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말씀 노트

말씀 / 로마서 10:1-15  
제목 /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맥락1
이스라엘의 불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이나 약속의 성취를 폐하지 못한다- 근거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이기 때문이다.

맥락2
복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하나의 길 뿐이다

유대인에게 부어진 은혜:
[롬9:4-5, 쉬운성경]
4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얻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있고, 율법과 성전 예배와 약속들이 있습니다.
5 족장들이 그들의 조상들이며, 그들의 혈통에서 그리스도께서 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시는 하나님이시며, 영원토록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롬10:1-15, 쉬운성경]
1 성도 여러분, 나는 내 동족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받을 수 있기를 하나님께 진심으로 갈망하며 기도합니다.
2 이스라엘에 관해 나는 이렇게 증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있습니다만, 그 열심이 지식에 기초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3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를 알지 못하고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노력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에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율법을 주신 이유: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우리의 무력함. 그래서 의지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은혜.
*이스라엘의 율법주의=내 수고와 공로로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다. Not by His Grace.

4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가 있도록 하기 위해서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5 모세는 율법으로 얻게 되는 의에 관하여 "율법을 행하는 사람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라고 기록했습니다.
6 그러나 믿음으로 얻은 의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마음속으로 '누가 하늘에 올라간단 말인가?'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땅으로 모셔 내려오겠다는 뜻입니다.
7 "또는 '누가 땅 아래로 내려간단 말인가?'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로부터 모셔 올리겠다는 뜻입니다.

8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말씀이 네게 가까이 있으니,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9 여러분이 만일 여러분의 입으로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하고, 또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을 믿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0 여러분은 마음으로 믿어 의롭다 함을 얻으며,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믿음의 본질: 말씀
- 믿음의 시작: 입술과 마음에 있는 말씀
- 입술로 고백하며 믿음이 자람. 내 귀가 듣는 나의 고백.
- 믿음: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 자들 중에 살리신 것을 믿는 믿음

*말의 권세: 언젠가는 내 고백따라 살게 됨
[눅6:43-45, 쉬운성경]
43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또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44 나무마다 그 열매로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얻을 수 없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딸 수 없다.
45 선한 사람은 그 마음속에 선한 것을 쌓았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마음속에 악한 것을 쌓았다가 악한 것을 낸다. 왜냐하면 사람은 그의 마음속에 쌓여 있는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입술에서 믿음의 말이 나오려면, 우리 속에 믿음의 생각이 쌓여야 함
*믿음의 말도 연습이 필요하다
: 믿음의 고백을 하는 자들과 옆에 있으라
: 자녀에 대해서도 우리가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전달하라

11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를 믿는 자는 누구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 예수께서 우리의 수치를 담당하셨기 때문이다

12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동일한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이 되시며,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복을 주십니다.
13 그것은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던지 상관 없이

14 그러면 그들이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부를 수 있겠습니까? 또 그들이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들에게 선포해 주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그들이 들을 수 있겠습니까?
15 그들이 보냄을 받지 않았다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기록된 말씀처럼 말입니다.
* 바울은 어떤 마음으로 이 말을 했을까?
[롬9:3, 쉬운성경] 나는 내 동포, 내 동족들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로부터 끊어져도 좋다는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보내는 교회, 전하는 교회,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교회 되기를.
* 내가 있는 자리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자리이다. 보냄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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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림교회 주일예배 노트
복음 때문에 생긴 슬픔

[롬9:1-5, 쉬운성경]
1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를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성령 안에서 내 양심이 확증하는 사실입니다.
2 내게는 큰 슬픔이 있고, 내 마음속에는 고통이 쉴새없이 밀려옵니다.
3 나는 내 동포, 내 동족들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로부터 끊어져도 좋다는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Ro 9:1-5, NLT]
1 With Christ as my witness, I speak with utter truthfulness. My conscience and the Holy Spirit confirm it.
2 My heart is filled with bitter sorrow and unending grief
3 for my people, my Jewish brothers and sisters. I would be willing to be forever cursed—cut off from Christ!—if that would save them.
- 예수님의 마음, 모세의 마음

4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얻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있고, 율법과 성전 예배와 약속들이 있습니다.
5 족장들이 그들의 조상들이며, 그들의 혈통에서 그리스도께서 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시는 하나님이시며, 영원토록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4 They are the people of Israel, chosen to be God's adopted children. God revealed his glory to them. He made covenants with them and gave them his law. He gave them the privilege of worshiping him and receiving his wonderful promises.
5 Abraham, Isaac, and Jacob are their ancestors, and Christ himself was an Israelite as far as his human nature is concerned. And he is God, the one who rules over everything and is worthy of eternal praise! Amen.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 친구가 하나님을 거부할 때-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
: 그러나 바울의 이 마음은 동시에 축복이다. 슬픔의 축복.
- 복음을 전하며 경험하는 슬픔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증거이다

사랑하는 사람,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품고 기도하는 것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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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26-39  
제목 / 고난이 말해주는 더 깊은 이야기

[롬8:26-39]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6 And the Holy Spirit helps us in our weakness. For example, we don't know what God wants us to pray for. But the Holy Spirit prays for us with groanings that cannot be expressed in words.
1. 기도하지 못하는, 빌 바를 모르는 우리의 연약함
우리에게 고통을 없애주신다는 약속을 하지는 않으셨다.
고통 중에서도 어떻게 기도해야할 지 모르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성령을 통해 중보하심.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7 And the Father who knows all hearts knows what the Spirit is saying, for the Spirit pleads for us believers in harmony with God's own will.
그 기도를 따라 들어가야함: 내 생각이 아닌. 성령의 생각을 따라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8 And we know that God causes everything to work together for the good of those who love God and ar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for them.
어떤 고통이나 악도, 하나님의 선한 일을 막지 못한다.
2.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확신

요셉의 이야기
[창50: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
[Ge 50:20, NLT] You intended to harm me, but God intended it all for good. He brought me to this position so I could save the lives of many people.
상황이 나빠질 때도 하나님의 선한 뜻 가운데 있다는 믿음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예지)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예정)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9 For God knew his people in advance, and he chose them to become like his Son, so that his Son would be the firstborn among many brothers and sisters.
30 And having chosen them, he called them to come to him. And having called them, he gave them right standing with himself. And having given them right standing, he gave them his glory.
힘이 빠져야 나의 의가 사라짐
고난이 지나야 예수의 흔적이, 형상이 남음
- 이를 위해 기도하라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1 What shall we say about such wonderful things as these? If God is for us, who can ever be against us?
32 Since he did not spare even his own Son but gave him up for us all, won't he also give us everything else?
33 Who dares accuse us whom God has chosen for his own? No one—for God himself has given us right standing with himself.
34 Who then will condemn us? No one—for Christ Jesus died for us and was raised to life for us, and he is sitting in the place of honor at God's right hand, pleading for us.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롬8:35, 쉬운성경]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아니면 어려움입니까? 핍박입니까? 그렇지 않으면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아니면 칼입니까?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35 Can anything ever separate us from Christ's love? Does it mean he no longer loves us if we have trouble or calamity, or are persecuted, or hungry, or destitute, or in danger, or threatened with death?
36 (As the Scriptures say, "For your sake we are killed every day; we are being slaughtered like sheep.")
37 No, despite all these things, overwhelming victory is ours through Christ, who loved us.
38 And I am convinced that nothing can ever separate us from God's love. Neither death nor life, neither angels nor demons, neither our fears for today nor our worries about tomorrow—not even the powers of hell can separate us from God's love.
39 No power in the sky above or in the earth below—indeed, nothing in all creation will ever be able to separate us from the love of God that is revealed in Christ Jesus our Lord.
스데반의 이야기
- 바울의 핍박: 그 부끄러운 과거도 바울을 하나님의 구원에서 끊을 수 없다.

고난 중에 들려오는 이야기가 성령의 이야기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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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로마서 8:1-17  
제목 / 욕망을 넘어 만족으로 가는 길 : 성령 안에서의 삶

  • 로마서는 바울의 무기력한 성도의 하소연이 아님
  • 7장: 내 안의 갈등에 대한 고백은 복음을 만난 자의 고백임. 8장의 승리에 대한 전제 작업.


[롬8:1-17 개역개정/ NLT]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1 So now there is no condemnation for those who belong to Christ Jesus.
2 And because you belong to him, the power of the life-giving Spirit has freed you from the power of sin that leads to death.

  • 우리의 연약함: 아직도 죄된 선택을 하는 것.
  • 그러나 성도가 가진 복음의 능력: 그럼에도 정죄받지 않고, 끝없이 하나님의 길로 인도함을 받는
  • 정죄함이 없다= 죄가 되어주신 예수님이 우리 대신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죄의 권세를 무너뜨리고 대신 정죄받으심. 그것이 복음의 능력.
  • 성령의 능력= 그 복음의 능력을 받아들이는 것.
  • 내가 좋은 엄마이고 싶지만 상처주는 때가 있음. 나에겐 소망이 없음. —> 정죄함이 없다는 소망. 생명의 성령의 법이 나를 해방하였다는 약속에 대한 믿음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3 The law of Moses was unable to save us because of the weakness of our sinful nature. So God did what the law could not do. He sent his own Son in a body like the bodies we sinners have. And in that body God declared an end to sin's control over us by giving his Son as a sacrifice for our sins.
4 He did this so that the just requirement of the law would be fully satisfied for us, who no longer follow our sinful nature but instead follow the Spirit.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각 사고의 끝은..)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5 Those who are dominated by the sinful nature think about sinful things, but those who are controlled by the Holy Spirit think about things that please the Spirit.
6 So letting your sinful nature control your mind leads to death. But letting the Spirit control your mind leads to life and peace.
7 For the sinful nature is always hostile to God. It never did obey God's laws, and it never will.
8 That's why those who are still under the control of their sinful nature can never please God.

  • 어떤 선택이든, 하나님 or 마귀를 기쁘게하는지 생각하고 결정해야 함
  • Focus on what?
  • 선악과는 저주가 아닌, 약속이 있다라는 의미
  • 신문기사를 보며 내 생각을 뒤흔들린 적이 있는가? 시기 질투 정죄 음란.. 내 눈을 어디에 두어야하는가?


9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 우리 안에서 나를 살리시기 위해 성령이 우리 안에 거하시며 일하시는 것
  • 내가 죽여야하는 몸의 행실이란? Ex. 게으름, 불평불만, gossip, 시기질투… 아주 일반적으로 사람에게 해가 되지 않더라도 내가 하나님을 알아가는데 방해가 되는 것.
  • 몸의 행실을 죽이는 가장 강력한 방법: 새로운 기쁨을 만나는 것

9 But you are not controlled by your sinful nature. You are controlled by the Spirit if you have the Spirit of God living in you. (And remember that those who do not have the Spirit of Christ living in them do not belong to him at all.)
10 And Christ lives within you, so even though your body will die because of sin, the Spirit gives you life because you have been made right with God.
11 The Spirit of God, who raised Jesus from the dead, lives in you. And just as God raised Christ Jesus from the dead, he will give life to your mortal bodies by this same Spirit living within you.
12 Therefore, dear brothers and sisters, you have no obligation to do what your sinful nature urges you to do.
13 For if you live by its dictates, you will die. But if through the power of the Spirit you put to death the deeds of your sinful nature, you will live.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4 For all who are led by the Spirit of God are children of God.
15 So you have not received a spirit that makes you fearful slaves. Instead, you received God's Spirit when he adopted you as his own children. Now we call him, "Abba, Father."
16 For his Spirit joins with our spirit to affirm that we are God's children.

  • 친밀함: 많이 사랑하고 많이 사랑 받는 것
  • 죄를 많이 사랑하고 사랑 받음으로 싸우는 것.
  • 하나님을 안다= 정보가 아닌 체험. 그 친밀함의 코드가 다양하다. 묵상, 사회참여, 기도, 자연.. 등. 내게 맞는 방법을 알아가고 그 자리를 소망하는 것이 중요. 성령이 그 삶을 열어가신다.
  • 성도의 삶은 비참한 탄식으로 끝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그렇게 남겨두지 않는다. 승전가로 변할 것.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17 And since we are his children, we are his heirs. In fact, together with Christ we are heirs of God's glory. But if we are to share his glory, we must also share his suff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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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의 동역자로 살게하는 복음의 능력

그러나 그 과정에는 나의 역할도, 하나님의 역할도 있다.
- 우리와 함께 일하신다.

[롬6:12-23, 쉬운성경]
12 그러므로 죽게 될 여러분의 몸에 죄가 왕노릇 하여 몸의 욕심을 따라 살지 않도록 하십시오.
13 또한 여러분의 몸을 불의를 행하는 도구로 죄에게 내어 주지 말고,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살아난 자들답게 여러분의 몸을 의를 행하는 도구로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Ro 6:12-23, NLT]
12 Do not let sin control the way you live; do not give in to sinful desires.
13 Do not let any part of your body become an instrument of evil to serve sin. Instead, give yourselves completely to God, for you were dead, but now you have new life. So use your whole body as an instrument to do what is right for the glory of God.
복음은 우리의 갈망을 바꾼다.
- 원래 죄를 향해 가는 우리의 본성
- 선택의 기로에서 하나님의 자리를, 하나님을 기억하는 만들어야 함
[창39:9] 이 집에는 나보다 큰 이가 없으며 주인이 아무것도 내게 금하지 아니하였어도 금한 것은 당신뿐이니 당신은 그의 아내임이라 그런즉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죄를 지으리이까
- 유혹이 들어올 때, 폭탄 기도를 하면 도움이 된다. ㅎㅎ

요셉에게는 유혹이 승리의 추억이 되었음
- 죄의 유혹이 있을때 하나님의 자리를 만들면 복음이 하나님의 기쁨을 갈망하도록 해줌
- 나는 선택의 기로에서 사탄이 승리하는 결정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게하는 결정을 할 것이다.

14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여러분에게 왕노릇 할 수가 없습니다.
15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고 해서 죄를 짓자는 말입니까? 절대로 그럴 수는 없습니다.
16 여러분이 어떤 사람에게 복종하여 여러분 자신을 그 사람에게 바치면, 여러분은 그 사람의 종이 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십니까? 여러분은 죽음에 이르는 죄의 종이 될 수도 있고 의에 이르는 순종의 종이 될 수도 있습니다.
17 그러나 하나님께 감사할 것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죄의 종이었으나, 전수받은 가르침의 본에 전심을 다해 복종함으로써
18 죄로부터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습니다.
14 Sin is no longer your master, for you no longer live under the requirements of the law. Instead, you live under the freedom of God's grace.
15 Well then, since God's grace has set us free from the law, does that mean we can go on sinning? Of course not!
16 Don't you realize that you become the slave of whatever you choose to obey? You can be a slave to sin, which leads to death, or you can choose to obey God, which leads to righteous living.
17 Thank God! Once you were slaves of sin, but now you wholeheartedly obey this teaching we have given you.
18 Now you are free from your slavery to sin, and you have become slaves to righteous living.

- 순종은 우리가 하나님 편에 있게 한다. 순종은 관계의/사랑의 언어이다.
- 신뢰: 예수님이 이끄시는 멍에를 따라가면 쉼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이끄는 자를 신뢰하는 것. 그것이 순종을 위한 우리의 자세

19 여러분의 육신이 연약하기 때문에 일상적인 말로 예를 들어 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전에는 여러분의 몸을 더러움과 불법의 종으로 드려 불법을 행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의 몸을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십시오.
거룩함은 …
- 눈에 보이지 않는 선택이 가져오는 결과
- 세상의 기쁨과는 다른 기쁨이 있다는 믿음
- 우리의 본성이 치유되는 것
- 죄의 끝에 우리를 망가뜨리는 것이 있음을 믿는 것
- 여정

20 전에 여러분이 죄의 종이었을 때는, 의의 다스림을 받지 않았습니다.
21 그 때, 여러분이 얻은 열매는 무엇입니까? 지금에 와서 부끄러워하는 그 일들의 마지막은 사망이었습니다.
22 그러나 이제는 여러분이 죄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종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 일의 마지막은 영생입니다.
19 Because of the weakness of your human nature, I am using the illustration of slavery to help you understand all this. Previously, you let yourselves be slaves to impurity and lawlessness, which led ever deeper into sin. Now you must give yourselves to be slaves to righteous living so that you will become holy.
20 When you were slaves to sin, you were free from the obligation to do right.
21 And what was the result? You are now ashamed of the things you used to do, things that end in eternal doom.
22 But now you are free from the power of sin and have become slaves of God. Now you do those things that lead to holiness and result in eternal life.

23 죄의 대가는 죽음이지만, 하나님의 선물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영생입니다.
23 For the wages of sin is death, but the free gift of God is eternal life through Christ Jesus our Lord.
복음은 반드시 돌아올 미래를 보여줌으로써 우리를 동역자를 세운다
- 복음엔 확실한 생명이라는 리턴이 있다. 이를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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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림교회 주일예배 노트

파괴된 세상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가기

파괴된 세상의 예: 눅15에 등장하는 가정- 두 아들
이 시대의 유대인: 선민사상, 할례받은 자로서의 자신감. 부자의 첫째아들 비유에 해당하는 자.

[롬2:1-16, 쉬운성경]
1 그러므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도 변명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하는 사람은 자신도 똑같은 행동을 하고 있으므로, 자기 자신을 판단하는 셈입니다.
2 이런 일을 행하는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의로운 심판을 내리시리라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 악한 일을 행하는 사람들을 판단하면서 실은 자신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 한 마디 하겠습니다. 그대가 혹시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 영적인 이스라엘인 우리에게 바울이 하는 말.
- 언약백성
- 판단하다= 지속적으로 비난하는 상태라는 의미


4 그렇지 않다면, 하나님의 자비로우심이 여러분을 회개로 이끄신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그분의 자비로우심과 넓으신 아량과 오래 참으심의 풍성함을 멸시하는 것입니까?
5 어리석게도 이런 사람은 완고하고 회개하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날에 받을 진노를 스스로 쌓고 있습니다.
6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이 행한 그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7 인내로써 선한 일을 행하며, 영광과 존귀와 영원한 것을 구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영생을 주실 것입니다.
8 그러나 이기적인 욕심만 가득하여 진리를 거스르고 옳지 않은 것을 따르는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진노와 화를 내리실 것입니다.
9 악한 일을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환난과 고통이 있을 것입니다. 유대인으로부터 시작해서 이방인들에 이르기까지 그러할 것입니다.
10 그러나 선한 일을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영광과 존귀와 평강이 있을 것입니다. 유대인으로부터 시작해서 이방인들에 이르기까지 그러할 것입니다.
11 그것은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12 율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율법과 상관없이 망할 것이요, 율법을 아는 사람들이 죄를 지으면 율법에 따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3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아니라 오직 율법을 행하는 사람이라야 의롭다고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롬1:13, 쉬운성경] 형제 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 번 여러분에게 갈 계획을 세웠으나 뜻대로 되지 못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다른 이방인들 사이에서 믿는 자들을 얻은 것처럼, 여러분 중에서도 어떤 열매를 얻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 삶의 열매= 우리의 행동
- 달란트를 땅에 묻어둔 종의 비유: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심. 피조물된 우리의 열매. 마지막 날 심판대에서 그 책임을 물으실 것임.  

14 이런 까닭에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은 이방인들이 본성에 따라서 율법이 요구하는 대로 행하였다면, 그 사람은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자신이 자기에게 율법이 되는 것입니다.
15 이런 사람들은 율법이 요구하는 것이 그들 마음속에 새겨져 있는 것을 보여 주며, 그들의 양심이 그것을 증언하고, 그들의 생각이 그들의 잘못을 고소하기도 하며, 그들 자신을 변명하기도 합니다.

좋은 나무에게서 좋은 열매를 맺는다.
- 우리는 좋은 나무인가? 좋은 열매를 스스로 맺을 수 있는가?
- 파괴된 세상에서는 좋은 나무가 될 수도, 스스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 오직 믿음으로 의롭다 하시기에, 나는 좋은 나무가 되고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
- 그리스도로 덧입혀주셨기에. 그리고 열매를 맺도록 하시기에. 좋은 열매구나, 라고 보아주시기에.
- 열매: 변화된 내 안에서 흘러나오는 눈물. 감사. 감격이지 업적이나 공로가 아님.

두 아들의 비유
: 둘째 아들의 눈물이 우리에게 필요함

16 이 모든 일은, 내가 전파한 복음대로,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사람들의 비밀스런 삶들을 심판하실 때, 일어날 것입니다.

심판은 두려움의 날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이 드러나는 날.
예수님이 심판하실 때, 진노가 아닌 영생으로 심판하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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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워하지 말아야 할 하나님의 능력
서울드림교회 주일 예배 노트

말씀의 맥락: 로마에 교회가 생긴 지 20년.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로마
- 힘을 숭배하는 국가. 칼로 세상을 정복한 국가. 시저는 살아있는 신적 존재. 이원론(육신은 악. 육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으로서의 죽음에 대한 이해- 부활에 대해 이해하기 어려운).
- 로마에서 성도들은, 작은 목수의 아들을 믿는 종교인.


롬1:1-17, 쉬운성경

1 나 바울은 사도로 부름을 받은 그리스도 예수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특별히 선택되었습니다.
: 종- 당시 장터에서 팔던 노예

2 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 약속하신 그리스도 예수에 대한 소식입니다.
3 하나님의 아들이신 그분은 인간의 족보로는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습니다.
4 그러나 성결하게 하는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써 능력 있는 하나님의 아들로 선언되셨습니다. 이분이 바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5 그분을 통해 우리는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얻었습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모든 이방인들을 불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순종하게 하는 것입니다.
6 여러분도 그들과 함께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롬1: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Ro 1:6, NLT] And you are included among those Gentiles who have been called to belong to Jesus Christ.
: 1절의 그리스도 예수의 종(소유물)
: 복음을 만나, 주인이 바뀌는 것
: 주님은 나의 도우미가 아닌, 주인

7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성도로 부름을 받게 된 로마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와 평강을 내리시기를 바랍니다.
8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의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는 여러분의 믿음이 온 세상에 널리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9 나는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복음을 전할 때마다 기도중에 늘 여러분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내가 전심으로 섬기는 하나님께서 나의 증인이 되십니다.
: 복음의 능력- 기도의 지경이 넓어짐
: 복음은 이기적인 내 기도의 바운더리를 넓히도록 해준다. 내 관심, 가족의 안위를 넘어, 나라와 선교를 위해 기도하도록 함.
: 통일을 위해, 기도해야 함. 내 세대에 보지 못하는 열매이더라도.

10 지금 나는 하나님의 뜻이라면 여러분에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11 내가 여러분을 간절히 보고 싶어하는 까닭은 성령께서 주시는 선물을 나누어 주어 여러분을 강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롬1: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Ro 1:11, NLT] For I long to visit you so I can bring you some spiritual gift that will help you grow strong in the Lord.

12 이것은 여러분과 내가 각 사람의 믿음으로 서로 위로를 받고자 하는 데 있습니다.
13 형제 자매 여러분, 내가 여러 번 여러분에게 갈 계획을 세웠으나 뜻대로 되지 못했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다른 이방인들 사이에서 믿는 자들을 얻은 것처럼, 여러분 중에서도 어떤 열매를 얻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14 나는 그리스인이든지 미개인이든지 지식인이든지 문맹인이든지 가리지 않고 어느 누구에게나 복음을 전할 책임이 있습니다.
[롬1:14]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
[Ro 1:14, NLT] For I have a great sense of obligation to people in both the civilized world and the rest of the world, to the educated and uneducated alike.
: 바울이 달려야 할 십자가, 들어갔어야 할 무덤에 예수가 대신 달리고, 들어감

15 그래서 로마에 있는 여러분에게도 복음을 전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것입니다.
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 복음이 유대인으로부터 시작해서 이방인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사용된 복음- 황제의 기쁜 소식
: 복음에 대한 확신과 능력

17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가 복음에 계시되어 있습니다. 성경에 "의인은 믿음으로 인하여 살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듯이,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의는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으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개역개정)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 euaggelion: good news
Original Word: εὐαγγέλιον, ου, τό
Part of Speech: Noun, Neuter
Transliteration: euaggelion
Phonetic Spelling: (yoo-ang-ghel'-ee-on)
Definition: good news
Usage: the good news of the coming of the Messiah, the gospel; the gen. after it expresses sometimes the giver (God), sometimes the subject (the Messiah, etc.), sometimes the human transmitter (an apos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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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요한복음 14:1-6, 요한계시록 21:3-4  
제목 / 동행의 끝은 집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주일예배 노트

[요14:1-6]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계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 하나님이 천국을 준비하시는 모습

천국은…
1. 아버지와 함께 있으므로 기쁜 곳.

[계21:3-4]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천국잔치
: 천국의 기쁨과 즐거움으로 가득하다= 감각적인 즐거움이 아님.

[마22:29-30]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2. 변화산의 예수님 얼굴을 본 제자들은 그날 한 가족의 딸을 고치지 못한 일로 마음이, 믿음이 흔들리지 않았음.
: 오늘의 힘듦을 인내할 수 있는 이유

3. 예수님이 보여주신 천국 가는 길
: 천국으로 가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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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림교회 주일예배 노트
동행은 식어진 가슴을 다시 뜨겁게 합니다

[눅24:13-35]
13 그 날에 그들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마을로 가면서
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15 그들이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그들과 동행하시나
16 그들의 눈이 가리어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
18 그 한 사람인 글로바라 하는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당신이 예루살렘에 체류하면서도 요즘 거기서 된 일을 혼자만 알지 못하느냐
19 이르시되 무슨 일이냐 이르되 나사렛 예수의 일이니 그는 하나님과 모든 백성 앞에서 말과 일에 능하신 선지자이거늘
20 우리 대제사장들과 관리들이 사형 판결에 넘겨 주어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1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속량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뿐 아니라 이 일이 일어난 지가 사흘째요
22 또한 우리 중에 어떤 여자들이 우리로 놀라게 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새벽에 무덤에 갔다가
23 그의 시체는 보지 못하고 와서 그가 살아나셨다 하는 천사들의 나타남을 보았다 함이라
24 또 우리와 함께 한 자 중에 두어 사람이 무덤에 가 과연 여자들이 말한 바와 같음을 보았으나 예수는 보지 못하였느니라 하거늘
25 이르시되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모든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이여
26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27 이에 모세와 모든 선지자의 글로 시작하여 모든 성경에 쓴 바 자기에 관한 것을 자세히 설명하시니라
28 그들이 가는 마을에 가까이 가매 예수는 더 가려 하는 것 같이 하시니
29 그들이 강권하여 이르되 우리와 함께 유하사이다 때가 저물어가고 날이 이미 기울었나이다 하니 이에 그들과 함께 유하러 들어가시니라
30 그들과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그들에게 주시니
31 그들의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 보더니 예수는 그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2 그들이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33 곧 그 때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제자 및 그들과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보이셨다 하는지라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

- 마음이 식어진 이유: 눈이 가리워져서 예수를 보지 못하여서. 예수님은 그들의 눈을 다시 여셔서, 마음을 다시 뜨겁게 하심

- 예수님을 수단화하려는 시도를 버려야
: 다윗 혈통의 회복을 꿈꿨던 제자들

- 고난 끝의 축복을 기다려야
: [욥42: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 예수를 서로에게서 보는 공동체가 되어야
: 예수를 말씀에서, 서로에게서 발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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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6:75, 누가복음 7:38, 사도행전 20:19  
제목 / 동행 중에 눈물을 배워야 합니다

1. 회개의 눈물
[마26:75] 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마26:33-35] 33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모두 주를 버릴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않겠나이다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밤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35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하고 모든 제자도 그와 같이 말하니라

[마26:69-74] 69 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 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 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 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 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 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두 제자의 배반
- 유다의 배반: 열심당원이었던 그가 로마 전복/이스라엘의 회복의 도구로 예수님을 바라보다, 십자가가 예정되자 예수님을 팖
- 베드로의 눈물: 회심의 눈물, 돌이킴의 눈물

회심: 구원에 있어 내 영적인 무력함을 깨닫는 것, 죄의 심각성 & 죄의 본성을 깨닫는 것(예수의 죽음까지 필요한), 구원의 길에 대한 감격, 통회와 회심의 눈물 -> 제자가 되려면 이 회개의 과정이 필요함.

2. 죄와 맞서 싸우는 성화의 길, 거룩해지는 길에서.
[눅7: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죄가 주는 쾌락 <> 회개가, 순결이 주는 희락
내게 기쁨이 없다? 회개를 잃은 것은 아닌가?

[눅7:39]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그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눅7:47]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그의 많은 죄가 사하여졌도다 이는 그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

예수의 눈에 보이는 여인: 용서와 사랑이 필요한 존재
시몬의 눈에는: 죄인

사랑하면 눈물이 난다- 예수를 향한 사랑의 눈물
많이 용서받은 자가 많이 사랑한다

3. 헌신의 눈물
[행20:19, 쉬운성경] 그 동안, 나는 유대인들이 지어 낸 모함으로 몹시 고통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겸손히, 때로는 눈물을 흘리며 주님을 섬겼습니다.

4. 나라와 민족을 위한 눈물
[눅21: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예수님의 눈물을 닮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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