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9:23)유다인이 자기들이 이미 시작한 대로 또한 모르드개가 보낸 글대로 계속하여 행하였으니
(에 9:24)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그들을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에 9:25)에스더가 왕 앞에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의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의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에 9:26)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따라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으로 말미암아
(에 9:27)뜻을 정하고 자기들과 자손과 자기들과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하고 정해 놓은 때 이 두 날을 이어서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에 9:28)각 지방,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들의 후손들이 계속해서 기념하게 하였더라


간음하지 말라(마 19:9; 막 10:11-12; 눅 16:18)

(마 5: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28)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 5:29)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 5:30)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 5: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마 5:3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메세지

-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하는 것. 

내가 대학원에 오는 과정도 큰 기도의 노력으로 인해서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철저한 인도하심이었다. 당시 하나님께 서운하고, 섬기던 교회에 실망하고, 목회자에 대한 신뢰가 다 깨진 상태였는데도- 물론 그때도 신년 새벽기도는 갔던것 같다- 하나님은 여전히 나와 상관없이 그분의 신실하심 따라 내 삶을 인도하고 계셨다. 


하나님, 그 인도하시는 신실한 손길을 기억합니다. 지금 아파서 목도 코도 상태가 안좋아요 ㅠ 내일 예배 인도에 차질이 없도록 주님, 치유의 손길을 허락해주세요. 목사님도 코감기가 들으셨나봐요. 그 몸도 치유해주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 과거에 경험한 진로의 인도함처럼, 현재 제 진로에 대한 인도함을 간구합니다. 주님, 제 갈길을 모두 아시는 주님, 저로 신실하게 주님 음성 따라가게 하여주시고, 특별히 지금 면접 스크리닝 중에 있는 라크로스에서 온사이트 인터뷰가 있도록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길, 꿈꿔온 길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잘 구슬에 꿰어질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허락해주세요. 


또한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을 받습니다. 하나님, 주님께 성결한 신부가 되지 못하게 하는 모든 방해를 끊어주시고, 신앙의 간음- 불신앙의 간음을 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충성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있을 세미나와 이후의 잡어플라이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 신실하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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