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교회 수련회 말씀 노트

거룩하라2 - 무엇을 해야 거룩한가?

죽음을 앞둔 예수님의 당부
- 예수님의 세족식과 성찬예식: 죽기 전, 겸손과 거룩을 낮은 자의 발을 씻으심으로 보여주심

#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됨, 소통됨
# 거룩 = 우리 안의 성품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임.
- 거룩이 우리한테 올 때, 우리는 성화santify된다
- 거룩 holiness = only for God.
- 거룩이 우리에게 반사될 때, 우리는 성결하게 살게 됨
- 따라서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도 거룩하다고 할 수 없음
- 거룩한체 해서도 안됨
- 예수님은 백부장(로마 제국주의의 앞잡이), 매춘부, 세리, 누구든 비난하지 않으셨으나, 거룩한체 하는 바리새인을 가장 강하게 비난하셨다

[십자가를 지기 전 마지막 기도]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 스스로를 위한 기도를 먼저 함
- 그러나 이 영화롭게 함 = 십자가를 지는 것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영생 = 아는 것 (친한 것, 영원하신 분과 영원한 관계에 들어가는 것)
: 영생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영생이신 하나님께 접속되는 것만이 필요하다
->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
: 애써서 머무르기보다, 그 분 안에 거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


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9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요17:1-10)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 시험에 들지 않는 것은 심리적인 것,
악에 빠지지 않는 것은 행동적인 것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 바다에 배를 띄워서 가듯, 우리는 세상 속에 떠 가는 존재
- 바다에 침몰하지 않도록
- 성령충만=배에 물이 차지 않도록, 역청을 바르는 것. 그럴때 우리는 자유롭게 항해할 수 있음

# what do we pray for?
- 세상의 것을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사람을 구하기 위한 기도
- 우리는 이 세상을 이긴 사람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 제자를 사랑하는 출발점 = 내가 거룩을 덧입는 것
- 복음은 doing message가 아니라 done message임.
- 이미 이루어진 것, 나의 정체성을 깨닫는 것
- A.W.토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동기가 더 중요하다.

#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은,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스스로를 거룩하게 하심

#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이어야 한다.

# 자신이 강화되는 신앙은 아닌가?
- 예전에는 술집에 가던 발길이, 교회를 간다해서 거룩해진 것이 아니다
- 동일하게 나를 위해 살고, 가족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마치 취미를 바꾸듯 교회생활을 하는 것이 신앙이 아니다. 나 중심성에서 벗어나는 것

# 정결함 = 세상과 관계맺는 방식의 변화
- 5리를 가자하면 10리를 가는 것
- 예) 설교를 쓰는 것이 나의 일이라면, 아이를 돌보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심.

# 주님 앞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주님 보시기에, 나는 뭐하는 사람인가? 나는 하나님 앞에 정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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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노트

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요11:25-26)

​성전- 나의 몸
예배- 성령이 나에게 임재하시는 상태

예수님은 누구신가?
- 생명의 떡(쌀), 세상의 빛, 양의 문, 선한 목자(양떼를 위해 목숨도 바치는), 부활이요 생명

우리의 구원은 우리가 믿기 때문이 아니다.
우리가 믿는 분의 능력 때문이다.
우리가 그분께 내미는 손= 그것이 믿음이다.

부활생명이 내 안에 있는 것= 임신하는 것과 같다. 생명이 내 안에 있는 것은 obvious 하다.

생명이 있는 자=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됨.

설교를 믿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라.
죽음을 보지 않으리라 하신 말씀을 믿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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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을 선물로 받다
주일 설교 노트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요3:16-18)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17 For God sent not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hat the world through him might be saved. 18 He that believeth on him is not ​condemned: but he that believeth not is ​condemned already, because he hath not believed in the name of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John 3:16-18, KJV)

​# 심판
- 기독교에서 심판은 '관계가 끊어지는 것'을 의미함
- 하나님의 선물인 영생을 거부하는 것

# 니고데모
- 이 이야기는 니고데모가 찾아온 이후의 이야기
- 다시 태어나야 함에 대해 이야기 한 이후

# 생명
- 참 생명이 없는 신자는 가상임신과도 같다
- 임신을 하였다고 하고, 배도 불러오는 듯하지만, 행동은 변치 않는 사람들이 있다
- 임신을 하면, 내가 원치 않는 것을 원하게 되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먹게되며, 전혀 나 혼자였을때는 하지 않았던 일을 하게 된다
- 참생명이 있는가? 내게 있는가. 예수님이 원하는 것을 하게 되는가?

# 파스칼
- 만일 하나님이 계신듯이 살고, 결국 나중에 안계심을 알게 된다면 많은 것을 얻고 적은 것을 잃지만
- 만일 하나님이 안계신듯이 살고, 결국 나중에 계신것을 알게된다면, 적은 것을 얻고 모든 것을 잃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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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실족하지 않게 하려 함이니
2 사람들이 너희를 출교할 뿐 아니라 때가 이르면 무릇 너희를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라 하리라
3 그들이 이런 일을 할 것은 아버지와 나를 알지 못함이라
4 오직 너희에게 이 말을 한 것은 너희로 그 때를 당하면 내가 너희에게 말한 이것을 기억나게 하려 함이요 처음부터 이 말을 하지 아니한 것은 내가 너희와 함께 있었음이라
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6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7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라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들은 것을 말하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14 그가 내 영광을 나타내리니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겠음이라
15 무릇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가 내 것을 가지고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하였노라

16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17 제자 중에서 서로 말하되 우리에게 말씀하신 바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며 또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하신 것이 무슨 말씀이냐 하고
​- 십자가의 부활을 뜻함

18 또 말하되 조금 있으면이라 하신 말씀이 무슨 말씀이냐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알지 못하노라 하거늘
19 예수께서 그 묻고자 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내 말이 조금 있으면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므로 서로 문의하느냐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 왜 어떤 죽음에 누군가는 기뻐하고 누군가는 슬퍼하는가?

21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 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기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으로 말미암아 그 고통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느니라
​- 쾌락, 만족, 즐거움은 기쁨과는 다르다. 구별해야 함
- 부활생명으로 말미암은 기쁨이어야만 진정한 기쁨이다

​Joy
​- Jesus overflows you

22 지금은 너희가 근심하나 내가 다시 너희를 보리니 너희 마음이 기쁠 것이요 너희 기쁨을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 하나님으로부터 근원된 기쁨

​-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3:16-17)
- 내 아들에 대한 기쁨
- 관계에서 비롯된 기쁨 <> 소유하는 기쁨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시4:7)
- 소유로부터 오는 기쁨보다도,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써 오는 기쁨
- 이것이 음란을, 불안을 overcome 할 것

23 그 날에는 너희가 아무 것도 내게 묻지 아니하리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 기도: 의무를 지나 기쁨이 되는 과정이다(팀켈러)
​- 쉬지말고 기도하라: not only for asking.
​- 하나님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하라: 예수님의 뜻을 따라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을 구하는 것
​- 무엇을 주시고자 하는가?
​: 성령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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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주일 설교노트

​예수님은 끝까지 자신을 배반한 제자들을 왜 찾아가셨을까?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15 So when they had dined, Jesus saith to Simon Peter,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more than these? He saith unto him, Yea,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He saith unto him, Feed my lambs.
​장소- 갈릴리호수, 숯불을 피우심
시간- 새벽

새벽의 숯불은, 베드로에겐 예수를 배반한 때를 생각나게 하는 순간일 것이다. 베드로가 잊고싶은 기억.

요한의 아들 시몬아: 예수님이 붙여주신 베드로라는 별명 이전, 시몬의 원래 이름

'이 사람들'=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요21:2)
​베드로 자신을 포함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질문이 아닌, 사랑고백이다. 사랑하는 사람만이 이 질문을 한다.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눅14:26-27)
26 If any man come to me, and hate not his father, and mother, and wife, and children, and brethren, and sisters, yea, and his own life also, he cannot be my disciple. 27 And whosoever doth not bear his cross, and come after me, cannot be my disciple. (Luke 14:26-27, KJV)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16 He saith to him again the second time,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He saith unto him, Yea,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He saith unto him, Feed my sheep. 17 He saith unto him the third time,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Peter was grieved because he said unto him the third time, Lovest thou me? And he said unto him, Lord, thou knowest all things;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Jesus saith unto him, Feed my sheep.
​아람어로 대화하신 예수님= 아하브(사랑) 한 단어 뿐이다​​
- 히브리어로 아가파오, 필레오.. 는 해석 중 하나일 뿐

핵심은, 왜 사랑을 세 번 물으시고 고백하게 하시는 것인가이다.
- 결국 예수의 부활은 사랑함을 다시 깨우치기 위함.
- 베드로의 회복을 통해 이제는 위선적인 종교인으로 살지 않게 하기 위함.
- 사랑으로 회복시키기 위함.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8 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When thou wast young, thou girdest thyself, and walkedst whither thou wouldest: but when thou shalt be old, thou shalt stretch forth thy hands, and another shall gird thee, and carry thee whither thou wouldest not.
​섬기기 위해서, 너는 나를 먼저 사랑해야한다.
​네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도, 네가 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19 This spake he, signifying by what death he should glorify God. And when he had spoken this, he saith unto him, Follow me.
20 Then Peter, turning about, seeth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following; which also leaned on his breast at supper, and said, Lord, which is he that betrayeth thee?
​내가 따르기로 한 이상,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나를 따르라고 하신 분이 나를 버리시겠는가.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21 Peter seeing him saith to Jesus, Lord, and what shall this man do?
22 Jesus saith unto him, If I will that he tarry till I come, what is that to thee? follow thou me.
​쟤는요?
- 남이 어떻게 하든, 비교하지 말라. 그사람 일이 신경쓰지 말라.
- 경쟁할 필요가 없다. 주님만 따르면 된다.

23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23 Then went this saying abroad among the brethren, that that disciple should not die: yet Jesus said not unto him, He shall not die; but, If I will that he tarry till I come, what is that to thee?

​세상의 눈으로 보면 그리스도인의 삶의 방식은 성공이 아님. 실패하러가는 길임. 다만 주님 말을 따라갈 뿐.
​- 주님만 따른다면, 다른 형식은 중요치 않다.

​- 우리의 인생은 다른 인생과 비교할 필요 없다.
​- 교회 역시 비교할 필요가 없다. 십자가 앞에 다투면 그것이 교회인가?
- 사랑하지 않고 다른 모든 것을 할때, 그것이 교회인가.

성경을 보라.
종교야말로 위선과 사탄의 놀이터가 되기 쉬운 곳이다.
사랑을 기억하고, 사랑하여 공동체가 교회가 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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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설교, 아름다운 동행
나사로를 살리시다

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비통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이르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4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42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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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후에 예수께서 디베랴 호수에서 또 제자들에게 자기를 나타내셨으니 나타내신 일은 이러하니라
2 시몬 베드로와 디두모라 하는 도마와 갈릴리 가나 사람 나다나엘과 세베대의 아들들과 또 다른 제자 둘이 함께 있더니
3 시몬 베드로가 나는 물고기 잡으러 가노라 하니 그들이 우리도 함께 가겠다 하고 나가서 배에 올랐으나 그 날 밤에 아무 것도 잡지 못하였더니
4 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 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 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 본능적으로 예수를 보고 물고기를 다 내어두고 뛰어들만큼 기다림= 베드로의 passion. 예수님의 하나의 test 였을지도.

8 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 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 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 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14 이것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 세 번째로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것이라

15 그들이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어린 양을 먹이라 하시고
So when they had dined, Jesus saith to Simon Peter,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more than these? He saith unto him, Yea,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He saith unto him, Feed my ​lambs.
​: 먹이라. 말씀으로.
: not a question, but a confirmation.
: little lamb

: ​육의 substance 와 같은 음식을 통해 sustain, recreation 하듯. 새로운 피조물인 우리는 같은substance 인 영의 양식을 먹어야 지탱할 수 있다.
: 말씀을 그냥 먹어서는 안되고, 말씀이 내 안에서 터져나와야(증인이 돼야) 말씀의 신진대사가 일어남



16 또 두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이르되 주님 그러하나이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이르시되 ​내 양을 치라 하시고
He saith to him again the second time,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He saith unto him, Yea, Lord;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He saith unto him, Feed my ​sheep. (John 21:16, KJV)
​: 아가페 - 희생이 필요함.
: ​필레오 - 희생까지는 필요하지 않음.
​: little sheep



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He saith unto him the third time, Simon, son of Jonas, lovest thou me? Peter was grieved because he said unto him the third time, Lovest thou me? And he said unto him, Lord, thou knowest all things; thou knowest that I love thee. Jesus saith unto him, Feed​​ my sheep. (John 21:17, KJV)
: ​근심하여 이르되= 마음이 슬퍼져서
​왜 슬펐을까? 아가페라는 단어를 더 사용하지 않아서일수도. 나의 사랑을 모르시는것 같아서.

: 베드로는 지식(gnosis)이 있었음. 자신이 누군지 아는 사람이었음. 자신을 몰랐다면 아가페로 대답했을 것.
: 그는 아가페의 열정은 있지만 육신의 약함이 그를 필레오에 그치게 했음.

: ​영적인 리더인 베드로- 내 속사람의 크기를 깨닫는 사람= 복있는 ​​사람
> 이것이 두번째 test였을 수 있음

18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19 이 말씀을 하심은 베드로가 어떠한 죽음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것을 가리키심이러라 이 말씀을 하시고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 여기서 가장 힘든 자는 예수님이었을 것.
​: 나를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자가 순교당할 것을 예언하는 마음은 너무 슬펐을 것.


20 베드로가 돌이켜 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따르는 것을 보니 그는 만찬석에서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주님 주님을 파는 자가 누구오니이까 묻던 자더라
21 이에 베드로가 그를 보고 예수께 여짜오되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사옵나이까
​: 십자가 사건부터 꼭 붙어다녔던 베드로와 요한
​: 순교에 대한 말을 들은 이후에 바로 요한을 걱정하는 베드로


2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너는 나를 따르라 하시더라
​: 네가 죽는 이야기를 하는데 왜 저친구를 걱정하니?
​: 베드로의 마음은 compassion
​> 이것이 마지막 test 였음


23 이 말씀이 형제들에게 나가서 그 제자는 죽지 아니하겠다 하였으나 예수의 말씀은 그가 죽지 않겠다 하신 것이 아니라 내가 올 때까지 그를 머물게 하고자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하신 것이러라
24 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25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요21:1-25)

​믿는다= 값이 있을때 심각해진다

예수님의 나타나심= 세 번의 집단에게 등장
처음에 Commission을 주시고
이를 위해 믿음을 가져야 함을 알려주심.

믿음 있는 자의 특징= 늘 모든 관심이 하나님의 나라에 있음
왜? 다른 사람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하기 때문
- 세상과 나는 간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우리가 사는 이시대는 순교를 요청하는 자는 만명 당 한명 꼴일 것이다. 그럼 우리에게 무엇을 요구할까? 오늘날 내게 나타나신다면? 네가 나를 남보다 더 사랑하니? 내 양을 먹이라.
Self pity를 넘어, 네 삶이 남보다 조금 부족해보이더라도, 나를 믿고 내 양을 먹이라 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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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열린예배 설교
예수님의 기적2 - 어린 아이를 살리다

#믿음과 언어와의 관계
- 믿음은 언어로부터 생긴다
- 결혼도 프로포즈(언어)로 제안하고, 그 말을 받아들임으로써 이루어진다
- 예수님의 기적은 늘 예수님이 누구신지 드러내는 목적을 지닌다 = 표적
-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들어오게 되면, 그 말씀은 우리 안에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빛을 일으키며, 나의 존재가 빛으로 밝아지기 시작한다
- 한 마디 말도 사람을 어둡게도 하고, 밝아지게도 한다.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 보이는 것은 이미 확인된 것.
- 보이는 것이 우리를 속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꾸 눈에 보이는 것을 믿으려고 한다

첫번째 기적 - 가나의 혼인잔치: 화학적 변화
두번째 기적 - 가나의 신하의 아들

존재하지 않던 것들을 존재하도록 만드는 능력을 가진 이가 하나님임을 알 때, 이러한 화학적 변화도 믿을 수 있다

46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7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 가나는 높은 산동네,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숫가 옆 낮은 지대에 있다
- 두 곳의 거리는 32km
- 관리는 소식을 듣고 가버나움에서 가나로 감
- 왕의 신하이면, 불러서 오라고도 할 수 있을텐데 먼 거리를 걸어서 옴 = 아마도, 의원들이 고칠 수 없는 상태였을 것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Then said Jesus unto him, Except ye see signs and wonders, ye will not believe. (KJV)
- 보이지 않는 것이(=말, 인격, 그 말을 한 존재) 믿음의 대상이지, 이미 본 것은 믿고 말고 할 대상이 아니다. 이미 본 것을 있다고 믿는다는 것에 어폐가 있다.

49 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 가나에서 선포, 일이 일어나야 할 곳은 가버나움
- 왕의 신하가 바라는 것은 예수가 직접가서 기도하고 치유해주시는 것
- 그러나 그 말을 믿었다. 불안하지도 않은듯, 달려가지도 않는다.
- 실제로 나았다는 증거도 없다. 알 수 없다. 그러나 신하의 내면은 믿음으로 변해있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10:17)
So then faith cometh by hearing, and hearing by the word of God. (Romans 10:17, KJV)
- 실제로 믿고, 구했더니 이루어지는 상황
-- 그렇다면, 실제로 믿으면 모두 이루어지는가?

- 생각은 우리와 우리의 제도/시스템을 만들어내고, 다시 그것이 우리의 생각을 제한하게 된다
- 하나님을 믿으면, 우리는 새로운 생각의 기술 안에 들어가는 것
- 너는 내 것이다, 너는 내 아들이다..라는 말씀을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결정


51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
52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오후 세 시 쯤)
53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54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믿음이란?
- 아이가 곧 죽을 것이라는 우울한 생각에서부터 바뀌는 것
- 기적이 일어나는 원리=예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사건
- 이 자리에서 기도하면, 미국에 있든 그 어디에 있든 지리적 거리와 상관없이 응답된다
-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을 경험해야 함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눅7:6-10)

#믿음은 그 분을 믿는 것
- 믿음의 대상 = 그 분과 그 분으로부터 나오는 능력
- 지성이면 감천이 아니라, 감천을 경험했기에 지성이 나오는 것
- 우리가 얼만큼 도를 닦거나, 일을 한다고 해서 하늘이 감동해서 일을 이루어주시는 것이 아님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적이다
-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적을 때로 베풀어달라고, 그 분의 말씀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적을 달라고 해야 할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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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성경공부

컨텍스트 > 헬라인들이 와서 질문하고, 이에 대해 대답하긴 이후, 도시 안 한 유지의 집일 것. 
요한복음 13장 >  "죽음을 앞에 둔 부모가 자식을 앞에 두고 표현되는 것들"의 관점에서 13장을 보아야

1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 '끝까지' 
: 청년때의 마음가짐이, 노년이 되어서도 상황에 따라 변치 않고, 항상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
: 복음에 대한 열정 뿐 아니라, 주변 사람에 대한 commitment, 가치관, 행동 등 모든 것에 있어서 하나님 앞에 설 때 까지 꿋꿋하게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
: 예수님도 십자가의 죽음의 문턱 앞에 가기까지

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라
: 유다는 이전에 이미 예수를 팔기로 약속했음
: 유대인들도 당시 예수를 공개적으로 잡아가는 것이 어려우므로(followers 때문에) 몰래 잡아가기로 함

: 사단과 그 악한 천사들의 원칙 - 사람이 마음에 허락하지 않으면 들어오지 못한다 > 유다는 이미 예수를 팔기로 마음먹음 > 그 상태에서 실행에 옮기도록 사단이 도운 것
: 유다의 성향 - 1) Patriotic 2) 돈을 사랑함 
: 마지막 7일 - 베다니에서부터 십자가 사건이 있기까지. 그 기간동안 유다와 예수님 생각의 불일치가 점점 커짐
: 다른점 - 1) 다수의 유대인이 바라던 메시아가 아니라는 점 2) 계속 예수를 쫓다가 내 인생이 어떻게 될까에 대한 고민

누가복음 22:1-6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이 다가오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를 무슨 방도로 죽일까 궁리하니 이는 그들이 백성을 두려워함이더라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 마26:14, 막14:10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성전 경비대장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도를 의논하매 그들이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언약하는지라 유다가 허락하고 예수를 무리가 없을 때에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마태복음 20:20-24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머니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엇을 원하느냐 이르되 나의 이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가 구하는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내가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그들이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이르시되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내가 주는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 세족식 직전에 있었던 다툼들 

3 저녁 먹는 중 예수는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자기 손에 맡기신 것과 또 자기가 하나님께로부터 오셨다가 하나님께로 돌아가실 것을 아시고
: 십자가 앞에 모든 결정권을 예수께 준 것을 아심

4 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 왜 갑자기 일어나셨을까? > 제자들의 다툼을 들은 것은 아닌가. 

5 이에 대야에 물을 떠서 제자들의 발을 씻으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닦기를 시작하여
: 세족식이 진정 의미가 있으려면?
> 진정 종의 삶을 사는 사람이어야 의미가 있다
> 평소에 상전의 삶을 살던 자라면, 의식 때문에 억지로 세족식 행위를 한다면, 그게 어떤 의미가 있겠는가. 
> 순간 거룩해지는 듯 착각하겠지만, 무의미한 행위

Humilities 
: 우리가 우리의 참 모습을 볼 수 있을 때, 본인의 위상을 알게 됨 - 너무 작고, 죄된 나를 깨달을 때. 
: 그때 예수님을 보면, 그 광채가 너무 강해서, 그 크신 예수님 안에 내가 사라지게 되는 것
: 일반적인 삶에서는 이것이 어떻게 적용될까?
: 나와 상대, 나와 하나님의 상대적 입지를 관계성 가운데 말할 수 있게 됨
> 상대나 나나 둘다 바닥처럼 낮은 인간의 본질을 지닌 존재임을 알게 될 때

내가 상대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
: 사회의 질서를 위해 hierarchy가 있어야 함
: 직장의 경우, 일의 책임소재가 있어야 하고, 지시할 권한이 있어야 함 only regarding the task
: 그러나 그 일의 범위 밖에서도 그 사람의 권위가 있다고 느끼는 것  
> 한국의 유교문화: 나이가 권리와 연결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음. 미덕이 아닌 권리처럼. 
> 직장에서는 언제 상사의 authority가 생기는가? 그 일을 더 잘 알때. 그때 governance 에 의한 authority가 의미있게 됨 
> 나는 언제 진급할만한가? 준비 되지 않을때 진급하는 것도 범죄
> 하나님이 월급을 주실 때- 나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으로 사용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라. 내가 그걸 감당할만한 사람인지 검토하라. 무조건 진급하려고만 하지 말라. 
월급: 이 회사에, 국가에 기여하는 부가가치가 사회가 나에게 주는 가치에 상응하는가? 사회의 상대적 기준을 보고 판단. 
- 내가 너무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되면, 그걸 맞추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해야 한다. 

6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8 베드로가 이르되 내 발을 절대로 씻지 못하시리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9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 발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어 주옵소서
​: 열정적인 베드로의 성향
- 베드로: spiritual leader
- 바울: intellectual leader
> 둘 다 누구도 감당할 수 없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음. 이런 자를 오늘도 찾고 계심

10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 목욕이 물과 세례의 의미라면, 우리에게 계속 필요한 '매일의 세족식'이 오늘날에도 필요함

11 이는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아심이라 그러므로 다는 깨끗하지 아니하다 하시니라
12 그들의 발을 씻으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 것이 옳으니라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 그리스도인의 리더십 = 종 됨
: 실질적으로 가르칠 때는 예수가 가르치심. 그러나 실존적 차원에서 다른 사람을 늘 섬긴다는 자세 = 종이 되는 것. 그러나 사회적 질서를 해치지 않는 상황에서.

성경을 가르칠 때도 리더가 말씀을 더 많이 보고 공부했다는 것으로 authority가 있을 뿐, 그 외의 장면에서는 authority가 없다.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주인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나니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18 내가 너희 모두를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나는 내가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9 지금부터 일이 일어나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일러 둠은 일이 일어날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가 믿게 하려 함이로라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이 괴로워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누구에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가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하니
25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니이까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떡 한 조각을 적셔다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적셔서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에게 주시니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탄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가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8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자가 없고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가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은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사랑

: 남녀간의 사랑, 일반적인 사랑 - 원래의 사랑이 이 세상에서 찌그러짐 > 본질의 흔적이 남아있음
: 사랑의 본질은 하나님의 속성
: 사랑이 무엇인가? 이세상에 포함된, 인간이 연결지을 수 있는 가장 하나님의 본성과 같은 것. 
: 우리는 사랑의 이름으로 여러가지 나쁜 일도 행한다 - 포로처럼 묶어두기도 하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을 막 대하기도 하고. 그러나 근본적으로는 하나님의 속성을 이야기하는 것이기에,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 에덴동산의 때와 같이 회복되어야 함

: 그러나 사랑은 무조건적인 희생이 아니다. 
: 사랑은, 나뿐 아니라 이웃도 그 '원래 상태'로 돌아가게 하는 내가 설명할 수 없는 힘이다. 
: 이를 위해 내가 엄청나게 도와줄 때, 내 자신이 무엇을 잃게 될지 모르는 상태. 그 상태가 사랑. 
: 제3자가 이 모습을 보면, '아 저 사람은 사랑때문에 이만큼 잃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됨. 그러나 본인은, 하나님의 사랑이 내게 들어오므로 어쩔 수 없이 나도 모르게 사랑하는 것. 나의 희생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 서로 회복시키라
: 진정한 사랑은 무질서의 반대 개념이다 
: 내 욕심을 채우기 위해, '너 나 사랑하면 이렇게 해줘'라는 것은 본질적 사랑의 가장 반대급부.
: 원래 고귀했던 인간의 본질을 회복케 해주는 것 
> 사랑 & humilities 의 회복 
> 이를 위해 발도 씻기고, 서로 종이 되어 섬기고, 회복시키라고 명령하시는 예수님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37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라갈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38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요13:1-38)

베드로는 자신의 열정으로 죽기까지 따라갈 수 있을 것이라 착각했으나, 
예수님은, 나의 중보로 회복될 것을 말씀하심 > 내 열정으로 하는 것이 아니나, 그 열정을 위하게 보심

눅 22:31-34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탄이 너희를 밀 까부르듯 하려고 요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유다: did the intended evil
베드로: 자신의 두려움으로 회피하려다 죄를 짓게 됨 


1 Now before the feast of the passover, when Jesus knew that his hour was come that he should depart out of this world unto the Father, having loved his own which were in the world, he loved them unto the end.
2 And supper being ended, the devil having now put into the heart of Judas Iscariot, Simon's son, to betray him;
3 Jesus knowing that the Father had given all things into his hands, and that he was come from God, and went to God;
4 He riseth from supper, and laid aside his garments; and took a towel, and girded himself.
5 After that he poureth water into a bason, and began to wash the disciples' feet, and to wipe them with the towel wherewith he was girded.
6 Then cometh he to Simon Peter: and Peter saith unto him, Lord, dost thou wash my feet?
7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im, What I do thou knowest not now; but thou shalt know hereafter.
8 Peter saith unto him, Thou shalt never wash my feet. Jesus answered him, If I wash thee not, thou hast no part with me.
9 Simon Peter saith unto him, Lord, not my feet only, but also my hands and my head.
10 Jesus saith to him, He that is washed needeth not save to wash his feet, but is clean every whit: and ye are clean, but not all.
11 For he knew who should betray him; therefore said he, Ye are not all clean.
12 So after he had washed their feet, and had taken his garments, and was set down again, he said unto them, Know ye what I have done to you?
13 Ye call me Master and Lord: and ye say well; for so I am.
14 If I then, your Lord and Master, have washed your feet; ye also ought to wash one another's feet.
15 For I have given you an example, that ye should do as I have done to you.
16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The servant is not greater than his lord; neither he that is sent greater than he that sent him.
17 If ye know these things, happy are ye if ye do them.
18 I speak not of you all: I know whom I have chosen: but that the scripture may be fulfilled, He that eateth bread with me hath lifted up his heel against me.
19 Now I tell you before it come, that, when it is come to pass, ye may believe that I am he.
20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He that receiveth whomsoever I send receiveth me; and he that receiveth me receiveth him that sent me.
21 When Jesus had thus said, he was troubled in spirit, and testified, and said,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that one of you shall betray me.
22 Then the disciples looked one on another, doubting of whom he spake.
23 Now there was leaning on Jesus' bosom one of his disciples, whom Jesus loved.
24 Simon Peter therefore beckoned to him, that he should ask who it should be of whom he spake.
25 He then lying on Jesus' breast saith unto him, Lord, who is it?
26 Jesus answered, He it is, to whom I shall give a sop, when I have dipped it. And when he had dipped the sop, he gave it to Judas Iscariot, the son of Simon.
27 And after the sop Satan entered into him. Then said Jesus unto him, That thou doest, do quickly.
28 Now no man at the table knew for what intent he spake this unto him.
29 For some of them thought, because Judas had the bag, that Jesus had said unto him, Buy those things that we have need of against the feast; or, that he should give something to the poor.
30 He then having received the sop went immediately out: and it was night.
31 Therefore, when he was gone out, Jesus said, Now is the Son of man glorified, and God is glorified in him.
32 If God be glorified in him, God shall also glorify him in himself, and shall straightway glorify him.
33 Little children, yet a little while I am with you. Ye shall seek me: and as I said unto the Jews, Whither I go, ye cannot come; so now I say to you.
34 A new commandment I give unto you, That ye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that ye also love one another.
35 By this shall all men know that ye are my disciples, if ye have love one to another.
36 Simon Peter said unto him, Lord, whither goest thou? Jesus answered him, Whither I go, thou canst not follow me now; but thou shalt follow me afterwards.
37 Peter said unto him, Lord, why cannot I follow thee now? I will lay down my life for thy sake.
38 Jesus answered him, Wilt thou lay down thy life for my sake? Verily, verily, I say unto thee, The cock shall not crow, till thou hast denied me thrice.
(John 13:1-38,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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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K 모임
배경
대상: 개종한 헬라인. 이방인 gentiles.
- 헬라파유대인은 성전 내부까지 갈 수 있지만, gentile들은 이방인의 뜰 까지만 갈 수 있음.
시기: 유월절. 베다니에서 마리아가 향유로 발을 씻긴 후. 성전을 깨끗게 하신 때. 그러나 아직 그분의 '때'가 아니므로 잡혀가지 않으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방인이 아닌, 유대인에게 집중하시겠다고 말씀하셨었다. 지금은 그 때(유대인에게서 이방인에게까지)가 됐기 때문에 이방인인 헬라인에게 지금 이야기 하시는 중이다.

그들의 마음에는 어떤 궁금점이 있었을까?
- second class citizen으로서의 어려움
- 예수님을 섬기고 싶은 마음

Dormant 한 상태: 잠자고 있는 상태. Function이 정지된 상태. 이 셀이 activate되면 초기단계에서 에너지를 공급할 만한 것이 그 셀 안에 있음. 이후 해를 보면서 광합성하게 됨.

물에 닿으면 activate됨 - 우리도 우리의 잠자는 상태에 물이 닿으면 거듭나게 됨.
물은 상징 = 회개
우리의 원래 상태에서 돌아서는 것. =회개
그러나, 여기서는 씨가 죽는 것. 부인하는 것.

씨가 그대로 있다가 싹을 틔우지 못하는 것 =
한달란트 받은 자의 비유.
- 인간을 창조하시고 해야할 역할을 주셨는데 그것을 외면하는 것.
- 외면하지 않으면 한달란트를 활용하는 것
- 예수께서 달려서 여러 사람을 구원하는 것=우리 삶에 대한 암시도 들어있다.
- 우리가 인식해야 하지만 부인하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 생명= 영, 바람. 물리적으로 살아있다는. 동물이 살아있다. 라고 하는 동물적 측면의 생명 flesh
- 그것에 사로잡혀서 사는 사람

이 세상에서 본능적인 욕구, 안락함 등을 사랑하는 모습을 미워하면 영생을 살 수 있다.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 믿음이 있는 사람만 따를 수 있다
- 그 가치가 내면에 있는 사람은, 우리의 이성, 합리성을 가지고 예수를 따르게 됨.
- 제자가 된다는 것=이세상의 가치로 내 동기를 삼지 않겠다는 마음.
- then, 어떻게? = 자기의 결정을 믿음에 의해 현혹시키면 안된다.
- 이 세상의 모든 것= 쉽게 알수 있는 명예+부+가족(인간이 가질수 있는 가장 순수한 정에 의해 정의되는 인간의 감정)
- 그런 의미에서는 예수님을 위해 내 부모, 자식까지 잘라낼 수 있다. 그러나 이미 그 마음이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care해야하는 부모를 내버려두고 선교를 간다? Nonsense. 집에 urgent한 일이 있는데 교회가서 섬기느라 집안일을 돌보지 않는다?
- 우리 마음의 가장 깊은 동기는 '하나님나라'여야 한다. 그러나 그것이 일단 확립된 사람은, 이후의 하나하나의 판단과 정리는 합리성이 중요하다.

이방인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 예수를 따르자. 예수를 섬기자. 하나님이 나를 귀하게 여기시리라.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그를 따르고 섬기는 것일까? 분명, follow 와 serve가 구별되어있다. 어떻게 다른가?

따르다는 말은 그야말로 accompany 이고, 섬기다는 말은 테이블에서 server가 기다리듯 guest의 필요를 찾아 살피는 보다 적극적인 말이다.

diakoneó: to serve, minister

Original Word: διακονέ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diakoneó
Phonetic Spelling: (dee-ak-on-eh'-o)
Short Definition: I wait at table, serve
Definition: I wait at table (particularly of a slave who waits on guests); I serve (generally).
Cognate: 1247 diakonéō (from 1249 /diákonos) – actively serve – literally, "kicking up dust" because "on the move." See 1249 (diakonos).1247 /diakonéō ("to serve") means caring for the needs of others as the Lord guides in an active, practical way.


akoloutheó: to follow

Original Word: ἀκολουθέ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akoloutheó
Phonetic Spelling: (ak-ol-oo-theh'-o)
Short Definition: I accompany, attend, follow
Definition: I accompany, attend, follow.

-> 귀히 여긴다는 말은 무엇일까?

timaó: to fix the value, to price

Original Word: τιμά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timaó
Phonetic Spelling: (tim-ah'-o)
Short Definition: I value at a price, honor
Definition: (a) I value at a price, estimate, (b) I honor, reverence.
Cognate: 5091 timáō – properly, assign value (give honor), as it reflects the personal esteem (value, preciousness) attached to it by the beholder. See 5092 (timē).

나중에 더 보고 싶은 내용이지만, 조정민 목사님이 말씀하시듯 우리가 하는 일이 어떤 mileage, or credit 처럼 쌓이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예수의 구원과 사랑은 조건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수를 따르고, 섬기는 자들을 하나님이 귀히 여기신다, value, honor 하신다는 말씀은 분명 그 행위를 하는 자에게 properly assigned honor가 보편적 사랑과 구원 외에 따로 있다는 말인 것 같다. 계시록에 나오는 면류관, 다니엘서에 많은 자들을 주께로 돌아오는 자에게 주는 하늘에 별과 같이 빛나게 하시는 honor가 그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



1Pe 2:17 Honor everyone. Love the brotherhood. Fear God. Honor the emperor.

Mat 19:19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and,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Mat 15:8 “‘This people honors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 is far from me;

여기서 보면 모두를, 하나님을, 부모를 honor하라고 하신다.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이것은 특별하게 상을 주거나 하는 행위가 아닌, 상대를 그 고귀하게 인지하고, 알아보고, 존경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26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honor이라면, 그가 나를 주목하여 보는 것, 나와 예수를 따르는 행위를 honor 하는 것일테다.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
-> 왜 헬라인이 만나고자 할때 이런 말씀을 하셨을까?
(사 2:2)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여기서 말일이 왔다는 것을 '만방이 모여드는, 헬라인이 모여드는' 현상을 통해 아신 것일까?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저를 귀히 여기시리라
​-> 예수를 따르자. 예수를 섬기자. 하나님이 나를 귀하게 여기시리라.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그를 따르고 섬기는 것일까? 분명, follow 와 serve가 구별되어있다. 어떻게 다른가?

따르다는 말은 그야말로 accompany 이고,
섬기다는 말은 테이블에서 server가 기다리듯 guest의 필요를 찾아 살피는 보다 적극적인 말이다.


diakoneó: to serve, minister

Original Word: διακονέ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diakoneó
Phonetic Spelling: (dee-ak-on-eh'-o)
Short Definition: I wait at table, serve
Definition: I wait at table (particularly of a slave who waits on guests); I serve (generally).
Cognate: 1247 diakonéō (from 1249 /diákonos) – actively serve – literally, "kicking up dust" because "on the move." See 1249 (diakonos).1247 /diakonéō ("to serve") means caring for the needs of others as the Lord guides in an active, practical way.


akoloutheó: to follow

Original Word: ἀκολουθέ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akoloutheó
Phonetic Spelling: (ak-ol-oo-theh'-o)
Short Definition: I accompany, attend, follow
Definition: I accompany, attend, follow.

-> 귀히 여긴다는 말은 무엇일까?

timaó: to fix the value, to price

Original Word: τιμά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timaó
Phonetic Spelling: (tim-ah'-o)
Short Definition: I value at a price, honor
Definition: (a) I value at a price, estimate, (b) I honor, reverence.
Cognate: 5091 timáō – properly, assign value (give honor), as it reflects the personal esteem (value, preciousness) attached to it by the beholder. See 5092 (timē).

나중에 더 보고 싶은 내용이지만, 조정민 목사님이 말씀하시듯 우리가 하는 일이 어떤 mileage, or credit 처럼 쌓이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이다.

예수의 구원과 사랑은 조건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예수를 따르고, 섬기는 자들을 하나님이 귀히 여기신다, value, honor 하신다는 말씀은 분명 그 행위를 하는 자에게 properly assigned honor가 보편적 사랑과 구원 외에 따로 있다는 말인 것 같다. 계시록에 나오는 면류관, 다니엘서에 많은 자들을 주께로 돌아오는 자에게 주는 하늘에 별과 같이 빛나게 하시는 honor가 그것을 의미하는 것일까? 이에 대해 좀 더 알아보고 싶다.



1Pe 2:17 Honor everyone. Love the brotherhood. Fear God. Honor the emperor.

Mat 19:19 Honor your father and mother, and,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Mat 15:8 “‘This people honors me with their lips, but their heart is far from me;

여기서 보면 모두를, 하나님을, 부모를 honor하라고 하신다. 상대방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 이것은 특별하게 상을 주거나 하는 행위가 아닌, 상대를 그 고귀하게 인지하고, 알아보고, 존경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26절에 나오는 하나님의 honor이라면, 그가 나를 주목하여 보는 것, 나와 예수를 따르는 행위를 honor 하는 것일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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