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교회 주일설교 노트
Feb/24/2019


19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고
20 이삭은 사십 세에 리브가를 맞이하여 아내를 삼았으니 리브가는 밧단 아람의 아람 족속 중 브두엘의 딸이요 아람 족속 중 라반의 누이였더라
21 이삭이 그의 아내가 임신하지 못하므로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그의 간구를 들으셨으므로 그의 아내 리브가가 임신하였더니

​- 이삭은 순탄하게 가정을 시작했다: 결혼도 순탄했고, 아브라함이 재정적으로도 여유로웠다.
- 그러나 문제 없는 가정은 없다: 20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 이삭은 이 문제를 들고 싸우거나, 아브라함처럼 몸종을 데려오지 않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했다. For 20years.
- 아브라함은 25년동안 기도로 간구함

​# 기도하게 하시는 것: 믿음의 족보를 이어가게 하는 하나님의 방법- 이해할 수 없는, 설명되지 않는 이유들로 우리의
믿음을 만들어가심

​#족보
- 하나님이 새로운 일을 시작하실때 족보를 나열하심

22 그 아들들이 그의 태 속에서 서로 싸우는지라 그가 이르되 ​​이럴 경우에는 ​내가 어찌할꼬 하고 가서 여호와께 묻자온대
23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더라
“But the children struggled together within her; and she said, "If it is so, why then am I this way? " ​​So she went to inquire of the LORD. The LORD said to her, "Two nations are in your womb; And two peoples will be separated from your body; And one people shall be stronger than the other; And the older shall serve the younger." Genesis‬ ‭25:22-23‬ ‭NASB

​롬9:10-13 개역개정
​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임신하였는데 11 그 자식들이 아직 나지도 아니하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지 아니한 때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이로 말미암아 서게 하려 하사 12 리브가에게 이르시되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기리라 하셨나니 13 기록된 바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하심과 같으니라

롬9:14-23 더메시지 성경
14-18.이것을 두고 우리가 하나님을 불공평하시다고 불평할 수 있을까요? 부디, 성급하게 판단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비도 내가 베푸는 것이고, 긍휼도 내가 베푸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긍휼은 우리의 동정 어린 심정이나 도덕적 노력에서 비롯되지 않고 하나님의 자비에서 비롯된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하신 말씀도 같은 요지의 말씀입니다. "나는 나의 구원 능력이 펼쳐지는 이 드라마에서 너를 단역으로 쓰려고 골랐다." 이 모든 이야기를 한 마디로 하면, 결정권은 처음부터 하나님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을 주도하셨고, 우리는 그 일에서 좋은 역할이든 나쁜 역할이든 우리 역할을 할 뿐입니다.

19이렇게 이의를 제기하시렵니까? "모든 것을 다 하나님이 결정하시는 것이라면, 어떻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단 말인가? 큰 결정은 이미 다 내려져 있는데, 대체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20-23.대체 여러분은 누구이기에 이런 식으로 하나님에 대해 이러쿵저러쿵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까? 사람이 감히 하나님을 문제 삼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진흙이 자기를 빚고 있는 손을 향해 "왜 당신은 나를 이런 모양으로 만들고 있습니까?" 하고 묻는 법은 없습니다. 한 진흙덩이로는 꽃을 담는 병을, 또 다른 진흙덩이로는 콩 조리용 항아리를 만들 수 있는 완전한 권리가 토기장이에게 있는 것이 분명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 당신의 노여움을 보여줄 목적으로 한 모양의 도기를 특별히 고안하시고, 당신의 영광스러운 선을 보여줄 목적으로 또 다른 모양의 도기를 정교히 제작하셨다는 것에, 대체 무슨 문제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전자나 후자나 또는 두 경우 모두에 유대 민족이 해당될 때가 있었고, 이는 다른 민족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호세아가 이를 잘 표현해 줍니다.

#하나님의 선택

- 바울이 깨달은 하나님의 주권과 선택: 주도적인 하나님의 역할

​#하나님의 주권
- 예수님의 회개하라: 주권을 다시 하나님께 돌려주라
- ​하나님이 한 민족을 다른 민족으로 다스림받게 하시는 것, 토기장이의 선택과 같은 주권을 신뢰해야 함

​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어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게 하시고 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창2:15-17)
​-> 하나님의 주권 선언: 국가가 주권을 가진 것이 국민을 보호하기 위함이듯, 하나님도 인간의 인격과 생존을 보호하기 위해 이 주권을 선언하심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6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열매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창3:4-6)
​- 그것을 인정하지 못할때, 스스로 인권을 추구하라는 목소리를 듣게되고, 선악과를 먹게 됨
​- 나치, 2차대전, 수 많은 내전 등에서 서로를 죽고 죽이는 인간들: 스스로 선과 악을 구별하려 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찬탈하려는 행동의 결과

24 그 해산 기한이 찬즉 태에 쌍둥이가 있었는데
25 먼저 나온 자는 붉고 전신이 털옷 같아서 이름을 에서라 하였고
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 야곱의 뜻: 움켜쥐다, 빼앗다

27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장막에 거주하니
28 이삭은 에서가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그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더라
​- 편애하는 가정

29 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 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 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 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 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 정체성을 포기하는 에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무엇과 바꾸는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기 위해 사울을 죽이지 않았던 다윗처럼.
​- 하늘의 시민권을 보이는 유한한 것과 뒤바꾸지 않는가?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8:24-26)

8 ...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9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10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 (고후6:8-10)
- 영원한 하나님의 구원, 소망을 지닌자이다
- 이 기준으로 "내게 무엇이 유익한가"를 고민하라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음식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없도록 살피라 (히12:16)
- 오늘날 교회 공동체가 해야할 일
- 우리의 간구가 팥죽이 아닌, 거룩한 기준을 지키려고 하는 것이어야 함

​주님의 주권에 순종할 수 있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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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그 때에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이 아브라함에게 말하여 이르되 ​네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이 너와 함께 계시도다
​- 오늘날로 치면 대통령이 국무장관 대동하고 온 것
- 하나님에 대해 궁금해함
- 사라를 누이라고 속이고, 지참금을 받은 아브라함. 꿈에 하나님이 나타나시자 아비멜렉은 돈을 돌려받지도 않고 사라를 돌려줌

​3 그 밤에 하나님이 아비멜렉에게 현몽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데려간 이 여인으로 말미암아 네가 죽으리니 그는 남편이 있는 여자임이라 4 아비멜렉이 그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가 대답하되 주여 주께서 의로운 백성도 멸하시나이까 5 그가 나에게 이는 내 누이라고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 여인도 그는 내 오라비라 하였사오니 나는 온전한 마음과 깨끗한 손으로 이렇게 하였나이다 6 하나님이 꿈에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온전한 마음으로 이렇게 한 줄을 나도 알았으므로 너를 막아 내게 범죄하지 아니하게 하였나니 여인에게 가까이 하지 못하게 함이 이 때문이니라 (창20:3-6)

23 그런즉 너는 나와 내 아들과 내 손자에게 거짓되이 행하지 아니하기를 이제 여기서 ​하나님을 가리켜 내게 맹세하라 내가 네게 후대한 대로 너도 나와 네가 머무는 이 땅에 행할 것이니라
​-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브라함을 보고, 하나님을 두고 맹세하라고 함.
- 하나님을 잘 모르지만, 아브라함을 하나님이 보증하고 있다는 것을 보고 따라온 것.

​​​하나님은 하나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일하시기 원한다.

24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가 맹세하리라 하고
25 아비멜렉의 종들이 아브라함의 우물을 빼앗은 일에 관하여 아브라함이 아비멜렉을 책망하매
26 아비멜렉이 이르되 누가 그리하였는지 내가 알지 못하노라 너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고 나도 듣지 못하였더니 오늘에야 들었노라
​- 빼앗겼을때 왜 가만히 있었을까?
- 하나님이 가만히 보고만계시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
- 뺏겨도 하나님이 더 채워준다는 생각. 크게 억울해하지 않는 마음
- 아들 이삭도 그러한 모습을 따라감

이삭이 거기서 옮겨 다른 우물을 팠더니 그들이 다투지 아니하였으므로 그 이름을 르호봇이라 하여 이르되 이제는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넓게 하셨으니 이 땅에서 우리가 번성하리로다 하였더라 (창26:22)


27 아브라함이 양과 소를 가져다가 아비멜렉에게 주고 두 사람이 서로 언약을 세우니라
28 아브라함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으니
29 아비멜렉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이 일곱 암양 새끼를 따로 놓음은 어찜이냐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너는 내 손에서 이 암양 새끼 일곱을 받아 내가 이 우물 판 증거를 삼으라 하고
31 두 사람이 거기서 서로 맹세하였으므로 그 곳을 브엘세바라 이름하였더라
​- 브엘세바: '내가 판 우물' 이란 뜻. 값을 치렀다는 뜻.
- 사라의 묘: 막벨라 굴. 돈 주고 삼
- 하나님은 거저주지만, 우리는 사람들에게 정당한 값을 치러야 함


32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언약을 세우매 아비멜렉과 그 군대 장관 비골은 떠나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돌아갔고
33 아브라함은 브엘세바에 에셀 나무를 심고 거기서 영원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으며
34 그가 블레셋 사람의 땅에서 여러 날을 지냈더라
​- 에셀 나무: 작은 숲이라는 뜻. 생명력이 강함- 살아남아서 우물의 증인이 됨
​- 우리도 증거의 우물곁에 심긴 나무처럼, '너를 보니 하나님이 계시는 걸 알겠다. 너와 친해지고 싶다'고 느끼도록
- 기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기억하고 끊임없이 부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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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교회 설교 메모

16 그 사람들이 거기서 일어나서 소돔으로 향하고 아브라함은 그들을 전송하러 함께 나가니라
17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18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19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For I know him, that he will command his children and his household after him, and ​they shall keep the ​way of the LORD, to do ​justice and ​judgment; that the LORD may bring upon Abraham that which he hath spoken of him. (Genesis 18:19, KJV)

​​#왜 이런 복을 주시는가?
-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려고
- 내가 원하는 길, 세상이 원하는 길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는 길을 행하게 하려고 the way of Lord

- 의 justice.
צְדָקָה. tsedqh. tsed-aw-kaw'
From H6663; rightness (abstractly), subjectively (rectitude), objectively (justice), morally (virtue) or figuratively (prosperity): - justice, moderately, right (-eous) (act, -ly, -ness).
Total KJV occurrences: 157

- 공도 judgment : 공정함
מִשְׁפָּט. mishpâṭ. mish-pawt'
From H8199; properly a verdict (favorable or unfavorable) pronounced judicially, especially a sentence or formal decree (human or (particularly) divine law, individual or collectively), including the act, the place, the suit, the crime, and the penalty; abstractly justice, including a particular right, or privilege (statutory or customary), or even a style: - + adversary, ceremony, charge, X crime, custom, desert, determination, discretion, disposing, due, fashion, form, to be judged, judgment, just (-ice, -ly), (manner of) law (-ful), manner, measure, (due) order, ordinance, right, sentence, usest, X worthy, + wrong.
Total KJV occurrences: 421

​# 우리는 세상을 더욱 의롭고, 공정하게 만들고 있는가?

20 여호와께서 또 이르시되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 고통과 신음의 소리. 의가 무너진 곳에서 나는 소리.
​- 비난의 소리가 들릴때, 귀를 기울여라.

21 내가 이제 내려가서 그 모든 행한 것이 과연 내게 들린 부르짖음과 같은지 그렇지 않은지 내가 보고 알려 하노라
22 그 사람들이 거기서 떠나 소돔으로 향하여 가고 아브라함은 여호와 앞에 그대로 섰더니

23 아브라함이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주께서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하려 하시나이까
​- 롯이 기억났을 것.

24 그 성 중에 의인 오십 명이 있을지라도 주께서 그 곳을 멸하시고 그 오십 의인을 위하여 용서하지 아니하시리이까
25 주께서 이같이 하사 의인을 악인과 함께 죽이심은 부당하오며 의인과 악인을 같이 하심도 부당하니이다 세상을 심판하시는 이가 정의를 행하실 것이 아니니이까

2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만일 소돔 성읍 가운데에서 의인 오십 명을 찾으면 그들을 위하여 온 지역을 용서하리라
27 아브라함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티끌이나 재와 같사오나 감히 주께 아뢰나이다
​- 기도: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부탁드림
​- 중보: 남을 위해 가로막아서서 부탁. 부끄럽고 하나님께 기도드리기도 민망하지만, 사랑하기 때문에 수치를 겪는 것. 이를 통해 의로움과 공의로움이 회복되는 것.


28 오십 의인 중에 오 명이 부족하다면 그 오 명이 부족함으로 말미암아 온 성읍을 멸하시리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사십오 명을 찾으면 멸하지 아니하리라
29 아브라함이 또 아뢰어 이르되 거기서 사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사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30 아브라함이 이르되 내 주여 노하지 마시옵고 말씀하게 하옵소서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거기서 삼십 명을 찾으면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1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내가 감히 내 주께 아뢰나이다 거기서 이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이십 명으로 말미암아 그리하지 아니하리라
32 아브라함이 또 이르되 주는 노하지 마옵소서 내가 이번만 더 아뢰리이다 거기서 십 명을 찾으시면 어찌 하려 하시나이까 이르시되 내가 십 명으로 말미암아 멸하지 아니하리라
​- 아브라함의 처절한 부탁
- 하나님은 한 번도 거절하지 않음
- 그러나 아브라함이 멈춤: 의인이 하나도 없음을 깨달음

- 믿음의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믿음의 길, 정의와 공의로움의 길을 걷도록 함
- 그 근저에는
​​사랑이 있어야

​​54 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 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56 함께 다른 마을로 가시니라 (눅9:54-56)
​- 호되게 혼내실 때 사용하시는 단어

​​#믿음의 길을 간다는 것?
- 나에게 해를 끼쳤어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
- 수치스럽더라도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다니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정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읍을 용서하리라 (렘5:1)

29 이 땅 백성은 포악하고 강탈을 일삼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고 나그네를 부당하게 학대하였으므로 30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 서서 나로 하여금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에서 찾다가 찾지 못하였으므로 31 내가 내 분노를 그들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들 행위대로 그들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겔22:29-31)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 14 ​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나타나지 못하는도다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공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사59:13-16)

​​# 세상의 것을 얻기 위해 자꾸 하나님을 부르는 것이 아니라, 공의로움과 정의로움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하는 태도
- 내가 막아설 곳은 어디인가?
​- 내가 신앙의 길을 가는 이유


3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과 말씀을 마치시고 가시니 아브라함도 자기 곳으로 돌아갔더라
​- 자기 곳= 자기의 예배의 자리, 장막, 기도의 장소

​# 기도의 자리
​- 무엇을 위해 기도할 것인가, 의로움과 공정함을 위해.
- 하나님이 원하는 기도인가 사탄이 원하는 기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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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 설교 노트

Context
하나님을 믿은지 24년이 된 아브라함
- 자손의 약속을 하신 하나님,
- 할례를 통해 믿음이 몸에, 마음에 깃들도록 한 하나님
(마치 결혼 후에 부부가 하나가 된 것을 느끼듯. 몸은 그대로지만 믿음을 몸과 마음에 새기게 됨)

1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2 눈을 들어 본즉 사람 셋이 맞은편에 서 있는지라 그가 그들을 보자 ​곧 장막 문에서 달려나가 영접하며 몸을 땅에 굽혀
- 찾아오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차린 아브라함
- 그는 할례이후, 하나님 생각이 가득했고, 하나님이 오셨을때 알아차렸다

몸을 땅에 굽혀: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받아들이는 태도
- 믿음이 자랄때, 사람을 대하는/맞이하는 태도도 달라진다. 타인에 대한 태도, 맞이하는 표정, 사랑으로 대하는 마음... 조건없이 마음을 쏟아 대접하고, 하나님이 내게 갚아주실 것이라는 마음

3 이르되 내 주여 내가 주께 은혜를 입었사오면 원하건대 종을 떠나 지나가지 마시옵고
- 이 분이 하나님이시구나, 내 주인이시구나를 알아차림

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에서 쉬소서
- 발을 씻는 것은 종이 하는 일 = 마리아가 예수께 했듯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7:12)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마25:40)

손님 대접하기를 잊지 말라 이로써 부지중에 천사들을 대접한 이들이 있었느니라 (히13:2)
​-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환대하고 대접할 때, 그 가운데 천사가 있을 수 있다
- 구원: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내것이 아님을 아는 것


5 내가 떡을 조금 가져오리니 당신들의 마음을 상쾌하게 하신 후에 지나가소서 당신들이 종에게 오셨음이니이다 그들이 이르되 네 말대로 그리하라
6 아브라함이 급히 장막으로 가서 사라에게 이르되 속히 고운 가루 세 스아를 가져다가 반죽하여 떡을 만들라 하고
- 세 스아: 20kg 넘는 양
- 어서 대접하고자 급히 다님

7 아브라함이 또 가축 떼 있는 곳으로 달려가서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를 잡아 하인에게 주니 그가 급히 요리한지라
- 양이나 염소 한 마리라도 괜찮았을텐데

8 아브라함이 엉긴 젖과 우유와 하인이 요리한 송아지를 가져다가 그들 앞에 차려 놓고 나무 아래에 모셔 ​서매 그들이 먹으니라
- 하나님이 베푸신 것을 근거로, 내가 대접할 수 있고 사람에게 베풀수 있다
- 주인인 아브라함이 서있으며 대접함: 복음에 빚진 자들의 삶의 모습

9 그들이 아브라함에게 이르되 네 아내 사라가 어디 있느냐 대답하되 장막에 있나이다
10 그가 이르시되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로 돌아오리니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사라가 그 뒤 장막 문에서 들었더라
- 어떻게 사라인 것을 아는가? 알고 온 것

11 아브라함과 사라는 나이가 많아 늙었고 사라에게는 여성의 생리가 끊어졌는지라
12 사라가 ​속으로 웃고 이르되 내가 노쇠하였고 내 주인도 늙었으니 내게 무슨 즐거움이 있으리요
- 하나님이 이들의 정체성도 바꾸셨지만, 현실은 더 힘들어졌다. 몸이 더 노쇠해졌고, 경수고 끊겼다.
- 사라의 태도: 사래에서 사라가 되었지만 믿음이 자라지 않았다.


13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사라가 왜 웃으며 이르기를 내가 늙었거늘 어떻게 아들을 낳으리요 하느냐
-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읽으신다.
- 하나님은 영이시다. 우리의 속 생각을 다 아심.
- 우리의 생각일 뿐인 것도 아심. 그래서 생각을 조심하라고 하는 것. vs. 행동의 조심(윤리, 도덕)
- 장막 뒤에 숨어서 속으로 웃는 사라를 아심.

14 ​여호와께 능하지 못한 일이 있겠느냐 기한이 이를 때에 내가 네게로 돌아오리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15 사라가 두려워서 부인하여 이르되 내가 웃지 아니하였나이다 이르시되 아니라 네가 웃었느니라
-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마음으로 짓는 죄나, 행동으로 짓는 죄나 같다
- 아직 사라는 두려워서 거짓말하는 신앙에 머물러 있다


22 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 예수께서 이르시되 ​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 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막9:22-24)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고 말씀하실 때, 아멘으로 나아가는 신앙.
- 이미 나를 아시고 내 마음을 아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 내 생각을, 기도를 아심.
- 내 믿음없음을 고쳐달라고 간구하자.
- 내 기도보다 중요한 그 분의 마음, 나라, 생각을 알 때, 기도는 아뢰는 것보다 듣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임을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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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아름다운 동행 설교 - 의미를 추구하는 삶 6
<패러다임부터 바꾸라>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 없이 살 수 있는가?
- 오직 성경으로부터 받을 수 있는 답
- 성경은, 우리가 이 땅에 존재하는 이유가 있으며, 하나님으로부터 그것이 온다고 이야기함

#예수님은, 본질을 훼손시킨 틀, 패러다임을 바꾸러 오신 분
- 예수님이 어부들을 부르는 장면
- 틀을 깨기 위해 틀 가운데로 가시지 않음
- 랍비가 아님, 목수: 제자를 부를 직업이 아님

18 갈릴리 해변에 다니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 하는 시몬과 그의 형제 안드레가 바다에 그물 던지는 것을 보시니 그들은 어부라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20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21 거기서 더 가시다가 다른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형제 요한이 그의 아버지 세베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부르시니
22 그들이 곧 배와 아버지를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마4:18-22)

#예루살렘에서 제자는, 본래 제자가 스승에게 가서 받아달라고 시험을 치른 후 선발된다
​- 예수님은 제자를 찾으러 감: 열심히 살던 어부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채워지지 않는 것에 대한 고민과 갈등이 있던 자들

#당시의 랍비
2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3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그들이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 아니하며 4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5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 곧 그 경문 띠를 넓게 하며 옷술을 길게 하고 6 잔치의 윗자리와 회당의 높은 자리와 7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마23:2-8)
- 마태복음 23장: 화있을진저.. 하며 랍비들을 비난하고 계심

​#포도주와 가죽부대 비유
​- 패러다임이 바뀌면, 이전의 틀로 돌아가서는 안됨

​#예수님이 오신 이유
42 예수께서 불러다가 이르시되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그들을 임의로 주관하고 그 고관들이 그들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43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10:42-45)


​#이 세상에서의 삶
​- 값없이 나의 것을 나누어 줄 수 있는 삶, 높은자리를 탐하지 않고, 의미를 쫓는 삶' -> 예수님을 따라 사는 삶, 그 분을 알아가는 삶을 선택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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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교회 주일 예배

1 아브람의 아내 사래는 출산하지 못하였고 그에게 한 여종이 있으니 애굽 사람이요 이름은 하갈이라
> 하갈은 애굽인
> 애굽으로부터 건져내셔서 다시 가나안 땅에 두셨는데, 애굽인을 통해 후손을 낳게 하실리가 없을 것임

2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내 출산을 허락하지 아니하셨으니 원하건대 내 여종에게 들어가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 하와가 선악과를 먹였듯, 첩을 제안함
> 아브라함은 이것이 하나님의 방법인지 분별했어야 함. 왜? 먼저 하나님의 음성(선악과를 먹지 말라,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 약속)을 들은 자이기 때문
> 하나님의 언약이 이 가정에 분명히 세워져야 한다는 것은 이들의 가정에서 남자가 해야 할 일
> 우리 가정의 기초가 하나님이어야 한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족이 산다"

3 아브람의 아내 사래가 그 여종 애굽 사람 하갈을 데려다가 그 남편 아브람에게 첩으로 준 때는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거주한 지 십 년 후였더라
> 하나님이 주신 약속-자손에 대한 약속을 정면으로 반대하거나 거스르는 결정: 지난 10년의 믿음생활 동안 주리지 않고, 위험에서 보호하시고, 애굽에서 건지시는 등 자신을 보호하고 계심: 그러나 그러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심
> 많은 가정에서 자녀가 떠나고, 부부가 깨어지는 모습에 아버지의 역할/분별함의 책임이 있음
> 10년이 인간의 마음에는 큰 단락이 이루어지는 시간일 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시간개념을 생각했어야 한다. 인간에게는 '기다릴만큼 기다린 시간' 이었겠고, 하나님께는 '믿음이 성숙되기를 기다리는 시간'이었겠음
> 아직 아들을 허락할 만큼의 믿음이 크지 않은 때
>>때로 우리는 우리의 생각, 계획으로 하나님의 일을 방해한다.

4 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하였더니 하갈이 임신하매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그의 여주인을 멸시한지라
> "하나님을 떠나, 내 계획대로 했더니 일이 이루어졌다"라고 느끼는 것=교회를 떠날 이유가 됨
> 이를 보며, 세상은 비난하고 멸시한다. 하나님은 높아지시지 않는다
> 믿음은 무엇을 '이루는' 것이 아님. 믿음만이 인간과 하나님이 만나시는 접점이다. 믿음이 마디를 지으며 성장하기를 기다리신다.
> 하나님에 대한 투정: 그럼 막으시던지.. 왜 하와를 내게 주어서, 하갈이 순순히 들어오게 하셔서.. 죄를 짓게 하시나?
= 우리의 관심은 내가 잘 되는 것
1)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 모두가 잘 되는 것. 하나님은 우리 안에 믿음이 빚어지고 하나님과 관계맺기 원하신다. 따라서 우리가 실수를 해서 잘못을 하더라도 이를 내버려두신다. 그 조차도 믿음이 성장하는 계기를 만드심
= '내가 성공해야 하나님 이름이 빛나는게 아닌가?' 아님.. 그분의 관심, 사랑하는 이유와 목적은 우리 믿음의 성장이다.

2) 하나님은 전능하시기에 우리의 실수를 내버려두신다. 그분의 능력이 크시기에, 우리의 실수를 수습할 수 있다.
= 하나님의 크신 목적을 위해 고난을 겪을 때: 마치 수술받으러 가는 아들의 외침을 외면하는 아버지처럼. 선한 목적을 위해 외면하실때가 있음. 십자가처럼.

5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내가 받는 모욕은 당신이 받아야 옳도다 내가 나의 여종을 당신의 품에 두었거늘 그가 자기의 임신함을 알고 나를 멸시하니 당신과 나 사이에 여호와께서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 아브라함 탓인가? 그렇다. 거절했어야 한다. 약속은 아브라함과 하셨다.

6 아브람이 사래에게 이르되 당신의 여종은 당신의 수중에 있으니 당신의 눈에 좋을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매 사래가 하갈을 학대하였더니 하갈이 사래 앞에서 도망하였더라
> 믿음으로 성숙한 사람은 나몰라라 하는 사람이 아니다. 갈등에 뛰어들어서 해결하는 사람이다

7 여호와의 사자가 광야의 샘물 곁 곧 술(로 가는) 길 샘 곁에서 그를 만나
8 이르되 사래의 여종 하갈아 ​네가 어디서 왔으며 어디로 가느냐 그가 이르되 나는 내 여주인 사래를 피하여 도망하나이다
​> 하나님은 '그들만의' 하나님이 아니다. 유대인 뿐 아니라, 이방인의 하나님이시기도 하다. 하갈의 하나님, 이스마엘의 하나님이시기도 하다
> 하나님은 크리스찬만의 하나님, 그리스도가 아니다. 불교인, 힌두인의 하나님이시기도 하다. 그들이 모를 뿐. 우산을 쓰고 태양을 가리고 있는 자들 같은 불신자도,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돌보신다.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마5:43-45)
> 이를 붙들고 세상 사운데 사랑의 하나님을 전하는 것

9 여호와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네 여주인에게로 돌아가서 그 수하에 복종하라
> 하갈이 가장 하기 힘든 일. 고통의 공간으로 돌아가는 일 = 내가 죽는 경험, 순종
> 위대한 성취가 아니라, 위대한 체념. 이를 통해 순종하고, 순종을 통해 경이로운 초월을 체험하는 것
> 아브라함은 10년이 걸려도 순종하지 못하고 있지만, 오히려 하갈은 바로 복종한다

10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내가 네 씨를 크게 번성하여 그 수가 많아 셀 수 없게 하리라
11 여호와의 사자가 또 그에게 이르되 네가 임신하였은즉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이스마엘이라 하라 이는 여호와께서 네 고통을 들으셨음이니라
12 그가 사람 중에 들나귀 같이 되리니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치겠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칠지며 그가 모든 형제와 대항해서 살리라 하니라
> 이삭보다도 더 먼저 이름을 받고, 어떻게 살게 될 지를 예언해주심. 하나님은 이스마엘의 삶도 알고 계심
> 아브라함의 실수를 거두시고, 대책을 마련하시는 하나님

13 하갈이 자기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이름을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이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어떻게 여기서 나를 살피시는 하나님을 뵈었는고 함이라
14 이러므로 그 샘을 브엘라해로이라 불렀으며 그것은 가데스와 베렛 사이에 있더라
15 하갈이 아브람의 아들을 낳으매 아브람이 하갈이 낳은 그 아들을 이름하여 이스마엘이라 하였더라
16 하갈이 아브람에게 이스마엘을 낳았을 때에 아브람이 팔십육 세였더라(창16:1-16)
> 80이 넘어서도 계속 실수하는 우리, 일어나기만 하면,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기만 하면 다시 그 실수를 수습하시는 하나님.
> 내 눈앞의 현실과 하나님의 약속이 멀어 보이더라도. 믿음의 고백을 하며 믿음의 결정을 하도록. 그때 모든 상황을 통제하시며 그 믿음이 우리를 통해 이루어가실 것
> 그는 선을 행하시는 분임을 잊지 말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6:9)

And let us not be weary in well doing: for in due season we shall reap, if we faint not. (Galatians 6:9,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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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설교

1 이 후에 여호와의 말씀이 환상 중에 아브람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아브람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네 방패요 너의 지극히 큰 상급이니라
​- 하나님의 손에 들고 계신 것이 아닌, 하나님을 방패 삼고 상급 삼는 삶

2 아브람이 이르되 주 여호와여 무엇을 내게 주시려 하나이까 나는 자식이 없사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니이다
3 아브람이 또 이르되 주께서 내게 씨를 주지 아니하셨으니 내 집에서 길린 자가 내 상속자가 될 것이니이다​ > 아브라함의 인간적인 대책
​- 하나님을 믿고 따른지 10년.. 아브라함의 불평
​- 그렇다고 하나님이 혼내지 않는다. 차라리 솔직하게 믿음의 상태를 포장없이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 믿음이 한번에 생기기를 기대하시지 않는다. 계속해서 믿음을 주시고 길러주신다

4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그 사람이 네 상속자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상속자가 되리라 하시고
5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이르시되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 하나님의 음성은 분명하다
​- '자손': 단수. 한 사람을 가리키고 있다 = 오실 예수 그리스도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한 사람을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라 (갈3:16)
Now to Abraham and his seed were the promises made. He saith not, And to seeds, as of many; but as of one, And to thy seed, which is Christ. (Galatians 3:16, KJV)


6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 히브리어 아만=믿음= 흔들림이 없다는 뜻. (아멘이 됨)
​- 하나님과 말씀에 대한 나의 태도

​- 성경이 말하는 의로움: 하나님을, 그 말씀을 받아들이는 태도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롬1:17)
For therein is the righteousness of God revealed from faith to faith: as it is written, The just shall live by faith. (Romans 1:17, KJV)


7 또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이 땅을 네게 주어 소유를 삼게 하려고 너를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이끌어 낸 여호와니라
8 그가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내가 이 땅을 소유로 받을 것을 무엇으로 알리이까
​- 여전히 하나님의 손을 바라보는 아브라함
- 믿음이 없어서 증거를 구하는 아브라함을 꾸짖지 아니하심
- 믿음이 없다면 믿음을 구하라 > 정직하게

9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를 위하여 삼 년 된 암소와 삼 년 된 암염소와 삼 년 된 숫양과 산비둘기와 집비둘기 새끼를 가져올지니라
10 아브람이 그 모든 것을 가져다가 그 중간을 쪼개고 그 쪼갠 것을 마주 대하여 놓고 그 새는 쪼개지 아니하였으며
11 솔개가 그 사체 위에 내릴 때에는 아브람이 쫓았더라
​- 당시 그 사회에서 계약을 맺는 피의 문화
​- 보증을 요구하는 아브라함에게 계약서를 써주심


12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13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애굽)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14 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 계약의 내용을 읽어주심
​- 믿음을 성숙시키시는 인큐베이터, 우리의 영성을 만드실 곳은 바로
​세상 한 가운데이다. 교회가 ​​아님.
- 종교적인 교회의 틀, 공간 안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영성이 아닌 종교성이다
- 하나님이 영성을 빚어내시는 곳은 세상이다
- 예수님이 종교에서 불러내신 12명, 주님은 그걸 교회라고 하심
- 예수님이 다시오실때, 종교엘리트들- 종교성을 기른 이들은 책임을 물으실 것이다
- 사람의 무리가 작으면 그 안에서 위계나 권력이 생기기 쉽지 않다(12제자)

​- 교회로 도망가지 말라. 삶에서 훈련받으라
- 오리를 가자면 십리를 가고, 오른뺨을 때리면 왼뺨을 대고, 겉옷을 달라면 속옷을 주는 훈련= 삶에서 영성이 자라는 방법

15 너는 장수하다가 평안히 조상에게로 돌아가 장사될 것이요
16 네 자손은 사대 만에 이 땅으로 돌아오리니 이는 아모리 족속의 죄악이 아직 가득 차지 아니함이니라 하시더니
​- 왜 400년, 4대의 믿음 연단기간이 필요한가?
​- 아모리족속에게 돌이킬 시간이 있다. 심판의 시간이 늦춰졌다
​- 구원과 심판은 동시에 일어난다. 하나님을 거부함으로써 고통에 처하는 것부터가 심판의 시작이 아닌가.
​- 우리의 믿음이 길러지는 시간= 누군가의 심판이 준비되고 연기되는 시간


17 해가 져서 어두울 때에 연기 나는 화로가 보이며 타는 횃불이 쪼갠 고기 사이로 지나더라
​- 당시의 문화로서는 둘이 같이 지나가야함
​- 그러나 하나님 홀로 계약서에 사인하심. 왜? 아브라함의 자손이 그 계약을 지키지 못함
​- 하나님이 홀로 죽음으로 그 계약을 이행하심
​- 후에는 계약을 수정하시면서까지 이행하심

​31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맺으리라
32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맺은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깨뜨렸음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31:31-33)

31 Behold, the days come, saith the LORD, that I will make a new covenant with the house of Israel, and with the house of Judah:
32 Not according to the covenant that I made with their fathers in the day that I took them by the hand to bring them out of the land of Egypt; which my covenant they brake, although I was an husband unto them, saith the LORD:
33 But this shall be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ose days, saith the LORD, I will put my law in their inward parts, and write it in their hearts; and will be their God, and they shall be my people.
(Jeremiah 31:31-33, KJV)

18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과거형)
​- 이미 주셨다고 말씀하심. 하나님의 약속에는 시제. 미래형이 없다

19 곧 겐 족속과 그니스 족속과 갓몬 족속과
20 헷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르바 족속과
21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창1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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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설교
조정민 목사님

1 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게브로 올라가니
2 아브람에게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 그가 네게브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곧 전에 장막 쳤던 곳에 이르니
4 그가 처음으로 제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 애굽에서 아내를 빼앗길 뻔한 아브람은 다시 가나안 땅, 벧엘로 돌아간다.
> 믿음의 여행을 떠나도, 어려움은 있다.

5 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 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니라
7 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 처음엔 빈 손으로 떠났던 조카 롯
​> 이제는 세력이 커져서 아브람의 사람들과 부딪치게 됨
> 가까이 있어서 생기는 불편함
* 믿음의 사람은 갈등을 겪지 않는 자가 아니다.
어쩌면 믿음의 사람이라서 더 갈등을 겪기도 한다.
문제는,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이다

8 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 세상에서는 낮은 자가 큰 자를 찾아간다
> 그러나 믿는 자들은, 믿음이 큰 자가 작은 자를 찾아간다
> 믿음이 크면, 내가 작아지고, 믿음이 작으면, 나는 크게 여겨지는 상태가 된다.
> 아브람이 조카를 데리고 다니면서 야기된 문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롯을 찾아감.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잠29:18)
> 믿는 자의 해결 방법은 무엇인가?

9 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가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 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 자신이 봤던 애굽의 ideal type
> 무엇을 보는지에 민감해져라. 너가 보는 것에 이끌려가고,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갈망하고 부러워하게 되면, 결국 그곳에 이르른다. 악한 것을 바라보면 그것을 따라가게 된다. 보인다고 다 보지 말라.

11 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 갈등을 해결하고, 서로의 길을 각자 가는 이들(갈등을 해결하지 않고 헤어지지 말고, 갈등을 해결한 후, 떠나라)

12 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 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 내 곁에 영원히 있는 존재는 하나님 뿐이다
​> 내 곁의 사람들은 내가 섬길 존재들이다.

14 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 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 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세리라
17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
​> 수중에 돈이 있든 없든, 온 땅의 주인이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고 나를 복이라 칭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18 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수풀에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7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9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6:7-10)

> 돈을 선택한 롯의 결과를 생각해보라
> 제단을 선택한 아브람의 결과는?
아브람이 선택한 결론(갈등해결원칙, 네가 좌하면 내가 우하고)은 결국 하나님의 방식이다. 나는 어떻게 좁은 길, 영생의 길, 십자가의 길, 그 갈등해결방식을 배울 것인가?

> 십자가 없이 본질적으로 해결될 갈등은 없다
> 믿음으로, 한주간 내 주위의 갈등을 해결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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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님 주일설교

3 룻이 가서 베는 자를 따라 밭에서 이삭을 줍는데 ​우연히 엘리멜렉의 친족 보아스에게 속한 밭에 이르렀더라
So she departed and went and gleaned in the field after the reapers; and [a]she ​happened to come to the portion of the field belonging to Boaz, who was of the family of Elimelech. (Ruth 2:3, KJV)

4 마침 보아스가 베들레헴에서부터 와서 베는 자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니 그들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라
​> 권세를 가진 보아스가 하는 역할: 약한 사람들을 돌보고 사랑하고 축복함
> 이유없이, 자격없이 복 받은 우리의 역할은 약자를 보호하고 배려하고 사랑하는 것.

5 보아스가 베는 자들을 거느린 사환에게 이르되 이는 누구의 소녀냐 하니
6 베는 자를 거느린 사환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나오미와 함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모압 소녀인데
7 그의 말이 나로 베는 자를 따라 단 사이에서 이삭을 줍게 하소서 하였고 아침부터 와서는 잠시 집에서 쉰 외에 지금까지 계속하는 중이니이다
8 보아스가 룻에게 이르되 ​내 딸아 들으라 이삭을 주우러 다른 밭으로 가지 말며 여기서 떠나지 말고 나의 소녀들과 함께 있으라
9 그들이 베는 밭을 보고 그들을 따르라 내가 그 소년들에게 명령하여 너를 건드리지 말라 하였느니라 목이 마르거든 그릇에 가서 소년들이 길어 온 것을 마실지니라 하는지라

10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 은혜받은 자의 태도: 어찌하여 나같은 자에게
> 자격없는 나에 대한 자각

11 보아스가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 남편이 죽은 후로 네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모든 것과 네 부모와 고국을 떠나 전에 알지 못하던 백성에게로 온 일이 ​내게 분명히 알려졌느니라
​> 룻은 약한 시어머니의 문제를 자신의 문제로 껴안고 안그래도 약자인데 더 약자가 되기를 자처함
​> 이방땅에 차별받을 수 있음에도 따라옴
​> 하나님께서 아시는 것이 중요함. 사람이 아는 것은 중요치 않음.


4 And, behold, Boaz came from Bethlehem, and said unto the reapers, The LORD be with you. And they answered him, The LORD bless thee.
5 Then said Boaz unto his servant that was set over the reapers, Whose damsel is this?
6 And the servant that was set over the reapers answered and said, It is the Moabitish damsel that came back with Naomi out of the country of Moab:
7 And she said, I pray you, let me glean and gather after the reapers among the sheaves: so she came, and hath continued even from the morning until now, that she tarried a little in the house.
8 Then said Boaz unto Ruth, Hearest thou not, my daughter? Go not to glean in another field, neither go from hence, but abide here fast by my maidens:
9 Let thine eyes be on the field that they do reap, and go thou after them: have I not charged the young men that they shall not touch thee? and when thou art athirst, go unto the vessels, and drink of that which the young men have drawn.
10 Then she fell on her face, and bowed herself to the ground, and said unto him, Why have I found grace in thine eyes, that thou shouldest take knowledge of me, seeing I am a stranger?
11 And Boaz answered and said unto her, It hath fully been shewed me, all that thou hast done unto thy mother in law since the death of thine husband: and how thou hast left thy father and thy mother, and the land of thy nativity, and art come unto a people which thou knewest not heretofore.

12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
13 룻이 이르되 내 주여 내가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나는 당신의 하녀 중의 하나와도 같지 못하오나 당신이 이 하녀를 위로하시고 마음을 기쁘게 하는 말씀을 하셨나이다 하니라
(룻2:4-13)
​> 심는대로 거두리라
​> 보고, 아시는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

> 하나님의 보답이나 상이 아니라, 보아스의 이삭=은혜로도 족하다고 이야기하는 룻
> 누구나 하나님께 무릎꿇기는 쉬우나 인간에게 무릎꿇기는 어렵다
> 부목사보다 담임목사, 그보다도 높은 사람, 혹은 하나님을 만나야하는 오늘날의 우리 신앙인

> 보답이 아닌 은혜를 구하는 자세

12 May the Lord reward your work, and your wages be full from the Lord, the God of Israel, under whose wings you have come to seek refuge.”
13 Then she said, “
​I have found favor in your sight, my lord, for you have comforted me and indeed have spoken [h]kindly to your maidservant, though I am not like one of your maidserv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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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설교 2018.07.22
조정민 목사님

1 하나님이 노아와 그 아들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1 And God blessed Noah and his sons, and said unto them, Be fruitful, and multiply, and ​replenish the earth.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여러 바닷물에 충만하라 새들도 땅에 번성하라 하시니라 (창1:22) And God blessed them, saying, Be fruitful, and multiply, and fill the waters in the seas, and let fowl multiply in the earth. (Genesis 1:22, KJV)

​: 복은 하나님 자신이심. 하나님의 명령, 말씀이 곧 복이다. 창세기 1장에 있었던 명령이다. 아담에게 하셨던 명령을 그대로 노아에게 말씀하심 -> 새로운 창조의 ​​시작
: 하나님의 말씀은 곧 창조사건이다.
​하나님이 명령을 내리실 때는 대책이 있을 때다.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복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 오늘날도 아이를 낳지 않으려는 문화가 있다. 1) 신앙의 단절이 일어남 2) 이기적이 됨
> 하나님이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다면, 그럴 수 있는 방법도 준비하고 계실 것이다.

2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바다의 모든 물고기가 너희를 두려워하며 너희를 무서워하리니 이것들은 너희의 손에 붙였음이니라 into your hand are they delivered. 3 모든 산 동물은 너희의 먹을 것이 될지라 채소 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 짐승들과 인간의 적대적 관계: 동물들에게 인간을 두려워하는 마음을 줌(긴장과 갈등)
- 구원은 본래 안심하는 속성이 있다. <> 불안, 불평. 방주 전에는 모두 채식이었다가, 방주 이후 육식이 시작됨.
- 새하늘, 새땅의 그림은 이런 동물들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것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사11:6-9)

​우리의 가정은, 우리의 관계는?: 나를 두려워하고 서로 상하게 하는가? 혹은 나로인해 세워지며, 서로 겸손하며, 서로 사랑하는가?

4 그러나 고기를 그 생명 되는 피째 먹지 말 것이니라 5 내가 반드시 너희의 피 곧 너희의 생명의 피를 찾으리니 짐승이면 그 짐승에게서, 사람이나 사람의 형제면 그에게서 그의 생명을 찾으리라
​- 육식을 허락하셨지만, 단서를 두심: 피째 먹지 말라고 하심.
- 피 흘림(살해)은 그것이 인간이든 동물이든 하나님이 그 책임을 물으실 것.

6 다른 사람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의 피도 흘릴 것이니 이는 하나님이 ​자기 형상대로 사람을 지으셨음이니라
​-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기에, 사랑해야하고 존중받아야 한다.

7 너희는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에 가득하여 그 중에서 번성하라 하셨더라 8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한 아들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9 ​내가 내 언약을 너희와 너희 후손과 10 너희와 함께 한 모든 생물 곧 너희와 함께 한 새와 가축과 땅의 모든 생물에게 ​세우리니 방주에서 나온 모든 것 곧 땅의 모든 짐승에게니라 11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9 And I, behold,​ I establish my covenant with you, and with your seed after you; 10 And with every living creature that is with you, of the fowl, of the cattle, and of every beast of the earth with you; from all that go out of the ark, to every beast of the earth. 11 And​ I will establish my covenant with you, neither shall all flesh be cut off any more by the waters of a flood; neither shall there any more be a flood to destroy the earth.
​- 언약을 서로 하거나, 맺거나 하는 것이 아닌, '세우신' 하나님: establish - 마치 앉아계시다가 벌떡 일어나시듯, 우리를 회복시키시기 위해 언약을 세우신다.
-
​장대를 세우시고, 놋뱀을 보기만 하면, 치유받듯, ​십자가를 세우시고, ​예수만 보면 구원을 받듯. 우리는 그저 ​자리에서 그 분이 세우신 언약을 보기만 하면 된다. 우리가 힘이 없어 일어나지 못할 지라도, 눈을 들어 보기만 한다면. 믿음으로.
​- 이것이 복이다: 세상의 복이 아닌.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14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 속에 나타나면 15 내가 나와 너희와 및 육체를 가진 모든 생물 사이의 내 언약을 기억하리니 다시는 물이 모든 육체를 멸하는 홍수가 되지 아니할지라
​-구름이 트라우마가 되었을 노아를 위해, 비구름이 있을 때 무지개를 보여주시는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이 하신 약속은 영원하다


16 무지개가 구름 사이에 있으리니 내가 보고 나 하나님과 모든 육체를 가진 땅의 모든 생물 사이의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17 하나님이 노아에게 또 이르시되 내가 나와 땅에 있는 모든 생물 사이에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셨더라 (창9:1-17)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사41:10)
Fear thou not; for I am with thee: be not dismayed; for I am thy God: I will strengthen thee; yea, I will help thee; yea, I will uphold thee with the right hand of my righteousness. (Isaiah 41:10, KJV)


​나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고 붙들라.

1 And God blessed Noah and his sons, and said unto them, Be fruitful, and multiply, and ​replenish the earth.
2 And the fear of you and the dread of you shall be upon every beast of the earth, and upon every fowl of the air, upon all that moveth upon the earth, and upon all the fishes of the sea; into your hand are they delivered.
3 Every moving thing that liveth shall be meat for you; even as the green herb have I given you all things.
4 But flesh with the life thereof, which is the blood thereof, shall ye not eat.
5 And surely your blood of your lives will I require; at the hand of every beast will I require it, and at the hand of man; at the hand of every man's brother will I require the life of man.
6 Whoso sheddeth man's blood, by man shall his blood be shed: for in the image of God made he man.
7 And you, be ye fruitful, and multiply; bring forth abundantly in the earth, and multiply therein.
8 And God spake unto Noah, and to his sons with him, saying,
9 And I, behold, I establish my covenant with you, and with your seed after you;
10 And with every living creature that is with you, of the fowl, of the cattle, and of every beast of the earth with you; from all that go out of the ark, to every beast of the earth.
11 And I will establish my covenant with you, neither shall all flesh be cut off any more by the waters of a flood; neither shall there any more be a flood to destroy the earth.
12 And God said, This is the token of the covenant which I make between me and you and every living creature that is with you, for perpetual generations:
13 I do set my bow in the cloud, and it shall be for a token of a covenant between me and the earth.
14 And it shall come to pass, when I bring a cloud over the earth, that the bow shall be seen in the cloud:
15 And I will remember my covenant, which is between me and you and every living creature of all flesh; and the waters shall no more become a flood to destroy all flesh.
16 And the bow shall be in the cloud; and I will look upon it, that I may remember the everlasting covenant between God and every living creature of all flesh that is upon the earth.
17 And God said unto Noah, This is the token of the covenant, which I have established between me and all flesh that is upon the earth.
(Genesis 9:1-17,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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