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 후에 바울이 아덴을 떠나 고린도에 이르러
2 아굴라라 하는 본도에서 난 유대인 한 사람을 만나니 글라우디오가 모든 유대인을 명하여 로마에서 떠나라 한 고로 그가 그 아내 브리스길라와 함께 이달리야로부터 새로 온지라 바울이 그들에게 가매
-로마에서 고린도로

3 생업이 같으므로 함께 살며 일을 하니 그 생업은 천막을 만드는 것이더라
4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하고 유대인과 헬라인을 권면하니라
5 실라와 디모데가 마게도냐로부터 내려오매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언하니
6 그들이 대적하여 비방하거늘 바울이 옷을 털면서 이르되 너희 피가 너희 머리로 돌아갈 것이요 나는 깨끗하니라 이 후에는 이방인에게로 가리라 하고
- 언제가 머무를 때고, 언제가 떠날 때인가?
- 죄에 대한 권유도 삼세번 하라고 할 때가 있듯.
- 바울에게 소명된 곳은 이방인이었다


7 거기서 옮겨 하나님을 경외하는 디도 유스도라 하는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그 집은 회당 옆이라
8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9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10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
9 Then spake the Lord to Paul in the night ​by a vision, Be not afraid, but speak, and hold not thy peace:
10 For I am with thee, and no man shall set on thee to hurt thee: for I have much people in this city.

(Acts 18:9-10, KJV)

11 일 년 육 개월을 머물며 그들 가운데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니라
- 내가 두려워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해야 할 때
- 이는 = because 하나님의 사람들이 성중에 있기에

Who are 'my people'?
: 복음을 받아들일 사람들, 예수는 몰라도 내면적으로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과 교제해온 자들이 아닐까. 마음이 하나님께 향한 자들.


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13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고
16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18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어떤 서원이었을까? ​
바울도 서원을 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하는 것이 있었다. 그것이 선교에 대한 것이든 무엇이든


19 에베소에 와서 그들을 거기 머물게 하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20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21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22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23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24 알렉산드리아에서 난 아볼로라 하는 유대인이 에베소에 이르니 이 사람은 ​언변이 좋고 성경에 능통한 자라
25 그가 일찍이 주의 도를 배워 열심으로 예수에 관한 것을 자세히 말하며 가르치나 요한의 세례만 알 따름이라
26 그가 회당에서 담대히 말하기 시작하거늘 브리스길라와 아굴라가 듣고 데려다가 하나님의 도를 더 정확하게 풀어 이르더라

27 아볼로가 아가야로 건너가고자 함으로 형제들이 그를 격려하며 제자들에게 편지를 써 영접하라 하였더니​ 그가 가매 은혜로 말미암아 믿은 자들에게 많은 유익을 주니
28 이는 ​성경으로써 예수는 그리스도라고 증언하여 공중 앞에서 힘있게 유대인의 말을 이김이러라
(행18:1-28)
- 나는 어떤 유익을 주는 사람인가?
- 내가 유익을 준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를 증언하기 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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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장에는 바울의 2차 선교사역 중에 거쳤던 세 도시
빌립보(16장) 데살로니가와 베뢰아, 그리고 아덴(17장)

1 ​그들이 암비볼리와 아볼로니아로 다녀가 데살로니가에 이르니 거기 유대인의 회당이 있는지라
- 바울과 실라

2 바울이 자기의 관례대로 그들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3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 유대인들은 안식일마다 이사야의 글을 읽었지만 희한하게도 거기 적힌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까막눈이었다


4 그 중의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따르나
: 경건한 헬라인 = 유대교로 개종한 헬라인
: 귀부인 = 높은 지위에 있던 사람들의 아내 


5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 시기함 - 세상을 향한 나의 시기. 때로는 믿는 자들을 향한 (믿음의 또는 세상의) 시기가 있는 모습을 발견한다. 나를 바라보지 않고, 남을 바라볼때 생기는 시기함. 그러나 하나님과 나만을 볼 때 그것은 모두 사라지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생각할 때, 눈녹듯 사라진다. 

6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7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8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9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10 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 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 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14 형제들이 곧 바울을 내보내어 바다까지 가게 하되 실라와 디모데는 아직 거기 머물더라
15 바울을 인도하는 사람들이 그를 데리고 아덴까지 이르러 그에게서 실라와 디모데를 자기에게로 속히 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고 떠나니라

분명히 성령이 보내시는 대로 마게도냐 환상을 보고 거기로 갔지만 일이 순탄하지만은 않았다

 ‘너그러웠다’: 옛날 번역에는 ‘신사적’이라고 했고, 헬라어 원 단어의 뜻은 ‘고결한, 고상한’의 뜻
잘 살기로 따지면 대도시인 데살로니가가 더 부유했습니다.
진리 앞에서 편견 없이 객관적 자세를 나타내 보였고 또 깨끗한 마음을 소유하고 있었다는 뜻    

16 바울이 아덴에서 그들을 기다리다가 그 성에 우상이 가득한 것을 보고 마음에 격분하여 

: 나는 무엇에 격분하는가? 영적인 화인가? 또는 내 욕심에 의한 화인가? 
: 예수님이 회당에서 장사꾼들을 뒤집으셨던 그 의로운 분노가 생각난다


17 회당에서는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과 또 장터에서는 날마다 만나는 사람들과 변론하니
18 어떤 ​에피쿠로스와 스토아 철학자들도 바울과 쟁론할새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 말쟁이가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느냐 하고 어떤 사람은 이르되 이방 신들을 전하는 사람인가보다 하니 이는 바울이 예수와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러라
19 그를 붙들어 ​아레오바고로 가며 말하기를 네가 말하는 이 새로운 가르침이 무엇인지 우리가 알 수 있겠느냐

아레오바고 - 이는 문자적으로 '법정' 또는 '아레스의 평의회'라는 뜻으로 주로 종교와 교육, 도덕적인 문제에 대한 재판권을 행사하던 일종의 권력 기구였다. 바울 당 시 시의 모든 행정관들은 이 평의회의 구성원이었으며 면책(勉責) 특권을 누렸다. 한편 바울이 끌려 간 아레오바고에 대해, 어떤 학자들은 아덴인들의 비공식적 집회를 가리킨다고 본다(Barnes). 이 견 해는 바울의 연설투가 법정상의 변호와 거리가 멀고 또 재판 진행에 관한 어떤 암시도 없다는 점에 의 해 뒷받침된다. 반면에 이를, 바울의 가르침 내용을 심문하기 위해 열린 공식 법정으로 보는 학자 들도 있다(Hemer). 이 견해는 디오누시오라는 아레오바고 관원에 대한 언급 사실에 의해 뒷받침 된다(34절). 걸론적으로 이것이 반드시 법적 재판의 형식을 띤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공적 집회의 성격임에는 분명하다고 봄이 무난할 듯하다. 


20 네가 어떤 이상한 것을 우리 귀에 들려 주니 그 무슨 뜻인지 알고자 하노라 하니
21 모든 아덴 사람과 거기서 나그네 된 외국인들이 가장 새로운 것을 말하고 듣는 것 이외에는 달리 시간을 쓰지 않음이더라
22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심이 많도다
23 내가 두루 다니며 너희가 위하는 것들을 보다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긴 단도 보았으니 그런즉 너희가 알지 못하고 위하는 그것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그들은 항상 새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들은 진리에 대해서 논했으나 진리를 좇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진리를 즐기기만 하고 진리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진리를 추구하는 훌륭한 지성인 같이 보이지만 실상은 지적 유희를 즐기는 천박한 내면성의 소유자들이었습니다.

24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천지의 주재시니 손으로 지은 전에 계시지 아니하시고
25 또 무엇이 부족한 것처럼 사람의 손으로 섬김을 받으시는 것이 아니니 이는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과 만물을 친히 주시는 이심이라
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28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 너희 시인 중 어떤 사람들의 말과 같이 우리가 그의 소생이라 하니
29 이와 같이 하나님의 소생이 되었은즉 하나님을 금이나 은이나 돌에다 사람의 기술과 고안으로 새긴 것들과 같이 여길 것이 아니니라
30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간과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에게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31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
32 그들이 죽은 자의 부활을 듣고 어떤 사람은 조롱도 하고 어떤 사람은 이 일에 대하여 네 말을 다시 듣겠다 하니
33 이에 바울이 그들 가운데서 떠나매
34 ​몇 사람이 그를 가까이하여 믿으니 그 중에는 아레오바고 관리 디오누시오와 다마리라 하는 여자와 또 다른 사람들도 있었더라
: 베뢰아 사람들도 성경을 '상고하며' 보았고, 아테네 사람들도 성경을 학문적으로 궁금해하면서 보았다. 그러나 그 결과는 달랐다. 
- 순전한 마음, 너그러운 마음,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아들인 베뢰아 사람들은 많은 수가 예수를 받아들였고, 아테네 사람들은 궁금해하고 학문적으로 탐구하였으나 믿지 않는 이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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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 이방인 + 부대 장교 = 유대인이 가까이 하기 편치 않은 존재
: 고넬료가 신앙을 갖는 다는 것도 굉장한 문제가 되었을 것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 하나님 앞에 올라가고, 기억되는 내용 = 나의 기도와 구제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 병사를 보낼수도 있지만, 이 사람은 종을 불러 친절히 주인이 겪은 일을 다 알려주고 있다. 겸손한 자의 모습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2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이튿날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갈새 욥바에서 온 어떤 형제들도 함께 가니라

24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25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26 베드로가 일으켜 이르되 일어서라 나도 사람이라 하고
​: 베드로의 겸손함

27 더불어 말하며 들어가 여러 사람이 모인 것을 보고
28 이르되 유대인으로서 이방인과 교제하며 가까이 하는 것이 위법인 줄은 너희도 알거니와 하나님께서 내게 지시하사 아무도 속되다 하거나 깨끗하지 않다 하지 말라 하시기로
29 부름을 사양하지 아니하고 왔노라 묻노니 무슨 일로 나를 불렀느냐
30 고넬료가 이르되 내가 나흘 전 이맘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갑자기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31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32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그가 바닷가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느니라 하시기로
33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는데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 고넬료 가족의 겸손함과 갈망함이 있다. 그 심령에 복음이 선포되었을 때, 바로 성령이 임하였다.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36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37 곧 요한이 그 세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하여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 붓듯 하셨으매 그가 두루 다니시며 선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39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그들이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40 하나님이 사흘 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41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 그를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42 우리에게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언하게 하셨고
43 그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언하되 그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행10:1-48)

​내가 종교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
하나님이 아니라 하실 때, 바로 순종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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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역개정

NASB 

(행 9:23)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 여러 날 - 신학자들은 약 3년 정도를 추정한다. 

(행 9:24)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그들이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고후11:32

(행 9:25)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 성벽에서 달아 내리니라

and disputed against the Grecians] The Greek text says “and he spake and disputed, &c.” These Grecians were the Greek-Jews at whose instigation Stephen had been put to death. Now Saul, who had consented unto that martyrdom, is exposed to the like persecution. The very same word “disputed” is here used which was employed to describe the controversies with the protomartyr (Acts 6:9), and it is found nowhere else in this book. But it is worth notice that the attack is now reversed. The Grecians disputed with Stephen, now Saul disputes with them.

23 When many days had elapsed, the Jews plotted together to do away with him, 

24 but their plot became known to Saul. They were also watching the gates day and night so that they might put him to death;

25 but his disciples took him by night and let him down through an opening in the wall, lowering him in a large basket. 

 
(행 9: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행22:17-20, 행26:20

: 여기서 이야기하는 '사귀고자 하나'는 원어적으로 볼때 계속해서 꾸준히 오랫동안 노력하다는 뜻이다. 사울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 수 있다. 

(행 9:27)

바나바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행9:3-6, 행9:22

여기 '데리고'라는 말은 '적극적으로 강하게 붙잡아 주었다'는 뜻입니다. 물 위를 걷던 베드로가 물에 빠질 때 예수께서 베드로를 붙잡아 주셨는데 그때 이 단어를 썼습니다(마14:31).

: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사울은 누구인가? 화해와 화평의 직분을 맡은 자로, 바나바로, 오늘날 내가 우리 사회에서 회복해야할 관계는 무엇인가? 믿어주고, 이끌어주어야 할 대상은 무엇인가?


(행 9:28)사울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행 9: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행6:1
(행 9:30)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행 9:31)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26 When he came to Jerusalem, he was trying to associate with the disciples; [a]but they were all afraid of him, not believing that he was a disciple. 


27 But Barnabas took hold of him and brought him to the apostles and described to them how he had seen the Lord on the road, and that He had talked to him, and how at Damascus he had spoken out boldly in the name of Jesus. 

28 And he was with them, [b]moving about freely in Jerusalem, speaking out boldly in the name of the Lord. 

29 And he was talking and arguing with the [c]Hellenistic Jews; but they were attempting to put him to death. 

30 But when the brethren learned of it, they brought him down to Caesarea and sent him away to Tarsus. 

31 So the church throughout all Judea and Galilee and Samaria [d]enjoyed peace, being built up; and going on in the fear of the Lord and in the comfort of the Holy Spirit, it continued to increase.  
 베드로가 중풍병자를 고치다
(행 9:32)○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행 9:33)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행 9:34)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행 9:35)룻다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베드로가 도르가를 살리다

(행 9: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4134. plérés

Original Word: πλήρης, ες

Part of Speech: Adjective

Phonetic Spelling: (play'-race)

Short Definition: full

Definition: full, abounding in, complete, completely occupied with.

HELPS Word-studies

Cognate: 4134 plḗrēs (an adjective) – full; used of being full of the presence of the Lord (His provisions) which is the definition of a fulllife.  See 4130 (plēthō). Being "full" (4134/plḗrēs) brings God's wisdom, grace and power (Ac 6:3,8).


(행 9:37)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행1:13
(행 9:38)룻다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요11:3
(행 9:39)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막5:24
(행 9:40)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행 9:41)베드로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행 9:42)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행9:35
(행 9:43)

베드로 욥바에 여러 날 있어 시몬이라 하는 무두장이의 집에서 머무니라  행10:6

32 Now as Peter was traveling through all those regions, he came down also to the [e]saints who lived at [f]Lydda. 

33 There he found a man named Aeneas, who had been bedridden eight years, for he was paralyzed.

34 Peter said to him, “Aeneas, Jesus Christ heals you; get up and make your bed.” Immediately he got up. 

35 And all who lived at [g]Lydda and Sharon saw him, and they turned to the Lord. 

36 Now in Joppa there was a disciple named Tabitha (which translated in Greek is called [h]Dorcas); this woman was abounding with deeds of kindness and charity which she continually did. 

37 And it happened [i]at that time that she fell sick and died; and when they had washed her body, they laid it in an upper room. 

38 Since Lydda was near Joppa, the disciples, having heard that Peter was there, sent two men to him, imploring him, “Do not delay in coming to us.” 

39 So Peter arose and went with them. When he arrived, they brought him into the upper room; and all the widows stood beside him, weeping and showing all the [j]tunics and garments that Dorcas used to make while she was with them. 

40 But Peter sent them all out and knelt down and prayed, and turning to the body, he said, “Tabitha, arise.” And she opened her eyes, and when she saw Peter, she sat up. 

41 And he gave her his hand and raised her up; and calling the [k]saints and widows, he presented her alive. 

42 It became known all over Joppa, and many believed in the Lord.

43 And Peter stayed many days in Joppa with a tanner named Simon. 

: 가죽공예인인 무두장이의 집은 가죽과 동물의 굳은 피들이 가득한 지저분한 곳이었을 것이다. 당시 유대인들이 기피하는 공간, 불결한 공간이었을 것이다. 굳이 여기서 여러 날 머문 베드로. 다비다의 집이 아닌, 무두장이의 집에서 지내는 베드로. 

: 정결함과 부정함에 대한 경계, 유대인과 이방인의 경계. 이후에 바로 이어지는 이야기는 정결함/부정함, 복음이 이방인에게로 넘어가는 내용이다. 

"베드로가 사람을 내어 보내고" 베드로의 치유의 모습은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은 .
- 막5:40절에 보면, 예수께서 아이로의 딸을 살리실 때에 믿음이 없는 사람들은 내어 보내고 살리셨습니다
- 아마도 베드로는 야이로를 살릴 당시 예수님이 하신 대로 배운 같습니다. 

 예수께서 9:29절에서 말씀하시기를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베드로의 기도의 능력이 다비다를 살렸습니다. 


  베드로는 기도를 마친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다비다야 일어나라!' 명했습니다. 말은 아람어로 '달리다굼'이라는 말로, 베드로는 예수님을 따라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예수님께서 회당장 야이로의 딸에게 '달리다굼' 하셨습니다. 말은 '내가 너를 일으켜 세우노니 일어나라' 그런데 여기서 베드로도 '달리다굼'하고 외쳤습니다. 말은 '주님이 일으켜 세우노니 일어나라!' 명령입니다. 그랬더니 다비다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가 눈을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은지라' (스크랩)

(막 5:38) 회당장의 집에 함께 가사 떠드는 것과 사람들이 울며 심히 통곡함을 보시고
(막 5:39) 들어가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떠들며 우느냐 이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막 5:40) 그들이 비웃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신 후에 아이의 부모와 또 자기와 함께 한 자들을 데리시고 아이 있는 곳에 들어가사
(막 5:41) 그 아이의 손을 잡고 이르시되 달리다굼 하시니 번역하면 곧 내가 네게 말하노니 소녀야 일어나라 하심이라
(막 5:42) 소녀가 곧 일어나서 걸으니 나이가 열두 살이라 사람들이 곧 크게 놀라고 놀라거늘 (막 5:43) 예수께서 이 일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라고 그들을 많이 경계하시고 이에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 하시니라


욥바 - 항구도시

: 당시 해상사고로 과부가 된 사람들이 많았던 환경

#1. 내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사람들이 과부가 지어준 옷을 들고 베드로 앞에 섰던 것처럼, 나의 큰 죄 앞에 주마등처럼 지나갈 나의 선행은 무엇일까?

#2. 여제자: 성경에 단 한번 나오는 여제자라는 단어. 베드로가 예수님이 야이로의 딸을 고쳤듯, 그대로 닮아 다비다를 고쳤다. 다비다는 그의 구제와 선행으로 제자됨을 보였다. 내게 있는 제자됨의 근거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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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 하나님이 나에게는 언제 어떻게 찾아와 말을 걸어주셨는가? 잊고 있지는 않았는가.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 사울을 단번에 죽일수도 있었을터. 하나님이라면. 그러나 
- 사울의 본심은 하나님을 섬기고자 했던 것. 그것을 알아주신 것이 아닌가?
- 하나님이 나타났다면 사울을 죽였을수도 있다. 내 아들을 괴롭힌 자이므로
- 그러나 예수님이 나타나신다. 이름도 부르시고, 내가 하나님이라, 너는 나=예수=하나님을 괴롭히고 있다라고 깨닫게 해주심
- 예수님은 사울을 이해하시고, 그를 돌이키시고자 한다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 얼마나 놀라고 당황했을까. 이건 무언가-하는 생각에.

> 지금까지 그의 신앙생활에는 예수와의 대화, 하나님과의 의사소통은 없었다. one way. so he couldn't realize how astray he was.

> what about my daily life? what about my relationship with God? Do I have conversation with him? if not, why?

9 Now [a]Saul, still breathing [b]threats and murder against the disciples of the Lord, went to the high priest, 2 and asked for letters from him to the synagogues at Damascus, so that if he found any belonging to the Way, both men and women, he might bring them bound to Jerusalem. 3 As he was traveling, it happened that he was approaching Damascus, and suddenly a light from heaven flashed around him; 4 and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ing to him, “Saul, Saul, why are you persecuting Me?” 5 And he said, “Who are You, Lord?” And He sai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6 but get up and enter the city, and it will be told you what you must do.” 7 The men who traveled with him stood speechless, hearing the [c]voice but seeing no one. 8 Saul got up from the ground, and though his eyes were open, he [d]could see nothing; and leading him by the hand, they brought him into Damascus. 9 And he was three days without sight, and neither ate nor drank.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행9:1-22)

10 Now there was a disciple at Damascus named Ananias; and the Lord said to him in a vision, “Ananias.” And he said, “Here I am, Lord.” 11 And the Lord said to him, “Get up and go to the street called Straight, and inquire at the house of Judas for a man from Tarsus named Saul, for he is praying, 12 and he has seen [e]in a vision a man named Ananias come in and lay his hands on him, so that he might regain his sight.” 13 But Ananias answered, “Lord, I have heard from many about this man, how much harm he did to Your [f]saints at Jerusalem; 14 and here he has authority from the chief priests to bind all who call on Your name.” 15 But the Lord said to him, “Go, for he is a chosen [g]instrument of Mine, to bear My name before the Gentiles and kings and the sons of Israel; 16 for I will show him how much he must suffer for My name’s sake.” 17 So Ananias departed and entered the house, and after laying his hands on him said, “Brother Saul, the Lord Jesus, who appeared to you on the road by which you were coming, has sent me so that you may regain your sight and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18 And immediately there fell from his eyes something like scales, and he regained his sight, and he got up and was baptized; 19 and he took food and was strengthened. Saul Begins to Preach Christ Now for several days he was with the disciples who were at Damascus, 20 and immediately he began to proclaim Jesus in the synagogues, [h]saying, “He is the Son of God.” 21 All those hearing him continued to be amazed, and were saying, “Is this not he who in Jerusalem destroyed those who called on this name, and who had come here for the purpose of bringing them bound before the chief priests?” 22 But Saul kept increasing in strength and confounding the Jews who lived at Damascus by proving that this Jesus is the [i]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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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제사장이 스데반에게 물었다. "이것이 사실이오?"
2 스데반이 말하였다. "부형 여러분, 내 말을 들어보십시오.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거주하기 전에, 아직 메소포타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께서 그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시기를
3 '너는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서, 어디든지 내가 지시하는 땅으로 가거라' 하셨습니다.
4 그래서 그는 갈대아 사람들의 땅을 떠나 하란으로 가서, 거기서 살았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죽은 뒤에, 하나님께서 그를 하란에서 지금 여러분이 사는 이 땅으로 옮기셨습니다.
5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기에서 유산으로 물려줄 손바닥만한 땅도 그에게 주지 않으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자식이 없는데도, 하나님께서는 그와 그의 후손들에게 이 땅을 소유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6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후손들은 외국 땅에서 나그네가 되어 사백 년 동안 종살이를 하고 학대를 받을 것이다.'
7 또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러나 그들을 종으로 부리는 그 민족을 내가 심판하겠고, 그 뒤에 그들은 빠져 나와서, 이곳에서 나를 예배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8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할례의 언약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삭을 낳고, 여드레째 되는 날에 그에게 할례를 행하고, 이삭은 야곱에게 또 야곱은 열두 족장에게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9 그런데 그 족장들은 요셉을 시기하여, 이집트에다 팔아 넘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와 함께 하셔서,
10 모든 환난에서 그를 건져내시고, 그에게 은총과 지혜를 주셔서, 이집트의 바로 왕에게 총애를 받게 하셨습니다. 바로는 그를 총리로 세워서, 이집트와 자기 온 집을 다스리게 하였습니다.
11 그 때에 이집트와 가나안 온 지역에 흉년이 들어서 재난이 극심하였는데, 우리 조상들은 먹을거리를 구할 수 없었습니다.
12 야곱이 이집트에 곡식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서, 우리 조상들을 처음으로 거기로 보냈습니다.
13 그들이 두 번째 갔을 때에, 요셉이 그의 형들에게 자기를 알리니, 이 일로 말미암아 요셉의 가족 관계가 바로에게 알려졌습니다.
14 요셉이 사람을 보내서, 그의 아버지 야곱과 모든 친족 일흔다섯 사람을 모셔 오게 하였습니다.
15 야곱이 이집트로 내려가서, 그도 거기서 살다가 죽고, 우리 조상들도 살다가 죽었습니다.
16 그리고 그들의 유해는 나중에 세겜으로 옮겨서, 전에 아브라함이 세겜의 하몰 자손에게서 은을 주고 산 무덤에 묻었습니다.
17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때가 가까이 왔을 때에, 그 백성은 이집트에서 늘어나고 불어났습니다.
18 마침내, 요셉을 알지 못하는 다른 임금이 이집트의 왕위에 올랐습니다.
19 이 임금이 우리 겨레에게 교활한 정책을 써서, 우리 조상들을 학대하되, 갓난아기들을 내다 버리게 하여서, 살아남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 하나님께 나는 누구인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고 계실까? 


20 바로 이 때에 모세가 태어났습니다. 그는 용모가 아주 잘 생긴 아기였습니다. 그의 부모는 그를 석 달 동안 몰래 집에서 길렀습니다.
21 그 뒤에 어쩔 수 없어서 내다 버렸는데, 바로의 딸이 데려다가 자기 아들로 삼아서 길렀습니다.
22 모세는 이집트 사람의 모든 지혜를 배워서, 그 하는 말과 하는 일에 능력이 있었습니다.
23 모세가 마흔 살이 되었을 때에, 그의 마음에 자기 동족인 이스라엘 사람의 사정을 살펴 볼 생각이 났습니다.
24 어느 날 그는 자기 동족 한 사람이 억울한 일을 당하는 것을 보고, 그의 편을 들어, 이집트 사람을 때려 죽여서, 압박받는 사람의 원한을 풀어 주었습니다.
25 그는 [자기] 동포가 하나님이 자기 손을 빌어서 그들을 구원하여 주신다는 것을 깨달을 것으로 생각하였는데, 그들은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26 이튿날 모세는 동족들끼리 서로 싸우는 자리에 나타나서, 그들을 화해시키려고 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들아, 그대들은 한 형제가 아닌가? 그런데 어찌하여 서로 해하는가?' 하였습니다.
27 그런데 동료에게 해를 입히던 사람이 모세를 떠밀고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누가 너를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으로 세웠느냐?
28 어제는 이집트 사람을 죽이더니, 오늘은 또 나를 그렇게 죽이려 하는가?'
29 이 말을 듣고서, 모세는 도망하여, 미디안 땅에서 나그네가 되었습니다. 거기서 그는 아들 둘을 낳았습니다.
30 사십 년이 지난 뒤에, 천사가 시내 산 광야에서 가시나무 떨기 불길 속에서 모세에게 나타났습니다.
31 모세가 이 광경을 보고 기이하게 여겨서, 자세히 보려고 가까이 가는데, 주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32 '나는 네 조상들의 하나님,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모세는 두려워서 감히 바라보지 못하였습니다.
33 그 때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신발을 벗어라. 네가 서 있는 곳은 거룩한 땅이다.
34 나는 이집트에 있는 내 백성이 학대받는 것을 분명히 보았고, 또 그들이 신음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을 구원하려고 내려왔다. 이제 내가 너를 이집트로 보내니, 너는 가거라.'

: 하나님은 (요셉도, 모세도, 예수도) 늘 학대받고, 신음하는 소리를 듣고 계신다. 그리고 그들을 향해 늘 누군가를 보내시고, 보내시려고 한다. 그러다 본인이 친히 오셨다. 
: 오늘 나는 어떤 신음의 소리를 듣고 있는가? 
: 우리를 위하여 누가 갈꼬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에 나는 반응하고 있는가? 
: 나는 예수를 위해, 그 백성의 신음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는가? 그들을 위하여 그들에게 대신 갈 수 있는가.

35 이 모세로 말하면, 이스라엘 백성이 '누가 너를 우리의 지도자와 재판관으로 세웠느냐?' 하고 배척한 사람인데, 하나님께서는 바로 이 모세를 가시나무 떨기 속에 나타난 천사의 능한 손길을 붙여 지도자와 해방자로 세워서 그들에게로 보내셨습니다.
36 이 사람이 이집트 땅과 홍해에서 놀라운 일과 표징을 행하여 그들을 이끌어냈으며,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도 그러한 일을 행하였습니다.
37 '하나님께서는 나를 세우신 것과 같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의 동족 가운데서 한 예언자를 세워 주실 것이다' 하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한 사람이 바로 이 모세입니다.

: 한 예언자 = 메시아 


38 이 사람은,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회중으로 모여 있을 때에, 시내 산에서 그에게 말하는 천사와 우리 조상들 사이에 중개자가 되어서, 산 말씀을 받아서 우리에게 전해 준 사람입니다.
39 그러나 우리 조상들은 그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았고, 그를 제쳐놓고서 이집트로 돌아가고 싶어하였습니다.
40 그래서 그들은 아론에게 말하였습니다. '우리를 인도할 신들을 우리에게 만들어 주십시오. 이집트 땅에서 우리를 이끌어 내온 그 모세가 어떻게 되었는지, 우리는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41 그 때에 그들은 송아지를 만들어 놓고서 그 우상에게 희생제물을 바치고, 자기들의 손으로 만든 것을 두고 즐거워하였습니다.
42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서 얼굴을 돌리시고, 그들을 내버려 두셔서, 하늘의 별들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언자들의 책에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이스라엘 가문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 있을 때에, 희생물과 제물을 내게 바친 일이 있었느냐?
43 너희는 몰렉 신의 장막과 레판 신의 별을 받들었다. 그것들은 너희가 경배하려고 만든 형상들이 아니더냐? 그러므로 나는 너희를 바빌론 저쪽으로 옮겨 버리겠다.'
44 우리 조상들이 광야에 살 때에, 그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시는 분이 지시하신 대로 만든 것인데, 모세가 본 모형을 따라 만들었습니다.
45 우리 조상들은 이 장막을 물려받아서,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들의 땅을 차지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그것을 그 땅에 가지고 들어왔고, 다윗 시대까지 물려주었습니다.


46 다윗은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사람이므로, 야곱의 집안을 위하여 하나님의 거처를 마련하게 해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47 그러나 야곱의 집안을 위하여 집을 지은 사람은 솔로몬이었습니다.
48 그런데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는 사람의 손으로 지은 건물 안에 거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예언자가 말하기를
49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판이다. 너희가 나를 위해서 어떤 집을 지어 주겠으며 내가 쉴 만한 곳이 어디냐?
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만든 것이 아니냐?' 한 것과 같습니다.

: 당시 예루살렘 성전에 대한 유대인의 집착. 
: 하나님을 위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결국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이루고자 하는. 


51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당신들은 언제나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당신네 조상들이 한 그대로 당신들도 하고 있습니다.
52 당신들의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예언자가 한 사람이라도 있었습니까? 그들은 의인이 올 것을 예언한 사람들을 죽였고, 이제 당신들은 그 의인을 배반하고 죽였습니다.
53 당신들은 천사들이 전하여 준 율법을 받기만 하고, 지키지는 않았습니다."

: 우리는 목이 곧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은 사람인가. 성령을 거역하는 자는 아닌가.
: 오늘도 날마다 우리는 서로의 교회에 대해 비난하며 서로가 옳다고 주장하고 있다. 서로가 진리를 수호한다고 생각한다. 

: 우리는 주님 앞에, 서 있는가.  


54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해서, 스데반에게 이를 갈았다.
55 그런데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하나님의 오른쪽에 인자가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57 사람들은 귀를 막고, 큰 소리를 지르고서, 일제히 스데반에게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바깥으로 끌어내서 돌로 쳤다. 증인들은 옷을 벗어서, 사울이라는 청년의 발 앞에 두었다.
59 사람들이 스데반을 돌로 칠 때에, 스데반은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부르짖었다.
60 그리고 무릎을 꿇고서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 이 말을 하고 스데반은 잠들었다.
(행7:1-60, 새번역)

8:1 사울은 스데반이 죽게 된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 이 날 이후부터 핍박이 시작됐다. 제자들이 점점 명성이 생기던 이 때, 다시 흩으시는 하나님

: 이 가운데 서 있었던 사울이 주는 희망- 우리는 언제든 돌이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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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매일의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하니
: 헬라파 과부 - 언어적으로 잘 통하지 않았을 것.
- 이방인 여자에 대한 차별이 있었을 것. 
- 과부에 대한 차별
- "정통"이 아닌 이방 출신 유대인에 대해 차별이 있었을 것. 

: 헬라파 유대인- Grecians 외국에서 태어난 유대인. 그리스 말을 하는 외국 태생의 유대인. 예루살렘으로 절기에 제사를 드리러 왔다갔다 하다가 예수를 믿게 된. 

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It is not reason that we should leave the word of God, and serve tables.
: 말씀을 제쳐 놓다 => 사람을 변화시키는 복음의 전파. 복음 안에서 성숙해지기 원하는. 

=> 문제가 생겼을 때, 단순히 빵을 더 나눠주도록 하는 것으로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문제를 꿰뚫고 현상 너머의 문제를 보고 해결했다. 
=> 원망=분열의 조짐. 이때 바로 핵심적인 말씀 붙들기를 다시 강조하는 본질적 해결.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3 Wherefore, brethren, look ye out among you seven men of honest report, full of the Holy Ghost and wisdom, whom we may appoint over this business.

: 우리는 대접하는 일을 보통 허드렛 일이라고 생각한다. 마르다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 그러나 구제하는 일을 하기 위해 필요한 qualification은  
(1) 성령과 지혜의 충만, - 영적인, 하나님과의 인정, 하나님과의 친밀함
(2) 사람의 칭찬이다 - 사람의 인정, 사람과의 관계
어떤 면에서의 칭찬을 받는가? 왜 칭찬을 받는가? 이유가 중요하다. 그 이유는 이들이 성령과 지혜가 충만했기 때문이다.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5 온 무리가 이 말을 기뻐하여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 스데반과 또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유대교에 입교했던 안디옥 사람 니골라를 택하여
a man full of faith and of the Holy Ghost

6 사도들 앞에 세우니 사도들이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니라 = giving authority
: 성령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안수는 사람들 앞에서 이들에게 새로운 직무를 주는 ritual 
: 성령은 안수를 받는다고 새롭게 들어가거나 하는 것이 아니다.

7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8 스데반이 은혜와 권능이 충만하여 큰 기사와 표적을 민간에 행하니
: 전제조건은 같다. 은혜와 권능(성령이 너희에게 일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9 이른 바 자유민들 즉 구레네인, 알렉산드리아인,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들의 회당에서 어떤 자들이 일어나 스데반과 더불어 논쟁할새
: 그러나 구레네와 알렉산드리아와 길리기아와 아시아 출신의 유대인들로 구성된, 이른바 ‘자유인의 회당’ 출신 사람들 중에 스데반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합세하여 스데반과 논쟁을 하였습니다. 
10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함을 그들이 능히 당하지 못하여


11 사람들을 매수하여 말하게 하되 이 사람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게 하고
12 백성과 장로와 서기관들을 충동시켜 와서 잡아가지고 공회에 이르러
13 거짓 증인들을 세우니 이르되 이 사람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하기를 마지 아니하는도다
14 그의 말에 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고치겠다 함을 우리가 들었노라 하거늘
15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다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행6:1-15)

- 스데반은 결국 죽을때 까지 선교함. 이 시기의 선교는 육체적 죽음에 이르기까지 가곤 했다. 
- 오늘 나에게 있어서 스데반이 경험한 육체적 죽음은 무엇일까? 사회적 죽음? 경제적 죽음? 사회적으로 무시받는? 

- "우리의 삶이 선교지다" => 그럼 우리도 스데반이 죽음에 이르렀던 것처럼, 매일의 삶에서 "내가 죽고 주가 사는" 선교적 삶을 살고 있는가?


1 And in those days, when the number of the disciples was multiplied, there arose a murmuring of the Grecians against the Hebrews, because their widows were neglected in the daily ministration.
2 Then the twelve called the multitude of the disciples unto them, and said, It is not reason that we should leave the word of God, and serve tables.
3 Wherefore, brethren, look ye out among you seven men of honest report, full of the Holy Ghost and wisdom, whom we may appoint over this business.
4 But we will give ourselves continually to prayer, and to the ministry of the word.
5 And the saying pleased the whole multitude: and they chose Stephen, a man full of faith and of the Holy Ghost, and Philip, and Prochorus, and Nicanor, and Timon, and Parmenas, and Nicolas a proselyte of Antioch:
6 Whom they set before the apostles: and when they had prayed, they laid their hands on them.
7 And the word of God increased; and the number of the disciples multiplied in Jerusalem greatly; and a great company of the priests were obedient to the faith.
8 And Stephen, full of faith and power, did great wonders and miracles among the people.
9 Then there arose certain of the synagogue, which is called the synagogue of the Libertines, and Cyrenians, and Alexandrians, and of them of Cilicia and of Asia, disputing with Stephen.
10 And they were not able to resist the wisdom and the spirit by which he spake.
11 Then they suborned men, which said, We have heard him speak blasphemous words against Moses, and against God.
12 And they stirred up the people, and the elders, and the scribes, and came upon him, and caught him, and brought him to the council,
13 And set up false witnesses, which said, This man ceaseth not to speak blasphemous words against this holy place, and the law:
14 For we have heard him say, that this Jesus of Nazareth shall destroy this place, and shall change the customs which Moses delivered us.
15 And all that sat in the council, looking stedfastly on him, saw his face as it had been the face of an angel.
(Acts 6:1-15,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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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드로와 요한이 아직도 사람들에게 말하고 있는데, 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몰려왔다.

2 그들은 사도들이 백성을 가르치는 것과, 예수의 부활을 내세워서 죽은 사람들의 부활을 선전하고 있는 것에 격분해서,
3 사도들을 붙잡았으나,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다음 날까지 가두어 두었다.
4 그런데 사도들의 말을 들은 사람들 가운데서 믿는 사람이 많으니, 남자 어른의 수가 약 오천 명이나 되었다.

1 As they were speaking to the people, the priests and the captain of the temple guard and the Sadducees came up to them, 2 being greatly disturbed because they were teaching the people and proclaiming [a]in Jesus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3 And they laid hands on them and put them in jail until the next day, for it was already evening. 4 But many of those who had heard the [b]message believed; and the number of the men came to be about five thousand. 

- 성경을 가르치는 제사장의/유대인의 역할, 성전을 조용히 시켜야 하는 경비대장의 역할, 부활을 부정하는 사두개파의 접근 모두를 upset하게 만든 상황
- 그러나 여전히 붙잡히는 상황에서도, 이들의 말을 믿는 사람들이 많았다. 성령의 일을 막을 수 없다. 

5 이튿날 유대의 지도자들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를 비롯해서,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그 밖에 대제사장의 가문에 속한 사람들이 모두 참석하였다.

7 그들은 사도들을 가운데에 세워 놓고서 물었다. "그대들은 대체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런 일을 하였소?"
8 그 때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그들에게 말하였다. 

"백성의 지도자들과 장로 여러분, 9 우리가 오늘 신문을 받는 것이,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과 또 그가 누구의 힘으로 낫게 되었느냐 하는 문제 때문이라면, 10 여러분 모두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 사람이 성한 몸으로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것은,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으나 하나님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힘입어서 된 것입니다. 11 이 예수는 '너희들 집 짓는 사람들에게는 버림받은 돌이지만,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분'입니다. 12 이 예수 밖에는, 다른 아무에게도 구원은 없습니다. 사람들에게 주신 이름 가운데 우리가 의지하여 구원을 얻어야 할 이름은, 하늘 아래에 이 이름 밖에 다른 이름이 없습니다."

13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본래 배운 것이 없는 보잘것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렇게 담대하게 말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리고 그들은 그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다녔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14 병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들 곁에 서 있는 것을 보고는, 아무 트집도 잡을 수 없었다.

 5 On the next day, their rulers and elders and scribes were gathered together in Jerusalem; 6 and Annas the high priest was there, and Caiaphas and John and Alexander, and all who were of high-priestly descent. 7 When they had placed them in the center, they began to inquire, 

“By what power, or in what name, have you done this?” 8 Then Peter, [c]filled with the Holy Spirit, said to them, “[d]Rulers and elders of the people, 9 if we are [e]on trial today for a benefit done to a sick man, [f]as to how this man has been made well, 10 let it be known to all of you and to all the people of Israel, that [g]by the name of Jesus Christ the Nazarene, whom you crucified, whom God raised from the dead—[h]by [i]this name this man stands here before you in good health. 11 [j]He is the stone which was rejected by you, the builders, but which became the chief corner stone. 12 And there is salvation in no one else; for there is no other name under heaven that has been given among men by which we must be saved.”  

13 Now as they observed the confidence of Peter and John and understood that they were uneducated and untrained men, they were amazed, and began to recognize them [k]as having been with Jesus. 14 And seeing the man who had been healed standing with them, they had nothing to say in reply.

- 우리는 때로, 성령의 일을 하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자에게도 세상의 잣대로 판단하려고 한다. 베드로를 '배운 것 없는 보잘것 없는 사람'이라고 판단했다가 놀란 이들. 
- 오늘날 우리도 누군가가 말씀을 전할때, 신학은 했는지, 어느 신학대학을 나왔는지, 학위는 있는지, 유학을 했는지, 어느 교회에서 시무한 적이 있는지를 따진다. 
-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하나님의 기준은 중심이고, 그가 경험한 것이다. 베드로의 예수를 향한 사랑과 집중. 그것이 성령이 일하시는 조건이다. 

15 그래서 그들은 그 두 사람에게 명령하여 의회에서 나가게 한 뒤에, 서로 의논하면서 말하였다.

16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그들로 말미암아 기적이 일어났다는 사실은,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이 다 알고 있고, 우리도 이것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17 다만 이 소문이 사람들에게 더 퍼지지 못하게, 앞으로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들에게 엄중히 경고합시다."
18 그런 다음에, 그들은 그 두 사람을 불러서, 절대로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명령하였다.

19 그 때에 베드로와 요한은 대답하였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당신들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인가를 판단해 보십시오. 20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21 백성이 모두 그 일어난 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으므로, 그들은 사도들을 처벌할 방도가 없어서, 다시 위협만 하고서 놓아 보냈다.
22 이 기적으로 병이 나은 이는 마흔 살이 넘은 사람이다.

15 But when they had ordered them to leave the [l]Council, they began to confer with one another, 16 saying, “What shall we do with these men? For the fact that a noteworthy [m]miracle has taken place through them is apparent to all who live in Jerusalem, and we cannot deny it. 17 But so that it will not spread any further among the people, let us warn them to speak no longer to any man in this name.” 18 And when they had summoned them, they commanded them not to speak or teach at all [n]in the name of Jesus. 19 But Peter and John answered and said to them, “Whether it is right in the sight of God to give heed to you rather than to God, you be the judge; 20 for we cannot stop speaking about what we have seen and heard.” 21 When they had threatened them further, they let them go (finding no basis on which to punish them) on account of the people, because they were all glorifying God for what had happened; 22 for the man was more than forty years old on whom this [o]miracle of healing had been performed. 

-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 vs 사람의 말을 듣는 것
- 하나님 보시기에 무엇이 옳은가? 나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하고 있는가?

23 베드로와 요한은 풀려나는 길로 동료들에게로 가서,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한 말을 낱낱이 일렀다.
24 동료들은 이 말을 듣고서, 다같이 하나님께 부르짖어 아뢰었다.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지으신 주님,
25 주님께서는 주님의 종인 우리의 조상 다윗의 입을 빌어서, 성령으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어찌하여 이방 민족이 날뛰며, 뭇 백성이 헛된 일을 꾀하였는가? 26 세상 임금들이 들고일어나고, 통치자들이 함께 모여서, 주님과 그의 메시아에게 대적하였다.' 27 사실, 헤롯과 본디오 빌라도가 이방 사람들과 이스라엘 백성과 한패가 되어, 이 성에 모여서, 주님께서 기름 부으신 거룩한 종 예수를 대적하여, 28 주님의 권능과 뜻으로 미리 정하여 두신 일들을 모두 행하였습니다. 29 주님, 이제 그들의 위협을 내려다보시고, 주님의 종들이 참으로 담대하게 주님의 말씀을 말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30 그리고 주님께서 능력의 손을 뻗치시어 병을 낫게 해주시고, 주님의 거룩한 종 예수의 이름으로 표징과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게 해주십시오."

31 그들이 기도를 마치니, 그들이 모여 있는 곳이 흔들리고,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말하게 되었다.
32 많은 신도가 다 한 마음과 한 뜻이 되어서, 아무도 자기 소유를 자기 것이라고 하지 않고, 모든 것을 공동으로 사용하였다. 

33 사도들은 큰 능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였고, 사람들은 모두 큰 은혜를 받았다. 34 그들 가운데는 가난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 땅이나 집을 가진 사람들은 그것을 팔아서, 그 판 돈을 가져다가 35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고, 사도들은 각 사람에게 필요에 따라 나누어주었다.
36 키프로스 태생으로, 레위 사람이요, 사도들에게서 바나바 곧 '위로의 아들'이라는 뜻의 별명을 받은 요셉이, 37 자기가 가지고 있는 밭을 팔아서, 그 돈을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놓았다.

(행4:1-37, 새번역) 

23 When they had been released, they went to their own companions and reported all that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had said to them. 24 And when they heard this, they lifted their voices to God with one accord and said, “O [p]Lord, it is You who made the heaven and the earth and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25 who by the Holy Spirit, through the mouth of our father David Your servant, said, ‘Why did the [q]Gentiles rage, And the peoples devise futile things? 26 ‘The kings of the earth [r]took their stand, And the rulers were gathered together Against the Lord and against His [s]Christ.’ 27 For truly in this city there were gathered together against Your holy [t]servant Jesus, whom You anointed, both Herod and Pontius Pilate, along with the [u]Gentiles and the peoples of Israel, 28 to do whatever Your hand and Your purpose predestined to occur. 29 And [v]now, Lord, take note of their threats, and grant that Your bond-servants may speak Your word with all confidence, 30 while You extend Your hand to heal, and [w]signs and wonders take place through the name of Your holy [x]servant Jesus.” 31 And when they had prayed, the place where they had gathered together was shaken,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the word of God with boldness. Sharing among Believers 32 And the [y]congregation of those who believed were of one heart and soul; and not one of them [z]claimed that anything belonging to him was his own, but all things were common property to them. 33 And with great power the apostles were giving testimony to the resurrection of the Lord Jesus, and abundant grace was upon them all. 34 For there was not a needy person among them, for all who were owners of land or houses would sell them and bring the [aa]proceeds of the sales 35 and lay them at the apostles’ feet, and they would be distributed to each as any had need. 36 Now Joseph, a Levite of Cyprian birth, who was also called Barnabas by the apostles (which translated means Son of [ab]Encouragement), 37 and who owned a tract of land, sold it and brought the money and laid it at the apostles’ feet. 

- 성령충만의 결과는 단순히 땅이 흔들리고, 성령으로 충만하고, 말을 전하는 것 뿐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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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 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 공통적으로 나타나지만, 또 각자에게 임하심
​- 나였다면 어떤 언어였을까? 무슨 목적으로 왜 주셨을까?
​- 나에게는 어떤 성령의 임하심이 있는가? 나에게 주신 달란트는? 


4 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And they were al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and began to speak with other tongues, as the Spirit was giving them utterance.

didómi: to give (in various senses lit. or fig.)
Original Word: δίδωμι Transliteration: didómi
Short Definition: I offer, give Definition: I offer, give; I put, place.

​- it's how the HS works. What we need is to follow him. 


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And there were dwelling at Jerusalem Jews, devout men, out of every nation under heaven. (Acts 2:5, KJV)
​- the meaning of 경건?
- under heaven? 천하???

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와 아시아,
10 브루기아와 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 성령을 받은 사람의 모습 ->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
: 구약시대에 하나님을 본/만난 모습과 참 다르다. 그때는 큰 두려움. 예수의 피가 있는 신약에서는 직접 경험하고, 그 영향력이 입에서 터져나오는

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 아무리 성령의 임재가 있더라도, haters gonna hate.
​- 안타깝다. 그도 여기 모인 '경건한' 유대인이었을텐데.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5 때가 제 삼 시니 너희 생각과 같이 이 사람들이 취한 것이 아니라
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 quote 이지만 내 앞에, 우편에 계시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이 본문과의 relevance는?
​- 예수님의 입장에서 아들을 버리지 않은 아버지에 대해 한 말인가?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 우리가 생각한 다윗왕국의 재건이 바로 예수를 뜻한 것이었구나, 라고 생각했을 것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 다윗은 어떻게 이런 시를 썼을까? 하늘에 올라가지도 않은 상태에서 성령의 감동으로? 혹은 당시에는 자신의 입장에서 쓴 것인데 그것이 예수의 십자가와도 연결되는 것일까?

(시 16:1) 하나님이여 나를 지켜 주소서 내가 주께 피하나이다 (시 16:2)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님이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시 16:3)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 (시 16:4) 1)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 나는 그들이 드리는 피의 전제를 드리지 아니하며 내 입술로 그 이름도 부르지 아니하리로다 (시 16:5) 여호와는 나의 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시니 나의 분깃을 지키시나이다 (시 16: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 시78:55, 미2:5 (시 16:7)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 (시 16: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나의 오른쪽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시 16:9) 이러므로 나의 마음이 기쁘고 나의 2)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리니 시30:12, 시57:8 (시 16: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시 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Therefore let all the house of Israel know assuredly, that God hath made the same Jesus, whom ye have crucified, both Lord and Christ. (Acts 2:36, KJV)
​- both Lord and Christ?
​- 왜 구분했을까?


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 예수로 옷입는 것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의 의미, 예수와 함께 산 자들인 제자들이 가장 잘 알았을 것. 예수처럼 생각하고, 옷입고, 살고, 바라보는 방법에 대해. 
: '회개', 돌이킴(메타노이아) => 내 생각의 틀, 구약을 보는 시선, 시편을 읽는 방법, 세상을 보는 방식이 예수로 옷입게 되는 것. =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 

: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듣는 자들이 정말 분명하게 느꼈을 것. 성령의 선물. the power of HS.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For the promise is unto you, and to your children, and to all that are afar off, even as many as the LORD our God shall call. (Acts 2:39, KJV)
"For the promise is for you and your children and for all who are far off, as many as the Lord our God will call to Himself." - 원어 찾기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New International Version
They devoted themselves to the apostles' teaching and to fellowship, to the breaking of bread and to prayer.

New Living Translation
All the believers devoted themselves to the apostles' teaching, and to fellowship, and to sharing in meals (including the Lord's Supper), and to prayer.

New American Standard Bible
They were continually devoting themselves to the apostles' teaching and to fellowship, to the breaking of bread and to prayer.

King James Bible
And they continued stedfastly in the apostles' doctrine and fellowship, and in breaking of bread, and in prayers

그들은 사도들의 가르침에 몰두하며, 서로 사귀는 일과 빵을 떼는 일과 기도에 힘썼다. (행2:42, 새번역)

​- 오로지 기도? 개역개정의 오류인가? 왜 기도 앞에 오로지가 붙었을까?
- 가르침(배움), 교제, 식사, 기도: 회개하고 구원을 받은 자들에게서 보이는 삶의 모습.

They were continually devoting themselves =
4342. proskartereó
Strong's Concordance
proskartere
ó: to attend constantly
Original Word: προσκαρτερ
έ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proskartere
ó
Phonetic Spelling: (pros-kar-ter-eh'-o)
Short Definition: I persist
Definition: I persist, persevere in, continue steadfast in; I wait upon.
HELPS Word-studies
4342 proskarter
éō (from 4314 /prós, "towards, interactively with" and 2594 /karteréō, "show steadfast strength," derived from 2904 /krátos, "prevailing strength") – properly, to consistently showing strength which prevails (in spite of difficulties); to endure (remain firm), staying in a fixed direction.

[4342 /proskarter
éō means "to continue to do something with intense effort, with the possible implication of despite difficulty – 'to devote oneself to, to keep on, to persist in'" (L & N, 1, 68.68).]

43 사람마다 두려워하는데 사도들로 말미암아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나니
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47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니라
​Praising God, and having favour with all the people. And the Lord added to the church daily such as should be saved. (Acts 2:47, KJV)
- 그렇다고 해서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칭찬을 받았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이 늘었던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하심이다.

=> 오늘날의 적용: 나의 유익을 구하지 않는 것. 사랑이 있는 공동체. 모인 목적이 예수.
- 들어주는 것, 관심을 가져주는 것, 내 삶에 상대방의 자리를 내어주는 것.  

(행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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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천년이 (BC 1400-400) 걸려 완성된 구약성경 과는 달리 신약성경은 불과 반세기(AD 50-100)만에 집필되었다.


책들은 필립스가 부르는 대로 '어린 교회들'에게 보낸 서신들이다 - 야고보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서 등이 기독 교 첫 세기 중반에 기록된 최초의 신약성경들일 것이다.


복음서들은 그 다음에 기록되었는데 마태나 마가복음이 먼저 기록되었고 다음에 누가복음과 요한복음의 순으로 기록되었다 끝으로 아마도 세기 끝 무렵에 계시록이 기록되었다.


신약성경을 3 파트로 분류하자면 

◇ 역사서- 복음서 사도행전

◇ 서신서- 바울 서신 공동 서신

◇ 예언서- 요한계시록 으로 분류할 수 있다. 


사도행전은 최초의 '교회사'로 볼 수 있으며 또한 '성령행전' 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우리가 도서로 접하는 많은 교회사는 단지 소수의 전통과 많은 추측을 한 채 본서의 저자인 누가의 사역에 접근할 뿐이다. 


만약 사도행전이 없이 복음서 -> 서신서로 바로 넘어갔었더라면 우리는 아래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모른채 성경을 봤어야 했을 것이다. 


◇ 이 많은 서신서들이 누구를 대상으로 메세지가 선포되었는가?

◇ 그들은 또한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또한 사도행전은 '그리스도의 생애'와 서신서에서 가르쳐진 '그리스도 중심의 삶' 사이를 연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며, 유대주의기독교, 율법은혜 사이에 과도기적인 연결고리이다. 


사도행전은 누가 기록했나? (ㅋㅋ)

◇ 당시 초대교회 교부들 이레니우스 알렉산드리아의 클레멘트 터툴리안 오리겐 등 대부분이 누가의 친저성을 받아들였다 


사도행전의 누가와 누가복음누가는 같은 누가인가? (누가 누구인가!)  

 ◇ 두 책이 다 '데오빌로 각하'에게 봉헌되었다 
 ◇ 두 책의 연결성 및 수신 대상 누가복음->사도행전


또한 누가는 바울과 동행하던 동료였을 것이다

◇ 이는 그 유명한 '우리'(we) 구절 에 나타나 있는데 - 16:10-17, 20:5-21, 27:1-28:16 등이 있다 

◇ 본서에는 '우리' 라는 표현이 거의 등장하지 않는데 특정 장면들에서만 누가가 '우리'라는 표현으로 굳이 기록한 것은 아마도 누가 본인도 그 여정에 '동참'하였기 때문이라고 추측한다. 




사도행전 1장 


누가복음의 마지막 장인 24:49절은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라고 하며 '성령으로 세례' 받을 것을 암시하며 증인들이 하나님을 찬송함으로 드라마틱하며 감동적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사도행전은 누가복음 뒤에 쓰였기에 이 글을 받아 본 데오빌로는 이 전에 받아봤던 누가복음의 스토리에 바로 이어서 예수님의 승천 후의 약속하신 성령에 대해 다시 상기시키며 시작을 하고 있다. 

이제 가슴 뛰는 사도(성령)행전에 뛰어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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