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조장훈련 나눔 공간


데살로니가전서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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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B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우리는 여러분 모두를 두고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여러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자매 여러분우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택하여 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복음을 말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하였습니다우리가 여러분 [가운데서], 여러분을 위하여어떻게 처신하였는지를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많은 환난을 당하면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신도들에게 모범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으로부터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만 울려 퍼진 것이 아니라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각처에 두루 퍼졌습니다그러므로 이것을 두고는 우리가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두고 이야기합니다.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에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영접했는지어떻게 해서 여러분이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10 또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그 아들 곧 장차 내릴 진노에서 우리를 건져 주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시기를 기다리는지를그들은 말합니다.

 

1 Paul and Silvanus and Timothy, To the church of the Thessalonians in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Grace to you and peace.

2 We give thanks to God always for all of you, making mention of you in our prayers;

3 constantly bearing in mind your work of faith and labor of love and steadfastness of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in the presence of our God and Father,

4 knowing, brethren beloved by God, His choice of you;

5 for our gospel did not come to you in word only, but also in power and in the Holy Spirit and with full conviction; just as you know what kind of men we proved to be among you for your sake.        

6 You also became imitators of us and of the Lord, having received the word in much tribulation with the joy of the Holy Spirit,

7 so that you became an example to all the believers in Macedonia and in Achaia.

8 For the word of the Lord has sounded forth from you, not only in Macedonia and Achaia, but also in every place your faith toward God has gone forth, so that we have no need to say anything.

9 For they themselves report about us what kind of a reception we had with you, and how you turned to God from idols to serve a living and true God,

10 and to wait for His Son from heaven, whom He raised from the dead, that is Jesus, who rescues us from the wrath to come.



1.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한 이유는 무엇이며 (3) 또 바울은 어떤 근거에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택하심을 입었다고 주장합니까? (3,5)

 -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

- 바울이 전한 복음, 그 복음이 능력, 성령, 확신 가운데서 전해졌고, 그것이 데살로니가 교회와 바울 안에서 prove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2.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겪고 있는 환난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사도행전 17:1-10을 통해 찾아봅시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환난 가운데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6)

 

- 유대인들이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고 예수를 따른다며 고소함 

- 성령이 주시는 기쁨 가운데 말씀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사도행전 17:5-9):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3. 바울이 선포하는 복음을 받아들인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어떠한 변화가 있었습니까? (6-9,  17:1-4)


- 주님을 본받는 자,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서 모범이 됨,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님을 기다리고 바울을 환영한 이야기들이 각처에 두루 퍼짐. 


4.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포기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9)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가 기다리고 있던 예수는 어떤 분이셨습니까? (9-10)

 

- 우상을 버림

- 살아계신 주, 참되신 하나님, 장차 내릴 진노에서 건져 주실 분, 하늘로부터 오실 분 


5. 보냄받는 과정 이전에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택하심을 받는 과정이 선행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는 그 과정을 잘 이해했던 것으로 보이고, 자신들이 속한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처럼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우리 각자가 포기해야 하는 우상들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또한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일이 우리 각자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 오늘 내가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포기해야 할 우상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내 뜻대로 취하려고 하는 안정감이 아닌가 생각한다. 늘 불완전한 삶에서 내가 갖고자 하는 세상의 편안함, 안정된 직장과 가정, 자기만족 등..또한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내 머리와 내 힘으로 하려는 수 많은 계획들이 바로 오늘날 내가 섬기는 우상이 아닐까.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라면, 그 뜻대로 부르심을 알고, 인도하심을 안다면 당장 눈 앞에 잡히지 않는 인생에서도 예수님 손 꼭 붙잡는 것 하나로 세상에서 가질 수 없는 평안을 누리고, 내일 일을 모르더라도 만족하며 here and now에서 하늘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이 포기되지 않을때 나는 늘 불안해하고, 내 힘으로 무엇인가 이루려고 하는 것 같다.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사는 삶. 그 가치를 믿고 확신한다면 데살로니가 교회의 사람들처럼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 예수께 소망을 두었기에 지킬 수 있는 인내"를 행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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