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의 능력은 믿음의 담대함을 배우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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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4:22-33]
22 예수께서 즉시 제자들을 재촉하사 자기가 무리를 보내는 동안에 배를 타고 앞서 건너편으로 가게 하시고
23 무리를 보내신 후에 기도하러 따로 산에 올라가시니라 저물매 거기 혼자 계시더니

[요6:14-15] 14 그 사람들이 예수께서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15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이 와서 자기를 억지로 붙들어 임금으로 삼으려는 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 가시니라

- 예수님은 무리를 흩고, 자신을 향한 잘못된 기대와 열광에 취하지 않고 다급하게 피하심.

1. 모든 사람은 영적인 타임아웃이 필요하다. 기도.
- 재정비의 시간, 하나님과 독대의 시간
- 악함, 악한 의도는 빠르게 전염된다
- 예수님도 느꼈을 유혹: 사명과 욕망 사이
- 십자가의 길을 다시 선택하시는
- 하나님과 보내기로 결정하는 독립된 시간과 공간: 진 밖에서

[출33:7]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24 배가 이미 육지에서 수 리나 떠나서 바람이 거스르므로 물결로 말미암아 고난을 당하더라
- 예수님을 따르는 삶에서도 고난을 경험한다. 예수님이 타라고 하신 배, 가라고 하셨을 때, 가라는 곳으로 가며 순종했어도.

2. 고난의 유익
1)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사실
: 예수가 없을때. 아까 사람들 속에서 내가 뭐라도 된듯했던 허상은 다 사라짐.
2)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 제자에게 오신 예수님
25 밤 사경에(3am)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 왜 물 위로 걸어가셨을까? 낙심중인 제자들을 만나러 갈 배가 없어서.
26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28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29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31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3. 믿음의 담대함은 예수님 앞에 외치는 고백에 있음
- 폭풍 속에서 가장 안전해보이는 배를 떠나 파도로 발을 내딛은 베드로
- 예수를 보지만 동시에 상황을 보게 됨
- 믿음의 담대함은 파도로 발을 내딛는 것이 아닌, 주님 외엔 아무것도 없다는 고백에 있음.

32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33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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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림교회 주일예배 노트
디모데후서 3:16-17
동행의 나침반은 변하지 않는 말씀입니다

[딤후3:16-17]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딤후]3:16 모든 성경 말씀은 하나님께서 감동을 주셔서 기록되었기 때문에 진리를 가르쳐 주며, 삶 가운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게 해 줍니다. 또한 그 잘못을 바르게 잡아 주고 의롭게 사는 법을 가르쳐 줍니다.
[딤후]3:17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는 자로 준비하게 되고, 모든 좋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자라게 됩니다.

[2 Timothy 3:16-17, NLT]
16 All Scripture is inspired by God and is useful to teach us what is true and to make us realize what is wrong in our lives. It corrects us when we are wrong and teaches us to do what is right.
17 God uses it to prepare and equip his people to do every good work.

성경을 읽는다.. 왜 성경에는 “받아 먹으라”고 했을까?

읽는다=먹는다
- 예수님: [요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 읽는것보다 먹는다: 우리 안으로 들어온다. 우리 삶에 몸에 영향을 미친다.
- 몸 밖에서 있을때는 논쟁의 대상이나, 우리 안에 있을때는 순종의 대상.

”이렇게 빨리 읽어제끼면 안되는데..“
그렇지만 읽는 것이 훨씬 나음.

통독 기간의 기도
성경을 읽을때..
1. 예수님을 만나게 하소서
거룩한 독서= 정보를 얻기 원해서 읽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만나기 위해 읽는 것. 만나서 변화하는 한 해 되도록

2. 나에게 예수그리스도를 가르쳐주옵소서
About 예수.
성경을 통해 내가 배워야하는 것은 예수
예수님에 대해 더 알도록

3. 나를 책망하여주소서
[히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다윗을 꾸짖은 이유: 믿음의 길로 돌아오도록.

4. 나를 바로잡아주소서
교정. 말씀의 능력.
가르침을 기쁘게 받아들이는 마음.

5.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여주옵소서
거룩의 길.
나에게 죄를 이길 힘을 주옵소서.
[시119:11] 내가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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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림교회 주일예배 노트
동행의 시작은 예수님의 초청입니다.
[눅5:27-39]
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33 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35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빈그물의 인생
-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난 시점은 빈그물일 때
- 애쓰고 수고해도, 여전히 빈그물일 때, 자랑할 것이 없을 때, 내 유능함과 수고가 의지할 대상이 아닐 때 예수님이 찾아오신다. 초청하신다.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 목수인 예수의 상식 너머의 명령에 왜 순종했을까? 빈그물이었기 때문.
- 빈그물이 부끄럽지 않아도 되는 이유? 예수님은 이를 채울 수 있기 때문. 그러나 그물을 채우는 것이 그 초청의 목적이 아님.
- 부르심

세관에 앉아있었던 세리인 레위
[Luke 5:27-28, NLT]
27 Later, as Jesus left the town, he saw a tax collector named Levi sitting at his tax collector's booth. "Follow me and be my disciple," Jesus said to him. 28 So Levi got up, left everything, and followed him.
- 세관: 거짓이 왕노릇 하는 곳
- 세리: 제자됨과는 거리가 먼 대상. 어떤 변화의 조짐도 보이지 않던 상태.
- 은혜는 누구에게나, 어디에나 침투해 들어감.

레위는 왜 잔치를 벌여, 세리와 죄인들을 초대했을까?
-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자리

부르심에는 의도가, 예수가 원하는 삶의 목적이 있다
내가 있는 그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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