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 23:14

다윗이 광야의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광야 산골에도 머물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


하나님, 사무엘 상을 보면 계속해서 사울도 하나님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그를 돕는 이에게 여호와의 축복을 구하기도 하고, 그를 돕지 않는 자에게 저주를 하기도 합니다. 같은 하나님을 두고, 사울과 다윗의 삶은 이리도 다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이 응답하십니다. 

그일라를 구할지 말지, 도망을 갈지 말지, 그일라 사람들이 자신을 사울에게 내어줄지 말지. 

그 모든 선택의 기로 앞에 그는 하나님께 묻고, 하나님은 대답하십니다. 


주님, 내가 하나님 앞에 다윗과 같은 자이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그 이름의 은총과 저주를 내 유익을 위해 사용하는 자가 아니라, 

또한 하나님께 묻지 않고, 점쟁이들에게 묻듯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에게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아내라 다그치는 자가 아니라. 

다윗처럼 하나님과 교제가 있길 원합니다. 


다윗도 그와 함께 했던 아비아달이라는 제사장이 있었으나, 그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가 아님을 알고(혹은 준비가 덜 된. 마지막 아비아달은 사독 제사장과 달리 패망의 길을 걷는다) 다윗은 스스로 하나님께 묻고, 듣고, 행합니다. 그처럼, 때로 내가 누구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공급받지 못할 때에는 직접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 되길 원합니다. 


오늘은 조금 게으르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맡은 일들을 충성을 다해서 하기 원합니다. 

주님, 수 많은 사울의 계략으로 인해 다윗은 긴 기간동안 도망다녀야 했지만, 하나님은 결코 다윗을 사울에게 넘기지 않으셨습니다. 

저도 마찬가집니다.  하나님의 겸손케 하시는 이유, 주만 의지하는 연습, 또한 내가 모르는 여러가지 이유로 광야의 길을 헤매며 있지만, 결코 믿는 자에게 패망은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며, 내 중심을 아시며, 내 손을 붙들고 가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나를 하나님의 손에서 버리지 말아주소서.

내가 내 최선을 다하여 경건하고, 거룩하고, 하나님의 손에 쓰시기 좋은 종이 되기 원하나이다.

주님의 것으로 온전히 속한 자, 주님께만 묻는자, 묻고 듣고 행하는자 되기 원합니다. 


나를 온전한 주의 것 되게 하여주소서. 

나의 삶을 인도하여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연언니의 어머님과, 

동현이와 그 부모님의 구원, 

성학이와 그 할머님의 구원, 

용범오빠의 적응과 운경언니의 건강과 학업, 

지현이의 삶, 

준호의 신앙과 진로,

좌니의 하나님과 동행함, 

신영이와 보현이의 신앙을 위해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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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2

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것이요. 


왕을 달라는 이스라엘의 요구에 의해 사울을 왕으로 세운 이후 사무엘이 죽기 전 하는 말이다. 

그는 하나님을 버린 이스라엘을 꾸짖은 후, 그 추수기간에 우레와 비를 내리게 한다. (혼을 낸다)

그러나 그 꾸짖음에 슬퍼하는 이스라엘을 다시 이 말로 위로한다. 


(삼상 12:19)      ○모든 백성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당신의 종들을 위하여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우리가 죽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삼상 12:20)사무엘이 백성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가 과연 이 모든 악을 행하였으나 여호와를 따르는 데에서 돌아서지 말고 오직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섬기라 
(삼상 12:21)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삼상 12:22)여호와께서는 너희를 자기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셨으므로 여호와께서는 그의 크신 이름을 위해서라도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요 
(삼상 12:23)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삼상 12:24)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마음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


하나님, 내게 어떤 말씀을 하십니까. 

예배 중에 참 힘이 없었어요. 그러나, 그 힘없음은 하나님이 힘이 없으심이 아니요, 우리의 죄악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믿는 자의 성전이 교회이니 우리는 교회를 팔아도 괜찮다. 기도하는 자가 없고, 눈도 문제이고, 돈도 없으니 새벽기도를 방학중 없앤다. 성탄절도 주일예배만 드린다. .. 


제가 믿음이 없고, 참 본질을 깨닫지 못해서 이 말들이 힘이 빠지는지 

혹은 하나님이 명하신 모이기를 힘쓰라, 예배하라- 라는 말에 어긋되는 방향으로 교회가 나아가는 것 같아서

내 안의 성령님이 근심하심이 내게 전해져서 힘이 빠지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우선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계심은 확신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를 그 백성으로 삼으신 것을 기뻐하신다는 것도 확신하며, 

그 이름을 위해서라도 나와 우리 교회를 버리지 아니하실 것임도 확신합니다. 


주님, 이 사실을 fact로 내 마음에 받고, 

우선 주어진 상황 가운데 중보하며 최선을 다하여 살게 하소서.

다만 하나님이 적극적으로 일하실 수 있도록, 기도로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고 기대하게 하소서.


굳건한 반석이시니 그 위에 내가 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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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9장을 읽으며 드는 생각들


1. 하나님은 어리석은 인간의 요구라도 때로 그 간절함에 응답하신다. 

- 왕을 달라는 이스라엘 백성의 요구는 어리석은 것이었고, 왕이신 하나님을 무시하는 요구였다. 그러나 그들의 두려움, 다른 민족들에 비해 '보이는' 왕이 없다는 두려움은 하나님 앞에 상달되었고, 결국 하나님은 사울이라는 청년을 통해 왕정을 시작하신다.


2. 사울도 겸손한 자였다.

- 그는 사무엘의 처우 앞에 (30인이 모인 식탁의 상석을 준다거나, 미리 준비한 고기를 준다거나, 이스라엘이 기다려온 자라는 말 앞에) 자신은 이스라엘 지파중 작은 베냐민 지파, 그 중에서도 가장 약한 집안의 아들일 뿐이라고 소개한다. 그도 처음 하나님의 부르셨을 당시에는, 본인이 누구인지를 아는 젊은이였다. 훗날, 그의 탐욕과 교만이 스스로를 타락시켰다.


3. 하나님은 일하신다. 

-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사울을 보내기 위해, 암나귀들을 잃어버리는 상황을 주셨고, 사울은 동물을 찾기 위해 헤매다가 사무엘을 만나게 된다. 때로 하나님은 우리 앞에 고난과 같은 상황을 주시지만, 이는 내 next step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관문이기도 하다. 

- 내 삶에서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를 떠돌아다니며 길을 잃은 상황'과 같다고 느껴지는 순단은 언제일까? 

논문을 하나도 쓰지 못하는 것 같은 지금 내 심정이 바로 그 순간이 아닐까?


주님.. 내게 지혜를 주시고, 이 상황이 하나님의 total control안에 있다는 고백을 하게 하소서. 또한 이 가운데에서도 소망을 잃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 이 "정처 없이 헤매이는" 순간들 역시, 하나님 손 안에서 안전하다는 것을 고백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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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무엘은 나이가 들자 자기 아들들을 이스라엘의 사사로 세웠습니다.
2.맏아들의 이름은 요엘이고 둘째 아들의 이름은 아비야입니다. 그들은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됐습니다.
3.그러나 사무엘의 아들들은 사무엘이 걸었던 길을 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부당한 이득을 따라 뇌물을 받고 옳지 않은 판결을 내렸습니다.
4.그래서 모든 이스라엘 장로들은 라마에 있는 사무엘을 찾아갔습니다.
5.그들이 사무엘에게 말했습니다. “이제 당신은 늙었고 당신 아들들은 당신이 행한 길을 가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니 우리에게 왕을 세워 주셔서 다른 모든 나라처럼 왕이 우리를 다스리게 해 주십시오.”
6.왕을 세워 다스리게 해 달라는 말을 들은 사무엘이 마음이 언짢아 여호와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7.

그러자 여호와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백성들이 네게 하는 말을 다 들어주어라. 그들이 너를 버린 것이 아니라 나를 버려 내가 그들의 왕인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8.내가 그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때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들은 그렇게 해왔다. 그들이 나를 제쳐 두고 다른 신들을 섬긴 것처럼 네게도 그러는 것이다.
9.그러니 그들의 말을 들어주어라. 그러나 그들에게 엄중하게 경고해 왕이 어떤 권한이 있는지 알게 해 주어라.”
10.사무엘은 왕을 세워 달라고 요구하는 백성들에게 여호와께서 하신 모든 말씀을 전해 주었습니다.
11.“너희를 다스릴 왕은 이렇게 할 것이다.
그는 너희 아들들을 데려다가 자기 마차와 말을 돌보는 일을 시키고 그들을 마차 앞에서 달리게 할 것이다.
12.그가 너희 아들들을 천부장과 오십부장으로 세울 것이며 자신을 위해 밭을 갈고 추수하게 할 것이고 전쟁을 위한 무기와 마차의 장비를 만들게 할 것이다.
13.또 너희 딸들을 데려다가 향료 만드는 사람요리사, 빵 굽는 사람이 되게 할 것이다.
14.그는 너희 밭과 포도밭과 올리브 밭 가운데 제일 좋은 것을 골라 자기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15.너희 곡식과 포도 수확물의 10분의 1을 가져다가 자기의 관리와 신하들에게 줄 것이다.
16.너희 남종들과 여종들과 너희 소년들과 나귀들 가운데 가장 좋은 것을 끌어다가 자기 일을 시키고
17.너희 양들의 10분의 1을 가질 것이며 결국 너희 자신도 그의 노예가 될 것이다.
18.그때가 되면 너희는 너희가 선택한 그 왕에게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울부짖겠지만 그때는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에 응답하지 않으실 것이다.”
19.이렇게 말했지만 백성들은 사무엘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아니오. 그래도 우리는 왕을 원합니다.
20.다른 나라들처럼 우리를 다스릴 뿐 아니라 우리를 이끌고 나가 싸워 줄 왕이 있어야 합니다.”
21.사무엘이 백성들의 말을 모두 듣고 여호와께 다 말씀드렸더니
22.여호와께서 대답하셨습니다. “그들의 말대로 그들에게 왕을 세워 주어라.” 그러자 사무엘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모두 자기 성으로 돌아가 있으라고 말했습니다.


* 하나님이 나의 왕이시다. 

* 다른 나라들, 다른 사람들, 다른 학생들, 다른 성공들을 쫓지 않길 원합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온전한 계획표를 충실히 따르기 원합니다. 

* 하나님이 주시는 베스트를 듣고, 순종하리라. 내가 원하는 것을 고집할 때, 하나님은 때로 허락하신다. 그러나 그 또한 버리심이 아니며, 돌아가게 하심이다. 광야와 같이. 

* 그러나 결국 하나님의 백성은 주께로 돌아오며, 주의 큰 통치 가운데 거하게 된다. 


주님, 나로하여금 하나님이 왕이심을 잊지 않게 하소서.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주님께 귀 기울이게 하소서.

하나님만이 나를 다스리심을 알게 하시고, 

각자의 다른 하나님의 계획표를 부러워하지 않고 나는 내 길을 걷게 하소서.

하나님의 인도하심만이 내 삶을 rule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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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NASB 

 21. 그러므로 눈이 손에게 “나는 네가 필요 없다”라고 말하거나 머리가 발에게 “나는 네가 필요 없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22. 이뿐 아니라 더 약해 보이는 몸의 지체들이 오히려 중요합니다. 23. 그리고 우리가 몸 가운데 덜 귀하다고 생각되는 지체들을 더 귀한 것으로 입혀 주어 우리의 볼품없는 지체들은 더 큰 아름다움을 갖게 됩니다. 24. 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들에게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몸을 고르게 짜 맞추셔서 부족한 지체에게 더 큰 존귀를 주셨습니다. 25. 그리하여 몸에서 분열이 없게 하시고 지체들이 서로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26.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당하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기뻐합니다. 27.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또한 그 몸의 지체입니다.

21. And the eye cannot say to the hand, "I have no need of you"; or again the head to the feet, "I have no need of you." 22. On the contrary, it is much truer that the members of the body which seem to be weaker are necessary

23. and those [members] of the body, which we deem less honorable, on these we bestow more abundant honor, and our unseemly [members come to] have more abundant seemliness, 24. whereas our seemly [members] have no need [of it.] But God has [so] composed the body, giving more abundant honor to that [member] which lacked, 25. that there should be no division in the body, but [that] the members should have the same care for one another. 26. And if one member suffers, all the members suffer with it; if [one] member is honored, all the members rejoice with it. 27. Now you are Christ's body, and individually members of it. 


21. And the eye cannot say to the hand, "I have no need of you"; or again the head to the feet, "I have no need of you." 


22. On the contrary, it is much truer that the members of the body which seem to be weaker are necessary


23. and those [members] of the body, which we deem less honorable, 

on these we bestow more abundant honor, 

and our unseemly [members come to] have more abundant seemliness, 


24. whereas our seemly [members] have no need [of it.] 

But God has [so] composed the body, giving more abundant honor to that [member] which lacked, 


25. that there should be no division in the body, but [that] the members should have the same care for one another. 


26. And if one member suffers, all the members suffer with it; if [one] member is honored, all the members rejoice with it. 


27. Now you are Christ's body, and individually members of it. 


하나님, 우리 마하나임에도, 우리 사랑방에도, 약해보이는 지체가 더욱 귀하고, 중요하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필요가 없어보이는 때에도, 오히려 그들을 돌아보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composed 하셨다는 그 말씀을 붙들고 나아갑니다. 주님, 내게 하나님의 마음을 주소서.

우리의 불화가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지 않길 원합니다. 찬양하기 합당한 그리스도의 몸이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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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여러분이 나에 대한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고 또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대로 전통을 굳게 지키므로 내가 여러분을 칭찬합니다.
3.이제 나는 여러분이
모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며
여자의 머리는 남자이며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닫기 원합니다.
4.누구든지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하거나 예언하는 것은 자기 머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5.또한 누구든지 여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고 기도하거나 예언하는 것은 자기 머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머리를 민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6.만일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으려면 머리를 깎으십시오. 그러나 머리를 깎거나 미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면 머리를 가리십시오.
7.남자는 머리에 무엇을 쓰면 안 됩니다.
= 이는 그가 하나님의 형상이요,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 남자의 영광입니다.
8.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기 때문입니다.
9.또 남자가 여자를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위해 창조됐습니다.
10.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 때문에 그 머리 위에 권위의 표를 둬야 합니다.
11.그러나 주 안에서는 남자 없이 여자가 있을 수 없고 여자 없이 남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12.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의 몸에서 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습니다.

내용관찰
1. 바울은 남자와 여자의 관계성을 어떻게 설명합니까?(3절) 여자는 그 근원이 남자에게로서 났음 
2. 바울이 더불어 말하는 남녀 관계의 본질은 또 무엇입니까?(11~12절) 두 사람이 하나님 아래에서 공동으로 속함

연구와 묵상
3. 머리에 쓰는 문제에 있어서는 왜 남자와 여자에게 차이가 있습니까? 순종의 표인 머리에 쓰는 것은 여성에게만 허용됨

느낀점
4. 남녀의 평등을 말하면서도, 그 문화적 구별을 지키라는 가르침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 주변에 남녀의 구별과 관련해 어떤 도전이나 문제가 존재합니까? 
다른 이들을 배려하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합니까?


길잡이

하나님께서는 남녀를 본질적으로 동등하게 만드셨고, 복음은 남녀 차별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는 남녀의 구별이나 질서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시 문화에 의하면 여성들은 예배 때 머리를 옷이나 천으로 가려야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바울은 이것이 남녀를 차별하는 것이 아님을 가르칩니다. 바울은 교회의 전통을 무시해서는 안 되고(2절), 남자와 여자가 구별되게 창조됐으며, 그 안에 질서가 있기에 여성이 머리를 가리는 것이 옳다고 가르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권능과 영광에 있어서 동등하시나 그 질서를 갖고 계시듯이,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서도 영적인 질서가 있고, 그것이 표출된 문화를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이는 앞서 우상 제물을 먹어도 되느냐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옷차림에 있어 다른 이들을 배려해야 한다는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살고 있던 문화를 부정한다면 믿음이 약한 자들이 넘어질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처럼 모든 영역에서 남을 배려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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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지식이 있는 줄로 압니다. 그러나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모두를 이롭게 합니다.

2. 만일 누가 무엇을 안다고 자만하면 그는 아직도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3.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를 알아주십니다.

4. 그러므로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해 말하자면 세상에 있는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며 신은 하나님 한 분밖에 계시지 않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5. 비록 하늘이나 땅 위에서 신이라 불리는 것들이 있어 많은 신들과 많은 주들이 있으나

6. 우리에게는 오직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실 뿐입니다. 만물이 그분으로부터 왔고 우리도 그분을 위해 있습니다. 또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니 만물이 그분으로 인해 존재하고 우리도 그분으로 인해 살아갑니다.

7.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도 우상숭배하는 습관에 젖어 있어서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을 때 정말 우상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므로 그들의 양심이 약해지고 더러워집니다.

8.그러나 음식이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워 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먹지 않는다 해도 해로울 것이 없고 먹는다 해도 이로울 것이 없습니다.

9. 그러므로 여러분의 이 자유가 연약한 사람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0. 지식이 있는 당신이 우상의 신전에 앉아서 먹는 것을 누가 보면 양심에 거리낌이 있으면서도 용기를 얻어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지 않겠습니까?

11. 그러면 그 연약한 사람은 당신의 지식 때문에 망하게 됩니다.

12. 이와 같이 여러분이 형제들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에 상처를 주는 것은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일입니다.

13. 그러므로 음식이 내 형제를 넘어지게 한다면 나는 내 형제를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않을 것입니다.


1. Now concerning things sacrificed to idols, we know that we all have knowledge. 

Knowledge makes arrogant, but love edifies.

2. If anyone supposes that he knows anything, he has not yet known as he ought to know;

3. but if anyone loves God, he is known by Him.

4. Therefore concerning the eating of things sacrificed to idols, 

we know that there is no such thing as an idol in the world, and that there is no God but one.

5. For even if there are so-called gods whether in heaven or on earth, as indeed there are many gods and many lords,

6. yet for us there is [but] one God, the Father, from whom are all things, and we [exist] for Him; 

and one Lord, Jesus Christ, by whom are all things, and we [exist] through Him.

7. However not all men have this knowledge; but some, being accustomed to the idol until now,

 eat [food] as if it were sacrificed to an idol; and their conscience being weak is defiled.

8.But food will not commend us to God; we are neither the worse if we do not eat, nor the better if we do eat.

9. But take care lest this liberty of yours somehow become a stumbling block to the weak.

10. For if someone sees you, who have knowledge, dining in an idol's temple, will not his conscience, 

if he is weak, be strengthened to eat things sacrificed to idols?

11. For through your knowledge he who is weak is ruined, the brother for whose sake Christ died.

12. And thus, by sinning against the brethren and wounding their conscience when it is weak, you sin against Christ.

13. Therefore, if food causes my brother to stumble, I will never eat meat again, that I might not cause my brother to stumble.


-----

늘 말씀은 나를 챌린지합니다.

내가 약한 부분을 돌아보게 하고, 마주보게 합니다. 

또한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이며 가르침이니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이번 주일은 자유에 대한 것입니다. 그 자유가 사랑에 근거한 것이냐, 배려하는 자유이냐에 대한 물음, 특별히 믿음이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돌아볼 때에 필요한 물음입니다. 내 안에 믿음이 약한 자, 혹은 감정적으로 약한 자를 배려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고 회개합니다. 그러기 위해 더 사랑해야 했고, 내 행동을 조심했어야 했는데, 사랑없는 자를 비난하기 위해 나도 사랑이 없기로 작정했었네요. 


그런 부분을 주님이 깨닫게 하시는 것이라 생각하고, 형제를 돌아보고 사랑하는 것을 이번 주일예배의 메세지로 담겠습니다. 

하나님, 약하고 부족한 나를 이해해주시고, 동시에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도 알아주시는 주님, 내가 말씀의 반석 위에 바로 서도록, 나를 세워주시고 내 마음을 강건케 하소서. 형제를 사랑하기 너무 어려운 환경이지만, 용기를 내어 형제를 사랑하기 원합니다. 


말씀이 명령하실때, 아무도 핑계치 못합니다. 주님, 그러기 위해 우리 마하나임 안에서부터 사랑의 마음이 흘러넘치도록 이번 한 주 중보하겠습니당......... 휴 어렵지만요. 하나님이 도와주세요 :)


그리고 그 사랑이 우리 교회에도 퍼져나가길, 갈라진 관계들 가운데 하나님이 명령하신 형제 사랑이 곳곳에 들어가길 축복합니다.

내 손길 가운데, 머리와 마음 가운데 함께 해주셔서, 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곡을 하도록,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선곡,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영의 흐름이 되도록 해주세요 :)


하나님, 다시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채워넣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그 연약한 사람은 당신의 지식 때문에 망하게 됩니다.

정말 무서운 말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 내 지식이 누군가를 망하게 한다는 것은요.

주님, 이 소비의 시대에 지식도 하나의 소비대상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지식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을 무시하기 마련이고, 그것을 잣대로 여러 사람들을 평가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지식은, 이제 기독문화 가운데에서는 신앙의 지식을 포함합니다. 


주님, 내 길을 인도하시는 주님. 혹여라도 내 지식이 하나님의 사람을 망하도록 하지 않길 원합니다. 

주님. 이번주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여러가지 교회에 대한 걱정들이 우리 교인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걱정해야 할 것은, 우리 안에 서로가 하나인가- 교회의 영적 리더를 충분히 세워드리고 있는가-, 서로를 판단하고 있지 않은가의 질문 앞에 가져야 할 두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가득하게 하시고, 그것이 지식에서 그치지 않게 하소서. 교회를 주님 앞에 이끄는 마음을 주시고, 우리 안에 서로를 세우고 사랑하며 보듬는 마음이 먼저 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일 예배를 통해 부르는 노래가, 우리 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가, 그 관계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형식이나 방식이나 기관적인 그 무엇이 아니길 소망합니다. 교회 건물이 없더라도, 우리 예배가,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 앞에 genuine 한 그룹, 사랑으로 하나된 참된 예배자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 소망을 노래하기 원합니다. 


오늘 곡들을 살펴보는 제 마음을 주님이 깨끗케해주시고, 온전히 한 마음 한 뜻으로 예배드리는 시간되도록 이 선곡의 손과 마음 가운데 성령님이 인도해주시옵소서. 


- 약한자를 보듬는 찬양

- 하나님 안에 하나 됨

- 하나님을 찾는 자를 하나님이 알아주심

- 세상 천하에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이 신이심

- 감사 찬양

- 거룩함: 내 삶의 작은 부분이라도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드리는 삶

E 형제의 모습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 아름다와라 존귀한 주의 자녀 됐으니 사랑하며 섬기리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 나게 하시기를 가난영혼 목마른영혼 당신을 통해 주사랑 알기 원하네 


G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하는 말일세 G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E 감사함으로 (여호와를 즐거이 불러)

E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때 자기몸 버려 죽으신주 나항상 생명주신 그 은혜를 마음에 새겨 봅니다. 주달리신 십자가를 내가 볼때 주님의 자비 내 마음을 겸손케해 주께 감사하며 내생명 주께 드리네 / 감사드리리 주의 십자가 나의 친구 되신 주 

C 예수 닮기를 



E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때 https://www.youtube.com/watch?v=kUrMQYKraj8

E 감사함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x3LcvzxpQpo

C 예수 닮기를 https://www.youtube.com/watch?v=4OKVdaS2iCY

https://www.youtube.com/watch?v=20BTHV8jHrk

G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https://www.youtube.com/watch?v=QIOAYf-k9HA

G 사랑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ne5vBL-WJrw





E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F 완전하신 나의 주 , 햇살보다 밝게 빛나는 주의 영광

D 오신실하신주 


F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 날위해 이땅에 오신 독생자 예수 내가 약할때 강함주고 가난할때 우리를 부요케하신주 감사 

G 내눈 주의 영광을 보네 


------



오늘 하루를 드리며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어제는 왜 그리 마음이 어려웠을까요?

아마도 내가 힘들어하는 "관계"의 문제가 겹쳐지며, 마음이 상했나봅니다. 


하나님. 내게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시고, 내 안의 이기적인 마음들이 하나님 앞에 부서지도록 해주세요.

회개합니다.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를 비난하고 미워합니까. 

내 부족함으로 기인한 어려운 관계들을 인정하고, 다시금 하나님 앞에 내 삶의 자세들을 다잡습니다. 

특별히 약속에 대해, forgetful 한 것에 대해 회개합니다. 

약속시간을 지키는 것, 주기로 한 것이 있다면 상대방이 묻기 전에 미리 주는 것- 등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다시 사람앞에 하나님 앞에 마음을 다잡습니다. 혹시 나의 forgetful 한 습관으로 인해 마음이 아픈 사람이 있었다면 하나님이 그 마음을 풀어주게하시고, 내 안에서도 이걸로 인한 묶임이 풀어지도록 하소서. 예배를 지키라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내 감정으로 인해 무시하거나 지워버리지 않도록 하소서. 


사람에 대한 어떠한 욕심도 내려놓습니다. 

그저 나무처럼 하나님이 보내주는 사람이 오면 마주앉아 대화하고, 떠나면 떠나도록 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내가 누군가와 반드시 친해질 필요도 없고, 하나님이 붙여주시는 사람은 붙여주시는 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오랜 유학생활에서 올 수 있는 외로움이 나의 삶을 불편하게 하지 않되,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마하나임이든, 사랑방이든, 또 다른 누구이든. 내게 기도제목을 준 사람을 기억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연언니, 신영이, 빅토리아, 성학이, 좌니, 준호, 보현이, 동현이, 운경언니, 용범오빠, 지현이, 

재관오빠, 호수오빠, 석천오빠, 승훈이, 문주, 태형이, 예진이 상옥이, 민기, 진호, 정진이, 

민수와 한준이, 김원희 장로님과 목사님, 가연이와 철호오빠, 왕효, 탐선생님, 김진숙 박사님, 서경혜 선생님, 

성혜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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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기드온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또 살아갈 용기를 냅니다.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던, 두려움과 걱정가운데 살았던 소심한 기드온에게 주의 사자가 다가가 '용사여'라고 부르신 것을 생각합니다. 


나는 너무나 약하고 부족한 자이고, 매일같이 실패하고, 매일같이 포기할까 말까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상당히 긍정적인 저는,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었다면 아직도 교만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 가운데 빠져있었을 것 같아요. 


다시금 주님 앞에 섭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오늘을 살아갈 힘을 주시니 그 힘을 의지하여 일어서봅니다. 

하루를 주신다는 의미는, 그 하루를 살아내라는 의미라고 배웠습니다.

오늘 하루, 바보 천치라고 나를 부르는 내게 용사라고 부르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내가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능력을 의뢰합니다.


지혜이신 주님, 내게 지혜를 허락하소서.

라이팅이 오전 내에 마쳐지고, 교수님의 오케이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발표 준비가 오후 내에 마쳐지고, 영혼들을 위한 카드를 썼으면 좋겠습니다.

예배 가운데 온전히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찬양팀의 인수인계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필요한 것에서, 원하실 때 쓰임받을 수 있을정도로

내 삶을 잘 manage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내게 힘을 주시고

내게 지혜로 임해주시고

내 안에서 일하여주소서. 


또한 저녁에 있을 예배에도 모든 우리 사랑방 지체들이 

기쁜 마음,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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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 그리스도의 일꾼은 곧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이다. 

      내 안에 하나님의 비밀이 있는가, 그 비밀을 충성스럽게 지키고 있는가. 

3.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 내 안에 있는 감추인 것들도 드러내실 것이고, 또한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충성에서 오는 칭찬도 있으리라. 

내 마음이 어디를 향해 있는지. 그것이 하나님께 바로 서 있다면, 나를 판단하는 그 어떤 것에서도 자유할 수 있고, 

하나님이 주실 상급만을 바라볼 수 있으리라. 

6.○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7.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
8.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9.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1.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고난 가운데 그는 세상 가운데 어리석고, 약하고, 비천하고, 목마르고, 헐벗고, 수고하고, 박해를 받으나 축복하고 참으며, 비방을 받아도 권면하는 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14.○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16.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17.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8.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19.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20.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21.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 말이 아니라 능력. 

1. 바울이 아버지로 고린도 교회를 품는 모습을 본받고 싶다.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그 교인들을 사랑하며 권면하는 그 처럼, 나도 오늘 밤, 우리 사랑방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을 마음에 품고 기도해야겠다. 


2. 말이 아닌 능력으로. 

말과 능력의 차이.. 내가 아는 바를 입으로 내뱉는 것이 신앙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 신앙이다. 

그것을 붙들고 나아가리라. 



하나님, 오늘을 주님 앞에 드립니다. 

비록 이른 시간은 아니지만, 내가 오늘 사는 삶이 주를 위한 삶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을 기대하고, 또한 그 말씀을 살아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안에 능력이 있고, 내 안에 하나님 사랑함이 있어서 그것이 삶에서 드러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삶에서 말씀이 살아 움직인다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하는 자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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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가처럼 기초를 닦았으며 다른 사람이 그 위에 건물을 세웁니다. 그러나 각각 그 위에 어떻게 세울 것인지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닦아 놓은 기초 외에 다른 어떤 기초도 놓을 수 없습니다. 그 기초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2. 만일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건물을 세우면

13. 각 사람이 들인 정성과 힘이 드러날 것입니다. 이는 그날에 그것들이 불 가운데 나타나므로 밝히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은 각 사람이 들인 정성과 힘이 어떠한지 시험할 것입니다.

14. 만일 누가 그 기초 위에 세워 놓은 일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만일 누가 그 위에 세워 놓은 일이 불타 없어지면 해를 입을 것입니다. 그 자신은 구원을 받을 것이나 마치 불길을 간신히 피해 얻은 것과 같을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0. According to the grace of God which was given to me, as a wise master builder I laid a foundation, and another is building upon it. But let each man be careful how he builds upon it.

11. For no man can lay a foundation other than the one which is laid, which is Jesus Christ.

12. Now if any man builds upon the foundation with gold, silver, precious stones, wood, hay, straw,

13. each man's work will become evident; for the day will show it, because it is [to be] revealed with fire; and the fire itself will test the quality of each man's work.

14. If any man's work which he has built upon it remains, he shall receive a reward.

15. If any man's work is burned up, he shall suffer loss; but he himself shall be saved, yet so as through fire.

16. Do you not know that you are a temple of God, and [that] the Spirit of God dwells in you?

17. If any man destroys the temple of God, God will destroy him, for the temple of God is holy, and that is what you are.



10. According to the grace of God which was given to me,

 as a wise master builder 

 I laid a foundation, and another is building upon it. 

                                       But let each man be careful how he builds upon it.

11. For no man can lay a foundation other than the one which is laid,

= which is Jesus Christ.

12. Now if any man builds upon the foundation with gold, silver, precious stones, wood, hay, straw,

13. each man's work will become evident; 

for the day will show it, because it is [to be] revealed with fire; 

 and the fire itself will test the quality of each man's work.

14. If any man's work which he has built upon it remains, he shall receive a reward.

15. If any man's work is burned up, he shall suffer loss

but he himself shall be saved, yet so as through fire.

16. Do you not know that you are a temple of God

  and [that] the Spirit of God dwells in you?

17. If any man destroys the temple of God, 

--> God will destroy him, 

for the temple of God is holy, and that is what you are.


하나님. 오늘은 많이 힘이 없네요.

뭔가 열심히 달려가려고 하는데, 그 결과는 절대 나오지 않는 기분이에요. 

게다가 말씀을 펴려고 할 때, 내 안에서 오늘도 비슷한 말씀일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말씀에 대한 기대함이 없고, 말씀이 내 안에서 역사하실 것이며, 내 삶 가운데 열매 맺을 것이라는 기대가 없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매일의 삶이, 성취의 삶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러나 오늘 말씀에서 다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라는 내 삶의 foundation을 다시 명확히하시고, 

그 위에 내 일의 quality를 시험하실 것임을 알려주셔서- 다시금 열심히 살겠노라는 다짐을 하게 하시네요. 


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 성령이 내 안에 살아계시다는 것, 그래서 성전인 나는 거룩하다는 것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리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는 찬양의 가사가 오늘따라 

성령님이 주시는 음성으로 들리네요.


오늘 큐티 말씀에는 "내가 참여하고 있는 교회 활동 중에 거룩함과는 아무 상관없는 시간이나 사역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해 봐야 합니다." 라는 질문이 있어요. 내가 참여하고 있는 교회 활동- 찬양팀, 사랑방, 집사회 가운데 "거룩함"과는 무관한 영역이 있는지.. 사실 모든 영역이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거룩함과 연관될 수 있으나, 주님이 없이 인간의 생각으로 한다면 무관한 영역이 될 것 같아요. 

우리 사랑방 가운데, 찬양팀 사역 가운데.. 하나님을 언제나 의식하고, 묻고, 길을 구하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내일은 새벽을 깨워야할 것 같아요. 내 마음에 있는 깊은 두려움이 주님 안에서 회복되기를, 내 안에 말씀이 살아서 생명력있게 움직이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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