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화) 조장훈련 나눔 공간
데살로니가전서 3:1-13
개역개정 | 새번역 | NASB |
1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생각하고 2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5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그를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이니 6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7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8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 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1 그러므로, 우리는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테네에 남아 있기로 하고, 2 우리의 형제요,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여러분에게로 보냈습니다. 그것은,그가 여러분을 굳건하게 하고, 여러분의 믿음을 격려하여, 3 아무도 이러한 온갖 환난 가운데서 흔들리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아는 대로, 우리는 이런 환난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4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장차 우리가 환난을 당하게 되리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되었고, 여러분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5 그러므로 내가 참다 못하여, 여러분의 믿음을 알아 보려고, 그를 보냈습니다. 그것은, 유혹하는 자가 여러분을 유혹하여 우리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6 그런데 지금 디모데가 여러분에게서 우리에게로 돌아와서, 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전하여 주었습니다. 또, 여러분이 우리를 늘 좋게 생각하고 있어서, 우리가 여러분을 간절히 보고 싶어하는 것과 같이, 여러분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 싶어한다고 전하여 주었습니다. 7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을 보고, 우리의 모든 곤경과 환난 가운데서도, 여러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았습니다. 8 여러분이 주님 안에 굳게 서 있으면, 이제 우리가 살아 있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9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 때문에 누리는 모든 기쁨을 두고, 여러분을 생각해서, 하나님께 어떠한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까? 10 우리는 여러분의 얼굴을 볼 수 있기를, 또 여러분의 믿음에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줄 수 있기를 밤낮으로 간절히 빌고 있습니다. 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의 길을 친히 열어 주셔서, 우리를 여러분에게로 가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12 또,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 주님께서 여러분끼리 서로 나누는 사랑과 모든 사람에게 베푸는 여러분의 사랑을 풍성하게 하고, 넘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13 그래서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 우리 주 예수께서 자기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오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 잡힐 데가 없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 1 Therefore when we could endure it no longer, we thought it best to be left behind at Athens alone, 2 and we sent Timothy, our brother and God's fellow worker in the gospel of Christ, to strengthen and encourage you as to your faith, 3 so that no one would be disturbed by these afflictions; for you yourselves know that we have been destined for this. 4 For indeed when we were with you, we kept telling you in advance that we were going to suffer affliction; and so it came to pass, as you know. 5 For this reason, when I could endure it no longer, I also sent to find out about your faith, for fear that the tempter might have tempted you, and our labor would be in vain. 6 But now that Timothy has come to us from you, and has brought us good news of your faith and love, and that you always think kindly of us, longing to see us just as we also long to see you, 7 for this reason, brethren, in all our distress and affliction we were comforted about you through your faith; 8 for now we really live, if you stand firm in the Lord. 9 For what thanks can we render to God for you in return for all the joy with which we rejoice before our God on your account, 10 as we night and day keep praying most earnestly that we may see your face, and may complete what is lacking in your faith? 11 Now may our God and Father Himself and Jesus our Lord direct our way to you; 12 and may the Lord cause you to increase and abound in love for one another, and for all people, just as we also do for you; 13 so that He may establish your hearts without blame in holiness before our God and Father a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with all His saints. |
1.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를 쓴 이유 중 하나는 디모데의 보고에 대한 follow-up 이었습니다. 바울이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보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1-5)
그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굳건하게 하고, 믿음을 격려하여, 견고하게 하려는 목적
2. 본문을 통해 비추어볼 때, 우리는 고난에 대해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서로의 고난을 위로하며, 하나님의 위로와 나를 굳건케 하시는 손길을 의지하며, 또한 동역자들과 함꼐 서로를 세워주며 버티어내야 한다.
3. 디모데가 바울에게 보고한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 바울이 위로받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6-10)
믿음과 사랑.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바울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 이러한 자세가 바울로 기뻐하고 함가하게 했다.
4.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를 향한 바울의 기도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11-13)
- 공동체를 사랑하는 바울의 모습, 또한 공동체가 서로 사랑할때 솟아나는 힘과 격려.
- 멀리 있는 공동체를 격려하고 아끼는 바울의 모습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 공동체를 섬기는 방법 까지도 하나님의 인도함을 구하는 모습.
5. 보냄받은 자들로서 일상 가운데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살 때, 고난은 필연적으로 뒤따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고난 중에도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인종적으로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여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었던 데살로니가 교회의 모습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입니까? 우리의 공동체가 그러한 모습의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 우리 각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 믿음의 싸움을 같이 싸우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먼저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배려라는 공통분모에 대한 동의와 헌신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러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이 결코 힘들고 괴롭기만 한 삶이 아니라, 사랑이 있고 기쁨이 있는 삶. 격려가 있는 삶이라는 믿음/앎도 있어야 한다.
보냄받은 자의 삶을 생각할 때, 종종 개인의 삶을 떠올렸던 것 같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그러한 삶이 결코 외롭고 힘든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격려와 동역자들의 사랑이 있는 삶이라는 것을 다시 꺠닫게 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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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이번주를 너무 분주하게 보낸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분주한 스케줄입니다. 아무래도 코스타 전에 이것저것 할 것이 많아요..
매일매일 기도와 말씀을 생각은 했는데, 계획에 따르지 못하고 소망만 하다가 지나갔네요.
오늘 하루의 삶이, 영적 싸움임을 알고 나아갑니다.
주님, 시간을 내어 기도하게 하시고 중보하는 자의 마음을 꺠닫게 해주소서.
맡은 일을 잘 감당하되, 제 능력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은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주님, 내게 하나님의 마음과 능력을 허락하여주소서.
이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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