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설교 말씀 노트

말씀 / 로마서 11:11-15  
제목 /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

  • 교회라기보다, 이스라엘 민족을 향한 말씀
  • 민족적 회복을 믿는 이야기
  • 그 회복은 종말론적 이야기:  주님의 다시오심과도 연결되어있음


1. 이스라엘을 보며, 복음을 거부하는 우리 이웃을 떠올려야 함
2. 예수님을 사랑하던 자들 중, 이제는 멀리 떠난 사람들을 떠올려야 함
3. 흔들리고 위기를 만난 우리나라의 교회를 떠올려야 함

[롬11:1-5, 쉬운성경]
1 그러므로 내가 묻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버리셨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나 자신도 이스라엘 사람이요, 아브라함의 후손이며, 베냐민 지파 출신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전에 택하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여러분도 성경이 엘리야에 관해 한 말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엘리야는 이스라엘을 고소하며, 하나님께 이렇게 호소하지 않았습니까?
3 "주님, 그들이 주님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주님의 제단들을 헐어 버렸습니다. 이제 저 혼자만 남아 있는데, 그들은 저마저 죽이려 하고 있습니다."
4 그런데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내가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 칠천 명을 나를 위해 남겨 두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5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로 택함을 받은 남은 자들이 있습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어떠함때문에, 우리를 버리지 아니하신다 > 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오래참음을 기억하라
  • 원래 하나님의 사랑은, 부족한 우리를 향해 쏟아지는 사랑. 끝까지 사랑하심, 포기하지 않으심
  • 그렇기에 우리는 소망이 있음
  • 그렇기에 우리는 포기하면 안됨, 기도를 멈추면 안됨두려워하지 말고 전해야 함
  • 교회 같이 가자(x) 예수님 믿으세요(ㅇ)
  • 우리가 그 남은 7000명이 되어야 함


[롬11:11-15, 쉬운성경]
11 그러므로 내가 다시 묻습니다. 이스라엘이 걸려 넘어져 완전히 망하고 말았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죄 때문에 구원이 이방인들에게 이르게 되었고, 이스라엘은 이방인들을 보고 시기하게 되었습니다.
12 이스라엘의 범죄가 세상에 풍성한 복을 가져다 주었고 이스라엘의 실패가 이방인들에게 풍성한 복을 가져다 주었다면, 이스라엘 전체가 하나님 앞에 돌아올 때 그 풍성함은 얼마나 더하겠습니까?
13 이제 이방인 여러분들에게 말하겠습니다. 나는 이방인의 사도로서 내가 맡은 직분에 대해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4 다만 바라는 것은, 내 동족에게 시기심을 일으켜, 그들 중에 몇 명만이라도 더 구원하고 싶은 것입니다.
15 내 동족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버림을 받게 되어 세상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다면,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받아들여지는 것은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겠습니까?

  • 인간의 최악의 시나리오로, 최선의 시나리오를 써나가시는 하나님
  • 우리의 약함을 사용하시는 하나님


[롬11:25-27, 쉬운성경]
25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이 스스로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이 비밀에 대해 알기를 원합니다. 비밀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하나님께 돌아오기까지 이스라엘 중에 얼마는 (잠시) 완악한 채로 있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26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성경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구원자가 시온에서 나와 야곱의 자손에게서 경건하지 못한 것을 제거할 것이다.
27 이것은 내가 그들의 죄를 없앨 때에 그들과 맺을 내 언약이다."

  • 북한: 동방의 예루살렘이었던 평양
  • 북한이라는 기도제목 역시, 응답될 것으로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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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설교 말씀 노트

말씀 / 로마서 10:1-15  
제목 /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맥락1
이스라엘의 불신앙은 하나님의 약속이나 약속의 성취를 폐하지 못한다- 근거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이기 때문이다.

맥락2
복음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라는 하나의 길 뿐이다

유대인에게 부어진 은혜:
[롬9:4-5, 쉬운성경]
4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얻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있고, 율법과 성전 예배와 약속들이 있습니다.
5 족장들이 그들의 조상들이며, 그들의 혈통에서 그리스도께서 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시는 하나님이시며, 영원토록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롬10:1-15, 쉬운성경]
1 성도 여러분, 나는 내 동족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받을 수 있기를 하나님께 진심으로 갈망하며 기도합니다.
2 이스라엘에 관해 나는 이렇게 증언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대한 열심이 있습니다만, 그 열심이 지식에 기초하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3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를 알지 못하고 자신의 의를 세우려고 노력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의에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율법을 주신 이유: 율법을 지킬 수 없는 우리의 무력함. 그래서 의지할 수밖에 없는 하나님의 은혜.
*이스라엘의 율법주의=내 수고와 공로로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다. Not by His Grace.

4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가 있도록 하기 위해서 율법의 마침이 되셨습니다.
5 모세는 율법으로 얻게 되는 의에 관하여 "율법을 행하는 사람은 율법으로 말미암아 살 것이다"라고 기록했습니다.
6 그러나 믿음으로 얻은 의는 이렇게 말합니다. "너는 마음속으로 '누가 하늘에 올라간단 말인가?'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땅으로 모셔 내려오겠다는 뜻입니다.
7 "또는 '누가 땅 아래로 내려간단 말인가?'라고 말하지 마라." 이 말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들로부터 모셔 올리겠다는 뜻입니다.

8 성경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 "말씀이 네게 가까이 있으니, 네 입에 있고, 네 마음에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선포하는 믿음의 말씀입니다.
9 여러분이 만일 여러분의 입으로 "예수님은 주님이시다"라고 고백하고, 또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을 믿으면, 여러분은 구원을 얻을 것입니다.
10 여러분은 마음으로 믿어 의롭다 함을 얻으며, 입으로 고백하여 구원을 얻습니다.
*믿음의 본질: 말씀
- 믿음의 시작: 입술과 마음에 있는 말씀
- 입술로 고백하며 믿음이 자람. 내 귀가 듣는 나의 고백.
- 믿음: 하나님이 예수님을 죽은 자들 중에 살리신 것을 믿는 믿음

*말의 권세: 언젠가는 내 고백따라 살게 됨
[눅6:43-45, 쉬운성경]
43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또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44 나무마다 그 열매로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얻을 수 없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딸 수 없다.
45 선한 사람은 그 마음속에 선한 것을 쌓았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마음속에 악한 것을 쌓았다가 악한 것을 낸다. 왜냐하면 사람은 그의 마음속에 쌓여 있는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입술에서 믿음의 말이 나오려면, 우리 속에 믿음의 생각이 쌓여야 함
*믿음의 말도 연습이 필요하다
: 믿음의 고백을 하는 자들과 옆에 있으라
: 자녀에 대해서도 우리가 예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전달하라

11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를 믿는 자는 누구나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 예수께서 우리의 수치를 담당하셨기 때문이다

12 유대인이나 그리스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동일한 주님께서 모든 사람의 주님이 되시며,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풍성한 복을 주십니다.
13 그것은 "누구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던지 상관 없이

14 그러면 그들이 믿지 않는 분을 어떻게 부를 수 있겠습니까? 또 그들이 들은 적이 없는 분을 어떻게 믿을 수 있겠습니까? 그들에게 선포해 주는 사람이 없는데 어떻게 그들이 들을 수 있겠습니까?
15 그들이 보냄을 받지 않았다면, 어떻게 선포할 수 있겠습니까? "좋은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의 발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라고 기록된 말씀처럼 말입니다.
* 바울은 어떤 마음으로 이 말을 했을까?
[롬9:3, 쉬운성경] 나는 내 동포, 내 동족들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로부터 끊어져도 좋다는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보내는 교회, 전하는 교회,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교회 되기를.
* 내가 있는 자리는 하나님이 보내주신 자리이다. 보냄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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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림교회 주일예배 노트
복음 때문에 생긴 슬픔

[롬9:1-5, 쉬운성경]
1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진리를 말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성령 안에서 내 양심이 확증하는 사실입니다.
2 내게는 큰 슬픔이 있고, 내 마음속에는 고통이 쉴새없이 밀려옵니다.
3 나는 내 동포, 내 동족들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로부터 끊어져도 좋다는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Ro 9:1-5, NLT]
1 With Christ as my witness, I speak with utter truthfulness. My conscience and the Holy Spirit confirm it.
2 My heart is filled with bitter sorrow and unending grief
3 for my people, my Jewish brothers and sisters. I would be willing to be forever cursed—cut off from Christ!—if that would save them.
- 예수님의 마음, 모세의 마음

4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신분을 얻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이 있고, 율법과 성전 예배와 약속들이 있습니다.
5 족장들이 그들의 조상들이며, 그들의 혈통에서 그리스도께서 나셨습니다.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시는 하나님이시며, 영원토록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4 They are the people of Israel, chosen to be God's adopted children. God revealed his glory to them. He made covenants with them and gave them his law. He gave them the privilege of worshiping him and receiving his wonderful promises.
5 Abraham, Isaac, and Jacob are their ancestors, and Christ himself was an Israelite as far as his human nature is concerned. And he is God, the one who rules over everything and is worthy of eternal praise! Amen.

내가 아끼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 친구가 하나님을 거부할 때- 아프고 안타까운 마음
: 그러나 바울의 이 마음은 동시에 축복이다. 슬픔의 축복.
- 복음을 전하며 경험하는 슬픔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간다는 증거이다

사랑하는 사람,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품고 기도하는 것의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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