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방주교회- but 조정민목사님
<내 말에 거하라>

​예수님은 몇십대 모태신앙인 유대인들, 종교생활 열심히 하고 있는 이들에게 왜 주께 오라고 하시는가?
​나를 따르라= 제자가 되어라
= 내 말에 거하라
​= 진리, 절대적 가치, 사물의 존재 자체가 드러나는 것,을 알게 되리라
= 교회는 진리를 선포하는 공동체이다.
번영과 성공에 다한 긍정 심리학 공동체가 아니다.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세상에서 살아갈 지혜를 찾으려고 교회에 오는 것이 아니다.
​세상의 지혜를 성경은 배설물과도 같다고 한다.

그 진리가 거하는 모습= 사랑의 모습
화평, 인내, 절제가 있는 삶의 모습인가?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13:34-35)
34 A new commandment I give unto you, That ye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that ye also love one another. 35 By this shall all men know that ye are my disciples, if ye have love one to another. (John 13:34-35, KJV)


​오늘날 교회는 왜 우리를 자유롭게 하지 못하고 옭죄는가?
​건물로서, 조직으로서, 사역체계로서의 교회는 왜 우리를 더 속박하는가?
​우리는 왜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집단이 되었는가?
​진리만이 우리를 본성, 이기심, 자기애로부터 자유롭게 함에도 불구하고 진리를 추구하지 않기 때문에
더 큰 자신의 계획, 자기의 성공,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도, 예수도, 성령도 필요한 존재로 살아가고 있다.

​Freedom from the world. 세상 밖으로 나오라, 나에게 나오라 하시는 주님
​=그러나 부르신 이유는, 다시 보내시기 위함이다. 다시 세상으로 흘러가기 위함이다.

​1937. 3. 7. 천황에 대한 우상숭배를 시작하기로 마음먹은 한국 교회. 그 이후 ​1939.9월에 조선 노동당이 설립됨
> 우리나라에 공산주의가 시작된 것이 우상숭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33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34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자신이 종인줄도 모르고 사는 것.

35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요8:31-36)

​부흥이란, 단 한 사람이라도 변화하는 것이다. 교회 하나 더 짓는 것이 아니다.
​이를 위해, 제자를 불러서 3년간 함께 사셨던 주님.


31 Then said Jesus to those Jews which believed on him, If ye continue in my word, then are ye my disciples indeed;
32 And ye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33 They answered him, We be Abraham's seed, and were never in bondage to any man: how sayest thou, Ye shall be made free?
34 Jesus answered them, Verily, verily, I say unto you, Whosoever committeth sin is the servant of sin.
35 And the servant abideth not in the house for ever: but the Son abideth ever.
36 If the Son therefore shall make you free, ye shall be free indeed.
(John 8:31-36, KJV)

​이사야 43:1. 너는 내 것이라 하시는 주님.
우리가 무엇을 소유한다고 생각하는것=그것이 나를 소유할 뿐.
내가 하나님의 것이면 두려울 것도, 걱정할 것도 없다.

광야교회에 입학하면, 세상 자랑, 커리어, 지식을 다 내려놓아야 한다. 그래야 말씀이 내 안에 들어올 것이다. 이해가 안되더라도 그분이 진리이시기에 통째로 받아들이라.

말씀이 내 안에 머무르면, 그래서 생명이 되면
여호와는 내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라 고백하게 됨.

말씀이 내 안에 오면, 나는 세상 무엇보다도 작음을 알게 됨.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기에.
그분 앞에 무릎꿇게 되고, 내게 부어주신 사랑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알게 된다.

진리가 내 안에 오면, 신음하는 백성들이 보이기 시작함.
우리는 세상을 따라가기위해 예배하는 자들이 아니다.
예수를 따라가기 위해 예배하러 온 자이다.

그런 자들의 모임이 교회이기에, 교회는 세상의 소망이다.
어떻게 그리스도인이 이기적일 수 있는가?

말씀이 내 안에 올때,
나는 엎드려지고, 회개하는 예배를 드리게 된다.
그분이 내 안에 오면,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게 된다. 작아진다.

진리가 오면, 죽음도 이기게 된다.
죽음의 작음을 하나님 안에서 이기게 된다. 천국의 소망으로.

예수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 새로운 관점에서 발견하길.
믿으라. 제자가 될 것이다.
그분의 말씀 안에 머무르라. 참 제자가 될 것이다.
선한일을 행하라. 세상이 하나님의 제자라 부를 것이다.
열매를 맺으라.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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