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20:18-26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백성이 두려워 떨다] 

18. ○뭇 백성이 우레와 번개와 나팔 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19. 모세에게 이르되 당신이 우리에게 말씀하소서 우리가 들으리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지 말게 하소서 우리가 죽을까 하나이다 

20.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이 임하심은 너희를 시험하고 너희로 경외하여 범죄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21. 백성은 멀리 서 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신 흑암으로 가까이 가니라 

[제단에 관한 법] 

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라 내가 하늘로부터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 스스로 보았으니 

23. 너희는 나를 비겨서 은으로나 금으로나 너희를 위하여 신상을 만들지 말고 

24. 내게 토단을 쌓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모든 곳에서 네게 임하여 복을 주리라 

25. 네가 내게 돌로 제단을 쌓거든 다듬은 돌로 쌓지 말라 네가 정으로 그것을 쪼면 부정하게 함이니라 

26. 너는 층계로 내 제단에 오르지 말라 네 하체가 그 위에서 드러날까 함이니라

18. 모든 백성들은 천둥과 번개를 보고 나팔 소리를 들으며 산에 자욱한 연기를 보고는 두려워 벌벌 떨었습니다. 백성들은 멀찍이 서서
19.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당신이 직접 우리에게 말하면 우리가 듣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막아 주십시오. 우리가 죽을지 모릅니다.”
20. 모세는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너희를 시험하려고 오신 것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너희에게 있게 해 너희가 죄짓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다.”
21. 백성들은 멀찍이 서 있었고 모세는 하나님이 계시는 그 칠흑 같은 어둠 속으로 가까이 나아갔습니다.
22.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하여라. ‘내가 하늘에서 너희에게 말하는 것을 너희가 직접 보았으니
23. 너희는 나 외에는 어떤 다른 신도 만들지 말라. 너희를 위해 은이나 금으로 신상을 만들지 말라.
24. 나를 위해 땅의 제단을 만들고 그 위에 네 양과 소로 네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 내가 내 이름을 기억하는 모든 곳에서 내가 네게 가서 복을 주겠다.
25. 만약 네가 나를 위해 돌 제단을 만들려면 다듬어진 돌로는 하지 마라. 네가 도구를 사용하는 것은 더럽히는 것이다.
26. 또한 내 제단의 계단을 밟고 올라서는 일이 없게 하라. 그러면 네가 그 위에서 벌거벗겨질지 모른다.’ ”

18. And all the people perceived the thunder and the lightning flashes and the sound of the trumpet and the mountain smoking; and when the people saw [it,] they trembled and stood at a distance. 

19. Then they said to Moses, "Speak to us yourself and we will listen; but let not God speak to us, lest we die." 

20. And Moses said to the people, "Do not be afraid; for God has come in order to test you, and in order that the fear of Him may remain with you, so that you may not sin." 

21. So the people stood at a distance, while Moses approached the thick cloud where God [was.] 

22. Then the LORD said to Moses, "Thus you shall say to the sons of Israel, 'You yourselves have seen that I have spoken to you from heaven. 

23. 'You shall not make [other gods] besides Me; gods of silver or gods of gold,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ves. 

24. 'You shall make an altar of earth for Me, and you shall sacrifice on it your burnt offerings and your peace offerings, your sheep and your oxen; in every place where I cause My name to be remembered, I will come to you and bless you. 

25. 'And if you make an altar of stone for Me, you shall not build it of cut stones, for if you wield your tool on it, you will profane it. 

26. 'And you shall not go up by steps to My altar, that your nakedness may not be exposed on it.'


하나님, 주일 찬양 준비와 큐티를 같이 합니다. 

교회의 많은 리더들이 재정 문재로 힘들어 하고, 고민하고, 갈등 가운데 있어요. 

그러나 내 안에는 주님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예배가, 드릴 곳이 없어 유리방황하게 만드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우리가 상황에 상관없이, 이번 돌아오는 주일 최선의 예배, 최고의 것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드리게 하시고, 신령과 진정으로, 영으로 찬양하게 하소서. 그런 찬양- 하나님께 진정으로 드려지는 찬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내게 예배란 무엇인가에 대한 지식과, 주께서 기쁘게 받으실만한 찬양을 구별하는 영성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우리의 예배는,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도하시는 예배이심을 믿습니다. 주여 나의 손과 마음을 받아주시고, 인도하여주소서. 


18. And all the people perceived the thunder and the lightning flashes and the sound of the trumpet and the mountain smoking; 

and when the people     saw [it,]

   they        trembled and stood         at a distance. :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인간의 반응

19. Then they said to Moses, 

"Speak to us yourself 

and we will listen; 

but let not God speak to us,              lest we die." 

20. And Moses said to the people,

 "Do not be afraid; 

 for God has come         in order to test you

and in order that the fear of Him may remain with you, so that you may not sin.

21. So the people stood at a distance, 

while Moses approached the thick cloud where God [was.] 

22. Then the LORD said to Moses, 

"Thus you shall say to the sons of Israel, 

'You yourselves have seen that I have spoken to you     from heaven

23.        'You shall not make [other gods] besides Me; 

gods of silver or gods of gold, 

 you shall not make for yourselves. 하나님을 우상화 하는 것 - 나를 위해 만드는 것 

24.         'You shall make an altar of earth for Me, 

  and you shall sacrifice on it your burnt offerings and your peace offerings, 

  = your sheep and your oxen; 

in every place where I cause My name to be remembered, 

I will come to you and bless you

25.       'And if you make an altar of stone for Me, you shall not build it of cut stones, 

for if you wield your tool on it, you will profane it. 

26.       'And you shall not go up by steps to My altar, that your nakedness may not be exposed on it.'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이 기억되는 곳에서, 우리에게 오셔서 bless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교회의 이번 주일 예배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는 우리들에게 임하실 것이고, 우리에게 축복해주실 것입니다. 

그런 우리에게 절망과 두려움은 없습니다. 하나님만 계실 뿐입니다. 


다만,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고, 죄를 짓지 말아야 하며, 하나님의 임재앞에 나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이 order 하신 모든 예배의 질서들을 잘 순종하여 지켜야 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offering - 신령과 진정,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영으로 - 예배드려야 합니다. 


오 주님, 우리의 예배가 이런 예배가 되게 하소서. 

1, 2부가 연합해서 드리는 예배라고 해서 대충 드리지 않게 하시고, 

교회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해서 비통한 마음으로 드리지 않게 하소서. 

지금까지 지내온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하여, 그 분을 높여드리고, 기뻐하는 예배 드리게 하소서. 

인간이 중심되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 되게 하소서. 


특별히 예배를 섬기는 사람들이 잘못된 불을 가져온 아론의 아들들처럼 부정한 마음으로 나아가지 않게 하시고

정말 하나님 한분께 두려움으로 최선의 마음을 드리는 진정한 예배, 아벨의 제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가운데 있는 모든 죄성들이 - 한홍 목사님의 예 처럼, 비행기 security check을 하듯- 사라지며 불태워지고, 다만 온전하고 순결한 마음으로 주의 임재 가운데 들어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진정한 예배 

- in every place where I cause My name to be remembered, I will come to you, and bless you 

-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온전히 주를 바라보고, 주의 음성을 듣는 예배

You yourselves have seen that I have spoken to you     from heaven. 하늘로부터 직접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시는 예배.되게 하소서. 


E 두손들고 찬양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Z8kTQDvytA

+ E 보혈을 지나 후렴  https://www.youtube.com/watch?v=EecRZ7XsiHg

E 주와 같이 길 가는것 https://www.youtube.com/watch?v=pQwKnAIGx2g (영상보다는 빨리, 전통 찬송가 순서대로)
A 임재 https://www.youtube.com/watch?v=QVvMYWoLVMM

(G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데서) 생략 가능성 높음

G-A 빛나고 높은 보좌와 https://www.youtube.com/watch?v=LQdJp3CvETk


두손들고 찬양합니다 다시오실왕 여호와께 오직 주만이 나를 다스리네 
나주님만을 섬기리 헛된마음 버리고 성령이여 내영혼 충만하게 하소서 주님앞에 내 생명 드리리라
존귀한 주보혈이 내영을 새롭게 하시니 존귀한 주보혈이 내영을 새롭게하네 

BCD
내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근심에 싸인 날 돌아보사 내 근심 모두 맡으시네
내 모든 괴롬 닥치는 환난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넓으신 사랑 베푸시네
내 짐이 점점 무거워질 때 주 예수 앞에 아뢰이면 주께서 친히 날 구해주사 내대신 짐을 져주시네
마음의 시험 무서운 죄를 주 앞에 아뢰이면 예수는 나의 능력이 되사 세상을 이길 힘 주시네
무거운 짐을 나홀로 지고 견디다 못해 쓰러질때 불쌍히 여겨 구원해 줄 이 은혜의 주님 오직 예수

EF
이 몸에 소망 무엔가 우리주 예수 뿐일세 우리주 예수 밖에는 믿을이 아주 없도다 
굳건한 반석 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그 위에 내가 서리라 
1.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허락하심 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2.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주를 믿는 나의 맘을 그의 피에 적시네 
3. 구주 예수 의지하여 죄악 벗어 버리네 안위 받고 영생함을 주께 모두 얻었네 
4. 구주 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 영원 무궁 지나도록 함께 계시리로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D 오신실하신주 

D 아 하나님의 은혜로 

D 내게 있는 향유 옥합

E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정결케 하소서 

EF 이 몸의 소망 무엔가 + 구주예수 의지함이 

E 주앞에 엎드려 경배합니다 오직 주께 

A 찬양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A 고개들어 주를 맞이해 

C 우릴 사용하소서 

F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 

F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F 완전하신 나의 주 \

G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감사와 기도 

G 내 영혼이 은총입어 

G 보라 새일을 행하시리니 이제 곧 나타내리라 

G 빈들에 마른풀 같이 

G  오 주여 나의 마음이 

G 주 음성 외에는 더 기쁨없도다 날 사랑하신 주 늘 계시옵소서 

F 주님과 같이.. + 내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G 찬양하세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21: 7-11  (0) 2014.09.27
출애굽기 21: 1-6  (0) 2014.09.25
출애굽기 20: 12-17  (0) 2014.09.24
출애굽기 18: 13-18  (0) 2014.09.16
출애굽기 17: 8-16  (0) 2014.09.13

출애굽기 20: 12-17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13. ○살인하지 말라

14. ○간음하지 말라

15. ○도둑질하지 말라

16.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라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12.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그러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가 오래 살 것이다.

13. 살인하지 마라.

14. 간음하지 마라.

15. 도둑질하지 마라.

16. 네 이웃에 대해 위증하지 마라.

17.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마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여종이나 그의 소나 나귀나 어떤 것이라도 네 이웃의 것은 탐내지 마라.”

12.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that your days may be prolonged in the land which the LORD your God gives you.

13. "You shall not murder.

14.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

15. "You shall not steal.

16. "You shall not bear false witness against your neighbor.

17.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house;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wife or his male servant or his female servant or his ox or his donkey or anything that belongs to your neighbor."


With regards to family, 

12. "Honor your father and your mother, that your days may be prolonged 

   in the land which the LORD your God gives you.

With regards to neighbor, 

13. "You shall not murder.

14.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

15. "You shall not steal.

16. "You shall not bear false witness against your neighbor.

17.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house; 

 you shall not covet your     neighbor's wife 

  or his male servant 

  or his female servant 

  or his ox 

  or his donkey 

  or anything                     that belongs to your neighbor."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십계명에 앞서, 애굽땅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끄신 나 하나님이라는 것을 강조하시는 데에서 부터 보면

이 계명이 이스라엘을 컨트롤 하기 위한 목적이 아닌, 그들을 사랑으로 기르시기 위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어제 본 에버랜드 광고에서 나타난 한결같은 아버지의 사랑처럼, 

하나님 아버지는 - 때로 그가 이런 do not list들을 주실 지라도- 우리가 잘 되길 바라신다. 

우리가 이 땅에서 prolonged days를 보내기 원하시며, 기쁘고 행복하기 원하신다. 


엊그제 소개팅과 관련, 아빠가 보낸 문자에서 나를 사랑하시는 아빠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다. 

난 내가 이미 다 큰 것처럼 여겨지지만, 우리 아빠의 입장에서 나는 아직도 아주 작고 꼬맹이 같은 딸이겠지. 

내가 사회경제적으로 인정받는 사람과 만나기 원하는 욕심 가운데는, 아빠 대신 날 지켜줄 사람을 원하기 때문이겠고, 

그럼에도 내가 꺼려한다면 내 마음에 편한 선택을 하도록 양보하시는 아빠. 


그런 아빠의 사랑처럼, 하나님 아버지도 내게 가장 좋은 것들을 주신다. 

늘 그자리에서 한결같은 모습으로, 내가 하나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도록 상황을 허락하시고 

돕는 자들을 보내주시고, 만나와 메추라기를 보내주시는 하나님아버지. 


그런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부모를 공경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이웃과 비교하지 않으며 

내게 주어진 그릇을 채워가는 삶을 살아가야겠다. 


하나님, 특히 우리 교회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가운데 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재정적인 어려움을 채워주세요. 교회가 없어서 예배를 떠돌아다니며 드려야 하는, 

하나님이 팔이 짧아서 구원치 않으시며, 그로 인해 우리가 성전을 팔아야 한다는 비극적인 상황이 오지 않도록. 

우리 예배 가운데- 말씀과 찬양 가운데 임재하시는 하나님을 알기에, 건강한 복음이 선포되는 곳임을 알기에 

우리가 이 예배의 처소를 지키며 주를 향한 기도의 등불을 끄지 않도록. 

기도할 수 있고 예배할 수 있는 공간을 허락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21: 1-6  (0) 2014.09.25
출애굽기 20:18-26  (0) 2014.09.25
출애굽기 18: 13-18  (0) 2014.09.16
출애굽기 17: 8-16  (0) 2014.09.13
출애굽기 17:1-7  (0) 2014.09.12

출애굽기 18: 13-18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우두머리를 세워 재판하게 하다]

13. ○이튿날 모세가 백성을 재판하느라고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 곁에 서 있는지라

14. 모세의 장인이 모세가 백성에게 행하는 모든 일을 보고 이르되 네가 이 백성에게 행하는 이 일이 어찌 됨이냐 어찌하여 네가 홀로 앉아 있고 백성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네 곁에 서 있느냐

15. 모세가 그의 장인에게 대답하되 백성이 하나님께 물으려고 내게로 옴이라16. 그들이 일이 있으면 내게로 오나니 내가 그 양쪽을 재판하여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알게 하나이다

17. 모세의 장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하는 것이 옳지 못하도다

18. 너와 또 너와 함께 한 이 백성이 필경 기력이 쇠하리니 이 일이 네게 너무 중함이라 네가 혼자 할 수 없으리라


13. 다음날 모세가 백성들을 재판하기 위해 자리에 앉았습니다. 백성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세 주위에 서 있었습니다.

14. 모세의 장인은 모세가 백성들에게 하는 모든 일을 보고 “자네가 백성들을 위해 하는 일이 무엇인가? 왜 자네 혼자 앉아서 재판하고 다른 모든 사람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자네 주위에 서 있는가?”라고 물었습니다.

15. 모세는 그에게 대답했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의 뜻을 여쭈어 보러 제게 옵니다.

16. 그들에게 문제가 생길 때마다 제게 가져오면 제가 그들 사이에서 판결을 내려 줍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규례와 율법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17. 모세의 장인은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자네가 하는 일이 좋아 보이지 않네.

18. 자네에게 오는 이 백성들은 자네만 지치게 만들 뿐이네. 자네에게 일이 너무 무거우니 어디 혼자 당해 낼 수 있겠나?

13. And it came about the next day that Moses sat to judge the people, and the people stood about Moses from the morning until the evening.

14. Now when Moses' father-in-law saw all that he was doing for the people, he said, "What is this thing that you are doing for the people? Why do you alone sit [as judge] and all the people stand about you from morning until evening?"

15. And Moses said to his father-in-law, "Because the people come to me to inquire of God.

16. "When they have a dispute, it comes to me, and I judge between a man and his neighbor, and make known the statutes of God and His laws."

17. And Moses' father-in-law said to him, "The thing that you are doing is not good.

18. "You will surely wear out, both yourself and these people who are with you, for the task is too heavy for you; you cannot do it alone.


13. And it came about the next day that         Moses sat to judge the people, 

    and the people stood about Moses     from the morning until the evening.

14. Now when Moses' father-in-law     saw all that he was doing for the people, 

he said, "What is this thing that you are doing for the people? 

Why do you alone sit [as judge] and all the people stand about you from morning until evening?"

15. And Moses said to his father-in-law, 

"Because the people come to me to inquire of God.

16.      "When they have a dispute, it comes to me, 

and I judge between a man and his neighbor, 

and make known the statutes of God and His laws."

17. And Moses' father-in-law said to him, "The thing that you are doing is not good.

18. "You will surely wear out,           both yourself 

and these people who are with you, 

 for the task is too heavy for you; 

you cannot do it alone.



자꾸 교회에서의 리더십을 후배들에게 물려주려는 내 마음을 확신시켜주시는 말씀이다.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또 다른 리더로 성장받으며, 

나 또한 하나님 안에서의 평안함과 쉼을 얻기 위해서는 홀로 이끌기 보다는 리더십을 나누어야 하며, 

그것이 내게 too heavy 하지 않는지, 내 영이 wear out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믿으며, 그 분의 인도를 신뢰하며 때로는 손에 쥐고 있는 풍선들을 놓아야 할 때가 있다. 

내가 아직도 감당하고 있는 많은 영역들을 조금씩 더 나누어야겠다. 

조금씩 주일 찬양 인도도 후배 인도자들에게 더 나누어야 겠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20:18-26  (0) 2014.09.25
출애굽기 20: 12-17  (0) 2014.09.24
출애굽기 17: 8-16  (0) 2014.09.13
출애굽기 17:1-7  (0) 2014.09.12
출애굽기 16장  (0) 2014.09.11

출애굽기 17: 8-16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아말렉과 싸우다]

8. 때에 아말렉이 와서 이스라엘과 르비딤에서 싸우니라

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꼭대기에 서리라

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꼭대기에 올라가서

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사람은 이쪽에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외워 들리라 내가 아말렉을 없이하여 천하에서 기억도 하게 하리라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이름을 여호와 닛시 하고

16. 이르되 여호와께서 맹세하시기를 여호와가 아말렉과 더불어 대대로 싸우리라 하셨다 하였더라


[아말렉 사람들을 이김]

8. 그때 아말렉 사람들이 와서 르비딤에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했습니다.

9. 모세는 여호수아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사람들 가운데 얼마를 선발해 나가서 아말렉과 싸워라. 나는 내일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들고 언덕 꼭대기에 있겠다.”

10. 그리하여 여호수아는 모세의 명령대로 아말렉 사람들과 싸웠습니다. 모세와 아론과 훌은 언덕 꼭대기로 갔습니다.

11. 그런데 모세가 손을 높이 들고 있는 동안은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가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는 것이었습니다.

12. 그러다가 모세의 손이 피곤해지자 아론과 훌은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두고 그를 앉게 했습니다. 그러고는 아론과 가운데 사람은 이쪽에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들어 주어 해질 때까지 그의 손이 그대로 있도록 했습니다.

13. 이렇게 해서 여호수아는 아말렉과 백성들을 칼로 무찔렀습니다.

14.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을 책에 써서 기념이 되게 하고 여호수아로 하여금 듣게 하여라. 내가 하늘 아래에서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모조리 없애 버릴 것이다.”

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여호와 닛시라고 부르며 말했습니다.

16. “여호와께서 대대로 아말렉을 대적해 싸우시겠다고 맹세하셨다.”

8. Then Amalek came and fought against Israel at Rephidim.

9. So Moses said to Joshua, "Choose men for us, and go out, fight against Amalek. Tomorrow I will station myself on the top of the hill with the staff of God in my hand."

10. And Joshua did as Moses told him, and fought against Amalek; and Moses, Aaron, and Hur went up to the top of the hill.

11. So it came about when Moses held his hand up, that Israel prevailed, and when he let his hand down, Amalek prevailed.

12. But Moses' hands were heavy. Then they took a stone and put it under him, and he sat on it; and Aaron and Hur supported his hands, one on one side and one on the other. Thus his hands were steady until the sun set.

13. So Joshua overwhelmed Amalek and his people with the edge of the sword.

14. Then the LORD said to Moses, "Write this in a book as a memorial, and recite it to Joshua, that I will utterly blot out the memory of Amalek from under heaven."

15. And Moses built an altar, and named it The LORD is My Banner;

16. and he said, "The LORD has sworn; the LORD will have war against Amalek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8. Then Amalek came and fought against Israel at Rephidim.

9. So Moses said to Joshua, 

"Choose men for us, 

and go out, 

 fight against Amalek. 

Tomorrow I will station myself   on the top of the hill 

with the staff of God in my hand."

10. And Joshua did as Moses told him, and fought against Amalek; 

and Moses, Aaron, and Hur went up to the top of the hill.

11. So it came about             when Moses held his hand up, that Israel prevailed, 

and when he let his hand down, Amalek prevailed.

12. But Moses' hands were heavy. 

Then they took a stone and put it under him, and he sat on it; 

and Aaron and Hur supported his hands,   one on one side 

and one on the other. 

Thus his hands were steady until the sun set.

13. So Joshua      overwhelmed Amalek and his people with the edge of the sword.

14. Then the LORD said to Moses, 

"Write this in a book as a memorial, 

and recite it to Joshua, -- 차세대 리더인 여호수아에게 

that I will utterly blot out the memory of Amalek from under heaven."

15. And Moses built an altar, 

and named it The LORD is My Banner;

16. and he said, "The LORD has sworn; 

the LORD will have war against Amalek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목사님이 말씀하셨듯, 기도와 중보기도의 중요성에 대한 말씀이다. 

기도가 모든 것의 관건이다. 영적인 싸움이기 때문이다. In every part of my life, 영적 전쟁으로 가득하다. 

취할 것인가, 버릴 것인가. 행할 것인가, 내버려 둘 것인가. 이쪽을 택할 것인가 저쪽을 택할 것인가. 

이 수 많은 영적인 갈등 가운데 오직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한다. 


주님. 오늘 사랑방 모임을 두고 기도합니다. 

이것이 그냥 사람의 모임이 아니라, 이 청년들의 영혼들이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 분을 예배하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내가 살아가는 오늘을 다시금 깨닫게 하시고, 내가 왜 여기 있는지를 깨닫는 순간이 되게 하소서. 

채움이인 동현이가 인도를 합니다. 예배의 리더로서 성령님과 깊게 만나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게 하소서. 

부회장인 지현이도 분주한 섬김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마음으로 예배드리게 하소서. 

사랑하는 주연언니와 운경언니, 이 두 자매의 마음 가운데 하나님께로서 오는 평안과 감사가 있게 하시고, 

이곳에서 드리는 첫 청년예배가- 청년으로 이시대를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한 길잡이가 되게하소서. 

오늘 참석하지 못하는 준호와 용범오빠, 빅토리아에게도 함께해주셔서, 그들의 오가는 길을 안전히 지켜주시고

그곳에서도 말씀을 향한 간절함으로 주님께 나아가게 하소서. 

처음 오는 성학이와 보현이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이 둘이 새롭게 매디슨에서 터를 잡고 기도하고 예배할때

이들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에 대한 확인이 있게하시고, 앞으로 이곳에서 훈련받을 날들을 기대하며 

주님 앞에 나아오게 하소서. 

또한 사랑하는 석곤이도 피곤한 몸을 이끌고 나아올 때, 예배에서 얻는 영적인 쉼과 사랑이 있게하시고 예배를 통해 그의 삶이 주께 드려지길 바랍니다. 


나의 예배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준비하는 자가 아니라, 예배드리는 자가 되게하소서. 

찬양팀의 필요를 위해 섬기고 있지만, 섬기느라 예배를 못드리는 우를 범치 않게 하소서. 

오직 주님 한분만 내 예배의 대상이 되게 하시고, 말씀가운데 깊이 있게 나를 향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 

친밀한 교제가 오늘 이 예배를 통해 있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20: 12-17  (0) 2014.09.24
출애굽기 18: 13-18  (0) 2014.09.16
출애굽기 17:1-7  (0) 2014.09.12
출애굽기 16장  (0) 2014.09.11
GBS 준비  (0) 2014.09.10

출애굽기 17:1-7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반석에서 물이 나오다]

1.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신 광야에서 떠나 그 노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백성이 마실 물이 없는지라

2. 백성이 모세와 다투어 이르되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라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3. 거기서 백성이 목이 말라 물을 찾으매 그들이 모세에게 대하여 원망하여 이르되 당신이 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해 내어서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하느냐

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내가 이 백성에게 어떻게 하리이까 그들이 조금 있으면 내게 돌을 던지겠나이다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7. 그가 그 곳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음이요 또는 그들이 여호와를 시험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안 계신가 하였음이더라

1. 이스라엘 온 회중이 신 광야를 출발해 여호와의 명령대로 이곳저곳을 지나 마침내 르비딤에 진을 쳤습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백성들이 마실 물이 없었습니다.

2. 그러자 백성들은 모세에게 대들며 말했습니다. “우리에게 마실 물을 주십시오.” 모세는 그들에게 “너희가 왜 나와 싸우는 것이냐? 너희가 왜 여호와를 시험하는 것이냐?” 하고 말했습니다.

3. 그러나 백성들은 거기에서 목이 말라 모세를 원망하며 말했습니다. “당신이 왜 우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와 우리와 우리 자식들과 가축들을 목말라 죽게 하는 것입니까?”

4. 모세는 여호와께 울부짖었습니다. “제가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이 제게 돌을 던지기 직전입니다.”

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 몇을 데리고 나일 강을 쳤던 네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거라

.6. 내가 거기 호렙 산의 바위 곁 네 앞에 서 있겠다. 너는 그 바위를 쳐라. 그러면 바위에서 물이 흘러 나와 백성들이 마실 수 있게 될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7. 모세는 그곳을 맛사와 므리바라고 불렀습니다. 이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투었기 때문이며 또한 그들이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는가, 안 계시는가?”라고 하면서 여호와를 시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1. Then all the congregation of the sons of Israel journeyed by stages from the wilderness of Sin, according to the command of the LORD, and camped at Rephidim, and there was no water for the people to drink.

2. Therefore the people quarreled with Moses and said, "Give us water that we may drink." And Moses said to them, "Why do you quarrel with me? Why do you test the LORD?"

3. But the people thirsted there for water; and they grumbled against Moses and said, "Why, now, have you brought us up from Egypt, to kill us and our children and our livestock with thirst?"

4. So Moses cried out to the LORD, saying, "What shall I do to this people? A little more and they will stone me."

5. Then the LORD said to Moses, "Pass before the people and take with you some of the elders of Israel; and take in your hand your staff with which you struck the Nile, and go.

6. "Behold, I will stand before you there on the rock at Horeb; and you shall strike the rock, and water will come out of it, that the people may drink." And Moses did so in the sight of the elders of Israel.

7. And he named the place Massah and Meribah because of the quarrel of the sons of Israel, and because they tested the LORD, saying, "Is the LORD among us, or not?"


1. Then all the congregation of the sons of Israel     journeyed by stages from the wilderness of Sin, 

according to the command of the LORD, 

   and camped at Rephidim, 

and there was no water for the people to drink.

2. Therefore the people quarreled with Moses

                                      and said, "Give us water that we may drink." 

And Moses said to them, 

"Why do you quarrel with me? Why do you test the LORD?

3. But the people thirsted there for water; 

and they grumbled against Moses 

  and said, "Why, now, have you brought us up from Egypt, 

     to kill us and our children and our livestock with thirst?"

4. So Moses cried out to the LORD, saying, 

"What shall I do to this people? A little more and they will stone me."

5. Then the LORD said to Moses, 

"Pass before the people 

and take with you some of the elders of Israel; 

and take in your hand your staff with which you struck the Nile

and go.

6.                                 "Behold, I will stand before you there on the rock at Horeb; 

and you shall strike the rock, 

and water will come out of it, that the people may drink." 

And Moses did so 

in the sight of the elders of Israel.

7. And he named the place Massah and Meribah 

because of the quarrel of the sons of Israel, 

and because they tested the LORD, 

 saying, "Is the LORD among us, or not?"


17:3 목말라 죽게 하느냐 - 마라의 쓴 물 사건(15:22-26)에 이어 물로 인한 두번째 원망이 나타 나고 있다. 이처럼 이스라엘 백성들은 광야 생활 중 어려운 상황에 봉착할 때마다 항상 죽을 것으로 생각하여 모세를 원망하였다(14:11;16:3). 이러한 백성들의 두려움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을 '전능하신 하나님'(엘 솨다이-창 17:1)으로인식하지 못한 불신에서 기인한 것이었다. 


17: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 모세의 훌륭한 지도자적 성품중 하나이다. 즉그는 백성들을 인도하던 중 난관에 직면할 때마다 인간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에 앞서항상 이처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뢰하였었다(5:22,23;14:15;15:25). 이는 한나님의 큰 역사를 위해 그분께로부터부름받은 백성들의 지도자로서 마땅히 지녀야 할기본 자세이다  


17:6 레온 우드(Leon Wood) 박사도 본사건 속에서 영적인 의 미를 발견했는데, 곧 그는 모세가 반석을 쳐 물을 낸 이 사건은 장차 갈보리 산에서 그리스도께서 매를 맞아 피를 흘림으로써 그 보혈로써 만 백성을 영적갈증에서 구원하신 사건을 상징한다고 보았다(A Survey of Israel's History).특히 반석을 통해 흘러 나온 물의 양을 가리켜 시편 기자는 '강'(* , 나하르)이라고 표현했는데(시 105:41), 이때 이 '강'과 같은 단어이다(창 2:10). 한편 반석을쳐서 더 있는데, 곧 민 20:2-13에 나오는 사건이다.


17:7 맛사라 또는 므리바라 - 여기에서 '맛사'(* )란 히브리어의 '시험하다'라는말에 그 어근을 두는 것으로서 '시험' 또는 '유혹'을 의미한다. 그리고 '므리바'(* )란 '다투다'라 는 말에서 온 것으로 '다툼' 또는 '논쟁'을 뜻한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곳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여 그를 대적하였기 때문에, 모세는 이곳의이름들을 이처럼 명명(命名)하여 그들로 하여금 자신들의 불 신앙과 패역함을 영원히기억하도록 하였다(Pulpit Commentary).

- 그랜드 주석



모세에게 다투는 것 = 모세는 그것을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라 했다. 

왜일까? 떄로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에 만족하지 못하여 하나님께 불평과 불만을 쏟아놓는다. 그리고 그것은 때로 우리의 영적 리더들에게 향한다. 비록 그것이 인간을 향한것이고, 눈에 보이는 필요에 대한 불평이라 해도, 근본적으로 그것은 하나님에 대한 test이다. 

그 시험은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신가 아닌가" 하는 의문으로 귀결된다. 


앞서 이스라엘은 물과 양식에 대한 하나님의 test를 거쳤다. 물과 양식이 없을 때, 그들은 하나님을 원망했고, 모세를 원망했으며, 그 때마다 채우시는 하나님의 공급을 통해 조금씩 하나님의 민족으로 train되어 왔다. 그러나 오늘 그들은 다시 하나님을 test하고 있다. 


그들 매일의 삶은 하나님에 의해 인도되는 여행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journeyed.. according to the command of the LORD), 

또한 매일같이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경험했으며, 

아침 저녁으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통해 하나님의 공급하심과 생명주관하심을 맛보면서도, 

또 다시 하나님을 시험하고, 불평하고 있다. 하나님이 과연 우리 안에 계신가? 하며 말이다. 


이 우둔한 질문은 곧 나의 질문이다. 

매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내 지난 삼십여년의 삶은 하나님 없이는 설명되지 않는 은혜의 여정이었다. 

그러나 나는 오늘의 목마름- 내 학업과, 관계와, 미래 계획에 대한 염려 앞에 다시금 질문한다. 

하나님이 내 삶에 운행하고 계신가? 


그것이 반복될 때 - 그것은 때로 질문을 넘어, grumbling 이 되고, guerrel 이 되며, 결국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 된다. 

내 삶을 너무도 세세하게 인도하고 계시는 하나님, 

내게 생명주실 뿐 아니라, 내 길을 인도하시고 양식으로 채우시는 기적으로 매일같이 경험하면서도 

하나님에 대해 감사하지 못하고 그분을 신뢰하지 못하는 내 믿음없음에 깊이 회개하게 된다. 

이 같은 우를, 다시는 범치 아니하리라. 


*이에 대해 하나님은 본인의 존재를 모세앞에 드러내신다. 

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을 보았는지, 모세 앞에서만 나타나셨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모세를 통해 하나님은 스스로를 이스라엘과 그 리더 앞에 드러내심으로써 다시금 생명수되신 스스로를 드러내신다. 

애굽의 하수를 핏빗으로 바뀌게 했던 죽음의 지팡이로 호렙산 바위를 치는 행위는 

죽음과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cry out 하는 모세의 모습에서 참된 리더의 자질을 배운다. 

하나님 앞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바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그는, 이들의 믿음없음을 들고 하나님께로 나아간다. 이는 모세가 하나님과 매일같이 교제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었다. 하나님이 친히 세우신 모세는 그와 긴밀히 동역하셨고, 할 말을 알려주셨고, 행할 바를 알려주셨다. 모세는 마치 

투명한 빨대처럼, 하나님의 명령을 잘 전달하는 도구일 뿐이었다. 


그러기 위해서- 나는 어떤 모습의 리더여야하는가. 

예배에 있어서, 소그룹 인도를 함에 있어서, 나는 하나님과도 성도들과도 긴밀히 연결되어있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공동체에 원하시는 비전과 모습, goal, plan, action을 간파할 수 있어야 하며, 지금 이들이 하나님을 시험하는가, 나에게 불평하는가를 분별할 수도 있어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마음을 잘 전달하는 자가 되기 위해, 나는 투명하고 깨끗한 통로가 되어야 한다. 내 안에 죄가 이끼처럼 끼어있을 때, 하나님의 음성은 변질되어 전달될 수도 있고, 하나님의 음성이 아닌, 나의 음성을 전달하게 될 수도 있다. 


주님, 한 학기- 일년, 아니 내 평생의 부르심의 영역에서 내가 깨끗한 주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그 곳, 그 사람, 그 학문의 영역, 그 공동체, 그 나라와 민족을 향한 어떤 계획과 뜻을 가지고 계신지를 끊임없이 찾게 하시고, 알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분별하여 들을 수 있는 귀를 허락하소서.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역에 사용되는 깨끗한 통로, 주와 긴밀히 협력하는 도구가 되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18: 13-18  (0) 2014.09.16
출애굽기 17: 8-16  (0) 2014.09.13
출애굽기 16장  (0) 2014.09.11
GBS 준비  (0) 2014.09.10
출애굽기 15:22-27  (0) 2014.09.05

출애굽기 15:19-21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만나와 메추라기]
1.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
2.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4.○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5.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6.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7.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대하여 원망하느냐
8.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9.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10.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13.○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17.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18.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19.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20.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하니라
21.○무리가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22.여섯째 날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지도자가 와서 모세에게 알리매
23.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24.그들이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25.모세가 이르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들에서 그것을 얻지 못하리라
26.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27.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2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29.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30.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
31.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32.모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희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 하셨다 하고
33.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34.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35.사람이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니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36.오멜은 십분의 일 에바이더라


1.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엘림에서 출발해 엘림과 시내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렀습니다. 그날은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온 지 둘째 달 15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2.광야에서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을 했습니다.
3.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말했습니다. “차라리 우리가 이집트에서 고기 삶는 솥 주위에 둘러앉아 먹고 싶은 만큼 빵을 먹을 때 여호와의 손에 죽는 게 나았을 텐데 당신들이 우리를 이 광야로 끌고 나와 이 온 회중이 다 굶어 죽게 생겼지 않습니까!”
4.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해 하늘에서 비같이 먹을 것을 내려 주도록 하겠다. 그러면 백성들이 날마다 밖에 나가 그날 먹을 만큼을 거둘 것이다. 내가 백성들을 시험해 그들이 내 율법을 지키는지 보도록 하겠다.
5.그러나 여섯째 날에 거두는 것은 다른 날보다 두 배를 거두어야 한다.”
6.그리하여 모세와 아론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녁이 되면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분이 여호와심을 알게 될 것이다.
7.또 아침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가 그분께 원망하는 것을 그분이 들으셨다. 우리가 누구라고 너희가 불평하는 것이냐?”
8.모세는 또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저녁에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시고 아침에 빵을 주어 먹게 하시면 그분이 여호와심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그분께 원망하는 소리를 그분께서 들으신 것이다. 우리가 누구냐? 너희가 우리에게 원망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원망한 것이다.”
9.모세는 아론에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십시오.여호와 앞에 나오라. 너희가 원망하는 소리를 그분께서 들으셨다’라고 말입니다.”
10.아론이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는 동안 그들이 광야를 쳐다보니구름 속에서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2.“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 소리를 들었다. 그들에게 ‘해질 무렵 너희가 고기를 먹을 것이요, 아침에 너희가 빵으로 배부를 것이다. 그러면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여라.”
13.그날 저녁에 메추라기가 와서 진을 덮었고 아침이 되자 이슬이 내려 진 주위에 있었습니다.
14.이슬이 걷히자 광야 바닥에 작고 얇은 것이 땅의 서리처럼 널려 있었습니다.
15.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것을 보고 서로 “이게 무엇이냐?”고 했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던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먹으라고 주신 것이다.
16.여호와께서 명령하셨다. ‘각 사람이 필요한 만큼 거두라. 너희 장막에 있는 사람 수대로 한 사람당 1오멜씩 가져가라’고 하셨다.”
17.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말한 대로 어떤 사람은 많이 거두고 어떤사람은 조금 거두었습니다.
18.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멜로 달아 보니 많이 거둔 사람도 넘치지 않았고 적게 거둔 사람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각자가 꼭 먹을 만큼만 거둔 것입니다.
19.그때 모세는 “어느 누구도 그것을 아침까지 조금이라도 남겨 두지 말아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20.그러나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몇몇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아침까지 남겨 두었습니다. 그러자 구더기가 끓고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모세는 그들에게 진노했습니다.
21.아침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각자 먹을 만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해가 뜨거워지면 그것은 녹아 버렸습니다.

22.

여섯째 날에는 두 배로, 곧 한 사람당 2오멜씩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회중의 지도자들이 와서 모세에게 보고했습니다.
23.모세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일은 쉬는 날, 곧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다. 그러니 너희는 굽고 싶으면 굽고 삶고 싶으면 삶은 후 남은 것은 아침까지 남겨 두라’고 말씀하셨다.”
24.그래서 그들은 모세의 명령대로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었는데 냄새도 나지 않고 구더기도 끓지 않았습니다.
25.모세는 말했습니다.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이니 너희가 땅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26.6일 동안은 그것을 거두라. 그러나 일곱째 날인 안식일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27.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은 일곱째 날에도 그것을 거두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2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얼마나 더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않겠느냐?
29.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준 것을 명심하라. 그렇기 때문에 여섯째 날에 두 배로 주는 것이다. 일곱째 날에는 각자가 다 자기 거처에 있어야 한다. 아무도 밖에 나가지 말라.”
30.그리하여 일곱째 날에 백성들은 쉬었습니다.
31.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빵을 만나라고 불렀습니다. 그것은 코리안더 씨처럼 하얗고 맛은 꿀로 만든 과자 같았습니다.
32.모세는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시기를 ‘만나 1오멜을 가져다가 대대로 보관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고 나왔을 때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으라고 준 빵을 그들이 볼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하셨다.”
33.그래서 모세가 아론에게 말했습니다. “항아리 하나를 가져와 만나를 가득 채우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 두어 대대로 잘 보관하도록 하십시오.”
3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아론은 만나를 증거판 앞에 두고 잘 보관하게 했습니다.
35.이스라엘 백성들은 정착지에 이를 때까지 40년 동안 만나를 먹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의 경계에 이를 때까지 만나를 먹었습니다.
36.오멜은 에바의 10분의 1입니다.
1.Then they set out from Elim, and all the congregation of the sons of Israel came to the wilderness of Sin, which is between Elim and Sinai, on the fifteenth day of the second month after their departure from the land of Egypt.
2.And the whole congregation of the sons of Israel grumbled against Moses and Aaron in the wilderness.
3.And the sons of Israel said to them, "Would that we had died by the Lord's hand in the land of Egypt, when we sat by the pots of meat, when we ate bread to the full; for you have brought us out into this wilderness to kill this whole assembly with hunger."
4.Then the LORD said to Moses, "Behold, I will rain bread from heaven for you; and the people shall go out and gather a day's portion every day, that I may test them, whether or not they will walk in My instruction.
5."And it will come about on the sixth day, when they prepare what they bring in, it will be twice as much as they gather daily."
6.So Moses and Aaron said to all the sons of Israel, "At evening you will know that the LORD has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7.and in the morning you will see the glory of the LORD, for He hears your grumblings against the LORD; and what are we, that you grumble against us? "
8.And Moses said, "[This will happen] when the LORD gives you meat to eat in the evening, and bread to the full in the morning; for the LORD hears your grumblings which you grumble against Him. And what are we? Your grumblings are not against us but against the LORD. "
9.Then Moses said to Aaron, "Say to all the congregation of the sons of Israel, 'Come near before the LORD, for He has heard your grumblings.'"
10.And it came about as Aaron spoke to the whole congregation of the sons of Israel, that they looked toward the wilderness, and behold, the glory of the LORD appeared in the cloud.
11.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
12."I have heard the grumblings of the sons of Israel; speak to them, saying, 'At twilight you shall eat meat, and in the morning you shall be filled with bread; and you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your God.'"
13.So it came about at evening that the quails came up and covered the camp, and in the morning there was a layer of dew around the camp.
14.When the layer of dew evaporated, behold, on the surface of the wilderness there was a fine flake-like thing, fine as the frost on the ground.
15.When the sons of Israel saw [it,] they said to one another, "What is it?" For they did not know what it was. And Moses said to them, "It is the bread which the LORD has given you to eat.
16."This is what the LORD has commanded, 'Gather of it every man as much as he should eat; you shall take an omer apiece according to the number of persons each of you has in his tent.'"
17.And the sons of Israel did so, and [some] gathered much and [some] little.
18.When they measured it with an omer, he who had gathered much had no excess, and he who had gathered little had no lack; every man gathered as much as he should eat.
19.And Moses said to them, "Let no man leave any of it until morning."
20.But they did not listen to Moses, and some left part of it until morning, and it bred worms and became foul; and Moses was angry with them.
21.And they gathered it morning by morning, every man as much as he should eat; but when the sun grew hot, it would melt.
22.Now it came about on the sixth day they gathered twice as much bread, two omers for each one. When all the leaders of the congregation came and told Moses,
23.then he said to them, "This is what the LORD meant: Tomorrow is a sabbath observance, a holy sabbath to the LORD. Bake what you will bake and boil what you will boil, and all that is left over put aside to be kept until morning."
24.So they put it aside until morning, as Moses had ordered, and it did not become foul, nor was there any worm in it.
25.And Moses said, "Eat it today, for today is a sabbath to the LORD; today you will not find it in the field.
26."Six days you shall gather it, but on the seventh day, [the] sabbath, there will be none."
27.And it came about on the seventh day that some of the people went out to gather, but they found none.
28.Then the LORD said to Moses, "How long do you refuse to keep My commandments and My instructions?
29."See, the LORD has given you the sabbath; therefore He gives you bread for two days on the sixth day. Remain every man in his place; let no man go out of his place on the seventh day."
30.So the people rested on the seventh day.
31.And the house of Israel named it manna, and it was like coriander seed, white; and its taste was like wafers with honey.
32.Then Moses said, "This is what the LORD has commanded, 'Let an omerful of it be kept throughout your generations, that they may see the bread that I fed you in the wilderness, when I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33.And Moses said to Aaron, "Take a jar and put an omerful of manna in it, and place it before the LORD, to be kept throughout your generations."
34.As the LORD commanded Moses, so Aaron placed it before the Testimony, to be kept.
35.And the sons of Israel ate the manna forty years, until they came to an inhabited land; they ate the manna until they came to the border of the land of Canaan.
36.(Now an omer is a tenth of an ephah.)
 


31. And the house of Israel named it manna, and it was like coriander seed, white; and its taste was like wafers with honey.
32. Then Moses said, "This is what the LORD has commanded, 
'Let an omerful of it be kept throughout your generations,
 that they may see the bread that I fed you in the wilderness, 
      when I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33. And Moses said to Aaron, 
"Take a jar and put an omerful of manna in it, 
and place it before the LORD, to be kept throughout your generations."
34. As the LORD commanded Moses, 
so Aaron placed it before the Testimony, to be kept.
35. And the sons of Israel ate the manna       forty years,         
until they came to an inhabited land; 
they ate the manna                                         until they came to the border of the land of Canaan.
36. (Now an omer is a tenth of an ephah.)

하나님이 내게 먹이시고 채우시는 만나와 메추라기. 
그것은 비록 나의 부족에서 시작된 것이고, 어쩌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의 울부짖음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40년의 광야생활 내내 날 지탱시키시고, 날 시험하시고, 날 훈련하신 하나님의 도구이다. 

유학생활 동안 날 채우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앞에 겸허해진다. 
하나님, 아직도 기억나요. 펀딩이 없어서 새벽을 깨우던 내 갈급했던 마음.
주님, 그 갈급함이 주님에 대한 갈급함이 되었던 것도 다 주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앞으로 언제까지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어야하는걸까, 궁금했을 이스라엘 민족처럼
저도 하나님 앞에 매일 묻는 것 같아요. 여호와여, 내 광야생활은 언제까지입니까. 
그러나 그 광야생활은 성경이 이야기하듯, 가나안의 경계에 가기까지, 결국 날 어딘가에 inhabit시키실 곳에 이르기까지입니다. 

늘 정착하고 싶어하는 나의 마음을 잘 아시는 주님, 
그곳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날 부르신 필드, 또한 내가 가정을 이룰 그 곳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만 부르짖고,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로 매일을 살며, 
또한 그 양식에 대한 훈련을 통해 주께 순종하는 민족으로 다시 태어나며, 
하나님의 불기둥 구름기둥을 따라 살게하소서. 

그 여정은 힘들지 모르지만, 내가 더 하나님께 붙들린 바 되는 길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함이 있는 곳입니다. 
위험하고, 부족하고, 힘들기에 더더욱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게 되는 곳입니다. 
이 광야생활을- 끝까지 충성스럽게 지내게 하소서. 
나를 훈련시키시고, 주되심을 선포하여주소서. 
종되었던 정체성을 완전히 벗고, 주의 자녀로, 하나님의 민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훈련의 기간을
잘 거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17: 8-16  (0) 2014.09.13
출애굽기 17:1-7  (0) 2014.09.12
GBS 준비  (0) 2014.09.10
출애굽기 15:22-27  (0) 2014.09.05
출애굽기 15:19-21  (0) 2014.09.04

출애굽기 15:22-27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미리암의 노래]

19.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19. 바로의 말과 전차와 마병들이 바다 속으로 들어갔을 때 여호와께서 그 위로 바닷물을 전과 같이 덮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 위로 바다를 가로질러 건넜습니다.

20. 그때 아론의 누나인 여예언자 미리암이 손에 탬버린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모든 여인들이 미리암을 따라 탬버린을 들고 춤을 추었습니다.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노래했습니다. “여호와께 노래하라. 그가 영광스럽게 승리하셨다. 말과 말 탄 사람 모두를 바다 속으로 처넣으셨다.”

22 그 후 모세는 이스라엘을 이끌고 홍해에서 수르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그 광야를 3일 동안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물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23 그러다가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곳 물은 써서 마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곳 이름을 마라라 했습니다. 

24 백성들은 모세에게 “우리더러 무엇을 마시라는 말입니까?”라고 불평하며 말했습니다. 

25 그러자 모세는 여호와께 울부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나뭇가지 하나를 보여 주셨습니다. 모세가 그것을 물에 던지자 그 물이 달게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한 법도와 율례를 만들고 그들을 시험하신 장소가 이곳 마라였습니다. 

26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잘 듣고 나 여호와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며 너희가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그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내린 질병 가운데 어느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않겠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다.” 

27 그 후 이스라엘은 엘림으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12개의 샘과 종려나무 70그루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곳의 물 가까이에 진을 쳤습니다.

19. For the horses of Pharaoh with his chariots and his horsemen went into the sea, and the LORD brought back the waters of the sea on them; but the sons of Israel walked on dry land through the midst of the sea.

20. And Miriam the prophetess, Aaron's sister, took the timbrel in her hand, and all the women went out after her with timbrels and with dancing.

21. And Miriam answered them, "Sing to the LORD, for He is highly exalted; The horse and his rider He has hurled into the sea."

22. Then Moses led Israel from the Red Sea, and they went out into the wilderness of Shur; and they went three days in the wilderness and found no water.

23. When they came to Marah, they could not drink the waters of Marah, for they were bitter; therefore it was named Marah.

24. So the people grumbled at Moses, saying, "What shall we drink?"

25. Then he cried out to the LORD, and the LORD showed him a tree; and he threw it into the waters, and the waters became sweet There He made for them a statute and regulation, and there He tested them

26. And He said, "If you will give earnest heed to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 and do what is right in His sight, and give ear to His commandments, and keep all His statutes, I will put none of the diseases on you which I have put on the Egyptians; for I, the LORD, am your healer."

27. Then they came to Elim where there were twelve springs of water and seventy date palms, and they camped there beside the waters.


19. For the horses of Pharaoh 

    with his chariots 

    and his horsemen                                         went into the sea, 

and the LORD brought back the waters of the sea on them;

 but             the sons of Israel                                          walked on dry land 

through the midst of the sea.

20. And Miriam the prophetess, 

      Aaron's sister,                     took the timbrel in her hand, 

and all the women                     went out after her with timbrels and with dancing.

21. And Miriam answered them, "Sing to the LORD, for He is highly exalted; 

The horse and his rider He has hurled into the sea."


* How it was possible for the Israel to walk on dry land in the midst of the sea?

: 바다 한가운데 마른 땅을 마련하시고, 그 가운데로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놀랍고 놀라워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일하신다. 그것은 해저를 마르게 하는 기이한 일로도 나타난다. 오늘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때, 나는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내 죄인인 본성을 갖고서는 절대 불가능할 일이었음을- 해저를 마른 땅과 같이 걷는 일임을 알게 된다. 다시한번 죄인인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감격하게 된다. 


* What does it mean by taking the timbrel? 

: Miriam took the timbrel in her hand, and it led all the women to go out and praise God with dancing and timbrels. She proclaimed God's work, his glory and his work on Israelites. 나에게 있어서 인도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하게 된다. 여 선지자인 미리암- 그가 악기를 손에 쥐는 행동은 많은 여인들이 주께로 나아와 찬양케 하는 시작점이 되었다. 나에게 있어서 찬양팀이란 무엇인가? 나에게 찬양 인도자는 어떠한 자리인가? .. 이스라엘 민족이 마른땅을 통해 바다를 건넜을 때, 그것을 그냥 지켜보지 않고- 찬양과 예배로, 주께 영광돌리는 행위로 이어나간 미리암의 그 예배의 자세를 배우고 싶다. 주님, 내 삶의 각 영역에서 주를 찬양하기를 잊지 않게 하소서. 내게 일어난 every single things에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우리 교회에 하신 일들에 대해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그 소고를 잡는 용기와 예배자의 자세가 내게도 있게 하소서. 


22. Then Moses led Israel from the Red Sea, and they went out into the wilderness of Shur; and they went three days in the wilderness and found no water.

23. When they came to Marah, they could not drink the waters of Marah, for they were bitter; therefore it was named Marah.

24. So the people grumbled at Moses, saying, "What shall we drink?"

25. Then          he             cried out to the LORD, 

and     the LORD      showed him a tree; 

and           he             threw it into the waters, 

and     the waters     became sweet 

There        He           made for them a statute and regulation, and there He tested them

26. And            He             said, 

"If you will     give     earnest heed to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 

and               do        what is right         in His sight, 

and               give ear                           to His commandments

and               keep    all His statutes, 

I will put none of the diseases on you which I have put on the Egyptians; 

for I, the LORD, am your healer."

27. Then they came to Elim where there were twelve springs of water and seventy date palms, 

and they camped there beside the waters.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 문자적으로 '여호와',와 '너희의 치료자'란 동격 의단어가 합성을 이뤄 만들어진 것으로, 직역하면 '나 여호와는 너희의 치료자'가 된다.이는 하나님께 서 절대자이신 동시에 우리의 모든 질병과 아픔을 치료해 주시는 친근한분이심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 '치료하는'의 히브리어 '라파'(* )는 '의사' 또는 '의원'을 가리킨다. 곧 우리의 의원되시는 여호와는 실로 모든 질병으로 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실 뿐만 아니라, 죽음과 죄 등 인생의 모든 문제 점까지도 깨끗이 해결해 주시는 진정한 우리의 치료자이시다(마 9:12).


* 당시 '엘림'은 비가 자주 왔고 개울과 샘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이곳은 물샘 12개와 종려 70주가 있었는데, 이는 완전수인 12와 70(7x10)이 상징하듯 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완전한 휴식처와 안식처를 의미했다(Keil). 그리고 몇몇 학자는 물샘 12개는 이스라엘 12지파를 ,종려 70주는 이스라엘 70장로를 각각 위한 것이고, 또한 상징하는 것으로 본다 (Kurtz, Baumgarten). 따라서 이곳은 우연히 이스라엘이 도달한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섭리하심에따라 인도된 곳이라 본다. 한편 출애굽 후 이곳까지의 여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즉 애 굽 고센 땅 라암셋(21:37)->숙곳(12:37)->에담(13:20)->바알스본(14:2)->홍해(14:22)->수르 광야 (15:22)->말(15:23)->엘림(15:27)이다


** Today's passages make me think again about His expectation; what He expect from us. It is about our attention on His voice, doing good in His sight, obeying his commandments, and keeping His rules. This is our responsibility, to live within His glory, and His healing. 

***Question: Why wouldn't God use the word, protector, but healer? 주석이 이야기하는 것 처럼, 우리의 삶의 문제에서 우리를 자유케 해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의원과 보호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음.. 잘 모르겠지만, 의원에게 찾아가는 자는 병든자의 모습이다. 이것은 마치 우리의 죄성이 주님을 진정으로 만나기 전에 악한 것과도 비슷하게 이해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뒤의 우리는 치유받은 환자처럼, 예수님을 만났던 병든 자처럼 깨끗이 낫고 새삶을 살게 된다. 불평하던 이스라엘이 점차 하나님을 알아가며 회개하고 새 언약 백성으로 단련된다는 의미에서 본문이 단순한 보호자라는 단어 보다 의원이라는 의미의 여호와 라파를 사용한 이유가 아닐까? 


**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 그 음성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삶을 살고, 그 언약과 규례를 귀 기울여 듣고 잘 지키는것.. 오늘도, 또 내일도 하나님 음성 가운데 거하고 싶다. 사람의 눈이 아닌, 그분의 눈에 옳고 착한 삶을 사는 내일이었으면.. 

내용관찰
1. 하나님의 구원을 함께 찬양한 지 사흘 만에 이스라엘이 모세를 원망한 까닭은 무엇입니까?(22~24절) 마실 물이 없어서..
2. 하나님께서는 마라에서 자신을 무엇이라고 소개하십니까?(26절) 맞다.. 하나님은 "마라"에서 그를 "라파"라고 소개하신다..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 반복해서 이스라엘에게 기적과 시험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자기 백성을 치료하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시험하시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하나님은 손수 기적으로 이끌어내신 이스라엘 민족에게 시험을 다시 주신다.. 그 과정 가운데 이스라엘 민족들은 더욱 훈련받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나게 된다. 때문에 기적을 경험했더라도 시험을 당할 수 있으며, 시험을 당하더라도 낙망치 않고 또 다른 구원의 하나님, 라파의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결단과 적용
5. 최근 내 생활 중에 마라의 쓴물과 같은 일이 있었다면 무엇입니까? 최근 교수님의 말에 대해 오해하고 나를 찾아온 분.. 그 일은 다시금 관계에 약한 내 모습을 보여주셨고, 작은 힘듦에도 쉽게 흔들리는 연약한 내 자신을 바라보게 해주었다. 그러나 당시, 많이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믿음으로 서리라-라는 찬양을 선택해 듣는 과정에서, 조금, 하나님께 의지하며 이런 일들을 감당하는 연습이 되어가는구나- 느꼈다. 


그 일을 하나님께서 나를 치료하기 위해 주시는 시험으로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반응할 수 있겠습니까?

: 나를 치료하기 위해 주시는 시험.. 이라 생각지 못했는데 :)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 하나님, 이제 저, 이런 시험에 조금은 더 씩씩하게 감당하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 조금은 더 덤덤하고, 덜 염려하고, 더 진리와 진실의 힘을 믿고, 그 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랬구나..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이었구나 :) 감사해요 하나님. I didn't realize that it was another your sweet touch- I think I grew up little bit. After the talk with S.Y., my heart became very calm and peaceful. 예전이라면 여전히 불안해하고 두려워했을텐데. 조금은 자랐나보다. 나도. :)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17:1-7  (0) 2014.09.12
출애굽기 16장  (0) 2014.09.11
출애굽기 15:22-27  (0) 2014.09.05
출애굽기 15:19-21  (0) 2014.09.04
출애굽기 15:11-18  (0) 2014.09.03

출애굽기 15:22-27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22 그 후 모세는 이스라엘을 이끌고 홍해에서 수르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그 광야를 3일 동안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물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23 그러다가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곳 물은 써서 마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곳 이름을 마라라 했습니다. 

24 백성들은 모세에게 “우리더러 무엇을 마시라는 말입니까?”라고 불평하며 말했습니다. 

25 그러자 모세는 여호와께 울부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나뭇가지 하나를 보여 주셨습니다. 모세가 그것을 물에 던지자 그 물이 달게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한 법도와 율례를 만들고 그들을 시험하신 장소가 이곳 마라였습니다. 

26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잘 듣고 나 여호와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며 너희가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그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내린 질병 가운데 어느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않겠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다.” 

27 그 후 이스라엘은 엘림으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12개의 샘과 종려나무 70그루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곳의 물 가까이에 진을 쳤습니다.

22. Then Moses led Israel from the Red Sea, and they went out into the wilderness of Shur; and they went three days in the wilderness and found no water.

23. When they came to Marah, they could not drink the waters of Marah, for they were bitter; therefore it was named Marah.

24. So the people grumbled at Moses, saying, "What shall we drink?"

25. Then he cried out to the LORD, and the LORD showed him a tree; and he threw it into the waters, and the waters became sweet There He made for them a statute and regulation, and there He tested them

26. And He said, "If you will give earnest heed to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 and do what is right in His sight, and give ear to His commandments, and keep all His statutes, I will put none of the diseases on you which I have put on the Egyptians; for I, the LORD, am your healer."

27. Then they came to Elim where there were twelve springs of water and seventy date palms, and they camped there beside the waters.


22. Then Moses led Israel from the Red Sea, and they went out into the wilderness of Shur; and they went three days in the wilderness and found no water.

23. When they came to Marah, they could not drink the waters of Marah, for they were bitter; therefore it was named Marah.

24. So the people grumbled at Moses, saying, "What shall we drink?"

25. Then          he             cried out to the LORD, 

and     the LORD      showed him a tree; 

and           he             threw it into the waters, 

and     the waters     became sweet 

There        He           made for them a statute and regulation, and there He tested them

26. And            He             said, 

"If you will     give     earnest heed to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 

and               do        what is right         in His sight, 

and               give ear                           to His commandments

and               keep    all His statutes, 

I will put none of the diseases on you which I have put on the Egyptians; 

for I, the LORD, am your healer."

27. Then they came to Elim where there were twelve springs of water and seventy date palms, 

and they camped there beside the waters.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 문자적으로 '여호와',와 '너희의 치료자'란 동격 의단어가 합성을 이뤄 만들어진 것으로, 직역하면 '나 여호와는 너희의 치료자'가 된다.이는 하나님께 서 절대자이신 동시에 우리의 모든 질병과 아픔을 치료해 주시는 친근한분이심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 '치료하는'의 히브리어 '라파'(* )는 '의사' 또는 '의원'을 가리킨다. 곧 우리의 의원되시는 여호와는 실로 모든 질병으로 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실 뿐만 아니라, 죽음과 죄 등 인생의 모든 문제 점까지도 깨끗이 해결해 주시는 진정한 우리의 치료자이시다(마 9:12).


* 당시 '엘림'은 비가 자주 왔고 개울과 샘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이곳은 물샘 12개와 종려 70주가 있었는데, 이는 완전수인 12와 70(7x10)이 상징하듯 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완전한 휴식처와 안식처를 의미했다(Keil). 그리고 몇몇 학자는 물샘 12개는 이스라엘 12지파를 ,종려 70주는 이스라엘 70장로를 각각 위한 것이고, 또한 상징하는 것으로 본다 (Kurtz, Baumgarten). 따라서 이곳은 우연히 이스라엘이 도달한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섭리하심에따라 인도된 곳이라 본다. 한편 출애굽 후 이곳까지의 여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즉 애 굽 고센 땅 라암셋(21:37)->숙곳(12:37)->에담(13:20)->바알스본(14:2)->홍해(14:22)->수르 광야 (15:22)->말(15:23)->엘림(15:27)이다


** Today's passages make me think again about His expectation; what He expect from us. It is about our attention on His voice, doing good in His sight, obeying his commandments, and keeping His rules. This is our responsibility, to live within His glory, and His healing. 

***Question: Why wouldn't God use the word, protector, but healer? 주석이 이야기하는 것 처럼, 우리의 삶의 문제에서 우리를 자유케 해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의원과 보호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음.. 잘 모르겠지만, 의원에게 찾아가는 자는 병든자의 모습이다. 이것은 마치 우리의 죄성이 주님을 진정으로 만나기 전에 악한 것과도 비슷하게 이해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뒤의 우리는 치유받은 환자처럼, 예수님을 만났던 병든 자처럼 깨끗이 낫고 새삶을 살게 된다. 불평하던 이스라엘이 점차 하나님을 알아가며 회개하고 새 언약 백성으로 단련된다는 의미에서 본문이 단순한 보호자라는 단어 보다 의원이라는 의미의 여호와 라파를 사용한 이유가 아닐까? 


**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 그 음성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삶을 살고, 그 언약과 규례를 귀 기울여 듣고 잘 지키는것.. 오늘도, 또 내일도 하나님 음성 가운데 거하고 싶다. 사람의 눈이 아닌, 그분의 눈에 옳고 착한 삶을 사는 내일이었으면.. 

내용관찰
1. 하나님의 구원을 함께 찬양한 지 사흘 만에 이스라엘이 모세를 원망한 까닭은 무엇입니까?(22~24절) 마실 물이 없어서..
2. 하나님께서는 마라에서 자신을 무엇이라고 소개하십니까?(26절) 맞다.. 하나님은 "마라"에서 그를 "라파"라고 소개하신다..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 반복해서 이스라엘에게 기적과 시험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자기 백성을 치료하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시험하시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하나님은 손수 기적으로 이끌어내신 이스라엘 민족에게 시험을 다시 주신다.. 그 과정 가운데 이스라엘 민족들은 더욱 훈련받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나게 된다. 때문에 기적을 경험했더라도 시험을 당할 수 있으며, 시험을 당하더라도 낙망치 않고 또 다른 구원의 하나님, 라파의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결단과 적용
5. 최근 내 생활 중에 마라의 쓴물과 같은 일이 있었다면 무엇입니까? 최근 교수님의 말에 대해 오해하고 나를 찾아온 분.. 그 일은 다시금 관계에 약한 내 모습을 보여주셨고, 작은 힘듦에도 쉽게 흔들리는 연약한 내 자신을 바라보게 해주었다. 그러나 당시, 많이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믿음으로 서리라-라는 찬양을 선택해 듣는 과정에서, 조금, 하나님께 의지하며 이런 일들을 감당하는 연습이 되어가는구나- 느꼈다. 


그 일을 하나님께서 나를 치료하기 위해 주시는 시험으로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반응할 수 있겠습니까?

: 나를 치료하기 위해 주시는 시험.. 이라 생각지 못했는데 :)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 하나님, 이제 저, 이런 시험에 조금은 더 씩씩하게 감당하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 조금은 더 덤덤하고, 덜 염려하고, 더 진리와 진실의 힘을 믿고, 그 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랬구나..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이었구나 :) 감사해요 하나님. I didn't realize that it was another your sweet touch- I think I grew up little bit. After the talk with S.Y., my heart became very calm and peaceful. 예전이라면 여전히 불안해하고 두려워했을텐데. 조금은 자랐나보다. 나도. :)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16장  (0) 2014.09.11
GBS 준비  (0) 2014.09.10
출애굽기 15:19-21  (0) 2014.09.04
출애굽기 15:11-18  (0) 2014.09.03
출애굽기 14:15-20  (0) 2014.08.29

출애굽기 15:19-21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미리암의 노래]

19.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19. 바로의 말과 전차와 마병들이 바다 속으로 들어갔을 때 여호와께서 그 위로 바닷물을 전과 같이 덮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 위로 바다를 가로질러 건넜습니다.

20. 그때 아론의 누나인 여예언자 미리암이 손에 탬버린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모든 여인들이 미리암을 따라 탬버린을 들고 춤을 추었습니다.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노래했습니다. “여호와께 노래하라. 그가 영광스럽게 승리하셨다. 말과 말 탄 사람 모두를 바다 속으로 처넣으셨다.”

19. For the horses of Pharaoh with his chariots and his horsemen went into the sea, and the LORD brought back the waters of the sea on them; but the sons of Israel walked on dry land through the midst of the sea.

20. And Miriam the prophetess, Aaron's sister, took the timbrel in her hand, and all the women went out after her with timbrels and with dancing.

21. And Miriam answered them, "Sing to the LORD, for He is highly exalted; The horse and his rider He has hurled into the sea."


19. For the horses of Pharaoh 

    with his chariots 

    and his horsemen                                         went into the sea, 

and the LORD brought back the waters of the sea on them;

 but             the sons of Israel                                          walked on dry land 

through the midst of the sea.

20. And Miriam the prophetess, 

      Aaron's sister,                     took the timbrel in her hand, 

and all the women                     went out after her with timbrels and with dancing.

21. And Miriam answered them, "Sing to the LORD, for He is highly exalted; 

The horse and his rider He has hurled into the sea."


* How it was possible for the Israel to walk on dry land in the midst of the sea?

: 바다 한가운데 마른 땅을 마련하시고, 그 가운데로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놀랍고 놀라워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일하신다. 그것은 해저를 마르게 하는 기이한 일로도 나타난다. 오늘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때, 나는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내 죄인인 본성을 갖고서는 절대 불가능할 일이었음을- 해저를 마른 땅과 같이 걷는 일임을 알게 된다. 다시한번 죄인인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감격하게 된다. 


* What does it mean by taking the timbrel? 

: Miriam took the timbrel in her hand, and it led all the women to go out and praise God with dancing and timbrels. She proclaimed God's work, his glory and his work on Israelites. 나에게 있어서 인도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하게 된다. 여 선지자인 미리암- 그가 악기를 손에 쥐는 행동은 많은 여인들이 주께로 나아와 찬양케 하는 시작점이 되었다. 나에게 있어서 찬양팀이란 무엇인가? 나에게 찬양 인도자는 어떠한 자리인가? .. 이스라엘 민족이 마른땅을 통해 바다를 건넜을 때, 그것을 그냥 지켜보지 않고- 찬양과 예배로, 주께 영광돌리는 행위로 이어나간 미리암의 그 예배의 자세를 배우고 싶다. 주님, 내 삶의 각 영역에서 주를 찬양하기를 잊지 않게 하소서. 내게 일어난 every single things에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우리 교회에 하신 일들에 대해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그 소고를 잡는 용기와 예배자의 자세가 내게도 있게 하소서.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GBS 준비  (0) 2014.09.10
출애굽기 15:22-27  (0) 2014.09.05
출애굽기 15:11-18  (0) 2014.09.03
출애굽기 14:15-20  (0) 2014.08.29
출애굽기 14:10-14  (0) 2014.08.28

출애굽기 15:11-18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1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4.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11. 여호와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분이 어디 있습니까? 누가 주처럼 거룩하시며 영광스러우시며 찬양을 받을 만한 위엄이 있으시며 놀라운 일을 행하실 수 있겠습니까?

12. 주께서 주의 오른손을 뻗으시니 땅이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3. 주께서는 그 긍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들을 이끄시고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로 이끄십니다.

14. 열방들이 듣고 떨며 블레셋에 사는 사람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15. 에돔의 족장들이 놀라고 모압의 용사들이 떨림에 사로잡히고 가나안 백성들의 마음이 녹았습니다.

16. 두려움과 공포가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주의 팔의 힘으로 인해 그들이 돌처럼 굳어집니다. 여호와여, 주의 백성들이 지나갈 때까지 주께서 속량하신 백성들이 지나갈 때까지 그럴 것입니다.

17. 주께서는 그들을 데려다가 주께서 소유하신 산에 심으실 것입니다. 여호와여, 그곳은 주께서 거처로 삼으신 곳이며 여호와여, 그곳은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입니다.

18. 여호와께서 영원토록 통치하실 것입니다.”

11. "Who is like Thee among the gods, O LORD? Who is like Thee, majestic in holiness, Awesome in praises, working wonders?

12. "Thou didst stretch out Thy right hand, The earth swallowed them.

13. "In Thy lovingkindness Thou hast led the people whom Thou hast redeemed; In Thy strength Thou hast guided [them] to Thy holy habitation.

14. "The peoples have heard, they tremble; Anguish has gripped the inhabitants of Philistia.

15. "Then the chiefs of Edom were dismayed; The leaders of Moab, trembling grips them; All the inhabitants of Canaan have melted away.

16. "Terror and dread fall upon them; By the greatness of Thine arm they are motionless as stone; Until Thy people pass over, O LORD, Until the people pass over whom Thou hast purchased.

17. "Thou wilt bring them and plant them in the mountain of Thine inheritance, The place, O LORD, which Thou hast made for Thy dwelling, The sanctuary, O Lord, which Thy hands have established.

18. "The LORD shall reign forever and ever."


11. 여호와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분이 어디 있습니까? 누가 주처럼 거룩하시며 영광스러우시며 찬양을 받을 만한 위엄이 있으시며 놀라운 일을 행하실 수 있겠습니까?

12. 주께서 주의 오른손을 뻗으시니     땅이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3. 주께서는 그 긍휼로 lovingkindness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들을                                 이끄시고 led

주의          힘으로 strength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로(holy habitation) 이끄십니다. guide

14. 열방들이 듣고    떨며 

      블레셋에 사는 사람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15. 에돔의 족장들이 놀라고 

      모압의 용사들이 떨림에 사로잡히고 

      가나안 백성들의 마음이 녹았습니다.

16. 두려움과 공포가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주의 팔의 힘으로 인해 그들이 돌처럼 굳어집니다. 

여호와여, 주의 백성들이 지나갈 때까지 주께서 속량하신 백성들이 지나갈 때까지 그럴 것입니다.

17. 주께서는 그들을 데려다가 주께서 소유하신 산심으실 것입니다. 

"Thou wilt bring them and plant them in the mountain of Thine inheritance,

여호와여,      그곳은 주께서 거처로 삼으신 곳이며 

여호와여,      그곳은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입니다.

18. 여호와께서 영원토록 통치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긍휼로 나를 이끄시고, 힘으로 나를 이끄시는 주님.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내 미래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선포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 방법: lovingkindness / strength  

* 인도: bring / lead / guide / plant 

* 장소: holy habitation, maintain of Thine inheritance, Thy dwelling, sanctuary, Thy hands have established.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구속하신 나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내가 알 수 없는 방법으로, 내가 생각하지 못한 곳으로 주님은 나를 인도하여주신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한 인도하심이 인자하신 하나님의 오른팔이니 감사합니다. 내가 어디로 가든,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또한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신 곳 가운데 나를 plant 하실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주께서 1년 후에 보내실 곳을 생각하며, 기대하며, 주의 손 꼭 붙들고 가겠습니다. 


오늘 리더모임을 은혜 가운데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귀한 영혼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하고, 앞으로 우리 청년부 가운데 하실 일들을 기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서윤이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그 아버지의 건강가운데 함께하여주셔서 주의 치료의 손으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내일 퀄시험을 보는 동현이도 주의 도우심으로 불안해하지 않고, 그 시험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내일 수업가운데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사랑으로 가르치게 하시고, 인격적인 만남 가운데 주님의 향기를 풍기는 instructor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15:22-27  (0) 2014.09.05
출애굽기 15:19-21  (0) 2014.09.04
출애굽기 14:15-20  (0) 2014.08.29
출애굽기 14:10-14  (0) 2014.08.28
출애굽기 14:1-9  (0) 2014.08.27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