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번역

 NIV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1)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8 But do not forget this one thing, dear friends: With the Lord a day is like a thousand years, and a thousand years are like a day. 9 The Lord is not slow in keeping his promise, as some understand slowness. 

Instead he is patient with you, not wanting anyone to perish, but everyone to come to repentance. 10 Bu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The heavens will disappear with a roar; the elements will be destroyed by fire, and the earth and everything done in it will be laid bare.[a] 11 Since everything will be destroyed in this way, what kind of people ought you to be? 

You ought to live holy and godly lives 12 as you look forward to the day of God and speed its coming.[b] That day will bring about the destruction of the heavens by fire, and the elements will melt in the heat. 13 But in keeping with his promise we are looking forward to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where righteousness dwells. 14 So then, dear friends, since you are looking forward to this, make every effort to be found spotless, blameless and at peace with him.




하나님, 어느정도 타협하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특별히 저의 약한 부분에 대하여 더욱 그리합니다. 

어디까지가 선일까. 어디까지가 하나님 앞에 사랑받을만한가. 어디까지가 혼날까. 

하나님과 함께 한 공간에 있다는 것. 그것까지면 괜찮을까? 


여러가지 마음의 고민과 두려움 가운데 나아가지만

결국 이 말씀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회개하라. he is patient with you. 

what kind of people ought you to be?

the holy life. the godly life. 겨룩함과 경건함. 하나님의 날을 간절히 기다리고 사모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자로서

점도 없이. 흠도 없이. spotless, blameless, and at peace. 


너무 어려워요 주님.

그런데 알겠어요. 이렇게 살아야 내가 기쁘다는 것을요.

그렇게 살아야 하나님 안에서 기뻐요. 

온전해야-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기뻐할 수 있고, 뛰놀 수 있어요.

그런데 죄를 향해 달려가는 내 모습을 봅니다.


주님, 

용서해주세요. 


내가 다시 하나님 앞에, 어디까지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가-를 따지는 이상, 나는 벌써 타협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자각하고.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라. 거룩하라. 경건하라. 점도 흠도 없기를 힘쓰라. make every effort. 


아주 아주 조금은 나아졌어요 주님.

앞으로 더 경건의 날을 위하여 달려가게 하소서. 

재지 않고. 돌아서지 않겠다는 찬양을. 삶으로 살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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