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 NASB

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3 헤롯 왕과 온 예루살렘이 듣고 소동한지라
4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모아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물으니
5 이르되 유대 베들레헴이오니 이는 선지자로 이렇게 기록된 바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서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7 이에 헤롯이 가만히 박사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때를 자세히 묻고
8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이르되 가서 아기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여 나도 가서 그에게 경배하게 하라
9 박사들이 왕의 말을 듣고 갈새 동방에서 보던 그 별이 문득 앞서 인도하여 가다가 아기 있는 곳 위에 머물러 서 있는지라
10 그들이 별을 보고 매우 크게 기뻐하고 기뻐하더라
11 집에 들어가 아기와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엎드려 아기께 경배하고 보배합을 열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리니라
12 그들은 꿈에 헤롯에게로 돌아가지 말라 지시하심을 받아 다른 길로 고국에 돌아가니라
13 그들이 떠난 후에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여 내가 네게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하시니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에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15 헤롯이 죽기까지 거기 있었으니 이는 주께서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애굽으로부터 내 아들을 불렀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16 이에 헤롯이 박사들에게 속은 줄 알고 심히 노하여 사람을 보내어 베들레헴과 그 모든 지경 안에 있는 사내아이를 박사들에게 자세히 알아본 그 때를 기준하여 두 살부터 그 아래로 다 죽이니
17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18 라마에서 슬퍼하며 크게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니 라헬이 그 자식을 위하여 애곡하는 것이라 그가 자식이 없으므로 위로 받기를 거절하였도다 함이 이루어졌느니라
19 헤롯이 죽은 후에 주의 사자가 애굽에서 요셉에게 현몽하여 이르되
20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라 아기의 목숨을 찾던 자들이 죽었느니라 하시니
21 요셉이 일어나 아기와 그의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가니라
22 그러나 아켈라오가 그의 아버지 헤롯을 이어 유대의 임금 됨을 듣고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23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1. Now after Jesus was born in Bethlehem of Judea in the days of Herod the king, [a]magi from the east arrived in Jerusalem, saying, 2 “Where is He who has been born King of the Jews? For we saw His star in the east and have come to worship Him.” 3 When Herod the king heard this, he was troubled, and all Jerusalem with him. 4 Gathering together all the chief priests and scribes of the people, he inquired of them where the [b]Messiah was to be born. 5 They said to him, “In Bethlehem of Judea; for this is what has been written [c]by the prophet: 
6 ‘And you, Bethlehem, land of Judah, Are by no means least among the leaders of Judah; For out of you shall come forth a Ruler Who will shepherd My people Israel.’” 
7 Then Herod secretly called the magi and determined from them [d]the exact time the star appeared. 8 And he sent them to Bethlehem and said, “Go and search carefully for the Child; and when you have found Him, report to me, so that I too may come and worship Him.” 

9 After hearing the king, they went their way; and the star, which they had seen in the east, went on before them until it came and stood over the place where the Child was. 10 When they saw the star, they rejoiced exceedingly with great joy. 11 After coming into the house they saw the Child with Mary His mother; and they [e]fell to the ground and worshiped Him. Then, opening their treasures, they presented to Him gifts of gold, frankincense, and myrrh. 12 And having been warned by God in a dream not to return to Herod, the magi left for their own country by another way.

13 Now when they had gone, behol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Joseph in a dream and said, “Get up! Take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flee to Egypt, and remain there until I tell you; for Herod is going to search for the Child to destroy Him.” 14 So [f]Joseph got up and took the Child and His mother while it was still night, and left for Egypt. 15 He [g]remained there until the death of Herod. This was to fulfill what had been spoken by the Lord through the prophet: “Out of Egypt I called My Son.” 

16 Then when Herod saw that he had been tricked by the magi, he became very enraged, and sent and slew all the male children who were in Bethlehem and all its vicinity, from two years old and under, according to the time which he had determined from the magi. 17 Then what had been spoken through Jeremiah the prophet was fulfilled:
 18 “A voice was heard in Ramah, Weeping and great mourning, Rachel weeping for her children; And she refused to be comforted, Because they were no more.” 1
9 But when Herod died, behol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in a dream to Joseph in Egypt, and said, 20 “Get up, take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go into the land of Israel; for those who sought the Child’s life are dead.” 21 So [h]Joseph got up, took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came into the land of Israel. 22 But when he heard that Archelaus was reigning over Judea in place of his father Herod, he was afraid to go there. Then after being warned by God in a dream, he left for the regions of Galilee, 23 and came and lived in a city called Nazareth. This was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s: “He shall be called a Nazarene.”

Mary & Joseph go to Bethlehem (https://www.thebiblejourney.org/biblejourney1/3-jesuss-childhood-journeys-b/mary-joseph-go-to-bethlehem/)

#Magi? 
- magi: a member of a priest caste of ancient Persia

#헤롯
- 유다로 흡수된 에돔의 유력가문 출신인 안티파테르(안티파텔)와 나바테아 왕국의 페트라(요르단강 동쪽)의 공주 키프로스의 둘째 아들. 이스라엘의 후손이 아니면서 이스라엘 왕족이 된 사람이다.

헤로데의 아버지는 이도메네아의 안티파트로스, 어머니는 나바테아 왕국의 페트라의 공주 키프로스로 헤로데는 이들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이며, 그의 가문은 이도메네아의 부유하고 유력한 가문이었다. 이도메네아(이두매, 에돔)는 유대 남쪽의 지역이며, 마카베오 가문의 요한 히르카우스에 의해 정복당한 후 유대교로 개종했다. 한글성서에서는 이도메네아 지방을 이두매(개역한글판, 개역개정판, 표준새번역)또는 에돔(공동번역성서)으로 번역했는데[1] 그 이유는 “에돔”을 헬라어로 “이두매”라고 하기 때문이다.[2] 영어 성서에서는 이두메아(Idumea, NIV와 NASB), 이두마에아(Idumaea, KJV)라고 한다. 

따라서 헤로데는 유대인이 아니라, 에돔에서 태어난 외국인이었고, 이는 유대 사람들이 헤로데를 싫어하는 원인이 되었다. 그래서 헤로데는 유대 사람들의 마음을 얻고자, 솔로몬 왕 시대의 영광이 담긴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세우고, 로마 군인들이 함부로 드나들지 못하도록 하는 유대교 우대정책과 수도시설 개선사업을 실시했다.[3] 안티파트로스는 폼페이우스나 카시우스와 같은 로마의 유력자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기원전 47년 유대의 지방행정관으로 임명되었고 25살이던 아들 헤로데를 갈릴래아의 총독으로 임명했다. 기원전 43년 아버지 안티파트로스가 의문의 독살을 당하자 그는 암살자를 처형하고 돌아와 당시 명목상 유대의 왕가였던 하스몬 왕조의 공주 마리암의 청혼을 받았다. 당시 마리암은 아직 10대였으나 헤로데는 첫 번째 부인인 도리스와 3살 난 아들 안티파트로스(헤로데의 아버지의 이름과 같음)를 버리고 마리암과 결혼하여 전통적인 유대교 제사장(사제) 가문과 결합하였다. 기원전 40년 하스몬 왕조의 안티고노스와 파르티아가 유대를 침공하자 그는 로마로 도망쳤고 거기서 로마 원로원으로부터 “유대의 왕”의 칭호를 받았고 기원전 37년 유대로 돌아와 안티고노스를 이기고 집권한 이래 34년간 유대의 왕으로 다스렸다.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와 옥타비아누스 사이의 내전 당시 헤로데는 안토니우스를 지원했으나 나중에 옥타비아누스가 승리하자 로도스 섬에 있던 옥타비아누스를 만나 충성을 맹세하고 “유대의 왕”의 지위를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 위키피디아 

- 기원전 40년, 그리고 37년, 헤롯은 유대의 왕이라 칭함을 받았던 자였다. 에돔에서 태어난 그는, 유대교 제사장 가문과 결합하는 등의 방법으로 자신이 진정 '유대인들의 왕'이라는 정통성을 입증받고 싶어했지만, 우주를 연구하는 동방박사들이 하늘의 사인을 들고 와서 '진짜 유대의 왕'이 태어남을 알렸을 때, 그는 그 통치 말기였지만 이성을 잃고 행동했다. 
- 2세 이하의 아이를 다 죽이라는 명령을 내릴 정도로, 그에게 유대인의 왕의 등장은, 늘 '가짜'인 삶을 살았던 그에게는 두려운 것이었다. 
-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이생에서 왕이든, 귀족이든, 또는 마굿간에서 태어난 아이이든 상관이 없다. 정말 무엇이 진실이고 무엇이 거짓인지가 드러나는 이 생의 마지막 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모든 것의 참 모습이 드러날 것이다. 그리고 믿지 않는 자에게, 그것은 어떻게해서든 막고 싶은, 두려운 일일 것이다. 

#they rejoiced exceedingly with great joy
- 내가 동방박사라면, 그 별을 발견한 것이 그렇게 기쁜 일이었을까? 
- 그러나 이들은 엄청난 기쁨을 경험하고, 아기 예수를 만나자 마자 자신들이 경배하러 가져온 예물을 드린다. 이방에서 하늘을 연구하는 이들은 하나님을 알았을까? 그저 자신의 일을 하던 연구자들이었을 뿐인데, 하나님은 이들의 재능이나 '일'을 통해 예수를 가장 먼저 경배하도록 하신다. 
- 나의 '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 내 일은 그것이 직접적으로 하나님을 경배하는 일이 아니라 하더라도, 내가 그것에 충실할 때, 결국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별을 쫓아가는 일이 되리라. 그 일을 통해 결국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께 영광을 드리는 일이 되리라. 살면서는, 잘 느끼기 힘들겠지만, 하나님이 나를 동방박사로, 또는 교육학 박사로, 연구자로 부르신 데에는 이 일을 통해 드러내고 싶으신 하나님의 영광이 있지 않을까? 그 별을 쫓아가는 삶을 살길 소망한다

#거기로 가기를 무서워하더니 꿈에 지시하심을 받아 갈릴리 지방으로 떠나가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사니 이는 선지자로 하신 말씀에 나사렛 사람이라 칭하리라 하심을 이루려 함이러라
- 하나님은, 요셉 가정에게 친절하게 갈 곳과 이유를 알려주신다. 그가 무서워하자, 새로운 곳을 다시 알려주시고, 갈릴리로 가게 하신다. 처음에 가라고 하신 '이스라엘' 땅을 두려워하자 그곳에서도 특별히 '갈리리 지방', '나사렛이란 동네'를 알려주신 것일까? 
- 하나님의 이런 세세한 인도하심의 은혜가 참 부럽고, 나도 그것을 듣고자 귀 기울이고 싶다. 
- 나와 우리 가정이 가야할 방향과 목적에 대해, 더 무릎꿇고 간구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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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 메모

Q 하나님의 총회(공동체)가 올바로 정립되기 위해 여러 지침들을 주시고 있습니다. 이에 각자의 "권리와 책임"의 관점에서 이 지침들을 생각해 보고, 권리 중에 포기해야 할 부분과 책임중에 더 해야하는 부분들은 무엇인가?

​Context - 공동체를 건설해나가시는 중
- 미시적인 명령 + 거시적 명령
- 공동체가 함께 지녀야 하는 자세: 다윗왕국 = 하나님 나라의 기본.
- 공동체의 핵심: 자기가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인생과 삶에 대해 스스로의 삶에 책임을 지는 것이 기본.
+ 그런 자들의 모임이 공동체
+ 이를 도모하기 위해 서로 돕는 것이 그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것의 기본
+ 돕는다는 책임감에 짓눌리거나, 받아야한다는 요구만 있는 사람들로는 공동체를 만들지 못한다. 서로 돕고 협력해서 세워나가는 것의 기본은 내가 나 자신을 독립적으로 굳건히 서도록 하는 것


이 공동체의 기본 단위: 부부
- 아내와 남편도 먼저 스스로 하나님 앞에 살아야 됨. 누가 누군가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이어도 안됨
- 특히, 경제공동체의 가장 작은 단위

**애굽을 기억하라**
[자신의 권리 / 부분적 포기]
- 맷돌 전집 말것
- 전집물 선택 위임
- 전집물 상환
- 약자를 위해 흘리며 추수

[각자 자신의 생활 / 책임]
- 결혼의 거룩함 인지
- 가족의 형성 중요
- 범죄 처벌 전가 불가

[공의 실천에 적극 / 기여 ]
- 강제 노역 금지
- 타인의 권리 인정(위생)
- 노역 착취/학대 금지
- 당일에 임금지불
- 약자의 권익 보호



#1 - 공동체에 대한 말씀을 부부로부터 시작하심
​- 아내에 대한 남편의 착취: 타락으로부터 아내는 심리적으로 남편에게 의지하게 되고, 경제권을 남편이 갖게 되는 사회의 형성 = 아내의 경제활동 진입이 힘들어짐 => 경제적으로 남편에게 종속됨 -> 이를 abuse하는 것이 이혼시스템이었음

- 이혼관련, 남편에 대해 책망하는 것
1) 아내를 물건 취급, 2) 가치가 없을때 내버리는 행태
그 이유: 너(남편)의 마음이 걍팍해서.
이에 대한 보호 = 이혼하지 말라
- 예수님이 계시던 때에도, 음란 행위 이외에 이혼하지 말라고 하심
- 불균형적인 인간의 상태, 경제권으로 인해 착취되는 여성, 이것을 깨기 위해 하나님이 노력하심을 알 수 있음
- 말라기: 너희들이 제단에 와서 울며 난리쳐도, 나는 제사를 받지 않겠다. 너희는 너희가 젊었을때 취한 아내를 져버렸다. = 나는 그것을 증오한다고 하심. 젊었을때의 약속을 저버림.

​Faithfulness 신실함
- 한번 자신의 인격으로 약속한 것을 져버리지 않는 것
- 이혼 as well
- 상품가치가 있을때 취하고, 없을때 버리는
- 결혼, 한 몸을 이룸 = 여러사람과 가능하지 않음

1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2 그 여자는 그의 집에서 나가서 다른 사람의 아내가 되려니와
3 그의 둘째 남편도 그를 미워하여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냈거나 또는 그를 아내로 맞이한 둘째 남편이 죽었다 하자
4 그 여자는 이미 몸을 더럽혔은즉 그를 내보낸 전남편이 그를 다시 아내로 맞이하지 말지니 이 일은 여호와 앞에 가증한 것이라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땅을 범죄하게 하지 말지니라

5 사람이 새로이 아내를 맞이하였으면 그를 군대로 내보내지 말 것이요 아무 직무도 그에게 맡기지 말 것이며 그는 일 년 동안 한가하게 집에 있으면서 그가 맞이한 아내를 즐겁게 할지니라
- 당시, 공무수행은 돌아가면서 했던 사회
- 자원해서 했던 공적 임무를 맡지 않도록 함
- 건강한 공동체를 위해서는 건강한 부부가 있어야 함. 그리고 그 부부의 형성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함. 그 사회의 건강을 위해
- 부부는 이땅에서 독립적인 주체로 생활을 시작하는 것
: 부모를 떠나서 독립적 주체로
: 인생을 처음 새로 시작. 그 전까지 부모의 역할은 아이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도록 돕고, 결혼하는 순간 떼어내는 것. 자녀는 그 이후부터는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독립하여, 정신적으로 독립하여 생활하라
“부모를 떠나, 서로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라”
-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전통이나 문화보다 더 중요

당시 독립의 개념= 부모의 집에서 방 하나를 주는 경우(도심), 지방에서는 따로 땅을 떼어서 경작을 해야 하기에 1년은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필요한 기본 단위

6 사람이 맷돌이나 그 위짝을 전당 잡지 말지니 이는 그 생명을 전당 잡음이니라
​- 당시 그날 일해서, 그날 먹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음

7 사람이 자기 형제 곧 이스라엘 자손 중 한 사람을 유인하여 종으로 삼거나 판 것이 발견되면 그 유인한 자를 죽일지니 이같이 하여 너희 중에서 악을 제할지니라
​- 돈이나 식량 등 경제적인 이유로 다른 사람의 자녀를 노예화 시킨 상황

8 너는 나병에 대하여 삼가서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에게 가르치는 대로 네가 힘써 다 지켜 행하되 너희는 내가 그들에게 명령한 대로 지켜 행하라
9 너희는 애굽에서 나오는 길에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미리암에게 행하신 일을 기억할지니라
​- 문둥병
- 공동체의 위생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므로, 병에 걸린 사람이 도시 밖으로 나가서 생활하라
- 정신적, 심리적, 육체적
-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버틸수 있음
- otherwise, 미리암이 당했던 것처럼 치실 수 있다

- (민수기) 미리암과 아론: 모세가 이방인과 결혼하자, 그것을 계기로 모세를 비난 (그러나 기저에는, 모세에 대한 시기, 질투가 있었음)
- 모세: humility + faithful
1) 모세를 묘사하며, 온 지면에서 가장 겸손한 자라고 함
2) 나의 집에서 가장 신실하게 행하는 자라고 함
=> 미리암과 아론은 그렇지 않음을 간접적으로 표현
- 그런 자에게, 하나님은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만나심

- 하나님께 충성된 사람 = 공동체에 충성된 사람.. 공동체가 하나님의 것일때, 이것은 일치된다

[약자에 대한 내용] = 가난한 자

10 네 이웃에게 무엇을 꾸어줄 때에 너는 그의 집에 들어가서 전당물을 취하지 말고
​- 당시 사람들의 집에는 물건이 별로 없었음. 맷돌, 외투 등
- 이미 돈을 빌리러 왔을때, 마음이 상했을 것. 그 이상으로 상처주지 말라. 그가 내미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받으라.
=> 일반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case가 아니고, 정말 곤궁한 자에 대한 상황

11 너는 밖에 서 있고 네게 꾸는 자가 전당물을 밖으로 가지고 나와서 네게 줄 것이며
12 그가 가난한 자이면 너는 그의 전당물을 가지고 자지 말고
13 해 질 때에 그 전당물을 반드시 그에게 돌려줄 것이라 그리하면 그가 그 옷을 입고 자며 너를 위하여 축복하리니 그 일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네 공의로움이 되리라
​- 그날 일하지 못했기에 전당잡힌 물건을 찾지 못한 것

**우리는 한국이라는 공동체에서, 제사장 역할을 하는 자들
-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14 곤궁하고 빈한한 품꾼은 너희 형제든지 네 땅 성문 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15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임이라

16 아버지는 그 자식들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요 자식들은 그 아버지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하지 않을 것이니 각 사람은 자기 죄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할 것이니라
​- 각 사람은 자신의 인생에 대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 경제적, 정신적으로 나 자신을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자
(부모나 자녀, 친구, 이웃에 종속적이지 않은 자)
- 누군가를 특별히 크게 돕지 않더라도, 나 자신을 잘 관리하고, 책임진 사람은 하나님을 뵐 때, 칭찬까진 아니더라도, 중립적인 평가를 받게 될 사람일 것.

17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전당 잡지 말라
​- 경제적으로 스스로를 돌볼 수 없는 사람들에 대한 배려
18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19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20 네가 네 감람나무를 떤 후에 그 가지를 다시 살피지 말고 그 남은 것은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며
21 네가 네 포도원의 포도를 딴 후에 그 남은 것을 다시 따지 말고 객과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22 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남을
돕는다는 것이 무엇인가?
- 내게 주어진 일을 충성스럽게 하는것도 포함
- 예) 내가 매일 지붕에 하는 못질을 성실히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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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설교 노트
자비로운 자가 되어라

​사랑 자 슬플 비 慈悲
- 단순한 사랑을 넘어서서 가여운 마음을 가지고 퍼주는 마음
-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지시는 마음

27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28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위하여 축복하며 너희를 모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29 너의 이 뺨을 치는 자에게 저 뺨도 돌려대며 네 겉옷을 빼앗는 자에게 속옷도 거절하지 말라
30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 것을 가져가는 자에게 다시 달라 하지 말며
​- 산상수훈

15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 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 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마18:15-17)

37 바울이 이르되 로마 사람인 우리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공중 앞에서 때리고 옥에 가두었다가 이제는 가만히 내보내고자 하느냐 아니라 그들이 친히 와서 우리를 데리고 나가야 하리라 한대
38 부하들이 이 말을 상관들에게 보고하니 그들이 로마 사람이라 하는 말을 듣고 두려워하여
39 와서 권하여 데리고 나가 그 성에서 떠나기를 청하니
(행16:37-39)

- 권리를 포기할 때와 권리를 주장할 때
- 실라와 함께 로마인의 권리를 포기하여 같이 매를 맞고, 실라를 위하여 로마인의 권리를 주장하여 내보내는 것을 막음

31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 남을 먼저 대접하는 삶
- 내가 갑의 입장이든 을의 입장이든 상관없음


32 너희가 만일 너희를 사랑하는 자만을 사랑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사랑하는 자는 사랑하느니라
33 너희가 만일 선대하는 자만을 선대하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이렇게 하느니라
34 너희가 받기를 바라고 사람들에게 꾸어 주면 칭찬 받을 것이 무엇이냐 죄인들도 그만큼 받고자 하여 죄인에게 꾸어 주느니라

35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선대하며 아무 것도 바라지 말고 꾸어 주라 ​그리하면 너희 상이 클 것이요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 되리니 그는 은혜를 모르는 자와 악한 자에게도 인자하시니라
​- 요청을 받기 전에도, 찾아가서 도우라
- 적극적으로 이웃의 필요에 반응하라


36 너희 아버지의 자비로우심 같이 너희도 자비로운 자가 되라
- as God did for us.
- 구원받은, 자비를 받은 백성 답게
- this is the way how we ought to approach the world, with mercy.


​oiktirmón: merciful
Original Word: οἰκτίρμων, ον
Part of Speech: Adjective
Transliteration: oiktirmón
Phonetic Spelling: (oyk-tir'-mone)
Definition: merciful
Usage: compassionate, merciful.

3629 oiktírmōn (an adjective, derived from 3627 /oikteírō, "express visceral-compassions") – compassionate, experiencing deep pity (lamentation) as God has for people who look to Him for help in their difficult situations. See 3628 (oiktir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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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설교노트
인내

(딤전1:12-17)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And I thank Christ Jesus our Lord, who hath enabled me, for that he counted me faithful, putting me into the ministry;

​- 나의 능력이 아닌, 내게 능력주시는 분이 있음
-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4:13)
​- ​직업이 직분이 되는 삶: 일 너머의 일을 바라봄
- 나보다 그 소명이 더 중요한 상태. 바람부는 밤에 촛불을 옮기듯. 내가 더 중요한 사람은 소명을 내 상태에 따라 버리기도 함.

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Who was before a blasphemer, and a persecutor, and injurious: but I obtained mercy, because I did it ignorantly in unbelief.

​-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행8:3)
-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행9:1)

1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And the grace of our Lord was exceeding abundant with faith and love which is in Christ Jesus.

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This is a faithful saying, and worthy of all acceptation, that Christ Jesus came into the world to save sinners; of whom I am chief.

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Howbeit for this cause I obtained mercy, that in me first Jesus Christ might shew forth all ​longsuffering, for a pattern to them which should hereafter believe on him to life everlasting.
​- 바울을 참으신 예수가 우리도 참으실 것이라는, 그 큰 은혜를 보여주시는
- 그 분의 인내과 사랑, 은혜가 오늘도 나를 향해 쏟아지고 있다


17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Now unto the King eternal, immortal, invisible, the only wise God, be honour and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우리를 참으신 목적은 무엇이었나?
왜 우리의 기도는 우리의 왕국을 위하고 있나?
어떤 열매를 맺기 위해 우리에게 인내하라 하시는가?
그 분이 참으신 우리는 왜 이웃에 대래 오래 참지 못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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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주일설교
기다리는 삶

​- 가치관의 변화: 우리의 신앙생활은 나의 변화를 위한 것. 환경의 변화를 위한 것이 아님

9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같이 말하나 너희에게는 ​이보다 더 좋은 것​구원에 속한 것이 있음을 확신하노라

​​# 우선순위
​31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1-33)

- 구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나 염려하지 말라고 하심
- 삶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심


​18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7:18-23)

- 우리의 열매로 우리를 알 것이다
- 신앙은 먼저 찾아오신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10 하나님은 불의하지 아니하사 너희 행위와 그의 이름을 위하여 나타낸 사랑으로 이미 성도를 섬긴 것과 이제도 섬기고 있는 것을 잊어버리지 아니하시느니라
​- 하나님을 위하여 헌신한 시간을 하나님은 잊지 않으신다

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함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12 ​게으르지 아니하고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말미암아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 되게 하려는 것이니라

​- 하나님의 약속의 특징

​A. 하나님이 먼저 와서 약속하심
- 아브라함의 크레딧 때문이 아니었음
- 먼저 약속하신 하나님을 믿고, 우리를 통해 이루어가시는 것을 믿어야 함.
- 우리의 기다림은 약속을 이루어주실 것에 대한 것

- 약속을 받았더라도 그 약속을 내 약속으로 만들어야 한다
- 놓칠수 있다: 친구가 내게 책을 준다고 약속했을지라도 나는 그 약속의 내용을 기억하고, 책을 받으러 가야함. 약속을 받아도 그것을 잊을 수 있다.
- 약속에 신실하게 반응해야함. 인내해야 함

​# 교회는 모델하우스!
- 믿는 자들의 삶에 드러난 하나님의 모습을 통해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 나라의 모델을 본다. 그러나 오늘날 교회의 모습은..?

13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실 때에 가리켜 맹세할 자가 자기보다 더 큰 이가 없으므로 자기를 가리켜 맹세하여
14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15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약속을 받았느니라
​​- 아브라함을 찾아와서,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사회 관습에 맞추어 맹세하심
- 아브라함은 약속에 신실하지 않았다: 계속된 실수를 했으나 하나님은 약속을 깨지 않으심. 인간이 약속을 깸...
-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용서해주심

16 사람들은 자기보다 더 큰 자를 가리켜 맹세하나니 맹세는 그들이 다투는 모든 일의 최후 확정이니라
17 하나님은 약속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에게 그 뜻이 변하지 아니함을 충분히 나타내시려고 그 일을 맹세로 보증하셨나니
18 이는 하나님이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약속과 맹세)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은 그 약속을 받는 자에게 이루신다
- 맹세를 통해 우리를 격려하시고 도우신다(although it is not necessary to God)
- 우리의 인내는 예수를 통해 관용하고 사랑하고 소망하는 가운데 있는 인내이다. 이를 악문 인내가 아님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고전15:19)

19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 안에 ​(지성소) 들어 가나니
​- 닻이 있으면 흔들릴 수는 있으나 표류하지는 않는다

20 그리로 앞서 가신 예수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 단 한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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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마 1:2)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은 야곱을 낳고 야곱은 유다와 그의 형제들을 낳고
(마 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유다의 며느리 다말)
(마 1: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마 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마 1: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마 1: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마 1: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
(마 1: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마 1: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마 1:11)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들을 낳으니라
(마 1:12)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에 여고냐는 스알디엘을 낳고 스알디엘은 스룹바벨을 낳고
(마 1:13)   스룹바벨은 아비훗을 낳고 아비훗은 엘리아김을 낳고 엘리아김은 아소르를 낳고
(마 1:14)   아소르는 사독을 낳고 사독은 아킴을 낳고 아킴은 엘리웃을 낳고
(마 1:15)   엘리웃은 엘르아살을 낳고 엘르아살은 맛단을 낳고 맛단은 야곱을 낳고
(마 1:16)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마 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마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마 1: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마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눅1:35, 사7:14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마 1: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마 1:23)   ㄱ)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마 1: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1 The record of the genealogy of Jesus the Messiah, the son of David, the son of Abraham: 
2 Abraham was the father of Isaac, Isaac the father of Jacob, and Jacob the father of Judah and his brothers. 
3 Judah was the father of Perez and Zerah by Tamar, Perez was the father of Hezron, and Hezron the father of Ram. 
4 Ram was the father of Amminadab, Amminadab the father of Nahshon, and Nahshon the father of Salmon. 
5 Salmon was the father of Boaz by Rahab, Boaz was the father of Obed by Ruth, and Obed the father of Jesse. 
6 Jesse was the father of David the king. David was the father of Solomon by Bathsheba who had been the wife of Uriah

7 Solomon was the father of Rehoboam, Rehoboam the father of Abijah, and Abijah the father of Asa. 
8 Asa was the father of Jehoshaphat, Jehoshaphat the father of Joram, and Joram the father of Uzziah. 
9 Uzziah was the father of Jotham, Jotham the father of Ahaz, and Ahaz the father of Hezekiah. 
10 Hezekiah was the father of Manasseh, Manasseh the father of Amon, and Amon the father of Josiah. 
11 Josiah became the father of Jeconiah and his brothers, at the time of the deportation to Babylon. 
12 After the deportation to Babylon: Jeconiah became the father of Shealtiel, and Shealtiel the father of Zerubbabel. 
13 Zerubbabel was the father of Abihud, Abihud the father of Eliakim, and Eliakim the father of Azor. 
14 Azor was the father of Zadok, Zadok the father of Achim, and Achim the father of Eliud. 
15 Eliud was the father of Eleazar, Eleazar the father of Matthan, and Matthan the father of Jacob. 
16 Jacob was the father of Joseph the husband of Mary, by whom Jesus was born, who is called the Messiah. 
17 So all the generations 
from Abraham to David are fourteen generations; 
from David to the deportation to Babylon, fourteen generations; 
and from the deportation to Babylon to the Messiah, fourteen generations. 

18 Now the birth of Jesus Christ was as follows: when His mother Mary had been betrothed to Joseph, before they came together she was found to be with child by the Holy Spirit
19 And Joseph her husband, being a righteous man and not wanting to disgrace her, planned to send her away secretly. 
20 But when he had considered this, behol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a dream, saying, "Joseph, son of David, do not be afraid to take Mary as your wife; for the Child who has been conceived in her is of the Holy Spirit. 
21 "She will bear a Son; and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22 Now 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was spoken by the Lord through the prophet: 
23 "BEHOLD, THE VIRGIN SHALL BE WITH CHILD AND SHALL BEAR A SON, AND THEY SHALL CALL HIS NAME IMMANUEL," which translated means, "GOD WITH US.
24 And Joseph awoke from his sleep and did as the angel of the Lord commanded him, and took Mary as his wife, 
25 but kept her a virgin until she gave birth to a Son; and he called His name Jesus.

# 족보의 시작
(마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 왜 아담이 아니라 아브라함으로 시작했을까? 
- 육신의 계보가 아닌 믿음의 계보, 하나님이 가장 사랑하신 왕, 다윗 
- 이후에 이 복음이 이방나라로 펼쳐졌을 때, 사람들이 믿음의 계보를 보고 소망을 갖도록

# 여자의 이름 
(마 1:6)   이새는 다윗 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6 Jesse was the father of David the king. David was the father of Solomon by Bathsheba who had been the wife of Uriah

- 한글 성경에서는 밧세바의 이름을 지워버렸다. 왜그랬을까? 단순히 우리야의 아내였다고만 이야기하고 있다. 
- Greek 성경을 보니 원문에서는 밧세바의 이름은 없었다. nasb가 추가한 것 같다. 
- KJV도 마찬가지다 "6 And Jesse begat David the king; and David the king begat Solomon of her that had been the wife of Urias;"
- 밧세바에게서라고 하지 않고, '우리야의 아내에게서'라고 분명히 이야기 하고 있다. 그가 다윗의 아내가 아닌, 다른 이의 아내였고 그에게서 솔로몬이 나왔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 우리가 죄를 용서받았더라도 성경은 그 죄를 기억하고 있다. 그것이 죄의 열매일 것이다. 

- 족보에서 구약에서 중요하게 언급되었던 여자들은 이름으로 거론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언급되지 않고 있다. 

(마 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유다의 며느리 다말)
(마 1:4)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마 1:5)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 유다의 며느리, 기생 라합, 이방인 룻: 과거는 믿음의 족보에 크게 중요하지 않다. 그들이 치른 믿음의 댓가가 더 중요하다

# 14
(마 1:17)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
17 So all the generations 
from Abraham to David are fourteen generations; 
from David to the deportation to Babylon, fourteen generations; 
and from the deportation to Babylon to the Messiah, fourteen generations. 

- 14라는 숫자를 기준으로 나눈 이유는 무엇일까?
Pulpit Commentary Verse 17. - Fourteen generations. To make the list more easy to remember, the names were so ordered that there should be the same number in each of the three divisions. Thus a means was afforded of checking the correctness of the enumeration, and the list became a sort of memoria technica. Unto Christ; better here, unto the Christ. For now begins the history which tells of this Jesus as the specially Anointed One of God, the true Messiah, of which all the previously anointed messengers had been but types and figures. The history which St. Matthew is about to give demonstrates that in Jesus were fulfilled the prophecies of the Old Testament which the Jews had constantly referred to the Messiah, for whose appearance the pious in Israel were ever looking.

# 인용구 (사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 예수님의 이름
Jesus, 예수라는 이름이 '죄에서 사람들을 구원한다'는 의미인가?
왜 임마누엘이라고 이름 짓지 않고 예수라고 했을까? 

  • Iésous: Jesus or Joshua, the name of the Messiah, also three other Isr.Original Word: Ἰησοῦς, οῦ, ὁ
  • Definition: Jesus or Joshua, the name of the Messiah, also three other Isr
  • Usage: Jesus; the Greek form of Joshua; Jesus, son of Eliezer; Jesus, surnamed Justus.  
  • 2424 Iēsoús - Jesus, the transliteration of the Hebrew term, 3091 /Lṓt ("Yehoshua"/Jehoshua, contracted to "Joshua") which means "Yahweh saves" (or "Yahweh is salvation").

 

21 "She will bear a Son; and you shall call His name Jesus, for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야훼가 구원이다, 또는 야훼가 구하신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히브리어 '여호수아'와 관련이 있는 이름이 예수이다. 
- 따라서 예수라는 이름은, 구원과 연관있는 단어이며, 죄로부터 그의 살마들을 구할 것이기에 예수라 이름지으라는 천사의 말이 make sense하는 것이다. 

#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을 감찰하신다
- 요셉이 마리아를 '가만히 끊기를' 생각했을 때, 천사가 그의 꿈에 나타나 그를 안심시켰다. 오늘도, 내가 무엇인가를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에 대해 하나님은 모두 알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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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K 성경공부 메모 

맥락: 여호수아가 점령한 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점령하라고 주신 땅
- 그리고 그 민족을 진멸하라고 하심. 이유: 그 지역의 민족이 우상을 섬기는 것이 하나님에게는 abomination-땅이 그들을 토해내는 상태
- 본문은 전쟁의 원리를 말씀해주시는 것

노아의 아벳, 함, 셈(아브라함) 등 7개의 족속 중, 함의 민족을 점령하라고 하신 것
- 하나님이 점령하라고 하신 땅 이후에도 왜 계속 전쟁이 있어야 했나?
- 이스라엘 민족이 작았다가 커지면서 확장할때 다른 민족을 점령하게 될 것을 예견하시며 이야기 하셨을 것 

(신 20:1)   네가 나가서 적군과 싸우려 할 때에 말과 병거와 백성이 너보다 많음을 볼지라도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애굽 땅에서 너를 인도하여 내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느니라 시20:7, 사31:1
- 너에게 붙여주는 땅이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넓혀나가는 땅임

(신 20:2)   너희가 싸울 곳에 가까이 가면 제사장은 백성에게 나아가서 고하여 그들에게

(신 20:3)   말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아 들으라 너희가 오늘 너희의 대적과 싸우려고 나아왔으니 마음에 겁내지 말며 두려워하지 말며 떨지 말며 그들로 말미암아 놀라지 말라
- 원칙 1: 두려워 말라 
- 전쟁은 쉽지 않고, 빨리 끝나지 않을 것이다
- 하나님이 싸우시기 때문에 아무도 죽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으심(6절)
=> 하나님이 인도하시기에 나는 힘들지 않고, 피해도 없고, 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잘못됨

- 전쟁에 앞서 자신의 모습을 살펴보라
: 나에게 열매가 있는가? 

- 내가 하나님의 일을 하는가 나의 일을 하는가?
: 내 일이 하나님의 공의를 위해 일하고 있는가? 
: 여기서는 물리적 하나님의 나라, 물리적 하나님의 질서, 예수님 오신 뒤에는 영적 하나님의 나라, 영적 질서 = 물리적 질서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확대, 승화, 본질을 관찰케 하는 것 => 율법을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케하려고 왔다.
: 산상수훈: 모세 율법의 참된 의미. 율법+우리의 마음+영적 원칙
예) 하나님의 공의를 실천한 것에는 무엇이 있을까?

(신 20:4)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와 함께 행하시며 너희를 위하여 너희 적군과 싸우시고 구원하실 것이라 할 것이며

5-7절
세상에 허무하지 않은 두 가지 (전도서) - 다스리고(일), 번식하라(관계)
1. 인간이 땀을 흘리고 그 결과를 수확하는 것/땀의 열매를 먹는 것
2. 인간관계를 통해 얻는 행복=부부/가족의 인간관계

(신 20:5)   책임자들은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새 집을 건축하고 낙성식을 행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낙성식을 행할까 하노라 느12:27
(신 20:6)   포도원을 만들고 그 과실을 먹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 과실을 먹을까 하노라
(신 20:7)   여자와 약혼하고 그와 결혼하지 못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전사하면 타인이 그를 데려갈까 하노라 하고 신24:5
이러한 일들로 마음이 분산되는 자들 => 오랜 기간동안 지속될 전쟁에 집중하지 못할 자들이면, 참여하지 않도록

(신 20:8)   책임자들은 또 백성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두려워서 마음이 허약한 자가 있느냐 그는 집으로 돌아갈지니 그의 형제들의 마음도 그의 마음과 같이 낙심될까 하노라 하고 삿7:3
- 기드온의 병사: 하나님은 전쟁에서 특정 사람들을 데리고만 싸우길 원하신다
- 전쟁에서 이긴 사람: 이 땅에서 아내도, 집도, 포도원도 없는 자들. 이들은 전쟁 후에 부와 아내도 생기게 됨. 

구약: 물리적 다윗왕국을 취할 때는, 인간으로서 가치있는 일들을 할 때는 이해를 해주었지만, 
신약: 인간에게 있어서 가치있는 모든 일들이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됨
- 하나님 나라의 백성(예수를 섬기고 따르는 자들)에게는 구약에서 가장 가치있는 일로 치던 일들도 후순위가 됨
- 자기 부모를 미워하지 않으면 나를 따라올 수 없음, 잔치를 베풀었을때 결혼/밭을 가는일에 대해 신명기를 referred
- 결혼하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 아닌가? 
=> 수학 문제 하나를 푸는 것도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일이다. 다만, 어떤 일이라도 그 일을 제대로 할 때,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

* 자연명령: 다스리고 번식하라  
* 지상명령: 제자 삼으라 
=> 이 두가지가 서로 상호작용함 
= 이 목적을 가지고서는 구약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라 할지라도 2차적인 것으로 순위가 떨어짐

'마음이 연약한 자' = 유대 문화에서는, 하나님 앞에 떳떳치 못한 자라는 뜻도 있음. 죄를 지어서 전쟁에 나가면 죗값을 치르게 될 것이라는 생각. 
- 우리가 하나님 나라의 일을 할 때, 하나님 앞에서 떳떳해야 함 
- 십자가의 공로로 우리 모두는 떳떳할 수 있음  


(신 20:9)   백성에게 이르기를 마친 후에 군대의 지휘관들을 세워 무리를 거느리게 할지니라

(신 20:10)   ○네가 어떤 성읍으로 나아가서 치려 할 때에는 그 성읍에 먼저 화평을 선언하라 삼하20:18, 삼하20:19

(신 20:11)   그 성읍이 만일 화평하기로 회답하고 너를 향하여 성문을 열거든 그 모든 주민들에게 네게 조공을 바치고 너를 섬기게 할 것이요

(신 20:12)   만일 너와 화평하기를 거부하고 너를 대적하여 싸우려 하거든 너는 그 성읍을 에워쌀 것이며

성도들이 다른 의견을 사람을 대할 때,
- confrontational 한 태도를 갖는 것이 아님. 평화로운, 화평의 태도가 중요함

- 더 논리적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의 노력이 필요함
- 더 공부하고, 집에가서도 더 노력해야 함 
- 하나님의 공의를 반대하는 사단에 대적하려면, 하나님의 의가 왜 올바른지에 대해 고민해야 함, 노력해야 함 = 그것이 우리 삶의 예배임

(신 20:1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 성읍을 네 손에 넘기시거든 너는 칼날로 그 안의 남자를 다 쳐죽이고

(신 20:14)   너는 오직 여자들과 유아들과 가축들과 성읍 가운데에 있는 모든 것을 너를 위하여 탈취물로 삼을 것이며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적
군에게서 빼앗은 것을 먹을지니라

(신 20:15)   네가 네게서 멀리 떠난 성읍들 곧 이 민족들에게 속하지 아니한 성읍들에게는 이같이 행하려니와

(신 20:16)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시는 이 민족들의 성읍에서는 호흡 있는 자를 하나도 살리지 말지니

(신 20:17)   곧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히위 족속과 여부스 족속을 네가 진멸하되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명령하신 대로 하라

(신 20:18)   이는 그들이 그 신들에게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을 너희에게 가르쳐 본받게 하여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게 할까 함이니라

(신 20:19)   ○너희가 어떤 성읍을 오랫동안 에워싸고 그 성읍을 쳐서 점령하려 할 때에도 도끼를 둘러 그 곳의 나무를 찍어내지 말라 이는 너희가 먹을 것이 될 것임이니 찍지 말라 들의 수목이 사람이냐 너희가 어찌 그것을 에워싸겠느냐

(신 20:20)   다만 과목이 아닌 수목은 찍어내어 너희와 싸우는 그 성읍을 치는 기구를 만들어 그 성읍을 함락시킬 때까지 쓸지니라
당시, 전쟁의 문화 중에는 적이 사용하던 과실나무를 찍어내는 행동이 있었다
- 그러나 모세는 과실을 내는 나무는 그 열매를 너희가 먹고, 그렇지 않은 수목은 기구로 활용하라
- 우리의 노력과 희생이 없으면 이룰 수 없고, 지혜롭게 해야 함(하나님이 이기게 해주실테니 아무렇게나 하자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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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수련회 말씀 노트

거룩하라 3- 거룩한 삶의 실제

​구원을 통해 죄로부터 멀어졌다면, 다시 거룩함을 통해 죄가 침투하지 않도록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1 I beseech you therefore, brethren, by the mercies of God, that ye present your bodies a living sacrifice, holy, acceptable unto God, which is your ​reasonable(logical, proper) service
​- living sacrifice
- 영적 예배 = logical service (원어)
-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살때, 우리는 이성적, 합리적, 온당한 삶의 예배를 드리게 됨
- 우리가 하나님께 빚진 자로서 하나님을 향한 삶을 산다는 것은 얼마나 합당하고 이성적인가?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2 And be not conformed to this world: but be y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at ye may prove what is that good, and acceptable, and perfect, will of God.
(롬12:1-2)

10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롬12:10-13)
​- 하나님께 붙어있는 삶=이웃을 사랑하는 삶
- 우리의 이기적인 삶의 모습=우리에게 부담이 되거나 덕이 되지 않는 사람을 멀리하고, 우리가 원하는,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나랑 잘 맞는 사람만 찾아서 관계맺는다.
=> 이러한 관계에 사랑이 있는가?
- 그리스도인의 거룩 = 우리 안에 하나님이 주신 담대함, 안전함을 가지고 우리에게 적의를 가진 자라 하더라도 다가가서 친구가 되고, 손잡을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14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 거룩의 실제적인 모습
​- ​죄와, 죄인을 구별할 줄 알게 된 우리 => 따라서 죄인을 볼 때, 죄와 상관 없이 사랑할 수 있음
​- 거룩 = 악과, 악인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
- 예수님, 스데반이 자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함
- 그러한 거룩이 우리에게 침투해오기 때문에, 우리는 영적 분별력과 포용력을 갖게 됨
- 악을 멀리하면서도, 악인을 사랑할 수 있는
- 우리를 박해하는 자들을 사랑하는 능력

-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가 우리에게 수혈되고, 우리의 더러운 피가 예수님께 올라가는, 그 과정을 통해 거룩을 애쓰지 않고, 그분의 보혈에 전적으로 의지하게 됨
- 우리가 매일 그리스도의 보혈을 찬양할 이유

- 우리가 이러한 거룩의 실천 능력이 없는 이유 = 믿음이 연약하기 때문에

15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 고난에 동참하라

23 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 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 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 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시내의 위험과 광야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 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고후11:23-27)

4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6 우리가 환난 당하는 것도 너희가 위로와 구원을 받게 하려는 것이요 우리가 위로를 받는 것도 너희가 위로를 받게 하려는 것이니 이 위로가 너희 속에 역사하여 우리가 받는 것 같은 고난을 너희도 견디게 하느니라
7 너희를 위한 우리의 소망이 견고함은 너희가 고난에 참여하는 자가 된 것 같이 위로에도 그러할 줄을 앎이라
8 형제들아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힘에 겹도록 심한 고난을 당하여 살 소망까지 끊어지고
9 우리는 우리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은 줄 알았으니 이는 우리로 ​
자기를 의지하지 말고 오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심이라
(고후1:4-9)

- 고난받기를 자청한 바울
- 가장 거룩한 예수님은, 사람들의 고난에 함께 참여하여 눈물흘리심: 오늘날이라면, 공사장을 돌아다니시며 함께 일하고 위로하고 이야기 들어주시지 않았겠는가

16 서로 마음을 같이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 악을 갚는 순간, 미움에 사로잡히는 순간, 악에게 진 것
- 거룩함을 덧입으면, 악을 악으로 갚지 않게 됨

18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 정말 거룩한 사람은, 누구하고도 친할 수 있다. 오히려 거룩한체 하는 바리새인들은 자신들만의 기준으로 죄인들과 상관하지 않았다

19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 믿는가?

20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내가 섬겨야 할 사람들 앞에 살기 위해, 계속 하나님 앞에서 그 거룩하심을 받아야 함
- 사람들을 피해, 산으로 올라가셨던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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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교회 수련회 말씀 노트

거룩하라2 - 무엇을 해야 거룩한가?

죽음을 앞둔 예수님의 당부
- 예수님의 세족식과 성찬예식: 죽기 전, 겸손과 거룩을 낮은 자의 발을 씻으심으로 보여주심

# ​성령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됨, 소통됨
# 거룩 = 우리 안의 성품이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임.
- 거룩이 우리한테 올 때, 우리는 성화santify된다
- 거룩 holiness = only for God.
- 거룩이 우리에게 반사될 때, 우리는 성결하게 살게 됨
- 따라서 우리는 어떤 사람에게도 거룩하다고 할 수 없음
- 거룩한체 해서도 안됨
- 예수님은 백부장(로마 제국주의의 앞잡이), 매춘부, 세리, 누구든 비난하지 않으셨으나, 거룩한체 하는 바리새인을 가장 강하게 비난하셨다

[십자가를 지기 전 마지막 기도]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 스스로를 위한 기도를 먼저 함
- 그러나 이 영화롭게 함 = 십자가를 지는 것

2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영생 = 아는 것 (친한 것, 영원하신 분과 영원한 관계에 들어가는 것)
: 영생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영생이신 하나님께 접속되는 것만이 필요하다
->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
: 애써서 머무르기보다, 그 분 안에 거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것.


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5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9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요17:1-10)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 시험에 들지 않는 것은 심리적인 것,
악에 빠지지 않는 것은 행동적인 것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 바다에 배를 띄워서 가듯, 우리는 세상 속에 떠 가는 존재
- 바다에 침몰하지 않도록
- 성령충만=배에 물이 차지 않도록, 역청을 바르는 것. 그럴때 우리는 자유롭게 항해할 수 있음

# what do we pray for?
- 세상의 것을 구하는 기도가 아니라, 사람을 구하기 위한 기도
- 우리는 이 세상을 이긴 사람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 제자를 사랑하는 출발점 = 내가 거룩을 덧입는 것
- 복음은 doing message가 아니라 done message임.
- 이미 이루어진 것, 나의 정체성을 깨닫는 것
- A.W.토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그 동기가 더 중요하다.

#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은, 사람에게 인정받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스스로를 거룩하게 하심

#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마음이 있는 곳을 바라보고, 하나님을 추구하는 것이어야 한다.

# 자신이 강화되는 신앙은 아닌가?
- 예전에는 술집에 가던 발길이, 교회를 간다해서 거룩해진 것이 아니다
- 동일하게 나를 위해 살고, 가족에게 관심을 두지 않고, 마치 취미를 바꾸듯 교회생활을 하는 것이 신앙이 아니다. 나 중심성에서 벗어나는 것

# 정결함 = 세상과 관계맺는 방식의 변화
- 5리를 가자하면 10리를 가는 것
- 예) 설교를 쓰는 것이 나의 일이라면, 아이를 돌보는 일은 하나님의 일이라고 하심.

# 주님 앞에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주님 보시기에, 나는 뭐하는 사람인가? 나는 하나님 앞에 정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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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말씀 노트

거룩하라 1

당시 고린도교회는 여러가지 당파로 나뉘어 있었고, 이에 속상한 바울이 편지를 쓴 맥락
- 우리 나라의 교회도, 어떤 교회인가 그 이름에 따라 사람들이 모이기도 하고, 신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기도 함

* 우리 교회의 목적은?
: 내가 얼마나 더 예수를 깊이 아는가가 삶의 목적이 되어야 함
: 고린도전서처럼 초대founder 바울을 아는가, 2대 목사인 아볼로와 친한가 등의 불필요한 파벌, 비교로부터 나온 것

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 당시 이방인들이 그리스도인으로 개종한다는 것은 큰 위험이 따르는 것: 가진 것을 다 팔고 예수를 따를 수 있는가?
- 당시 지켜야 할 것이 많은 자들(배경, 학력, 재물 등)은 예수를 믿기 어려웠다. 또는, 내 재물을 쌓는데 더 도움이 되는 경우에 예수를 따랐던 것

- 회개란? 가진 것을 다 버리는 것. 그러나 오늘날 그리스도인이 되는 많은 자들은 ‘가진 것을 더 가지려고’하는 자들
- 회개=메타노에오, 나중에 알다, 후회하다. 인생 전체의 방향을 바꾸는 경험
> 모태신앙은? 상관이 없음. 내가 누리고 있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았는가, 버렸는가가 중요함
> 신앙의 목적은 ‘더 갖기 위함’이 아님

- 중세기독교의 폭력성처럼, 우리가 더 큰 이익집단으로 모일 때, 우리는 폭력적이 된다.

- 바울은 예수를 만난 후, 그 절대적 기준에 맞닥뜨린 이후, 내 삶의 모든 상대적 기준을 내려놓게 되었음 = 회개의 본질

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 더 강해지자, 지혜있어지자고 주장하겠는가?

28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하나님은 다윗을 불러 골리앗을 무찌르게 하시지, 다윗을 골리앗처럼 만들려고 하지 않으심
- 어떤 자들이 그렇게 되는가? ​
거룩한 자.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31 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 왜 거룩해야하는가?
1. 하나님의 명령(레위기 19)
2. 거룩의 목적:
- 애굽에서 광야로 불러낸 이유는 ‘거룩하게 하기 위해’
- 가장 문화가 융성한 땅에서, 문화가 없는 광야로
- 거룩=구별하다, 구별하여 제사로 드리다

# 문화=죄인들의 삶의 방식
- 가인의 후손: 문화생활, 아벨의 후손: 예배생활
- 우리는 ‘신화’를 해야 하지, 문화, 인화를 살아서는 안됨

- 문화를 등진 이들은 광야생활을 하게 됨
- 광야로 나가면서 문화와 차단되는 상황=극단적인 조치
=> 예배드리는 광야의 삶, 하나님 의존적인 삶을 살게 됨.
<> 자신이 필요한 것을 만들고 향유하는 삶

# 광야에서 태어난 족속들로 구별하여 가나안 땅에 인도함받지만, 나중에 이스라엘 민족은 가나안 문화에 또 젖게 됨 - 예레미아서에서 비판받음

# 기독교를 자꾸 샤면shamon적으로 만들지 말라

# 거룩함이 가장 큰 목적
- 거룩함이 흘러 넘쳐서 누군가를 가르칠수도, 도울수도 있음 교회는 ngo도, 학교도 아님

# 교회는 거룩의 통로로 이 땅에 세워진 것
- 헌금이 많든, 이적이 많든, 거룩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4 너희는 헛된 것들에게로 향하지 말며 너희를 위하여 신상들을 부어 만들지 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5 너희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릴 때에 기쁘게 받으시도록 드리고
6 그 제물은 드리는 날과 이튿날에 먹고 셋째 날까지 남았거든 불사르라
7 셋째 날에 조금이라도 먹으면 가증한 것이 되어 기쁘게 받으심이 되지 못하고
8 그것을 먹는 자는 여호와의 성물을 더럽힘으로 말미암아 죄를 담당하리니 그가 그의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라
9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10 네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네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레19:1-10)

11 너희는 도둑질하지 말며 속이지 말며 서로 거짓말하지 말며
12 너희는 내 이름으로 거짓 맹세함으로 네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19:11-12)

​# 거룩의 실천모습
- 구체적인 행동으로, 수확을 남겨두며, 가난한 이들을 돌보는 행동

- 십계명을 지키는 행동
- 이웃의 것을 탐하는 행동: 저 자리가, 저 얼굴이 부럽습니다.. 하는 마음, 나의 가용할 것을 넘어서 탐하는 마음

# 거룩은 외관적, 형식적 태도가 아님!

15 너희는 재판할 때에 불의를 행하지 말며 가난한 자의 편을 들지 말며 세력 있는 자라고 두둔하지 말고 공의로 사람을 재판할지며
16 너는 네 백성 중에 돌아다니며 사람을 비방하지 말며 네 이웃의 피를 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19:15-16)

# 가난한 자에게 편향된 것도 거룩이 아니다. 공의로움.


17 너는 네 형제를 마음으로 미워하지 말며 네 이웃을 반드시 견책하라 그러면 네가 그에 대하여 죄를 담당하지 아니하리라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19:17-18)

# 하나님이 우리가 어떻게 살기 원하시는지 알지 못하면, 우리가 거룩을 임의대로 만들고 착각속에 살게 됨

# 십계명을 지키는 공동체 = 거룩함을 쫒는 = 교회
# 거룩은 하나님과의 관계에 들어서는 방법, 그리고 공동체가 유지되는 법

# [회개하라] = 구별된 삶, 거룩한 삶으로의 초대

# 그러나, 거룩한 삶을 살려면 반드시 세상으로부터 박해가 있다.
- 술만 마시지 않아도 박해가 시작되는데..
- 그러한 박해가 나의 상급임
- 그 박해가 하나님을 믿는 것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생각이 들어야 함

# 세상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복임을 알 때, 거룩이 복임을 알 때, 미리 믿어서 아쉽다거나, 탕자의 형처럼 내 헌신을 복으로 도로받기를 요구하지 않을 수 있음
- 하나님과 관계가 잘 성립되어있으면, 청지기적인 삶을 살게 됨

# 헨리나우엔: 하버드대 교수였던 것을 포기하면서 그보다 장애인을 씻기는 것이 예배임을 깨달음

# 종교 취미생활을 하지 말라
- 종교는 남을 이롭게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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