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말씀

(요 6: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요 6: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요 6:62)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요 6:64)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구인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요 6:65) 또 이르시되 그러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요6:37, 요6:44 

 Words to the Disciples

59 These things He said in the synagogue as He taught in Capernaum. 60 Therefore many of His disciples, when they heard this said, “This is a difficult statement; who can listen to it?” 61 But Jesus, conscious that His disciples grumbled at this, said to them, “Does this cause you to stumble? 62 What then if you see the Son of Man ascending to where He was before? 

63 It is the Spirit who gives life; the flesh profits nothing; the words that I have spoken to you are spirit and are life. 64 But there are some of you who do not believe.” For Jesus knew from the beginning who they were who did not believe, and who it was that would [j]betray Him. 
65 And He was saying, “For this reason I have said to you, that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it has been granted him from the Father.” 

이전의 말씀은 생명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면 영생을 할 것이라는 말씀이다. 그러나 제자들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어려워한다. 이를 보고 예수님은 말씀하신다. 만약 (너희가 선호하듯이) 내가 정말 하나님께로 다시 승천하는 것을 본다면, 믿겠느냐? 그렇다면 믿을까? 아니다. 

(요 14: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요 14: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요12:45, 골1:15, 히1:3


요한복음의 말씀은 context가 여기저기 뛰어다니는 듯 하다. 그래서 이해하기 더 어렵다. 

갑자기 63절에서는 성령에 대해 이야기하신다. 성령의 영이, 우리를 살리게 한다는 것이다. 육은 죽을수 밖에 없는 우리의 존재적 한계를 의미하는 것 같다. 따라서 앞서 먹고 마시라는 것도, 육을 먹고 마심이 아닌, 성령을 먹고 마시는, 그 안에 거하는 것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그 생명의 말씀도 믿지 않는 자가 있다. 뿐만 아니라, 자기를 팔 유다도 있음을 아신다. 믿는 자는, 65절에 이르듯, 아버지가 주신 자이다. 주신 자가 아니면 예수께 올 수 없다. 

: 예수에게 온다는 말은 무슨 뜻인가?  The same as believe on me. [Barnes' Notes on the Bible]

: 아버지가 주신 자라는 무슨 뜻인가? by the Father's "drawing" (Joh 6:44) was meant an internal and efficacious operation, for in recalling the statement here He says, it must be "given to a man to come" to Christ. (Jamieson-Fausset-Brown Bible Commentary)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the Father who sent me draws them, and I will raise them up at the last day. (Joh 6:44)

Original Word: ἑλκύω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helkó
Phonetic Spelling: (hel-koo'-o)
Short Definition: I drag, draw, pull, persuade
Definition: I drag, draw, pull, persuade, unsheathe.

[Cambridge Bible for Schools and Colleges] draw him] It is the same word as is used John 12:32; ‘will draw all men unto Me.’ The word does not necessarily imply force, still less irresistible force, but merely attraction of some kind, some inducement to come. Comp. ‘with loving-kindness have I drawn thee’ (Jeremiah 31:3),

(요 12:32)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겠노라 하시니

Original Word: δίδωμι
Part of Speech: Verb
Transliteration: didómi
Phonetic Spelling: (did'-o-mee)
Short Definition: I offer, give
Definition: I offer, give; I put, place.


: 그렇다면 유다는, physically 예수께 왔지만, 결국 떠났으므로, 구원받지 못한, 아버지가 주시지 않은 자인가?


 (요 6: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왜일까? (요 6: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요 6: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요 6: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요 6: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그런데 왜 유다를 택하셨나? (요 6: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Peter’s Confession of Faith 

66 As a result of this many of His disciples withdrew and were not walking with Him anymore. 67 So Jesus said to the twelve, “You do not want to go away also, do you?”  68 Simon Peter answered Him, “Lord, to whom shall we go? You have words of eternal life.  69 We have believed and have come to know that You are the Holy One of God.” 
70 Jesus answered them, “Did I Myself not choose you, the twelve, and yet one of you is a devil?” 71 Now He meant Judas the son of Simon Iscariot, for he, one of the twelve, [k]was going to betray Him.

(1) 열두 제자 이외에도 많은 무리들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많은 기적들을 보았고, 그분을 선지자로 불렀으며, 그분이 왕이 되심을 기다렸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따라 바다를 건넜음에도 불구하고, 그분께서 자신이 하늘의 빵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그들은 수군거렸습니다. 즉 예수께서 무리에게 자신의 살을 먹고 피를 마셔야지만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시자 {이 말씀은 어렵도다.}라고 하며 수군거린 것입니다. 바로 이 이유로 그들은 주님께로부터 돌아서 더 이상 주와 함께 다니지 아니한 것입니다. 

(2)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따라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혼에 대한 강한 관심이 있고 설교말씀을 들은 후에는 더 큰 열정으로 주님을 따르겠다고 다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가 하늘의 빵이며 그분께 개인적으로 다가가야 한다고 말씀을 들으면 그들은 하나같이 다 그분의 살과 피를 마셔야 한다는 것을 들은 후의 반응과 마찬가지로 {이 말씀은 너무 어렵습니다. 이 말씀을 누가 들을 수 있겠습니까?}라고 한 후 실족하고 말아, 마침내는 불신으로 인하여 주님께로 물러나 더 이상 그분과 함께 다니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출처: http://www.godswill.com.br/xe/Crenca/930)


왜 예수는 자신의 제자가 되는 영광을 누릴 자격이 없으며, 자신을 배신할 것임을 알면서도 일부러 유다를 제자로 선택했을까? 칼뱅은 1555년에 쓴 <공관복음서 주석 Harmony of the Gospels>에서 이렇게 물었다.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은 이렇다. 우리 주 예수는 미래에 우리가 상처를 받지 않게 하기 위해 일부러 그런 선택을 했다. 예를 들어, 무절제한 자가 교회의 교사직을 맡거나, 복음서 설교자가 배교자가 되는 경우가 있더라도 그 떄문에 우리가 지나치게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였다. 동시에 예수는 한 인간으로서 참속하게 버림받음을 몸서 보여줬는데, 이는 높은 자리에 있더라도 교만에 빠져서는 안 된다는 교훈을 일러준다. ... 유다를 사례로 삼아 사람들에게 나이와 지위를 막론하고 어느 누구도 신이 부여하신 영광을 남용해선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출처: 예정된 악인, 유다 By 피터 스탠퍼드)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하다 

(요 7:1) 그 후에 (오병이후 이후, 제자들을 한번 정리하신 이후)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유대인들이 거하는 지역 Judea가 아니라 Jury)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 요11:8 
-> 맞서 싸우지 않으심  
-> 마 14-18장에 해당하는 일들을 하심(제자 집중훈련: 제3단계)
-> 이 기간에도 유대인들이 자꾸 올라와서 시비를 검

(요 7:2) 유대인의 명절인 초막절이 가까운지라 
-> 유월절, feast of harvest(맥추절/칠칠절), feast of tabernacle (광야기념)

(요 7:3) 그 형제들이 예수께 이르되 당신이 행하는 일을 제자들도 보게 여기를 떠나 유대로 가소서 (요 7:4) 스스로 나타나기를 구하면서 묻혀서 일하는 사람이 없나니 이 일을 행하려 하거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인간의 방법 (요 7:5)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 

(요 7: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때는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거니와 너희 때는 늘 준비되어 있느니라 
: 예수의 때 - 내가 메시아라는 것을 드러내는 순간. 
: 형제의 때 - 예루살렘을 가는 때. 언제든지 갈 수 있는. 

(요 7: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아니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일들을 악하다고 증언함이라 -> 너희는 세상을 악하다 증거하지 않음? 
: 악하다 - 세상이 하나님과 스스로 구분해서 자기 스스로 하나님이라 생각하고 운영하는 세상. 원죄. 
: 예수님 - 38년된 병자를 안식일에 고친 사건. 어디까지가 세상의 뜻/하나님의 뜻인가? 하나님의 뜻-생명을 주는 것. 안식일의 목적-생명을 주기 위해. 세상이 변질되며 안식일이 무엇인가를 지키려고 하는 날이 됨. 
- 바로 직전에 세상의 왕을 보고 쫓아온 사람들
- 이때 하나님의 뜻과 세상의 뜻이 부딪침. 
: 우리도 바리새인처럼 안식일을 지키면(종교생활을 하면) 악한 사람이 되는 것. (내가 주인인 것처럼,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요 7:8) 너희는 명절에 올라가라 내 때가 아직 차지 못하였으니 나는 이 명절에 아직 올라가지 아니하노라 (요 7:9) 이 말씀을 하시고 갈릴리에 머물러 계시니라

 Jesus Teaches at the Feast 

7 After these things Jesus was walking in Galilee, for He was unwilling to walk in Judea because the Jews were seeking to kill Him. 2 Now the feast of the Jews, the Feast of Booths, was near. 3 Therefore His brothers said to Him, “Leave here and go into Judea, so that Your disciples also may see Your works which You are doing. 
4 For no one does anything in secret [a]when he himself seeks to be known publicly. If You do these things, show Yourself to the world.” 5 For not even His brothers were believing in Him. 

6 So Jesus *said to them, “My time is not yet here, but your time is always opportune. 7 The world cannot hate you, but it hates Me because I testify of it, that its deeds are evil. 
8 Go up to the feast yourselves; I do not go up to this feast because My time has not yet fully come.” 9 Having said these things to them, He stayed in Galilee. 

수를 믿는다는 것?

: 야고보서-행함이 꼭 따라야 함
: 한 영혼의 상태-죽었다 살아나는 영혼의 흥분된 상태(사마리아 여인)-어쩔줄을 모르는 상태가 유지되는 상태. 가만히 있지를 못하기 때문에 행함이 있게 됨. 

6절 : 내 때 - 카이로스(여러 선이 만나는 점) / 크로노스(선을 따라)

-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 개입하실 때는 카이로스의 때다. 

: 하나님이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방법 - 기다림(esp. 젊을 때). 
- 그러나 우리가 받는 모든 고난은 예수님 안에서 낭비가 없다. 성화의 과정. 따라서 우리는 확신 아래 소망을 가지며 기다릴 수 있다. 




(요 7:10) ○그 형제들이 명절에 올라간 후에 자기도 올라가시되 나타내지 않고 은밀히 가시니라
: 초막절은 2부로 되어있다. 1부는 축제의 흥분상태, 2부는 3일간의 조용한 시기

(요 7:11) 명절중에 유대인들이 예수를 찾으면서 그가 어디 있느냐 하고 (요 7:12) 예수에 대하여 무리 중에서 수군거림이 많아 어떤 사람은 좋은 사람이라 하며 어떤 사람은 아니라 무리를 미혹한다 하나 (요 7:13) 그러나 유대인들을 두려워하므로 드러나게 그에 대하여 말하는 자가 없더라
: 오늘날도 예수에 대한 갈림이 있다. 
: 그 갈림점은 예수와의 만남으로 이 영혼이 흔들림을 받는가, 그렇지 않은가이다. 
: 흔들리는 자- 영혼의 울림이 있는 자. 좁은문으로 
: 아닌자- 예수는 메시아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데 받지 않겠다고 이야기하는 사람. 또는 속을 알 수 없는 사람. 

10 But when His brothers had gone up to the feast, then He Himself also went up, not publicly, but as if, in secret. why in secret?

11 So the Jews were seeking Him at the feast and were saying, “Where is He?” 
12 There was much grumbling among the crowds concerning Him; some were saying, “He is a good man”; others were saying, “No, on the contrary, He leads the people astray.” 
13 Yet no one was speaking openly of Him for fear of the Jews. 

[Benson Commentary] John 7:10. But when his brethren — His carnal relations and their friends, in whose company he did not choose to travel; were gone up, then went he also to the feast — In obedience to the divine command, and because it would give him an opportunity of honouring God, and doing good; but not openly — Not publicly, with a train of attendants, as he had often done: but as it were in secret — With as much privacy as possible; and that probably rather for fear of giving offence than of receiving injury: he would not unnecessarily provoke the government, which his being accompanied with a multitude of people would have done. And this suggests another reason for his delay. Had he taken this journey at the usual time, the multitudes who were on the road would have gathered round him, and accompanied him to Jerusalem, and at once have excited the notice, and provoked the malice and envy of his enemies; he therefore did not set out till the greater part of the people were gone, and then went up as privately as possible, neither preaching nor working miracles by the way.

예수님은 일부러 사람들을 provoke하지 않게 하셨고, 은밀히, 중간에 올라가셨다. 그의 등장은 조용했다. 우르르 제자들과 가거나, 군중들과 함께 등장한 것이 아니었다. 

(요 7:14) ○이미 명절의 중간이 되어 예수께서 성전에 올라가사 가르치시니 (요 7:15) 유대인들이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 사람은 배우지 아니하였거늘 어떻게 글을 아느냐 하니 

(요 7:1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교훈은 내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것이니라 (요 7:17)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이 교훈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는지 내가 스스로 말함인지 알리라 (요 7:18)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만 구하되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 유대인의 생각에는 하나님의 뜻을 알려면 글/학습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함- 말씀에 대한 monopoly (유대인/종교암흑기/오늘날-신학자들만이 할 수 있는 것처럼)
- 복음을 "내 삶으로 터뜨려라" 
: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 하면" 알게 된다고 함
: 이 자는 어떤 교훈이 어디로서 왔는지도 알게 된다고 함
: 이것은 무엇을 습득하는 방법/학습법과는 상관 없음
-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뜻을 행하고자 하는 자"가 바로 하나님께 authorized 된 자들이다. 

: 불의가 없다 = 거짓, 잘못된 것이 없다. 1) 마음의 불순함 2) 말씀을 가르치는데 있어서의 잘못된 가르침. 잘 몰라도 가르치는 사람의 마음의 순수함이 있으면 성령님이 붙들어주신다. 

(요 7:19) 모세가 너희에게 율법을 주지 아니하였느냐 너희 중에 율법을 지키는 자가 없도다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죽이려 하느냐 
: 하나님을 진정으로 찾는 자가 없다. 
: 이세상의 율법을 따로 세워놓고, 하나님을 우상처럼 사람이 만들어 놓고.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있다. 

(요 7:20) 무리가 대답하되 당신은 귀신이 들렸도다 누가 당신을 죽이려 하나이까 (요 7:2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하매 너희가 다 이로 말미암아 이상히 여기는도다 (요 7:22) 모세가 너희에게 할례를 행했으니 (그러나 할례는 모세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조상들에게서 난 것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안식일에도 사람에게 할례를 행하느니라 (요 7:23) 모세의 율법을 범하지 아니하려고 사람이 안식일에도 할례를 받는 일이 있거든 내가 안식일에 사람의 전신을 건전하게 한 것으로 너희가 내게 노여워하느냐 (요 7:24) 외모로 판단하지 말고 공의롭게 판단하라 하시니라

: 외모- 외형적인 상황.(세상에 속한)
: 공의-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 2) 거룩함으로 판단하라. 
거룩=이 세상에 국한게 된 게 아니라 하나님의 영역으로 침입한 상태. 

14 But when it was now the midst of the feast Jesus went up into the temple, and began to teach. -> 중간에 왜 올라가셔서 openly publicly 가르치셨나?
15 The Jews then were astonished, saying, “How has this man become learned, having never been educated?”
16 So Jesus answered them and said, “My teaching is not Mine, but His who sent Me. 17 If anyone is willing to do His will, he will know of the teaching, whether it is of God or whether I speak from Myself. 18 He who speaks from himself seeks his own glory; but He who is seeking the glory of the One who sent Him, He is true, and there is no unrighteousness in Him. 

19 “Did not Moses give you the Law, and yet none of you carries out the Law? Why do you seek to kill Me?”
20 The crowd answered, “You have a demon! Who seeks to kill You?” 21 Jesus answered them, “I did one [b]deed, and you all marvel. 22 For this reason Moses has given you circumcision (not because it is from Moses, but from the fathers), and on the Sabbath you circumcise a man. 23 If a man receives circumcision on the Sabbath so that the Law of Moses will not be broken, are you angry with Me because I made an entire man well on the Sabbath? 24 Do not judge according to appearance, but [c]judge with righteous judgment.”

-> judge by appearance? external deeds? or, by rules? 
->or is he criticizing about how the Jews judge him by his background? 

[Ellicott's Commentary for English Readers] “the Middle of the Feast,” or “the Lesser Feast.” He had taken no part in the greater festival itself, and now He appears in the Temple, as far as we know, for the first time as a public teacher, probably (John 7:19) as an expounder of some Scripture which had been read.

오래된 병을 고치시다 (요 5: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신5:12 (요 5: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요 5:3)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1)[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요 5: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요 5:5)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요 5: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 5: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요 5:8)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요 5: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마9:6, 막2:11 (요 5: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요 5: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요 5:12)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요 5:13)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요 5: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요 5: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요 5: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요 5:17)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요 5:18)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여기서 너무나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온다. 그러나 감사한 것은, 내가 그 내용을 더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깨닫는 은혜가 있다는 것이다. 

1. 때로 우리는 우리가 보는 것에서 믿음이 나온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믿음이 들음에서 나며 (
(롬 10:17)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하나님의 draw가 있고(요6:65), 예수의 죽음으로 모든 이들을 주께로 draw 한다고 하신다 (요12:32). 보기를 탐하지 않기를, 눈에 드러나는 결과로 내 신앙이 흔들리지 않기를 소망한다. 하나님을 보여주소서, 했던 빌립과 같이 되지 않기를 소망한다. 

2. 많은 사람이 떠나갔다. 
너희도 떠나가겠느냐, 라고 예수는 말씀하신다. 나에게도 말씀하신다. 지혜야, 너도 떠나가겠느냐. 아무리 내가 베드로와 같이 그럴리 없다 다짐한다 하여도, 어떤 순간에 내가 떠날지 모를 일이다. 사실, 유다 뿐 아니라 베드로도, 모든 제자들은 십자가 앞에 다 떠나갔다. 고난의 자리는 예수 홀로 겪었다. 그러나 다시 물으신다. 떠나겠니. 이 질문은 후에 베드로의 귀에 얼마나 크게 울렸겠는가. 자신의 확신, 자신, 그렇지 않고 떠난 자들에 대한 상대적 우월감과 비난. 그 모든것을 가진 모습이 바로 나이며, 나중에 자신을 크게 돌아보고 회개할 때, 이 모든 찰나가 지나갔을 것이다. 

A few good men이었던 제자들 외에도 제자라고 불리던 많은 사람들이 떠났다. 12사도는 아니었지만, 예수가 먹인 빵, 치유한 몸을 '본' 많은 이들이 예수가 나를 먹고 마시라, 내게 영생이 있다 함과 동시에 marbled, puzzled, 되어 떠나갔다. 그러나 더 큰 challenge, 믿음의 결단이 요구될때 슬그머니 사라진다. 


질문 1: 올라가지 아니하겠노라 하고 올라가셨다- white lie인가?

나눔2: 드러낼 때와 그렇지 않을때. 사람이 기대하는 바(명성/나팔을 불며 내가 바로 그다~하고 올라가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메시아의 방법, 드러내소서. 오늘날 우리도 온/오프라인에 스스로를 드러내길 강조하는 세상)-(숨어서 가고, 

질문2: 

나눔3: 배우지 않은 자가 어떻게 아는가? 우리가 사람을/성경을/하나님을 아는 것에 대한


3. 하나님의 방법과 사람의 방법은 다르다. 
초막절에 예루살렘으로 우르르 올라가지 않으시는 예수는, 소란과 feast 가 아닌, 말씀을 publicly 전하는 장소에서 사람들을 만나신다. fame을 위해서라면 나팔을 불며 '도시'로 갔겠지만, 그가 원한 것은 명성이 아니었다. even 형제까지도 이야기한다.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this is what we hear everyday. 온라인에, 오프라인에 reveal yourself.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는, 어디에 드러나야하고 어디에서는 잠잠히 소란을 일으키지 말아야 할지 분별하신다. 

나는 오늘 어디에 어떻게 드러나는가. 어디에 내가 드러나기 원하며, 어떤 장소에 가는가. 무엇을 위해 가는가. 사람들에게 나를 어떻게 드러내는가. 그것이 왜 중요하며 어떤 목적을 위해 그렇게 하는가. 나는 말씀이 선포되고, 아픈자가 치유되는 곳에 내 이름을 알리는가. 혹은, 나를 세상 위에 드러내는 것에 관심이 있는가?

4. 갈등을 피하는 방법
그런 면에서 예수는 불필요하게 사람들과 부딪치지 않는다. 말씀으로 정면돌파하시지 않을때 그는 사람들을 피하기도 하며, 명절 중간에 조용히 입성하시기도 한다. 사도 바울의 행적에서도 그는 불필요할때 맞서지 않는다. 허락된 때에만, 드러나신다

5. 장로의 유전에 대한 반박
외모로 판단한다= 그의 educational background, 율법을 지키지 않은 형식에 매인 그들은 그의 말씀의 내용을 깨닫지도 못하고, frame에 집중한다. judge with righteous judgement. 내가 오늘 사람과 상황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 무엇이 사회와 교회와 삶에서의 정의로운 판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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