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림교회 2부 예배 요약

십계명 II- 사람과의 관계
- 신명기 5장에서도 모든 계명이 있음
- 공통점: 십계명 제시 전 하나님에 대한 설명이 있음 - 하나님은 누구신가.

[출20:2]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Exodus 20:2, KJV] I am the LORD thy God, which have brought thee out of the land of Egypt, out of the house of bondage.
- 이 하나님에 대한 설명은 1계명과 연결되어있음.

1) 사람에 대한 사랑과 존중이 가득한 분
- 너와 나: 인격적 대우
[창1:27-28]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 우리를 지으신 하나님의 선언
: 그러나 죄가 들어오면서 짐승이 되고자, 짐승을 섬기고자, 동물의 힘을 갖고자 함
-> 잃어버린 당신의 존재를 회복하라. 네 안의 나의 형상을, 너의 존귀함을 지키라.

[출20:12-17] 사랑과 존중. 자유. 명령의 관점으로.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 관계와 가정의 소중함. 순종의 가치.
13 살인하지 말라
- 생명의 소중함: 신체, 정서, 직간접적 살인. 생명을 흘려보내는.
14 간음하지 말라
- 가정, 몸의 소중함
- 몸: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
15 도둑질하지 말라
- 물질, 거룩한 삶, 책임있는 삶, 건강한 헌금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 말의 생명력. 말은 영(spirit)
- 살리는 말과 죽이는 말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 공동체와 이웃의 소중함

2) 우리를 모든 묶임으로부터 자유케하시는 분
- 종인 우리를 자유케 하셨는데 다시 종으로 만들지 않으신다
- 묶는 계명이 아닌 푸는 계명
- 자유의 개념

[요8:31-32]
31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31 Then said Jesus to those Jews which believed on him, If ye continue in my word, then are ye my disciples indeed;
32 And ye shall know the truth, and the truth shall make you free.

- 뱀이 하와를 죄로 묶었던 자유
- 참된 자유: 진리 안에 거할 때.
- 내 마음에 들지 않는 계명: 뺀다고 나에게 자유가 오는지 묵상하라. 그것이 자유인가 속박인가?

3) 사랑과 삶의 주권자이신 하나님의 명령의 말씀
- 여호와. 야훼가 8번 반복됨
- 여호와의 뜻: 스스로 있는 자. 존재의 근원.
- 너의 주권자, 생명의 시작: 십계명은 명령어로 되어있음. 우리가 비롯된 근원으로서의 하나님.
- 명령: 믿음과 순종을 요구함

[Exodus 20:12-17, KJV]
12 Honour thy father and thy mother: that thy days may be long upon the land which the LORD thy God giveth thee.
13 Thou shalt not kill.
14 Thou shalt not commit adultery.
15 Thou shalt not steal.
16 Thou shalt not bear false witness against thy neighbour.
17 Thou shalt not covet thy neighbour's house, thou shalt not covet thy neighbour's wife, nor his manservant, nor his maidservant, nor his ox, nor his ass, nor any thing that is thy neighb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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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의 백성만이 품게 되는 영광
- 서울드림교회 2부 예배

하나님의 언약은 삶의 한 가운데에서 이루어지는 것. 현실적, 실재적. 천국 역시, 지금 내가 그것을 믿을때 시작되는 것, 훗날 완성되는 것. 오늘 천국을 살아가야 함.
시내산 언약도 마찬가지이나, 백성이 언약을 품지 못했음.

[출19:1-15]
1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을 떠난 지 삼 개월이 되던 날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니라
2 그들이 르비딤을 떠나 시내 광야에 이르러 그 광야에 장막을 치되 이스라엘이 거기 산 앞에 장막을 치니라
3 모세가 하나님 앞에 올라가니 여호와께서 산에서 그를 불러 말씀하시되 너는 이같이 야곱의 집에 말하고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라
4 내가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5
선포: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조건: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 듣고
- 지키는 것
- 우리가 이렇게 할 수 있는가? 못한다.
- 언약식을(24장) 함으로써 우리에게 주어진 약속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미 완성하심.

결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소유= 너무 귀해서 숨겨놓은 보배라는 뜻
스바냐 3:17
[습3:17]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새어나오는 기쁨)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벙어리가 되듯)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우리의 근본: 왕의 자녀
- 믿고 살며 열매를 맛보라

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 작은 예수, 동역자, 그의 향기
- 왕 같은 제사장: 노예, 삯꾼 같은 제사장이 아닌.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다리가 되는 자. 수고하고 애쓰고도 기쁘게, 왕 같이.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 교회(에클레시아): 거룩한 성도의 모임
- 헌금도 축복. 할 수 있는 것이 영광. 못하더라도 기도로. 진심으로 섬기는 통로. 그러나 자랑하고 계산하고 기억하지 않도록.

- 미래형. You shall
——————-
[ 십자가 사건 ]
——————-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 현재형. You are.

7 모세가 내려와서 백성의 장로들을 불러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령하신 그 모든 말씀을 그들 앞에 진술하니
8 백성이 일제히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우리가 다 행하리이다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전하매
- 진심이었으나, 약속을 지킬 능력이 없어서 광야에서 다 죽고 말았다.

9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빽빽한 구름 가운데서 네게 임함은 내가 너와 말하는 것을 백성들이 듣게 하며 또한 너를 영영히 믿게 하려 함이니라 모세가 백성의 말을 여호와께 아뢰었으므로
10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백성에게로 가서 오늘과 내일 그들을 성결하게 하며 그들에게 옷을 빨게 하고
11 준비하게 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게 하라 이는 셋째 날에 나 여호와가 온 백성의 목전에서 시내 산에 강림할 것임이니
12 너는 백성을 위하여 주위에 경계를 정하고 이르기를 너희는 삼가 산에 오르거나 그 경계를 침범하지 말지니 산을 침범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할 것이라
13 그런 자에게는 손을 대지 말고 돌로 쳐죽이거나 화살로 쏘아 죽여야 하리니 짐승이나 사람을 막론하고 살아남지 못하리라 하고 나팔을 길게 불거든 산 앞에 이를 것이니라 하라
14 모세가 산에서 내려와 백성에게 이르러 백성을 성결하게 하니 그들이 자기 옷을 빨더라
15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준비하여 셋째 날을 기다리고 여인을 가까이 하지 말라 하니라

24장에서는 언약식을 함
[출24:3-8]
3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의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전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모든 것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4 모세가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기록하고 이른 아침에 일어나 산 아래에 제단을 쌓고 이스라엘 열두 지파대로 열두 기둥을 세우고
5 이스라엘 자손의 청년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소로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게 하고
6 모세가 피를 가지고 반은 여러 양푼에 담고 반은 제단에 뿌리고
7 언약서를 가져다가 백성에게 낭독하여 듣게 하니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8 모세가 그 피를 가지고 백성에게 뿌리며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이 모든 말씀에 대하여 너희와 세우신 언약의 피니라
- 번제와 화목제
- 성찬할 때 예수의 보혈을 이야기할 때도 언약의 피를 언급 = 십자가에서 완성됨.
- 우리는 하나님의 언약, 십자가의 보혈 안에 있음.
- 시내산의 언약이 십자가에서 완성됨.

이 약속이 어떻게 우리 것이 되는가?
- by 축복의 열매를 누리는 것
-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어찌 아는가? 축복이 있음을 어떻게 아는가? 내것으로 만듦으로써. 그 사랑을 누리며 살아봄으로써 그 사랑을 느끼고 그 열매를 맛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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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의 쓴 물
- 서울드림교회 주일예배 메모


[출15:22-27]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 성경 66권 중, 원망(히브리어: 룬)이라는 단어가 첫 등장. 원래 밤을 지새다 라는 의미이나, 출애굽기와 민수기에서는 원망하다는 의미로 사용됨
- 직전까지 찬양하던 입술로 원망함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 차아크. 14장에서도 백성의 두려움의 울부짖음이 계속 등장. 모세도 그것을 기도로 바꾸기보다, 그대로 울부짖음.  당시 하나님의 반응 =
[출14:15-16]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그러나 15장에서, 다시 차아크가 등장하나, 두려움이 아닌 기도의 부르짖음이 됨. 이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십자가) 가리키시니 (= 지시하다)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 나무를 통해 물을 고침
- 나는 물을 바꾸는 여호와다, 가 아닌,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쓴 물과 같은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이다.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 상징적 숫자?
- 사실인 동시에 상징적 의미

오늘의 본문
- 앞으로의 40년 광야를 매우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 마치 프롤로그이자 요약본 같은. 두괄식의 사건이 마라의 쓴 물과 엘림 사건임.

교훈 1
우리의 힘, 수고와 애씀으로 광야에서 승리할 수 없다.
우리가 광야에서 수고해서 뭘 이루었다하더라도, 그것은 결국 마라의 쓴 물에 불과하다.
- 우리가 가진 근본적인 한계. 근본적 목마름을 해결할 수 없다.

교훈 2
어떻게 쓴 물을 단 물로 만들 수 있는가?
(1) 모세와 같은 사람, 두려움을 기쁨으로 바꿀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행16:25-26]
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영적 기상도가 바뀌는 순간. 두려움과 염려의 파도가 들어오는 순간. 우리가 그 두려움을 더하겠는가, 구원의 조류로 바꾸겠는가.

(2) 쓴물 한 가운데 나무를 던지는 용기가 있어야 한다.
- 그 나무는 백성이 오기도 전에 그 자리에 있었다. 그러나 기도를 통해 하나님이 보여주시기 전에는 몰랐다.
- 십자가는 깨닫는다고, 찬양한다고 능력이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그 십자가를 내 인생 한 가운데에 세워야 한다.

모세와 같이. 새 물결을. 새 기상도를 만들라.
십자가를 구경하지 말고, 삶의 한 가운데에 세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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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를 건너다
(서울드림교회 2부 예배 노트)

우리가 가지고 있는 오해
- 하나님은 우리를 광야로 내모시는 분이다?
- 그렇지 않다. 인생은 이미 광야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광야인가, 홀로 가는 광야인가가 다를 뿐.
- 애굽에서의 삶도, short cut길도 다 나름의 광야였다.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우리는 홍해로 가야한다.

1. 두려워하지 말라. 그를 위해 말씀이 있어야 한다.
[출14:15-31]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 맥락: 애굽 군대를 두려워 부르짖는 상태

[출14:13-14]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 씩씩하게 이스라엘에게 선포했지만,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주저앉은 것이 아닌가.
-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계속해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신다. 다윗도, 모세도, 누구든 두려움이 있다.
그러나 그 두려움에 사로잡혀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신다.
- 다윗의 예: 아기스 왕 앞에서 미친척 했던 때, 그 앞에 두려움으로 굴복하지 않고 벗어나기 위해 기도함. 그 직후에 시편 34편을 씀.

[시34:4-10]
4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5 그들이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내었으니 그들의 얼굴은 부끄럽지 아니하리로다
6 이 곤고한 자가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그의 모든 환난에서 구원하셨도다
7 여호와의 천사가 주를 경외하는 자를 둘러 진 치고 그들을 건지시는도다
8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9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10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다윗에게는 약속의 말씀(왕이 될 것이라는)이 있었다. 어찌하면 말씀이 내게 약속이 될 수 있는가? 누군가에게는 약속이고 누군가에게는 지나가는 말이다.
- 내게 약속이 되려면, 말씀을 붙들고 씨름하고 고민해야 한다.
- 우뚝 서서, 부르짖고 약속을 믿어야 함.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16 But lift thou up thy rod, and stretch out thine hand over the sea, and divide it: and the children of Israel shall go on dry ground through the midst of the sea.

2.  지팡이를 가지라. 높이 들라. 그리고 내밀라.
- 모세가 양과 염소를 치던 지팡이.

[출4:2]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지팡이니이다.
[출4: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 홍해만 보면 서러울 뿐. 그러나 지팡이를 들어, 하나님을 보고, 홍해를 통해 뻗으면, 홍해는 하나님의 눈으로 해석된다.
- 지팡이가 없으면? 지팡이= 하나님 경험. 은혜.
- 세상을 보고 하나님을 보지 말고. 지팡이를 높이 들어 하나님을 보고, 홍해를 내 삶을, 가리킬때, 홍해가 갈라짐.

- 그리스도인으로 내가 할 것, 대단하지 않은 그저 할 일을, 지팡이를 드는 일을, 하고 우쭐댈 것도 없다.

17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완악하게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으리니
18 내가 바로와 그의 병거와 마병으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3. 홍해가 있어야 한다. 그러나 이를 건너며 생기는 아픔도 회복시킬 것이다.
- 애굽 병사가 뒤로 따라들어갈 것 까지도 미리 알려주시는 세밀한 하나님.
- 광야를 건너며 생기는 상처도, 다 회복시키실 것.
- 홍해는 반드시 있어야 함.

19 이스라엘 진 앞에 가던 하나님의 사자가 그들의 뒤로 옮겨 가매 구름 기둥도 앞에서 그 뒤로 옮겨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물이 애굽 사람들과 그들의 병거들과 마병들 위에 다시 흐르게 하라 하시니
27 모세가 곧 손을 바다 위로 내밀매 새벽이 되어 바다의 힘이 회복된지라 애굽 사람들이 물을 거슬러 도망하나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을 바다 가운데 엎으시니
28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따라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으니 하나도 남지 아니하였더라
29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행하였고 물이 좌우에 벽이 되었더라
30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에서 애굽 사람들이 죽어 있는 것을 보았더라
31 이스라엘이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행하신 그 큰 능력을 보았으므로 백성이 여호와를 경외하며 여호와와 그의 종 모세를 믿었더라

[Exodus 14:15-31, KJV]
15 And the LORD said unto Moses, Wherefore criest thou unto me? speak unto the children of Israel, that they go forward:
16 But lift thou up thy rod, and stretch out thine hand over the sea, and divide it: and the children of Israel shall go on dry ground through the midst of the sea.
17 And I, behold, I will harden the hearts of the Egyptians, and they shall follow them: and I will get me honour upon Pharaoh, and upon all his host, upon his chariots, and upon his horsemen.
18 And the Egyptians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when I have gotten me honour upon Pharaoh, upon his chariots, and upon his horsemen.
19 And the angel of God, which went before the camp of Israel, removed and went behind them; and the pillar of the cloud went from before their face, and stood behind them:
20 And it came between the camp of the Egyptians and the camp of Israel; and it was a cloud and darkness to them, but it gave light by night to these: so that the one came not near the other all the night.
21 And Moses stretched out his hand over the sea; and the LORD caused the sea to go back by a strong east wind all that night, and made the sea dry land, and the waters were divided.
22 And the children of Israel went into the midst of the sea upon the dry ground: and the waters were a wall unto them on their right hand, and on their left.
23 And the Egyptians pursued, and went in after them to the midst of the sea, even all Pharaoh's horses, his chariots, and his horsemen.
24 And it came to pass, that in the morning watch the LORD looked unto the host of the Egyptians through the pillar of fire and of the cloud, and troubled the host of the Egyptians,
25 And took off their chariot wheels, that they drave them heavily: so that the Egyptians said, Let us flee from the face of Israel; for the LORD fighteth for them against the Egyptians.
26 And the LORD said unto Moses, Stretch out thine hand over the sea, that the waters may come again upon the Egyptians, upon their chariots, and upon their horsemen.
27 And Moses stretched forth his hand over the sea, and the sea returned to his strength when the morning appeared; and the Egyptians fled against it; and the LORD overthrew the Egyptians in the midst of the sea.
28 And the waters returned, and covered the chariots, and the horsemen, and all the host of Pharaoh that came into the sea after them; there remained not so much as one of them.
29 But the children of Israel walked upon dry land in the midst of the sea; and the waters were a wall unto them on their right hand, and on their left.
30 Thus the LORD saved Israel that day out of the hand of the Egyptians; and Israel saw the Egyptians dead upon the sea shore.
31 And Israel saw that great work which the LORD did upon the Egyptians: and the people feared the LORD, and believed the LORD, and his servant Mo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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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
(서울드림교회 2부 예배 노트)

[출14:1-14]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5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6 바로가 곧 그의 병거를 갖추고 그의 백성을 데리고 갈새
7 선발된 병거 육백 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동원하니 지휘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8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들이 장막 친 데에 미치니라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Exodus 14:1-14. KJV]
1 And the LORD spake unto Moses, saying,
2 Speak unto the children of Israel, that they turn and encamp before Pihahiroth, between Migdol and the sea, over against Baalzephon: before it shall ye encamp by the sea.
3 For Pharaoh will say of the children of Israel, They are entangled in the land, the wilderness hath shut them in.
4 And I will harden Pharaoh's heart, that he shall follow after them; and I will be honoured upon Pharaoh, and upon all his host; that the Egyptians may know that I am the LORD. And they did so.
5 And it was told the king of Egypt that the people fled: and the heart of Pharaoh and of his servants was turned against the people, and they said, Why have we done this, that we have let Israel go from serving us?
6 And he made ready his chariot, and took his people with him:
7 And he took six hundred chosen chariots, and all the chariots of Egypt, and captains over every one of them.
8 And the LORD hardened the heart of Pharaoh king of Egypt, and he pursued after the children of Israel: and the children of Israel went out with an high hand.
9 But the Egyptians pursued after them, all the horses and chariots of Pharaoh, and his horsemen, and his army, and overtook them encamping by the sea, beside Pihahiroth, before Baalzephon.
10 And when Pharaoh drew nigh, the children of Israel lifted up their eyes, and, behold, the Egyptians marched after them; and they were sore afraid: and the children of Israel cried out unto the LORD.
11 And they said unto Moses, Because there were no graves in Egypt, hast thou taken us away to die in the wilderness? wherefore hast thou dealt thus with us, to carry us forth out of Egypt?
12 Is not this the word that we did tell thee in Egypt, saying, Let us alone, that we may serve the Egyptians? For it had been better for us to serve the Egyptians, than that we should die in the wilderness.
13 And Moses said unto the people, Fear ye not, stand still, and see the salvation of the LORD, which he will shew to you to day: for the Egyptians whom ye have seen to day, ye shall see them again no more for ever.
14 The LORD shall fight for you, and ye shall hold your peace.

하나님의 인도하심를 기뻐하기 어려울 때 우리가 배워야하는 믿음의 행동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 두려움은 병든 상상력이다. 두려움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으려면 그 안에 하나님의 보좌를 만들어 뛰어넘으라.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2. 내 불평과 불만이 끝나지 않을때는 그 불평과 불만이 무너질때까지 기도하라. Otherwise, 기도가 불평이 된다.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3.  하나님 앞에서 가만히 잠잠히 머무르라. 엎드려 있으라.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을 보고 따라가라. 내 생각과 행동이 하나님을 앞서지 않도록 하라.

4. 하나님을 바라봄으로 하나님을 기대하는 믿음.
- 믿음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님을 보는 것.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
- 기대감을 회복하라. 두려움만 있고 기대감은 없는 믿음생활이 많다.

1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16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이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행하리라


5. 하나님은 길이 없는 곳에서 길을 만드시는 분이다.
- 믿음의 축복은 그 길을 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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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림교회 예배 노트

[요14:1-14]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한 해의 삶 가운데 걱정과 근심이 사단의 도구로 나에게 공격해올때, 하나님을 찬양하며 너는 근심하지 말라! 고 다윗처럼 외치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천국을 오늘 걱정과 근심이 많은 제자들에게 강조
- 형이상학적 공간이 아니라, 현실적 공간으로
- 영생이 현실감이 없으면 구원은 내 걱정근심을 이겨낼 힘을 잃고 만다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사람들은 예수 없이도 천국에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그러나 예수가 아니면 구원도 천국도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 걱정과 근심을 해결하는 방법
-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다는 것의 의미: 예수님께 의지하고, 예수님의 공로만 십자가만 의지하는 것. 예수를 의지하는 나, 새벽기도를 하는 나를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또한, 예수님처럼 기도한다는 뜻. 예수님이 기도하시는 내용, 의미, 열정, 태도.
- 우리의 기도는 다 응답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는 예수님의 기도를 닮아야 한다. 이 두 문장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 그렇게 오래 기도했는데, 왜 나는 변화하지 않은가? 기도로 하나님께 떼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 예수님처럼 기도하라
- 걱정과 근심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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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로 올라가라

 

# 하나님을 처음 만난 야곱
- 벧엘에서 본 천사가 사다리를 타고 다니는 모습= 그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믿음임을 깨달음
- 루스-> 벧엘(하나님의 집)

야곱은 여기서 서원을 함

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창28:20-22)

# 하나님을 두번째 만난 야곱
- 야곱(움켜쥐는 자)-> 이스라엘(하나님이 함께하심)
그 씨름을 통해 환도뼈를 다치고 절게 됨=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방법
두번째 하나님을 만난 사건

 

# 그러나 에서와 화해한 후 그 약속을 잊어버림
34장- 디나의 강간사건, 시므온과 레위의 살인사건

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31 그들이 이르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같이 대우함이 옳으니이까 (창34:30-31)
- 여전히 야곱은 자녀보다도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여 화를 내는 모습
- 아버지 모습도, 제사장의 역할도 못하고 있음

# 야곱이 아무리 애써도 풀 수 없는 일들
- 우리가 만든 문제, 여기에 하나님의 개입이 필요
- 그 개입으로 가정 안에 있었던 불만들이 터져나옴: 디나의 사건도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다
- 에서를 만날 때도 첩의 자식, 라헬의 순서로 세우고 자신은 맨 뒤에서 따라왔던 이기적인 야곱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1 And God said unto Jacob, Arise, go up to Bethel, and dwell there: and make there an altar unto God, that appeared unto thee when thou fleddest from the face of Esau thy brother.
- 일어나라: 믿음, 결정. 상황에 굴복하지 말고 하나님을 힘입어 일어나는 것
- 벧엘로 올라가라: 처음 하나님을 만나 서원한 곳. 믿음을 새롭게 하라
- 벧엘에 거주하라: 성령이 올때까지 예루살렘에 거하라고 하셨던 것처럼 내가 머물러야 할 곳에 머물러라.
- 제단을 쌓으라: 예배의 자리. 다듬지 않은 주변의 돌들로 쌓은 것. <> 탑(인간의 기술로 다듬은 돌로)
- 야곱은 평생 에서, 라반, 추장과 같은 삶을 추구하며 살았다 우리는 누가 되어야 하는가? 이스라엘. 하나님이 만드신 참된 나자신. 누군가를 흉내내는 삶이 아닌
- 우리는 예수 외에 누구도 닮을 필요가 없다.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2 Then Jacob said unto his household, and to all that were with him, Put away the strange gods that are among you, and be clean, and change your garments:
- 방향에 따라 무엇을 할 것인지가 구체화됨
- 라헬의 드라빔: 아버지 라반 재산의 상속권과 같은 신상
- 한번도 야곱은 이를 버리라고 하지 않았다

# 나의 우상은 무엇인가?
성공? 성취? 자존심? 자신? 하나님은 나를 무조건 도와주실 것이라는 기형적 자존심?
- 비난받아보면, 억울한 일을 당해보면, 지하철에서 발이라도 밟혀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그것이 올라온다.

#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통해 메가폰으로 소리치듯 벧엘로 가라, 정결하라고 말씀하시는가?
- 우상을 버리면 탐욕을 버리게 되고 나를 버리게 되며 그럼 정결해진다. 내 안에 하나님이 차오르게 된다.
- 이 땅을 떠났다가 돌아왔을때 느끼는 익숙치 않은 냄새, 소음 -> 우리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
- 이 사회의 냄새

# 옷을 바꾸어 입으라
- 어느새 가나안의 옷을 입고 있는 그들= 네 신을 벗으라
- 옷: 세계관, 가치관, 문화

처음으로 가장같은, 아버지다운 모습을 보이는 야곱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3 And let us arise, and go up to Bethel; and I will make there an altar unto God, who answered me in the day of my distress, and was with me in the way which I went.
- 하나님의 명령을 그대로 전함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4 And they gave unto Jacob all the strange gods which were in their hand, and all their earrings which were in their ears; and Jacob hid them under the oak which was by Shechem.
- 손에 쥐가 나도록 쥐었던 것들을 놓아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 귀고리= 당시 내 인생을 누군가에게 바치겠다는 의미
- 묻음= 보지 않기로 함
# 내가 무엇을 볼 것인가? 결정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기를 결정하는 것
- 뒤돌아 보지 말것. 버린 것을 다시 파보지 말 것

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5 And they journeyed: and the terror of God was upon the cities that were round about them, and they did not pursue after the sons of Jacob.
- 두려움은 영적 증세
- 내 안에 하나님이 차있다면,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사랑이 가득차있다면, 두렵지 않음
- 왜 두려운 야곱에게 벧엘로 가라 하는가? 우리가 두려움을 쫓아낼 수 없으므로. 말씀으로 채우면, 벧엘로 올라가면 두려움은 자연스럽게 사라짐

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6 So Jacob came to Luz, which is in the land of Canaan, that is, Bethel, he and all the people that were with him.
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7 And he built there an altar, and called the place Elbethel: because there God appeared unto him, when he fled from the face of his brother.
- 엘벧엘을 (다시만난 하나님) 고백하는 삶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8 But Deborah, Rebekah's nurse died, and she was buried beneath Bethel under an oak: and the name of it was called Allonbachuth.

# 다시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삶
- 담대하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 벧엘로 올라가는 삶. 그곳에서 제단을 쌓고, 올라가기 위해 의복을 바꾸고 우상을 버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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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노트

하나님이 모든 것을 용사한다고 해서 모든 죄를 포용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죄는 동거하지 않는다.

호세아: bc 692-722
매춘부와 결혼한 선지자: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관계
자녀- 이스르엘(북이스라엘의 가장 악한 왕이 예후에게 살인당한 곳, 이사벨과 그 자녀가 멸망 당한 곳), 로루하마(축복받지 못한 자), 로암미(내 자녀가 아니다)

분노하는 사랑- 죄에 대해 분노하고 돌아오도록 하는 사랑

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내 얼굴 앞에 있도다
- 치료와 회복을 위해 죄와 악이 드러나게 하심
- 의사는 환자를 용납하지만 병균은 미워한다. 하나님도 죄인을 용납하지만 죄는 미워한다.

 

3 그들이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지도자들을 기쁘게 하도다 4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라 과자 만드는 자에 의해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그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효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 권력 주변에 있는 거짓된 자들
- 이스라엘만의 이야기인가?
- 하나님이 기준이 아닐때, 상황논리에 의해 살게 된다
- 화덕: 권력자들의 탐욕의 비유

 

5 우리 왕의 날에 지도자들은 술의 뜨거움으로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과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6 그들이 가까이 올 때에 그들의 마음은 간교하여 화덕 같으니 그들의 분노는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꽃 같도다 7 그들이 다 화덕 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들의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그들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 왕의 날: 왕이 임금에 오르는 날, 혹은 왕의 생일
- 돈과 권력, 실력이 있는 자들은 그것을 믿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는다
- 믿음으로 부르짖으라

 

8 에브라임이 (북이스라엘) 여러 민족 가운데에 혼합되니 (from 신앙의 혼합) 그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9 이방인들이 그의 힘을 삼켰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무성할지라도 알지 못하는도다 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들이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 하나님에 대하여는 설익고, 이방신에 대하여서는 타버린
-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사1:3-6)
- 탕자의 삶 처럼

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12 그들이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회중에 들려 준 대로 그들을 징계하리라
- 비둘기의 어리석음: 먹이만 있으면 달려가는
- 무너져가는 옛 강대국: 애굽, 앗수르
-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달려가야 하는데.
-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일들이 막힐때, 하나님의 선하신 개입으로 믿으라.

 

13 화 있을진저 그들이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진저 그들이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그들을 건져 주려 하나 그들이 나를 거슬러 거짓을 말하고 14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로 말미암아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 방향이 없는 열심의 죄
- 히브리서: 죄=과녁을 벗어남
-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후회는 하는데 회개를 하지 않음
- 눈물이 전혀 없더라도 행동이 바뀌면 그것이 회개다. 감상적이 되는 것이 회개가 아니다.

- 교회 소그룹은 왜 모이는가?
내 이야기 쏟아내러? 곡식과 새포도주 때문에? 생활지식 나누러? 사람 소개받으러? 교육적 공동체? 구제하러??? 아니다. 하나님의 몸으로 모이는 것. 거룩으로 모이는 것.
- 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여도 하나님을 거역하는 모임이 될 수 있다.

 

15 내가 그들 팔을 연습시켜 힘 있게 하였으나 그들은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16 그들은 돌아오나 높으신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속이는 활과 같으며 그들의 지도자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말미암아 칼에 엎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 그들의 결국은 칼에 엎드러지는 것
- 우리는 엎드려 부르짖어 기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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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 나는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포기했는가?
-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우리가 더 잘먹고 잘살게 하기위함이 아닌,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다
- 인간은 우리의 무한한 욕망을 유한한 재화로 채우기 위해 온통 관심을 그것에 두고 살아간다 > 근원적으로 해결되는
문제인가?
- 오히려, 영원히 사는가 죽는가의 문제가 더 본질적인 문제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7 For God sent not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hat the world through him might be saved.
- 하나님이 보내심
- 심판이 아닌, 구원하러 오심: 죽고 삶의 문제
- 이 삶의 밧줄을 잡는 것: 믿음
- 사실 구원은 내가 잡는 것보다 밧줄에 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그것을 잡으면 산다는 것을 믿는 믿음에 있다고 함.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4-15)
> 말이 안되는 놋뱀을 본 자들은 살았다. 그렇지 않은 자들은 죽었다. 우리도 십자가를 매일 보아야 산다.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8 He that believeth on him is not condemned: but he that believeth not is condemned already, because he hath not believed in the name of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 빛을 보라는 말을 믿지 않고 거절하는 것: 이미 심판이 주어진 것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19 And this is the condemnation, that light is come into the world, and men loved darkness rather than light, because their deeds were evil.
- 정죄= 빛을 거절한 것

*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8:12)
*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요9:5)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요11:9-10)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0 For every one that doeth evil hateth the light, neither cometh to the light, lest his deeds should be reproved.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21 But he that doeth truth cometh to the light, that his deeds may be made manifest, that they are wrought in God.
- 가롯유다가 예수를 버리고 어둠으로 간 것 vs 베드로가 어둠으로 숨었다가 다시 빛으로 나아온 것
- 아들이 아버지를 계시하듯, 예수님은 하나님을 드러냄
- 하나님을 보여달라는 빌립에게, 나를 보라고 하심
- 우리도 하나님을 드러내는, 계시하는 삶을 살아야 함
- 우리는 아직 공사중인 인생이라 먼지가 날리지만, 하나님이 완공하실 것을 믿으며 나아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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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설교
절제로 맺는 열매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6 This I say then, Walk in the Spirit, and ye shall not fulfil the lust of the flesh.
- 성령을 따라 vs 육체의 소욕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7 For the flesh lusteth against the Spirit, and the Spirit against the flesh: and these are contrary the one to the other: so that ye cannot do the things that ye would.
- 그러나 우리는 육체가 원하는 것을 늘 기도하며 살지는 않나?
- 내가 원하는 것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바꾼 적이 있나?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8 But if ye be led of the Spirit, ye are not under the law.
- 율법은 우리를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인됨을 드러내는 도구
- 신앙인이란, 성령충만하게 되는 것. 어떠한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 then, 성도의 삶은 비성도의 삶과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19 Now the works of the flesh are manifest, which are these; Adultery, fornication, uncleanness, lasciviousness, 20 Idolatry, witchcraft, hatred, variance, emulations, wrath, strife, seditions, heresies, 21 Envyings, murders, drunkenness, revellings, and such like: of the which I tell you before, as I have also told you in time past, that they which do such things sha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롬1:28-32)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롬7:15-19)

- 바울도 1장의 죄를 행하지는 않았더라도, 마음에는 죄를 짓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을 고백

- 오늘날 교회가 구원의 방주인가, 유람선인가.
- 삶을 말씀에 따라 살고자 몸부림 치는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이다

- 성령의 열매가(singular) 지닌 아홉가지 빛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2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longsuffering, gentleness, goodness, faith, 23 Meekness, temperance: against such there is no law.
2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갈3:2-4)
- 갈라디아에 율법주의자가 들어와서 종교적 행위에 대한 강조가 점점 커졌을 때 바울의 탄식
- 우리 신앙의 목적은 열매맺는 삶이다.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24 And they that are Christ'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the affections and lusts. 25 If we live in the Spirit, let us also walk in the Spirit. 26 Let us not be desirous of vain glory, provoking one another, envying one another.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e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Galatians 2:20, KJV)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9)

But ye are not in the flesh, but in the Spirit, if so be that the Spirit of God dwell in you. Now if any man have not the Spirit of Christ, he is none of his. (Romans 8:9,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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