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1: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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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NASB 

[종에 관한 법

]7. ○사람이 자기의 딸을 여종으로 팔았으면 그는 남종 같이 나오지 못할지며

8. 만일 상전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여 상관하지 아니하면 그를 속량하게 할 것이나 상전이 그 여자를 속인 것이 되었으니 외국인에게는 팔지 못할 것이요

9. 만일 그를 자기 아들에게 주기로 하였으면 그를 딸 같이 대우할 것이요

10. 만일 상전이 다른 여자에게 장가 들지라도 그 여자의 음식과 의복과 동침하는 것은 끊지 말 것이요

11. 그가 이 세 가지를 시행하지 아니하면, 여자는 속전을 내지 않고 거저 나가게 할 것이니라

[종에 관한 법을 주심]

7. 어떤 사람이 자기 딸을 종으로 팔면 그 종은 남종처럼 자유롭게 나가지 못할 것이다.

8. 주인이 자기가 가지려고 산 그 여종을 기뻐하지 않으면 주인은 여종을 속량해 주어야 한다. 그가 그 여종을 속였기에 이방 민족에 팔아넘길 권리는 없다.

9. 그가 만약 자기 아들에게 주려고 산 것이라면 그는 그 종을 딸처럼 대해야 할 것이다.

10. 만약 그가 다른 아내를 들인다 해도 그는 그 여종에게서 먹는 것, 입는 것 그리고 아내 되는 권리를 제한할 수 없다.

11. 만약 그가 이 세 가지를 여종에게 해 줄 수 없다면 여종은 대가 없이 자유롭게 나갈 것이다.”

7. "And if a man sells his daughter as a female slave, she is not to go free as the male slaves do.8. "If she is displeasing in the eyes of her master who designated her for himself, then he shall let her be redeemed. He does not have authority to sell her to a foreign people because of his unfairness to her.9. "And if he designates her for his son, he shall deal with her according to the custom of daughters.10. "If he takes to himself another woman, he may not reduce her food, her clothing, or her conjugal rights.11. "And if he will not do these three [things] for her, then she shall go out for nothing, without [payment of] money.


7. "And if a man sells his daughter as a female slave, she is not to go free as the male slaves do.

8. "If she is displeasing in the eyes of her master who designated her for himself, then he shall let her be redeemed. He does not have authority to sell her to a foreign people because of his unfairness to her.

9. "And if he designates her for his son, he shall deal with her according to the custom of daughters.

10. "If he takes to himself another woman, he may not reduce her food, her clothing, or her conjugal rights.

11. "And if he will not do these three [things] for her, then she shall go out for nothing, without [payment of] money.



인간이 만든 악한 제도를 단번에 없애지 않으신 것은 조금 의아하지만, 그래도 그 가운데에서 여종으로 팔린 자를 보호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작은 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돌보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오늘 나도 이 약한 자를 돌보심 같이 돌아보고 계시겠지? 나의 먹을 것, 입을 것, 또는 공부와 미래와 결혼에 대한 모든 계획을 다 아시고 이를 돌보시는 하나님께 원망이 아닌, 감사와 신뢰를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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