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림교회 주일예배 노트

[요15: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예수님의 기쁨이 내 기쁨이 되는 방법
1- 예수님이 기쁨임을 아는 것: 그 분과의 연결을 끊으면 안된다

2- 내가 하나님의 사랑받는 존재라는 것을 아는 것. 알고 느끼고 경험하라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일4:9-10]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믿는 것으로 그치면 안됨 - 사랑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1) 사랑을 믿어야 함: 나는 하나님 앞에 존귀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믿어야
(2) 경험해야함: 말씀은 하나님의 연애편지
[요일1:1]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예수님)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설교- 듣는 말씀
성찬- 만지는 말씀

3- 사랑을 해봐야 알 수 있다: 훈련- 찾고 일상에서 실천해야
사랑하면서 사랑을 배우는
(1) 기쁨을 날마다 찾아가야: 교회 공동체
(2) 기쁨이 일상으로 확장되는 경험: 내 작은 수고로 도울때 누군가가 회복되는구나. 에 대한 경험.

따뜻한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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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에 예수님이 회복하던 베다니 세 남매의 집
그것이 교회, 성도의 모습

나를 떠올렸을때 생각나는 것. 그것이 나의 영성.

마리아의 신앙.
[눅10:38-42]
38 그들이 길 갈 때에 예수께서 한 마을에 들어가시매 마르다라 이름하는 한 여자가 자기 집으로 영접하더라
39 그에게 마리아라 하는 동생이 있어 주의 발치에 앉아 그의 말씀을 듣더니
40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분주한지라 예수께 나아가 이르되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시나이까 그를 명하사 나를 도와 주라 하소서
41 주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근심하나
42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 내가 하는 일보다,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이 더 중요한 것.
  • 마리아의 신앙- 예수님 발치에서, 말씀을 들으며 눈을 마주치는 신앙.
  • 고난주간 - 향유옥합을 드린 마리아, 발 아래 엎드린 여인
  • 향유옥합을 드리는 간절함의 영성.


마르다의 영성

  • 이웃을 돌보는 데 특화된 영성
  • 형제를 돌아보는, 이웃사랑의 영성
  • 이웃을 돌보지 못하면 오히려 예수님을, 하나님을 원망하는 사람들


[마5:13, 16]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마리아의 영성 없이 마르다의 신앙만 있으면, 봉사하다 사람에 걸려 넘어지게 됨. 마음이 번잡해져서 결국 예수를 위해 시작한 봉사가 예수를 삼키게 됨.


나사로의 영성

부활신앙 - 주의 음성이 들려야 한다.
굴 안에서 천에 싸인 죽은 나사로의 몸: 추운 계절
- 예수님의 ‘나사로야 나오라’고 외치는 음성

[요11:43-44]
43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44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우리는 우리의 일을 해야한다. 듣고, 나오라.
문은 어쩌지, 나를 감싼 베는 어쩌지. 하지 않고 꼼지락거리면서 음성을 향해 나아올때, 어느덧 예수님 앞에 서 있었다.

나아올 때, 예수님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고 하시는 순간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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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순간, 이해하려고 하기 전에, 하나님이 내게 어떤반응을 기대하시는지 생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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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5:32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예수님은 온세계를 구하실 분이고, 하나님의 아들이다. 
그러나 그가 와서 열심히 하신 일들은 작은 어촌과 소도시에서 
그에게 나아와 병을 고쳐달라는 사람들의 요구에 응하신 것, 
그리고 말씀을 가르치고 제자 열 두 명을 기르신 것이다. 

큰 사람, 큰 일.. 이라고 흔히들 생각하는 것이 아니었다. 
작은 일, 한 사람 한 사람에 집중하셨다. 
왜일까?

예수님께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고통을 돌아보는 일이 참 중요하셨나보다. 
그것이 의미있나보다. 

예수님도 그러셨는데, 나는 가끔 한 사람, 한 영혼의 상태보다 '대의'를 중요하게 여길 때도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그리고, 

나도 그 대의를 위해 희생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데 너무나 익숙해져있다. 
전체주의 가운데 한 개인이 희생될 수 있으며, 그게 나여도 상관없다는 생각인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은 작은 것을 들여다보신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말씀을 듣느라, 굶고 있는 사람들의 배고픔을 돌아보신다. 
그들이 돌아가다 쓰러질까, 굶겨서 보내지 못하겠다고 
너무나 인간적인 걱정을 하신다. 

그 시선을 따라가다보면 나를 보시는 예수님을 만난다. 

나의 배고픔, 나의 기진함. 
나 스스로도 나를 돌보지 않고자 다짐하고 다짐하다가, 
그렇지 않다. 너의 몸과 마음을 내가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하시는 듯한 말씀을 마주하면
얼떨떨하기도 하고, 아니에요. 나에게 남은 것은 더 노력해야 하는 의무와 책임들 뿐이에요-하는 나를 발견한다. 
더 중요한 것이 있어요. 더 중요한 일들이 있어요. 나는 무리해도 괜찮아요-하는 나를 발견한다.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늘 제자의 입장에서 이 말씀을 듣고, 
불쌍한 이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는 것이 익숙한 나에게 
오늘 예수님은 '무리'에 나를 대입해보라고 하시는 것 같다. 

예수님은 나를 들여다보신다. 
길거리의 여인, 보잘것 없이 기진한 한 사람. 
호기심과 기대가 있지만, 메시아가 나와 눈맞춤을 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하는 
구경꾼 무리 한 가운데 있는, 배고픈 한 사람인데, 
창조주가 말을, 걸어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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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호세아 14:1-9  
제목 / 하나님이 주시려는 것과 우리에게 필요한 것


[호14:1-9, 쉬운성경]
1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너라. 네가 네 죄악 때문에 쓰러졌구나.
2 여호와께 돌아와 이렇게 말하여라. "모든 죄를 다 없애 주시고 선한 것으로 받아 주십시오. 수송아지 대신에 우리의 입술로 찬양을 드립니다.
3 앗시리아는 우리를 구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우리 군사력을 의지하지 않겠습니다. 다시는 우리 손으로 지은 것을 '우리 하나님'이라고 부르지 않겠습니다. 주께서는 고아와 같은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4 "나를 떠난 그들을 용서해 주겠다. 그들을 한껏 사랑해 주겠다. 다시는 그들에게 노하지 않겠다.
5 내가 이스라엘에게 하늘에서 내리는 이슬과 같을 것이니 이스라엘이 나리꽃처럼 필 것이다.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그 뿌리를 굳게 내릴 것이다.
6 나무의 가지가 자라서 올리브 나무처럼 아름다워지고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향기로워질 것이다.
7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 내 보호를 받으며 살게 되고, 마치 곡식처럼 자라날 것이다. 포도나무처럼 꽃이 피고 레바논의 포도주처럼 유명해질 것이다.
8 이스라엘이 말하기를, '내가 우상들과 더 이상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하는구나. 나는 푸른 전나무와 같으니, 너희는 나로 인해 열매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9 지혜로운 사람은 이 모든 것을 깨닫고, 깨닫는 사람은 그것을 마음에 새겨 둔다. 여호와의 길은 올바르기 때문에 의인은 그 길을 따라 살지만, 죄인은 그 길에 걸려 넘어질 것이다.

호세아- “구원과 도움” 이라는 뜻

[호4:6, 쉬운성경]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한다. 네가 지식을 거부했기 때문에 나도 너희가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하겠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의 가르침을 잊어 버렸으므로 나도 너희 자녀를 잊을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을때,
- 하나님과 우리의, 인간 사이의 관계가 깨짐

무속/ 점술-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우상을 섬기는, 이스라엘의 모습, 우리의 모습

생명이 있으신, 주시면서 다스리시는, 아버지와 아들 관계와 같은, 하나님.

[호6:1-3, 쉬운성경]
1 가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치셨으나 다시 낫게 해 주실 것이요,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으나 다시 아물게 해 주실 것이다.
2 여호와께서 이틀 뒤에 우리를 다시 살려 주시고, 사흘 째에 우리를 다시 일으켜 주실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주 앞에서 살 수 있게 될 것이다.
3 여호와를 알자. 우리가 여호와를 아는 데 전력하자. 날마다 새벽이 오듯이 주도 틀림없이 오실 것이다. 소나기처럼,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주께서 오실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진심
사랑: 존재를 서로 내어주는 것. 우리가 하나님께.

우리의 내면은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
하나님이 주시는 구원과 도움

내 영혼이 원하는 것을 주시는 하나님, 곧 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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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예배
말씀 / 로마서 12:14-21  
제목 / 네거티브와 안티가 넘치는 세상에서 승리하기

미움과 분열의 원리로 사는 것
화목 대신 미워하고 찢어지는 것
악을 더 큰 악으로, 미움에 더 큰 미움으로 갚음
- 복음의 원리: 세상처럼 살지 않는 것, 악을 선으로 이기는 것
- 복음: 악에 동의하지 않는 용기
- 저주를 따라 행동하면, 그 노예가 된다

[롬12:14-21]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라
- 공감은, 교만한 사람이 할 수 없는 것. 공감과 포용이 중요하다.
- 죄를 미워하고, 죄인은 사랑해야 함
- 죄인들의 친구라고 조롱받은 예수님
- 나와 다른 이를 포용할 수 있는가? 그들의 아픔과 기쁨에 공감할 수 있는가?
- 복음의 능력은 어디에서 드러나는가?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 선을 행하기를 멈추지 말라. 복음의 능력으로.
- 거짓을 더 큰 거짓으로, 싸움을 거는 자들에게 더 큰 싸움으로 되갚지 않는 것.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롬12:14-21, 쉬운성경]
14 여러분을 핍박하는 사람들을 축복하십시오. 그들을 위해 복을 빌고 저주하지 마십시오.
15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는 사람들과 함께 슬퍼하십시오.
16 서로 한 마음이 되십시오.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마십시오. 하찮아 보이는 사람들과도 기꺼이 사귀십시오. 스스로 지혜 있는 척하지 마십시오.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마십시오. 모든 사람이 보기에 선한 일을 하십시오.
18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면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19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이 직접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십시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원수 갚는 것이 나에게 있으니 내가 갚을 것이라.'"
20 여러분은 이렇게 하십시오. "원수가 먹을 것이 없어 굶고 있으면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 하면 마실 것을 주십시오. 그렇게 하는 것은 그의 머리 위에 숯불을 쌓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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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상16:1-12]
1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미 사울을 버려 이스라엘 왕이 되지 못하게 하였거늘 네가 그를 위하여 언제까지 슬퍼하겠느냐 너는 뿔에 기름을 채워 가지고 가라 내가 너를 베들레헴 사람 이새에게로 보내리니 이는 내가 그의 아들 중에서 한 왕을 보았느니라 하시는지라
2 사무엘이 이르되 내가 어찌 갈 수 있으리이까 사울이 들으면 나를 죽이리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암송아지를 끌고 가서 말하기를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리러 왔다 하고
하나님은 순종할 마음은 가지고 있으나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기도로 고하라.
- 새 시대를 여는 하나님,
그러나 자신의 죽음을 두려워하는 사무엘

3 이새를 제사에 청하라 내가 네게 행할 일을 가르치리니 내가 네게 알게 하는 자에게 나를 위하여 기름을 부을지니라
4 사무엘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행하여 베들레헴에 이르매 성읍 장로들이 떨며 그를 영접하여 이르되 평강을 위하여 오시나이까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함=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5 이르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6 그들이 오매 사무엘이 엘리압을 보고 마음에 이르기를 여호와의 기름 부으실 자가 과연 주님 앞에 있도다 하였더니
하나님의 새시대를 방해하는 것
= 인간의 자기확신

7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와 키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하시더라
자기확신을 깨는 것이 은혜

8 이새가 아비나답을 불러 사무엘 앞을 지나가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
9 이새가 삼마로 지나게 하매 사무엘이 이르되 이도 여호와께서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니라
10 이새가 그의 아들 일곱을 다 사무엘 앞으로 지나가게 하나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들을 택하지 아니하셨느니라 하고
11 또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네 아들들이 다 여기 있느냐 이새가 이르되 아직 막내가 남았는데 그는 양을 지키나이다 사무엘이 이새에게 이르되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라 그가 여기 오기까지는 우리가 식사 자리에 앉지 아니하겠노라
12 이에 사람을 보내어 그를 데려오매 그의 빛이 붉고 눈이 빼어나고 얼굴이 아름답더라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가 그니 일어나 기름을 부으라 하시는지라

불신앙이 가득한 시대
우리는 하나님을 절대 속할 수 없다
세상의 가치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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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로마서 12:1-2  
제목 / 일상 속에서 믿음의 신성함을 찾다

복음이 우리의 영원을 바꿀 수 있다면, 매일의 삶도 바뀌어야 한다.

로마서 12-16장: how to live 에 대한 설명

[롬12:1-2] 개역개정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헬라시대 이원론: 몸은 악함, 영은 선함
몸을 선한 제물로 드리라는 말을 이해하기 어려웠을 것.

John Scott 목사님- 몸의 지체를 거룩한 제물로 드리는 것-> 우리의 죄짓기 쉬운 로마서2장의 몸을 복음을 통해 변화시키는 것. 그리고 매일의 삶으로 드러나는 모습.

그러기 위해 필요한 획기적인 의식의 전환
: 예배할 때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영광스러울 수 있는 것처럼,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복음의 능력으로 충만할 수 있다는 생각. 믿음.

일상에 복음의 능력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착각.
-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을 향한 사랑, 헌신의 고백이 되어야 함.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란?
기뻐하시지 않는 예배란?
: 가인과 아벨의 예 **믿음이 있는 예배였는지의 여부
: 사울과 아말렉의 전쟁 - 전리품을 취한 사울이 제사 예물을 위해서였다고 변명함. 사무엘-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 이스라엘 백성이 금송아지 앞에서 드린 예배- 하나님을 기억했다고 해도, 광란으로 제멋대로 드린 예배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세속주의, 물질주의, 이기주의, 쾌락주의..
: 변화를 받아-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는 변혁

변화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노출되어있으면, 아직 누에고치인 우리에게 나비가 되는 결과가 올 것.

결과-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내가 원하는 바가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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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고린도전서 1:18-25  
제목 /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본문에서 염두할 점: 상황성/일관성

편지의 수신인: 성도
[고전1:2, 쉬운성경]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게 된 사람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여러분은 방방곡곡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거룩한 사람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주님이시며 또한 이 모든 사람들의 주님이 되십니다.

고린도: 학문, 경제, 그리스신화의 중심지

[고전1:5, 쉬운성경]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말하는 것과 모든 지식 등 모든 면에서 풍성하게 되었습니다.
-> 세상의 풍요에서 예수 안의 풍요함으로 옮겨진 고린도의 믿는 자들

그러나 고린도교회는 분열을 겪음
- 분파가 생김
- 교회 내부에 무질서와 혼란이 있었음: 영적인 은사를 무질서하게 사용함 => 평안이 없음

  • 미성숙함- [고전3:3, 쉬운성경] 여러분은 아직도 세상에 속해 있습니다. 시기와 다툼이 여러분 안에 있으니 이것이 바로 세상에 속한 것이고 세상 사람들처럼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까?
  • 성숙함- [고전3:11, 쉬운성경] 아무도 이미 놓여 있는 기초 외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소유로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소유인것처럼 사는 삶의 어리석음

*고린도전서가 이야기하는 우리 삶의 문제에 있어서 해결점

1. 십자가, 예수는 우리에게 능력이다. 십자가로 돌아오라.
[고전1:18-25, 쉬운성경]
18 십자가에 관한 말씀이 멸망할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에 불과하지만,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세상과 하나님의 방법은 다르다.
: 기준이 다름, 방법이 다름
19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지혜로운 사람들의 지혜를 멸하고, 지식 있는 사람들의 지식을 물리치리라."
20 지혜 있는 사람이 어디 있으며, 학자가 어디 있습니까? 이 시대의 변론가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21 세상이 자기의 지혜를 통해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하는 어리석어 보이는 말씀 선포로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셨습니다.
22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습니다.
23 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고 전합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요, 이방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24 유대인이 되었든지 그리스인이 되었든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힘을 숭배한 로마의 입장에서, 십자가는 수치
빌라도의 재판정에서, 변론을 포기함- 어리석은 범죄자
-> 우리는 어떤 기준, 지혜를 원하는가?
지금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2. 내가 누구의 소유인지 기억하고 아는 것
- 우리 염려의 핵심: 결정이 맞는가에 대한 염려
- 하다하다 안돼서 기도할 때가 많음
- 사랑의 방식도 내가 원하는대로일 때가 많음

3. 은혜의 가치를 깨닫는 것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로우며,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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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노트

말씀 / 로마서 11:11-15  
제목 /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

  • 교회라기보다,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말씀
  • 민족적 회복을 믿는 이야기
  • 그 회복은 종말론적 이야기:  주님의 다시오심과도 연결되어있음


1. 이스라엘을 보며, 복음을 거부하는 우리 이웃을 떠올려야 함
2. 예수님을 사랑하던 자들 중, 이제는 멀리 떠난 사람들을 떠올려야 함
3. 흔들리고 위기를 만난 우리나라의 교회를 떠올려야 함

[롬11:1-5, 쉬운성경]
1 그러므로 내가 묻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셨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나 자신도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베냐민 지파 출신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전에 택하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도 성경이 엘리야에 관해 한 말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엘리야는 이스라엘을 고소하며, 하나님께 이렇게 호소하지 않았습니까?
3 "주님, 그들이 주님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주님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습니다. 이제 저 혼자만 남아 있는데, 그들은 저마저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4 그런데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내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 칠천 명을 나를 위해 남겨 두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받은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어떠함때문에,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신다 >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오래참음을 기억하라
  • 원래 하나님의 사랑은, 부족한 우리를 향해 쏟아지는 사랑. 끝까지 사랑하심, 포기하지 않으심
  • 그렇기에 우리는 소망이 있음
  • 그렇기에 우리는 포기하면 안됨, 기도를 멈추면 안됨두려워하지 말고 전해야 함
  • 교회 같이 가자(x) 예수님 믿으세요(ㅇ)
  • 우리가 그 남은 7000명이 되어야 함


[롬11:11-15, 쉬운성경]
11 그러므로 내가 다시 묻습니다. 이스라엘이 걸려 넘어져 완전히 망하고 말았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죄 때문에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이르게 되었고, 이스라엘은 이방인들을 보고 시기하게 되었습니다.
12 이스라엘의 범죄가 세상에 풍성한 복을 가져다 주었고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인들에게 풍성한 복을 가져다 주었다면,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 앞에 돌아올 때 그 풍성함은 얼마나 더하겠습니까?
13 이제 이방인 여러분들에게 말하겠습니다. 나는 이방인의 사도로서 내가 맡은 직분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4 다만 바라는 것은, 내 동족에게 시기심을 일으켜, 그들 중에 몇 명만이라도 더 구원하고 싶은 것입니다.
15 내 동족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되어 세상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면,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것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 인간의 최악의 시나리오로, 최선의 시나리오를 써나가시는 하나님
  • 우리의 약함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롬11:25-27, 쉬운성경]
25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 비밀에 대해 알기를 원합니다. 비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하나님께 돌아오기까지 이스라엘 중에 얼마는 (잠시) 완악한 채로 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원자가 시온에서 나와 야곱의 자손에게서 경건하지 못한 것을 제거할 것이다.
27 이것은 내가 그들의 죄를 없앨 때에 그들과 맺을 내 언약이다."

  • 북한: 동방의 예루살렘이었던 평양
  • 북한이라는 기도제목 역시, 응답될 것으로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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