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노트

하나님이 모든 것을 용사한다고 해서 모든 죄를 포용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죄는 동거하지 않는다.

호세아: bc 692-722
매춘부와 결혼한 선지자: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관계
자녀- 이스르엘(북이스라엘의 가장 악한 왕이 예후에게 살인당한 곳, 이사벨과 그 자녀가 멸망 당한 곳), 로루하마(축복받지 못한 자), 로암미(내 자녀가 아니다)

분노하는 사랑- 죄에 대해 분노하고 돌아오도록 하는 사랑

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내 얼굴 앞에 있도다
- 치료와 회복을 위해 죄와 악이 드러나게 하심
- 의사는 환자를 용납하지만 병균은 미워한다. 하나님도 죄인을 용납하지만 죄는 미워한다.

 

3 그들이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지도자들을 기쁘게 하도다 4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라 과자 만드는 자에 의해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그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효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 권력 주변에 있는 거짓된 자들
- 이스라엘만의 이야기인가?
- 하나님이 기준이 아닐때, 상황논리에 의해 살게 된다
- 화덕: 권력자들의 탐욕의 비유

 

5 우리 왕의 날에 지도자들은 술의 뜨거움으로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과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6 그들이 가까이 올 때에 그들의 마음은 간교하여 화덕 같으니 그들의 분노는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꽃 같도다 7 그들이 다 화덕 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들의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그들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 왕의 날: 왕이 임금에 오르는 날, 혹은 왕의 생일
- 돈과 권력, 실력이 있는 자들은 그것을 믿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는다
- 믿음으로 부르짖으라

 

8 에브라임이 (북이스라엘) 여러 민족 가운데에 혼합되니 (from 신앙의 혼합) 그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9 이방인들이 그의 힘을 삼켰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무성할지라도 알지 못하는도다 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들이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 하나님에 대하여는 설익고, 이방신에 대하여서는 타버린
-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사1:3-6)
- 탕자의 삶 처럼

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12 그들이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회중에 들려 준 대로 그들을 징계하리라
- 비둘기의 어리석음: 먹이만 있으면 달려가는
- 무너져가는 옛 강대국: 애굽, 앗수르
-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달려가야 하는데.
-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일들이 막힐때, 하나님의 선하신 개입으로 믿으라.

 

13 화 있을진저 그들이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진저 그들이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그들을 건져 주려 하나 그들이 나를 거슬러 거짓을 말하고 14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로 말미암아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 방향이 없는 열심의 죄
- 히브리서: 죄=과녁을 벗어남
-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후회는 하는데 회개를 하지 않음
- 눈물이 전혀 없더라도 행동이 바뀌면 그것이 회개다. 감상적이 되는 것이 회개가 아니다.

- 교회 소그룹은 왜 모이는가?
내 이야기 쏟아내러? 곡식과 새포도주 때문에? 생활지식 나누러? 사람 소개받으러? 교육적 공동체? 구제하러??? 아니다. 하나님의 몸으로 모이는 것. 거룩으로 모이는 것.
- 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여도 하나님을 거역하는 모임이 될 수 있다.

 

15 내가 그들 팔을 연습시켜 힘 있게 하였으나 그들은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16 그들은 돌아오나 높으신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속이는 활과 같으며 그들의 지도자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말미암아 칼에 엎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 그들의 결국은 칼에 엎드러지는 것
- 우리는 엎드려 부르짖어 기도할 때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한복음 14:1-14  (0) 2022.01.02
새해예배 창세기 35:1-8  (0) 2020.01.01
성탄예배 요3:16-21  (0) 2019.12.25
갈라디아서 5:16-26  (0) 2019.12.22
히브리서 요약  (0) 2019.11.30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 나는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포기했는가?
-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우리가 더 잘먹고 잘살게 하기위함이 아닌,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다
- 인간은 우리의 무한한 욕망을 유한한 재화로 채우기 위해 온통 관심을 그것에 두고 살아간다 > 근원적으로 해결되는
문제인가?
- 오히려, 영원히 사는가 죽는가의 문제가 더 본질적인 문제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7 For God sent not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hat the world through him might be saved.
- 하나님이 보내심
- 심판이 아닌, 구원하러 오심: 죽고 삶의 문제
- 이 삶의 밧줄을 잡는 것: 믿음
- 사실 구원은 내가 잡는 것보다 밧줄에 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그것을 잡으면 산다는 것을 믿는 믿음에 있다고 함.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4-15)
> 말이 안되는 놋뱀을 본 자들은 살았다. 그렇지 않은 자들은 죽었다. 우리도 십자가를 매일 보아야 산다.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8 He that believeth on him is not condemned: but he that believeth not is condemned already, because he hath not believed in the name of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 빛을 보라는 말을 믿지 않고 거절하는 것: 이미 심판이 주어진 것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19 And this is the condemnation, that light is come into the world, and men loved darkness rather than light, because their deeds were evil.
- 정죄= 빛을 거절한 것

*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8:12)
*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요9:5)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요11:9-10)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0 For every one that doeth evil hateth the light, neither cometh to the light, lest his deeds should be reproved.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21 But he that doeth truth cometh to the light, that his deeds may be made manifest, that they are wrought in God.
- 가롯유다가 예수를 버리고 어둠으로 간 것 vs 베드로가 어둠으로 숨었다가 다시 빛으로 나아온 것
- 아들이 아버지를 계시하듯, 예수님은 하나님을 드러냄
- 하나님을 보여달라는 빌립에게, 나를 보라고 하심
- 우리도 하나님을 드러내는, 계시하는 삶을 살아야 함
- 우리는 아직 공사중인 인생이라 먼지가 날리지만, 하나님이 완공하실 것을 믿으며 나아가야 함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해예배 창세기 35:1-8  (0) 2020.01.01
호세아 7장  (0) 2019.12.29
갈라디아서 5:16-26  (0) 2019.12.22
히브리서 요약  (0) 2019.11.30
딤후2:14-26  (0) 2019.11.10

베이직교회 주일설교
절제로 맺는 열매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6 This I say then, Walk in the Spirit, and ye shall not fulfil the lust of the flesh.
- 성령을 따라 vs 육체의 소욕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7 For the flesh lusteth against the Spirit, and the Spirit against the flesh: and these are contrary the one to the other: so that ye cannot do the things that ye would.
- 그러나 우리는 육체가 원하는 것을 늘 기도하며 살지는 않나?
- 내가 원하는 것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바꾼 적이 있나?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8 But if ye be led of the Spirit, ye are not under the law.
- 율법은 우리를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인됨을 드러내는 도구
- 신앙인이란, 성령충만하게 되는 것. 어떠한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 then, 성도의 삶은 비성도의 삶과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19 Now the works of the flesh are manifest, which are these; Adultery, fornication, uncleanness, lasciviousness, 20 Idolatry, witchcraft, hatred, variance, emulations, wrath, strife, seditions, heresies, 21 Envyings, murders, drunkenness, revellings, and such like: of the which I tell you before, as I have also told you in time past, that they which do such things sha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롬1:28-32)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롬7:15-19)

- 바울도 1장의 죄를 행하지는 않았더라도, 마음에는 죄를 짓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을 고백

- 오늘날 교회가 구원의 방주인가, 유람선인가.
- 삶을 말씀에 따라 살고자 몸부림 치는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이다

- 성령의 열매가(singular) 지닌 아홉가지 빛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2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longsuffering, gentleness, goodness, faith, 23 Meekness, temperance: against such there is no law.
2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갈3:2-4)
- 갈라디아에 율법주의자가 들어와서 종교적 행위에 대한 강조가 점점 커졌을 때 바울의 탄식
- 우리 신앙의 목적은 열매맺는 삶이다.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24 And they that are Christ'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the affections and lusts. 25 If we live in the Spirit, let us also walk in the Spirit. 26 Let us not be desirous of vain glory, provoking one another, envying one another.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e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Galatians 2:20, KJV)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9)

But ye are not in the flesh, but in the Spirit, if so be that the Spirit of God dwell in you. Now if any man have not the Spirit of Christ, he is none of his. (Romans 8:9, KJV)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세아 7장  (0) 2019.12.29
성탄예배 요3:16-21  (0) 2019.12.25
히브리서 요약  (0) 2019.11.30
딤후2:14-26  (0) 2019.11.10
신명기 32장  (0) 2019.10.26


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신8:1-4)
1 All the commandments which I command thee this day shall ye observe to do, that ye may live, and multiply, and go in and possess the land which the LORD sware unto your fathers.
2 And thou shalt remember all the way which the LORD thy God led thee these forty years in the wilderness, ​to humble thee, and to prove thee, to know what was in thine heart, whether thou wouldest keep his commandments, or no.
3 And he humbled thee, and suffered thee to hunger, and fed thee with manna, which thou knewest not, neither did thy fathers know; that he might make thee know that man doth not live by bread only, but by every word that proceedeth out of the mouth of the LORD doth man live.
4 Thy raiment waxed not old upon thee, neither did thy foot swell, these forty years.
(Deuteronomy 8:1-4, KJV)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e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Galatians 2:20, KJV)

질문- 앞서 제시된 신명기와 갈라디아서의 관계는?

복음이 세상 끝까지 이를 때
- Hellenism b.c.5-6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철학적 그릇)
- 유럽 Medieval pre-modernism : 신학적 적립. 어거스틴. 이성주의
- 18-19c Modernism 미국: 청교도정신, 상업정신(자본주의)
- Post-modernism 동양: 동서양 철학이 섞이는 것 위에 기독교가 들어감
- Africa
> 소아시아부터 서쪽으로 조금씩 이동하여 지구를 한바퀴 도는.

- 산업혁명과 함께 일어난 인구증가, 환경오염
- 기독교의 이동 + 경제 붐 + 생활수준의 증가 + 인구증가 > 부의 재분배와 관련한 문제
- 인구분포/기독교를 보면, 남반구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 안에서의 기독교인도 크게 증가. 반면 북반구는 1910-1990 비교했을 때 인구증가도 적고, 기독교인 비율도 거의 유사하거나 줄어듦

전체적으로 유럽 > 미국 > 아시아 > 아프리카 순으로
부가 줄어들고, 가난한 나라일수록 신앙의 중요성+기독교인이 생각하는 신앙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한국
- 우리나라도 경제성장이 선진국과 유사해진 2000년대부터 종교인들의 비율이 하락하거나 유지
- 40-60대가 모든 종교 비율에서 높은 반면, 무종교인들은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 세대적 특징

저자 / 시기
- 사도 바울로 추정(초기 신학자들), 그러나 종교개혁 당시 바울의 저자권을 부정
- 저자가 헬라파 유대인으로 추측(구약에 대한 이해와 그 당시 유대인들의 관행)
- 믿음의 중요성, 온전한 지식에 이르는 것, 예수의 대제사장직 부각
- AD65-70 (디모데가 출옥되던 시기) 예루살렘 성전파괴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AD70 이전에 작성되었다고 추정
- 네로의 핍박이 시작되던 시기(AD64)

누구에게?
- ‘너의 여호와 하나님’이 중요한 유대인
- 디아스포라 기독교 유대인
- 신앙생활을 오래 했지만 미성숙, 말씀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한 사람들
- 핍박을 받고, 더 받을 자들
- 예수를 배반하려는 마음을 품은 자들
- 지금까지 고난을 받았지만 인내하고 이긴 경험이 있는 자들
* 하나님이 중요/ 다양한 배경/ 신앙의 경험/ 무뎌진 말씀에 대한 반응/ 삶의 무게에 눌림

- 유대인들에 의한 핍박+로마인들에 의한 핍박

왜?
- 유대인들의 가르침을 받고 혜택/보호를 누릴 수 있었던 상황
- 영적 문제들: 천사, 선악 논란
- 종교적 문제: 종말론, 멜기세댁 설
- 모든 이름위에 계신 예수그리스도
— 천사들(부활예수는 사람이 아님)/모세(율법)/멜기세댁(영원한 제사장)보다 뛰어난 예수
- 그리스도를 아는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나도록

*듣긴 들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
- 히 5:11, 12

*서로 연대하여 끝까지 인내하라
- 히 13:3, 10:32-34

*열정이 식지 않게 서로 격려하라
- 히 10:25,26

*진품과 가품의 분별: 진품이 되는 조건
- 신8:2,3
- 광야생활의 목적: 극한 상황으로 이끌어 우리 마음의 참 상태를 드러내게 함(즉, 명령에 순종할 자)
-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참진리를 발견한다는 것을 알게하심

진품이 되었을때의 상태
- 갈2:20
-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 나 vs 예수그리스도

히브리서의 목적: 예수그리스도의 재소개

오늘날의 우리 사회에서 거품이 걷어지는 시간으로서 히브리서를 묵상하도록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탄예배 요3:16-21  (0) 2019.12.25
갈라디아서 5:16-26  (0) 2019.12.22
딤후2:14-26  (0) 2019.11.10
신명기 32장  (0) 2019.10.26
마태복음 25:14-30  (0) 2019.10.06



주일설교 노트

모든 사람에 온유하라

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진리의 말씀의 분별
1) 말씀의 바른 이해
2) 삶으로 말씀을 사는 것

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17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 두 갈래 길: 입술로 갈라지는 두 길

18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당시 헬라문화에 근거한 그릇된 주장

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재질이 아닌 깨끗한가 아닌가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12:3) Now the man Moses was very meek, above all the men which were upon the face of the earth. Numbers 12:3, KJV
- 온유함은 절망이나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상태가 아님. 나보다 하나님의 뜻과 부르심이 더 크고 그것에 순종하는 상태

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 공동체가 필요한 이유
- 중요한 점: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마음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24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 진리를 가진 자들은 진리를 모르는 자들과 다투지 않는다
- 태양을 본 자들이 우리다. 촛불을 밝다 하는 자들과 다투거나 그들을 폄하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이 태양을 보기를 바랄뿐

26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 진리를 가장 잘 선포하는 자는 진리를 사는 사람이다.
- 온유로 사는 자들을 통해 진리가 선포된다
- 더 큰 것을 아는 자들은 다투고 화내지 않는다

우리의 온유는 개인의 성품이 아니다
하나님께 붙들렸기 때문이다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라디아서 5:16-26  (0) 2019.12.22
히브리서 요약  (0) 2019.11.30
신명기 32장  (0) 2019.10.26
마태복음 25:14-30  (0) 2019.10.06
로마서 12:14-21  (0) 2019.09.22

제 32 장 [모세의 노래]

잘못에 대한 결과 
1) 자연적인 잘못의 결과 - 돌밭에서 놀면, 다치게 됨

2) 이에 대해 부모님이 꾸짖음

하나님은 
하박국- 이스라엘 민족이 팔레스타인에 의해 공격받을때, 하박국이 중보함. 왜 이방인으로 자신의 백성을 치려 하십니까? 하는 질문에,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팔레스타인 백성은 악을 행하는 자이기에 내가 진멸해야 하는데, 그 죄가 다 채워지도록 하기 위해 내 백성을 치도록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은 행위대로 갚으시는데, 결국 하나의 큰 그림을 맞추시기 위해 작은 퍼즐을 하나씩 만드심.

훈련을 받는 이유 : 독수리가 독수리가 되기 위해 
- 우리가 받는 훈련의 이유: 부자가 되기 위해, 이세상에서 잘 되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가 창조하신 그대로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 우리를 훈련시키신다. 그러나 우리는 그 과정에서 자꾸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 되고 싶어하는 속성에 사로잡힌다. 

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 사람이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 하나님의 말을 들어야 함
- 오늘날의 현혹된 세대: 나를, 인생을, 세상을, 학문을 바라보는 모든 것이 현혹되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 때, 창조의 틀을 만드시고 그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다. 우리도 세상과 나를 바라볼 때,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의 틀을 만들어 놓고 그 안의 나를 바라보게 된다. 그 인식의 틀이 학문일 때는 학문의 틀, 철학, 종교 등. 그런데 그 틀을 변화시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 하나님이 우리를 혹독하게 훈련시키시는 이유: 그 틀을 바로잡기 위해.
 

2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 하나님의 교훈은 센 빗줄기 같기도 하지만, 가는 이슬 같기도 하다. 감당할 수 있는 빗줄기의 세기가 다르다. 그 비를 맞고 우리는 자란다.

3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릴지어다
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 3, 4절은 모세가 120년 동안 깨달은 하나님의 속성을 요약한 것  
- 배에서 내려서 땅을 밟을 때, 진정한 안정감을 느끼는 것처럼 하나님의 반석 위에 있을 때 우리는 안정할 수 있다

5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6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7    옛날을 기억하라 (청년의 때를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8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 이 모든 훈련의 이유는, 백성을 강하게 만들게 하기 위함이 아님. 선택했기 때문임
- 우리들을 위해 이 세상을 만드신 것.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께는 야곱임.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1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13    여호와께서 그가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숨어살지 않게)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14    소의 엉긴 젖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에서 난 숫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도다
- 바산 지역: 당시 이 지역의 고기가 가장 유명했음

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 여수룬: 이스라엘 백성을 칭하는 말. 이스라엘의 의로움을 부각시킬 때 칭하는 이름. '그 의로웠던 이스라엘 백성이 살찌매'

젊었을 때는 내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 창조대로 사람이 되는 것임을 알다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 세상일이 바빠서 일에 빠지는 경우
- 힘들어서 그것에 매몰되는 경우
- 바쁘고, 힘들어도 꾸준히 하나님 안에 서 있는 경우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 Devil: 루시퍼, devils: 어원은 swollen- 세포 안에 물이 차서 부푸는 것. 이물질이 본질을 변질시키는 것.
- 본질과, 그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이론을 만드는데, 그 framework는 그 시대와 맥락에 따라 만들어진다. 그러나 때로는 그 이론이(신학이) 본질을 변질시킨다. 우리의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밖에는 없다. 

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19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20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22    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하는도다
23    내가 재앙을 그들 위에 쌓으며 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리로다
24    그들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 같은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25    밖으로는 칼에, 방 안에서는 놀람에 멸망하리니 젊은 남자도 처녀도 백발 노인과 함께 젖 먹는 아이까지 그러하리로다
26    내가 그들을 흩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에 대한 기억이 끊어지게 하리라 하였으나
27    혹시 내가 원수를 자극하여 그들의 원수가 잘못 생각할까 걱정하였으니 원수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수단이 높으며 여호와가 이 모든 것을 행함이 아니라 할까 염려함이라
28    그들은 모략이 없는 민족이라 그들 중에 분별력이 없도다
29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30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
31    진실로 그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아니하니 우리의 원수들이 스스로 판단하도다
32    이는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독이 든 포도이니 그 송이는 쓰며
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맹독이라
34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하나님은 내가 잘못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독수리가 자식을 키우는 것처럼, 보복하신다. 

35    그들이 실족할 그 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환난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
36    참으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37    또한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38    그들의 제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제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너희를 위해 피난처가 되게 하라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40    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노라
41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42    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43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 30장에 나온 '여호와는 긍휼하시다': He has compassion. 긍휼에는 희생이 수반된다. 하나님의 희생으로 우리를 용서하신다. 
- 왕상 8: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을 때, 
45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46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원근을 막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47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반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48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곧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4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시오며
50    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51    그들은 주께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주의 소유가 됨이니이다
in his controlled condition, 

44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여 들리니라
45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47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48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9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50    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51    이는 너희가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52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32장 모세의 노래

반석이신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라 1-4
어찌 창조주를 배신하느냐 5-6
여호와의 은혜를 기억하라 7-14
너희가 배부름에 하나님을 버렸도다 15-19

 

그래서 하나님께서 얼굴을 숨기셨다 20-25
그러나 완전히 진멸하시지 않으셨다 26-33
오히려 이스라엘을 괴롭힌 자들을 벌하실 것이다 34-39
하나님께서 결국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이다 40-43

 

(왕상 8:45)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왕상 8:46)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원근을 막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왕상 8:47)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반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왕상 8:48)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곧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단6:10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브리서 요약  (0) 2019.11.30
딤후2:14-26  (0) 2019.11.10
마태복음 25:14-30  (0) 2019.10.06
로마서 12:14-21  (0) 2019.09.22
사무엘하 9:1-13  (0) 2019.08.25

주일말씀 노트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 하나님이 각기 그 재능대로 맡기심(기준)
- 달란트: 재화, 성품, 외모, 관계 등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태어난 것. 나누어준 분이 하나님이시기에 다른 사람의 달란트를 시기, 질투할 필요가 없음

​- 나의 달란트가 아니라 하나님의, 당신의 달란트

16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 돈을 땅에 묻는 것은 그 당시 부자들의 습관

19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 things to remember: 주인이 있다는 것, 돌아온다는 것, 결산한다는 것

20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 충성된 종
- 충성: 피스티스, 신실함, 믿음과 관련된 단어 (갈5장)
- 보통 충성은 faithfulness 신실함/ faith 믿음(KJV)으로 번역됨. 신실함은 관계와 관련된 단어.

- 착함: 선함 = 하나님의 성품.
— 주인을 닮은 종 = 하나님을 알고, 따라가는 종

— 주님의 뜻을 아는 종

- 상급:
1) 더 많은 것을 맡기는 것. 더 많은 책임과 일을 맡기는 것
2)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하는 것
— 상은 포상휴가나 돈이 아님. 주인의 일을 주인과 함께 해서, 그 결과에 참여하는 것


22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 굳은 사람: 거칠다, 깐깐하다, hard man
- 주인에 대한 평가를 먼저 내림: 불평, 불만, 주인을 나무라는 말
- 주인을, 주인의 의도와 성품을 오해함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 악하고, 게으름
- 악함: 주인을 잘모르는 것. 죄인의 속성, 하나님에 대한 오해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설령, 5달란트 받은 자가 3달란트를 손해보고, 2달란트만 가지고 왔다고 한들, 하나님이 꾸짖었을까?
- 탕자의 아버지와 같은 하나님이 분명 격려해주셨을 것

충성=하나님과의 바른 관계 안에서 하나님의 성품을 믿고, 최선을 다하는 것.
- 내게 주신 것을 가지고 비교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는 것

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11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국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그들에게는 아니되었나니 12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13:11-12)

- 우리에게 있는 것으로 두 갈래 길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두 갈래 길이 생김
- 영적 부익부 빈익빈은 원리: 말씀을 보는 사람은 그 깊이가 더하여지고, 기도하는 사람들은 더 기도하게 됨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딤후2:14-26  (0) 2019.11.10
신명기 32장  (0) 2019.10.26
로마서 12:14-21  (0) 2019.09.22
사무엘하 9:1-13  (0) 2019.08.25
누가복음10:25-37  (0) 2019.08.18

주일예배 노트

[선으로 악을 이기라]
우리 안에 영생이 있다면, 어떤 삶을 살게 되는가에 대해 바울이 가르쳐주는 본문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그리스도인은 나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는 자
- 나를 힘들게 하는 자를 나쁘게 말하지 말고, 좋게 이야기하라
- 나쁘게 말하려면, 사람에게 하지 말고 기도로 하나님 앞에서만 하라(시편)
- 기도의 자리에서, 우리는 나를 돌아보게 되고 되려 중보하게 된다.
- 박해하는 자가 있는 이유는, 우리로 기도하게 하시려는 목적
- 관계는 하나님의 사람이 어떻게 기도하는가에 달렸다.
​- 내가 기도해야하는데, 기도하지 않고 있는 관계, 상황이 있지는 않은가. 피하려고만 하는 것은 아닌가.
- 나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 - 그와 하나님의 관계가 회복되고, 나와 그의 관계가 회복되는


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5:10-12)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5:43-44)
​- 기도는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바꾸는 유일한 방법이다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 공감하는 삶
- 그러나 종종 우리는 기뻐하는 체, 슬퍼하는 체 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 겸손하라
- 우리는 사람을 평가하고, 판단한다. 그러나 끊임없이 판단하는 가운데 사랑할 수 없다.
- 내가 ‘높은 데 있다’는 마음으로 돕는 것은, 오히려 상처를 줄 수 있는 일
- 할아버지가 손자손녀 앞에서 같이 놀아주면서 네 발로 기는 것은 왜인가? 사랑하며, 낮은데 처하려는 마음 때문
- 지혜있는 체 하는 것=잔소리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하나님은 선. 하나님 나라에서는 악을 악으로 갚지 않는다.
- 악순환의 세계에서 십자가는 그 고리를 끊고, 선순환의 고리를 시작하는 시점
-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 상대가 먼저 선한 일을 하기 전에 선취하는 것. 받기 전에 주는 것
-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7:12)

-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노력하지 않아도 이루어지는 자연스러운 일
- 선의 부족, 선이 없는 것이 악
- 하나님이 우리에게 먼저 십자가의 선을 베푸시고 십자가의 보혈을 주신 것=먼저 선을 받고, 이를 베풀도록


- 그리스도인의 혁명 = 관계의 혁명, 선이 이루어지는 혁명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후11:24-27)

28 이 외의 일은 고사하고 아직도 날마다 내 속에 눌리는 일이 있으니 곧 모든 교회를 위하여 염려하는 것이라 29 누가 약하면 내가 약하지 아니하며 누가 실족하게 되면 내가 애타지 아니하더냐 30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고후11:28-30)
- 예수가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해 자신을 드린 것처럼, 바울도 자신의 고통을 감내하며 모든 교회를 위해 손해를 자청하고, 대가를 치르는 삶을 살았음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그들이 실족할 그 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환난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 (신32:35)

1 악을 행하는 자들 때문에 불평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들을 시기하지 말지어다 2 그들은 풀과 같이 속히 베임을 당할 것이며 푸른 채소 같이 쇠잔할 것임이로다 3 여호와를 의뢰하고 선을 행하라 땅에 머무는 동안 그의 성실을 먹을 거리로 삼을지어다 (시37:1-3)
1 Fret not thyself because of evildoers, neither be thou envious against the workers of iniquity. 2 For they shall soon be cut down like the grass, and wither as the green herb. 3 Trust in the LORD, and do good; so shalt thou dwell in the land, and verily thou shalt be fed. (Psalms 37:1-3, KJV)

36 또 어떤 이들은 조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련도 받았으며 37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로 죽임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38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하지 못하느니라) 그들이 광야와 산과 동굴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39 ​
이 사람들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하였으니 (히11:36-39)
- 박해만 받고, 약속된 것을 받지 못한 사람들.
- 그러나 이들 덕에, 그 후손인 우리가 약속된 것을 받음

​일만 달란트 받은 자가, 100데나리온 빌린자를 박해하는 상황
- 우리는 20조원을 받은 자인데, 5만7천원 빌린 자를 박해하겠는가?

우리가 고난의 자리에 있다면, 우리로 기도하라는 말씀임을 깨닫고 얼른 기도하는 자리로 가야함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선순환을 시작하는 하나님 나라의 모습
- 우리 교회의 모습: 먼저 선을 베푸는 모습이 필요
- 그리스도인의 문제해결 방식= 선의 순환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명기 32장  (0) 2019.10.26
마태복음 25:14-30  (0) 2019.10.06
사무엘하 9:1-13  (0) 2019.08.25
누가복음10:25-37  (0) 2019.08.18
누가복음 6:27-36  (0) 2019.08.04

주일설교노트

​일생을 숨어다녀야 했던 다윗
- 다윗 왕이 여호와 앞에 들어가 앉아서 이르되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삼하7:18)
-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시8:4)

보통은, 권력을 잡은 이후에는 복수를 한다.
그러나 다윗이 기억한 것 = 요나단과의 약속
- 14 너는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서 나를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 15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 때에도 너는 네 인자함을 내 집에서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니라 (삼상20:14-16)

1 다윗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그 사람에게 은총을 베풀리라 하니라
-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요나단의 자손을 찾는 다윗
-> 그러나, 만약 하나님의 자비가 강물처럼, 우리에게 흘렀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그 헤세드를 흘려보내야 함

2 사울의 집에는 종 한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시바라 그를 다윗의 앞으로 부르매 왕이 그에게 말하되 네가 시바냐 하니 이르되 당신의 종이니이다 하니라
3 왕이 이르되 사울의 집에 아직도 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그 사람에게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고자 하노라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요나단의 아들 하나가 있는데 다리 저는 자니이다 하니라
4 왕이 그에게 말하되 그가 어디 있느냐 하니 시바가 왕께 아뢰되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 있나이다 하니라
5 다윗 왕이 사람을 보내어 로드발 암미엘의 아들 마길의 집에서 그를 데려오니
6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나아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매 다윗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하니 그가 이르기를 보소서 당신의 종이니이다
​- 므비보셋의 이름: 수치를 쫓는자
- 사울의 아들 요나단에게 다리 저는 아들 하나가 있었으니 이름은 므비보셋이라 전에 사울과 요나단이 죽은 소식이 이스르엘에서 올 때에 그의 나이가 다섯 살이었는데 그 유모가 안고 도망할 때 급히 도망하다가 아이가 떨어져 절게 되었더라 (삼하4:4)
- 므비보셋은 아마 평생 다윗을 원수로 생각하고 살았을 것.
- 장애인은 왕궁에 들이지 않는 법도를 무시하고

- 그러나 다윗은 왕이어서 자비를 베푸는 것이 아님. 막강한 권력이 없을 때에도, 항상 자비를 실천하며 사는 삶을 살았다.
- 하나님이 줄만한 자인 다윗에게 은혜를 베푸심
- 도망자의 삶을 살면서도 그는 아둘람 동굴로 오는 자들을 품고, 돌봄: 현재에서 하늘나라를 살았던 사람


7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은총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다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 하니
8 그가 절하여 이르되 이 종이 무엇이기에 왕께서 죽은 개 같은 나를 돌아보시나이까 하니라
​​-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드러내며 상대가 자신을 두렵게 하도록 한다. 폭력배, 권력자(합법적 폭력)들은 남을 두렵게 하는데 자신의 에너지를 쏟는다.
- 그러나 다윗은, 권력을 가졌을 때, 남을 편안케 하는, 섬기는 데 그 권력을 사용하였다.
- 이 시대 부족한 것이 무엇인가? 자비이다. 하나님의 자비.
- 다윗이 보여주는 것은, 충격적인 자비이다. 평생 그를 원망하며 살았을지도 모르는 이에게 자비를 베푸는 다윗.

- 하나님 앞에, 우리는 ‘다리를 저는 자’이다. 장애를 안고 살아가는 자들이다. 가족의 상처건 무엇이든, 우리의 죄로 우리의 수치에 묶여있는 삶을 살지 않도록 왕의 식탁에 초대하는 분이시다.
- 야곱의 아들들이 야곱이 죽은 이후 요셉을 두려워할 때.
-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21 당신들은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당신들과 당신들의 자녀를 기르리이다 하고 그들을 간곡한 말로 위로하였더라 (창50:19-21)
-
​우리의 고난을 해석하는 방법: 구원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임을 깨달을 때, 그 고난이 상처로 우리에게 남지 않을 것
- 요셉이 팔린 것을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임을 이해할 때, 그는 상처에 묶이거나 원한에 사로잡히지 않을 수 있었다.


9 왕이 사울의 시종 시바를 불러 그에게 이르되 사울과 그의 온 집에 속한 것은 내가 다 네 주인의 아들에게 주었노니
10 너와 네 아들들과 네 종들은 그를 위하여 땅을 갈고 거두어 네 주인의 아들에게 양식을 대주어 먹게 하라 그러나 네 주인의 아들 ​므비보셋은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으리라 하니라 시바는 아들이 열다섯 명이요 종이 스무 명이라
11 시바가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모든 일을 종에게 명령하신 대로 종이 준행하겠나이다 하니라 ​므비보셋은 왕자 중 하나처럼 왕의 상에서 먹으니라
12 므비보셋에게 어린 아들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미가더라 시바의 집에 사는 자마다 므비보셋의 종이 되니라
​- 시바가 므비보셋의 재산을 관리하게 됨
- 우리가 먹는 식탁은,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왕의 식탁임

13 므비보셋이 항상 왕의 상에서 먹으므로 예루살렘에 사니라 그는 두 발을 다 절더라
​- 왜 이 마지막 13절을 다시 기록했을까?
- 그는 왕의 식탁에서 먹지만, 여전히 장애를 안고 살아간다
- 그러나 그 수치심에 빠져 사는 존재가 아니라, 장애/수치에 묶이지 않고 고개를 당당히 들고 살아가는 존재가 되었다.
- 예수를 믿으면 모든 장애가 갑자기 살아지는가? 아님.
- 닉 부이치치 처럼. 그는 다리가 생겨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응답받지 못함. 그러나 세계 곳곳에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삶을 살아감.
- 바울도 육신의 가시를 안고 살아가야 했음. 그러나 그 가시에 더이상 묶이지 않았음. 하나님의 자비가 내게 족하다는 고백을 하게 됨

- 이후 다윗은 아들 압살롬에게 쫓겨 나가게 됨. 그 길에 므비보셋은 반란을 일으킴: 다윗은 흔들리지 않고, 시바에게 그 재산을 모두 줌.
24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 왕을 맞으니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의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의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25 예루살렘에서 와서 왕을 맞을 때에 왕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더냐 하니 26 대답하되 내 주 왕이여 왕의 종인 나는 다리를 절므로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 그 위에 타고 왕과 함께 가려 하였더니 내 종이 나를 속이고 27 종인 나를 내 주 왕께 모함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28 내 아버지의 온 집이 내 주 왕 앞에서는 다만 죽을 사람이 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나 종을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자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내게 아직 무슨 공의가 있어서 다시 왕께 부르짖을 수 있사오리이까 하니라 29 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또 네 일을 말하느냐 내가 이르노니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하니
30 므비보셋이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왕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그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삼하19:24-30)
- 이후 므비보셋이 모함받은 것을 알게 되지만, 밭을 나누도록 함. 큰아들 압살롬을 묻고 오는 길에, 그저 자비를 나눔


- 그 길에 시므이가 저주함.
11 또 다윗이 아비새와 모든 신하들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것이니 그가 저주하게 버려두라 12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선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 (삼하16:11-12)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골3:12-14)
- 모든 것의 결말을 사랑으로 하라.
- 이 사랑의 원어를 히브리어로 = 헤세드
- 어떻게 그리스도인으로 우리의 삶을 살 것인가
- 내가 어떤 입장(사회적 약자)에 있더라도, 우리는 자비와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 주차장에서부터. :)

- 남의 잘못을 파헤치지 말고, 우리의 죄를 텐트처럼 덮는 예수님의 보혈처럼, 사랑으로 덮으라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태복음 25:14-30  (0) 2019.10.06
로마서 12:14-21  (0) 2019.09.22
누가복음10:25-37  (0) 2019.08.18
누가복음 6:27-36  (0) 2019.08.04
디모데전서 1:12-17  (0) 2019.07.28

베이직 교회 주일 설교 노트

25 어떤 율법교사가 일어나 예수를 시험하여 이르되 선생님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율법에 무엇이라 기록되었으며 네가 어떻게 읽느냐
​- 시험하다: 철저히 파헤치고 싶다
- 이 율법선생은 영생에 대한 고민이나 진지한 탐구가 목적이라기보다는 예수에 대한 검증이 목적이었다
- 당신은 우리(서기관, 제사장, 율법교사 등)가 어떻게 영생에 이르렀는지 아십니까? <- 라는 마음을 내포하고 있었다

- 35 그 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22:35-40)


27 대답하여 이르되 네 마음을 다하며 목숨을 다하며 힘을 다하며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또한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였나이다

- 이 율법교사도 율법의 핵심과 본질을 ‘알고’ 있었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였을까? -> 몰라서가 아니라 알면서도 아는대로 살지 않은 것이 문제였다


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대답이 옳도다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 하시니​
- 예수님께서는 아마도 이 대답에 흐믓하셧을 것 같다. 그러니 이제는 그 율법의 본질을 훼손하지 말고 그대로 행하고 살라고 하신다


29 그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예수께 여짜오되 그러면 내 이웃이 누구니이까​
- ‘자기를 옳게 보이려고’ ->나는 이미 나의 삶의 자리에서 영생의 삶을 살고 있는데 시골 출신의 당신은 내 이웃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3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다가 강도를 만나매 강도들이 그 옷을 벗기고 때려 거의 죽은 것을 버리고 갔더라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로 내려가다가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고
- 예루살렘에서 아마도 자신의 의무/종교 의식을 치르고 돌아가던 길에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도 있음
- 죽은 것 같은 자를 만지면 부정해지고 제사장의 직무를 당분간 할 수가 없고 복잡해지기 때문에

32 또 이와 같이 한 레위인도 그 곳에 이르러 그를 보고 피하여 지나가되​
- 레위인도 성전 안에서는 자신의 책무가 있지만, 성전 밖에서는 자신의 책무가 닿지 않기 때문에 지나쳤을 수도 있다 -> 성전 안에서는 누군가가 감독을 하고 있고 알아주지만 밖에서는 아무도 보고 있지 않기 때문에


33 어떤 사마리아 사람은 여행하는 중 거기 이르러 그를 보고 불쌍히 여겨
34 가까이 가서 기름과 포도주를 그 상처에 붓고 싸매고 자기 짐승에 태워 주막으로 데리고 가서 돌보아 주니라
35 그 이튿날 그가 주막 주인에게 데나리온 둘을 내어 주며 이르되 이 사람을 돌보아 주라 비용이 더 들면 내가 돌아올 때에 갚으리라 하였으니
36 네 생각에는 이 세 사람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겠느냐​
- 예수님은 율법교사의 패러다임과 생각의 frame자체를 바꿔놓으신다 -> 이것이 하나님의 자비를 받고 구원을 받은 자의 삶
- ‘나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은 누군가?’ ->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눅6:32-36)

-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입은 자라면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돕는 것이 당연한 반응이 아닐까?

37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눅10:25-37)
- 율법교사는 ‘사마리아인’ 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 그들은 사마리아인을 ‘개’로 여기고 ‘이웃’으로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 예수님은 그들 또한 ‘이웃’이며 그들이라는 것을 가르치신다





'Bible & Hymn > 설교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로마서 12:14-21  (0) 2019.09.22
사무엘하 9:1-13  (0) 2019.08.25
누가복음 6:27-36  (0) 2019.08.04
디모데전서 1:12-17  (0) 2019.07.28
히브리서 6:9-20  (0) 2019.07.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