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0: <만남 이후의 삶>
1) 나다나엘(무화과)의 경험과도 비슷하다// 니고데모(다시태어남,  예수님의 시신을 향유로 깨끗이 씻은)도 예수와 대화를 나눴지만, 이후에 그 지역이 변하지는 않음.이 여인은 예수와의 만남 이후 이 지역이 모두 바뀌는 삶을 살게됨. 
>> 니고데모는 공회로 뛰어갔어야 했다. 
>> 니고데모는 메시아가 임한것을 알고, 자기가 감당해야 할 분량(공회)을 실현하며 외형적으로 표현해야 함: 예수님을 defend 해주고, 돌아가신 이후에 다가가서 장사지내줌 - 필요할 때 나서서 자신의 risk를 지고 하는 것.
>> 공회를 뒤집어 엎었다면, 그는 잡혀가서 죽었을 것. 사마리아인에게 주어진 분량은 자신의 마을로 돌아가서 외치는 것. 니고데모에게 주어진 것은 공회로 가서 조금씩 필요한 부분에서 일어나는 것. 정의.

>> 니고데모는 모든 것을 다 포기해도 되는 상태를 경험했지만, 다시 동일한 짐을 지러 와서 사는 것. 도구구나. 이 자체가 의미있다기보다는.
>> 가난한 사람은 가난한 대로, 부유한 자는 그런 대로. 그 자체가 문제가 안되는 것에 이르는 경지.

2) 영적으로는 좋은 경험을 했지만, 내일 그 버려뒀던 양동이를 가지러 다시 와서 또 다시 삶을 살았을 것. 그 삶의 모습은 어땠을까?

3) 예수님을 만난 이후 이 지역사람들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 예수를 만난 이후에 내 삶은 어떻게 바뀌었는가? 

4)  니고데모/나다나엘 등 예수를 만난 이후에 개인, 주변인, 환경 등이 다 변화하는 수순을 밟았을까? 요한이 지켜봤을텐데. 


질문1 : <추수> "노력한 사람"은 누구를 말씀하시는 것일까? 우리는 누구의 노력에 동참하는 것일까? 거두는 것도 쉽지많은 않은. 이어지는 노력. 
38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질문2 : <표적을 보지 않으면 믿지 않는다> (친구)성령이 임하셔서 일어나는 신기한 영적인 일들과, 이단/악령/타종교에서 일어나는 영적인 현상과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A: 교회 내외 어디서든, 그 결과로 영적현상의 행위자가 이득을 본다면 하나님께로 온 것이 아닐 것. 표적을 보지 않으면 믿지 않는다. 봐도 못믿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질문3 : 이사야에 메시아의 사인이 있었고, 그걸 보고 메시아임을 알아야 하는건데, 이거 보지 않으면 못믿는다고 혼내시는 느낌은 왜일까?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질문4 : <예수님은 받아들이는 자의 마음밭>, 그 때를 잘 안다. 그러나 전하긴 하셨어도, 선택은 당사자의 것. 받을만한 사람에게만 전하신 것은아님.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알 수 없다.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받아들인 사마리아인들. 혹은 튕겨내는 유대인들. 

질문5 : <사마리아> 예수님이 사마리아에 가신 것은, 후에 제자들이 예루살렘-유대-사마리아-땅끝.가실것에 대한 복선이었을까. 아무래도 가본 곳이라 쉬웠을 것.  

질문6 : <살리심> 시간까지 맞춰보는 치밀함. 시간이 맞아서 그것이 예수님의 일이라고 인정하는 머리굴리기. 


28    자가 물동이를 버려 두고 동네로 들어가서 사람들에게 이르되

29    내가 행한 모든 일을 내게 말한 사람을 와서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하니

30    그들이 동네에서 나와 예수께로 오더라

>> social life가 아주 소외된 여인은 아니었기에 이 자의 말을 신뢰했을 것


31    그 사이에 제자들이 청하여 이르되 랍비여 잡수소서
>> 아까는 시장해보였는데, 지금은 드시려고 하지 않기에


32    이르시되 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 길잃은 영혼이 다시 예수께로 돌아오는 것을 보고, 흥분이 되셔서 식사를 하지 못하시는
33    제자들이 서로 말하되 누가 잡수실 것을 갖다 드렸는가 하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희생양)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 제도적인 변화: 예수그리스도의 이름 (희생양)

>> 개인적인 변화: 제도가 활용되어서 사람들이 변화받도록 한사람씩 구원하시는 것 

** 우리를 이 세상으로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어야 함. **

이 reconnection의 intensity: only 그 여인과 예수만 앎

계 2:17 - 숨겨진 만나(생명의 열매), 하얀 돌(마차 티켓/빚진 것에 대한 상징. 하얀색=빛남. 여기에 새겨진 이름은 준 자와, 받은 자 외에는 모른다 => 우리가 예수를 만날때 받은 충격으로 새로운 영혼이 빚어지게 됨. 그것이 새 이름. 새하늘과 새 땅에서 내 존재가 규명되는 방법. 그러나 그 이름은 준 자와 받은 자만 앎)




35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 여인과의 대화는 추수

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라

37    그런즉 한 사람이 심고 다른 사람이 거둔다 하는 말이 옳도다

38    내가 너희로 노력하지 아니한 것을 거두러 보내었노니 다른 사람들은 노력하였고 너희는 그들이 노력한 것에 참여하였느니라

>> 뿌리는 자 = 노력하는 자 = 사마리아 여인이 예수님이 말씀하셨을때 메시아라고 알수 있도록 기여한 모든 자. 하나님의 수천년전부터 이어온 노력.

>> 거두는 자=예수님과 이 사역에 동참하는 모든 자. 이미 삯을 받음. 영혼이 돌아올 때 하나님이 느끼시는 기쁨. 

>> 야곱의 우물 외에는 내세울 것 없는 이들. 이들은 버린민족이 아닌, 익은 곡식이다 to J.

>> 예수그리스도와 십자가만 바라보라. 그럴때 우리가 하나님의 추수함에 동참할 수 있다.




39    여자의 말이 내가 행한 모든 것을 그가 내게 말하였다 증언하므로 그 동네 중에 많은 사마리아인이 예수를 믿는지라

40    사마리아인들이 예수께 와서 자기들과 함께 유하시기를 청하니 거기서 이틀을 유하시매

>> 하나님의 기준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받아주는 공동체=에클레시아

>> 이 여인은 바뀐 마을에서, 더이상 거짓으로 동거남을 남편이라 이야기하지 않을 것. 거절받지 않을 커뮤니티. 




41    예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가 더욱 많아

42    그 여자에게 말하되 이제 우리가 믿는 것은 네 말로 인함이 아니니 이는 우리가 친히 듣고 그가 참으로 세상의 구주신 줄 앎이라 하였더라






왕의 신하의 아들을 고치시다(마 8:5-13눅 7:1-10)

43    이틀이 지나매 예수께서 거기를 떠나 갈릴리로 가시며

44    친히 증언하시기를 선지자가 고향에서는 높임을 받지 못한다 하시고

>> 1. 예루살렘(NY, 복잡한 인구계층 구성) - 추방당하심. 메시아 비즈니스가 이뤄지는 곳

 2. 사마리아 - 받아들임. 필요하므로

 3. 나사렛 - 자존심 때문에 못받아들임. 메시아가 이웃사촌이므로.

 4. 갈릴리 - 경제적으로는 사마리아보다 부유함-어부가 많아서. 요한도 마찬가지로. 평균적으로 예루살렘보다 잘 사는 동네. 명예가 없음. governance. 명예의 핵심지인 예루살렘에서 스타인 예수에 대해 환대함. 




45    갈릴리에 이르시매 갈릴리인들이 그를 영접하니 이는 자기들도 명절에 갔다가 예수께서 명절중 예루살렘에서 하신 모든 일을 보았음이더라

46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7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 권력이 있는 사람

>> 명예로운 예수와, 권력이 있는 왕의 신하가 만나는 곳 => 사람들의 구경거리 

>> 사마리아 여인은 마음의 준비가 있었기에, 필요시기에 예수가 나타나서 믿게 됨. 반면, 이들은 마음도 준비되지 못했고 표적만 바라는.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49    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 partial 한 메시아 - 옆에 있어야 하고, 죽기 전에 와야 고칠 수 있는 <-> 백부장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51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

52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53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54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 당시에 육신으로 표현된 것처럼, 오늘날은 '성령'께서 우리와 encounter 하셔서 우리 안에서 예수가 살계 하심

>> 믿음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는 것. 고난이 없음이 아니라. 


>> 한 영혼의 구원은 예수님께 식사를 못하실 정도의 큰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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