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림교회 주일예배 노트
동행의 시작은 예수님의 초청입니다.
[눅5:27-39]
27 그 후에 예수께서 나가사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나를 따르라 하시니
28 그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따르니라
29 레위가 예수를 위하여 자기 집에서 큰 잔치를 하니 세리와 다른 사람이 많이 함께 앉아 있는지라
30 바리새인과 그들의 서기관들이 그 제자들을 비방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세리와 죄인과 함께 먹고 마시느냐
31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32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33 그들이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34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 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때에 너희가 그 손님으로 금식하게 할 수 있느냐
35 그러나 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신랑을 빼앗기리니 그 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36 또 비유하여 이르시되 새 옷에서 한 조각을 찢어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옷을 찢을 뿐이요 또 새 옷에서 찢은 조각이 낡은 것에 어울리지 아니하리라
3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 만일 그렇게 하면 새 포도주가 부대를 터뜨려 포도주가 쏟아지고 부대도 못쓰게 되리라
38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할 것이니라
39 묵은 포도주를 마시고 새 것을 원하는 자가 없나니 이는 묵은 것이 좋다 함이니라

빈그물의 인생
- 베드로가 예수님을 만난 시점은 빈그물일 때
- 애쓰고 수고해도, 여전히 빈그물일 때, 자랑할 것이 없을 때, 내 유능함과 수고가 의지할 대상이 아닐 때 예수님이 찾아오신다. 초청하신다.

깊은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
- 목수인 예수의 상식 너머의 명령에 왜 순종했을까? 빈그물이었기 때문.
- 빈그물이 부끄럽지 않아도 되는 이유? 예수님은 이를 채울 수 있기 때문. 그러나 그물을 채우는 것이 그 초청의 목적이 아님.
- 부르심

세관에 앉아있었던 세리인 레위
[Luke 5:27-28, NLT]
27 Later, as Jesus left the town, he saw a tax collector named Levi sitting at his tax collector's booth. "Follow me and be my disciple," Jesus said to him. 28 So Levi got up, left everything, and followed him.
- 세관: 거짓이 왕노릇 하는 곳
- 세리: 제자됨과는 거리가 먼 대상. 어떤 변화의 조짐도 보이지 않던 상태.
- 은혜는 누구에게나, 어디에나 침투해 들어감.

레위는 왜 잔치를 벌여, 세리와 죄인들을 초대했을까?
-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달하는 자리

부르심에는 의도가, 예수가 원하는 삶의 목적이 있다
내가 있는 그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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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림교회 주일예배 노트
예수님의 꿈을 품으라

[마28:18-20]
18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Matthew 28:18-20, NLT]
18 Jesus came and told his disciples, "I have been given all authority in heaven and on earth.
19 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the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the Son and the Holy Spirit.
20 Teach these new disciples to obey all the commands I have given you. And be sure of this: I am with you always, even to the end of the age."

예수님의 꿈은 모든 민족이 주 앞에 돌아오는 것
선교: 예수가 없는 비통함, 복음이 없는 삶의 어두움을 알아야 할 수 있음
- 의무감, 책임감보다 복음의 필요성을 더 잘 알아야 선교에 함께할 수 있음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드리는 교회, 그런 성도가 되도록.
누가 나를 위해 갈 것인가? 질문하실 때 반응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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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 말씀 노트
예수님의 왕되심을 선포하라

[요12:12-18]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지라
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John 12:12-18, NLT]
12 The next day, the news that Jesus was on the way to Jerusalem swept through the city. A large crowd of Passover visitors
13 took palm branches and went down the road to meet him. They shouted, "Praise God! Blessings on the on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Hail to the King of Israel!"
14 Jesus found a young donkey and rode on it, fulfilling the prophecy that said:
15 "Don't be afraid, people of Jerusalem. Look, your King is coming, riding on a donkey's colt."
16 His disciples didn't understand at the time that this was a fulfillment of prophecy. But after Jesus entered into his glory, they remembered what had happened and realized that these things had been written about him.
17 Many in the crowd had seen Jesus call Lazarus from the tomb, raising him from the dead, and they were telling others about it.
18 That was the reason so many went out to meet him—because they had heard about this miraculous sign.

1. 예수님은 우리가 고통받는 중에 있어도 여전히 우리 삶을 통치하고 계신다.

2. 우리의 헛된 기대를 버려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참 기쁨을, 왕의 축복을 누려야한다.
- 예수님이 주시는 왕의 축복. 비교나 부러움에서 오는 기대가 아닌. 말을 타고오는 예수가 아닌, 나귀를 타고 오는 예수가 주는 참 기쁨은 무엇인가.
- 세상의 축복이 아님. 말을 타는 축복이 아님. 그 왕 만이 주시는 축복을 사모하자.

3. 왕이 어떻게 내 삶에 통치하시는가?
- 겸손의 왕이 나를 인도하시는 길: 나귀를 타는 길.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을 돕는 길. 어두운 곳. 복음이 없는 곳으로. 낮은 곳으로.
- 높아지고자 하는 자는 예수를 따르지 못한다.
- 둘로스(종): 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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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림교회 주일예배 노트
예수님의 제자도로 돌아가자
- 무리인가? 제자인가?

[눅14:25-27]
25 수많은 무리가 함께 갈새 예수께서 돌이키사 이르시되
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Luke 14:25-27, NLT]
25 A large crowd was following Jesus. He turned around and said to them,
26 "If you want to be my disciple, you must, by comparison, hate everyone else—your father and mother, wife and children, brothers and sisters—yes, even your own life. Otherwise, you cannot be my disciple.
27 And if you do not carry your own cross and follow me, you cannot be my disciple.

무리의 믿음을 넘어, 제자의 믿음으로
차이1
무리: 스쳐지나가는 믿음
제자: 붙드는 믿음

[눅8:40-48]
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된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밀려들더라
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의 옷 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4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무리가 밀려들어 미나이다
4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이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말하니
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NLT] "Daughter," he said to her,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Go in peace."

  • 혈루증 걸린 여인: 당시 율법상 ‘부정한’ 여인. 그러나 예수를 유일한 희망이라 믿는 자. 만지는 믿음.
  • 무리: 예수를 구경하는 사람들. 쓸려다니며 스치는 믿음.
    [눅8: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예수께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 예수를 믿는 것에 재산상의 피해가 있을 수 있구나, 하며 떠나시기를 간구


차이2
제자: 성장을 원하는 믿음
무리: 어린아이의 상태에 머물려는 태도

[엡4:13-15]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 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 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 믿음과 지식이 하나가 되는 것
  • 예수가 누구인가에 대한 대답: 신학. 건강한 신학에 근거한 신앙이 필요
  • 성장을 꿈꿔야 한다: 성장은 댓가지불을 필요로 한다.


차이3.
제자: 자기 십자가를 지는 믿음

[눅14:27]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지 않는 자도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Luke 14:27, NLT] And if you do not carry your own cross and follow me, you cannot be my disciple.

요셉의 십자가: 하나님이 짊어지게 했을 수도, 어느순간 들러붙어있었을 수도. 요셉이 원했던 것도 아님. 사슬 같은 가정 환경과 형제
- 그가 이해할 수 없었던 십자가
- 그러나 자기 십자가를 지고, 하나님과 동행함

[창39:23] 간수장은 그의 손에 맡긴 것을 무엇이든지 살펴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형통하게 하셨더라

하나님과 동행함
- 이해돼서, 설명돼서, 용서돼서 가는 것이 아님. 언젠가 내 이름이 불릴때를 기다리며.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며.

무리의 자리를 떨쳐 일어나고, 제자의 자리로 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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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 말씀 요약
예수님께서 미워하시는 것을 미워하라

[요8:1-11]
1 예수는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2 아침에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백성이 다 나아오는지라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니
3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음행중에 잡힌 여자를 끌고 와서 가운데 세우고
4 예수께 말하되 선생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잡혔나이다
5 모세는 율법에 이러한 여자를 돌로 치라 명하였거니와 선생은 어떻게 말하겠나이까
6 그들이 이렇게 말함은 고발할 조건을 얻고자 하여 예수를 시험함이러라 예수께서 몸을 굽히사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7 그들이 묻기를 마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일어나 이르시되 너희 중에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하시고
8 다시 몸을 굽혀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
9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양심에 가책을 느껴 어른으로 시작하여 젊은이까지 하나씩 하나씩 나가고 오직 예수와 그 가운데 섰는 여자만 남았더라
10 예수께서 일어나사 여자 외에 아무도 없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발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11 대답하되 주여 없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라]

[John 8:1-11, NLT]
1 Jesus returned to the Mount of Olives,
2 but early the next morning he was back again at the Temple. A crowd soon gathered, and he sat down and taught them.
3 As he was speaking, the teachers of religious law and the Pharisees brought a woman who had been caught in the act of adultery. They put her in front of the crowd.
4 "Teacher," they said to Jesus, "this woman was caught in the act of adultery.
5 The law of Moses says to stone her. What do you say?"
6 They were trying to trap him into saying something they could use against him, but Jesus stooped down and wrote in the dust with his finger.
7 They kept demanding an answer, so he stood up again and said, "All right, but let the one who has never sinned throw the first stone!"
8 Then he stooped down again and wrote in the dust.
9 When the accusers heard this, they slipped away one by one, beginning with the oldest, until only Jesus was left in the middle of the crowd with the woman.
10 Then Jesus stood up again and said to the woman, "Where are your accusers? Didn't even one of them condemn you?"
11 "No, Lord," she said.
And Jesus said, "Neither do I. Go and sin no more."
죄의 자리를 떠나라

미워하시는 것1: 죄
예수님은 죄를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으심
- 간음하다 잡힌 여인: 서기관과 율법학자들이 셋업해둔 사건
- 왜 예수께 묻는가? 그는 일반 랍비와 달리, 죄인과 세리들의 친구였다. 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고 같이 먹었다.
- 우리와 여인의 공통점: 죄를 멈추고 싶지만 여전히 죄를  짓고 있는 우리

돌을 든 사람들
- 왜 돌을 들었을까? 이스라엘 사회를 깨끗하게 하기 위해? 아님. 상대를 정죄하며, 내가 짓지 않은 죄를 진 사람을 보며 ‘나는 의롭다’는 생각을 하는 것. 그래서 기세등등한 것.

여인을 향해, 너의 죄는 돌로 맞아도 된다는 사람들.
사람들을 향해, 죄 없는 자는 먼저 돌로 치라는 예수님.

죄의 결과는 너무나 끔찍해서, 너가 감당할 수 없다. 내가 그 죄를 감당하러 왔다.
- 죄인을 향해 흥분하면,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다.
- 우리가 대적해야하는 것은 죄인이 아닌, 죄를 무기로 삼은 사단.
- 스스로를 돌아봐야 함. 내게 필요한 자비와 긍휼을 묵상하라.

미워하시는 것2: 변질된 예배, 타락한 교회

[마21:12-13]
12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 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신사참배 등 교회의 변질
- 이유: 복음으로부터, 십자가로부터 멀어지기 때문.

미워하시는 것3: 위선 (가면)
- 바리새인의 위선: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
- 보여주기 위한 신앙, 칭찬받기 원하는 마음, 더 나은 사람처럼, 더 많이 아는 사람, 신실한 사람처럼 보이기 원하는.
- 우리는 진짜 우리 모습이 드러나는 자리가 어딘지 알아야 함= 하나님 앞. 코람데오. 하나님의 거울 앞에 서는 시간. 영적 거울.

미워하시는 것4: 뜨겁지도, 차지도 않은 무력함
[계3:15]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Revelation 3:15, NLT] "I know all the things you do, that you are neither hot nor cold. I wish that you were one or the other!
-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사단이 주무르기 쉬운 온도: 미지근한 온도
- 라오디게아교회: 부족함이 없는 자기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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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새 설교 노트
예수의 기쁨으로 돌아가자

[요15:1-11]
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3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여졌으니
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려져 마르나니 사람들이 그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8 너희가 열매를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는 내 제자가 되리라
9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10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11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John 15:1-11, NLT]
1 "I am the true grapevine, and my Father is the gardener.
2 He cuts off every branch of mine that doesn't produce fruit, and he prunes the branches that do bear fruit so they will produce even more.
3 You have already been pruned and purified by the message I have given you.
4 Remain in me, and I will remain in you. For a branch cannot produce fruit if it is severed from the vine, and you cannot be fruitful unless you remain in me.
5 "Yes, I am the vine; you are the branches. Those who remain in me, and I in them, will produce much fruit. For apart from me you can do nothing.
6 Anyone who does not remain in me is thrown away like a useless branch and withers. Such branches are gathered into a pile to be burned.
7 But if you remain in me and my words remain in you, you may ask for anything you want, and it will be granted!
8 When you produce much fruit, you are my true disciples. This brings great glory to my Father.
9 "I have loved you even as the Father has loved me. Remain in my love.
10 When you obey my commandments, you remain in my love, just as I obey my Father's commandments and remain in his love.
11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you will be filled with my joy. Yes, your joy will overflow!

- 예수님, 교회와 붙어있는 것. 그 안에 거하는 것.
- 예수님은 믿음을 기뻐하심
예) 로마 백부장의 믿음
믿음은 씨앗이고 자라야 함
예수님이 씨앗을 뿌리셨고 성령이 물을 주심
우리의 믿음이 성장하는 것의 중요성.
믿음이 성장하는 자리에 머물면 됨.

눅15장의 비유- 잃었던 것을 찾았을 때의 기쁨
- 드라크마, 어린 양, 탕자의 비유

[눅15:7]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눅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눅15:32]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

하늘의 기쁨: 언제 하나님의 기쁨으로 충만해지는가? 잃은 양이 돌아올 때.

4. 다가올 잔치를 기대할 때 as a bride

[계19:7-8]
7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도록 허락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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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림교회 주일 말씀 메모

[갈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Galatians 2:20, NLT] My old self has been crucified with Christ. It is no longer I who live, but Christ lives in me. So I live in this earthly body by trusting in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Galatians 2:20, KJV]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e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나를 부인하는 것
- 십자가에 올라가서 살아 내려오는 자는 없다
- 예수님도 오르시고, 죽으셨다가, 살아서 돌아오심
- 우리의 연약함, 낮음, 포기가 강함, 능력으로 변화하는 기적은 십자가 위에서만 일어남. 십자가에서 나를 버리면. 나를 항복하면. 예수와 함께 못박힌다면.
As Jesus did.
나를 버리는 행위의 모델: 예수님

내 자아는 계속 살아남
- 바울: [고전15: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1 Corinthians 15:31, KJV] I protest by your rejoicing which I have in Christ Jesus our Lord, I die daily.
[1 Corinthians 15:31, NLT] For I swear, dear brothers and sisters, that I face death daily. This is as certain as my pride in what Christ Jesus our Lord has done in you.
- 십자가에서 죽어도, 계속 살아나는 나의 자아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예수님은 정말 내 안에, 주인으로 사시는가? 손님으로 제한적으로 사시는가?
- 예수가 주어가 되는 삶. 그가 내 모든 순간에 개입하도록 하는 삶.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십자가의 사랑 안에
- 예수님의 온전한 사랑 안에 있을때.
- 왜 이것이 우리를 감동시키지 않나? 인류를 위한 사랑으로는 인정하면서, 나는 내 삶의 형통에 근거한 사랑을 원하는가?
- ‘오직 예수’의 의미는 무엇인가? 예수의 사랑으로 충분한 것.
- 바울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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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서 준비되는 다음 세대
서울드림교회 주일예배 노트

[출33:7-11]
7 모세가 항상 장막을 취하여 진 밖에 쳐서 진과 멀리 떠나게 하고 회막이라 이름하니 여호와를 앙모하는 자는 다 진 바깥 회막으로 나아가며
8 모세가 회막으로 나아갈 때에는 백성이 다 일어나 자기 장막 문에 서서 모세가 회막에 들어가기까지 바라보며
9 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때에 구름 기둥이 내려 회막 문에 서며 여호와께서 모세와 말씀하시니
10 모든 백성이 회막 문에 구름 기둥이 서 있는 것을 보고 다 일어나 각기 장막 문에 서서 예배하며
11 사람이 자기의 친구와 이야기함 같이 여호와께서는 모세와 대면하여 말씀하시며 모세는 진으로 돌아오나 눈의 아들 젊은 수종자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아니하니라

백성은 진 안에, 모세는 회막 안에.
여호수아는 회막 바깥에.

O 회막 안: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화하는 모세
- 우리도 예수로 말미암아 회막 안에 있음.
- 신비의 자리.

O 시내 광야의 여호수아
- 하나님 앞에 준비되는 다음 세대
- 모세의 보좌관 역할: 그러나 모세가 회막에서 나와 진으로 돌아가는데도 계속 엎드려 기도하고 있음.
- 여호수아를 대하는 모세의 태도는 어떠한가? 내가 나왔으니 너도 나를 따라와라.. 가 아님.

[출33:11, 우리말성경] 여호와께서는 마치 사람이 자기 친구와 이야기하듯이 모세와 얼굴을 맞대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후 모세는 진영으로 돌아오곤 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를 보좌하는 청년 여호수아는 회막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1. 모세처럼, 우리 사역은 궁극적으로 누군가가 하나님을 보도록 하는 것. 하나님을 주목하게 하는 것. 내가 아니라.

2. 하나님에 대해 할 말이 많은 부모가 되는 것.
[출24:13-18, 우리말성경]
13 그러자 모세는 일어나서 그를 보좌하는 여호수아를 데리고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14 모세는 장로들에게 "우리가 돌아올 때까지 여기서 우리를 기다리라. 보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니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들에게 가서 상의하도록 하라"라고 했습니다.
15 모세가 산에 올라갔더니 구름이 산을 덮었고
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있었습니다. 그 구름은 6일 동안 산을 덮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7일째 되는 날에 여호와께서 구름 속에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17 이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는 산꼭대기에서 타오르는 불처럼 보였습니다.
18 그때 모세는 계속해서 산으로 올라가 그 구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산에서 40일 밤낮을 지냈습니다.

산꼭대기에는 모세만 올라감. 여호수아는 모세가 들은 말씀을 백성에게 전달하고 실천하도록 하는 역할을 하는 자.
- 모세가 하나님과 대면한 이야기, 하나님의 마음 등에 대해 산을 같이 내려오며 이야기를 많이 했을 것.
- 자녀에게 신앙을 어떻게 전수할 것인가?

3. 자녀에게 예배의 본을 보이라
- 힘써 하나님을 알자
- 저 사람처럼, 아버지처럼, 예배드리고자 하는 본. 참된 예배를 보여주는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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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림교회 2부 말씀 메모

[출30:22-33]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23 너는 상등 향품을 가지되 액체 몰약 오백 세겔과 그 반수의 향기로운 육계(시나몬) 이백오십 세겔과 향기로운 창포 이백오십 세겔과
24 계피 오백 세겔을 성소의 세겔로 하고 감람 기름 한 힌을 가지고
25 그것으로 거룩한 관유를 만들되 향을 제조하는 법대로 향기름을 만들지니 그것이 거룩한 관유가 될지라

26 너는 그것을 회막과 증거궤에 바르고
27 상과 그 모든 기구이며 등잔대와 그 기구이며 분향단과
28 및 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와 물두멍과 그 받침에 발라
29 그것들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구별하라 이것에 접촉하는 것은 모두 거룩하리라
30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기름을 발라 그들을 거룩하게 하고 그들이 내게 제사장 직분을 행하게 하고
3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이것은 너희 대대로 내게 거룩한 관유니
32 사람의 몸에 붓지 말며 이 방법대로 이와 같은 것을 만들지 말라 이는 거룩하니 너희는 거룩히 여기라
33 이와 같은 것을 만드는 모든 자와 이것을 타인에게 붓는 모든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하라
*세겔: 5.7kg
**힘: 3.6l

기름을 만들고 바르는 목적: 구별

거룩하다-구별하다는 같은 어원
거룩한 삶: 구별된 삶.

교훈- 어떻게 거룩해지는가?
1. 하나님의 말씀으로
: 기름을 바름으로써 거룩해지지만, 재료가 비싸서가 아닌 하나님이 이 기름을 바르면 거룩해진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다. 초점은 재료가 아닌, 말씀.
: 말씀이 우리 인생에 발라지고, 스며들어 향기가 날때. 우리의 삶은 비로소 거룩해짐.
: 말씀을 알고 - 믿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 실천하는 삶
: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 말씀으로부터 시작하는 것(나로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님)
: “하나님 앞에서 나는 시간을/재정을/관계를..잘 관리하고 있는가?”
*거룩을 결정하는 것은 결국 하나님과 나의 관계

2. 거룩은 대가 지불을 해야 함.
: 예수의 십자가처럼.
: 그러나 그 대가지불이 참된 축복임
: 하나님 나라를 위해 포기하는 사람이 얻는 축복

[골3:1-5]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이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잠20:17] 속이고 취한 음식물은 사람에게 맛이 좋은 듯하나 후에는 그의 입에 모래가 가득하게 되리라
- 죄가 주는 달콤함
- 정직한 재물, 깨끗한 성공, 참된 부흥을 구해야 함.

3. 성령충만한 사람, 날마다 질문하는 사람
: 주의 마음으로 기도하고 묻는 사람
: 주님이 어떻게 해야 기뻐하실까?

[엡1:13-14]
13 그 안에서 너희도 진리의 말씀 곧 너희의 구원의 복음을 듣고 그 안에서 또한 믿어 약속의 성령으로 인치심을 받았으니
14 이는 우리 기업의 보증이 되사 그 얻으신 것을 속량하시고 그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 하심이라

[엡1:13-14, 우리말성경]
13 그리고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의 말씀, 곧 여러분을 위한 구원의 복음을 듣고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믿어 약속하신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습니다.
14 이 성령은 우리의 유업의 보증이 되시는데 이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을 구속하기 위함이며 또한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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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1일 새벽 2시 반. 
마감에 쫓겨 집필을 하는데, 아빠랑 자던 사랑이의 투정소리가 들렸다.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빠와 팽팽한 신경전을, 자다 깨서, 하는 것 같다.
아빠는 사랑이의 고집이 잠을 덜 깬 투정이라고 보는 것 같았고,
나는 '아..오늘도 밤 작업은 이대로 무산인가' 하며 분명 엄마를 찾아 보채는 듯한 사랑이에게 갔다.

그러나 반전. 
사랑이는 아빠랑 같이 화장실에 가서 쉬를 하겠다고 울며 떼를 쓰고 있었다.

소망이와 달리 43개월을 달리는 오늘까지 밤기저귀를 사수하던 사랑이는 
아침이면 기저귀가 소변으로 가득했다. 그런 사랑이가 자다 깨서 화장실을 가겠다니.

그런 사랑이의 투정을 아빠는 엄마를 찾는 생떼로 알았던 것 같다. 

사랑스런 투정이고, 한뼘 컸다는 걸 증명하는 투정을 부리는 사랑이를 안고
밤중 쉬야를 하고 다시 침대로 돌려보냈다. 

그리고 그 와중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사랑아, 엄마가 옆 방에서 일하고 있을테니까 아빠 옆에서 자고 있을 수 있어?'

나의 도전에 고개를 끄덕인 사랑이!
밤샘작업은 힘들지만, 급한 일정에 너무나 단비같은 첫 야근 허락? 이었다. 

이 순간이 훗날에는 너무 기다려질 것 같아, 무려 블로그에 '육아일기' 카데고리를 만들어 
쪽글을 끄적인다. 

고마워 사랑아. 너는 오늘도 한 뼘 성실하게 자라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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