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림교회
이 땅 모든 곳에서 주님 영광 보게 하소서
[시19:1-6]
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다윗에게 별,해는 매일의 일상.
지겨우리만큼 일상적인 것에서 느끼는 하나님의 영광.
특별 이벤트가 아닌.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에서.
영광- 임재= 쉐키나. 거한다는 뜻.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광야의 구름기둥 불기둥. 매일의 인도자. 하나님의 임재는 오늘 가까운 곳에 있다.
나의 직장, 가정, 예배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임재가 있게 하소서.
[시19:7-10]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법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10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이 세상이 혼란스럽지 않았던 적이 있었던가.
말씀= 영적 나침반, 능력, 에스겔서의 생기, 쉐키나로의 인도
[시19:11-13]
11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12 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13 또 주의 종에게 고의로 죄를 짓지 말게 하사 그 죄가 나를 주장하지 못하게 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정직하여 큰 죄과에서 벗어나겠나이다
[시19:12-14, 쉬운성경]
12 누가 자신의 잘못을 낱낱이 깨달을 수 있겠습니까? 모르고 지은 나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Who can understand his errors? cleanse thou me from secret faults.
13 알면서 죄를 짓지 않게 막아 주시고, 그 죄들이 나를 휘어잡지 않게 하여 주소서. 그러면 큰 죄에서 벗어나 내가 깨끗해질 것입니다.
숨은 허물= 숨겨진 죄
다윗은 자신의 죄를 깨끗하게 하는 말씀의 능력을 믿음
나는 죄인이나, 죄에 휘어잡혀있으나 나를 정결하게 해주실 하나님을 신뢰함.
새해, 죄를 과감히 떠나게 하소서. 순결의 헌신.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기쁘게 받아들여지기를) 원하나이다
14 나의 바위요, 나의 구원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흡족하기를 소원합니다.
깊이 마음에 하나님을 품는 모습
기도= 하나님께 내 숨겨둔 성을 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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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권자가 누군지 기억하라
- 이 땅을 향한 주의 뜻이 있다
- 부패한 정치인이 아닌, 경제인이 아닌, 이 땅에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없어서 생긴 일
- 그렇다면 분노는 바뀐다. 거룩한 분노로 바뀐다.
- 주권자가 누군지 기억한 38년된 병자, 요셉, 에스겔이 있다.
[민13:17-20]
17 모세가 가나안 땅을 정탐하러 그들을 보내며 이르되 너희는 네겝 길로 행하여 산지로 올라가서
18 그 땅이 어떠한지 정탐하라 곧 그 땅 거민이 강한지 약한지 많은지 적은지와
19 그들이 사는 땅이 좋은지 나쁜지와 사는 성읍이 진영인지 산성인지와
20 토지가 비옥한지 메마른지 나무가 있는지 없는지를 탐지하라 담대하라 또 그 땅의 실과를 가져오라 하니 그 때는 포도가 처음 익을 즈음이었더라
정탐꾼을 보냄 - 1. 정탐하라: 현실을 분명히 보라. 현실을 회피하지 말라. 2. 그러나 담대하라
열두명의 정탐꾼: 1번의 명령대로, 현실을 보았으나, 현실에 삼켜져버렸다.
여호수아와 갈렙은 현실을 보았으나, 자신을 보낸 자가 누군지 알았다.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이스라엘은 열명의 정탐꾼 편에 섰다. 그러나 하나님이 영광 중에 나타나셔서 여호수아와 갈렙 편에 서심
[민14:10-11]
10 온 회중이 그들을 돌로 치려 하는데 그 때에 여호와의 영광이 회막에서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 나타나시니라
1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 백성이 어느 때까지 나를 멸시하겠느냐 내가 그들 중에 많은 이적을 행하였으나 어느 때까지 나를 믿지 않겠느냐
우리 사회에 대해서도 현실을 회피하면 안된다. 정직하게 현실을 바라봐야 한다. 그러나 담대해야 한다. 이 땅이 주권자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분과 함께 이 땅 가운데 서있어야 한다.
하나님 편에 서는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다.
2025년, 하나님 편에 서자. 그 분이 주권자이시다.
수 많은 소리가 들려와서 우리를 분노케 하더라도, 그 분노가, 번잡함이 우리의 왕이 될 수 없다. 하나님 편에 서자. 그 분이 회복케하실 것이다.
우리는 다른 분을 내야 한다.
2. 말을 지키고 마음을 지키라. 그것이 전쟁이다.
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기쁘게 받아들여지기를) 원하나이다
14 나의 바위요, 나의 구원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내 마음의 생각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흡족하기를 소원합니다.
[빌4:6-7]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수 많은 생각과 정보가 들어올 때, 우리 속에 들어와서 마음을 흔들고 내 마음을 차지하고, 뿌리내리고 열매맺지 않도록 깨어있으라.
how? 두 손을 들고 기도해야 한다.
- 악한 것, 염려와 근심이 내 안에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밭에서 검은 비닐로 햇볕을 가려서 잡초를 죽이듯.
- 2025년은 기도하는 한 해. 주 앞에 나아가서 기도하는 해.
- 말을 지켜야 한다.
예) 식물 실험: 칭찬, 무언, 비난
- 말은 영이다. 말이 우리의 영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 원수에게 축복하라. 그게 나를 살리는 일이고, 그를 바른 길로 인도하는 길이다. 이 민족과 사회, 이 땅을 축복하라.
- 말은 능력이다. 욕할 때, 내 영혼이 먼저 죽는다. 그 복은 이 나라가 받게될 것.
이 땅 모든 곳에서 주님 영광(=하나님) 보게 하소서.
- 어떤 일이 일어나든지 예수, 하나님을 보라
1) 주권자가 누군지 잊지 말라. 정탐하라 그러나 담대하라. 너는 하나님의 사람이다.
2) 마음을 지키라. 두 손을 높이 들어 하나님의 평강이 자라고, 나의 분노가 죄가 되지 않도록
3) 입을 지키라. 걷는 땅마다 축복하라. 이 민족을 축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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