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심중에 만난 하나님의 임재
[출6:28-30, 쉬운성경]
28 여호와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9 "나는 여호와이다. 이집트 왕 파라오에게 내가 하는 말을 다 전하여라."
30 모세가 여호와께 대답했습니다. "저는 말을 잘 할 줄 모릅니다. 그런데 어찌 파라오가 제 말을 들으려 하겠습니까?"
낙심 중에 어떻게 하나님을 바라볼까?
#1. 하나님의 선포. 나는 여호와이다.
- 내가 네 삶의 주인공이다. 그러니 너는 너가 아닌, 나를 주목하고 묵상하라.
- 낙심한 영혼의 특징: 자신만 바라본다. 모세는 부족한 나, 이 백성에 대한 이야기와 불평, 위기만 이야기한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
[출4:21, 쉬운성경]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집트로 돌아가서 모든 기적을 일으켜라. 내가 너에게 그런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었다. 파라오에게 기적을 보여 주어라. 하지만 그는 완고하여 백성을 보내지 않을 것이다. 나는 그의 마음을 완고한 채로 그냥 둘 것이다.
- 위기와 어려움이 올 것이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라.
- 오히려 낙심이 축복의 통로가 될 수 있다.
#2. 하나님은 우리의 수치를 갚아주실 것이다.
- 나는 너의 수치를 보았다.
- 정확하신 하나님은 모두 보셨고, 내가 들은 말을 모두 들으셨고, 나를 향한 눈빛을 모두 보셨다.
- 내가 너를 그 앞에서 하나님 같이 되게 할 것이다.
[출7:1-7, 쉬운성경]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너를 파라오 앞에서 마치 하나님과 같게 할 것이다. 그리고 네 형 아론은 너를 위해 대언자가 될 것이다.
2 네 형 아론에게 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말해 주어라. 네 형 아론은 파라오에게 이스라엘 백성을 그 땅에서 내보내라고 말할 것이다.
3 그러나 나는 파라오의 고집을 그대로 두고 이집트 땅에 많은 기적을 일으킬 것이다.
4 그럼에도 파라오는 네 말을 듣지 않을 것이다. 그 때에 내가 더 큰 능력으로 이집트에 무서운 벌을 내리고, 그런 다음에 내 백성 이스라엘을 각 무리대로 이집트 땅에서 인도해 낼 것이다.
5 내가 나의 큰 능력으로 이집트에 벌을 내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그 땅에서 인도해 낼 때에야 비로소 이집트 사람들은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6 모세와 아론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7 모세와 아론이 파라오에게 말을 했을 때, 모세의 나이는 여든 살이었고, 아론의 나이는 여든세 살이었습니다.
1) 나는 네 수치를 갚아줄 것이다
- 낙심한 모세에게 너의 부끄러움과 수치를 갚아주시리라 약속하심
- 하나님은 내 수치의 모습을 다 보고 계신다
- 하나님의 열가지 재앙으로 바로는 날마다 작아짐, 모세는 점점 커짐
2) 하나님은 약함을 통로로 신비하게 일하신다
- 모세는 약한데, 그의 말에는 신비가 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여있다.
- 하나님은 우리로 하나님 같이 만드신다
[고후12:9-10]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하나님은 내가 무엇이 필요한지 다 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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