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교회 주일 설교 노트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5 and He died for all, so that they who live might no longer live for themselves, but for Him who died and rose again on their behalf.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6 Therefore from now on we recognize no one according to the flesh;
even though we have known Christ according to the flesh, yet now we know Him in this way no longer.
바울이 한때는 그리스도인들을 육신으로만 알았습니다. 어떻게 십자가에 그 육신이 못 박힌 인간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나? 이것보다 하나님을 더 모욕하는 일이 어디 있나? 그랬던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 왜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물으시는 예수님을 만난 뒤에 그는 더 이상 그리스도인을 육신으로 알지 않습니다. 그럼 육신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 the old things passed away; behold, new things have come.
(갈 2:20-21)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새롭게 된 존재. 더이상 나를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닌.
>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 우리의 죄, 타락에 대해서 어떻게 AS를 해야 할지 방법을 알고, 계획도 가지고 계셨음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8 Now all these things are from God, who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Christ and gave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1) reconciled us: 하나님이 스스로 우리와 화목하도록 하심 - 예수님을 통해서
2) gave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화해자의 직분 - 우리가 어떠한 훈련을 받는 것 보다, 우리가 화해자로서 사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은가? 우리가 가는 곳마다 화해가 일어나고,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보는 것.
교회 공동체=화평 공동체가 되어야 함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19 namely, that God was in Christ reconciling the world to Himself, not counting their trespasses against them, and He has committed to us the word of reconciliation.
19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 세상을 하나님 자신과 화목하게 하셨으며, 사람들의 죄를 묻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화목케 하는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0 Therefore, we are ambassadors for Christ, as though God were making an appeal through us; we beg you on behalf of Christ, be reconciled to God.
20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일하는 대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시켜 여러분을 권하십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십시오.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21 He made Him who knew no sin to be sin on our behalf, so that we might become the righteousness of God in Him.
무슨 방법이 있습니까? 예수님 옷자락만 만져도 됩니다. 예수님 이름만 불러도 됩니다. 예수님 제 힘으로 안 됩니다. 제 힘으로 못 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이러면서 평생 사는 게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 흘러든 화평이 이웃으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를 화평자로 명명하신 주님께서 친히 그 일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께서 친히 그 일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합니다. 우리는 끝까지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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