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1 Let us therefore fear, lest, a promise being left us of entering into his rest, any of you should seem to come short of it.
- 그러므로: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믿지 않는 자들)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3:15-19)
- 두려워하다: godly fear 몸둘바를 모르는 놀라움, reverence, 벅찬 마음
- 구원이 당연히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스라엘 백성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것처럼, 구원도 우리의 값을 치러야 한다(본회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2 For unto us was the gospel preached, as well as unto them: but the word preached did not profit them, not being mixed with faith in them that heard it.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if 믿음을 지키면)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3 For we which have believed do enter into rest, as he said, As I have sworn in my wrath, if they shall enter into my rest: although the works were finished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 창조때부터 안식이 있었고, 그것에 들어올 자들이 정해져있다
창 2:1-3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 안식의 개념: 6일까지 일하시고 7일에 쉬심
- 안식일에 ‘온전하게 하심’, 거룩하게 하심. 이 찌그러짐의 회복이 일어난다는 의미
- 40년의 광야생활(6일), 가나안(7일) 상징

복음: 좋은소식
- for Israel: 종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to 가나안 땅.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기적, 임재로 표현. 예) 시내산에 둘러싼 구름
- 이스라엘이 광야생활을 했듯, 우리도 현대인의 생활을 하고 있음
- 도저히 광야를 이겨낼 수 없기에 주신 것=만나. 광야를 생존적으로 버티게는 해주지만, 이스라엘의 식욕을 채우기엔 부족했음(사람이 떡으로만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을 알게 하기 위해)
- 우리의 생존을 위해 말씀을 주심. 우리의 의지 만으로 믿음을 지켜내지 못함. 오늘날은 ‘사회조직’이 있어서 광야와는 다르지만, 영적 만나=생명의 말씀을 주심
-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에서 만약 만나/한우/양념도 주셨으면? 말씀으로 사는 삶에 대한 깨달음이 없었을 것.
- 매일의 삶에서 말씀을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것을 느낀다면? 매일 먹고 있는 사람
- 머릿속에만 남은 기억은 미화된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 그러다 신앙을 미화시키지 않은 자들=종교생활만 남고, 그 종교생활을 하면서 내 삶을 만족한다. 그럼 껍데기만 남은채 그것에 만족하며, 그렇게 사는 사람과 손잡고 동행하게 됨.
- 제사도 율법 안에서 드려진 것을 받으셨듯, 성령의 감화감동(말씀이 내 매일의 삶을 붙잡는 경험)은 말씀 안에서만 이루어진다. 제사를 드릴때 그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 앞에 날마다 담대히 나가야 함
- 이스라엘의 큰 그룹은 누가 믿음이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12명 중, 2명만 믿음을 드러냄. 젖과 꿀보다 거인과 성벽이 보였음.
- 믿음이 무엇인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이라는 신뢰
- 광야에서는 매일 만나를 주웠기에 믿음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나안에 들어가야 할 때 믿음이 필요했다
- 믿음있는 자에게는 젖과 꿀이 보였고,(약속), 믿음없는 자에게는 거인과 성벽이 보였다. 하나님이 ‘이 세상이 이래’라고 하신 그것을 믿는 것 vs 내 육신이 보는 것을 보는 것(내가 보기를 선택한 것을 보는 삶)

- 말씀이 들어오도록 하는 마음의 상태: humility 실존적으로 내가 하나님 앞에 아무 가치가 없음을 인정하는 상태. if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치를 부여시지 않는다면. => 우리의 상태를 인정하고 깨닫는 것. 그렇다면, 이세상이 나를 무시해도 아무렇지 않음... 왜냐면 나는 원래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5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 가나안 땅은 하나의 예표였다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온전함 가운데 거하게 된다)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노동으로 표현됨)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따르는 형태만 있고 본질이 없었던 것)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 타락한 이후, 일-> 노동으로 변질됨. 우리는 아직 그 6일 중이므로, 노동을 해야 함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사도바울: 영과,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온 혼으로 설명)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말씀은 위로를 주시기도 하지만 찌르고, 쪼개시기도 함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 우리의 깊은 내면까지도 드러남
- 노출시킬 때, 우리의 깊은 쓴 뿌리까지 드러나서 냄새도 나고 회개함도 있지만, 우리가 숨김이 없게 될 때, 우리는 온전해질 수 있음
- 간음하다 잡힌 여인: 이를 붙들고 오는 자들은 스스로를 의롭다고 생각하는 자들. 누구도 의인이 아님. 예수님 보시기에는 모두 죄인. 끌고오는 사람이나, 끌려오는 사람이나.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 세대가 악한데, 뒷걸음질 치지 말라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 우리가 어떤 존재임을 아시는 분.
- 우리가 범죄하게 되는 시험을 모두 받으신 분.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스라엘은 죄를 범할때마다 제사를 드려야했지만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늘 언제든 도우시는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
4 For he spake in a certain place of the seventh day on this wise, And God did rest the seventh day from all his works. 5 And in this place again, If they shall enter into my rest. 6 Seeing therefore it remaineth that some must enter therein, and they to whom it was first preached entered not in because of unbelief: 7 Again, he limiteth a certain day, saying in David, To day, after so long a time; as it is said, To day if ye will hear his voice, harden not your hearts. 8 For if Jesus had given them rest, then would he not afterward have spoken of another day. 9 There remaineth therefore a rest to the people of God. 10 For he that is entered into his rest, he also hath ceased from his own works, as God did from his. 11 Let us labour therefore to enter into that rest, lest any man fall after the same example of unbelief. 12 For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asunder of soul and spirit, and of the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13 Neither is there any creature that is not manifest in his sight: but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ed un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 14 Seeing then that we have a great high priest, that is passed into the heavens, Jesus the Son of God, let us hold fast our profession. 15 For we have not an high priest which cannot be touched with the feeling of our infirmities; but was in all points tempted like as we are, yet without sin. 16 Let us therefore come boldly unto the throne of grace, that we may obtain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in time of need. (Hebrews 4:1-16,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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