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K 성경공부 메모 

맥락: 여호수아가 점령한 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점령하라고 주신 땅
- 그리고 그 민족을 진멸하라고 하심. 이유: 그 지역의 민족이 우상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에게는 abomination-땅이 그들을 토해내는 상태
- 본문은 전쟁의 원리를 말씀해주시는 것

노아의 아벳, 함, 셈(아브라함) 등 7개의 족속 중, 함의 민족을 점령하라고 하신 것
- 하나님이 점령하라고 하신 땅 이후에도 왜 계속 전쟁이 있어야 했나?
- 이스라엘 민족이 작았다가 커지면서 확장할때 다른 민족을 점령하게 될 것을 예견하시며 이야기 하셨을 것 

(신 20:1)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시20:7, 사31:1
- 너에게 붙여주는 땅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넓혀나가는 땅임

(신 20:2)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면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그들에게

(신 20:3)   말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
- 원칙 1: 두려워 말라 
- 전쟁은 쉽지 않고, 빨리 끝나지 않을 것이다
- 하나님이 싸우시기 때문에 아무도 죽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으심(6절)
=> 하나님이 인도하시기에 나는 힘들지 않고, 피해도 없고, 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됨

- 전쟁에 앞서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라
: 나에게 열매가 있는가? 

-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가 나의 일을 하는가?
: 내 일이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 여기서는 물리적 하나님의 나라, 물리적 하나님의 질서, 예수님 오신 뒤에는 영적 하나님의 나라, 영적 질서 = 물리적 질서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확대, 승화, 본질을 관찰케 하는 것 =>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하려고 왔다.
: 산상수훈: 모세 율법의 참된 의미. 율법+우리의 마음+영적 원칙
예)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한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신 20: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

5-7절
세상에 허무하지 않은 두 가지 (전도서) - 다스리고(일), 번식하라(관계)
1. 인간이 땀을 흘리고 그 결과를 수확하는 것/땀의 열매를 먹는 것
2. 인간관계를 통해 얻는 행복=부부/가족의 인간관계

(신 20:5)   책임자들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느12:27
(신 20:6)   포도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 과실을 먹을까 하노라
(신 20:7)   여자와 약혼하고 그와 결혼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를 데려갈까 하노라 하고 신24:5
이러한 일들로 마음이 분산되는 자들 => 오랜 기간동안 지속될 전쟁에 집중하지 못할 자들이면, 참여하지 않도록

(신 20:8)   책임자들은 또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두려워서 마음이 허약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그의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낙심될까 하노라 하고 삿7:3
- 기드온의 병사: 하나님은 전쟁에서 특정 사람들을 데리고만 싸우길 원하신다
- 전쟁에서 이긴 사람: 이 땅에서 아내도, 집도, 포도원도 없는 자들. 이들은 전쟁 후에 부와 아내도 생기게 됨. 

구약: 물리적 다윗왕국을 취할 때는, 인간으로서 가치있는 일들을 할 때는 이해를 해주었지만, 
신약: 인간에게 있어서 가치있는 모든 일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됨
- 하나님 나라의 백성(예수를 섬기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구약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로 치던 일들도 후순위가 됨
- 자기 부모를 미워하지 않으면 나를 따라올 수 없음, 잔치를 베풀었을때 결혼/밭을 가는일에 대해 신명기를 referred
- 결혼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 아닌가? 
=> 수학 문제 하나를 푸는 것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이다. 다만, 어떤 일이라도 그 일을 제대로 할 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

* 자연명령: 다스리고 번식하라  
* 지상명령: 제자 삼으라 
=> 이 두가지가 서로 상호작용함 
= 이 목적을 가지고서는 구약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 할지라도 2차적인 것으로 순위가 떨어짐

'마음이 연약한 자' = 유대 문화에서는, 하나님 앞에 떳떳치 못한 자라는 뜻도 있음. 죄를 지어서 전쟁에 나가면 죗값을 치르게 될 것이라는 생각. 
-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할 때, 하나님 앞에서 떳떳해야 함 
-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 모두는 떳떳할 수 있음  


(신 20:9)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친 후에 군대의 지휘관들을 세워 무리를 거느리게 할지니라

(신 20:10)   ○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 할 때에는 그 성읍에 먼저 화평을 선언하라 삼하20:18, 삼하20:19

(신 20:11)   그 성읍이 만일 화평하기로 회답하고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 그 모든 주민들에게 네게 조공을 바치고 너를 섬기게 할 것이요

(신 20:12)   만일 너와 화평하기를 거부하고 너를 대적하여 싸우려 하거든 너는 그 성읍을 에워쌀 것이며

성도들이 다른 의견을 사람을 대할 때,
- confrontational 한 태도를 갖는 것이 아님. 평화로운, 화평의 태도가 중요함

- 더 논리적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의 노력이 필요함
- 더 공부하고, 집에가서도 더 노력해야 함 
- 하나님의 공의를 반대하는 사단에 대적하려면, 하나님의 의가 왜 올바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함, 노력해야 함 = 그것이 우리 삶의 예배임

(신 20:1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네 손에 넘기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안의 남자를 다 쳐죽이고

(신 20:14)   너는 오직 여자들과 유아들과 가축들과 성읍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너를 위하여 탈취물로 삼을 것이며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적
군에게서 빼앗은 것을 먹을지니라

(신 20:15)   네가 네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

(신 20:1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신 20:17)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 하라

(신 20:18)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게 할까 함이니라

(신 20:19)   ○너희가 어떤 성읍을 오랫동안 에워싸고 그 성읍을 쳐서 점령하려 할 때에도 도끼를 둘러 그 곳의 나무를 찍어내지 말라 이는 너희가 먹을 것이 될 것임이니 찍지 말라 들의 수목이 사람이냐 너희가 어찌 그것을 에워싸겠느냐

(신 20:20)   다만 과목이 아닌 수목은 찍어내어 너희와 싸우는 그 성읍을 치는 기구를 만들어 그 성읍을 함락시킬 때까지 쓸지니라
당시, 전쟁의 문화 중에는 적이 사용하던 과실나무를 찍어내는 행동이 있었다
- 그러나 모세는 과실을 내는 나무는 그 열매를 너희가 먹고, 그렇지 않은 수목은 기구로 활용하라
- 우리의 노력과 희생이 없으면 이룰 수 없고, 지혜롭게 해야 함(하나님이 이기게 해주실테니 아무렇게나 하자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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