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드림교회 예배 노트

[요14:1-14]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 한 해의 삶 가운데 걱정과 근심이 사단의 도구로 나에게 공격해올때, 하나님을 찬양하며 너는 근심하지 말라! 고 다윗처럼 외치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 천국을 오늘 걱정과 근심이 많은 제자들에게 강조
- 형이상학적 공간이 아니라, 현실적 공간으로
- 영생이 현실감이 없으면 구원은 내 걱정근심을 이겨낼 힘을 잃고 만다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사람들은 예수 없이도 천국에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 그러나 예수가 아니면 구원도 천국도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 걱정과 근심을 해결하는 방법
-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한다는 것의 의미: 예수님께 의지하고, 예수님의 공로만 십자가만 의지하는 것. 예수를 의지하는 나, 새벽기도를 하는 나를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또한, 예수님처럼 기도한다는 뜻. 예수님이 기도하시는 내용, 의미, 열정, 태도.
- 우리의 기도는 다 응답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는 예수님의 기도를 닮아야 한다. 이 두 문장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 그렇게 오래 기도했는데, 왜 나는 변화하지 않은가? 기도로 하나님께 떼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 예수님처럼 기도하라
- 걱정과 근심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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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NASB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공동체 가운데 죄가 있을때 기대되는 것
- 교만해진 마음, 회개하며 슬퍼하지 않는 마음을 버리는 것
- 그리고 그 죄를 공동체 가운데서 뿌리뽑으려는 행동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되셨느니라

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악하고 악의에 찬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9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11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리거나 우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12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13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라

1 It is actually reported that there is sexual immorality among you, and sexual immorality of such a kind as does not exist even among the Gentiles, namely, that someone has his father’s wife. 2 You have become arrogant and have not mourned instead, so that the one who had done this deed would be removed from your midst.

3 For I, on my part, though absent in body but present in spirit, have already judged him who has so committed this, as though I were present. 4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when you are assembled, and I with you in spirit, with the power of our Lord Jesus, I have decided to turn such a person over to Satan for the destruction of his body, so that his spirit may be saved on the day of the Lord.

6 Your boasting is not good. Do you not know that a little leaven leavens the whole lump of dough? 7 Clean out the old leaven so that you may be a new lump, just as you are in fact unleavened. For Christ our Passover also has been sacrificed. 8 Therefore let’s celebrate the feast, not with old leaven, nor with the leaven of malice and wickedness, but with the unleavened bread of sincerity and truth.

9 I wrote to you in my letter not to associate with sexually immoral people; 10 I did not at all mean with the sexually immoral people of this world, or with the greedy and swindlers, or with idolaters, for then you would have to leave the world. 11 But actually, I wrote to you not to associate with any so-called brother if he is a sexually immoral person, or a greedy person, or an idolater, or is verbally abusive, or habitually drunk, or a swindler—not even to eat with such a person. 12 For what business of mine is it to judge outsiders? Do you not judge those who are within the church? 13 But those who are outside, God judges. Remove the evil person from among yourselves.

계속해서 교회 공동체,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생기는 죄들에 대해 바울사도가 이야기한다. 그 죄를 발견한 우리의 반응은 마땅히 mourn 하는 것이다. 그 죄가 발견됨을 슬퍼하고 그것을 회개하며 공동체 가운데 뿌리 뽑는 것. 오늘날 우리 사회 안의 교회의 모습을 보며 내가 가져야 할 반응이다. 

바울서신이 참 감사한 점은 내게 질문하기보다 나의 하나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선언해준다는 점이다. 네가 누룩 없는 자인가?라고 묻기보다, 너는 누룩 없는 자이다(7)라고 선언한다. 예수님의 몸이 희생되셨기에 너희는 유월절 양의 피가 보호하는 자, 누룩 없는 자이다. 누룩이 자란다면, 내어버리라. 

나에게 자라고 있는 누룩은 무엇일까- 5장 하단에서 말하는 sexual immorality, greed, idolatry, verbal abuse, habitual drinking, swindle. 또는 나열되지 않았지만 내 안에 자라는 세상의 모습들.. 무엇보다도 나와 내 공동체에 대해 더 엄격해지라, 말씀을 중심으로 판단하여 스스로 악한 길에서 떠나라 하시는 바울의 목소리가 쟁쟁하다. 

싱글일때, 홀로 떨어져 공부할 때와 달리 '정신없는' 삶을 살고 있는 나는 일을 거의 하고 있지 않음에도 삶이 참 분주하고, 하나님께 묻지 않고 결정하는 일들이 많고, 세상의 양육방식을 거르지않고 그냥 받아들이려 할 때가 많은 것 같다. 그것이 작은 것인듯 보이지만 조금씩 내 세계관에 금이 가고, 영적으로 무감각해지는 길인듯 하다. 내가 하루에도 몇번씩 읽는 것, 말하는 것, 사는 것, 쓰는 것에 하나님을 꾸준히 초대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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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동역자들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서로 시기하고 분쟁한다는 점에서 육신에 속한 자라고 이야기한다. 
육신에 속한 자의 특징은

1) 사람을 따라 행하는 것이다 2)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아이들과 같다 3) 신령한 자들과 같이 대하지 못한다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각자의 달란트대로 하나님이 자라기 원하는 이를 섬긴다. 그러나 그 상은, 일한 대로 각기 다르다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그러나 단 하나의 터는 예수 그리스도다. 그 위에 무엇인가가 세워질 수 있다.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성경은 분명히 선언한다.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고, 집이며, 성전이고, 성령이 거하시며, 예수라는 터가 닦아진 곳이다. 이 세상의 지혜를 자랑하거나 이 세상의 사람, 또는 무엇인가를 자랑할 필요가 없다. 이 세계가 하나님의 것이고, 그것이 그리스도의 것이며, 그것이 곧 내가 속한 분이기 때문이다. 

육아를 하면서 틈이나면 잠을 보충하고, 쉬고, 또는 일을 처리하고, 일을 하다보니 점점 묵상과 기도, 하나님과의 대화가 쉽지 않아지는 것 같다. 하나님은 오늘 내게 무엇을 말씀하시는가- 내가 육에 속한 사람이 아니라 성령에 속한 사람이며, 나의 토대는 나 자신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 내가 육아를 포함해서 무엇인가를 '하려고'하기 이전에, 내가 누구인지, 내 존재의 이유이신 하나님과의 교제가 왜이렇게 메말라있는지에 대해 짚어주시는 것 같다. 계속해서 하나님의 시선으로, 그 분의 손바닥 안에 있는 내 삶을 들여다보는 연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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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장이라고 하는 고전 13장을 메시지 성경으로 읽으니 또 다르게 다가온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1)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내가 가장 사랑한다고 하는 남편과 아이들에게 빗대어도, 이 사랑을 하고 있지 못함이 여실히 드러난다. 
물론 부족한 인간인 내가 어찌 완벽한 사랑을 하겠냐마는, 
그래도 이러한 사랑의 모습을 닮아가려는 생각도 잘 못하는 것 같다. 

내가 가진 연약함을 자주 생각하지만,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연약함을 먼저 알고 사랑하는 자세를 가지길 소망한다. 
그들을 더 부드러운 심장으로 감싸안는 마음의 습관이 필요할 것 같다. 

 

개역개정 msg
(고전 13: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딤전1:5 (고전 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고전 13: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전 13:4)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고전 13:5)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1)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고전 13:6)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고전 13:7)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전 13:8) 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고전13:2 (고전 13:9) 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고전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사60:19, 렘31:34, 합2:14 (고전 13:11) 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고전 13:12) 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2)제일은 사랑이라

The Way of Love

13 If I speak with human eloquence and angelic ecstasy but don’t love, I’m nothing but the creaking of a rusty gate.

2 If I speak God’s Word with power, revealing all his mysteries and making everything plain as day, and if I have faith that says to a mountain, “Jump,” and it jumps, but I don’t love, I’m nothing.

3-7 If I give everything I own to the poor and even go to the stake to be burned as a martyr, but I don’t love, I’ve gotten nowhere. So, no matter what I say, what I believe, and what I do, I’m bankrupt without love.

Love never gives up.
Love cares more for others than for self.
Love doesn’t want what it doesn’t have.
Love doesn’t strut,
Doesn’t have a swelled head,
Doesn’t force itself on others,
Isn’t always “me first,”
Doesn’t fly off the handle,
Doesn’t keep score of the sins of others,
Doesn’t revel when others grovel,
Takes pleasure in the flowering of truth,
Puts up with anything,
Trusts God always,
Always looks for the best,
Never looks back,
But keeps going to the end.

8-10 Love never dies. Inspired speech will be over some day; praying in tongues will end; understanding will reach its limit. We know only a portion of the truth, and what we say about God is always incomplete. But when the Complete arrives, our incompletes will be canceled.

11 When I was an infant at my mother’s breast, I gurgled and cooed like any infant. When I grew up, I left those infant ways for good.

12 We don’t yet see things clearly. We’re squinting in a fog, peering through a mist. But it won’t be long before the weather clears and the sun shines bright! We’ll see it all then, see it all as clearly as God sees us, knowing him directly just as he knows us!

13 But for right now, until that completeness, we have three things to do to lead us toward that consummation: Trust steadily in God, hope unswervingly, love extravagantly. And the best of the three is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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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NASB

1우상에게 바친 고기에 대하여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지식이 있는 줄로 알고 있습니다.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지만, 사랑은 덕을 세웁니다. 2자기가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도 그가 마땅히 알아야 할 방식대로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3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를 알아주십니다.

- 메세지 성경을 읽으니 1,2절이 더 잘 이해가 된다. 그렇지만 이 또한 유진 피터슨의 해석이라는 걸 감안할 때, 메세지성경을 먼저 읽기보다 원문에 가까운 성경들을 먼저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오늘날 '우상에게 바친 고기'는 내게 무엇일까? 제사자리일 수도 있고, 크리스챤 identity를 반대하는 문화 자체로도 볼 수 있는 것 같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왠지 요새는 이 말이 나와는 좀 멀어진 느낌이다 ㅠ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사랑을 고백한 일이 언제던가. 요구만 하는 떼쟁이 같은 요즘이다. 


4그런데 우상에게 바친 고기를 먹는 일을 두고 말하면, 우리가 알기로는, 세상에 우상이란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신이 없습니다. 5이른바 신이라는 것들이 하늘에든 땅에든 있다고 칩시다. 그러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6그러나 우리에게는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한 분이 계실 뿐입니다. 만물은 그분에게서 났고, 우리는 그분을 위하여 있습니다. 그리고 한 분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고, 우리도 그분으로 말미암아 있습니다.

7그러나 누구에게나 다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까지 우상을 섬기던 관습에 젖어 있어서, 그들이 먹는 고기가 우상의 것인 줄로 여기면서 먹습니다. 그들의 양심이 약하므로 더럽혀지는 것입니다. 8그러나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우는 것은 음식이 아닙니다.”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 해서 손해볼 것도 없고, 먹는다고 해서 이로울 것도 없습니다. 9그러나 여러분에게 있는 이 자유가 약한 사람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0지식이 있는 당신이 우상의 신당에 앉아서 먹고 있는 것을 어떤 사람이 보면, 그가 약한 사람일지라도, 그 양심에 용기가 생겨서, 우상에게 바친 고기를 먹게 되지 않겠습니까? 11그러면 그 약한 사람은 당신의 지식 때문에 망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그 약한 신도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 12렇게 여러분이 형제자매들에게 죄를 짓고, 그들의 약한 양심을 상하게 하는 것은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것입니다. 13그러므로 음식이 내 형제를 걸어서 넘어지게 하는 것이라면, 그가 걸려서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서, 나는 평생 고기를 먹지 않겠습니다.

1 Now concerning food sacrificed to idols, we know that we all have knowledge. Knowledge [a]makes one conceited, but love edifies people. 2 If anyone thinks that he knows anything, he has not yet known as he ought to know; 3 but if anyone loves God, he is known by Him.

4 Therefore, concerning the eating of food sacrificed to idols, we know that an idol is [b]nothing at all in the world, and that there is no God but one. 5 For even if there are so-called gods whether in heaven or on earth, as indeed there are many gods and many lords, 6 yet for us there is only one God, the Father, from whom are all things, and we exist for Him; and one Lord, Jesus Christ, by whom are all things, and we exist through Him.


- 같은 말이지만, 영어로는 더 생생하게 다가온다. 하나님을 위해 존재하는 나, 그리고 예수님을 통해 존재하는 나. 이러한 존재에 대한 분명한 설명을 왜 매일의 삶에서는 느끼면서 살고 있지 못하는 걸까. 

- 성경이 단언적으로 내 영혼에 선포하는 짧은 구절들이 영혼을 통통 치고 지나간다. 남은 오늘 동안 만이라도, 내가 누구이며 내가 어떻게 존재하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를 느끼며 살고 싶다. 

7 However, not all people have this knowledge; but some, being accustomed to the idol until now, eat food as if it were sacrificed to an idol; and their conscience, being weak, is defiled. 8 Now food will not bring us [c]close to God; we are neither [d]the worse if we do not eat, nor [e]the better if we do eat. 9 But take care that this [f]freedom of yours does not somehow become a stumbling block to the weak. 10 For if someone sees you, the one who has knowledge, dining in an idol’s temple, will his conscience, if he is weak, not be strengthened to eat things sacrificed to idols? 11 For through your knowledge the one who is weak is ruined, the brother or sister for whose sake Christ died. 12 And so, by sinning against the brothers and sisters and wounding their conscience when it is weak, you sin against Christ. 13 Therefore, if food causes my brother to sin, I will never eat meat again, so that I will not cause my brother to sin.

 

Freedom with Responsibility (MSG)

8. 1-3 The question keeps coming up regarding meat that has been offered up to an idol: Should you attend meals where such meat is served, or not? We sometimes tend to think we know all we need to know to answer these kinds of questions—but sometimes our humble hearts can help us more than our proud minds. We never really know enough until we recognize that God alone knows it all.

4-6 Some people say, quite rightly, that idols have no actual existence, that there’s nothing to them, that there is no God other than our one God, that no matter how many of these so-called gods are named and worshiped they still don’t add up to anything but a tall story. They say—again, quite rightly—that there is only one God the Father, that everything comes from him, and that he wants us to live for him. Also, they say that there is only one Master—Jesus the Messiah—and that everything is for his sake, including us. Yes. It’s true.

7 In strict logic, then, nothing happened to the meat when it was offered up to an idol. It’s just like any other meat. I know that, and you know that. But knowing isn’t everything. If it becomes everything, some people end up as know-it-alls who treat others as know-nothings. Real knowledge isn’t that insensitive.

We need to be sensitive to the fact that we’re not all at the same level of understanding in this. Some of you have spent your entire lives eating “idol meat,” and are sure that there’s something bad in the meat that then becomes something bad inside of you. An imagination and conscience shaped under those conditions isn’t going to change overnight.

8-9 But fortunately God doesn’t grade us on our diet. We’re neither commended when we clean our plate nor reprimanded when we just can’t stomach it. But God does care when you use your freedom carelessly in a way that leads a fellow believer still vulnerable to those old associations to be thrown off track.

10 For instance, say you flaunt your freedom by going to a banquet thrown in honor of idols, where the main course is meat sacrificed to idols. Isn’t there great danger if someone still struggling over this issue, someone who looks up to you as knowledgeable and mature, sees you go into that banquet? The danger is that he will become terribly confused—maybe even to the point of getting mixed up himself in what his conscience tells him is wrong.

11-13 Christ gave up his life for that person. Wouldn’t you at least be willing to give up going to dinner for him—because, as you say, it doesn’t really make any difference? But it does make a difference if you hurt your friend terribly, risking his eternal ruin! When you hurt your friend, you hurt Christ. A free meal here and there isn’t worth it at the cost of even one of these “weak ones.” So, never go to these idol-tainted meals if there’s any chance it will trip up one of your brothers 

결국 본질이 무엇이냐고 바울은 묻고 있다. 음식이냐, 제사냐, 혹은, 이웃 사랑과 그의 약한 믿음에 대한 돌봄이냐. 오늘 나의 삶이 같은 믿는 동료인 이모님에 대해 그를 더욱 사랑하는 것에 대해, 혹은 그의 약한 믿음에 대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는가? 아니면 오히려 그에게 stumbling block 의 역할만 하였는가. 예수님이 목숨을 바쳐 살려낸 그 목숨을 가지고, 나는 어떻게 대하였는가. 

8장에서 말하는, 형제를 걸려 넘어지게하는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는 내가 행하는 것의 기준이 지식이 아니라 사랑이어야 한다고 바울은 말한다. 그것이 나의 양심에 거리끼지 않는 행동이라도, 그것의 결과로 다른 사람이 넘어질 수 있다면, 그것은 예수님께 죄를 짓는 것이 된다. 믿음대로 산다는 말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살기가 얼마나 쉬운가. 주변 사람들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되, 그리고 그들의 눈치를 보지는 않되, 동시에 그들에게 미칠 영향을 고려하며 사는 삶은 참으로 복잡하고 명쾌하지 않다. 소신대로 사는 것 보다, 주변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며 사는 삶이 더 복잡하고 에너지가 많이 쓰이기 때문이다. 

we know that we all have knowledge. Knowledge [a]makes one conceited, but love edifies people. 2 If anyone thinks that he knows anything, he has not yet known as he ought to know; 3 but if anyone loves God, he is known by Him.

글을 쓰다보면 내가 무엇을 안다고 착각하기 쉽고, 그것을 나만 안다고 생각하며 교만해지기 쉽다. 내가 매일 하는 일 역시 그럴 수 있다. 지식에 대해 하나님은, 사랑과 대비하여 말씀하신다. 왜일까? 교만함과 사랑은 그만큼 대척점에 있나보다. 남들에 비하여 내가 더 낫다는 마음은 남들을 섬기고 사랑하는 마음의 반대인가보다. 

지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아직도 이러한 진리를 모르고 있다는 뜻이 된다. 그리고 이어서 바울이 말하는 참지식은, 하나님을 사랑할때, 하나님이 그를 알아주신다는 사실이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내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세상지식 역시 이를 통해 이웃을 사랑하는 목적을 이루지 못한다면 참지식이 아니다. 그것이 사랑으로 귀결되고, 사랑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면, 글을 쓰는 것은 그것이 논문이든 보고서든, 나를 자랑하는 일이 된다. 그것은 하나님께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직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만이, 하나님께 남는 기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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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NASB
2:1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2: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 바울의 모습에서 자신을 철저히 죽이고 하나님만, 그 분의 일하심만 드러내려는 모습이 보인다. 자신은 단순한 도구-자신이 아니어도 상관없는-로서, 스스로의 배경이나 지식으로 무엇을 더하지 않으려는 모습이다. 하나님을 전하는 자의 태도란 이래야 하나보다. 

- 그러나 하나님을 전할 기회도 찾지 않고 준비하고 있지도 않은 나의 모습을 본다. 우리 믿음의 이유를 묻는 자에게 대답할 바를 항상 준비하라고 한 말씀((벧전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에 응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ㅠㅠ 

-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들, 그들에게 그리스도인으로 나는 어떤 모습일까. 그리스도를 전하기는 커녕, 그리스도인임을 숨겨야 할 정도로 이기적으로 살고 있지는 않을까. 

 - 결국 이러한 마음은 바울의 작정에서 시작되었다. for I determined. 물론 이렇게 할 수 있는 마음도 힘도 성령님께서 하셨겠지만, 바울이 이렇게 자신의 마음을 드림을 통해 성령님은 그를 사용하셨을 것이다. 


- 나는 오늘 무엇을 작정하는가. 무엇을 하기로, 또 하지 않기로 마음먹는가. 


2:6 <성령으로 보이셨다>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2: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2: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2: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2: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2:11 사람의 일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2: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 성령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그러한 은혜가, 구원과 십자가, 그리고 예수님의 보혈이 왠지 나와는 멀리 떨어진 이야기로 느껴지는 날들이 많다. 그것이 날마다 경험되어야 하는데, 나의 매일에는 구원에 대한 감사가, 묵상이, 경험이, 실천이 없는 것 같다. 그렇다면 24시간 동안, 나의 삶을 지배하는 생각과 경험은 무엇인가. 

- 아가들을 안으면서 기도하는 것도 사라진 것 같아, 트름시키면서라도 축복하면서 기도하려고 하는데 오늘은 바쁘다고 이마저도 안한 것 같다. 기도하며 잠자리에 들어야겠다. 

2: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가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2: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들을 받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게 보임이요, 또 그는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그러한 일은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라

2: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2: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Paul’s Reliance upon the Spirit

And when I came to you, brethren, I did not come with superiority of speech or of wisdom, proclaiming to you the [a]testimony of God. 2 For I determined to know nothing among you except Jesus Christ, and Him crucified. 3 I was with you in weakness and in fear and in much trembling, 4 and my [b]message and my preaching were not in persuasive words of wisdom, but in demonstration of the Spirit and of power, 5 so that your faith would not [c]rest on the wisdom of men, but on the power of God.

6 Yet we do speak wisdom among those who are mature; a wisdom, however, not of this age nor of the rulers of this age, who are passing away; 7 but we speak God’s wisdom in a mystery, the hidden wisdom which God predestined before the ages to our glory; the wisdom which none of the rulers of this age has understood; for if they had understood it they would not have crucified the Lord of glory; 9 but just as it is written,

Things which eye has not seen and ear has not heard,
And which have not entered the heart of man,
All that God has prepared for those who love Him.”

10 [d]For to us God revealed them through the Spirit; for the Spirit searches all things, even the depths of God. 11 For who among men knows the thoughts of a man except the spirit of the man which is in him? Even so the thoughts of God no one knows except the Spirit of God. 12 Now we have received, not the spirit of the world, but the Spirit who is from God, so that we may know the things freely given to us by God, 13 which things we also speak, not in words taught by human wisdom, but in those taught by the Spirit, [e]combining spiritual thoughts with spiritual words.

14 But [f]a natural man does not accept the things of the Spirit of God, for they are foolishness to him; and he cannot understand them, because they are spiritually [g]appraised. 15 But he who is spiritual appraises all things, yet he himself is appraised by no one. 16 For who has known the mind of the Lord, that he will instruct Him? But we have the mind of Christ.

Footnotes

  1. 1 Corinthians 2:1 One early ms reads mystery
  2. 1 Corinthians 2:4 Lit word
  3. 1 Corinthians 2:5 Lit be
  4. 1 Corinthians 2:10 One early ms reads But
  5. 1 Corinthians 2:13 Or interpreting spiritual things for spiritual men
  6. 1 Corinthians 2:14 Or an unspiritual
  7. 1 Corinthians 2:14 Or exam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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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의 도의 초보를(롬1:17) 버리고 죽은 행실을 (율법을 지켜야 구원받음) 회개함과 하나님께 대한 신앙과(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2 세례들과 (정결의식) 안수와 (초대교회때 성령을 통한 사도들의 권한 확대) 죽은 자의 부활과 영원한 심판에 관한 (대속, redemption) 교훈의 터를 다시 닦지 말고 완전한 데로 (성화) 나아갈지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롬3:10-12, 24-25)


3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우리가 이것을 하리라
4 한 번 빛을 받고 (<-죽은행실 회개, 하나님에 대한 신앙)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세례)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안수)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죽은자의 부활) 내세의 능력을 (<-영원한 심판)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엡1:18)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5:13)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1)

7 땅이 그 위에 자주 내리는 비를 흡수하여 밭 가는 자들이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8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워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
- 말이 아닌, 열매를 보고 우리를 판단하심
- 그러나 너희는 행실로 이미 입증했다
- 조심하라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 곧 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 인내하라
- 믿음: 바라는 것들의 실상(소망), 보지못하는 것의 증거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 약속 + 보증(이중확정)
- 그 약속: 영원히 함께 하리라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불안해하는 영혼
혼= 내가 나라는 것을 인지하게 해줌. 천국에 가는 것은 혼.
- 내가 왜 여기에 있는지, 어디서와서 어디로 가는지 불안해하고 있음
- 원래 혼=하나님과 붙어있어야 안정을 찾음
-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42:5)
- 그가 사모하는(longing)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시107:9)
- 사람의 영혼은 여호와의 등불이라 사람의 깊은 속을 살피느니라 (잠20:27)
- 곧 지혜가 네 마음에 들어가며 지식이 네 영혼을 즐겁게 할 것이요 (잠2:10)
- 소원을 성취하면 (영적인)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잠13:19)

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 이 예수를 따라가라

13 내가 산 자들의 땅에서 여호와의 선하심을 보게 될 줄 확실히 믿었도다 14 너는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강하고 담대하며 여호와를 기다릴지어다 (시27:13-14)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롬4:18-22)

예수를 바라보자 (3가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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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4:14-16)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브리서 5장
1-4: in general
1 대제사장마다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므로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게 하나니 ​

2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휩싸여 있음이라
3 그러므로 백성을 위하여 속죄제를 드림과 같이 또한 자신을 위하여도 드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4 이 존귀는 아무도 스스로 취하지 못하고 오직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라야 할 것이니라 ​
- 우리에게 계신 큰 대제사장이신 예수도 동일하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이지만, 하나님의 아들이기도 하고, 사람 가운데서 택한 자이기도 함
- ​4:15에서 말한, 우리와 똑같이 인간으로서 시험을 받으신 예수님 - 하나님이 주신 직분으로서의 대제사장

5절부터: 대제사장인 예수에 대한 설명

5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
- 신의 아들로서 신이신 예수

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데서 말씀하시되 네가 영원히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제사장이라 하셨으니 ​
- 멜기세덱: 아브라함이 노략물/십일조를 바쳤던, 구약에서 예수를 예표한 인물 중 하나
- 영적인 족보로 멜기세덱의 order 를 따르는 예수
- 아론의 계보가 아닌, 멜기세덱의 계보

7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 십자가에서의 기도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
- 순종함을 배우는 방법인 고난.
- 나는 어떤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우고 있는가?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
- 나의 순종, 내 구원의 근원이 되시는 예수

10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
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너희가 듣는 것이 둔하므로 설명하기 어려우니라
- ‘둔하다’라는 헬라어의 어원은 ‘게으름’에서 온 것

12 때가 오래 되었으므로 너희가 마땅히 선생이 되었을 터인데 너희가 다시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에 대하여 누구에게서 가르침을 받아야 할 처지이니 단단한 음식은 못 먹고 젖이나 먹어야 할 자가 되었도다
13 이는 젖을 먹는 자마다 어린 아이니 의의 말씀을 경험하지 못한 자요
14 단단한 음식은 장성한 자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함으로 연단을 받아 선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니라 ​
- 한 때 나는 말씀을 가르쳤던 자이기도 하고, 말씀을 준비하는 가운데, 묵상하는 가운데 스스로도 하나님께 고민하며 배우며 나아갔던 자인데, 최근 내 모습은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이다. 교회나 성경공부 모임을 통해 주시는 가르침들을 열심히 받아적고, 이해하는데서 그친다
- 하나님께 내가 스스로 나아가기보다, 그런 도구들, 말씀들, 풀이들, 해석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나아가고 떠멱여주는 것들만 자꾸 받아들이려고 하는 모습을 본다. 다시 하나님께 스스로 나아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 말씀의 유익 중 하나는 그것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 것이다.

- 중재자가 있어야 한다는 마음 = 죄성
- 사람들은 자신이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있어서 중계.중재자를 세우려고 함. 예수라는 중계자가 있는데 왜 또 인간 중계자를 세우려고 하는가?

너희는 주께 받은 바 기름 부음이 너희 안에 거하나니 아무도 너희를 가르칠 필요가 없고 오직 그의 기름 부음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가르치며 또 참되고 거짓이 없으니 너희를 가르치신 그대로 주 안에 거하라 (요일2:27)
But you have received the Holy Spirit, and he lives within you, so you don't need anyone to teach you what is true. For the Spirit teaches you everything you need to know, and what he teaches is true - it is not a lie. So just as he has taught you, remain in fellowship with Christ. (1 John 2:27, N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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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로 올라가라

 

# 하나님을 처음 만난 야곱
- 벧엘에서 본 천사가 사다리를 타고 다니는 모습= 그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믿음임을 깨달음
- 루스-> 벧엘(하나님의 집)

야곱은 여기서 서원을 함

20 야곱이 서원하여 이르되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셔서 내가 가는 이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먹을 떡과 입을 옷을 주시어 21 내가 평안히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 여호와께서 나의 하나님이 되실 것이요 22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집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 (창28:20-22)

# 하나님을 두번째 만난 야곱
- 야곱(움켜쥐는 자)-> 이스라엘(하나님이 함께하심)
그 씨름을 통해 환도뼈를 다치고 절게 됨=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방법
두번째 하나님을 만난 사건

 

# 그러나 에서와 화해한 후 그 약속을 잊어버림
34장- 디나의 강간사건, 시므온과 레위의 살인사건

30 야곱이 시므온과 레위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게 화를 끼쳐 나로 하여금 이 땅의 주민 곧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에게 악취를 내게 하였도다 나는 수가 적은즉 그들이 모여 나를 치고 나를 죽이리니 그러면 나와 내 집이 멸망하리라 31 그들이 이르되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 같이 대우함이 옳으니이까 (창34:30-31)
- 여전히 야곱은 자녀보다도 자신의 안위를 걱정하여 화를 내는 모습
- 아버지 모습도, 제사장의 역할도 못하고 있음

# 야곱이 아무리 애써도 풀 수 없는 일들
- 우리가 만든 문제, 여기에 하나님의 개입이 필요
- 그 개입으로 가정 안에 있었던 불만들이 터져나옴: 디나의 사건도 우연히 일어난 것이 아니다
- 에서를 만날 때도 첩의 자식, 라헬의 순서로 세우고 자신은 맨 뒤에서 따라왔던 이기적인 야곱

 

1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주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제단을 쌓으라 하신지라
1 And God said unto Jacob, Arise, go up to Bethel, and dwell there: and make there an altar unto God, that appeared unto thee when thou fleddest from the face of Esau thy brother.
- 일어나라: 믿음, 결정. 상황에 굴복하지 말고 하나님을 힘입어 일어나는 것
- 벧엘로 올라가라: 처음 하나님을 만나 서원한 곳. 믿음을 새롭게 하라
- 벧엘에 거주하라: 성령이 올때까지 예루살렘에 거하라고 하셨던 것처럼 내가 머물러야 할 곳에 머물러라.
- 제단을 쌓으라: 예배의 자리. 다듬지 않은 주변의 돌들로 쌓은 것. <> 탑(인간의 기술로 다듬은 돌로)
- 야곱은 평생 에서, 라반, 추장과 같은 삶을 추구하며 살았다 우리는 누가 되어야 하는가? 이스라엘. 하나님이 만드신 참된 나자신. 누군가를 흉내내는 삶이 아닌
- 우리는 예수 외에 누구도 닮을 필요가 없다.

2 야곱이 이에 자기 집안 사람과 자기와 함께 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에 있는 이방 신상들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너희들의 의복을 바꾸어 입으라
2 Then Jacob said unto his household, and to all that were with him, Put away the strange gods that are among you, and be clean, and change your garments:
- 방향에 따라 무엇을 할 것인지가 구체화됨
- 라헬의 드라빔: 아버지 라반 재산의 상속권과 같은 신상
- 한번도 야곱은 이를 버리라고 하지 않았다

# 나의 우상은 무엇인가?
성공? 성취? 자존심? 자신? 하나님은 나를 무조건 도와주실 것이라는 기형적 자존심?
- 비난받아보면, 억울한 일을 당해보면, 지하철에서 발이라도 밟혀보면 내가 가지고 있는 그것이 올라온다.

# 왜 하나님은 우리에게 고난을 통해 메가폰으로 소리치듯 벧엘로 가라, 정결하라고 말씀하시는가?
- 우상을 버리면 탐욕을 버리게 되고 나를 버리게 되며 그럼 정결해진다. 내 안에 하나님이 차오르게 된다.
- 이 땅을 떠났다가 돌아왔을때 느끼는 익숙치 않은 냄새, 소음 -> 우리는 느끼지 못하고 있다
- 이 사회의 냄새

# 옷을 바꾸어 입으라
- 어느새 가나안의 옷을 입고 있는 그들= 네 신을 벗으라
- 옷: 세계관, 가치관, 문화

처음으로 가장같은, 아버지다운 모습을 보이는 야곱

3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내가 가는 길에서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제단을 쌓으려 하노라 하매
3 And let us arise, and go up to Bethel; and I will make there an altar unto God, who answered me in the day of my distress, and was with me in the way which I went.
- 하나님의 명령을 그대로 전함

4 그들이 자기 손에 있는 모든 이방 신상들과 자기 귀에 있는 귀고리들을 야곱에게 주는지라 야곱이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아래에 묻고
4 And they gave unto Jacob all the strange gods which were in their hand, and all their earrings which were in their ears; and Jacob hid them under the oak which was by Shechem.
- 손에 쥐가 나도록 쥐었던 것들을 놓아야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다
- 귀고리= 당시 내 인생을 누군가에게 바치겠다는 의미
- 묻음= 보지 않기로 함
# 내가 무엇을 볼 것인가? 결정하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보기를 결정하는 것
- 뒤돌아 보지 말것. 버린 것을 다시 파보지 말 것

5 그들이 떠났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셨으므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
5 And they journeyed: and the terror of God was upon the cities that were round about them, and they did not pursue after the sons of Jacob.
- 두려움은 영적 증세
- 내 안에 하나님이 차있다면,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사랑이 가득차있다면, 두렵지 않음
- 왜 두려운 야곱에게 벧엘로 가라 하는가? 우리가 두려움을 쫓아낼 수 없으므로. 말씀으로 채우면, 벧엘로 올라가면 두려움은 자연스럽게 사라짐

6 야곱과 그와 함께 한 모든 사람이 가나안 땅 루스 곧 벧엘에 이르고
6 So Jacob came to Luz, which is in the land of Canaan, that is, Bethel, he and all the people that were with him.
7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 곳을 엘벧엘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
7 And he built there an altar, and called the place Elbethel: because there God appeared unto him, when he fled from the face of his brother.
- 엘벧엘을 (다시만난 하나님) 고백하는 삶

8 리브가의 유모 드보라가 죽으매 그를 벧엘 아래에 있는 상수리나무 밑에 장사하고 그 나무 이름을 알론바굿이라 불렀더라
8 But Deborah, Rebekah's nurse died, and she was buried beneath Bethel under an oak: and the name of it was called Allonbachuth.

# 다시 우리를 찾아오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삶
- 담대하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
- 벧엘로 올라가는 삶. 그곳에서 제단을 쌓고, 올라가기 위해 의복을 바꾸고 우상을 버리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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