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앞에서 만난 하나님의 임재

[눅19:1-10, 쉬운성경]
1 예수님께서 여리고에 들어가 거리를 지나시는 중이었습니다.
2 여리고에는 삭개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세리장이었고, 부자였습니다.
3 삭개오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보려고 하였으나 사람들 때문에 볼 수 없었습니다. 그는 키가 작았던 것입니다.
4 그는 예수님을 보려고 앞서 달려가서 뽕나무에 올라갔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 길을 지나실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5 예수님께서 그 곳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고 삭개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오늘 내가 네 집에서 묵어야 하겠다."
(= 너와 내가 함께 식탁에 앉자)

6 삭개오가 빨리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이했습니다.
- 주저함 없이 예수님을 영접

7 사람들은 이것을 보고 모두 수군거렸습니다. "저 사람이 죄인의 집에 묵으려고 들어갔다."
8 삭개오가 서서 주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주님, 제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남의 것을 속여 얻은 것이 있으면, 네 배로 갚겠습니다."
- 구약에 의하면 20%만 주면 되는데.
- 돈보다 더 큰 부요를 얻은 그.
- 탐욕이 예수의 식탁에 앉자 긍휼과 자비의 도구가 되는 은혜.

9 예수님께서 삭개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찾아왔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10 인자는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폴 튀르니에. 왜 인간은 외로운가
- 개인주의의 팽배, 우리 안의 과도한 욕심과 욕망, 비교와 질투, 모든 것을 경쟁적으로 만드는 것,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빚어진 존재여서, 하나님만 채울 수 있는 곳이 있다.
- 따라서 나의 외로움을 사람이 아닌, 하나님으로만 채워야 한다

삭개오라는 이름= 순수하다. 깨끗하다. 는 뜻
예수가 죄인과 세리의 친구가 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것.
예수를 만나러 와서 사람들 앞에 당당하게 나오지 못했던 이유= 키도 작고, 세리라는 부끄러움. 외로운 존재.

바리새인의 식탁에 죄인들을 위한 자리는 없다
예수님의 식탁=관용의 초대, 공동체로의 초대
가난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삭개오

은혜는 남을 보는 것이 아니라, 나를 말씀으로 비추는 것.
- 간음하다 붙잡힌 여인
- 돌을 들고 있는 너의 죄를 보라
- 다른 사람, 성도를 정죄하고 gossip 하는 죄

식탁=영광, 상급의 의미가 있음
[시23:5, 쉬운성경] 주님께서 원수들이 보는 앞에서 내게 식탁을 차려 주십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내 머리 위에 향기로운 기름을 바르시며 내 잔이 넘치도록 가득 채워 주십니다.

구원의 상급인 식탁을 만난 삭개오
교회는 예수의 식탁이 되어야 한다
누구나 포용하는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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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신뢰를 넘어서 만난 하나님의 임재

[요5:1-9]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성공의 신화. 그 안에 우리는 갇혀있다. 38년 된 병자 역시, 기적의 치유 신화 안에 갇혀있다. 그런 믿음을 가진 이 병자를, 예수님을 찾아 주목하고 계신다. 다가와 말을 걸어주신다.

어떻게 헛된 신화를 넘어 주의 영광을 볼 수 있을까?

1. 신화에서 눈을 떼어 주를 보라
- 그가 눈을 들어 자기를 향해 오시는 예수님을 보았을 것. 연못 한가운데로 들어오시는 하나님을 보았을 것.
- 내가 살아가는 어떤 자리든. 기쁨의 자리든, 슬픔의 자리든, 절망의 자리든, 비교나 좌절, 혼란의 상태이든 어떤 환경이든간에 먼저 멈추고 주를 바라보라
- 길을 모르겠습니다. 하나님을 보기 원합니다.

[요일5:4-5]
4 무릇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기는 승리는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5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 참된 능력은, 예수님으로부터만 온다

2. 주께 가지고 나가라
-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우리를 향한 주님의 노크
- 무엇이든 주 앞에 가지고 나갈때, 주께서 고치신다
- 예수님은, 우리의 헛된 기도도 책망하지 않으시고 모두 들으신다. 주 앞에 가져나갈 때, 주가 그 기도를 고치신다.

3. 일어나 + 걸어가라
- 우리 삶을 둘러싼 헛된 신화에서 떨쳐 일어나라
- 우리 삶의 근본, 주의 자리를 헛된 신화가 대체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 어떤 사람은 일어나기만 하고 걸어가지 않는다. 영적 성장을 꿈꾸지 않는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예수를 바라보라.
주 앞에 가져가라. 기도도 상황도 주님이 회복시키신다.
일어나서 걸어가라.

헛된 신화를 깨고, 예수님만을 참이라고 말할 수 있는 자는, 오직 그를 경험한 38년된 병자 뿐이다. 그가 말하지 않으면 누가 알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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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벽을 넘어 만난 하나님의 임재

[눅8:40-48, 쉬운성경]
40 예수님께서 돌아오시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환영하였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41 야이로라는 사람이 앞으로 나왔습니다. 그는 회당장이었습니다. 그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자기 집으로 와 주실 것을 간청하였습니다.
42 야이로에게는 열두 살 된 외동딸이 있었는데, 그가 죽어 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야이로의 집으로 가시는데,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바짝 붙어서 밀어댔습니다.
43 그 중에는 십이 년 동안이나 혈루증을 앓고 있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의사에게 많은 돈을 썼지만 그 누구도 그 병을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44 그가 예수님 뒤로 와서 옷깃을 만졌습니다. 그러자 즉시 피가 그쳤습니다.
45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가 나를 만졌느냐?" 사람들은 모두 만지지 않았다고 말하였습니다.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많은 사람들이 에워싸면서 밀어대고 있습니다."
46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군가 나를 분명히 만졌다. 내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안다."
47 숨길 수 없다는 것을 안 그 여자는 떨며 나아와 예수님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앞에서 왜 자기가 예수님을 만졌는지, 또 어떻게 즉시 병이 나았는지를 말씀드렸습니다.
4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여인의 믿음은 그를 예수께 나가가게 했다
부정한 여인은 사람들 사이에 있거나 만져서는 안됐다.

#스치는 믿음과 만지는 믿음이 있다
- 수많은 사람이 예수를 스쳐간다
- vs. 만지는 믿음을 가진 일부 소수의 사람들: 씨 뿌리는 자의 비유, 거라사 지방의 귀신들린 사람과 돼지의 주인들

어떻게 우리는 만지는 믿음을 가지는가?
- 믿음의 장벽들을 지나, 만지는 믿음으로 나아가야 함

#먼저 온 사람들이라는 장벽
- 그녀가 예수를 만나고자 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이미 예수와 함께 움직이고 있었다
- 먼저 예수를 만난 사람들: 예) 삭개오
- 일부 먼저온 사람들 중에는 악한 사람도 있었다. 외식하는 유대인과 서기관들. 다른 이들이 예수를 만나지 못하게 하는, 자기가 아니고서는 주를 만날 수 없다고 하는 종교인들
- 그러나 수많은 사람들은 악한 의도로 장벽이 된것은 아님. 자신이 장벽이 된 줄도 모르고 있는. 열심과 충성이 있는 자들.
- 장벽이 되기보다 디딤돌이 되자
- [삼하22:30]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진으로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성벽을 뛰어넘나이다

1. 나는 꼭 예수를 만나리라 하는 굳은 중심
- 아픈 친구의 침상을 내린 친구들
- otherwise, 사람들을, 나아가 하나님을 원망하게 됨
- “나는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을 떠나지 않겠다”는 calling
- 굳센 중심은 내 앞의 장벽을 작아지게 할 것
- [골2:6-7] 6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7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 나는 결코 주를 만나리라! 굳은 믿음을 가지자.
- 같은 현상을 보고도 다른 해석: 마음의 차이. 굳은 중심.
- 나도 그녀처럼 군중을 뚫고가자. 예수를 만지는 믿음을 갖자

2. 사람이 장벽이 될 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자
- 보이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하늘을, 하나님을 보자
- 사람의 장벽이 보일 때마다. 삭개오처럼
- 눈을 감고 기도로, 축복기도로

# 적당한 믿음이라는 장벽
- 하나님은 찾으신다. 주를 만지는 사람을, 영광이 드러날 것을
- 예수님을 교회에만 가두는, 차지도 뜨겁지도 않은, 성전 마당에만 있는, 적당한 헌신을 하는
- 예수가 내 주인이 되길 원치 않는. 내 가정과 회사에는 오지 않길 원하는
- 스치는 믿음. 적당한 믿음. 적당한 헌신은 가장 위험하다.
- 사탄이 가장 좋아하는 회색지대

# 잘못됨 성경해석, 잘못된 하나님 이해
- 사람들은 레위기 율법으로 그녀를 쫓아냈다
- 사랑이 없는 말씀 해석은 위험하다
- 성경에 대한 오해
예) 야곱과 에서: 에서를 버리신 것이 아니라, 역할이 다른 것. 신약에서 이야기하는 지체의 다른 역할. 야곱의 태도는 겸손, 가난한 마음, 세상을 축복하고 원수를 축복하는 태도.

[마15:23-28]
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2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25 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 여인은 문자 그대로 믿지 않았다. 주의 선하심을 믿었다. 믿고 엎드렸다. 말씀을, 마음을 왜곡하지 않고 나아갔다.

많은 믿음의 장벽이 있지만, 그것에 굴하지 말라. 뚫고 지나가라.
적당한 믿음이라는 말에 속지 말라
왜곡된 하나님 이해에 속지 말라.

뚫고 나아가라. 주님 내게도 말씀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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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심중에 만난 하나님의 임재

[출6:28-30, 쉬운성경]
28 여호와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9 "나는 여호와이다. 이집트 왕 파라오에게 내가 하는 말을 다 전하여라."
30 모세가 여호와께 대답했습니다. "저는 말을 잘 할 줄 모릅니다. 그런데 어찌 파라오가 제 말을 들으려 하겠습니까?"

낙심 중에 어떻게 하나님을 바라볼까?
#1. 하나님의 선포. 나는 여호와이다.
- 내가 네 삶의 주인공이다. 그러니 너는 너가 아닌, 나를 주목하고 묵상하라.
- 낙심한 영혼의 특징: 자신만 바라본다. 모세는 부족한 나, 이 백성에 대한 이야기와 불평, 위기만 이야기한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

[출4:21, 쉬운성경]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집트로 돌아가서 모든 기적을 일으켜라. 내가 너에게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 파라오에게 기적을 보여 주어라. 하지만 그는 완고하여 백성을 보내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의 마음을 완고한 채로 그냥 둘 것이다.
- 위기와 어려움이 올 것이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라.
- 오히려 낙심이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수치를 갚아주실 것이다.
- 나는 너의 수치를 보았다.
- 정확하신 하나님은 모두 보셨고, 내가 들은 말을 모두 들으셨고, 나를 향한 눈빛을 모두 보셨다.
- 내가 너를 그 앞에서 하나님 같이 되게 할 것이다.

[출7:1-7, 쉬운성경]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를 파라오 앞에서 마치 하나님과 같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네 형 아론은 너를 위해 대언자가 될 것이다.
2 네 형 아론에게 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말해 주어라. 네 형 아론은 파라오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그 땅에서 내보내라고 말할 것이다.
3 그러나 나는 파라오의 고집을 그대로 두고 이집트 땅에 많은 기적을 일으킬 것이다.
4 그럼에도 파라오는 네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 때에 내가 더 큰 능력으로 이집트에 무서운 벌을 내리고, 그런 다음에 내 백성 이스라엘을 각 무리대로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낼 것이다.
5 내가 나의 큰 능력으로 이집트에 벌을 내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그 땅에서 인도해 낼 때에야 비로소 이집트 사람들은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6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7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에게 말을 했을 때, 모세의 나이는 여든 살이었고, 아론의 나이는 여든세 살이었습니다.

1) 나는 네 수치를 갚아줄 것이다
- 낙심한 모세에게 너의 부끄러움과 수치를 갚아주시리라 약속하심
- 하나님은 내 수치의 모습을 다 보고 계신다
- 하나님의 열가지 재앙으로 바로는 날마다 작아짐, 모세는 점점 커짐

2) 하나님은 약함을 통로로 신비하게 일하신다
- 모세는 약한데, 그의 말에는 신비가 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있다.
- 하나님은 우리로 하나님 같이 만드신다

[고후12:9-10]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하나님은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 다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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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가운데 만난 하나님의 임재

[창32:22-32]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2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이삭의 에서와 야곱 쌍둥이
-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기리라: 하나님의 언약을 태중에서부터 받은 야곱.  그걸 믿지 못하고 속이는 야곱

[창28:13-15]
13 또 본즉 여호와께서 그 위에 서서 이르시되 나는 여호와니 너의 조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라 네가 누워 있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14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이 되어 네가 서쪽과 동쪽과 북쪽과 남쪽으로 퍼져나갈지며 땅의 모든 족속이 너와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15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

도망가던 야곱에게 나타나 말씀하시는 하나님.
약속을 믿으라.
야곱다움을(발꿈치를 잡는 자) 벗어버려야 받을 수 있는 약속.

에서를 만나러 갈 때, 모든 뇌물들을 세 집단으로 나누어 보내고 자기 혼자 남아있는 야곱의 고독.

홀로있음은 회심의 시간이다. 사랑의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
다른 사람들과 함께 머물러있으면 비교가 생김. 나를 비교로서만 인식함.
나를 하나님 앞에서 뿌리까지 돌아볼 시간이 필요함.
스스로 변할 수 없으므로.

[창32: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Ge 32:25, KJV] And when he saw that he prevailed not against him, he touched the hollow of his thigh; and the hollow of Jacob's thigh was out of joint, as he wrestled with him.

26 그 사람이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날이 새려고 하니 나를 놓아 다오." 하지만 야곱이 말했습니다. "저에게 복을 주시지 않으면 보내 드릴 수 없습니다."
- 엉덩이뼈: 힘의 근원. 누구에게는 이것이 지식, 가족, 돈… 이것이 무너지니 오직 하나님께만 복을 구하는 인생이 됨.
- 내가 사기쳐서 얻을 수 있는 복이 아닌.

내 힘을 얻을 수 없는 복: 축복

[창32:27-28, 쉬운성경]
27 그 사람이 야곱에게 말했습니다. "네 이름이 무엇이냐?" 야곱이 대답했습니다. "야곱입니다."
- 속이는 자, 발꿈치를 잡는 자로 살아온 97세 야곱
28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이름은 이제부터 야곱이 아니라 이스라엘이다. 네가 하나님과 씨름했고, 사람과도 씨름을 해서 이겼기 때문이다."
- 이스라엘=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통치하신다. 존귀하게 여기신다.
- 나의 힘의 근원이 사라질 때
- 내 노력으로 얻을 수 있는 축복이 아닌.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은혜가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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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림교회
이 땅 모든 곳에서 주님 영광 보게 하소서

[시19:1-6]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다윗에게 별,해는 매일의 일상.
지겨우리만큼 일상적인 것에서 느끼는 하나님의 영광.
특별 이벤트가 아닌.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에서.

영광- 임재= 쉐키나. 거한다는 뜻.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광야의 구름기둥 불기둥. 매일의 인도자. 하나님의 임재는 오늘 가까운 곳에 있다.

나의 직장, 가정,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있게 하소서.

[시19:7-10]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이 세상이 혼란스럽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말씀= 영적 나침반, 능력, 에스겔서의 생기, 쉐키나로의 인도

[시19:11-13]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시19:12-14, 쉬운성경]
12 누가 자신의 잘못을 낱낱이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모르고 지은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Who can understand his errors? cleanse thou me from secret faults.
13 알면서 죄를 짓지 않게 막아 주시고, 그 죄들이 나를 휘어잡지 않게 하여 주소서. 그러면 큰 죄에서 벗어나 내가 깨끗해질 것입니다.

숨은 허물= 숨겨진 죄
다윗은 자신의 죄를 깨끗하게 하는 말씀의 능력을 믿음
나는 죄인이나, 죄에 휘어잡혀있으나 나를 정결하게 해주실 하나님을 신뢰함.

새해, 죄를 과감히 떠나게 하소서. 순결의 헌신.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기쁘게 받아들여지기를) 원하나이다
14 나의 바위요, 나의 구원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흡족하기를 소원합니다.

깊이 마음에 하나님을 품는 모습
기도= 하나님께 내 숨겨둔 성을 여는 것.

—————-
1. 주권자가 누군지 기억하라
- 이 땅을 향한 주의 뜻이 있다
- 부패한 정치인이 아닌, 경제인이 아닌, 이 땅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없어서 생긴 일
- 그렇다면 분노는 바뀐다. 거룩한 분노로 바뀐다.
- 주권자가 누군지 기억한 38년된 병자, 요셉, 에스겔이 있다.

[민13:17-20]
17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그들을 보내며 이르되 너희는 네겝 길로 행하여 산지로 올라가서
18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라 곧 그 땅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와
19 그들이 사는 땅이 좋은지 나쁜지와 사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20 토지가 비옥한지 메마른지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를 탐지하라 담대하라 또 그 땅의 실과를 가져오라 하니 그 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음이었더라

정탐꾼을 보냄 - 1. 정탐하라: 현실을 분명히 보라. 현실을 회피하지 말라. 2. 그러나 담대하라
열두명의 정탐꾼: 1번의 명령대로, 현실을 보았으나, 현실에 삼켜져버렸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현실을 보았으나, 자신을 보낸 자가 누군지 알았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이스라엘은 열명의 정탐꾼 편에 섰다. 그러나 하나님이 영광 중에 나타나셔서 여호수아와 갈렙 편에 서심

[민14:10-11]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우리 사회에 대해서도 현실을 회피하면 안된다. 정직하게 현실을 바라봐야 한다. 그러나 담대해야 한다. 이 땅이 주권자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분과 함께 이 땅 가운데 서있어야 한다.

하나님 편에 서는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다.
2025년, 하나님 편에 서자. 그 분이 주권자이시다.
수 많은 소리가 들려와서 우리를 분노케 하더라도, 그 분노가, 번잡함이 우리의 왕이 될 수 없다. 하나님 편에 서자. 그 분이 회복케하실 것이다.

우리는 다른 분을 내야 한다.

2. 말을 지키고 마음을 지키라. 그것이 전쟁이다.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기쁘게 받아들여지기를) 원하나이다
14 나의 바위요, 나의 구원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흡족하기를 소원합니다.

[빌4:6-7]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수 많은 생각과 정보가 들어올 때, 우리 속에 들어와서 마음을 흔들고 내 마음을 차지하고, 뿌리내리고 열매맺지 않도록 깨어있으라.
how? 두 손을 들고 기도해야 한다.
- 악한 것, 염려와 근심이 내 안에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밭에서 검은 비닐로 햇볕을 가려서 잡초를 죽이듯.
- 2025년은 기도하는 한 해. 주 앞에 나아가서 기도하는 해.

- 말을 지켜야 한다.
예) 식물 실험: 칭찬, 무언, 비난
- 말은 영이다. 말이 우리의 영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 원수에게 축복하라. 그게 나를 살리는 일이고, 그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길이다. 이 민족과 사회, 이 땅을 축복하라.
- 말은 능력이다. 욕할 때, 내 영혼이 먼저 죽는다. 그 복은 이 나라가 받게될 것.

이 땅 모든 곳에서 주님 영광(=하나님) 보게 하소서.
-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예수, 하나님을 보라
1) 주권자가 누군지 잊지 말라. 정탐하라 그러나 담대하라.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2) 마음을 지키라. 두 손을 높이 들어 하나님의 평강이 자라고, 나의 분노가 죄가 되지 않도록
3) 입을 지키라. 걷는 땅마다 축복하라. 이 민족을 축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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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중에 만난 하나님의 임재

[사무엘상 24:1-7]

1   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
2   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3   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1)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4   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5   그리 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6   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7   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다윗의 예를 통해 배우는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함는 방법

1.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어떻게 도우실지는 아무도 모른다
- 그 때와 시기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 어둠이 우리를 가로막아도, 하나님을 막을 수 없다
- 대전제: 하나님은 반드시 일하신다. 그러나 우리가 그 분의 일하시는 방법은 모른다. 
믿음은 포기/낙심하지 않는 것

롬8: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2. 큰 어두움이 와도 결정하고 선택하며 나아가야 한다
- 다윗왕이 사울왕을 죽이면, 베냐민 지파와 원수가 되기에 이스라엘 민족의 통합을 위해 죽이지 않음
- 다윗이 가진 약속: 그 약속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알았기에, 사울왕이 자신을 못 죽일 것을 앎. 
- 그 어떤 어둠조차 주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알아야 어둠이 우리를 삼키지 못함

사울이 자기 입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선포함
19   사람이 그의 원수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 네가 오늘 내게 행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
20   보라 나는 네가 반드시 왕이 될 것을 알고 이스라엘 나라가 네 손에 견고히 설 것을 아노니
21   그런즉 너는 내 후손을 끊지 아니하며 내 아버지의 집에서 내 이름을 멸하지 아니할 것을 이제 여호와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라 하니라

하나님은 신실한자를 신실하게, 아름다운 자를 아름답게, 충성된 자를 충성되게 지키신다

약속이 더 커야지, 말씀이 더 커야지 세상의 소리가, 감정이 우리를 끌고가지 못한다
2025년, 우리가 동굴 끝의 어두움에 있는 것 같더라도 하나님을, 말씀을 의지하자.

땅 끝, 바다 끝에 있더라도 인내하라, 구원하신다는 하나님.

믿음을 요구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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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림교회 특새 1일차 말씀
이 땅 모든 곳에서 주님 영광 보게 하소서

[삼상1:12-18]
12 그가 여호와 앞에 오래 기도하는 동안에 엘리가 그의 입을 주목한즉
13 한나가 속으로 말하매 입술만 움직이고 음성은 들리지 아니하므로 엘리는 그가 취한 줄로 생각한지라
14 엘리가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언제까지 취하여 있겠느냐 포도주를 끊으라 하니
15 한나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 주여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나는 마음이 슬픈 여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신 것이 아니요 여호와 앞에 내 심정을 통한 것뿐이오니
16 당신의 여종을 악한 여자로 여기지 마옵소서 내가 지금까지 말한 것은 나의 원통함과 격분됨이 많기 때문이니이다 하는지라
17 엘리가 대답하여 이르되 평안히 가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네가 기도하여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18 이르되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고 가서 먹고 얼굴에 다시는 근심 빛이 없더라

당시 한나를 대하는 사람들의 모습= 브닌나
자녀가 없다= 하나님이 저주한, 버린 사람, 돕지 않는 사람.
한나 스스로 자신을 보는 모습도 다르지 않았을 것.

그는 자기를 버린 것 같은 하나님 앞에 통곡하며 움
- 엘리의 축복 가운데, 슬픔 가운데 주님의 역사를 봄

어떻게 하면 슬픔 가운데 영광을 볼까?
1.  슬픔이 우리를 삼키고 왕처럼 다스리고, 점점 우울하게 만들지 않도록 해야함
- 참된 왕이신 하나님께 나가서 그 영광의 빛을 슬픔 가운데 비치도록.
- [시62:8] 백성들아 시시로 그를 의지하고 그의 앞에 마음을 토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다윗: 슬픔을 묵상하기보다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내어드려야 함.
- 한나가 구한 것은 아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

[삼상1:11] 서원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보시고 나를 기억하사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시고 주의 여종에게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의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 하나님이 내 삶에 보이지 않습니다. 내 삶에 하나님을 보여주십시오. “

[슥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그가 머릿돌을 내놓을 때에 무리가 외치기를 은총, 은총이 그에게 있을지어다 하리라 하셨고

[사40: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언덕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아니한 곳이 평탄하게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하나님을 보여주십시오. 라고 기도해야 함. 내 삶에 가정에 나라에..

2. 기도의 힘을 믿어야 한다
- 1)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통해서 우리 인생에 들어오길 원하신다. 기도는 우리 삶에 들어오시도록 문을 여는 것. 한나가 믿은 사실.

[계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 소아시아의 위기와 핍박의 기간

2) 기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내 삶을 내어드리는 것. 주께서 내 슬픔도 주가 함께 짊어지는 멍에가 되게 하심.

3.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은 한나
-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를 버렸다고 하나, 그녀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었다
- 우리가 모르는, 하나님은 우리 기도를 아신다. 제대로 바른 기도를 못하더라도 우리의 마음을 아신다.
- 우리 삶에서 하나님이 일하지 못하도록 하는 사람은 나 자신

4. 주님의 능력을 믿은 한나
- 하나님은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실 능력이 있다.
-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시고 말씀하시는 분이다.
- 문제 많은 엘리 제사장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 그 엘리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받은 한나
예) 다윗이 분별한 영적 전쟁: 영적 분별력
우리가 깨어있어야 분별할 수 있다.
- how?
(1) 끝없이 진리의 말씀을 접해야: 함께 공예배에 나와서 들어야, 성찬으로 먹는 말씀, 말씀 암송
(2) 형제자매를 통해 말씀해주심: 큐티는 공동체에서 나눠야.
(3) 기도를 통해 주의 임재 앞에 나아가야.

분별력을 키우자
- 주께서 지금 엘리 제사장을 통해 말씀하시는구나.

혼란 가운데서도 승리하며 주의 영광을 보아야.
- 하나님을 구하는 한나
- 주를 믿고 내어드리는 한나
- 영적 분별력을 기르는 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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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처럼 충성하라

[마25:14-30, 쉬운성경]
14 "하늘 나라는 여행을 떠날 때, 종들을 불러서 자기 재산을 맡긴 사람과 같다.
15 주인은 종들의 능력에 따라, 어떤 사람은 다섯 달란트를, 어떤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또 어떤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맡기고 여행을 떠났다.
16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은 얼른 가서, 그것으로 장사를 하였다. 그래서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다.
17 마찬가지로 두 달란트를 받은 종도 두 달란트를 더 벌었다.
18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나가서 땅을 파고 그 곳에 주인의 은돈을 숨겼다.
19 세월이 오래 지난 뒤에, 종들의 주인이 집에 돌아와서 종들과 셈을 하였다.
20 다섯 달란트를 받았던 종이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말했다. '주인님, 제게 다섯 달란트를 맡기셨는데, 보십시오. 다섯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21 주인이 대답했다. '참 잘했구나. 너는 착하고 신실한 종이다. 네가 작은 것에 최선을 다했으니 내가 훨씬 더 많은 것을 너에게 맡기겠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
22 두 달란트를 받았던 종도 와서 말했다. '주인님, 제게 두 달란트를 맡겨 주셨는데, 보십시오. 두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
23 주인이 그에게 대답했다. '참 잘했구나. 너는 착하고 신실한 종이다. 네가 작은 것에 최선을 다했으니, 내가 훨씬 더 많은 것을 너에게 맡기겠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
24 그리고 한 달란트를 받았던 종이 주인에게 와서 말했다. '주인님, 저는 주인님이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씨 뿌리지 않은 데서 거두는 완고한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25 그래서 두려운 마음으로 밖에 나가 돈을 땅에 숨겼습니다. 이제 주인님이 제게 주신 돈을 도로 받으십시오.'
26 주인이 대답했다. '이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내가 심지도 않은 데서 거두어 들이고, 씨 뿌리지 않은 곳에서 거두어 들인다고 생각했느냐?
27 그렇다면 너는 내 돈을 은행에 넣어 두었어야 했다. 그러면 내가 다시 돌아왔을 때 이자와 함께 내 돈을 돌려받았을 것이다.
28 저 종에게서 돈을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종에게 주어라.'
29 가진 사람은 더 많이 받아 풍성하게 될 것이고, 없는 사람은 있는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30 '저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곳에 던져라. 거기서 슬피 울고, 고통스럽게 이를 갈 것이다.'"

하나님은 풍성하신데 왜 내 삶은 가난하고 궁핍한가?
달란트 비유= 각 사람에게 합당하게 다양하게, 그러나 넘치도록 풍성하게 주신다는 의미
-> 하나님은 풍성하게 주시는 분. 한 달란트도 넘치도록 풍성한 금액.

렙돈: 가장 작은 돈의 단위. 과부의 두 렙돈
고드란트
앗사리온: 4렙돈
데나리온: 성인 하루 품삯
므나: 100데나리온. 성인 남성 3,4달 급여
달란트: 6000데나리돈. 성인 남성 23년 급여. 어마어마한 금액

1. 하나님의 풍성하심/부요하심의 개념이 우리의 개념과 다른가?
2. 풍성하게 주시는데, 내 삶은 이미 복인데, 우리가 누리지 못하는가?
- 마치 목마를때 내 눈 앞에 큰 음료수가 있는데 빨대로 음료가 잘 안 빨려올 때와 유사. 그 믿음의 빨대에 구멍이 있지는 않나?

충성된 사람이 되기 위해 필요한 자세
A. 왜 우리 믿음에 구멍이 있을까?
1) 하나님의 말씀이 흐려지고 세상의 목소리가 크게 들릴때
- 아담과 하와에게 뱀이 한 말

2) 감사와 자족을 잃어버린 믿음
- 40년 광야, 주의 풍성함이 이들을 덮은 기간
- 만나: 이게 도대체 뭔가? 감격 -> 당연 -> 결핍에 집중

B. 그의 선하심에 대한 믿음.
- 한달란트 가진 자는 주인이 마음이 굳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완악한 사람이라는 생각. 오해.
- 하나님이 우리를 수단과 도구로 생각하나? 아님. 아들, 친구로 생각하며 생명을 내어주심.
-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자: 주신 것이 큰 복이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질문하고 행동하여 장사함. 인생의 의미를 고민.

남과 비교하는 생각
- 내 가정, 외모, 자녀… 그러나 하나님은 선하시다. 하나님은 나에게 풍족하게 주셨다.
- 나를 사랑하신다. 나를 자녀라고 부르신다.

C. 하나님의 계산법은 우리의 계산법과 다르다.
- 5달란트 받은 자는 5달란트를 남겼다.
- 왜 돈을 더 불리거나 날린 경우는 없었을까?
- 더 많이 남긴다? 돈의 크고 작음에 집중하게 됨. 그건 중요하지 않음
- 부도난다? 하나님의 계산법에는 부도도, 손해도 없다
반드시 보상하신다.

[사42:8]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자녀가 부모에게 드리는 첫 용돈처럼, 하나님께 드리는 우리의 헌신은 하나님이 다 받으심. 그러나 교회나 목사에게 하는 헌신은 사라짐.

[시37:25-26]
25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26 그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 주니 그의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주 앞에서 헌신하는 삶은 당장은 뺏기는 것 같지만 다 계산하시고 놓치지 않으시고 갚으신다. 내 때가 아니라면 자녀의 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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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18-25]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하나님은 약속하시는 분,
그리고 그 약속을 이루시는 분.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 분의 타이밍까지 신뢰하는 것.

“예수라 하라”
- 아버지가 가지는 축복권을 가져가셔서 이름을 하나님이 지어주심
- 아기예수가 요셉을 주관하는 분이 되는 것. 아버지인 요셉이 아니라.
- 예수를 따른다는 건 너무나 당연하게 보이는 권리를(통치권, 선택권) 포기하는 것. 그리고 주님을 내 보좌에 앉혀드리는 것

힘들지만, 주님 앞에 무너졌을 때. 내가 죄인임을 고백할 때. 예수가 나를 통치하심.

사람들이 예수 앞에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 의가 너무나 자신만만하기 때문.
요셉은 구원자 예수를 기다리며 성탄을 맞이함.

임마누엘- 예수님은 늘 우리와 함께하심.
우리의 감정이 느끼지 못하더라도.

약한자를 위해 먼저 약해지신 예수
죽음을 피하지 못하는 자들을 위해 먼저 죽으신 예수.
- 내가 너를 안다

우리의 약함도, 그리고 우리의 위선과 사랑도 아시는 예수. 우리의 삶으로 오늘 걸어오시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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