벧엘로 올라가라
# 하나님을 처음 만난 야곱
- 벧엘에서 본 천사가 사다리를 타고 다니는 모습= 그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믿음임을 깨달음
- 루스-> 벧엘(하나님의 집)
야곱은 여기서 서원을 함
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창28:20-22)
# 하나님을 두번째 만난 야곱
- 야곱(움켜쥐는 자)-> 이스라엘(하나님이 함께하심)
그 씨름을 통해 환도뼈를 다치고 절게 됨=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방법
두번째 하나님을 만난 사건
# 그러나 에서와 화해한 후 그 약속을 잊어버림
34장- 디나의 강간사건, 시므온과 레위의 살인사건
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31 그들이 이르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같이 대우함이 옳으니이까 (창34:30-31)
- 여전히 야곱은 자녀보다도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여 화를 내는 모습
- 아버지 모습도, 제사장의 역할도 못하고 있음
# 야곱이 아무리 애써도 풀 수 없는 일들
- 우리가 만든 문제, 여기에 하나님의 개입이 필요
- 그 개입으로 가정 안에 있었던 불만들이 터져나옴: 디나의 사건도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다
- 에서를 만날 때도 첩의 자식, 라헬의 순서로 세우고 자신은 맨 뒤에서 따라왔던 이기적인 야곱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1 And God said unto Jacob, Arise, go up to Bethel, and dwell there: and make there an altar unto God, that appeared unto thee when thou fleddest from the face of Esau thy brother.
- 일어나라: 믿음, 결정. 상황에 굴복하지 말고 하나님을 힘입어 일어나는 것
- 벧엘로 올라가라: 처음 하나님을 만나 서원한 곳. 믿음을 새롭게 하라
- 벧엘에 거주하라: 성령이 올때까지 예루살렘에 거하라고 하셨던 것처럼 내가 머물러야 할 곳에 머물러라.
- 제단을 쌓으라: 예배의 자리. 다듬지 않은 주변의 돌들로 쌓은 것. <> 탑(인간의 기술로 다듬은 돌로)
- 야곱은 평생 에서, 라반, 추장과 같은 삶을 추구하며 살았다 우리는 누가 되어야 하는가? 이스라엘. 하나님이 만드신 참된 나자신. 누군가를 흉내내는 삶이 아닌
- 우리는 예수 외에 누구도 닮을 필요가 없다.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2 Then Jacob said unto his household, and to all that were with him, Put away the strange gods that are among you, and be clean, and change your garments:
- 방향에 따라 무엇을 할 것인지가 구체화됨
- 라헬의 드라빔: 아버지 라반 재산의 상속권과 같은 신상
- 한번도 야곱은 이를 버리라고 하지 않았다
# 나의 우상은 무엇인가?
성공? 성취? 자존심? 자신? 하나님은 나를 무조건 도와주실 것이라는 기형적 자존심?
- 비난받아보면, 억울한 일을 당해보면, 지하철에서 발이라도 밟혀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그것이 올라온다.
#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통해 메가폰으로 소리치듯 벧엘로 가라, 정결하라고 말씀하시는가?
- 우상을 버리면 탐욕을 버리게 되고 나를 버리게 되며 그럼 정결해진다. 내 안에 하나님이 차오르게 된다.
- 이 땅을 떠났다가 돌아왔을때 느끼는 익숙치 않은 냄새, 소음 -> 우리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
- 이 사회의 냄새
# 옷을 바꾸어 입으라
- 어느새 가나안의 옷을 입고 있는 그들= 네 신을 벗으라
- 옷: 세계관, 가치관, 문화
처음으로 가장같은, 아버지다운 모습을 보이는 야곱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3 And let us arise, and go up to Bethel; and I will make there an altar unto God, who answered me in the day of my distress, and was with me in the way which I went.
- 하나님의 명령을 그대로 전함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4 And they gave unto Jacob all the strange gods which were in their hand, and all their earrings which were in their ears; and Jacob hid them under the oak which was by Shechem.
- 손에 쥐가 나도록 쥐었던 것들을 놓아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 귀고리= 당시 내 인생을 누군가에게 바치겠다는 의미
- 묻음= 보지 않기로 함
# 내가 무엇을 볼 것인가? 결정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기를 결정하는 것
- 뒤돌아 보지 말것. 버린 것을 다시 파보지 말 것
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5 And they journeyed: and the terror of God was upon the cities that were round about them, and they did not pursue after the sons of Jacob.
- 두려움은 영적 증세
- 내 안에 하나님이 차있다면,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사랑이 가득차있다면, 두렵지 않음
- 왜 두려운 야곱에게 벧엘로 가라 하는가? 우리가 두려움을 쫓아낼 수 없으므로. 말씀으로 채우면, 벧엘로 올라가면 두려움은 자연스럽게 사라짐
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6 So Jacob came to Luz, which is in the land of Canaan, that is, Bethel, he and all the people that were with him.
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7 And he built there an altar, and called the place Elbethel: because there God appeared unto him, when he fled from the face of his brother.
- 엘벧엘을 (다시만난 하나님) 고백하는 삶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8 But Deborah, Rebekah's nurse died, and she was buried beneath Bethel under an oak: and the name of it was called Allonbachuth.
# 다시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삶
- 담대하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 벧엘로 올라가는 삶. 그곳에서 제단을 쌓고, 올라가기 위해 의복을 바꾸고 우상을 버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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