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15: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고전 15: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고전 15:31)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 15:32)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고전 15:33)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고전 15:34)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내 안의 부족함을 두고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나의 거짓된 모습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작은 거짓도 죄는 용납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앞에 회개합니다.

의를 행하는 내가 되게 해주시고, 하나님 앞에 아주 작은 것이라도 지은 죄는 그 열매를 먹게 됨을 인정하게 하소서.


그러나 동시에 돌이키고 하나님을 바라보니 나를 불쌍히 여겨주시고 살려주소서.

날마다 죽노라 했던 바울처럼, 그러나 사람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았다는 그의 고백처럼

나의 오늘도 하나님 앞에 죄 가운데 죽고, 

하나님의 구원으로 인하여 다시 사는 하루 되길 원합니다. 


특별히 오후에 있을 탐선생님과의 미팅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너무나 오래 기다려왔고, 이제는 move on 할 때가 되었다고 기대하고 있는데 

그것이 너무 어렵습니다. 


주님, 하나님을 신뢰하고 내 명철을 의지하지 않습니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겠습니다.

오늘 준비하는 과정도 인도하여주시고, 만남도, 대화도, 내 비루한 글쓰기의 퀄러티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작성한 것이니 빛나게 해주셔서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주님 제발 도와주세요.


하나님- 내 안에 있었던 교만을 내려놓고 주님 앞에 겸손하게 나아갑니다.

나의 "할수 없음"이 "하나님의 방법"과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가능케 되는 기적을 보여주세요. 


도움을 간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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