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왕같은 제사장이 된 우리에게 레위인들에게 주어진 제한된 경제활동이 어떻게 적용되는가?
2.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할 수 없는 일, 그리고 할 수는 있으나 하면 안되는 일들이 있다면 18장에서 하면 안되는 일들을 구분하는 원칙이 무엇인가요?
*레위인: 하나님께 의지하면서도, 동시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이스라엘인들에게 물질적으로 의지해야했던 것이 아닐까?
1 레위 사람 제사장과 레위의 온 지파는 이스라엘 중에 분깃도 없고 기업도 없을지니 그들은 여호와의 화제물과 그 기업을 먹을 것이라
: 기업=분깃, 한 사람이 생활할 수 있는 영역, 생활권. 직업과 그 직업을 해낼 수 있는 역량
: 번제물은 다 태워야하기 때문에 먹을 것이 적었을 것. 화목제에서 받지 않았을까?
2 그들이 그들의 형제 중에서 기업을 가지지 않을 것은 여호와께서 그들의 기업이 되심이니 그들에게 말씀하심 같으니라
: 경제활동에 제한
: 생활에 대한 결과는 결국 하나님이 보장해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레위인도 일반인도 같은
: risk도, return도 적은 집단이었을 것. 이스라엘 평균에 약간 못미치는 그룹이었을 것
3 제사장이 백성에게서 받을 몫은 이러하니 곧 그 드리는 제물의 소나 양이나 그 앞다리와 두 볼과 위라 이것을 제사장에게 줄 것이요
: 이 portion도 레위기, 신명기, 민수기 가면서 조금씩 달라짐.
: 엘리 제사장 시대에 아들이 문제를 일으켰던 사건을 보면, 하나님이 주신 원칙 하에 그것이 사람의 연약함 때문에 지켜지지 않음
4 또 네가 처음 거둔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과 네가 처음 깎은 양털을 네가 그에게 줄 것이니
5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모든 지파 중에서 그를 택하여 내시고 그와 그의 자손에게 항상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서 섬기게 하셨음이니라
: 레위인으로 ‘태어나는’ 것
6 이스라엘 온 땅 어떤 성읍에든지 거주하는 레위인이 간절한 소원이 있어 그가 사는 곳을 떠날지라도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에 이르면
7 여호와 앞에 선 그의 모든 형제 레위인과 같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섬길 수 있나니
8 그 사람의 몫은 그들과 같을 것이요 그가 조상의 것을 판 것은 별도의 소유이니라
: 당시, 레위지파는 이스라엘 민족의 4-5%
: 광야에서 이동 할 때 레위지파는 장막을 치고, 걷어야 했음
: 정착한 이후에는? 48개 성에 나눠져있었음. 그 중 도피성이 있었음
: 성전 - 관리, 재판, 번역, 가르침, 경계병, ...
: 총 1% 정도만 예루살렘의 제사에 투입됐을 것
=> 이렇게 제사를 섬기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 때, 막지 말라. 이미 예루살렘에 있었던 자들과 동등하게 대우하라. 그리고 이 사람의 고향에서 보내오는 재산 등은 소유할 수 있게 하라.
=> 만약 오늘날 우리 가족 중 한사람이 수녀가 되겠다고 했을 때, 가게 해주는 상황과 비슷했을 것
: 1000규빗 = 100m 또는 500m의 성벽 = (약 300m) 이 성벽 안에서 레위인이 먹고살았음. 양도 치고, 경작, 일을 하면서 먹고 살았음. 그러나 부자가 돼도 그 성 밖으로 나가지 못함
: 오늘날 우리는 레위인(제사장)이면서도, 왕이면서, 백성의 기능을 다 해야 한다. Then, how?
1) 내 인생은 내 것이 아니다
2) 내 인생은 하나님의 것인데, 그 분이 바라시는 삶은 예수의 피가 헛되지 않은 삶을 사는 것이다. 그 귀중함을 깨닫고, 그것을 주변인들도 같이 깨닫도록 하게 하는 것 = 제자삼는 것
- (바울)
1 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 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 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void, 결과가 없는, subsance 없는) 이야기를 따르리라
5 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딤후4:1-5)
=> 말씀을 계속 읽으면서 이 명령을 무시할 수 있는가?
풀타임 사역자가 아닌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 사도바울: 일하면서, 사역한 모델
- 복음을 증거하는 자세는, 목숨을 내놓고 해야 함
- 일하지 않으려면, 먹지도 말라는 삶의 자세
- 일해야 하는 이유? 복음 전하면서 먹고살지 않으려면 그렇게 못함
#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하는가?
- 하나님은 우리에게 경계선을 주시고, 그 안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것 with 태어나면서 주신 재능, 가능성, 능력
- 사도바울의 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사는 모습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살전2:9)
- 밤낮으로 일하는 그의 모습을 어떻게 배울 수 있는가?
1) ‘무엇을 하고 싶은’ 마음을 내려놓고, 무엇을 해야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주어진 것을 열심히 하는 것
- 내 안에서, 무엇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버리는 것. 하고싶다는 것을 버리는 것.
- 그러면 내가 어떤 직장을 갈지 고민하지 않아도 됨. 내 능력치에서 갈 수 있는 곳을 다 지원하고, 인도되는 곳으로 가는 것
# 내가 왕같은 제사장으로 살려면, 의도적으로 구체적인 결단이 있어야 한다
- 흘러가는대로 살아서는 안된다
- 내 삶에 복음이 진정 중요하다면, 내 삶이 180도 바뀔 필요가 있다.
- 그렇다면, ‘종교’생활을 하지 말라.
# 바울은 왜 굳이 ‘편한’삶을 포기했는가?
- 그러다 한 영혼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
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10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 하나님이 지으신 창조질서 내의 선을 넘는 것
- 선: 물고기가 땅에서 살 수 없듯, 창조질서의 선이 있음. 단,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사람은 그 선이 크게 없음. 물리적으로는 제한을 받지만, 생각을 통해 하는 행동에 대해 선(율법)을 그어놓으심.
- 그것을 범하면?
1) 창조질서 내에서 나도 모른채 무언가를 건드리는 것, 그 결과가 따라옴
2) 사람에게 해가 됨.
- 내일 무엇이 올지 모르게 하신 이유는, 내가 오늘을 최선을 다해 살게 하시려고. 알고 있다면 optimal한 결과가 나올 수 없음. 따라서 절제 시키심
12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1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14 네가 쫓아낼 이 민족들은 길흉을 말하는 자나 점쟁이의 말을 듣거니와 네게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런 일을 용납하지 아니하시느니라
15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가운데 네 형제 중에서 너를 위하여 나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일으키시리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을지니라
16 이것이 곧 네가 총회의 날에 호렙 산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 구한 것이라 곧 네가 말하기를 내가 다시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듣지 않게 하시고 다시는 이 큰 불을 보지 않게 하소서 두렵건대 내가 죽을까 하나이다 하매
1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이 옳도다
18 내가 그들의 형제 중에서 너와 같은 선지자 하나를 그들을 위하여 일으키고 내 말을 그 입에 두리니 내가 그에게 명령하는 것을 그가 무리에게 다 말하리라
-> 예수님에 대한 예언 the prophet 에 대한 ref를 이후 선지자들이 계속 담
-> 그 열매를 통해 알게 됨
19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20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21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22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 직접 사역이든, 간접 사역이든 열매가 있어야 함
- 직접 사역 역시, 한다고 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 아님
- 간접 사역 역시, 내 노력이 열매로 결정됨
# 사역과 사랑
- 제자를 세우는 일은 사랑, 하나님에 대한 사로잡힘 없이는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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