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노트

하나님이 모든 것을 용사한다고 해서 모든 죄를 포용하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과 죄는 동거하지 않는다.

호세아: bc 692-722
매춘부와 결혼한 선지자: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의 관계
자녀- 이스르엘(북이스라엘의 가장 악한 왕이 예후에게 살인당한 곳, 이사벨과 그 자녀가 멸망 당한 곳), 로루하마(축복받지 못한 자), 로암미(내 자녀가 아니다)

분노하는 사랑- 죄에 대해 분노하고 돌아오도록 하는 사랑

1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둑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2 내가 모든 악을 기억하였음을 그들이 마음에 생각하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들의 행위가 그들을 에워싸고 내 얼굴 앞에 있도다
- 치료와 회복을 위해 죄와 악이 드러나게 하심
- 의사는 환자를 용납하지만 병균은 미워한다. 하나님도 죄인을 용납하지만 죄는 미워한다.

 

3 그들이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지도자들을 기쁘게 하도다 4 그들은 다 간음하는 자라 과자 만드는 자에 의해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그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효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 권력 주변에 있는 거짓된 자들
- 이스라엘만의 이야기인가?
- 하나님이 기준이 아닐때, 상황논리에 의해 살게 된다
- 화덕: 권력자들의 탐욕의 비유

 

5 우리 왕의 날에 지도자들은 술의 뜨거움으로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과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6 그들이 가까이 올 때에 그들의 마음은 간교하여 화덕 같으니 그들의 분노는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꽃 같도다 7 그들이 다 화덕 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들의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그들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 왕의 날: 왕이 임금에 오르는 날, 혹은 왕의 생일
- 돈과 권력, 실력이 있는 자들은 그것을 믿지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 부르짖지 않는다
- 믿음으로 부르짖으라

 

8 에브라임이 (북이스라엘) 여러 민족 가운데에 혼합되니 (from 신앙의 혼합) 그는 곧 뒤집지 않은 전병이로다 9 이방인들이 그의 힘을 삼켰으나 알지 못하고 백발이 무성할지라도 알지 못하는도다 10 이스라엘의 교만은 그 얼굴에 드러났나니 그들이 이 모든 일을 당하여도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오지 아니하며 구하지 아니하도다
- 하나님에 대하여는 설익고, 이방신에 대하여서는 타버린
- 3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그 주인의 구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도다 하셨도다 4 슬프다 범죄한 나라요 허물 진 백성이요 행악의 종자요 행위가 부패한 자식이로다 그들이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를 만홀히 여겨 멀리하고 물러갔도다 5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6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사1:3-6)
- 탕자의 삶 처럼

11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비둘기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 12 그들이 갈 때에 내가 나의 그물을 그 위에 쳐서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고 전에 그 회중에 들려 준 대로 그들을 징계하리라
- 비둘기의 어리석음: 먹이만 있으면 달려가는
- 무너져가는 옛 강대국: 애굽, 앗수르
- 믿음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달려가야 하는데.
- 공중의 새처럼 떨어뜨리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다. 일들이 막힐때, 하나님의 선하신 개입으로 믿으라.

 

13 화 있을진저 그들이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진저 그들이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그들을 건져 주려 하나 그들이 나를 거슬러 거짓을 말하고 14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곡식과 새 포도주로 말미암아 모이며 나를 거역하는도다
- 방향이 없는 열심의 죄
- 히브리서: 죄=과녁을 벗어남
- 성심으로 나를 부르지 아니하였으며 오직 침상에서 슬피 부르짖으며: 후회는 하는데 회개를 하지 않음
- 눈물이 전혀 없더라도 행동이 바뀌면 그것이 회개다. 감상적이 되는 것이 회개가 아니다.

- 교회 소그룹은 왜 모이는가?
내 이야기 쏟아내러? 곡식과 새포도주 때문에? 생활지식 나누러? 사람 소개받으러? 교육적 공동체? 구제하러??? 아니다. 하나님의 몸으로 모이는 것. 거룩으로 모이는 것.
- 교회라는 이름으로 모여도 하나님을 거역하는 모임이 될 수 있다.

 

15 내가 그들 팔을 연습시켜 힘 있게 하였으나 그들은 내게 대하여 악을 꾀하는도다 16 그들은 돌아오나 높으신 자에게로 돌아오지 아니하니 속이는 활과 같으며 그들의 지도자들은 그 혀의 거친 말로 말미암아 칼에 엎드러지리니 이것이 애굽 땅에서 조롱거리가 되리라
- 그들의 결국은 칼에 엎드러지는 것
- 우리는 엎드려 부르짖어 기도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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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는 혹 이르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1 Let us therefore fear, lest, a promise being left us of entering into his rest, any of you should seem to come short of it.
- 그러므로: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믿지 않는 자들)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3:15-19)
- 두려워하다: godly fear 몸둘바를 모르는 놀라움, reverence, 벅찬 마음
- 구원이 당연히 주어질 것이라고 생각했던 이스라엘 백성이 안식에 들어가지 못한 것처럼, 구원도 우리의 값을 치러야 한다(본회퍼)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2 For unto us was the gospel preached, as well as unto them: but the word preached did not profit them, not being mixed with faith in them that heard it.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if 믿음을 지키면) 그가 말씀하신 바와 같으니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다 하였으나 세상을 창조할 때부터 그 일이 이루어졌느니라
3 For we which have believed do enter into rest, as he said, As I have sworn in my wrath, if they shall enter into my rest: although the works were finished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 창조때부터 안식이 있었고, 그것에 들어올 자들이 정해져있다
창 2:1-3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지니라 2 하나님이 그가 하시던 일을 일곱째 날에 마치시니 그가 하시던 모든 일을 그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셨음이니라
- 안식의 개념: 6일까지 일하시고 7일에 쉬심
- 안식일에 ‘온전하게 하심’, 거룩하게 하심. 이 찌그러짐의 회복이 일어난다는 의미
- 40년의 광야생활(6일), 가나안(7일) 상징

복음: 좋은소식
- for Israel: 종으로부터 벗어나는 것 to 가나안 땅. 그 과정에서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기적, 임재로 표현. 예) 시내산에 둘러싼 구름
- 이스라엘이 광야생활을 했듯, 우리도 현대인의 생활을 하고 있음
- 도저히 광야를 이겨낼 수 없기에 주신 것=만나. 광야를 생존적으로 버티게는 해주지만, 이스라엘의 식욕을 채우기엔 부족했음(사람이 떡으로만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삶을 알게 하기 위해)
- 우리의 생존을 위해 말씀을 주심. 우리의 의지 만으로 믿음을 지켜내지 못함. 오늘날은 ‘사회조직’이 있어서 광야와는 다르지만, 영적 만나=생명의 말씀을 주심
-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에서 만약 만나/한우/양념도 주셨으면? 말씀으로 사는 삶에 대한 깨달음이 없었을 것.
- 매일의 삶에서 말씀을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것을 느낀다면? 매일 먹고 있는 사람
- 머릿속에만 남은 기억은 미화된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 그러다 신앙을 미화시키지 않은 자들=종교생활만 남고, 그 종교생활을 하면서 내 삶을 만족한다. 그럼 껍데기만 남은채 그것에 만족하며, 그렇게 사는 사람과 손잡고 동행하게 됨.
- 제사도 율법 안에서 드려진 것을 받으셨듯, 성령의 감화감동(말씀이 내 매일의 삶을 붙잡는 경험)은 말씀 안에서만 이루어진다. 제사를 드릴때 그 앞에 담대히 나갈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도 예수 앞에 날마다 담대히 나가야 함
- 이스라엘의 큰 그룹은 누가 믿음이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갈 때, 12명 중, 2명만 믿음을 드러냄. 젖과 꿀보다 거인과 성벽이 보였음.
- 믿음이 무엇인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하신 말씀을 이루실 것이라는 신뢰
- 광야에서는 매일 만나를 주웠기에 믿음이 필요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나안에 들어가야 할 때 믿음이 필요했다
- 믿음있는 자에게는 젖과 꿀이 보였고,(약속), 믿음없는 자에게는 거인과 성벽이 보였다. 하나님이 ‘이 세상이 이래’라고 하신 그것을 믿는 것 vs 내 육신이 보는 것을 보는 것(내가 보기를 선택한 것을 보는 삶)

- 말씀이 들어오도록 하는 마음의 상태: humility 실존적으로 내가 하나님 앞에 아무 가치가 없음을 인정하는 상태. if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치를 부여시지 않는다면. => 우리의 상태를 인정하고 깨닫는 것. 그렇다면, 이세상이 나를 무시해도 아무렇지 않음... 왜냐면 나는 원래 그런 존재이기 때문에

4 제칠일에 관하여는 어딘가에 이렇게 일렀으되 하나님은 제칠일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다 하였으며
5 또 다시 거기에 그들이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6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하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나니
8 만일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그 후에 다른 날을 말씀하지 아니하셨으리라
- 가나안 땅은 하나의 예표였다

9 그런즉 안식할 때가 하나님의 백성에게 남아 있도다
10 이미 그의 안식에 들어간 자는(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이 자기의 일을 쉬심과 같이 그도 자기의 일을 쉬느니라(온전함 가운데 거하게 된다)
11 그러므로 우리가 저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쓸지니(노동으로 표현됨) 이는 누구든지 저 순종하지 아니하는 본(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따르는 형태만 있고 본질이 없었던 것)에 빠지지 않게 하려 함이라
- 타락한 이후, 일-> 노동으로 변질됨. 우리는 아직 그 6일 중이므로, 노동을 해야 함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사도바울: 영과, 하나님의 생기가 들어온 혼으로 설명)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 말씀은 위로를 주시기도 하지만 찌르고, 쪼개시기도 함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 우리의 깊은 내면까지도 드러남
- 노출시킬 때, 우리의 깊은 쓴 뿌리까지 드러나서 냄새도 나고 회개함도 있지만, 우리가 숨김이 없게 될 때, 우리는 온전해질 수 있음
- 간음하다 잡힌 여인: 이를 붙들고 오는 자들은 스스로를 의롭다고 생각하는 자들. 누구도 의인이 아님. 예수님 보시기에는 모두 죄인. 끌고오는 사람이나, 끌려오는 사람이나.


14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 세대가 악한데, 뒷걸음질 치지 말라
15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 우리가 어떤 존재임을 아시는 분.
- 우리가 범죄하게 되는 시험을 모두 받으신 분.

16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이스라엘은 죄를 범할때마다 제사를 드려야했지만 우리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라 늘 언제든 도우시는 은혜를 베푸시고, 하나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다.
4 For he spake in a certain place of the seventh day on this wise, And God did rest the seventh day from all his works. 5 And in this place again, If they shall enter into my rest. 6 Seeing therefore it remaineth that some must enter therein, and they to whom it was first preached entered not in because of unbelief: 7 Again, he limiteth a certain day, saying in David, To day, after so long a time; as it is said, To day if ye will hear his voice, harden not your hearts. 8 For if Jesus had given them rest, then would he not afterward have spoken of another day. 9 There remaineth therefore a rest to the people of God. 10 For he that is entered into his rest, he also hath ceased from his own works, as God did from his. 11 Let us labour therefore to enter into that rest, lest any man fall after the same example of unbelief. 12 For the word of God is quick, and powerful, and sharper than any twoedged sword, piercing even to the dividing asunder of soul and spirit, and of the joints and marrow, and is a discerner of the thoughts and intents of the heart. 13 Neither is there any creature that is not manifest in his sight: but all things are naked and opened unto the eyes of him with whom we have to do. 14 Seeing then that we have a great high priest, that is passed into the heavens, Jesus the Son of God, let us hold fast our profession. 15 For we have not an high priest which cannot be touched with the feeling of our infirmities; but was in all points tempted like as we are, yet without sin. 16 Let us therefore come boldly unto the throne of grace, that we may obtain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in time of need. (Hebrews 4:1-16,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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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ly begotten Son, that whosoever believeth in him should not perish, but have everlasting life.

- 나는 하나님을 위하여 무엇을 포기했는가?
- 예수님이 오신 이유는 우리가 더 잘먹고 잘살게 하기위함이 아닌,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기 위함이다
- 인간은 우리의 무한한 욕망을 유한한 재화로 채우기 위해 온통 관심을 그것에 두고 살아간다 > 근원적으로 해결되는
문제인가?
- 오히려, 영원히 사는가 죽는가의 문제가 더 본질적인 문제

17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17 For God sent not his Son into the world to condemn the world; but that the world through him might be saved.
- 하나님이 보내심
- 심판이 아닌, 구원하러 오심: 죽고 삶의 문제
- 이 삶의 밧줄을 잡는 것: 믿음
- 사실 구원은 내가 잡는 것보다 밧줄에 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그것을 잡으면 산다는 것을 믿는 믿음에 있다고 함.

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15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3:14-15)
> 말이 안되는 놋뱀을 본 자들은 살았다. 그렇지 않은 자들은 죽었다. 우리도 십자가를 매일 보아야 산다.

 

18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18 He that believeth on him is not condemned: but he that believeth not is condemned already, because he hath not believed in the name of the only begotten Son of God.
- 빛을 보라는 말을 믿지 않고 거절하는 것: 이미 심판이 주어진 것

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19 And this is the condemnation, that light is come into the world, and men loved darkness rather than light, because their deeds were evil.
- 정죄= 빛을 거절한 것

*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요8:12)
*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 (요9:5)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낮이 열두 시간이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요11:9-10)

 

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20 For every one that doeth evil hateth the light, neither cometh to the light, lest his deeds should be reproved.

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21 But he that doeth truth cometh to the light, that his deeds may be made manifest, that they are wrought in God.
- 가롯유다가 예수를 버리고 어둠으로 간 것 vs 베드로가 어둠으로 숨었다가 다시 빛으로 나아온 것
- 아들이 아버지를 계시하듯, 예수님은 하나님을 드러냄
- 하나님을 보여달라는 빌립에게, 나를 보라고 하심
- 우리도 하나님을 드러내는, 계시하는 삶을 살아야 함
- 우리는 아직 공사중인 인생이라 먼지가 날리지만, 하나님이 완공하실 것을 믿으며 나아가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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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설교
절제로 맺는 열매

16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16 This I say then, Walk in the Spirit, and ye shall not fulfil the lust of the flesh.
- 성령을 따라 vs 육체의 소욕

17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7 For the flesh lusteth against the Spirit, and the Spirit against the flesh: and these are contrary the one to the other: so that ye cannot do the things that ye would.
- 그러나 우리는 육체가 원하는 것을 늘 기도하며 살지는 않나?
- 내가 원하는 것을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바꾼 적이 있나?

18 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8 But if ye be led of the Spirit, ye are not under the law.
- 율법은 우리를 의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죄인됨을 드러내는 도구
- 신앙인이란, 성령충만하게 되는 것. 어떠한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니라
- then, 성도의 삶은 비성도의 삶과 분명히 구분되어야 한다

19 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 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19 Now the works of the flesh are manifest, which are these; Adultery, fornication, uncleanness, lasciviousness, 20 Idolatry, witchcraft, hatred, variance, emulations, wrath, strife, seditions, heresies, 21 Envyings, murders, drunkenness, revellings, and such like: of the which I tell you before, as I have also told you in time past, that they which do such things shall not inherit the kingdom of God.

28 또한 그들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롬1:28-32)

15 내가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내가 원하는 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것을 행함이라 16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행하면 내가 이로써 율법이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17 이제는 그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롬7:15-19)

- 바울도 1장의 죄를 행하지는 않았더라도, 마음에는 죄를 짓고자 하는 마음이 있음을 고백

- 오늘날 교회가 구원의 방주인가, 유람선인가.
- 삶을 말씀에 따라 살고자 몸부림 치는 사람들의 모임이 교회이다

- 성령의 열매가(singular) 지닌 아홉가지 빛깔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 온유와 절제니 이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2 But the fruit of the Spirit is love, joy, peace, longsuffering, gentleness, goodness, faith, 23 Meekness, temperance: against such there is no law.
2 내가 너희에게서 다만 이것을 알려 하노니 너희가 성령을 받은 것이 율법의 행위로냐 혹은 듣고 믿음으로냐 3 너희가 이같이 어리석으냐 성령으로 시작하였다가 이제는 육체로 마치겠느냐 4 너희가 이같이 많은 괴로움을 헛되이 받았느냐 과연 헛되냐 (갈3:2-4)
- 갈라디아에 율법주의자가 들어와서 종교적 행위에 대한 강조가 점점 커졌을 때 바울의 탄식
- 우리 신앙의 목적은 열매맺는 삶이다.

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지니 26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24 And they that are Christ's have crucified the flesh with the affections and lusts. 25 If we live in the Spirit, let us also walk in the Spirit. 26 Let us not be desirous of vain glory, provoking one another, envying one another.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e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Galatians 2:20, KJV)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롬8:9)

But ye are not in the flesh, but in the Spirit, if so be that the Spirit of God dwell in you. Now if any man have not the Spirit of Christ, he is none of his. (Romans 8:9, KJ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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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들으라 이스라엘. 쉐마 이스라엘 히브리서: 바라보라, 생각하라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함께
- 하늘의 부르심
- 거룩한 형제들: 한 가족과 같은
- 사도: 하나님의 메신저.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전달했다. 히1에 나오는 내용(히브리서에만 나오는 정체성)
- 대제사장: 말씀을 실질적으로 중개하는
 - Wherefore, holy brethren, partakers of the heavenly calling, consider the Apostle and High Priest of our profession, Christ Jesus; (Hebrews 3:1, KJV)
 - Consider κατανοέω katanoeō. kat-an-o-eh'-o - From G2596 and G3539; to observe fully: - behold, consider, discover, perceive. - kata (down, against, according to)
+ Noeo = mind. 이성적으로 생각하다 (underlines the moral capability we all have before God) - 신앙생활도 우리는 매순간 인간에게 주신 사고력을 가지고 생각하고 반응해야 한다.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Hebrews 12:2, KJV)

- 이후에 나오는 ‘바라보라’(12장에 나오는) - ἀφοράω. aphoraō. af-or-ah'-o - From G575 and G3708; to consider attentively: - look - = 한쪽만 집중하라. mind + spiritual
인간의 역량(동물과 구분되는) + 다른것을 다 제치고 예수만 깊이 생각하여 영적으로 집중하는 (fix your eyes on Jesus) 

For consider him that endured such contradiction of sinners against himself, lest ye be wearied and faint in your minds. (Hebrews 12:3, KJV)
- ἀναλογίζομαι. analogizomai an-al-og-id'-zom-ahee - Middle voice from G356; to estimate, that is, (figuratively) contemplate:
- consider. - 이해해보라
- 쉐마: 하늘에 있는 것을 글로 쓴 모세의 글을 들으라 =>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예수를 보라
- 처음에는 나만 바라보다가(하늘에서 보는 나에 집중) => 예수만, 하나님의 나라만 보이게 됨. 이세상은 흐려지고. = 믿음 가운데 생활한다는 것의 의미
- 다시 내가 보임=대속으로 예수가 구원하고 인도하고 계신 나=이세상에서 없어짐. 레마가 나에게 오셔서 사로잡힘을 얻을때 날 구원한 자에게 사로잡히게 됨=> 이제 내가 어디로 갈지를 알게 됨
- 신명기는 히브리서에 들어가기 위한 그림자의 역할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 하나님의 온 집: 이스라엘을 인도하여 온 모든 것. 집=틀, 상징
- 자기를 세우신: appointed - 천사는 신적 존재와 비교,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의 상징과 비교
-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의 종교. 곧 모세와의 비교는 종교와의 비교이기도 함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 모세를 통해 하늘의 그림자를 봄. 그림자의 실체, 실체를 만드신 이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 신실=충성
- 신실의 핵심=불변함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 사환 & 아들
- 집=우리는 하나님 나라의 집으로 지어져가는 중. 우리는 벽돌 하나하나가 쌓이는 집
- 조건부 문장: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 끝까지 견디는 자만
- 자랑=기쁨
- But Christ as a son over his own house; whose house are we, if we hold fast the confidence and the rejoicing of the hope firm unto the end. (Hebrews 3:6, KJV)
- Living hope, 산소망이 있어야 기뻐할 수 있음
-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손을 내밀때, 하나님은 그 손을 잡아주시고 안아주심. 그때 우리는 새로운 진리를 깨닫게 됨. 다시 놓아주신 후에는 우리는 이 세상의 어그러짐과 마찰을 일으키며 성화되고, 하나님나라에 들어갈 모습을 갖추게 됨. 그 마찰가운데 낙심하고 힘들어할때 또 잡아주시고, 격려해주시면서 우리와 함께 하심
- 그것이 믿음=함께 같이 있는 것
- 소망= 이 체험으로 영원히 살 것 - 기쁨= 산소망, 그 살아있는 소망으로 living hope을 가지고 있을때 그것이 현실이므로, 기뻐할 수 있음.
- 내가 그 소망을 생각할때 기쁜가? 그것으로 내 안에 산소망이 있는지 알 수 있음

7 그러므로 성령이 이르신 바와 같이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 오늘 = 항상 8 광야에서 시험하던 날에 거역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 걍팍하게=들리는 음성을 무시하지 말라
- 새생명을 가진 자의 원칙(로마서): 처음에 사로잡힘을 받은 후, 놓아지면 우리의 죄성은 우리를 비틀거리며 걷게됨 (구약에서는 마치 줄을 그어놓은듯. 율법)
- 사도바울은 신약에서 성령의 도우심으로 우리가 계속 도우심을 얻어(징계), 우리의 양심을 찌르심
- 이스라엘에게 40년의 마찰을 겪도록 함: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알게 하심으로
- 우리의 죄성을 만족시키는 환경에 있으면 우리는 타락함

9 거기서 너희 열조가 나를 시험하여 증험하고 사십 년 동안 나의 행사를 보았느니라
- 이정도면 괜찮겠지, 이렇게 하면 노하실까?

10 그러므로 내가 이 세대에게 노하여 이르기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 하였고
-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지 못함

11 내가 노하여 맹세한 바와 같이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였느니라
- 이스라엘의 안식: 가나안
- 우리의 안식: 새하늘과 새땅
민수기 14:1,7,10,11 무엇이 하나님을 격동케 했는가?
-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광야에서의 길이 생각보다 힘들었음. -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 가나안땅 역시 생각만큼 젖과 꿀이 흐르기보다, 내가 가서 싸워 쟁취해야 하게 생겼다 => 믿음이 있는 자들은 젖과 꿀이 흐르는 것만 보았고, 같이 간 사람들 중에도 거인과 성벽만 보고 온 자가 있었다.
-하나님의 계획과 뜻을 확실히 아는 사람만 그 젖과 꿀을 볼 수 있었음
- 우리의 인생 역시, 하나님의 약속. 중 어떤 지표를 봐야 하는 것인가?
- 우리가 로고스에 의해 나를 본다면, 작고 불안한 나를 발견할 것. ??

12 형제들아 너희는 삼가 혹 너희 중에 누가 믿지 아니하는 악한 마음을 품고 살아 계신 하나님에게서 떨어질까 조심할 것이요
- 불신=악한마음=변질됨.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짐
- 믿음=마음의 상태에 따라 믿고/안믿고가 갈림

13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완고하게 되지 않도록 하라

계2:1-5 1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오른손에 있는 일곱 별을 붙잡고 일곱 금 촛대 사이를 거니시는 이가 이르시되 2 내가 네 행위와 수고와 네 인내를 알고 또 악한 자들을 용납하지 아니한 것과 자칭 사도라 하되 아닌 자들을 시험하여 그의 거짓된 것을 네가 드러낸 것과 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하지 아니하면 내가 네게 가서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계2:1-5)

- 사랑이 없다는 죄
- 종교적 열정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그 삶을 사랑이 지배하고 있지 않은 것 = 하나님께 떨어진 것 -

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신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고 있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여한 자가 되리라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격노하시게 하던 것 같이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하시게 하던 자가 누구냐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온 모든 사람이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 누구에게 노하셨느냐 그들의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범죄한 자들에게가 아니냐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냐 곧 순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에게가 아니냐
19 이로 보건대 그들이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3:1-19)
- 마음이 걍팍해지는 것=첫사랑을 잃은 것
- 잠28:18 악인이 일어나면 사람이 숨고, 그가 멸망하면 의인이 많아지느니라
- 진정한 의인은, 악인이 있을때 일어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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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
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4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르트지 아니하였느니라
(신8:1-4)
1 All the commandments which I command thee this day shall ye observe to do, that ye may live, and multiply, and go in and possess the land which the LORD sware unto your fathers.
2 And thou shalt remember all the way which the LORD thy God led thee these forty years in the wilderness, ​to humble thee, and to prove thee, to know what was in thine heart, whether thou wouldest keep his commandments, or no.
3 And he humbled thee, and suffered thee to hunger, and fed thee with manna, which thou knewest not, neither did thy fathers know; that he might make thee know that man doth not live by bread only, but by every word that proceedeth out of the mouth of the LORD doth man live.
4 Thy raiment waxed not old upon thee, neither did thy foot swell, these forty years.
(Deuteronomy 8:1-4, KJV)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I am crucified with Christ: nevertheless I live; yet not I, but Christ liveth in me: and the life which I now live in the flesh I live by the faith of the Son of God, who loved me, and gave himself for me. (Galatians 2:20, KJV)

질문- 앞서 제시된 신명기와 갈라디아서의 관계는?

복음이 세상 끝까지 이를 때
- Hellenism b.c.5-6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철학적 그릇)
- 유럽 Medieval pre-modernism : 신학적 적립. 어거스틴. 이성주의
- 18-19c Modernism 미국: 청교도정신, 상업정신(자본주의)
- Post-modernism 동양: 동서양 철학이 섞이는 것 위에 기독교가 들어감
- Africa
> 소아시아부터 서쪽으로 조금씩 이동하여 지구를 한바퀴 도는.

- 산업혁명과 함께 일어난 인구증가, 환경오염
- 기독교의 이동 + 경제 붐 + 생활수준의 증가 + 인구증가 > 부의 재분배와 관련한 문제
- 인구분포/기독교를 보면, 남반구의 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 안에서의 기독교인도 크게 증가. 반면 북반구는 1910-1990 비교했을 때 인구증가도 적고, 기독교인 비율도 거의 유사하거나 줄어듦

전체적으로 유럽 > 미국 > 아시아 > 아프리카 순으로
부가 줄어들고, 가난한 나라일수록 신앙의 중요성+기독교인이 생각하는 신앙의 중요성이 높아진다.

한국
- 우리나라도 경제성장이 선진국과 유사해진 2000년대부터 종교인들의 비율이 하락하거나 유지
- 40-60대가 모든 종교 비율에서 높은 반면, 무종교인들은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 세대적 특징

저자 / 시기
- 사도 바울로 추정(초기 신학자들), 그러나 종교개혁 당시 바울의 저자권을 부정
- 저자가 헬라파 유대인으로 추측(구약에 대한 이해와 그 당시 유대인들의 관행)
- 믿음의 중요성, 온전한 지식에 이르는 것, 예수의 대제사장직 부각
- AD65-70 (디모데가 출옥되던 시기) 예루살렘 성전파괴 언급이 없는 것으로 보아 AD70 이전에 작성되었다고 추정
- 네로의 핍박이 시작되던 시기(AD64)

누구에게?
- ‘너의 여호와 하나님’이 중요한 유대인
- 디아스포라 기독교 유대인
- 신앙생활을 오래 했지만 미성숙, 말씀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한 사람들
- 핍박을 받고, 더 받을 자들
- 예수를 배반하려는 마음을 품은 자들
- 지금까지 고난을 받았지만 인내하고 이긴 경험이 있는 자들
* 하나님이 중요/ 다양한 배경/ 신앙의 경험/ 무뎌진 말씀에 대한 반응/ 삶의 무게에 눌림

- 유대인들에 의한 핍박+로마인들에 의한 핍박

왜?
- 유대인들의 가르침을 받고 혜택/보호를 누릴 수 있었던 상황
- 영적 문제들: 천사, 선악 논란
- 종교적 문제: 종말론, 멜기세댁 설
- 모든 이름위에 계신 예수그리스도
— 천사들(부활예수는 사람이 아님)/모세(율법)/멜기세댁(영원한 제사장)보다 뛰어난 예수
- 그리스도를 아는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나도록

*듣긴 들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자들
- 히 5:11, 12

*서로 연대하여 끝까지 인내하라
- 히 13:3, 10:32-34

*열정이 식지 않게 서로 격려하라
- 히 10:25,26

*진품과 가품의 분별: 진품이 되는 조건
- 신8:2,3
- 광야생활의 목적: 극한 상황으로 이끌어 우리 마음의 참 상태를 드러내게 함(즉, 명령에 순종할 자)
-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참진리를 발견한다는 것을 알게하심

진품이 되었을때의 상태
- 갈2:20
-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 나 vs 예수그리스도

히브리서의 목적: 예수그리스도의 재소개

오늘날의 우리 사회에서 거품이 걷어지는 시간으로서 히브리서를 묵상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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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설교 노트

모든 사람에 온유하라

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진리의 말씀의 분별
1) 말씀의 바른 이해
2) 삶으로 말씀을 사는 것

16 ​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17 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 두 갈래 길: 입술로 갈라지는 두 길

18 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당시 헬라문화에 근거한 그릇된 주장

19 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20 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 하나님이 보시는 것은 재질이 아닌 깨끗한가 아닌가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민12:3) Now the man Moses was very meek, above all the men which were upon the face of the earth. Numbers 12:3, KJV
- 온유함은 절망이나 내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상태가 아님. 나보다 하나님의 뜻과 부르심이 더 크고 그것에 순종하는 상태

22 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 공동체가 필요한 이유
- 중요한 점: 깨끗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마음

23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24 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 진리를 가진 자들은 진리를 모르는 자들과 다투지 않는다
- 태양을 본 자들이 우리다. 촛불을 밝다 하는 자들과 다투거나 그들을 폄하하지 않는다. 다만 그들이 태양을 보기를 바랄뿐

26 ​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 진리를 가장 잘 선포하는 자는 진리를 사는 사람이다.
- 온유로 사는 자들을 통해 진리가 선포된다
- 더 큰 것을 아는 자들은 다투고 화내지 않는다

우리의 온유는 개인의 성품이 아니다
하나님께 붙들렸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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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장
독수리와 포도나무의 비유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수수께끼와 비유를 말하라
3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여 이르시되 색깔이 화려하고 날개가 크고 깃이 길고 털이 숱한 큰 독수리가 레바논에 이르러 백향목 높은 가지를 꺾되
4    그 연한 가지 끝을 꺾어 가지고 장사하는 땅에 이르러 상인의 성읍에 두고
5    또 그 땅의 종자를 꺾어 옥토에 심되 수양버들 가지처럼 큰 물 가에 심더니
6    그것이 자라며 퍼져서 높지 아니한 포도나무 곧 굵은 가지와 가는 가지가 난 포도나무가 되어 그 가지는 독수리를 향하였고 그 뿌리는 독수리 아래에 있었더라
7    또 날개가 크고 털이 많은 큰 독수리 하나가 있었는데 그 포도나무가 이 독수리에게 물을 받으려고 그 심어진 두둑에서 그를 향하여 뿌리가 뻗고 가지가 퍼졌도다
8    그 포도나무를 큰 물 가 옥토에 심은 것은 가지를 내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포도나무를 이루게 하려 하였음이라
9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그 나무가 능히 번성하겠느냐 이 독수리가 어찌 그 뿌리를 빼고 열매를 따며 그 나무가 시들게 하지 아니하겠으며 그 연한 잎사귀가 마르게 하지 아니하겠느냐 많은 백성이나 강한 팔이 아니라도 그 뿌리를 뽑으리라
10    볼지어다 그것이 심어졌으나 번성하겠느냐 동풍에 부딪힐 때에 아주 마르지 아니하겠느냐 그 자라던 두둑에서 마르리라 하셨다 하라


비유의 해석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2    너는 반역하는 족속에게 묻기를 너희가 이 비유를 깨닫지 못하겠느냐 하고 그들에게 말하기를 바벨론 왕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왕과 고관을 사로잡아 바벨론 자기에게로 끌어 가고
13    그 왕족 중에서 하나를 택하여 언약을 세우고 그에게 맹세하게 하고 또 그 땅의 능한 자들을 옮겨 갔나니
14    이는 나라를 낮추어 스스로 서지 못하고 그 언약을 지켜야 능히 서게 하려 하였음이거늘
15    그가 사절을 애굽에 보내 말과 군대를 구함으로 바벨론 왕을 배반하였으니 형통하겠느냐 이런 일을 행한 자가 피하겠느냐 언약을 배반하고야 피하겠느냐
16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바벨론 왕이 그를 왕으로 세웠거늘 그가 맹세를 저버리고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그 왕이 거주하는 곳 바벨론에서 왕과 함께 있다가 죽을 것이라
17    대적이 토성을 쌓고 사다리를 세우고 많은 사람을 멸절하려 할 때에 바로가 그 큰 군대와 많은 무리로도 그 전쟁에 그를 도와 주지 못하리라
18    그가 이미 손을 내밀어 언약하였거늘 맹세를 업신여겨 언약을 배반하고 이 모든 일을 행하였으니 피하지 못하리라
19    그러므로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가 내 맹세를 업신여기고 내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그 죄를 그 머리에 돌리되
20    그 위에 내 그물을 치며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끌고 바벨론으로 가서 나를 반역한 그 반역을 거기에서 심판할지며
21    그 모든 군대에서 도망한 자들은 다 칼에 엎드러질 것이요 그 남은 자는 사방으로 흩어지리니 나 여호와가 이것을 말한 줄을 너희가 알리라


높은 나무를 낮추고

22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내가 백향목 꼭대기에서 높은 가지를 꺾어다가 심으리라 내가 그 높은 새 가지 끝에서 연한 가지를 꺾어 높고 우뚝 솟은 산에 심되
23    이스라엘 높은 산에 심으리니 그 가지가 무성하고 열매를 맺어서 아름다운 백향목이 될 것이요 각종 새가 그 아래에 깃들이며 그 가지 그늘에 살리라
24    들의 모든 나무가 나 여호와는 높은 나무를 낮추고 낮은 나무를 높이며 푸른 나무를 말리고 마른 나무를 무성하게 하는 줄 알리라 나 여호와는 말하고 이루느니라 하라

제 18 장

아버지의 죄악과 아들의 의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너희가 이스라엘 땅에 관한 속담에 이르기를 아버지가 신 포도를 먹었으므로 그의 아들의 이가 시다고 함은 어찌 됨이냐
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쓰지 못하게 되리라
4    모든 영혼이 다 내게 속한지라 아버지의 영혼이 내게 속함 같이 그의 아들의 영혼도 내게 속하였나니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으리라
5    사람이 만일 의로워서 정의와 공의를 따라 행하며
6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 아니하며 월경 중에 있는 여인을 가까이 하지 아니하며
7    사람을 학대하지 아니하며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 주며 강탈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8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지 아니하며 이자를 받지 아니하며 스스로 손을 금하여 죄를 짓지 아니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진실하게 판단하며
9    내 율례를 따르며 내 규례를 지켜 진실하게 행할진대 그는 의인이니 반드시 살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0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이 모든 선은 하나도 행하지 아니하고 이 죄악 중 하나를 범하여 강포하거나 살인하거나
11    산 위에서 제물을 먹거나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거나
12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학대하거나 강탈하거나 빚진 자의 저당물을 돌려 주지 아니하거나 우상에게 눈을 들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13    변리를 위하여 꾸어 주거나 이자를 받거나 할진대 그가 살겠느냐 결코 살지 못하리니 이 모든 가증한 일을 행하였은즉 반드시 죽을지라 자기의 피가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14    또 가령 그가 아들을 낳았다 하자 그 아들이 그 아버지가 행한 모든 죄를 보고 두려워하여 그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15    산 위에서 제물을 먹지도 아니하며 이스라엘 족속의 우상에게 눈을 들지도 아니하며 이웃의 아내를 더럽히지도 아니하며
16    사람을 학대하지도 아니하며 저당을 잡지도 아니하며 강탈하지도 아니하고 주린 자에게 음식물을 주며 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며
17    손을 금하여 가난한 자를 압제하지 아니하며 변리나 이자를 받지 아니하여 내 규례를 지키며 내 율례를 행할진대 이 사람은 그의 아버지의 죄악으로 죽지 아니하고 반드시 살겠고
18    그의 아버지는 심히 포학하여 그 동족을 강탈하고 백성들 중에서 선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그는 그의 죄악으로 죽으리라
19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아들이 어찌 아버지의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겠느냐 하는도다 아들이 정의와 공의를 행하며 내 모든 율례를 지켜 행하였으면 그는 반드시 살려니와
20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 아들은 아버지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할 것이요 아버지는 아들의 죄악을 담당하지 아니하리니 의인의 공의도 자기에게로 돌아가고 악인의 악도 자기에게로 돌아가리라
21    그러나 악인이 만일 그가 행한 모든 죄에서 돌이켜 떠나 내 모든 율례를 지키고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할 것이라
22    그 범죄한 것이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행한 공의로 살리라
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어찌 악인이 죽는 것을 조금인들 기뻐하랴 그가 돌이켜 그 길에서 떠나 사는 것을 어찌 기뻐하지 아니하겠느냐
24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
25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지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이 아니냐
26    만일 의인이 그 공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그로 말미암아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말미암아 죽는 것이요
27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29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어찌하여 죽고자 하느냐
32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하나님의 수많은 저주의 말씀들 끝에, 그 진심이 드러난다. 

하나님은 아버지의 죄를 아들에게 물리지 않으시고, 각자의 죄에 대하여 물으신다. 
그러나 그 죄인들 마저도, 다시 돌이켜 선을 행하시길 원하시고, 
그 죄로 인해 스스로 자멸을 선택하는 것도 기뻐하지 않으신다. 

아버지가 자녀를 대하는 마음과 같이, 
자녀가 바른 길로 가기를 원하지만- 동시에 잘못에 대한 대가를 치러 그 죄의 무게를 알기 원하는 마음과도 같다. 

하나님, 오늘 내가 교만한 가지가 되지 않게 하시고, 겸손한 가지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소서. 
내게 베푸신 당신의 은혜가 족함을 고백하고, 
이 안에서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당신의 도구로 살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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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 장

불에 던질 땔감 같은 예루살렘 주민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포도나무가 모든 나무보다 나은 것이 무엇이랴 숲속의 여러 나무 가운데에 있는 그 포도나무 가지가 나은 것이 무엇이랴
3    그 나무를 가지고 무엇을 제조할 수 있겠느냐 그것으로 무슨 그릇을 걸 못을 만들 수 있겠느냐
4    불에 던질 땔감이 될 뿐이라 불이 그 두 끝을 사르고 그 가운데도 태웠으면 제조에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5    그것이 온전할 때에도 아무 제조에 합당하지 아니하였거든 하물며 불에 살라지고 탄 후에 어찌 제조에 합당하겠느냐
6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수풀 가운데에 있는 포도나무를 불에 던질 땔감이 되게 한 것 같이 내가 예루살렘 주민도 그같이 할지라
7    내가 그들을 대적한즉 그들이 그 불에서 나와도 불이 그들을 사르리니 내가 그들을 대적할 때에 내가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리라
8    내가 그 땅을 황폐하게 하리니 이는 그들이 범법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제 16 장

가증한 예루살렘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예루살렘으로 그 가증한 일을 알게 하여
3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관하여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근본과 난 땅은 가나안이요 네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요 네 어머니는  사람이라
4    네가 난 것을 말하건대 네가 날 때에 네 배꼽 줄을 자르지 아니하였고 너를 물로 씻어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였고 네게 소금을 뿌리지 아니하였고 너를 강보로 싸지도 아니하였나니
5    아무도 너를 돌보아 이 중에 한 가지라도 네게 행하여 너를 불쌍히 여긴 자가 없었으므로 네가 나던 날에 네 몸이 천하게 여겨져 네가 들에 버려졌느니라
6    내가 네 곁으로 지나갈 때에 네가 피투성이가 되어 발짓하는 것을 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다시 이르기를 너는 피투성이라도 살아 있으라 하고
7    내가 너를 들의 풀 같이 많게 하였더니 네가 크게 자라고 심히 아름다우며 유방이 뚜렷하고 네 머리털이 자랐으나 네가 여전히 벌거벗은 알몸이더라
8    내가 네 곁으로 지나며 보니 네 때가 사랑을 할 만한 때라 내 옷으로 너를 덮어 벌거벗은 것을 가리고 네게 맹세하고 언약하여 너를 내게 속하게 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9    내가 물로 네 피를 씻어 없애고 네게 기름을 바르고
10    수 놓은 옷을 입히고 물돼지 가죽신을 신기고 가는 베로 두르고 모시로 덧입히고
11    패물을 채우고 팔고리를 손목에 끼우고 목걸이를 목에 걸고
12    코고리를 코에 달고 귀고리를 귀에 달고 화려한 왕관을 머리에 씌웠나니
13    이와 같이 네가 금, 은으로 장식하고 가는 베와 모시와 수 놓은 것을 입으며 또 고운 밀가루와 꿀과 기름을 먹음으로 극히 곱고 형통하여 왕후의 지위에 올랐느니라
14    네 화려함으로 말미암아 네 명성이 이방인 중에 퍼졌음은 내가 네게 입힌 영화로 네 화려함이 온전함이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그러나 네가 네 화려함을 믿고 네 명성을 가지고 행음하되 지나가는 모든 자와 더불어 음란을 많이 행하므로 네 몸이 그들의 것이 되도다
16    네가 네 의복을 가지고 너를 위하여 각색으로 산당을 꾸미고 거기에서 행음하였나니 이런 일은 전무후무하니라
17    네가 또 내가 준 금, 은 장식품으로 너를 위하여 남자 우상을 만들어 행음하며
18    또 네 수 놓은 옷을 그 우상에게 입히고 나의 기름과 향을 그 앞에 베풀며
19    또 내가 네게 주어 먹게 한 내 음식물 곧 고운 밀가루와 기름과 꿀을 네가 그 앞에 베풀어 향기를 삼았나니 과연 그렇게 하였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0    또 네가 나를 위하여 낳은 네 자녀를 그들에게 데리고 가서 드려 제물로 삼아 불살랐느니라 네가 네 음행을 작은 일로 여겨서
21    나의 자녀들을 죽여 우상에게 넘겨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였느냐
22    네가 어렸을 때에 벌거벗은 몸이었으며 피투성이가 되어서 발짓하던 것을 기억하지 아니하고 네가 모든 가증한 일과 음란을 행하였느니라


방자한 음녀 예루살렘

23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는 화 있을진저 화 있을진저 네가 모든 악을 행한 후에
24    너를 위하여 누각을 건축하며 모든 거리에 높은 대를 쌓았도다
25    네가 높은 대를 모든 길 어귀에 쌓고 네 아름다움을 가증하게 하여 모든 지나가는 자에게 다리를 벌려 심히 음행하고
26    하체가 큰 네 이웃 나라 애굽 사람과도 음행하되 심히 음란히 하여 내 진노를 샀도다
27    그러므로 내가 내 손을 네 위에 펴서 네 일용할 양식을 감하고 너를 미워하는 블레셋 여자 곧 네 더러운 행실을 부끄러워하는 자에게 너를 넘겨 임의로 하게 하였거늘
28    네가 음욕이 차지 아니하여 또 앗수르 사람과 행음하고 그들과 행음하고도 아직도 부족하게 여겨
29    장사하는 땅 갈대아에까지 심히 행음하되 아직도 족한 줄을 알지 못하였느니라
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네가 이 모든 일을 행하니 이는 방자한 음녀의 행위라 네 마음이 어찌 그리 약한지
31    네가 누각을 모든 길 어귀에 건축하며 높은 대를 모든 거리에 쌓고도 값을 싫어하니 창기 같지도 아니하도다
32    그 남편 대신에 다른 남자들과 내통하여 간음하는 아내로다
33    사람들은 모든 창기에게 선물을 주거늘 오직 너는 네 모든 정든 자에게 선물을 주며 값을 주어서 사방에서 와서 너와 행음하게 하니
34    네 음란함이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함은 행음하려고 너를 따르는 자가 없음이며 또 네가 값을 받지 아니하고 도리어 값을 줌이라 그런즉 다른 여인과 같지 아니하니라


예루살렘을 벌하시다

35    그러므로 너 음녀야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36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네 누추한 것을 쏟으며 네 정든 자와 행음함으로 벗은 몸을 드러내며 또 가증한 우상을 위하며 네 자녀의 피를 그 우상에게 드렸은즉
37    내가 너의 즐거워하는 정든 자와 사랑하던 모든 자와 미워하던 모든 자를 모으되 사방에서 모아 너를 대적하게 할 것이요 또 네 벗은 몸을 그 앞에 드러내 그들이 그것을 다 보게 할 것이며
38    내가 또 간음하고 사람의 피를 흘리는 여인을 심판함 같이 너를 심판하여 진노의 피와 질투의 피를 네게 돌리고
39    내가 또 너를 그들의 손에 넘기리니 그들이 네 누각을 헐며 네 높은 대를 부수며 네 의복을 벗기고 네 장식품을 빼앗고 네 몸을 벌거벗겨 버려 두며
40    무리를 데리고 와서 너를 돌로 치며 칼로 찌르며
41    불로 네 집들을 사르고 여러 여인의 목전에서 너를 벌할지라 내가 너에게 곧 음행을 그치게 하리니 네가 다시는 값을 주지 아니하리라
42    그리한즉 나는 네게 대한 내 분노가 그치며 내 질투가 네게서 떠나고 마음이 평안하여 다시는 노하지 아니하리라
43    네가 어렸을 때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이 모든 일로 나를 분노하게 하였은즉 내가 네 행위대로 네 머리에 보응하리니 네가 이 음란과 네 모든 가증한 일을 다시는 행하지 아니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 어머니에 그 딸

44    속담을 말하는 자마다 네게 대하여 속담을 말하기를 어머니가 그러하면 딸도 그러하다 하리라
45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어머니의 딸이요 너는 그 남편과 자녀를 싫어한 형의 동생이로다 네 어머니는  사람이요 네 아버지는 아모리 사람이며
46    네 형은 그 딸들과 함께 네 왼쪽에 거주하는 사마리아요 네 아우는 그 딸들과 함께 네 오른쪽에 거주하는 소돔이라
47    네가 그들의 행위대로만 행하지 아니하며 그 가증한 대로만 행하지 아니하고 그것을 적게 여겨서 네 모든 행위가 그보다 더욱 부패하였도다
48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의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9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의 딸들에게 교만함과 음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 주지 아니하며
50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51    사마리아는 네 죄의 절반도 범하지 아니하였느니라 네가 그들보다 가증한 일을 심히 행하였으므로 네 모든 가증한 행위로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느니라
52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유리하게 판단하였은즉 너도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네가 그들보다 더욱 가증한 죄를 범하므로 그들이 너보다 의롭게 되었나니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의롭게 하였은즉 너는 놀라며 네 수치를 담당할지니라


소돔과 사마리아도 회복되리라

53    내가 그들의 사로잡힘 곧 소돔과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사마리아와 그의 딸들의 사로잡힘과 그들 중에 너의 사로잡힌 자의 사로잡힘을 풀어 주어
54    네가 네 수욕을 담당하고 네가 행한 모든 일로 말미암아 부끄럽게 하리니 이는 네가 그들에게 위로가 됨이라
55    네 아우 소돔과 그의 딸들이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요 사마리아와 그의 딸들도 그의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며 너와 네 딸들도 너희 옛 지위를 회복할 것이니라
56    네가 교만하던 때에 네 아우 소돔을 네 입으로 말하지도 아니하였나니
57    곧 네 악이 드러나기 전이며 아람의 딸들이 너를 능욕하기 전이며 너의 사방에 둘러 있는 블레셋의 딸들이 너를 멸시하기 전이니라
58    네 음란과 네 가증한 일을 네가 담당하였느니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59    나 주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네가 맹세를 멸시하여 언약을 배반하였은즉 내가 네 행한 대로 네게 행하리라


영원한 언약

60    그러나 내가 너의 어렸을 때에 너와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너와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라
61    네가 네 형과 아우를 접대할 때에 네 행위를 기억하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내가 그들을 네게 딸로 주려니와 네 언약으로 말미암음이 아니니라
62    내가 네게 내 언약을 세워 내가 여호와인 줄 네가 알게 하리니
63    이는 내가 네 모든 행한 일을 용서한 후에 네가 기억하고 놀라고 부끄러워서 다시는 입을 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영원한 언약은 이전과는 다른 새 언약(렘31:31~33) (출처: http://www.dangdang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777)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율법적인 계약이 아니라 전적인 은혜다. (사55:3)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예루살렘의 타락은 하나님의 은혜를 잃어 버렸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본심은 잃어버린 은혜를 회복하길 원하신다. 모세의 율법이 아니라 은혜의 새 법을 주시겠다. 이제 은혜에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라.

에스겔 말씀은 여전히 저주와 심판의 말씀이라 읽으면서도 마음이 편치 않다. 
그러나 그만큼 하나님은 우리의 행위를 낱낱이 보고 계시며, 그 마음의 동기도 파악하고 계신다. 

이스라엘이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다가,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보호를 받아 광야를 건넜던 것은
전적인 은혜였으나 이스라엘은 이를 잊고, 교만해졌다. 
이를 고아같은 자, 입양하여 성장시킨 자, 그러나 배반한 자로 표현한 것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정말 잘 설명하기 위한 예인 것 같다. 

내 삶에 있어서도 하나님을 바라볼 때, 그리고 나를 바라볼 때 
내가 가지고 있고 누리고 있는 것을 마치 내 능력이나 운으로 바라보지는 않는지 돌아봐야 할 것이다.
하나님이 전적으로 베풀어주신 은혜를 마치 내가 획득한 것처럼. 
또는 하나님이 베풀어야 가능한 내 삶의 영역들을 마치 내가 애쓰면 도달할 수 있을 것처럼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하나님, 오늘 내 손과 머리, 마음이 다시 교만해지거나,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처럼 살지 않게 하소서.
당신의 보내심으로 도착한 이 곳 직장에서 하나님의 은혜로만 일하게 하소서. 
나의 능력 없음과 약함을 모두 고백하고, 당신의 마음이 흘러나가는 통로로 일하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진심으로 일하게 하시고, 그것이 세상에 작게나마 빛과 소금되게 하시고, 
의미있는 메세지들을 전달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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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2 장 [모세의 노래]

잘못에 대한 결과 
1) 자연적인 잘못의 결과 - 돌밭에서 놀면, 다치게 됨

2) 이에 대해 부모님이 꾸짖음

하나님은 
하박국- 이스라엘 민족이 팔레스타인에 의해 공격받을때, 하박국이 중보함. 왜 이방인으로 자신의 백성을 치려 하십니까? 하는 질문에, 하나님은 하박국에게 '팔레스타인 백성은 악을 행하는 자이기에 내가 진멸해야 하는데, 그 죄가 다 채워지도록 하기 위해 내 백성을 치도록 하는 것이다'
=> 하나님은 행위대로 갚으시는데, 결국 하나의 큰 그림을 맞추시기 위해 작은 퍼즐을 하나씩 만드심.

훈련을 받는 이유 : 독수리가 독수리가 되기 위해 
- 우리가 받는 훈련의 이유: 부자가 되기 위해, 이세상에서 잘 되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가 창조하신 그대로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 우리를 훈련시키신다. 그러나 우리는 그 과정에서 자꾸 이 세상에서 무엇인가 되고 싶어하는 속성에 사로잡힌다. 

1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 사람이 사람이 되기 위한 조건: 하나님의 말을 들어야 함
- 오늘날의 현혹된 세대: 나를, 인생을, 세상을, 학문을 바라보는 모든 것이 현혹되었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들 때, 창조의 틀을 만드시고 그 안에서 우리를 만드셨다. 우리도 세상과 나를 바라볼 때,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의 틀을 만들어 놓고 그 안의 나를 바라보게 된다. 그 인식의 틀이 학문일 때는 학문의 틀, 철학, 종교 등. 그런데 그 틀을 변화시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 하나님이 우리를 혹독하게 훈련시키시는 이유: 그 틀을 바로잡기 위해.
 

2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
- 하나님의 교훈은 센 빗줄기 같기도 하지만, 가는 이슬 같기도 하다. 감당할 수 있는 빗줄기의 세기가 다르다. 그 비를 맞고 우리는 자란다.

3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전파하리니 너희는 우리 하나님께 위엄을 돌릴지어다
4    그는 반석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
- 3, 4절은 모세가 120년 동안 깨달은 하나님의 속성을 요약한 것  
- 배에서 내려서 땅을 밟을 때, 진정한 안정감을 느끼는 것처럼 하나님의 반석 위에 있을 때 우리는 안정할 수 있다

5    그들이 여호와를 향하여 악을 행하니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요 흠이 있고 삐뚤어진 세대로다
6    어리석고 지혜 없는 백성아 여호와께 이같이 보답하느냐 그는 네 아버지시요 너를 지으신 이가 아니시냐 그가 너를 만드시고 너를 세우셨도다

7    옛날을 기억하라 (청년의 때를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버지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말하리로다
8    지극히 높으신 자가 민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에, 인종을 나누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백성들의 경계를 정하셨도다
9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가 택하신 기업이로다
-> 이 모든 훈련의 이유는, 백성을 강하게 만들게 하기 위함이 아님. 선택했기 때문임
- 우리들을 위해 이 세상을 만드신 것.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께는 야곱임. 

10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11    마치 독수리가 자기의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자기의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의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의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12    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그와 함께 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13    여호와께서 그가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숨어살지 않게)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14    소의 엉긴 젖과 양의 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에서 난 숫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게 하셨도다
- 바산 지역: 당시 이 지역의 고기가 가장 유명했음

15    그런데 여수룬이 기름지매 발로 찼도다 네가 살찌고 비대하고 윤택하매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을 버리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업신여겼도다
- 여수룬: 이스라엘 백성을 칭하는 말. 이스라엘의 의로움을 부각시킬 때 칭하는 이름. '그 의로웠던 이스라엘 백성이 살찌매'

젊었을 때는 내 인생의 목적이 하나님 창조대로 사람이 되는 것임을 알다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 세상일이 바빠서 일에 빠지는 경우
- 힘들어서 그것에 매몰되는 경우
- 바쁘고, 힘들어도 꾸준히 하나님 안에 서 있는 경우 

16    그들이 다른 신으로 그의 질투를 일으키며 가증한 것으로 그의 진노를 격발하였도다
17    그들은 하나님께 제사하지 아니하고 귀신들에게 하였으니 곧 그들이 알지 못하던 신들, 근래에 들어온 새로운 신들 너희의 조상들이 두려워하지 아니하던 것들이로다
- Devil: 루시퍼, devils: 어원은 swollen- 세포 안에 물이 차서 부푸는 것. 이물질이 본질을 변질시키는 것.
- 본질과, 그 본질을 이해하기 위해 이론을 만드는데, 그 framework는 그 시대와 맥락에 따라 만들어진다. 그러나 때로는 그 이론이(신학이) 본질을 변질시킨다. 우리의 본질은 하나님의 말씀밖에는 없다. 

18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상관하지 아니하고 너를 내신 하나님을 네가 잊었도다
19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보시고 미워하셨으니 그 자녀가 그를 격노하게 한 까닭이로다
20    그가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얼굴을 그들에게서 숨겨 그들의 종말이 어떠함을 보리니 그들은 심히 패역한 세대요 진실이 없는 자녀임이로다
21    그들이 하나님이 아닌 것으로 내 질투를 일으키며 허무한 것으로 내 진노를 일으켰으니 나도 백성이 아닌 자로 그들에게 시기가 나게 하며 어리석은 민족으로 그들의 분노를 일으키리로다
22    그러므로 내 분노의 불이 일어나서 스올의 깊은 곳까지 불사르며 땅과 그 소산을 삼키며 산들의 터도 불타게 하는도다
23    내가 재앙을 그들 위에 쌓으며 내 화살이 다할 때까지 그들을 쏘리로다
24    그들이 주리므로 쇠약하며 불 같은 더위와 독한 질병에 삼켜질 것이라 내가 들짐승의 이와 티끌에 기는 것의 독을 그들에게 보내리로다
25    밖으로는 칼에, 방 안에서는 놀람에 멸망하리니 젊은 남자도 처녀도 백발 노인과 함께 젖 먹는 아이까지 그러하리로다
26    내가 그들을 흩어서 사람들 사이에서 그들에 대한 기억이 끊어지게 하리라 하였으나
27    혹시 내가 원수를 자극하여 그들의 원수가 잘못 생각할까 걱정하였으니 원수들이 말하기를 우리의 수단이 높으며 여호와가 이 모든 것을 행함이 아니라 할까 염려함이라
28    그들은 모략이 없는 민족이라 그들 중에 분별력이 없도다
29    만일 그들이 지혜가 있어 이것을 깨달았으면 자기들의 종말을 분별하였으리라
30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아니하였고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주지 아니하셨더라면 어찌 하나가 천을 쫓으며 둘이 만을 도망하게 하였으리요
31    진실로 그들의 반석이 우리의 반석과 같지 아니하니 우리의 원수들이 스스로 판단하도다
32    이는 그들의 포도나무는 소돔의 포도나무요 고모라의 밭의 소산이라 그들의 포도는 독이 든 포도이니 그 송이는 쓰며
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맹독이라
34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하나님은 내가 잘못하지 않은 일에 대해서는 하나님이 그의 백성을 독수리가 자식을 키우는 것처럼, 보복하신다. 

35    그들이 실족할 그 때에 내가 보복하리라 그들의 환난날이 가까우니 그들에게 닥칠 그 일이 속히 오리로다
36    참으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판단하시고 그 종들을 불쌍히 여기시리니 곧 그들의 무력함과 갇힌 자나 놓인 자가 없음을 보시는 때에로다
37    또한 그가 말씀하시기를 그들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그들이 피하던 반석이 어디 있느냐
38    그들의 제물의 기름을 먹고 그들의 전제의 제물인 포도주를 마시던 자들이 일어나 너희를 돕게 하고 너희를 위해 피난처가 되게 하라
39    이제는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 외에는 신이 없도다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며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빼앗을 자가 없도다
40    이는 내가 하늘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말하기를 내가 영원히 살리라 하였노라
41    내가 내 번쩍이는 칼을 갈며 내 손이 정의를 붙들고 내 대적들에게 복수하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 보응할 것이라
42    내 화살이 피에 취하게 하고 내 칼이 그 고기를 삼키게 하리니 곧 피살자와 포로된 자의 피요 대적의 우두머리의 머리로다
43    너희 민족들아 주의 백성과 즐거워하라 주께서 그 종들의 피를 갚으사 그 대적들에게 복수하시고 자기 땅과 자기 백성을 위하여 속죄하시리로다
- 30장에 나온 '여호와는 긍휼하시다': He has compassion. 긍휼에는 희생이 수반된다. 하나님의 희생으로 우리를 용서하신다. 
- 왕상 8: 솔로몬이 성전을 지었을 때, 
45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46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원근을 막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47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반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48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곧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4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시오며
50    주께 범죄한 백성을 용서하시며 주께 범한 그 모든 허물을 사하시고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 앞에서 그들로 불쌍히 여김을 얻게 하사 그 사람들로 그들을 불쌍히 여기게 하옵소서
51    그들은 주께서 철 풀무 같은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 주의 소유가 됨이니이다
in his controlled condition, 

44    모세와 눈의 아들 호세아가 와서 이 노래의 모든 말씀을 백성에게 말하여 들리니라
45    모세가 이 모든 말씀을 온 이스라엘에게 말하기를 마치고
46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오늘 너희에게 증언한 모든 말을 너희의 마음에 두고 너희의 자녀에게 명령하여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라
47    이는 너희에게 헛된 일이 아니라 너희의 생명이니 이 일로 말미암아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 차지할 그 땅에서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
48    바로 그 날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49    너는 여리고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아바림 산에 올라가 느보 산에 이르러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라
50    네 형 아론이 호르 산에서 죽어 그의 조상에게로 돌아간 것 같이 너도 올라가는 이 산에서 죽어 네 조상에게로 돌아가리니
51    이는 너희가  광야 가데스의 므리바  가에서 이스라엘 자손 중 내게 범죄하여 내 거룩함을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나타내지 아니한 까닭이라
52    네가 비록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을 맞은편에서 바라보기는 하려니와 그리로 들어가지는 못하리라 하시니라

32장 모세의 노래

반석이신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라 1-4
어찌 창조주를 배신하느냐 5-6
여호와의 은혜를 기억하라 7-14
너희가 배부름에 하나님을 버렸도다 15-19

 

그래서 하나님께서 얼굴을 숨기셨다 20-25
그러나 완전히 진멸하시지 않으셨다 26-33
오히려 이스라엘을 괴롭힌 자들을 벌하실 것이다 34-39
하나님께서 결국 이스라엘을 회복시키실 것이다 40-43

 

(왕상 8:45)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아보옵소서
(왕상 8:46)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원근을 막론하고 적국의 땅으로 끌어간 후에
(왕상 8:47)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 사로잡은 자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반역을 행하며 악을 지었나이다 하며
(왕상 8:48) 자기를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 곧 주께서 택하신 성읍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단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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