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0() 조장훈련 나눔 공간

디모데후서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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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B

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너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가운데서 강하고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그들이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3. 너는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병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으라

4. 병사로 복무하는 자는 자기 생활에 얽매이는 자가 하나도 없나니 이는 병사로 모집한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5. 경기하는 자가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 승리자의 관을 얻지 못할 것이며

6. 수고하는 농부가 곡식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하니라

7. 내가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주께서 범사에 네게 총명을 주시리라

8. 내가 전한 복음대로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9. 복음으로 말미암아 내가 죄인과 같이 매이는 데까지 고난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아니하니라

10. 그러므로 내가 택함 받은 자들을 위하여 모든 것을 참음은 그들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받게 하려 함이라

11. 미쁘다 이 말이여 우리가 주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함께 살 것이요

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항상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14. 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15. 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1. 그러므로 내 아들이여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로 굳세어지십시오.

2. 그대가 많은 증인을 통하여 나에게서 들은 것을 믿음직한 사람들에게 전수하십시오그리하면 그들이 다른 사람들을 또한 가르칠 수 있을 것입니다.

3. 그대는 그리스도 예수의 훌륭한 군사답게 고난을 함께 달게 받으십시오.

4. 누구든지 군에 복무를 하는 사람은 자기를 군사로 모집한 상관을 기쁘게 해 주어야 합니다그러므로 그는 살림살이에 얽매여서는 안 됩니다.

5. 운동 경기를 하는 사람은 규칙대로 하지 않으면 월계관을 얻을 수 없습니다.

6. 수고하는 농부가 소출을 먼저 받는 것이 마땅합니다.

7. 내가 하는 말을 생각하여 보십시오주님께서는 모든 것을 깨닫는 능력을 그대에게 주실 것입니다.

8. 내가 전하는 복음대로다윗의 자손으로 나시고,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십시오.

9. 나는 이 복음 때문에 고난을 당하며죄수처럼 매여 있으나하나님의 말씀은 매여 있지 않습니다.

10.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께서 택하여 주신 사람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참고 있습니다이것은 그들도 또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원을 영원한 영광과 함께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11. 이 말씀은 믿을 만합니다우리가 주님과 함께 죽었으면우리도 또한 그분과 함께 살 것이요,

12. 우리가 참고 견디면우리도 또한 그분과 함께 다스릴 것이요우리가 그분을 부인하면그분도 또한 우리를 부인하실 것입니다.

13. 우리는 신실하지 못하더라도그분은 언제나 신실하십니다그분은 자기를 부인할 수 없으시기 때문입니다.

14. 신도들에게 이것을 일깨우십시오하나님 앞에서 그들에게 엄숙히 명해서 말다툼을 하지 못하게 하십시오그것은 아무 유익이 없고듣는 사람들을 파멸에 이르게 할 뿐입니다.

15. 그대는 진리의 말씀을 올바르게 가르치는 부끄러울 것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이 되기를 힘쓰십시오.

 

1. You therefore, my son, be strong in the grace that is in Christ Jesus.

2. The things which you have heard from me in the presence of many witnesses, entrust these to faithful men who will be able to teach others also.

3. Suffer hardship with me, as a good soldier of Christ Jesus.

4. No soldier in active service entangles himself in the affairs of everyday life, so that he may please the one who enlisted him as a soldier.

5. Also if anyone competes as an athlete, he does not win the prize unless he competes according to the rules. 

6. The hard-working farmer ought to be the first to receive his share of the crops.

7. Consider what I say, for the Lord will give you understanding in everything.

8. Remember Jesus Christ, risen from the dead, descendant of David, according to my gospel,

9. for which I suffer hardship even to imprisonment as a criminal; but the word of God is not imprisoned.

10. For this reason I endure all things for the sake of those who are chosen, so that they also may obtain the salvation which is in Christ Jesus and with it eternal glory.

11. It is a trustworthy statement: For if we died with Him, we will also live with Him;

12. If we endure, we will also reign with Him; If we deny Him, He also will deny us;

13. If we are faithless, He remains faithful, for He cannot deny Himself.

14. Remind them of these things, and solemnly charge them in the presence of God not to wrangle about words, which is useless and leads to the ruin of the hearers.

15. Be diligent to present yourself approved to God as a workman who does not need to be ashamed, accurately handling the word of truth.

 

 

관찰 질문

 

1. 바울이 영적인 아들인 제자 디모데의 삶에서 가장 먼저 보고싶어하는 것과 그의 삶을 통해서 기대하는 열매는 무엇입니까? (1-2)

: 은혜를 받아, 받은 복음을 전하여, 그 복음을 들은 자들이 또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는 것

 

2. 이 열매를 거두는 과정에서 필요한 혹은 겪게 될 것은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1절과 3참고: 1절의‘굳세어지다’ 혹은 ‘강하게 세워지다’의 동사는 원문에 수동형으로 되어있습니다.)

: 은혜 가운데 굳세질 것과, 고난을 받을 것,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는 것

 

3. 바울은 고난받는 삶의 특징을 세 가지 예를 들어 좀 더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그 예들은 무엇이며 각 예에 나타난 사람들의 특징들은 무엇입니까? (3-6참고당시 올림픽같은 큰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경기전 10개월동안 철저한 금욕절제,훈련을 동반하는 강도높은 훈련을 받아야 했습니다.)

: 군사 - 상관을 기쁘게 해 주어야 함, 살림살이에 얽매이지 않음 + 규율을 지키며 심신이 강해야 함, 절대 순종해야 함

: 운동선수 - 규칙대로 경기함 + 훈련을 받음(운동 뿐 아니라 먹는것/생활패턴 포함)

: 농부 - 수고해야 소출을 받음 + 뿌린대로 거둠, 정성을 들여서 곡식을 관리해야 함, 날씨(하늘의 뜻)에 좌우됨

 

4. 바울이 자기 자신이 지금 받고 있는 고난에 대해 두 가지 중요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9-10)

1) 바울은 고난을 당하여 죄수처럼 매였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매여있지 않다는 것

2)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이 구원+영생(영원한 영광)을 얻게 하기 위해 고난을 당하는 것/참고 있는 것


 

묵상질문

 

1. 궁극적인 하나님나라는 미래에 완전한 하나님의 영광가운데 이루어질 것입니다그러나 우리는 이 하나님 나라가 이미 바울의 삶에서 체험되어지고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을 바울의 고백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11-13).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데에바울의 이러한 고백들은 지금 나에게 어떤 소망과 용기를 줍니까

: 그의 고백은 그가 이미 주님과 동행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이것은 그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하나님 나라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그분의 신실함에 대한 믿음은 그러한 동행을 가능하게 한다.

: 동시에, 그는 이래에 올 하나님 나라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님과 함께 다스리게 될 나라,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 나라를 기다리고 있다. 

: 그의 고백은 오늘날 바울처럼 내가 주와 동행하며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고 있는가에 대한 반성과 함께, 오늘날 제자로서 훈련받고, 참고, 견디는 과정을 통해 결국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그분과 교제하며 함께 살 것이라는 소망을 갖게 한다. 또한, 하나님의 신실하심 앞에 다시금 내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의지하며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된다. 


2. 다른 사람을 복음안에서 말씀으로 세우는 제자삼는 삶의 기본적인 대 전제는 나 자신이 먼저 예수님의 제자로서 복음을 삶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3-6절에 나타난 제자로서의 삶의 캐릭터가 나타나는 삶을 사는 것과 예수님의 성육신죽음부활(8)을 기억하는 것과는 어떤 연관이 있는 지나에게 주시는 생각들을 나누어 봅시다.

: 제자로서의 삶-훈련받고 고난을 기뻐하는 삶이 힘들고 고단하지만, 그 삶의 모본을 보여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인간되심을 기억할 때, 나는 내게 허락된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갈 용기를 얻게 된다.  

: 또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상관) 이러한 제자로서의 삶 뒤에 허락될 영생(월계관, 소출)을 기억할 때, 내가 달려가는 목표가 어디인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 그리고 그것은 예수님의 부활로서 다시금 증명된다. 

 

3. 다른 사람들을 말씀안에서 세우기 위해서는 때로는 사람들의 죄들을 지적하고 구조적인 악들에 대해서도 용기있게 말해야 합니다그러나 영적인 권위가 있어야 그 지적하는 말에 힘이 있습니다본문은말씀의 진리를 사용하고 사람들로부터 명예를 구하지 말고 하나님께 인정을 받으라고 합니다 (14-15).  말씀의 진리를 바르게 사용하는 영적 권위를 회복하는 데 있어서 내가 더 훈련받아야 될 부분들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 무엇보다 말씀을 잘 알아야 한다. 말씀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그것이 삶에서 바로바로 생각날 수 있을만큼 친숙해야하며, 탁상공론에서 그치지 않기 위해 그것을 매일 적용해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가장 근본이 되는 말씀으로 돌아가서, 묵상 가운데 성령님이 친히 내 삶에 일하실 것을 간구하며 열심으로 진리를 탐구해야 한다. 또한, 이것이 공동체 가운데 사용되기 위해서는 교회와 사회를 겸손히 섬기는 가운데 삶으로도 말씀을 증명하여, 나의 "지적"=바로잡음이 가능하게 해야한다. 만약 내가 말씀을 알면서도 행하지 않는다면, 나의 지적과 비판은 그것이 논리적으로 말씀에 근거한 것이라 할지라도 전혀 힘있게 들리지 않을 것이다. 

 

4. 제자로 살아가고 제자삼는 일에 있어서 ‘고난받는다’는 것이 나에게는 어떻게 다가오는 지 자신의 경험과 소원에 비추어 생각해 보고 나누어보십시오.

: 고난을 받는 것은 때로 '아, 내가 훈련받는구나'라고 느껴진다. 특별히 말씀을 읽고 기도하는 가운데, 성령님께서는 내가 받고 있는 고난이 무엇을 위함인지 깨닫게 해주신다. 예를 들어, 인간관계, 학업, 재정에서 힘든 일을 겪는다면 하나님은 이를 통해 그러한 각 영역을 하나님의 통치 아래에 두기 위해 일하시고 계신 것이다. 

: 그러나 때로 고난은 이 "훈련"을 상상할 수 없을만큼 크게 느껴진다. 훈련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은 아닐까 하는 절망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그러나 이 때에라도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 가운데 믿음을 잃지 않을 때, 오랜 시간이 흐른 뒤에, 하나님은 그 고난의 의미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신다. 내가 이겨낼 수 없을만큼의 고난도- 결국은 내 삶을 향한 선한 계획 가운데 두신 하나님의 장치임을 깨닫게 된다. 



6 19() 조장훈련

출애굽기 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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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B

10. 모세가 여호와께 아뢰되 오 주여 나는 본래 말을 잘 하지 못하는 자니이다 주께서 주의 종에게 명령하신 후에도 역시 그러하니 나는 입이 뻣뻣하고 혀가 둔한 자니이다

11.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 누가 말 못 하는 자나 못 듣는 자나 눈 밝은 자나 맹인이 되게 하였느냐 나 여호와가 아니냐

12. 이제 가라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할 말을 가르치리라

13. 모세가 이르되 오 주여 보낼 만한 자를 보내소서

14. 여호와께서 모세를 향하여 노하여 이르시되 레위 사람 네 형 아론이 있지 아니하냐 그가 말 잘 하는 것을 내가 아노라 그가 너를 만나러 나오나니 그가 너를 볼 때에 그의 마음에 기쁨이 있을 것이라

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할 것이니 그는 네 입을 대신할 것이요 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되리라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할지니라

 

10. 모세가 주님께 아뢰었다. "주님죄송합니다저는 본래 말재주가 없는 사람입니다전에도 그랬고주님께서 이 종에게 말씀을 하고 계시는 지금도 그러합니다저는 입이 둔하고 혀가 무딘 사람입니다."  

11.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누가 사람의 입을 지었느냐누가 말 못하는 이를 만들고 듣지 못하는 이를 만들며누가 앞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거나 앞 못 보는 사람이 되게 하느냐바로 나 주가 아니더냐?

12. 그러니 가거라. 네가 말하는 것을 내가 돕겠다. 네가 할 말을 할 수 있도록, 내가 너에게 가르쳐 주겠다."

13. 모세가 머뭇거리며 "주님죄송합니다제발 보낼 만한 사람을 보내시기 바랍니다하고 말씀드리니,

14. 주님께서 모세에게 크게 노하시어 말씀하셨다. "레위 사람인 너의 형 아론이 있지 않느냐나는 그가 말을 잘 하는 줄 안다그가 지금 너를 만나러 온다그가 너를 보면 참으로 기뻐할 것이다.

15. 너는 그에게 말하여 주어라네가 할 말을 그에게 일러주어라네가 말을 할 때에나 그가 말을 할 때에내가 너희를 둘 다 돕겠다너희가 하여야 할 말을 가르쳐 주겠다.           

16. 그가 너를 대신하여 백성에게 말을 할 것이다그는 너의 말을 대신 전달할 것이요너는 그에게 하나님 같이 될 것이다.

17. 너는 이 지팡이를 손에 잡아라그리고 이것으로 이적을 행하여라."

 

10. Then Moses said to the LORD, "Please, Lord, I have never been eloquent, neither recently nor in time past, nor since You have spoken to Your servant; for I am slow of speech and slow of tongue."           

11. The LORD said to him, "Who has made man's mouth? Or who makes him mute or deaf, or seeing or blind? Is it not I, the LORD?

12. "Now then go, and I, even I, will be with your mouth, and teach you what you are to say."

13. But he said, "Please, Lord, now send the message by whomever You will."

14. Then the anger of the LORD burned against Moses, and He said, "Is there not your brother Aaron the Levite? I know that he speaks fluently. And moreover, behold, he is coming out to meet you; when he sees you, he will be glad in his heart.

15. "You are to speak to him and put the words in his mouth; and I, even I, will be with your mouth and his mouth, and I will teach you what you are to do.          

16. "Moreover, he shall speak for you to the people; and he will be as a mouth for you and you will be as God to him.

17. "You shall take in your hand this staff, with which you shall perform the signs."

 




1.    “주께서 종에게 명하신 후에도 그러하니” (10)을 보면 모세가 하나님께 기대했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 명령을 거두시고 다른 사람을 보내는 것을 기대했을 것 같다. 혹은, 모세에게 말 잘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시기를 기대했을런지도 모른다. 

 

2.    11절에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신 말씀의 뜻은 무엇이었을까요?

:  모세가 말을 잘 하지 못하는 것 역시 하나님이 지으신 것이고, 하나님이 명령하실 때는 모세의 능력과 상관없이 '이루실 것이기에' 보내는 것이며, 천지와 사람을 만드실 뿐 아니라 그 일의 결과도 주관하시는 분이 하나님이니 모세의 능력에 대해 염려할 필요가 없다. 

 

3.    10절을 보면 모세의 기대와는 달리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어떻게 준비시키시나요?

: 다른 사람을 보내거나, 모세에게 갑자기 말 잘하는 능력을 주신 것이 아니라, 그 모습 그대로 나아가도록 하셨다. 다만, 그가 그를 의지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모세와 아론에게 행할 일을 직접 가르치리라고 하셨다. 또한 도울자들을 붙여주사(아론) 부족한 능력을 서로 보완하여 연합가운데 하나님의 일을 성취하도록 하셨다. 

: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에 대한 가르침을 주시는 듯 하다. 나를, 나의 능력에 집중하지 말고, 내게 명령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 분의 능력과 권능을 바라고, 그분이 하나하나 나에게 가르치시고 알려주실 것을 기대하고, 동역하라 붙여주신 자들과 함께 연합하는 가운데 하나님이 홀로 영광 받으실 수 있으리라. 

 

4.    출 4장에서 모세를 대하시는 하나님의 모습과 고후12장에서 사도바울을 대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 고린도후서 12장 9절 10절에서 바울은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라고 고백한다. 

: 사도 바울에게도 하나님은 그 가시를 없애주시지 않는다. 그것은 그가 죄를 지어서도 아니고, 하나님이 그를 괴롭히려고 하시는 것도 아니다. 다만, 그에게 그 가시가 있을때 그는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7절)" 주신 가시를 통해 주 앞에 엎드리고, 주께 의지할 수 있었을 것이다. 

: 공통점이라면 바울에게나 모세에게나, 하나님은 완벽한 능력을 허락하시지 않는다는 것이다. 명령하시고 맡기신 사역이 있을지라도, 인간의 눈에 그 사역을 완수할만한 완벽해보이는 능력을 주시지 않는다. 이로써 "하나님이 일하시며", 하나님만 영광을 받게 되신다. 

: 차이점이라면 바울에게는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라고 하셨고, 모세에게는 아론이라는 돕는 자를 주시는 동시에 어떻게 행할지를 다 알려주신다고 당부하셨다. 물론 바울에게도 실라와 같은 돕는 자가 있었지만, 모세와 하나님의 대화만큼 직접적으로 붙여주신다는 이야기는 나와있지 않다. 모세가 그만큼 불안해하고 자신없어하기 때문이었을까? 만약 그렇다면, 하나님은 각 개인의 약함까지도 아시고 돌보시는 분인것 같다. 

: 나에게 맡기신 사역은 무엇일까? 학문에 대한, 교회에 대한, 코스타에 대한.  그 사역앞에 자신없어하고 무능력한 것만 같은 내 모습이 보인다. 그러나 바울과 모세를 대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니, 오히려 나의 약함이 하나님의 일하심, 하나님의 능력을 더 부각시키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모세처럼 하나님이 노하시기까지 비관할 것이 아니라 오히려 소망가운데 다시금 나의 부르심, 소명을 확인하며 하나님과 더 깊은 교제 가운데 나아가야겠다. 


감사합니다.. 자칫 우울할 수 있었던 하루의 마감에 소망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6 18(조장훈련 나눔 공간

마가복음 5: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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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B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가진 것도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없고 도리어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줄을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행한 여자를 보려고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믿음이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25. 그런데 열두  동안 혈루증을 앓아 여자가 있었다.

26. 여러 의사에게 보이면서고생도 많이 하고재산도  없앴으나아무 효력이 없었고상태는  악화되었다.

27.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서뒤에서 무리 가운데로 끼여 들어와서는예수의 옷에 손을 대었다.

28. ( 여자는 "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터인데!"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29. 그래서  출혈의 근원이 마르니여자는 몸이 나은 것을 느꼈다.

30. 예수께서는  자기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몸으로 느끼시고무리 가운데서돌아서서 "누가  옷에 손을 대었느냐?"하고 물으셨다.

31. 제자들이 예수께 "무리가 선생님을에워싸고 떠밀고 있는데누가 손을 대었느냐고 물으십니까?" 하고 반문하였다.

32.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렇게  여자를보려고 둘러보셨다.

33.  여자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므로두려워하여 떨면서예수께로 나아와 엎드려서 사실대로  말하였다.

34. 그러자 예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딸아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안심하고 가거라그리고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여라."

25. A woman who had had a hemorrhage for twelve years,

26. and had endured much at the hands of many physicians, and had spent all that she had and was not helped at all, but rather had grown worse--

27. after hearing about Jesus, she came up in the crowd behind Him and touched His cloak.

28. For she thought, "If I just touch His garments, I will get well."

29. Immediately the flow of her blood was dried up; and she felt in her body that she was healed of her affliction.

30. Immediately Jesus, perceiving in Himself that the power proceeding from Him had gone forth, turned around in the crowd and said, "Who touched My garments?"

31. And His disciples said to Him, "You see the crowd pressing in on You, and You say, 'Who touched Me?'"

32. And He looked around to see the woman who had done this.

33. But the woman fearing and trembling, aware of what had happened to her, came and fell down before Him and told Him the whole truth.

34. And 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go in peace and be healed of your affliction."

 

1. 본문의 전후 문맥을 살펴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어떠한 상황가운데 계실 때에 본문의 사건이 일어났는지 살펴보십시오예수님께서 여인을 직접 만나고 싶어하시는 관심이 어떻게 표현되어있는  본문에 나타난 예수님의 말과 행동에서 찾아보십시오.  본문의 전후문맥에 나타난 긴박한 상황에서도고통받는  여인과 상당히 오랜 시간을 보내실  있으셨던 예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를 묵상해보십시오.

: 예수님은 회장당 야이로의 아픈 딸을 고치러 가는 중이셨다.
: 예수님은 무리 사이에서 걸어가시던 중이었지만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며 그 여자를 직접 보려고 둘러보셨다. turned around /looked around to see the woman
: 예수님은 단순히 여인을 고치시기 원하신 것이 아니다. 그 여자의 생각을 아셨고, 그녀에게 믿음의 중요성을 알려주시고자 하셨고, 안심하라고 다독여주시기 원하셨고, 이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라는 당부도 하셨다.  

2. 성경에서 ‘군중’은 많은 경우에 장애물로 등장합니다.  여인과 예수님의 인격적인 만남을 방해 하고 있는 ‘군중’의 특징들은 무엇인가(지) 27, 31, 32절을 참조하여 찾아보십시오여인은 장애물인 군중을 헤치고 예수의 옷을 만질  있었습니다혹시 여러분도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데에 방해가 되는 '군중을 헤치는경험을  적이 있었습니까

: 예수님 뒤에는 crowd 군중이 둘러싸고 있었다. (27) 예수님을 떠밀고 있었다 (31). 
: 때로 예수님과 고요히 만나고 교제하기 위해서는 나를 둘러싼 1) 삶의 분주한 일들을 가만히 내어두고 주님께 집중해야 할 때가 있다. 그것은 말씀과 기도보다 앞선 '처리해야 하는 일들'일 때도 있고, 내 눈 앞에는 급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주님과의 교제보다 차선으로 두어야 할 일들이다. 또한 2) 때로 삶의 외로움으로 인해 갖는 친구들과의 만남도 주님과의 교제보다 앞설 때가 있다. 그러나 고독 가운데 하나님을 독대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 가운데 주님과의 교제가 더욱 깊어질 수 있다. 

3. 군중속에서 나와 엎드려있는 여인과 예수님과의 대화가운데에 누가 주도적으로 ‘듣는 자’ 이었습니까?   예수께서는 여인을 어떤 호칭으로 부르셨으며 여인에게 어떤 선언을 하셨습니까?  만일 당신이  여인이었다면 당신은  상황에서 어떤 느낌을 가지셨겠습니까?

: 예수님의 질문에 여인이 어떻게 일어난 일인지 다 고하였고, 예수님은 그 이야기를 들은 후, 이후에 병에서 놓였다는 선포를 하셨다. 
: 예수님은 딸이라고 부르셨다. "딸아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안심하고 가거라그리고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여라."
: 나를 딸이라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에, 두려웠던 마음이 모두 안정을 찾고 기뻤을 것 같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딸이 되었다는 벅참으로 인해, 인생이 새로 시작된 듯한 기분일 것이다.
: 사실 오늘도 예수님은 나를 딸이라 부르시고 계신다. 내 삶에서 묶여있는 많은 부분들에 자유를 선포하고 계신다. 그러나 나는 그 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내 삶에 대한 직접적인 선포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4.  사람을 말씀으로 섬길  어떤 자세를 가져야  지에 대해서 본문에서 새롭게 깨달은 바가 있습니까?  여인을 향한 예수님의 모범을 통해성령님께서는 지금 나에게 어떠한 교훈을 주시는지를 묵상기도 가운데에서 발견해보십시오.

: 예수님의 시선이 너무나 감사하면서도 본받고 싶다. 예수님은 바쁜 일정으로 그 여인이 치료를 받았건 받지 않았건 가던 길을 계속 갈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유는 잘 모르지만) 멈추어 서서 그 와중에도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한 여인의 필요에 귀 기울이신 예수님을 보며, 나도 도움과 격려가 필요한 영혼들을 알아보는 눈과, 그에게 바른 말씀으로 격려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생각, 내 마음에 따른 위로가 아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을 더욱 북돋고, 불안한 영혼의 마음을 안심시키며, 죄와 병에서 자유를 선포하는 작은 예수가 되면 좋겠다. 그런 섬김을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달라고 간구하며 코스타에서 만날 영혼을 기대해야겠다. 

로마서 1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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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NASB 

KJV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바울이 이방 사람을 위해 사역함]

14. 내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 자신이 선으로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충만하므로 서로 권면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15.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인해 여러분에게 몇 가지를 담대하게 쓴 것은 여러분에게 다시 생각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16. 이 은혜는 나로 이방 사람들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게 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 직무를 수행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로써 이방 사람을 제물로 드리는 일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돼서 받으실 만한 것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해 자랑할 것이 있습니다.

18.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이방 사람들을 순종하게 하시려고 나를 통해 이루신 일 외에는 감히 아무것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말과 행동으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이뤄졌습니다. 그래서 나는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까지 두루 다니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파했습니다.

20. 또한 나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곳에 복음 전하기를 열망했습니다. 이는 남의 터 위에 집을 짓지 않으려는 뜻에서였습니다.

21. 기록되기를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14. And concerning you, my brethren, I myself also am convinced that you yourselves are full of goodness, filled with all knowledge, and able also to admonish one another.

15. But I have written very boldly to you on some points, so as to remind you again, because of the grace that was given me from God,

16. to be a minister of Christ Jesus to the Gentiles, ministering as a priest the gospel of God, that [my] offering of the Gentiles might become acceptable, sanctified by the Holy Spirit.

17. Therefore in Christ Jesus I have found reason for boasting in things pertaining to God.

18. For I will not presume to speak of anything except what Christ has accomplished through me, resulting in the obedience of the Gentiles by word and deed,

19. in the power of signs and wonders, in the power of the Spirit; so that from Jerusalem and round about as far as Illyricum I have fully preached the gospel of Christ.

20. And thus I aspired to preach the gospel, not where Christ was [already] named, that I might not build upon another man's foundation;

21. but as it is written, "THEY WHO HAD NO NEWS OF HIM SHALL SEE, AND THEY WHO HAVE NOT HEARD SHALL UNDERSTAND. "

14. And I myself also am persuaded of you, my brethren, that ye also are full of goodness, filled with all knowledge, able also to admonish one another.

15.  Nevertheless, brethren, I have written the more boldly unto you in some sort, as putting you in mind, because of the grace that is given to me of God,

16.  That I should be the minister of Jesus Christ to the Gentiles, ministering the gospel of God, that the offering up of the Gentiles might be acceptable, being sanctified by the Holy Ghost.

17.  I have therefore whereof I may glory through Jesus Christ in those things which pertain to God.

18.  For I will not dare to speak of any of those things which Christ hath not wrought by me, to make the Gentiles obedient, by word and deed,

19.  Through mighty signs and wonders, by the power of the Spirit of God; so that from Jerusalem, and round about unto Illyricum, I have fully preached the gospel of Christ.

20.  Yea, so have I strived to preach the gospel, not where Christ was named, lest I should build upon another man's foundation:

21.  But as it is written, To whom he was not spoken of, they shall see: and they that have not heard shall understand.


14. And concerning you, my brethren, 

I myself also am convinced that     you yourselves are full of goodness, 

    filled with all knowledge, and 

    able also to admonish 충고하다 one another.

15. But I have written very boldly to you on some points, so as 

     to remind you again, 

because of the grace

    = that was given me from God,

16. to be a minister of Christ Jesus to the Gentiles,

    ministering as a priest the gospel of God, that 

    [my] offering of the Gentiles might become acceptable,

     = sanctified by the Holy Spirit.

17. Therefore 

in Christ Jesus

I have found reason for boasting in things 

 = pertaining to God.

18. For I will not presume to speak of anything except 

      what Christ has accomplished through me, 

      = resulting in the obedience of the Gentiles 

by word and deed,

19.  in the power of signs and wonders, 

in the power of the Spirit; 

so that from Jerusalem and round about as far as Illyricum 

I have fully preached the gospel of Christ.

20. And thus I aspired to preach the gospel, not where Christ was [already] named, 

  --> that I might not build upon another man's foundation;

21. but as it is written, 

"THEY WHO HAD NO NEWS OF HIM         SHALL SEE, 

AND THEY WHO HAVE NOT HEARD                 SHALL UNDERSTAND. "


* 바울의 사역- Gentiles를 그리스도께 제물로 드리는 제사장 직분-을 바라보는 그의 시각을 본받고 싶다. 

그가 말하기를, 

He is a minister of Christ Jesus

and the ministering is being a priest the gospel of God

그러나 그 사역은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This should be acceptable, only if it is sanctified by the Holy Spirit.

동시에,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는 사역도 있다는 의미가 된다. 그것이 성령의 거룩케하심과 상관이 없다면. 

Also, it is what Christ has accomplished through Paul. 그는 그저 도구일 뿐이다. 

His word and deed are done in the power of Spirit, shown by signs and wonders. 

그의 사역에는 성령님의 표적과 기사가 있었지만, 그것은 그의 순종-복음을 전하고 행동하는 것으로 실현되었다. 

그리고 그 사역의 핵심에는, 그리스도를 모르고,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간절함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 나의 삶과 섬김에 대한 시각을 다시 정립해본다. 

Can I say that I am the minister of Christ Jesus? A priest the gospel of God? 얼마나 무거운 말인가. 그러나 순장으로, 집사로, 찬양팀 인도와 건반으로,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어, 제사장이 되어 일하고 있는가? 

나의 사역은 하나님께 받으실만한 것인가? 그를 위해 성령의 거룩케하심을, 나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역사하심을 (Christ has accomplished through me,), 성령님의 능력을 믿고 경험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사역이 그 누구의 유익이나 자랑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더 많은 자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알며 고백하고 예배케 하기 위한 것인가. 


Lord, thank you for letting me reflect every part of my soul in the mirror of your word. 

특별히 이번주 예배인도를 앞두고, 나를 정결케 하시는 말씀들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가운데 내가 더 훈련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전심을 다하는 일꾼이 되게하소서. 

우리 찬양팀을 축복하시고,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경험케하소서. 

성령님의 정결케하심을 경험할 수 있을 만큼, 거룩하기를 애쓰고 주님이 주인되시고 이끄시는 찬양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 17(조장훈련 나눔 공간

베드로전서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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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B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너희가 아버지라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같이 없어질 것으로  것이 아니요

19. 오직  없고  없는 어린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되신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서로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말씀이니라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13.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정신을 차려서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이 받을 은혜를 끝까지 바라고 있으십시오.

14. 순종하는 자녀로서 여러분은 전에 모르고 좇았던 욕망을 따라 살지 말고,

15. 여러분을 불러주신  거룩하신 분을따라 모든 행실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16.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하였습니다.

17. 그리고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않으시고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으니여러분은 나그네 삶을 사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18. 여러분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여러분의 헛된 생활방식에서 해방되었습니다여러분도 아시지만그것은 은이나 금과 같은 썩어질 것으로  것이 아니라,

19. 흠이 없고 티가 없는 어린 양의 피와같 은 그리스도의 귀한 피로 되었습니다.

20.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미리 아셨고 마지막때에 여러분을 위하여 나타내셨습니다.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에게 영광을 주셨습니다그래서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을 향해 있습니다.

22. 여러분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영혼을 정결하게 하여서 꾸밈없이 서로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결한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23. 여러분은 다시 태어났습니다그것은 썩을 씨로 그렇게  것이 아니라썩지 않을   살아 계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이것이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입니다.

 

1.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모든기만과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하는 말을 버리십시오.

2. 갓난 아기들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그리워하십시오여러분은 그것을 먹고 자라서 구원에 이르러야 합니다.

3. 여러분은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습니다.

13. Therefore, prepare your minds for action, keep sober in spirit, fix your hope completely on the grace to be brought to you at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14. As obedient children, do not be conformed to the former lusts which were yours in your ignorance,

15. but like the Holy One who called you, be holy yourselves also in all your behavior;

16. because it is written, "YOU SHALL BE HOLY, FOR I AM HOLY."

17. If you address as Father the One who impartially judges according to each one's work, conduct yourselves in fear during the time of your stay on earth;

18. knowing that you were not redeemed with perishable things like silver or gold from your futile way of life inherited from your forefathers,

19. but with precious blood, as of a lamb unblemished and spotless, the blood of Christ.

20. For He was foreknown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but has appeared in these last times for the sake of you

21. who through Him are believers in God,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gave Him glory, so that your faith and hope are in God.

22. Since you have in obedience to the truth purified your souls for a sincere love of the brethren, fervently love one another from the heart,

23. for you have been born again not of seed which is perishable but imperishable, that is, through the living and enduring word of God.

24. For, "ALL FLESH IS LIKE GRASS, AND ALL ITS GLORY LIKE THE FLOWER OF GRASS.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 FALLS OFF,

25. BUT THE WORD OF THE LORD ENDURES FOREVER " And this is the word which was preached to you.

 

1. Therefore, putting aside all malice and all deceit and hypocrisy and envy and all slander,

2. like newborn babies, long for the pure milk of the word, so that by it you may grow in respect to salvation,

3. if you have tasted the kindness of the Lord.

 

1. (1:13-21) 오늘 본문 바로 이전의 베드로 전서 1:1-12 에는, 그리스도인들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근거한 산 소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이러한 산 소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의 거룩한 삶의 모습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 복음에 근거한 거룩한 삶이란,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삶과는 차원이 다른 것임을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음에 근거한 거룩한 삶의 특징들이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가를 본문가운데에서 찾아보십시오.


 : 복음에 근거한 거룩한 삶은 내 행위를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다시오실 주님을 사모하는 삶, 십자가에 근거해 하나님께 믿음과 소망을 두는 삶 입니다. 


2. (1:13-21) 그리스도인의 삶의 거룩은, 단순히 삶의 경건한 행위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보혈은, 당신이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데 어떠한 능력이 됩니까?


 : 우리를 용납하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리스도의 보혈은 나 또한 그 자비하심을 본받고자 하는 모범이 되며, 내가 천국 소망을 갖는 근거가 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과 그때 주실 은혜를 바라는 마음은 내 시선을 하나님께 두게 합니다. 따라서 이 세상의 풀과 꽃 같은 욕심을 내어버리고, 하나님을 쫓고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은 더이상 내 삶이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임을 드러내기에, 그분의 뜻대로 살게 하는 능력이 됩니다. 


3. (1:22-2:3) 본문은, 그리스도인들이 거짓없이 형제를 사랑하게 된 것이, 근본적으로는, 당신의 도덕성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져서, 그 말씀 즉, 진리를 순종함으로써 나타난결과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 원리는, 하루 하루를 착하게만 살아가려고 했던 옛날의 나의 모습과 혹은 세상사람들의 노력과  어떤 근본적 차이가 있습니까?


 : 저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좌절하고, 문제의 핵심을 나로, 또는 대상되는 형제로 가정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 앞에 다시 비추어보니-문제의 중심은 내 안에 예수님이 살아계시는가 입니다. 진리 앞에 드러나는 내 안의 불순종이 주님 앞에 무릎 꿇을 때, 형제를 거짓없이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착하고 도덕적으로 살고자 하는 삶과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그것이 나 자신과의 싸움으로 보는가, 혹은 진리 앞의 순종과 불순종으로 보는가일 것입니다. 그 진리가 나를 구원한 십자가의 진리, 날 사랑한 인자하심의 진리, 영속하는 진리임을 알 때, 진정한 순종이 시작될 것입니다. 


4. (1:22-2:3) 복음의 능력을 통해 거듭난 새 생명은, 마치 썩지 않는 씨와 같아서, 지속적인 영적 양식의 공급을 받으며 자라가야 함이 본문에 강조되어 있습니다. 이 권면 혹은 명령이 현대를 사는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에게 주어졌을 때, 우리가 취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은 조장으로써 조원들을 섬기는 일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어떤 교훈을 줍니까?


: 말씀을 사모하는 데에 필요한 구체적 행동이라면 모든 고민을 뒤로하고 매일매일 말씀을 읽고 기도를 실제로 "하는" 것입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나, 존재에 대한 고민을 모두 내려두고 그 앞에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 또한, 공동체에서는 바울이 친절하게 알려준 것과 같이 실제로 "악의, 기만, 위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형제를 "순결한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것이 어렵다면 악독한 입술을 통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하나님께 사랑을 부어주시도록, 하나님의 시선으로 영혼을 바라볼 힘을 주시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 "사랑하고 싶은" 자만 사랑하기 쉬운 오늘날, 도전이 되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조원으로 만날 영혼들을 위해 지금부터 기도하고,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하라는 명령에 즉각 순종할 수 있도록- 내 영혼을 진리앞에 순종시키며 깨끗하게 하여- 집회를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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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5:7-13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KJV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8.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9. 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10. 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2.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를 받아 주신 것처럼 여러분도 서로 받으십시오.

8. 내가 말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해 할례받은 사람의 종이 되셨습니다. 이는 조상에게 주신 약속들을 확증하시고

9. 이방 사람들도 그 긍휼하심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기록되기를 “그러므로 내가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주께 찬양을 드리며 주의 이름을 찬송합니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10. 또 말하기를 “이방 사람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기뻐하라”고 했고 

11. 또 말하기를 “모든 이방 사람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고 했으며 

12. 또 이사야가 말하기를 “이새의 뿌리, 곧 이방 사람들을 다스리기 위해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이방 사람들이 그 안에 소망을 둘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13. 이제 소망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믿음 생활 가운데 모든 기쁨과 평강을 충만하게 하셔서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흘러넘치게 하시기를 빕니다.

7. Wherefore, accept one another, just as Christ also accepted us to the glory of God.

8. For I say that Christ has become a servant to the circumcision on behalf of the truth of God to confirm the promises [given] to the fathers,

9. and for the Gentiles to glorify God for His mercy; as it is written, "THEREFORE I WILL GIVE PRAISE TO THEE AMONG THE GENTILES, AND I WILL SING TO THY NAME."

10. And again he says, "REJOICE, O GENTILES, WITH HIS PEOPLE."

11. And again, "PRAISE THE LORD ALL YOU GENTILES, AND LET ALL THE PEOPLES PRAISE HIM."

12. And again Isaiah says, "THERE SHALL COME THE ROOT OF JESSE, AND HE WHO ARISES TO RULE OVER THE GENTILES, IN HIM SHALL THE GENTILES HOPE."

13. Now may the God of hope fill you with all joy and peace in believing, that you may abound in hope by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7. Wherefore receive ye one another, as Christ also received us to the glory of God.

8.  Now I say that Jesus Christ was a minister of the circumcision for the truth of God, to confirm the promises made unto the fathers:

9.  And that the Gentiles might glorify God for his mercy; as it is written, For this cause I will confess to thee among the Gentiles, and sing unto thy name.

10.  And again he saith, Rejoice, ye Gentiles, with his people.

11.  And again, Praise the Lord, all ye Gentiles; and laud him, all ye people.

12.  And again, Esaias saith, There shall be a root of Jesse, and he that shall rise to reign over the Gentiles; in him shall the Gentiles trust.

13.  Now the God of hope fill you with all joy and peace in believing, that ye may abound in hope, through the power of the Holy Ghost.


7.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8. 내가 말하노니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위하여 

할례의 추종자가 되셨으니 

이는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들을 견고하게 하시고

9.                                 이방인들도         그 긍휼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심이라 

   기록된 바 

그러므로     내가 열방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으니라

10. 또 이르되 

   열방들아 주의 백성과 함께 즐거워하라 하였으며

11. 또        모든 열방들아 주를 찬양하며 모든 백성들아 그를 찬송하라 하였으며

12. 또 이사야가 이르되 

   이새의 뿌리 곧 열방을 다스리기 위하여 일어나시는 이가 있으리니 

   열방이 그에게 소망을 두리라 하였느니라

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 이방인들을 향한 바울의 배려와 격려가 담긴 본문인 듯 하다. 유대인에게 이들을 receive, accept하라고 권고하며, 이것은 결국 이방인들의 입술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올려지게 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이사야와 시편의 말씀을 들어 권고하고 있다. 


* 또한 마지막 구절은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충만케하셔서 우리의 믿음생활에 좌절과 고통이 아닌, 소망이 흘러넘치길 빌고 있다. 


내가 "받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은 누구일까? 믿지 않는 자? 사회적으로 지탄을 받는 사람들? 오늘날 우리 교회 안에서, 우리 찬양팀과 소그룹 안에서 accept 되지 못하고 있는 자들은 누구일까? 무엇이 그들로 함께하지 못하도록, 우리로 그들을 배척하도록 하고있을까? 우리는 왜 그들을 trouble maker로 지적하고 있을까? 


본문은 그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것이 " just as Christ also accepted us to the glory of God.", "the Gentiles might glorify God for his mercy" 라고 하고 있다. 결국 예수를 본 받은 우리의 받아들임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어야 하며, 그 자비로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는 것이어야 한다. 내가 누군가를 받아들일 때, 그 자비가 하나님을 찬송케 한다면, 내가 무엇이라고 누군가를 배척할 수 있는가. 


하나님, 또한 내 믿음생활에 기쁨과 평강, 소망이 가득하길 원합니다. 슬픔과 고민, 좌절과 비난이 가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기쁨과, 주님께서 주시는 평강, 그리고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함으로 가득한 신앙생활을 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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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16(조장훈련 나눔 공간

요한복음14:25-27, 디모데후서3:13-17


개역개정

새번역

NASB

 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아버지께서  이름으로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나의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4: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나는  말을 너희에게 말하였다.

26. 그러나 보혜사 아버지께서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너희에게 모든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7.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않다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두려워하지도 말아라.

25. "These things I have spoken to you while abiding with you.

26. "But the Helper,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H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bring to your remembrance all that I said to you.

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to you; not as the world gives do I give to you Do not let your heart be troubled, nor let it be fearful.

딤후 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 갖추게하려 함이라

딤후 3:13. 그런데악한 자들과 속이는자들은 더욱더 악하여져서남을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믿는  진리 안에 머무십시오. 그대는그것을 누구에게서 배웠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15.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 지혜   있습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있게 하는 것입니다.

13. But evil men and impostors will proceed from bad to worse, deceiving and being deceived.

14. You, however, continue in the things you have learned and become convinced of, knowing from whom you have learned them,

15. and that from childhood you have known the sacred writings which are able to give you the wisdom that leads to salvation through faith which is in Christ Jesus.

16. All Scripture is inspired by God and profitable for teaching,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training in righteousness;

17. so that the man of God may be adequate,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1. (14:25-27) 본문에서 성령 하나님의 사역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성령님께서 우리를 가르쳐주시고우리 마음 가운데에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해주시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주로 무엇을 하는 가운데에 그러한 것을 경험하였습니까?


: 성령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또 예수님의 가르침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 때때로 그러한데, 주로 무엇을 결정해야 할 때나, 스스로 낙심될 때, 형제자매를 위로하는 중에 나의 말 대신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 해주실 때가 많습니다. 또 예전에 방글라데시로 단기선교를 가서 무슬림 신학생을 전도하고자 대화를 나눈 적이 있는데,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평소엔 외우지도 못하던 성경구절들이 분명하게 떠올라서 성경책 곳곳을 펴가며 예수님을 증거할 수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2. (딤후 3:13-17) 악한 사람들은 악한 것에 머물러 있지 않고시간이 가면서 더욱 악해 집니다크리스챤은 이와는 반대로 remain faithful해야 합니다.  본문은 어떻게 우리가 remain faithful  있다고 말합니까하나님의 말씀이 변덕스러운 인간의 신념지식이 아니라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어진 불변의 진리임을 믿습니까?


: 본문은 성경을 통해 우리가 온전하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출 수 있으며,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한다고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은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것-one author-임을, 우리가 따라야 하는 변치 않은 진리임을 믿습니다. 


 3. (딤후 3:13-17)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지식을 확장시키는 것에 머무르지 않고실제로 우리의 죄와 잘못을 드러내어 책망하고 고쳐주는 역할을 합니다이로써 의로운 삶을 살도록 해주며나아가 선한 일을   있도록 도와줍니다말씀을 묵상함으로  말씀이 나의 생각과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봅시다.


: 말씀묵상을 통해 하나님은 내 머리로는 상상할 수 없었던 시각을 허락해주십니다. 문제상황에 있을때, 그것을 해결하려고만 아등바등하다가도 말씀을 통해 그 문제를 바라보는 내 잘못된 시선과 자세에 대한 깨달음을 주시기도 하고, 너무나 자연스러워서 깨닫지 못하던 죄들-이기심, 게으름, 욕심 등-을 새로이 밝혀주시기도 합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도전하고, 또한 행동할 힘을 줍니다. 


 4. 매일  속에서특별히 성경 묵상 시간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까?  말씀묵상 시간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기 위해서 말씀을 대하는 나의 자세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말씀 묵상 가운데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 그러나 그 깨달음이 단순히 앎에서 그치지 않기 위해서는 행동하는 것이 반드시 뒤따라야하는데, 종종 나의 죄성과 약함으로 삶의 열매로까지 이어지지 못하는 모습을 봅니다. 먼저는 묵상을 통해 성령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마음밭과 귀를 주시도록 간구해야 하며, 겸손한 마음, 하나님을 간구하는 마음으로 말씀을 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말씀이 삶의 열매로까지 이어지도록 그 말씀의 힘을 믿으며, 행할 힘을 주시도록 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큐티 본문을 통해 많은 위로와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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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5:1-6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KJV 

1.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1.우리 강한 사람들은 마땅히 연약 사람들의 약점을 감싸 주고 자기가 기뻐하는 대로 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2.우리 각 사람은 이웃을 기쁘게 해 선을 이루고 덕을 세워야 합니다.
3.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않으셨습니다. 기록되기를 “주를 욕하는 사람들의 그 욕이 내게 미쳤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시69:9
4.무엇이든지 이전에 기록된 것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기 위해 기록됐습니다. 이는 우리로 하여금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 인해 소망을 품게 하려는 것입니다.
5.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께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같은 뜻을 품게 하시고
6.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1.Now we who are strong ought to bear the weaknesses of those without strength and not [just] please ourselves.
2.Let each of us please his neighbor for his good, to his edification.
3.For even Christ did not please Himself; but as it is written, " THE REPROACHES OF THOSE WHO REPROACHED THEE FELL UPON ME."
4.For whatever was written in earlier times was written for our instruction, that through perseverance and the encouragement of the Scriptures we might have hope.
5.Now may the God who gives perseverance and encouragement grant you to be of the same mind with one another according to Christ Jesus;
6.that with one accord you may with one voice glorify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1.We then that are strong ought to bear the infirmities of the weak, and not to please ourselves.
2.Let every one of us please his neighbour for his good to edification.
3.For even Christ pleased not himself; but, as it is written, The reproaches of them that reproached thee fell on me.
4.For whatsoever things were written aforetime were written for our learning, that we through patience and comfort of the scriptures might have hope.
5.Now the God of patience and consolation grant you to be likeminded one toward another according to Christ Jesus:
6.That ye may with one mind and one mouth glorify God, even the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1.

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 

                  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for his edification)

3.

                  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

5.

이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받아 

                                            서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6.

                                            한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하노라


**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 

그것이  내가, 우리 찬양팀이 가져야 하는 가장 기본적인 책무이자 특권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확언하여 말씀하여주신다. 한 마음으로, 한 입으로, 같은 뜻으로 through 그리스도를 본받고, 믿음이 약한 자들의 약점을 담당하고, 이웃을 기쁘게, 그를 양육하는 선을 이루면서, 성경이 주는 인내와 위로로 소망을 갖고  영광을 돌리라고. 


우리 찬양팀은 얼마나 하나님 앞에 "이미 준비된 자"들로 나아가려는 교만함을 가지고 있었을까. 

물론, 영적 무장은 필요하지만- 우리 안에 약한 자들을 돌보고, 그 약점을 감당하고, 성장시키려는 마음은 부족하지 않았나. 내 안에서도 그런 이들을 향한 안타까움, 더 노력했으면 하는 마음은 있었지만 막상 그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은 자들일 때에는 그 믿음의 연약함을 기꺼이 감당하고, 양육하고자 하는 시선을 갖지 못했던 것 같다. 


** 하나님, 그리스도를 본받게 하소서. 인내와 위로의 하나님, 같은 인내와 위로를 본받게 하소서. 하나님의 위로- 나를 향한 하나님의 오래참으심을 받고, 내가 동일한 인내로 연약한 자들을 참게 하시고 동일한 위로로 연약한 자들을 위로하게 하소서. 오늘 있을 찬양팀 연습 가운데에도 온전한 "한 목소리"로 나아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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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4:1-23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형제를 비판하지 말라]

1. 믿음이 연약한 자를 너희가 받되 그의 의견을 비판하지 말라

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고 믿음이 연약한 자는 채소만 먹느니라

3. 먹는 자는 먹지 않는 자를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자는 먹는 자를 비판하지 말라 이는 하나님이 그를 받으셨음이라

4. 남의 하인을 비판하는 너는 누구냐 그가 서 있는 것이나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있으매 그가 세움을 받으리니 이는 그를 세우시는 권능이 주께 있음이라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으로 확정할지니라

6.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를 위하여 먹지 아니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느니라

7.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9.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10.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비판하느냐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냐 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11.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 하였느니라

12. 이러므로 우리 각 사람이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하리라[형제로 거리끼게 하지 말라]

13.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비판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칠 것이나 거칠 것을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하도록 주의하라

14.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15. 만일 음식으로 말미암아 네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이는 네가 사랑으로 행하지 아니함이라 그리스도께서 대신하여 죽으신 형제를 네 음식으로 망하게 하지 말라

16. 그러므로 너희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라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8.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19.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20.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21. 고기도 먹지 아니하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고 무엇이든지 네 형제로 거리끼게 하는 일을 아니함이 아름다우니라

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약한 사람, 강한 사람]

1. 여러분은 믿음이 약한 사람을 받아들이되 그의 견해를 논쟁거리로 삼지 마십시오.

2. 어떤 사람은 모든 음식을 먹을 만한 믿음이 있으나 믿음이 연약한 사람은 채소만 먹습니다.

3. 먹는 사람은 먹지 못하는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못하는 사람은 먹는 사람을 판단하지 마십시오. 이는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받으셨기 때문입니다.

4. 여러분이 누구기에 남의 종을 판단합니까? 그의 서고 넘어지는 것이 자기 주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주께서 그를 세우실 수 있으니 그가 세움을 받을 것입니다

.5. 어떤 사람은 이 날을 저 날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이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각자 자기 마음에 확신을 가지십시오.

6. 어떤 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주를 위해 중요하게 생각하고 먹는 사람도 주를 위해 먹으니 이는 그가 하나님께 감사하기 때문입니다. 먹지 않는 사람도 주를 위해 먹지 않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7. 우리 중에 아무도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이 없고 자기만을 위해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

8. 우리는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습니다. 그러므로 죽든지 살든지 우리는 주의 것입니다.

9. 이를 위해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이는 죽은 사람과 산 사람의 주가 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10. 그런데 그대는 왜 그대의 형제를 판단합니까? 왜 그대의 형제를 업신여깁니까? 우리가 모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텐데 말입니다.

11. 기록되기를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살아 있으니 모든 무릎이 내 앞에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찬양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사45:23

12. 이와 같이 우리가 각각 자기의 일을 하나님께 사실대로 말씀드릴 것입니다.

13.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서로 남을 판단하지 맙시다. 형제 앞에 걸림돌이나 장애물을 두지 않기로 결심하십시오.

14.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무엇이든지 그 자체로 부정한 것은 없고 다만 부정하다고 여기는 그 사람에게만 부정한 것입니다.

15. 만일 음식 문제로 여러분의 형제가 근심하게 되면 그대는 더 이상 사랑을 따라 행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위해 죽으신 그 형제를 음식 문제로 망하게 하지 마십시오.

16. 그러므로 여러분의 선한 것이 비방을 받지 않도록 하십시오.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기쁨입니다.

18. 그리스도를 이렇게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습니다.

19. 그러므로 화평을 이루고 서로 세워 주는 일에 힘씁시다.

20. 음식 문제로 인해 하나님의 일을 망치지 않도록 하십시오. 모든 것이 다 깨끗하나 다른 사람을 넘어지게 하면서 먹는 그 사람에게는 불결합니다.

21. 고기도 먹지 않고 포도주도 마시지 않고 형제를 넘어지게 하는 어떤 일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2. 그대가 가지고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견고히 지키십시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하면서 스스로 자신을 정죄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23. 그러나 의심하며 먹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았습니다. 이는 믿음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다 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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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3:8-14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KJV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구원의 때가 가까워졌다]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8.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누구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마십시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루었습니다.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고 하는 계명과 그 밖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이 모든 계명들은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는 이 말씀 가운데 다 요약돼 있습니다.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11. 여러분이 이 시기를 알고 있는 것처럼 벌써 잠에서 깨어야 할 때가 됐습니다.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이 왔기 때문입니다.

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어두움의 일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

13. 낮에 행동하듯이 단정하게 행동합시다.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고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채우려고 육신의 일을 애쓰지 마십시오.

8. Owe nothing to anyone except to love one another; for he who loves his neighbor has fulfilled [the] law.9. For this, "YOU SHALL NOT COMMIT ADULTERY, YOU SHALL NOT MURDER, YOU SHALL NOT STEAL, YOU SHALL NOT COVET," and if there is any other commandment, it is summed up in this saying, "YOU SHALL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10. Love does no wrong to a neighbor; love therefore is the fulfillment of [the] law.

11. And this [do,] knowing the time, that it is already the hour for you to awaken from sleep; for now salvation is nearer to us than when we believed.

12. The night is almost gone, and the day is at hand. Let us therefore lay aside the deeds of darkness and put on the armor of light.

13. Let us behave properly as in the day, not in carousing and drunkenness, not in sexual promiscuity and sensuality, not in strife and jealousy.

14. But put on the Lord Jesus Christ, and make no provision for the flesh in regard to [its] lusts.

8.  Owe no man any thing, but to love one another: for he that loveth another hath fulfilled the law.

9.  For this, Thou shalt not commit adultery, Thou shalt not kill, Thou shalt not steal, Thou shalt not bear false witness, Thou shalt not covet; and if there be any other commandment, it is briefly comprehended in this saying, namely, Thou shalt love thy neighbour as thyself.

10.  Love worketh no ill to his neighbour: therefore love is the fulfilling of the law.

11.  And that, knowing the time, that now it is high time to awake out of sleep: for now is our salvation nearer than when we believed.

12.  The night is far spent, the day is at hand: let us therefore cast off the works of darkness, and let us put on the armour of light.

13.  Let us walk honestly, as in the day; not in rioting and drunkenness, not in chambering and wantonness, not in strife and envying.

14.  But put ye on the Lord Jesus Christ, and make not provision for the flesh, to fulfil the lusts thereof.


8.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 율법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않는 것 = 이웃을 사랑하면 율법을 fulfill하게 된다. 

[구원의 때가 가까워졌다]

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 밤이 깊고 낮(=자다가 깰 때, 구원의 때) 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                                          =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 방탕하거나 carousing=술마시며 흥청거리 

     술 취하지 말며 drunkenness

     음란하거나  sexual promiscuity

     호색하지 말며 sensuality

     다투거나 strife

     시기하지 말고 jealousy 

14.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 빛의 갑옷)

                    정욕을 위하여 

   in sum: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 결국 모든 율법과 계명은 사랑으로 귀결된다.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나는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가. 

내가 사랑할만한 자들 뿐 아니라, 교회의 지체들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었던가 반성하게 된다 ㅠㅠ 

착하게 살고자 하는 노력도 결국 내가 "사랑"한다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리라 


** 자다가 깰 때, 구원이 가까운 때, 낮, 빛의 시기가 다가온다. 그러나 나는 밤 가운데에서 어둠의 일에 익숙해져있지 않은가. 

낮이라면, 예수님을 눈앞에서 만난다면 할 수 없을 일들을 밤에, 아무도 보지 않고, 예수님을 만나려면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할 듯한 시기에 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 구절에 대한 옥한흠 목사님의 설교가 생각난다. 자다가 깨어라.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라.. 주님, 내가 이중적인 자가 되지 않기 원합니다. 어디에 있든, 무엇을 하든, 어떤 상황이든, 주님 눈앞에서 살듯 살게 하여주소서. 


** 빛의 갑옷을 입는 것,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는 것,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 

쉽지 않지만, 이것이 내가 살아갈 방법이고 수단이다. 신랑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는 교회의 모습이다. 자고 있는 내가 주님 앞에 깨어 기도하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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