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 1: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마 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유다의 며느리 다말)
(마 1: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마 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마 1: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마 1: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마 1: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
(마 1: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마 1: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마 1:11)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마 1:12)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마 1: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마 1: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마 1: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마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마 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마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눅1:35, 사7:14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마 1:23)   ㄱ)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마 1: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1 The record of the genealogy of Jesus the Messiah,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 
2 Abraham was the father of Isaac, Isaac the father of Jacob, and Jacob the father of Judah and his brothers. 
3 Judah was the father of Perez and Zerah by Tamar, Perez was the father of Hezron, and Hezron the father of Ram. 
4 Ram was the father of Amminadab, Amminadab the father of Nahshon, and Nahshon the father of Salmon. 
5 Salmon was the father of Boaz by Rahab, Boaz was the father of Obed by Ruth, and Obed the father of Jesse. 
6 Jesse was the father of David the king. David was the father of Solomon by Bathsheba who had been the wife of Uriah

7 Solomon was the father of Rehoboam, Rehoboam the father of Abijah, and Abijah the father of Asa. 
8 Asa was the father of Jehoshaphat, Jehoshaphat the father of Joram, and Joram the father of Uzziah. 
9 Uzziah was the father of Jotham, Jotham the father of Ahaz, and Ahaz the father of Hezekiah. 
10 Hezekiah was the father of Manasseh, Manasseh the father of Amon, and Amon the father of Josiah. 
11 Josiah became the father of Jeconiah and his brothers, at the time of the deportation to Babylon. 
12 After the deportation to Babylon: Jeconiah became the father of Shealtiel, and Shealtiel the father of Zerubbabel. 
13 Zerubbabel was the father of Abihud, Abihud the father of Eliakim, and Eliakim the father of Azor. 
14 Azor was the father of Zadok, Zadok the father of Achim, and Achim the father of Eliud. 
15 Eliud was the father of Eleazar, Eleazar the father of Matthan, and Matthan the father of Jacob. 
16 Jacob was the father of Joseph the husband of Mary, by whom Jesus was born, who is called the Messiah. 
17 So all the generations 
from Abraham to David are fourteen generations; 
from David to the deportation to Babylon, fourteen generations; 
and from the deportation to Babylon to the Messiah, fourteen generations. 

18 Now the birth of Jesus Christ was as follows: when His mother Mary had been betrothed to Joseph, before they came together she was found to be with child by the Holy Spirit
19 And Joseph her husband, being a righteous man and not wanting to disgrace her, planned to send her away secretly. 
20 But when he had considered this, behol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a dream, saying, "Joseph, son of David, do not be afraid to take Mary as your wife; for the Child who has been conceived in her is of the Holy Spirit. 
21 "She will bear a Son; and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22 Now 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was spoken by the Lord through the prophet: 
23 "BEHOLD, THE VIRGIN SHALL BE WITH CHILD AND SHALL BEAR A SON, AND THEY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which translated means, "GOD WITH US.
24 And Joseph awoke from his sleep and did as the angel of the Lord commanded him, and took Mary as his wife, 
25 but kept her a virgin until she gave birth to a Son; and he called His name Jesus.

# 족보의 시작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 왜 아담이 아니라 아브라함으로 시작했을까? 
- 육신의 계보가 아닌 믿음의 계보,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왕, 다윗 
- 이후에 이 복음이 이방나라로 펼쳐졌을 때, 사람들이 믿음의 계보를 보고 소망을 갖도록

# 여자의 이름 
(마 1: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6 Jesse was the father of David the king. David was the father of Solomon by Bathsheba who had been the wife of Uriah

- 한글 성경에서는 밧세바의 이름을 지워버렸다. 왜그랬을까? 단순히 우리야의 아내였다고만 이야기하고 있다. 
- Greek 성경을 보니 원문에서는 밧세바의 이름은 없었다. nasb가 추가한 것 같다. 
- KJV도 마찬가지다 "6 And Jesse begat David the king; and David the king begat Solomon of her that had been the wife of Urias;"
- 밧세바에게서라고 하지 않고, '우리야의 아내에게서'라고 분명히 이야기 하고 있다. 그가 다윗의 아내가 아닌, 다른 이의 아내였고 그에게서 솔로몬이 나왔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 우리가 죄를 용서받았더라도 성경은 그 죄를 기억하고 있다. 그것이 죄의 열매일 것이다. 

- 족보에서 구약에서 중요하게 언급되었던 여자들은 이름으로 거론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언급되지 않고 있다. 

(마 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유다의 며느리 다말)
(마 1: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마 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 유다의 며느리, 기생 라합, 이방인 룻: 과거는 믿음의 족보에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들이 치른 믿음의 댓가가 더 중요하다

# 14
(마 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17 So all the generations 
from Abraham to David are fourteen generations; 
from David to the deportation to Babylon, fourteen generations; 
and from the deportation to Babylon to the Messiah, fourteen generations. 

- 14라는 숫자를 기준으로 나눈 이유는 무엇일까?
Pulpit Commentary Verse 17. - Fourteen generations. To make the list more easy to remember, the names were so ordered that there should be the same number in each of the three divisions. Thus a means was afforded of checking the correctness of the enumeration, and the list became a sort of memoria technica. Unto Christ; better here, unto the Christ. For now begins the history which tells of this Jesus as the specially Anointed One of God, the true Messiah, of which all the previously anointed messengers had been but types and figures. The history which St. Matthew is about to give demonstrates that in Jesus were fulfilled the prophecies of the Old Testament which the Jews had constantly referred to the Messiah, for whose appearance the pious in Israel were ever looking.

# 인용구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예수님의 이름
Jesus, 예수라는 이름이 '죄에서 사람들을 구원한다'는 의미인가?
왜 임마누엘이라고 이름 짓지 않고 예수라고 했을까? 

  • Iésous: Jesus or Joshua, the name of the Messiah, also three other Isr.Original Word: Ἰησοῦς, οῦ, ὁ
  • Definition: Jesus or Joshua, the name of the Messiah, also three other Isr
  • Usage: Jesus; the Greek form of Joshua; Jesus, son of Eliezer; Jesus, surnamed Justus.  
  • 2424 Iēsoús - Jesus, the transliteration of the Hebrew term, 3091 /Lṓt ("Yehoshua"/Jehoshua, contracted to "Joshua") which means "Yahweh saves" (or "Yahweh is salvation").

 

21 "She will bear a Son; and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야훼가 구원이다, 또는 야훼가 구하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히브리어 '여호수아'와 관련이 있는 이름이 예수이다. 
- 따라서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과 연관있는 단어이며, 죄로부터 그의 살마들을 구할 것이기에 예수라 이름지으라는 천사의 말이 make sense하는 것이다. 

#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을 감찰하신다
- 요셉이 마리아를 '가만히 끊기를' 생각했을 때, 천사가 그의 꿈에 나타나 그를 안심시켰다. 오늘도, 내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은 모두 알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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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수련회 말씀 노트

거룩하라 3- 거룩한 삶의 실제

​구원을 통해 죄로부터 멀어졌다면, 다시 거룩함을 통해 죄가 침투하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 I beseech you therefore, brethren, by the mercies of God, that ye present your bodies a living sacrifice, holy, acceptable unto God, which is your ​reasonable(logical, proper) service
​- living sacrifice
- 영적 예배 = logical service (원어)
-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살때, 우리는 이성적, 합리적, 온당한 삶의 예배를 드리게 됨
- 우리가 하나님께 빚진 자로서 하나님을 향한 삶을 산다는 것은 얼마나 합당하고 이성적인가?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2 And be not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y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at ye may prove what is that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
(롬12:1-2)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롬12:10-13)
​- 하나님께 붙어있는 삶=이웃을 사랑하는 삶
- 우리의 이기적인 삶의 모습=우리에게 부담이 되거나 덕이 되지 않는 사람을 멀리하고, 우리가 원하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나랑 잘 맞는 사람만 찾아서 관계맺는다.
=> 이러한 관계에 사랑이 있는가?
- 그리스도인의 거룩 = 우리 안에 하나님이 주신 담대함, 안전함을 가지고 우리에게 적의를 가진 자라 하더라도 다가가서 친구가 되고, 손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거룩의 실제적인 모습
​- ​죄와, 죄인을 구별할 줄 알게 된 우리 => 따라서 죄인을 볼 때, 죄와 상관 없이 사랑할 수 있음
​- 거룩 = 악과, 악인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
- 예수님, 스데반이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함
- 그러한 거룩이 우리에게 침투해오기 때문에, 우리는 영적 분별력과 포용력을 갖게 됨
- 악을 멀리하면서도, 악인을 사랑할 수 있는
- 우리를 박해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능력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우리에게 수혈되고, 우리의 더러운 피가 예수님께 올라가는, 그 과정을 통해 거룩을 애쓰지 않고, 그분의 보혈에 전적으로 의지하게 됨
- 우리가 매일 그리스도의 보혈을 찬양할 이유

- 우리가 이러한 거룩의 실천 능력이 없는 이유 = 믿음이 연약하기 때문에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고난에 동참하라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후11:23-27)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후1:4-9)

- 고난받기를 자청한 바울
- 가장 거룩한 예수님은, 사람들의 고난에 함께 참여하여 눈물흘리심: 오늘날이라면, 공사장을 돌아다니시며 함께 일하고 위로하고 이야기 들어주시지 않았겠는가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 악을 갚는 순간, 미움에 사로잡히는 순간, 악에게 진 것
- 거룩함을 덧입으면, 악을 악으로 갚지 않게 됨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정말 거룩한 사람은, 누구하고도 친할 수 있다. 오히려 거룩한체 하는 바리새인들은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죄인들과 상관하지 않았다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 믿는가?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내가 섬겨야 할 사람들 앞에 살기 위해, 계속 하나님 앞에서 그 거룩하심을 받아야 함
- 사람들을 피해, 산으로 올라가셨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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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말씀 노트

거룩하라 1

당시 고린도교회는 여러가지 당파로 나뉘어 있었고, 이에 속상한 바울이 편지를 쓴 맥락
- 우리 나라의 교회도, 어떤 교회인가 그 이름에 따라 사람들이 모이기도 하고, 신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함

* 우리 교회의 목적은?
: 내가 얼마나 더 예수를 깊이 아는가가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함
: 고린도전서처럼 초대founder 바울을 아는가, 2대 목사인 아볼로와 친한가 등의 불필요한 파벌, 비교로부터 나온 것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 당시 이방인들이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한다는 것은 큰 위험이 따르는 것: 가진 것을 다 팔고 예수를 따를 수 있는가?
- 당시 지켜야 할 것이 많은 자들(배경, 학력, 재물 등)은 예수를 믿기 어려웠다. 또는, 내 재물을 쌓는데 더 도움이 되는 경우에 예수를 따랐던 것

- 회개란? 가진 것을 다 버리는 것.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되는 많은 자들은 ‘가진 것을 더 가지려고’하는 자들
- 회개=메타노에오, 나중에 알다, 후회하다. 인생 전체의 방향을 바꾸는 경험
> 모태신앙은? 상관이 없음.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았는가, 버렸는가가 중요함
> 신앙의 목적은 ‘더 갖기 위함’이 아님

- 중세기독교의 폭력성처럼, 우리가 더 큰 이익집단으로 모일 때, 우리는 폭력적이 된다.

- 바울은 예수를 만난 후, 그 절대적 기준에 맞닥뜨린 이후, 내 삶의 모든 상대적 기준을 내려놓게 되었음 = 회개의 본질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 더 강해지자, 지혜있어지자고 주장하겠는가?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은 다윗을 불러 골리앗을 무찌르게 하시지, 다윗을 골리앗처럼 만들려고 하지 않으심
- 어떤 자들이 그렇게 되는가? ​
거룩한 자.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 왜 거룩해야하는가?
1. 하나님의 명령(레위기 19)
2. 거룩의 목적:
- 애굽에서 광야로 불러낸 이유는 ‘거룩하게 하기 위해’
- 가장 문화가 융성한 땅에서, 문화가 없는 광야로
- 거룩=구별하다, 구별하여 제사로 드리다

# 문화=죄인들의 삶의 방식
- 가인의 후손: 문화생활, 아벨의 후손: 예배생활
- 우리는 ‘신화’를 해야 하지, 문화, 인화를 살아서는 안됨

- 문화를 등진 이들은 광야생활을 하게 됨
- 광야로 나가면서 문화와 차단되는 상황=극단적인 조치
=> 예배드리는 광야의 삶, 하나님 의존적인 삶을 살게 됨.
<> 자신이 필요한 것을 만들고 향유하는 삶

# 광야에서 태어난 족속들로 구별하여 가나안 땅에 인도함받지만, 나중에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문화에 또 젖게 됨 - 예레미아서에서 비판받음

# 기독교를 자꾸 샤면shamon적으로 만들지 말라

# 거룩함이 가장 큰 목적
- 거룩함이 흘러 넘쳐서 누군가를 가르칠수도, 도울수도 있음 교회는 ngo도, 학교도 아님

# 교회는 거룩의 통로로 이 땅에 세워진 것
- 헌금이 많든, 이적이 많든, 거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4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 너희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
6 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셋째 날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7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고
8 그것을 먹는 자는 여호와의 성물을 더럽힘으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리니 그가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9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10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19:1-10)

11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12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19:11-12)

​# 거룩의 실천모습
- 구체적인 행동으로, 수확을 남겨두며,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행동

- 십계명을 지키는 행동
- 이웃의 것을 탐하는 행동: 저 자리가, 저 얼굴이 부럽습니다.. 하는 마음, 나의 가용할 것을 넘어서 탐하는 마음

# 거룩은 외관적, 형식적 태도가 아님!

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16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19:15-16)

# 가난한 자에게 편향된 것도 거룩이 아니다. 공의로움.


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19:17-18)

# 하나님이 우리가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 알지 못하면, 우리가 거룩을 임의대로 만들고 착각속에 살게 됨

# 십계명을 지키는 공동체 = 거룩함을 쫒는 = 교회
# 거룩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들어서는 방법, 그리고 공동체가 유지되는 법

# [회개하라] = 구별된 삶, 거룩한 삶으로의 초대

# 그러나, 거룩한 삶을 살려면 반드시 세상으로부터 박해가 있다.
- 술만 마시지 않아도 박해가 시작되는데..
- 그러한 박해가 나의 상급임
- 그 박해가 하나님을 믿는 것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야 함

# 세상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복임을 알 때, 거룩이 복임을 알 때, 미리 믿어서 아쉽다거나, 탕자의 형처럼 내 헌신을 복으로 도로받기를 요구하지 않을 수 있음
- 하나님과 관계가 잘 성립되어있으면, 청지기적인 삶을 살게 됨

# 헨리나우엔: 하버드대 교수였던 것을 포기하면서 그보다 장애인을 씻기는 것이 예배임을 깨달음

# 종교 취미생활을 하지 말라
- 종교는 남을 이롭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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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 교회 주일 설교 노트 

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15 and He died for all, so that they who live might no longer live for themselves, but for Him who died and rose again on their behalf. 

16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16 Therefore from now on we recognize no one according to the flesh; 
even though we have known Christ according to the flesh, yet now we know Him in this way no longer. 
바울이 한때는 그리스도인들을 육신으로만 알았습니다. 어떻게 십자가에 그 육신이 못 박힌 인간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할 수 있나? 이것보다 하나님을 더 모욕하는 일이 어디 있나? 그랬던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 왜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물으시는 예수님을 만난 뒤에 그는 더 이상 그리스도인을 육신으로 알지 않습니다. 그럼 육신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17 Therefore if anyone is in Christ, he is a new creature; the old things passed away; behold, new things have come. 

(갈 2:20-21)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내가 하나님의 은혜를 폐하지 아니하노니 만일 의롭게 되는 것이 율법으로 말미암으면 그리스도께서 헛되이 죽으셨느니라
>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새롭게 된 존재. 더이상 나를 위해 사는 사람이 아닌.

>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 우리의 죄, 타락에 대해서 어떻게 AS를 해야 할지 방법을 알고, 계획도 가지고 계셨음

18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8 Now all these things are from God, who reconciled us to Himself through Christ and gave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1) reconciled us: 하나님이 스스로 우리와 화목하도록 하심 - 예수님을 통해서  
2) gave us the ministry of reconciliation: 화해자의 직분 - 우리가 어떠한 훈련을 받는 것 보다, 우리가 화해자로서 사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은가? 우리가 가는 곳마다 화해가 일어나고, 관계가 회복되는 것을 보는 것. 

교회 공동체=화평 공동체가 되어야 함

19 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19 namely, that God was in Christ reconciling the world to Himself, not counting their trespasses against them, and He has committed to us the word of reconciliation
19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이 세상을 하나님 자신과 화목하게 하셨으며, 사람들의 죄를 묻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화목케 하는 말씀을 맡기셨습니다.

20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 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20 Therefore, we are ambassadors for Christ, as though God were making an appeal through us; we beg you on behalf of Christ, be reconciled to God. 
20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일하는 대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시켜 여러분을 권하십니다. 이제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하나님과 화목하십시오.

21 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21 He made Him who knew no sin to be sin on our behalf, so that we might become the righteousness of God in Him.

무슨 방법이 있습니까? 예수님 옷자락만 만져도 됩니다. 예수님 이름만 불러도 됩니다. 예수님 제 힘으로 안 됩니다. 제 힘으로 못 합니다. 도와주십시오. 이러면서 평생 사는 게 그리스도인입니다. 그러면 우리 안에 흘러든 화평이 이웃으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를 화평자로 명명하신 주님께서 친히 그 일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 안에 오신 성령님께서 친히 그 일을 하실 것입니다. 우리는 감사합니다. 우리는 끝까지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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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말씀 노트

1 여호와께서 권능으로 내게 임재하시고 그의 영으로 나를 데리고 가서 골짜기 가운데 두셨는데 거기 뼈가 가득하더라
2 나를 그 뼈 사방으로 지나가게 하시기로 본즉 그 골짜기 지면에 뼈가 심히 많고 아주 말랐더라
3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이 능히 살 수 있겠느냐 하시기로 내가 대답하되 주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나이다
​- 나라면 이 질문에 뭐라고 대답했을까?

4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이 모든 뼈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너희 마른 뼈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5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6 너희 위에 힘줄을 두고 살을 입히고 가죽으로 덮고 너희 속에 생기를 넣으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 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하셨다 하라
7 ​이에 내가 명령을 따라 대언하니 대언할 때에 소리가 나고 움직이며 이 뼈, 저 뼈가 들어 맞아 뼈들이 서로 연결되더라
​- 하나님의 말을 그대로 대언하는 예언자의 본분
- 마른뼈와 같은 상태였던 이스라엘 백성: 두 민족으로 나뉘어 싸움


8 내가 또 보니 그 뼈에 힘줄이 생기고 살이 오르며 그 위에 가죽이 덮이나 그 속에 생기는 없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생기를 향하여 대언하라 생기에게 대언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생기야 사방에서부터 와서 이 죽음을 당한 자에게 불어서 살아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0 이에 내가 ​그 명령대로 대언하였더니 생기가 그들에게 들어가매 그들이 곧 살아나서 일어나 서는데 극히 큰 군대더라
​- 아담도 이렇게 만드시지 않았을까

11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 뼈들은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그들이 이르기를 우리의 뼈들이 말랐고 우리의 소망이 없어졌으니 우리는 다 멸절되었다 하느니라
12 그러므로 너는 대언하여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하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게 하리라
13 내 백성들아 내가 너희 무덤을 열고 너희로 거기에서 나오게 한즉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14 내가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가 살아나게 하고 내가 또 너희를 너희 고국 땅에 두리니 나 여호와가 이 일을 말하고 이룬 줄을 너희가 알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6 인자야 너는 막대기 하나를 가져다가 그 위에 유다와 그 짝 이스라엘 자손이라 쓰고 또 다른 막대기 하나를 가지고 그 위에 에브라임의 막대기 곧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온 족속이라 쓰고
17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18 네 민족이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이 무슨 뜻인지 우리에게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하거든
19 너는 곧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에브라임의 손에 있는 바 요셉과 그 짝 이스라엘 지파들의 막대기를 가져다가 유다의 막대기에 붙여서 한 막대기가 되게 한즉 내 손에서 하나가 되리라 하셨다 하고
​- 우리가 누군가를 변화시키거나 하나되게 할 수 없다.
- 하나님은 우리에게 우리 힘으로 할 수 없는 것을 하라고 명령하신다 =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는 것. 다만 우리는 순종하는 것.

20 너는 그 글 쓴 막대기들을 무리의 눈 앞에서 손에 잡고
21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잡혀 간 여러 나라에서 인도하며 그 사방에서 모아서 그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하고
22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이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지라
23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더 이상 자신들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하게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가면 더이상 죄악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
- 하나님의 자녀가 가는 곳마다 정결케 될 것임
- 악한 자의 영이 가는 곳은 더럽혀짐

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 모두에게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수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25 내가 내 종 야곱에게 준 땅 곧 그의 조상들이 거주하던 땅에 그들이 거주하되 그들과 그들의 자자 손손이 영원히 거기에 거주할 것이요 내 종 다윗이 영원히 그들의 왕이 되리라
​- 작성시기는 다윗이 죽은 이후
- 내 종 다윗= 오실 예수

26 내가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
27 내 처소가 그들 가운데에 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28 내 성소가 ​영원토록 그들 가운데에 있으리니 ​내가 이스라엘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을 열국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 ​영원한 언약
- 우리 안의 화평이 흘러나길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히8:10)
For this is the covenant that I will make with the house of Israel after those days, saith the Lord; I will put my laws into their mind, and write them in their hearts: and I will be to them a God, and they shall be to me a people: (Hebrews 8:10, KJV)

산들이 떠나며 언덕들은 옮겨질지라도 나의 자비는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며 나의 화평의 언약은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너를 긍휼히 여기시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느니라 (사54:10)
For the mountains shall depart, and the hills be removed; but my kindness shall not depart from thee, neither shall the covenant of my peace be removed, saith the LORD that hath mercy on thee. (Isaiah 54:10, KJV)

​화평의 언약
​겔 34:25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맺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빈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에서 잘지라​
<화평의 언약> 히브리말로는 <베리트 샬롬>
이 언약의 특징은 그 주체가 하나님. 하나님이 그의 백성들과 더불어 맺으시는 평화의 계약.

​언약
- 하나님의 역할, 우리의 역할
- 양방 사이의 계약

https://godpeople.or.kr/mopds/2781461
화평의 언약은 하나님과 이스라엘 사이에서 맺어진 것입니다. 이 언약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해칠 모든 것을 제거하시므로 그들이 평안히 살게 될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에는 그들을 이방의 노예 생활에서 해방시켜 다시는 열국의 조롱거리가 되지 않게 하시겠다는 뜻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참 목자 되시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 이같은 자 들은 제거되고 평안히 살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절의 화평의 언약은 곧 평화의 복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는 둘로 하나를 만드사 담을 허시고(엡 2:14),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반목 상태를 화목하라(롬 5:1)고 하셨습니다. 이 의미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들을 공포와 두려움에서 구원하셨습니다. 세상은 평화를 원합니다. 인간의 노력과 수고를 통해서는 참다운 평화를 가져 올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진정한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화평의 주님을 모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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