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님 설교

1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가축을 ​기억하사 하나님이 ​바람을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줄어들었고
​- 24 하나님이 그들의 고통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세운 그의 언약을 기억하사
25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을 돌보셨고 하나님이 그들을 기억하셨더라 (출2:24-25)
​- ​
기억하다: 계속해서 관계가 지속되다. 하나님의 마음에 담겨있다. 시간을 재고 계시다.
​- > 인내하는 것=믿음의 길
​- 기도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들고 그것을 지켜달라고 하나님 앞에 내미는 것. 내 욕심을 하나님 앞에 내미는 것이 아님.
​- 그러려면 언약 모음집인 말씀을 읽고, 그 언약 가운데에서 내게 주시는 언약을 발견하고 붙들어야 함.

​그렇게 약속을 붙들고 기다리는 자에게 바람을 주신다.
- 바람은 성령. 죽은 자를 살아나게 하는 바람.
- 성령의 바람. 내 인생의 바람. 우리 가정에 성령의 바람이 불도록 간구해야 함.


2 깊음의 샘과 하늘의 창문이 닫히고 하늘에서 비가 그치매 3 물이 땅에서 물러가고 점점 물러가서 백오십 일 후에 줄어들고 4 일곱째 달 곧 그 달 열이렛날에 방주가 ​아라랏 산에 머물렀으며 5 물이 점점 줄어들어 열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산들의 봉우리가 보였더라
​- 터키, 이란, 아르메니아 접경지대에 있는 산
​- 방주란, '나오너라'고 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곳.
​- 내 힘으로 견딘 150일이 아님. 봉우리가 보일때 나가고 싶었겠지만, 허락된 시간 까지 기다리고 견뎌야 함. 그럴 힘을 주심
​- 사도바울;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3)​

6 사십 일을 지나서 노아가 그 방주에 낸 창문을 열고 7 까마귀를 내놓으매 까마귀가 물이 땅에서 마르기까지 날아 왕래하였더라 8 그가 또 비둘기를 내놓아 지면에서 물이 줄어들었는지를 알고자 하매 9 온 지면에 물이 있으므로 비둘기가 발 붙일 곳을 찾지 못하고 방주로 돌아와 그에게로 오는지라 그가 손을 내밀어 방주 안 자기에게로 받아들이고 10 또 칠 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놓으매 11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나무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줄어든 줄을 알았으며 12 또 칠 일을 기다려 비둘기를 내놓으매 다시는 그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더라
- 방주 안에서 우리는 어떻게 있어야 하나? 방주 밖에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까마귀를 통해 알고자 함
- 그러나 아직까지 배 밖으로 나오라는 말씀을 못들었기에 기다리고 있음. ​


13 육백일 년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룻날에 땅 위에서 물이 걷힌지라 노아가 방주 뚜껑을 제치고 본즉 지면에서 물이 걷혔더니14 둘째 달 스무이렛날에 땅이 말랐더라
​- 기다리고 기다린 아브라함
- 심판이란, 새로운 일을 계획하시는 하나님
​- 줄로 재어진 구역은 아름답다라는 시편의 말씀: 하나님이 그어진 구역. 정해주신 시간과 구역.
​- 우리에게 행하시는 '믿음의 훈련'. 이스라엘 민족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훈련. 거하시면 같이 거하고, 움직이시면 따라가는.
​- 문제는 잘 못듣는다는 것: 내 안의 탐욕과 뜻이 조용해져야 작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린다.

15 하나님이 노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6 너는 네 아내와 네 아들들과 네 며느리들과 함께​ 방주에서 나오고 17 너와 함께 한 모든 혈육 있는 생물 곧 새와 가축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 이끌어내라 이것들이 땅에서 생육하고 땅에서 번성하리라 하시매
18 노아가 그 아들들과 그의 아내와 그 며느리들과 함께 나왔고
19 땅 위의 동물 곧 모든 짐승과 모든 기는 것과 모든 새도 그 종류대로 방주에서 나왔더라
​- 만약, 노아가 나오기를 거부했다면? 내가 어떻게 지은 방주인데 못나갑니다 했다면?
​- 예수님이 우리를 방주 밖으로 나오도록 하기 위해 오신 것. 당시 아름다운 예루살렘 성전에 제자들도 놀라워했다. 예수님은 방주 밖에서 예배 받으시기를 원한다. 수많은 종류의 예배로 교회 안에 모여있는게 아니라, 광야로, 성전 밖으로 나가서 세상 가운데 두 발을 딛고 서길 원하신다.
​- 그래야, 새로운 하나님의 일이 일어날 수 있다.
​- '땅 멀미'라는 것이 있다. 다시 배로 돌아가려는.
​- 예배란, 이 산도 저 산도 아니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것이다. 성령과 진리 안에, in spirit and in the truth.

​- 나가서 무엇을 해야하는가?
20 노아가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모든 정결한 짐승과 모든 정결한 새 중에서 제물을 취하여 번제로 제단에 드렸더니
​- 먹을 것을, 집터를 보러 다닌 것이 아니라. 가장 먼저 하나님께 예배.
​- 배 안에서도 예배를 드렸지만, 이제 배 밖에서 다시 번제를 드림.


21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22 땅이 있을 동안에는 심음과 거둠과 추위와 더위와 여름과 겨울과 낮과 밤이 쉬지 아니하리라 (창8:1-22)
​- 예배: 우리가 하나님께 기억받는 존재라는 것. 그것을 기억하는 행위. 그것을 확인시키는 행위.
​- 우리의 예배는 두 심판 사이의 예배.
​- 필요할 때, 주저하지 않고 배 밖으로 나갈 수 있어야 한다.
​- 이 공간에서 드려지는 예배는, 배 밖에서 드려지는 예배와 같은 것임을 기억하자. 세상에서의 예배와, 교회 건물 안에서의 예배.
​- 우리가 예배드리는 곳 마다 악취가 살아가고, 향기가 피어나는 곳이 되기를. 향기로운 삶의 제물 되는 한 주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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