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6:52)○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요 6: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6:53

(요 6: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 6:57)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요 6: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6:49

(요 6:59)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예수를 먹고 마심,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사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의 살을 먹고, 그의 피를 마시는 것의 결과는

1) 영생과 부활 2) 하나님 안에 거하고, 그가 내 안에 거하심 3) 그로 말미암아, through/by him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그와 교제함이고, 영생을 얻음이다. 


구체적으로 내가 그를 먹고 마시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한다면, 

나는 그러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 것 같으나, 

그리고 때로는 그렇게 사는 것 같으나, 

아직은 내 힘으로 살고, 세상 안에 거하려 하고, 헛된 양식에 관심이 많다. 


그로 인하여 산다는 것을 경험하는 한 학기였으면 좋겠다. 

매일 사는 힘을 그에게서 얻고, 용기를 그에게서 얻었으면 좋겠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가 아니면, 나아가지 못하는 삶. 

그래서 자의적으로도 타의적으로도 주께 붙들린 삶.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예수와 가까워지고

삶의 크고작은 모습이 그를 닮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해, 내면으로 계속 기도하기를. 

매일 말씀을 펼치기를. 

모든 삶의 행동을 기도로만 하기를. 

주변에 그분의 빛을 비추기를. 


그런 한 학기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년 기도제목을 다시 붙듭니다. 

매일 매일, 이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도하겠습니다. 

특히 우리의 관계가- 당신의 은혜로만 인도되었듯이. 

앞으로의 방향도, 관계의 모습도, 서로 걷는 비전의 발걸음도 

오직 당신의 인도하심만 따라가기를, 인도함 되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있을 첫 수업, 

교수님과의 interaction, 

해치워야할 일들, 

모두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은혜로만 사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 27() 조장훈련 나눔 공간

요한복음 19: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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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번역

NASB

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도록 그들에게 넘겨 주니라

17.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18.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23.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28.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16. 이리하여 이제 빌라도는 예수를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그들에게 넘겨주었다그들은 예수를 넘겨받았다.

17.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이라 하는 데로 가셨다그 곳은 히브리 말로 골고다라고 하였다.

18. 거기서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다그리고 다른 두 사람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달아서예수를 가운데로 하고좌우에 세웠다.

19. 빌라도는 또한 명패도 써서십자가에 붙였다그 명패에는 '유대인의 왕 나사렛 사람 예수라고 썼다.

20.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곳은 도성에서 가까우므로많은 유대 사람이 이 명패를 읽었다그것은히브리 말과 로마 말과 그리스 말로 적혀 있었다

21. 유대 사람들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말하기를"'유대인의 왕'이라고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고 쓰십시오하였으나,

22. 빌라도는 "나는 쓸 것을 썼다하고 대답하였다.

23. 병정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뒤에그의 옷을 가져다가 네 몫으로 나누어서한 사람이 한 몫씩 차지하였다.그리고 속옷은 이음새 없이 위에서 아래까지 통째로 짠 것이므로

24. 그들은 서로 말하기를 "이것은 찢지 말고누가 차지할지 제비를 뽑자하였다이는 '그들이 나의 겉옷을 서로 나누어 가지고나의 속옷을 놓고서는 제비를 뽑았다하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려는 것이었다그러므로 병정들이 이런 일을 하였다.

25. 그런데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예수의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사람 마리아가 서 있었다.        

26. 예수께서는 자기 어머니와 그 곁에 서 있는 사랑하는 제자를 보시고어머니에게 "어머니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하고 말씀하시고,

27. 그 다음에 제자에게는 ",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 때부터 그 제자는 그를 자기 집으로 모셨다.

28. 그 뒤에 예수께서는 모든 일이 이루어졌음을 아시고,성경 말씀을 이루시려고 "목마르다하고 말씀하셨다.

29. 거기에 신 포도주가 가득 담긴 그릇이 있었는데사람들이 해면을 그 신 포도주에 듬뿍 적셔서우슬초 대에다가 꿰어 예수의 입에 갖다 대었다.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시고서, "다 이루었다하고 말씀하신 뒤에머리를 떨어뜨리시고 숨을 거두셨다.

16. So he then handed Him over to them to be crucified.

17. They took Jesus, therefore, and He went out, bearing His own cross, to the place called the Place of a Skull, which is called in Hebrew, Golgotha.

18. There they crucified Him, and with Him two other men, one on either side, and Jesus in between.

19. Pilate also wrote an inscription and put it on the cross. It was written, "JESUS THE NAZARENE, THE KING OF THE JEWS."

20. Therefore many of the Jews read this inscription, for the place where Jesus was crucified was near the city; and it was written in Hebrew, Latin and in Greek.     

21. So the chief priests of the Jews were saying to Pilate, "Do not write, 'The King of the Jews'; but that He said, 'I am King of the Jews.'"

22. Pilate answered, "What I have written I have written."

23. Then the soldiers, when they had crucified Jesus, took His outer garments and made four parts, a part to every soldier and also the tunic; now the tunic was seamless, woven in one piece.

24. So they said to one another, "Let us not tear it, but cast lots for it, to decide whose it shall be"; this was to fulfill the Scripture: "THEY DIVIDED MY OUTER GARMENTS AMONG THEM, AND FOR MY CLOTHING THEY CAST LOTS."

25. Therefore the soldiers did these things. But standing by the cross of Jesus were His mother, and His mother's sister, Mary the wife of Clopas, and Mary Magdalene.

26. When Jesus then saw His mother, and the disciple whom He loved standing nearby, He said to His mother, "Woman, behold, your son!"

27. Then He said to the disciple, "Behold, your mother!" From that hour the disciple took her into his own household.

28. After this, Jesus, knowing that all things had already been accomplished, to fulfill the Scripture, said, "I am thirsty."

29. A jar full of sour wine was standing there; so they put a sponge full of the sour wine upon a branch of hyssop and brought it up to His mouth.

30. Therefore when Jesus had received the sour wine, He said, "It is finished!" And He bowed His head and gave up His spirit.



1. 유대인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님을 다른 방법으로 죽게 할 수 있었지만 왜 “십자가에 못 박게” (6하였을까요?
사실 그들은 예수님이 저주받은 자임을 증명하고 싶어서 십자가에 못박았겠지만, 하나님의 계획하심 가운데 
1) 구약의 말씀을 이루기 위하여 
2) 가장 극악한 형벌인 십자가를 통해 고통당하고 죽으사, 인류의 죄를 대신 감당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다. 

2. 본문 30절에서 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고 하셨는데무엇을 이루신 것입니까?
: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이유 -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죽으신 것

3. "다 이루었다"는 히브리어로 “tetelestai,” 영어로는 세 단어로 (it is finished)로 되어 있습니다 “I finished it”이라 하지 않으시고 수동형인 “It is finished”라고 하셨을까요?
: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늘 묻고, 순종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이 모든 것을 계획해서 이룬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는 인류구원의 사역에 죽기까지 순종하셨고 그것은 삼위 하나님의 공동의 사역을 마치게 했습니다. 따라서 능동이 아닌, 수동형으로 하신 것 같습니다. 

4. “다 이루었다” (tetelestai)는 수동형으로 사용되었지만 이 단어는 또한 완료시제로 표현되었습니다다 이루심의 완료시제는 어떤 의미가 될까요그리고 그 의미는 나의 신앙에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 헬라어의 완료형은 그 일이 발생하여 그 결과가 남아있다는 의미라고 한다. 이에 비추어 생각한다면, 예수님의 구원사역은 이미 이루어졌지만, 동시에 그 영향이 계속해서 남아있다는 것을 뜻한다. 
: 내 신앙에 예수님의 구원이 남아있어서 역동적으로 일하고 있는가? 혹은 그것은 죽어서 더이상 아무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는가? 나의 삶에 구원은 적극적으로 살아 숨쉬고 있으며, 내 삶의 이유, 내 신앙의 이유가 되고 있는가. 내가 살아서 움직일 오늘의 근거가 되고 있는가. 여러가지 질문이 떠오른다. 이 말씀을 문자 그대로 받아들인다면, 계속해서 내 신앙을 반추하는 근거가 될 것이다. 

I. 시제 
가. 시제나 시상은 동사가 완료된 행동 또는 미완료된 행동에 관련됨을 말한다. 이것은 종종 완료적” 
“미완료적”으로 불린다. 
1. 완료적 시제는 한 행동이 일어남에 초점을 둔다. 어떤 일이 일어난다는 것외에는 다른 사항을 말하지 
않는다! 그일의 시작, 계속, 또는 결과는 말해지지 않는다. 
2. 미완료적 시제는 한 행동이 계속적인 과정에 있음에 초점을 둔다. 이것은 직선상에 일어난 행동, 
지속적인 행동, 진행적인 행동 등으로 설명된다. 

나. 시제는 저자가 그 일을 어떻게 되어진 것으로 보는가에 따라 구분된다. 
1. 그 일이 발생했다 = 부정과거 
2. 그 일이 발생하여 결과가 남아있다 = 완료 
3. 그 일이 과거에 발생했고 결과가 남아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 과거완료 
4. 그 일이 발생하고 있다 = 현재 
5. 그 일이 발생하고 있었다 = 미완료 
6. 그 일이 발생할 것이다 = 미래 
어떻게 이 시제가 해석에 있어서 도움이 되는지는 “구원하다”의 경우에 잘 드러난다. 
이 단어의 경우 몇 가지 다른 시제가 그 과정과 결과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되었다: 
1. 부정과거- “구원받았다”(참조, 롬 8:24) 
2. 완료- “구원받아 그 결과가 계속된다”(참조, 엡 2:5, 8) 
3. 현재- “구원받고 있다”(참조, 고전 1:18; 15:2) 
4. 미래- “구원받을 것이다”(참조, 롬 5:9, 10; 10:9) 
다. 동사의 시제에 초점을 두면서, 해석자는 원저자가 왜 이러한 시제로 표현하는지 그 이유를 찾아야 한다. “아무 
장식이 없는” 기본적인 시제는 부정과거이다. 이것은 보통의 동사형태로서 “특별하지 않고” “특별한 표시가 없는” 혹은 “약하지 않은” 의미를 갖는다. 이것은 광범위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기에 문맥에서 그 정확한 뜻이 규정되어야 한다. 이것은 단순히 어떤 일이 일어났음을 말한다. 과거의 시간은 직설법에서만 나타난다. 

만일 다른 시제가 사용되었다면 특별한 어떤 강조점이 주어진다. 그러나 어떻게? 
1. 완료시제. 이것은 결과로 남아있는 완료된 행동을 말한다. 어떤 의미에서 부정과거와 현재시제의 
결합이다. 보통은 남아있는 결과 혹은 완료된 행동에 초점이 있다. 예: 엡 2:5 과 8 절, “너희가 구원을 
받았고 계속해서 구원을 받고 있다.” 
2. 과거완료시제. 이것은 결과가 더 이상 남아있지 않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완료와 같다. 예: “베드로는 문밖에 서 있었다”(요 18:16).
3. 현재시제. 이것은 끝나지 않았거나 미완료인 행동을 말한다. 보통 사건의 계속성에 강조가 있다. 예: 
“그의 안에 있는 자는 계속해서 죄를 짓지 않는다,” “하나님의 것으로 난 자는 죄를 계속 짓지 않는다” 
(요일 3:6, 9). 
4. 미완료시제. 이 시제가 현재시제에 대해 갖는 관계는 완료와 과거완료 사이의 관계와 유사하다. 
미완료시제는 완료되지 않은 일이 지금은 그쳐졌거나 과거에 그 일이 시작된 것을 말한다. 예: “그 때에 
모든 예루살렘이 그에게 나아오고 있었다” 혹은 “그때에 모든 예루살렘이 그에게 나아오기 
시작했다”(마 3:5). 
5. 미래시제. 이것은 미래에 일어나도록 되어있는 일을 말하기 위해 사용된다. 강조점은 어떤 일이 일어날 가능성에 있지 그것이 실제로 일어남에 있지 않다. 이 시제는 종종 어떤 사건의 확실성을 말한다. 예: 
“~자들은 복이 있나니”(마 5:4-9). 

5.  30절에서 요한은 예수님께서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로 표현하면서 예수님의 돌아가심을 분명히 표현했습니다요한은 왜 예수님의 죽으심을 명확히 하였을까요?
: 죽으심이 분명할 때, 예수님의 다시사심도 분명해지기 때문이다. 만약 그의 생명이 끝나지 않았다면 그는 죽음만이 대속할 수 있는 죄의 사하심을 이루시지 않은 것이 된다. 동시에, 예수님의 죽으심은 인간의 한계- 죽음의 한계를 극복한 '하나님이신 예수'를 증명한 것이 된다. 

6. 본문에서 사용된 것들중 예수님의 “약해짐을 상징하는 단어/표현들을 모두 열거해 보십시오.
: 약함이 고난을 의미한다면... 십자가를 지심, 십자가에 못 받음, 대제사장들의 비웃음, 군인들이 그 옷과 속옷을 나눠가짐 
: 죽으심 - 육체적으로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떠나가심 

7. 예수님께서 가장 약해지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심은 우리들에게 무엇을 가르쳐 줍니까?
: 약함의 의미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한다. 약함이 단순히 인간이 괴로움을 겪는 상태를 의미한다면, 그것은 우리 생에 아무것도 도움이 될 것이 없다. 그러나 예수님의 약해지심은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분명한 목적이 있었고, 그를 통해 나를 포함한 전인류가 하늘소망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그 약해지심은 더이상 약함 itself가 아니라, 더 큰 영광을 위한, 승리를 위한 과정일 뿐이었다. 
: 나에게 약함이란 무엇인가..? 하나님이 오늘 나에게 이 '약해짐'을 경험케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예수님의 구원을 묵상할 때, 나는 다시금 내 약함이 두 갈래 길 앞에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내가 예수를 모른다면, 그리고 이 고난을 고난으로만 받아들이고 절망가운데 빠진다면, 그것은 수많은 종교들이 이야기하는 '고통의 생'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닐 것이다. 그러나 이 고난이 장차 올 하늘의 영광을 빛내기 위한 것이라는 깨달음이 있을때, 나는 여전히 주님을 찬양할 수 있을 것이고, 이 고통을 통해 성숙할 것이며, 내 고통을 통해 더 많은 자들이 빛을 발견하고 영생을 발견할 수 있는 도구가 되기를 기도할 수 있을 것이다. 조금이라도, 내 약함이 하나님의 영광을 비출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기 위해 나는 오늘 나의 고통에 어떠한 자세로 임해야 할까? .. 아직도 묵상 중이지만, 다만 생각나는 찬양은 "주님을 찬양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이다. 보이지 않아도, 불분명한 인생이라도, 매일 나의 약함과 무능함을 발견하더라도, 나를 오늘도 이끌고 계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주만 따라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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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6(조장훈련 나눔 공간

요한복음14:25-27, 디모데후서3:13-17


개역개정

새번역

NASB

 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아버지께서  이름으로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나의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4: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나는  말을 너희에게 말하였다.

26. 그러나 보혜사 아버지께서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너희에게 모든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7.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않다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두려워하지도 말아라.

25. "These things I have spoken to you while abiding with you.

26. "But the Helper,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H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bring to your remembrance all that I said to you.

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to you; not as the world gives do I give to you Do not let your heart be troubled, nor let it be fearful.

딤후 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 갖추게하려 함이라

딤후 3:13. 그런데악한 자들과 속이는자들은 더욱더 악하여져서남을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믿는  진리 안에 머무십시오. 그대는그것을 누구에게서 배웠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15.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   있습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있게 하는 것입니다.

13. But evil men and impostors will proceed from bad to worse, deceiving and being deceived.

14. You, however, continue in the things you have learned and become convinced of, knowing from whom you have learned them,

15. and that from childhood you have known the sacred writings which are able to give you the wisdom that leads to salvation through faith which is in Christ Jesus.

16. All Scripture is inspired by God and profitable for teaching,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training in righteousness;

17. so that the man of God may be adequate,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1. (14:25-27) 본문에서 성령 하나님의 사역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성령님께서 우리를 가르쳐주시고우리 마음 가운데에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해주시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주로 무엇을 하는 가운데에 그러한 것을 경험하였습니까?


: 성령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또 예수님의 가르침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 때때로 그러한데, 주로 무엇을 결정해야 할 때나, 스스로 낙심될 때, 형제자매를 위로하는 중에 나의 말 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해주실 때가 많습니다. 또 예전에 방글라데시로 단기선교를 가서 무슬림 신학생을 전도하고자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평소엔 외우지도 못하던 성경구절들이 분명하게 떠올라서 성경책 곳곳을 펴가며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2. (딤후 3:13-17) 악한 사람들은 악한 것에 머물러 있지 않고시간이 가면서 더욱 악해 집니다크리스챤은 이와는 반대로 remain faithful해야 합니다.  본문은 어떻게 우리가 remain faithful  있다고 말합니까하나님의 말씀이 변덕스러운 인간의 신념지식이 아니라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어진 불변의 진리임을 믿습니까?


: 본문은 성경을 통해 우리가 온전하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출 수 있으며,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고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one author-임을, 우리가 따라야 하는 변치 않은 진리임을 믿습니다. 


 3. (딤후 3:13-17)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지식을 확장시키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실제로 우리의 죄와 잘못을 드러내어 책망하고 고쳐주는 역할을 합니다이로써 의로운 삶을 살도록 해주며나아가 선한 일을   있도록 도와줍니다말씀을 묵상함으로  말씀이 나의 생각과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봅시다.


: 말씀묵상을 통해 하나님은 내 머리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시각을 허락해주십니다. 문제상황에 있을때, 그것을 해결하려고만 아등바등하다가도 말씀을 통해 그 문제를 바라보는 내 잘못된 시선과 자세에 대한 깨달음을 주시기도 하고,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깨닫지 못하던 죄들-이기심, 게으름, 욕심 등-을 새로이 밝혀주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도전하고, 또한 행동할 힘을 줍니다. 


 4. 매일  속에서특별히 성경 묵상 시간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까?  말씀묵상 시간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기 위해서 말씀을 대하는 나의 자세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씀 묵상 가운데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러나 그 깨달음이 단순히 앎에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행동하는 것이 반드시 뒤따라야하는데, 종종 나의 죄성과 약함으로 삶의 열매로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모습을 봅니다. 먼저는 묵상을 통해 성령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마음밭과 귀를 주시도록 간구해야 하며, 겸손한 마음, 하나님을 간구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말씀이 삶의 열매로까지 이어지도록 그 말씀의 힘을 믿으며, 행할 힘을 주시도록 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큐티 본문을 통해 많은 위로와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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