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교회 열린예배 설교
예수님의 기적2 - 어린 아이를 살리다

#믿음과 언어와의 관계
- 믿음은 언어로부터 생긴다
- 결혼도 프로포즈(언어)로 제안하고, 그 말을 받아들임으로써 이루어진다
- 예수님의 기적은 늘 예수님이 누구신지 드러내는 목적을 지닌다 = 표적
-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에게 들어오게 되면, 그 말씀은 우리 안에 사랑을 불러일으키고, 빛을 일으키며, 나의 존재가 빛으로 밝아지기 시작한다
- 한 마디 말도 사람을 어둡게도 하고, 밝아지게도 한다.

#믿음이란, 보이지 않는 것에서 시작된다.
- 보이는 것은 이미 확인된 것.
- 보이는 것이 우리를 속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꾸 눈에 보이는 것을 믿으려고 한다

첫번째 기적 - 가나의 혼인잔치: 화학적 변화
두번째 기적 - 가나의 신하의 아들

존재하지 않던 것들을 존재하도록 만드는 능력을 가진 이가 하나님임을 알 때, 이러한 화학적 변화도 믿을 수 있다

46 예수께서 다시 ​갈릴리 가나에 이르시니 전에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곳이라 왕의 신하가 있어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서 병들었더니
47 그가 예수께서 유대로부터 갈릴리로 오셨다는 것을 듣고 가서 청하되 내려오셔서 내 아들의 병을 고쳐 주소서 하니 그가 거의 죽게 되었음이라
- 가나는 높은 산동네, 가버나움은 갈릴리 호숫가 옆 낮은 지대에 있다
- 두 곳의 거리는 32km
- 관리는 소식을 듣고 가버나움에서 가나로 감
- 왕의 신하이면, 불러서 오라고도 할 수 있을텐데 먼 거리를 걸어서 옴 = 아마도, 의원들이 고칠 수 없는 상태였을 것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Then said Jesus unto him, Except ye see signs and wonders, ye will not believe. (KJV)
- 보이지 않는 것이(=말, 인격, 그 말을 한 존재) 믿음의 대상이지, 이미 본 것은 믿고 말고 할 대상이 아니다. 이미 본 것을 있다고 믿는다는 것에 어폐가 있다.

49 신하가 이르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50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아들이 살아 있다 하시니 그 사람이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 가나에서 선포, 일이 일어나야 할 곳은 가버나움
- 왕의 신하가 바라는 것은 예수가 직접가서 기도하고 치유해주시는 것
- 그러나 그 말을 믿었다. 불안하지도 않은듯, 달려가지도 않는다.
- 실제로 나았다는 증거도 없다. 알 수 없다. 그러나 신하의 내면은 믿음으로 변해있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10:17)
So then faith cometh by hearing, and hearing by the word of God. (Romans 10:17, KJV)
- 실제로 믿고, 구했더니 이루어지는 상황
-- 그렇다면, 실제로 믿으면 모두 이루어지는가?

- 생각은 우리와 우리의 제도/시스템을 만들어내고, 다시 그것이 우리의 생각을 제한하게 된다
- 하나님을 믿으면, 우리는 새로운 생각의 기술 안에 들어가는 것
- 너는 내 것이다, 너는 내 아들이다..라는 말씀을 받아들일 것인가?에 대한 결정


51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아 있다 하거늘
52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일곱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오후 세 시 쯤)
53 그의 아버지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아 있다 말씀하신 그 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안이 다 믿으니라
54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에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믿음이란?
- 아이가 곧 죽을 것이라는 우울한 생각에서부터 바뀌는 것
- 기적이 일어나는 원리=예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사건
- 이 자리에서 기도하면, 미국에 있든 그 어디에 있든 지리적 거리와 상관없이 응답된다
-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 것을 경험해야 함

6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시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7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8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 9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 10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 (눅7:6-10)

#믿음은 그 분을 믿는 것
- 믿음의 대상 = 그 분과 그 분으로부터 나오는 능력
- 지성이면 감천이 아니라, 감천을 경험했기에 지성이 나오는 것
- 우리가 얼만큼 도를 닦거나, 일을 한다고 해서 하늘이 감동해서 일을 이루어주시는 것이 아님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기적이다
-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 기적을 때로 베풀어달라고, 그 분의 말씀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기적을 달라고 해야 할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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