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부부가 자주가는 양재 회전 초밥집, 미카도스시.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지만,
무엇보다 초밥이 정말 맛있다.

오늘은 최대기록 21 접시나 먹었는데,
배고픈 나머지 사진을 찍을 생각을 미처 못했다.
장국도 세그릇이나 먹었다 ㅠ


장어의 사이즈가,
접시를 내리지 않고는 못배기도록 크다.


회전 초밥 집에서 손이 잘 가지 않는 메뉴이지만,
여기서는 바로 튀겨주기 때문에 늘 추가로 주문해서 먹는다.



친절한 사장님이랑 맛있는 초밥이 너무 만족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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