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림교회 2부 예배 요약

십계명 II- 사람과의 관계
- 신명기 5장에서도 모든 계명이 있음
- 공통점: 십계명 제시 전 하나님에 대한 설명이 있음 - 하나님은 누구신가.

[출20: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Exodus 20:2, KJV] I am the LORD thy God, which have brought thee out of the land of Egypt, out of the house of bondage.
- 이 하나님에 대한 설명은 1계명과 연결되어있음.

1) 사람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가득한 분
- 너와 나: 인격적 대우
[창1:27-28]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선언
: 그러나 죄가 들어오면서 짐승이 되고자, 짐승을 섬기고자, 동물의 힘을 갖고자 함
-> 잃어버린 당신의 존재를 회복하라. 네 안의 나의 형상을, 너의 존귀함을 지키라.

[출20:12-17] 사랑과 존중. 자유. 명령의 관점으로.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 관계와 가정의 소중함. 순종의 가치.
13 살인하지 말라
- 생명의 소중함: 신체, 정서, 직간접적 살인. 생명을 흘려보내는.
14 간음하지 말라
- 가정, 몸의 소중함
- 몸: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
15 도둑질하지 말라
- 물질, 거룩한 삶, 책임있는 삶, 건강한 헌금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 말의 생명력. 말은 영(spirit)
- 살리는 말과 죽이는 말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 공동체와 이웃의 소중함

2) 우리를 모든 묶임으로부터 자유케하시는 분
- 종인 우리를 자유케 하셨는데 다시 종으로 만들지 않으신다
- 묶는 계명이 아닌 푸는 계명
- 자유의 개념

[요8:31-32]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1 Then said Jesus to those Jews which believed on him, If ye continue in my word, then are ye my disciples indeed;
32 And ye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 뱀이 하와를 죄로 묶었던 자유
- 참된 자유: 진리 안에 거할 때.
-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계명: 뺀다고 나에게 자유가 오는지 묵상하라. 그것이 자유인가 속박인가?

3) 사랑과 삶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명령의 말씀
- 여호와. 야훼가 8번 반복됨
- 여호와의 뜻: 스스로 있는 자. 존재의 근원.
- 너의 주권자, 생명의 시작: 십계명은 명령어로 되어있음. 우리가 비롯된 근원으로서의 하나님.
- 명령: 믿음과 순종을 요구함

[Exodus 20:12-17, KJV]
12 Honour thy father and thy mother: that thy days may be long upon the land which the LORD thy God giveth thee.
13 Thou shalt not kill.
14 Thou shalt not commit adultery.
15 Thou shalt not steal.
16 Thou shalt not bear false witness against thy neighbour.
17 Thou shalt not covet thy neighbour's house, thou shalt not covet thy neighbour's wife, nor his manservant, nor his maidservant, nor his ox, nor his ass, nor any thing that is thy neighb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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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백성만이 품게 되는 영광
- 서울드림교회 2부 예배

하나님의 언약은 삶의 한 가운데에서 이루어지는 것. 현실적, 실재적. 천국 역시, 지금 내가 그것을 믿을때 시작되는 것, 훗날 완성되는 것. 오늘 천국을 살아가야 함.
시내산 언약도 마찬가지이나, 백성이 언약을 품지 못했음.

[출19:1-15]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선포: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조건: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 듣고
- 지키는 것
-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는가? 못한다.
- 언약식을(24장) 함으로써 우리에게 주어진 약속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미 완성하심.

결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소유= 너무 귀해서 숨겨놓은 보배라는 뜻
스바냐 3:17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새어나오는 기쁨)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벙어리가 되듯)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우리의 근본: 왕의 자녀
- 믿고 살며 열매를 맛보라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 작은 예수, 동역자, 그의 향기
- 왕 같은 제사장: 노예, 삯꾼 같은 제사장이 아닌.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다리가 되는 자. 수고하고 애쓰고도 기쁘게, 왕 같이.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 교회(에클레시아): 거룩한 성도의 모임
- 헌금도 축복. 할 수 있는 것이 영광. 못하더라도 기도로. 진심으로 섬기는 통로. 그러나 자랑하고 계산하고 기억하지 않도록.

- 미래형. You shall
——————-
[ 십자가 사건 ]
——————-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현재형. You are.

7 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
- 진심이었으나, 약속을 지킬 능력이 없어서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다.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들이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 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아뢰었으므로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
11 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
12 너는 백성을 위하여 주위에 경계를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경계를 침범하지 말지니 산을 침범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라
13 그런 자에게는 손을 대지 말고 돌로 쳐죽이거나 화살로 쏘아 죽여야 하리니 짐승이나 사람을 막론하고 살아남지 못하리라 하고 나팔을 길게 불거든 산 앞에 이를 것이니라 하라
14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을 성결하게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15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준비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하지 말라 하니라

24장에서는 언약식을 함
[출24:3-8]
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 번제와 화목제
- 성찬할 때 예수의 보혈을 이야기할 때도 언약의 피를 언급 = 십자가에서 완성됨.
-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십자가의 보혈 안에 있음.
- 시내산의 언약이 십자가에서 완성됨.

이 약속이 어떻게 우리 것이 되는가?
- by 축복의 열매를 누리는 것
-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어찌 아는가? 축복이 있음을 어떻게 아는가? 내것으로 만듦으로써. 그 사랑을 누리며 살아봄으로써 그 사랑을 느끼고 그 열매를 맛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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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의 쓴 물
- 서울드림교회 주일예배 메모


[출15:22-27]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 성경 66권 중, 원망(히브리어: 룬)이라는 단어가 첫 등장. 원래 밤을 지새다 라는 의미이나, 출애굽기와 민수기에서는 원망하다는 의미로 사용됨
- 직전까지 찬양하던 입술로 원망함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 차아크. 14장에서도 백성의 두려움의 울부짖음이 계속 등장. 모세도 그것을 기도로 바꾸기보다, 그대로 울부짖음.  당시 하나님의 반응 =
[출14:15-16]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그러나 15장에서, 다시 차아크가 등장하나, 두려움이 아닌 기도의 부르짖음이 됨. 이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십자가) 가리키시니 (= 지시하다)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 나무를 통해 물을 고침
- 나는 물을 바꾸는 여호와다, 가 아닌,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쓴 물과 같은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이다.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 상징적 숫자?
- 사실인 동시에 상징적 의미

오늘의 본문
- 앞으로의 40년 광야를 매우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 마치 프롤로그이자 요약본 같은. 두괄식의 사건이 마라의 쓴 물과 엘림 사건임.

교훈 1
우리의 힘, 수고와 애씀으로 광야에서 승리할 수 없다.
우리가 광야에서 수고해서 뭘 이루었다하더라도, 그것은 결국 마라의 쓴 물에 불과하다.
- 우리가 가진 근본적인 한계. 근본적 목마름을 해결할 수 없다.

교훈 2
어떻게 쓴 물을 단 물로 만들 수 있는가?
(1) 모세와 같은 사람, 두려움을 기쁨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행16:25-26]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영적 기상도가 바뀌는 순간. 두려움과 염려의 파도가 들어오는 순간. 우리가 그 두려움을 더하겠는가, 구원의 조류로 바꾸겠는가.

(2) 쓴물 한 가운데 나무를 던지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 그 나무는 백성이 오기도 전에 그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보여주시기 전에는 몰랐다.
- 십자가는 깨닫는다고, 찬양한다고 능력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십자가를 내 인생 한 가운데에 세워야 한다.

모세와 같이. 새 물결을. 새 기상도를 만들라.
십자가를 구경하지 말고, 삶의 한 가운데에 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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