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고린도전서 1:18-25  
제목 /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본문에서 염두할 점: 상황성/일관성

편지의 수신인: 성도
[고전1:2, 쉬운성경]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게 된 사람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여러분은 방방곡곡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거룩한 사람으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주님이시며 또한 이 모든 사람들의 주님이 되십니다.

고린도: 학문, 경제, 그리스신화의 중심지

[고전1:5, 쉬운성경]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말하는 것과 모든 지식 등 모든 면에서 풍성하게 되었습니다.
-> 세상의 풍요에서 예수 안의 풍요함으로 옮겨진 고린도의 믿는 자들

그러나 고린도교회는 분열을 겪음
- 분파가 생김
- 교회 내부에 무질서와 혼란이 있었음: 영적인 은사를 무질서하게 사용함 => 평안이 없음

  • 미성숙함- [고전3:3, 쉬운성경] 여러분은 아직도 세상에 속해 있습니다. 시기와 다툼이 여러분 안에 있으니 이것이 바로 세상에 속한 것이고 세상 사람들처럼 행동하는 것이 아닙니까?
  • 성숙함- [고전3:11, 쉬운성경] 아무도 이미 놓여 있는 기초 외에 다른 기초를 놓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기초는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소유로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소유인것처럼 사는 삶의 어리석음

*고린도전서가 이야기하는 우리 삶의 문제에 있어서 해결점

1. 십자가, 예수는 우리에게 능력이다. 십자가로 돌아오라.
[고전1:18-25, 쉬운성경]
18 십자가에 관한 말씀이 멸망할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에 불과하지만, 구원 받은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세상과 하나님의 방법은 다르다.
: 기준이 다름, 방법이 다름
19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지혜로운 사람들의 지혜를 멸하고, 지식 있는 사람들의 지식을 물리치리라."
20 지혜 있는 사람이 어디 있으며, 학자가 어디 있습니까? 이 시대의 변론가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21 세상이 자기의 지혜를 통해서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신 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전하는 어리석어 보이는 말씀 선포로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셨습니다.
22 유대인들은 표적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습니다.
23 하지만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셨다고 전합니다. 이것이 유대인들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요, 이방인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24 유대인이 되었든지 그리스인이 되었든지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힘을 숭배한 로마의 입장에서, 십자가는 수치
빌라도의 재판정에서, 변론을 포기함- 어리석은 범죄자
-> 우리는 어떤 기준, 지혜를 원하는가?
지금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

2. 내가 누구의 소유인지 기억하고 아는 것
- 우리 염려의 핵심: 결정이 맞는가에 대한 염려
- 하다하다 안돼서 기도할 때가 많음
- 사랑의 방식도 내가 원하는대로일 때가 많음

3. 은혜의 가치를 깨닫는 것
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로우며,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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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노트

말씀 / 로마서 11:11-15  
제목 /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

  • 교회라기보다,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말씀
  • 민족적 회복을 믿는 이야기
  • 그 회복은 종말론적 이야기:  주님의 다시오심과도 연결되어있음


1. 이스라엘을 보며, 복음을 거부하는 우리 이웃을 떠올려야 함
2. 예수님을 사랑하던 자들 중, 이제는 멀리 떠난 사람들을 떠올려야 함
3. 흔들리고 위기를 만난 우리나라의 교회를 떠올려야 함

[롬11:1-5, 쉬운성경]
1 그러므로 내가 묻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셨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나 자신도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베냐민 지파 출신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전에 택하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도 성경이 엘리야에 관해 한 말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엘리야는 이스라엘을 고소하며, 하나님께 이렇게 호소하지 않았습니까?
3 "주님, 그들이 주님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주님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습니다. 이제 저 혼자만 남아 있는데, 그들은 저마저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4 그런데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내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 칠천 명을 나를 위해 남겨 두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받은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어떠함때문에,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신다 >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오래참음을 기억하라
  • 원래 하나님의 사랑은, 부족한 우리를 향해 쏟아지는 사랑. 끝까지 사랑하심, 포기하지 않으심
  • 그렇기에 우리는 소망이 있음
  • 그렇기에 우리는 포기하면 안됨, 기도를 멈추면 안됨두려워하지 말고 전해야 함
  • 교회 같이 가자(x) 예수님 믿으세요(ㅇ)
  • 우리가 그 남은 7000명이 되어야 함


[롬11:11-15, 쉬운성경]
11 그러므로 내가 다시 묻습니다. 이스라엘이 걸려 넘어져 완전히 망하고 말았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죄 때문에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이르게 되었고, 이스라엘은 이방인들을 보고 시기하게 되었습니다.
12 이스라엘의 범죄가 세상에 풍성한 복을 가져다 주었고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인들에게 풍성한 복을 가져다 주었다면,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 앞에 돌아올 때 그 풍성함은 얼마나 더하겠습니까?
13 이제 이방인 여러분들에게 말하겠습니다. 나는 이방인의 사도로서 내가 맡은 직분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4 다만 바라는 것은, 내 동족에게 시기심을 일으켜, 그들 중에 몇 명만이라도 더 구원하고 싶은 것입니다.
15 내 동족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되어 세상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면,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것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 인간의 최악의 시나리오로, 최선의 시나리오를 써나가시는 하나님
  • 우리의 약함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롬11:25-27, 쉬운성경]
25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 비밀에 대해 알기를 원합니다. 비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하나님께 돌아오기까지 이스라엘 중에 얼마는 (잠시) 완악한 채로 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원자가 시온에서 나와 야곱의 자손에게서 경건하지 못한 것을 제거할 것이다.
27 이것은 내가 그들의 죄를 없앨 때에 그들과 맺을 내 언약이다."

  • 북한: 동방의 예루살렘이었던 평양
  • 북한이라는 기도제목 역시, 응답될 것으로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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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노트

말씀 / 로마서 10:1-15  
제목 /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맥락1
이스라엘의 불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이나 약속의 성취를 폐하지 못한다- 근거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이기 때문이다.

맥락2
복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하나의 길 뿐이다

유대인에게 부어진 은혜:
[롬9:4-5, 쉬운성경]
4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얻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있고, 율법과 성전 예배와 약속들이 있습니다.
5 족장들이 그들의 조상들이며, 그들의 혈통에서 그리스도께서 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시는 하나님이시며, 영원토록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롬10:1-15, 쉬운성경]
1 성도 여러분, 나는 내 동족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받을 수 있기를 하나님께 진심으로 갈망하며 기도합니다.
2 이스라엘에 관해 나는 이렇게 증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있습니다만, 그 열심이 지식에 기초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3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를 알지 못하고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노력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에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율법을 주신 이유: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우리의 무력함. 그래서 의지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은혜.
*이스라엘의 율법주의=내 수고와 공로로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다. Not by His Grace.

4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가 있도록 하기 위해서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5 모세는 율법으로 얻게 되는 의에 관하여 "율법을 행하는 사람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라고 기록했습니다.
6 그러나 믿음으로 얻은 의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마음속으로 '누가 하늘에 올라간단 말인가?'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땅으로 모셔 내려오겠다는 뜻입니다.
7 "또는 '누가 땅 아래로 내려간단 말인가?'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로부터 모셔 올리겠다는 뜻입니다.

8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말씀이 네게 가까이 있으니,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9 여러분이 만일 여러분의 입으로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하고, 또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을 믿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0 여러분은 마음으로 믿어 의롭다 함을 얻으며,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믿음의 본질: 말씀
- 믿음의 시작: 입술과 마음에 있는 말씀
- 입술로 고백하며 믿음이 자람. 내 귀가 듣는 나의 고백.
- 믿음: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 자들 중에 살리신 것을 믿는 믿음

*말의 권세: 언젠가는 내 고백따라 살게 됨
[눅6:43-45, 쉬운성경]
43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또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44 나무마다 그 열매로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얻을 수 없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딸 수 없다.
45 선한 사람은 그 마음속에 선한 것을 쌓았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마음속에 악한 것을 쌓았다가 악한 것을 낸다. 왜냐하면 사람은 그의 마음속에 쌓여 있는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입술에서 믿음의 말이 나오려면, 우리 속에 믿음의 생각이 쌓여야 함
*믿음의 말도 연습이 필요하다
: 믿음의 고백을 하는 자들과 옆에 있으라
: 자녀에 대해서도 우리가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전달하라

11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를 믿는 자는 누구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 예수께서 우리의 수치를 담당하셨기 때문이다

12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동일한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이 되시며,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복을 주십니다.
13 그것은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던지 상관 없이

14 그러면 그들이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부를 수 있겠습니까? 또 그들이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들에게 선포해 주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그들이 들을 수 있겠습니까?
15 그들이 보냄을 받지 않았다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기록된 말씀처럼 말입니다.
* 바울은 어떤 마음으로 이 말을 했을까?
[롬9:3, 쉬운성경] 나는 내 동포, 내 동족들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로부터 끊어져도 좋다는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보내는 교회, 전하는 교회,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교회 되기를.
* 내가 있는 자리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자리이다. 보냄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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