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8(조장훈련 나눔 공간

마가복음 5: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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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B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가진 것도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없고 도리어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줄을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행한 여자를 보려고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믿음이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25. 그런데 열두  동안 혈루증을 앓아 여자가 있었다.

26. 여러 의사에게 보이면서고생도 많이 하고재산도  없앴으나아무 효력이 없었고상태는  악화되었다.

27.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서뒤에서 무리 가운데로 끼여 들어와서는예수의 옷에 손을 대었다.

28. ( 여자는 "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터인데!"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29. 그래서  출혈의 근원이 마르니여자는 몸이 나은 것을 느꼈다.

30. 예수께서는  자기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몸으로 느끼시고무리 가운데서돌아서서 "누가  옷에 손을 대었느냐?"하고 물으셨다.

31. 제자들이 예수께 "무리가 선생님을에워싸고 떠밀고 있는데누가 손을 대었느냐고 물으십니까?" 하고 반문하였다.

32.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렇게  여자를보려고 둘러보셨다.

33.  여자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므로두려워하여 떨면서예수께로 나아와 엎드려서 사실대로  말하였다.

34. 그러자 예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딸아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안심하고 가거라그리고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여라."

25. A woman who had had a hemorrhage for twelve years,

26. and had endured much at the hands of many physicians, and had spent all that she had and was not helped at all, but rather had grown worse--

27. after hearing about Jesus, she came up in the crowd behind Him and touched His cloak.

28. For she thought, "If I just touch His garments, I will get well."

29. Immediately the flow of her blood was dried up; and she felt in her body that she was healed of her affliction.

30. Immediately Jesus, perceiving in Himself that the power proceeding from Him had gone forth, turned around in the crowd and said, "Who touched My garments?"

31. And His disciples said to Him, "You see the crowd pressing in on You, and You say, 'Who touched Me?'"

32. And He looked around to see the woman who had done this.

33. But the woman fearing and trembling, aware of what had happened to her, came and fell down before Him and told Him the whole truth.

34. And 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go in peace and be healed of your affliction."

 

1. 본문의 전후 문맥을 살펴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어떠한 상황가운데 계실 때에 본문의 사건이 일어났는지 살펴보십시오예수님께서 여인을 직접 만나고 싶어하시는 관심이 어떻게 표현되어있는  본문에 나타난 예수님의 말과 행동에서 찾아보십시오.  본문의 전후문맥에 나타난 긴박한 상황에서도고통받는  여인과 상당히 오랜 시간을 보내실  있으셨던 예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를 묵상해보십시오.

: 예수님은 회장당 야이로의 아픈 딸을 고치러 가는 중이셨다.
: 예수님은 무리 사이에서 걸어가시던 중이었지만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며 그 여자를 직접 보려고 둘러보셨다. turned around /looked around to see the woman
: 예수님은 단순히 여인을 고치시기 원하신 것이 아니다. 그 여자의 생각을 아셨고, 그녀에게 믿음의 중요성을 알려주시고자 하셨고, 안심하라고 다독여주시기 원하셨고, 이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라는 당부도 하셨다.  

2. 성경에서 ‘군중’은 많은 경우에 장애물로 등장합니다.  여인과 예수님의 인격적인 만남을 방해 하고 있는 ‘군중’의 특징들은 무엇인가(지) 27, 31, 32절을 참조하여 찾아보십시오여인은 장애물인 군중을 헤치고 예수의 옷을 만질  있었습니다혹시 여러분도 예수님을 개인적으로 만나는 데에 방해가 되는 '군중을 헤치는경험을  적이 있었습니까

: 예수님 뒤에는 crowd 군중이 둘러싸고 있었다. (27) 예수님을 떠밀고 있었다 (31). 
: 때로 예수님과 고요히 만나고 교제하기 위해서는 나를 둘러싼 1) 삶의 분주한 일들을 가만히 내어두고 주님께 집중해야 할 때가 있다. 그것은 말씀과 기도보다 앞선 '처리해야 하는 일들'일 때도 있고, 내 눈 앞에는 급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주님과의 교제보다 차선으로 두어야 할 일들이다. 또한 2) 때로 삶의 외로움으로 인해 갖는 친구들과의 만남도 주님과의 교제보다 앞설 때가 있다. 그러나 고독 가운데 하나님을 독대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 가운데 주님과의 교제가 더욱 깊어질 수 있다. 

3. 군중속에서 나와 엎드려있는 여인과 예수님과의 대화가운데에 누가 주도적으로 ‘듣는 자’ 이었습니까?   예수께서는 여인을 어떤 호칭으로 부르셨으며 여인에게 어떤 선언을 하셨습니까?  만일 당신이  여인이었다면 당신은  상황에서 어떤 느낌을 가지셨겠습니까?

: 예수님의 질문에 여인이 어떻게 일어난 일인지 다 고하였고, 예수님은 그 이야기를 들은 후, 이후에 병에서 놓였다는 선포를 하셨다. 
: 예수님은 딸이라고 부르셨다. "딸아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안심하고 가거라그리고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여라."
: 나를 딸이라 부르시는 예수님의 음성에, 두려웠던 마음이 모두 안정을 찾고 기뻤을 것 같다.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딸이 되었다는 벅참으로 인해, 인생이 새로 시작된 듯한 기분일 것이다.
: 사실 오늘도 예수님은 나를 딸이라 부르시고 계신다. 내 삶에서 묶여있는 많은 부분들에 자유를 선포하고 계신다. 그러나 나는 그 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내 삶에 대한 직접적인 선포로 받아들이고 있는가..?

4.  사람을 말씀으로 섬길  어떤 자세를 가져야  지에 대해서 본문에서 새롭게 깨달은 바가 있습니까?  여인을 향한 예수님의 모범을 통해성령님께서는 지금 나에게 어떠한 교훈을 주시는지를 묵상기도 가운데에서 발견해보십시오.

: 예수님의 시선이 너무나 감사하면서도 본받고 싶다. 예수님은 바쁜 일정으로 그 여인이 치료를 받았건 받지 않았건 가던 길을 계속 갈 수도 있었다. 그러나 (이유는 잘 모르지만) 멈추어 서서 그 와중에도 위로와 격려가 필요한 한 여인의 필요에 귀 기울이신 예수님을 보며, 나도 도움과 격려가 필요한 영혼들을 알아보는 눈과, 그에게 바른 말씀으로 격려해줄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 생각, 내 마음에 따른 위로가 아닌,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그 믿음을 더욱 북돋고, 불안한 영혼의 마음을 안심시키며, 죄와 병에서 자유를 선포하는 작은 예수가 되면 좋겠다. 그런 섬김을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달라고 간구하며 코스타에서 만날 영혼을 기대해야겠다. 

로마서 15: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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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NASB 

KJV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

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

18.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 나를 통하여 역사하신 것 외에는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 그 일은 말과 행위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성령의 능력으로 이루어졌으며 그리하여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 일루리곤까지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

20.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 복음을 전하지 않기를 힘썼노니 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21. 기록된 바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

[바울이 이방 사람을 위해 사역함]

14. 내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 자신이 선으로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충만하므로 서로 권면할 수 있으리라고 확신합니다.

15. 그러나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인해 여러분에게 몇 가지를 담대하게 쓴 것은 여러분에게 다시 생각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16. 이 은혜는 나로 이방 사람들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게 해서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제사장 직무를 수행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로써 이방 사람을 제물로 드리는 일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돼서 받으실 만한 것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7.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일에 대해 자랑할 것이 있습니다.

18. 하지만 그리스도께서 이방 사람들을 순종하게 하시려고 나를 통해 이루신 일 외에는 감히 아무것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그것은 말과 행동으로

19. 표적과 기사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으로 이뤄졌습니다. 그래서 나는 예루살렘에서 일루리곤까지 두루 다니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널리 전파했습니다.

20. 또한 나는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곳에 복음 전하기를 열망했습니다. 이는 남의 터 위에 집을 짓지 않으려는 뜻에서였습니다.

21. 기록되기를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사람들이 볼 것이요, 듣지 못한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14. And concerning you, my brethren, I myself also am convinced that you yourselves are full of goodness, filled with all knowledge, and able also to admonish one another.

15. But I have written very boldly to you on some points, so as to remind you again, because of the grace that was given me from God,

16. to be a minister of Christ Jesus to the Gentiles, ministering as a priest the gospel of God, that [my] offering of the Gentiles might become acceptable, sanctified by the Holy Spirit.

17. Therefore in Christ Jesus I have found reason for boasting in things pertaining to God.

18. For I will not presume to speak of anything except what Christ has accomplished through me, resulting in the obedience of the Gentiles by word and deed,

19. in the power of signs and wonders, in the power of the Spirit; so that from Jerusalem and round about as far as Illyricum I have fully preached the gospel of Christ.

20. And thus I aspired to preach the gospel, not where Christ was [already] named, that I might not build upon another man's foundation;

21. but as it is written, "THEY WHO HAD NO NEWS OF HIM SHALL SEE, AND THEY WHO HAVE NOT HEARD SHALL UNDERSTAND. "

14. And I myself also am persuaded of you, my brethren, that ye also are full of goodness, filled with all knowledge, able also to admonish one another.

15.  Nevertheless, brethren, I have written the more boldly unto you in some sort, as putting you in mind, because of the grace that is given to me of God,

16.  That I should be the minister of Jesus Christ to the Gentiles, ministering the gospel of God, that the offering up of the Gentiles might be acceptable, being sanctified by the Holy Ghost.

17.  I have therefore whereof I may glory through Jesus Christ in those things which pertain to God.

18.  For I will not dare to speak of any of those things which Christ hath not wrought by me, to make the Gentiles obedient, by word and deed,

19.  Through mighty signs and wonders, by the power of the Spirit of God; so that from Jerusalem, and round about unto Illyricum, I have fully preached the gospel of Christ.

20.  Yea, so have I strived to preach the gospel, not where Christ was named, lest I should build upon another man's foundation:

21.  But as it is written, To whom he was not spoken of, they shall see: and they that have not heard shall understand.


14. And concerning you, my brethren, 

I myself also am convinced that     you yourselves are full of goodness, 

    filled with all knowledge, and 

    able also to admonish 충고하다 one another.

15. But I have written very boldly to you on some points, so as 

     to remind you again, 

because of the grace

    = that was given me from God,

16. to be a minister of Christ Jesus to the Gentiles,

    ministering as a priest the gospel of God, that 

    [my] offering of the Gentiles might become acceptable,

     = sanctified by the Holy Spirit.

17. Therefore 

in Christ Jesus

I have found reason for boasting in things 

 = pertaining to God.

18. For I will not presume to speak of anything except 

      what Christ has accomplished through me, 

      = resulting in the obedience of the Gentiles 

by word and deed,

19.  in the power of signs and wonders, 

in the power of the Spirit; 

so that from Jerusalem and round about as far as Illyricum 

I have fully preached the gospel of Christ.

20. And thus I aspired to preach the gospel, not where Christ was [already] named, 

  --> that I might not build upon another man's foundation;

21. but as it is written, 

"THEY WHO HAD NO NEWS OF HIM         SHALL SEE, 

AND THEY WHO HAVE NOT HEARD                 SHALL UNDERSTAND. "


* 바울의 사역- Gentiles를 그리스도께 제물로 드리는 제사장 직분-을 바라보는 그의 시각을 본받고 싶다. 

그가 말하기를, 

He is a minister of Christ Jesus

and the ministering is being a priest the gospel of God

그러나 그 사역은 "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This should be acceptable, only if it is sanctified by the Holy Spirit.

동시에,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는 사역도 있다는 의미가 된다. 그것이 성령의 거룩케하심과 상관이 없다면. 

Also, it is what Christ has accomplished through Paul. 그는 그저 도구일 뿐이다. 

His word and deed are done in the power of Spirit, shown by signs and wonders. 

그의 사역에는 성령님의 표적과 기사가 있었지만, 그것은 그의 순종-복음을 전하고 행동하는 것으로 실현되었다. 

그리고 그 사역의 핵심에는, 그리스도를 모르고,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간절함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 나의 삶과 섬김에 대한 시각을 다시 정립해본다. 

Can I say that I am the minister of Christ Jesus? A priest the gospel of God? 얼마나 무거운 말인가. 그러나 순장으로, 집사로, 찬양팀 인도와 건반으로, 나는 예수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어, 제사장이 되어 일하고 있는가? 

나의 사역은 하나님께 받으실만한 것인가? 그를 위해 성령의 거룩케하심을, 나를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역사하심을 (Christ has accomplished through me,), 성령님의 능력을 믿고 경험하고 있는가. 

그리고 그 사역이 그 누구의 유익이나 자랑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더 많은 자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알며 고백하고 예배케 하기 위한 것인가. 


Lord, thank you for letting me reflect every part of my soul in the mirror of your word. 

특별히 이번주 예배인도를 앞두고, 나를 정결케 하시는 말씀들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가운데 내가 더 훈련되게 하시고, 하나님 앞에 겸손하고 전심을 다하는 일꾼이 되게하소서. 

우리 찬양팀을 축복하시고, 우리를 통해 일하시는 주님을 경험케하소서. 

성령님의 정결케하심을 경험할 수 있을 만큼, 거룩하기를 애쓰고 주님이 주인되시고 이끄시는 찬양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6 17(조장훈련 나눔 공간

베드로전서1: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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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B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너희가 아버지라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같이 없어질 것으로  것이 아니요

19. 오직  없고  없는 어린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되신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서로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말씀이니라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 그리하라

13.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정신을 차려서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이 받을 은혜를 끝까지 바라고 있으십시오.

14. 순종하는 자녀로서 여러분은 전에 모르고 좇았던 욕망을 따라 살지 말고,

15. 여러분을 불러주신  거룩하신 분을따라 모든 행실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16.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여라하였습니다.

17. 그리고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않으시고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으니여러분은 나그네 삶을 사는 동안 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18. 여러분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여러분의 헛된 생활방식에서 해방되었습니다여러분도 아시지만그것은 은이나 금과 같은 썩어질 것으로  것이 아니라,

19. 흠이 없고 티가 없는 어린 양의 피와같 은 그리스도의 귀한 피로 되었습니다.

20.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세상이 창조되기 전에 미리 아셨고 마지막때에 여러분을 위하여 나타내셨습니다.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에게 영광을 주셨습니다그래서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을 향해 있습니다.

22. 여러분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영혼을 정결하게 하여서 꾸밈없이 서로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결한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23. 여러분은 다시 태어났습니다그것은 썩을 씨로 그렇게  것이 아니라썩지 않을   살아 계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이것이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입니다.

 

1.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모든기만과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하는 말을 버리십시오.

2. 갓난 아기들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그리워하십시오여러분은 그것을 먹고 자라서 구원에 이르러야 합니다.

3. 여러분은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습니다.

13. Therefore, prepare your minds for action, keep sober in spirit, fix your hope completely on the grace to be brought to you at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14. As obedient children, do not be conformed to the former lusts which were yours in your ignorance,

15. but like the Holy One who called you, be holy yourselves also in all your behavior;

16. because it is written, "YOU SHALL BE HOLY, FOR I AM HOLY."

17. If you address as Father the One who impartially judges according to each one's work, conduct yourselves in fear during the time of your stay on earth;

18. knowing that you were not redeemed with perishable things like silver or gold from your futile way of life inherited from your forefathers,

19. but with precious blood, as of a lamb unblemished and spotless, the blood of Christ.

20. For He was foreknown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but has appeared in these last times for the sake of you

21. who through Him are believers in God,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gave Him glory, so that your faith and hope are in God.

22. Since you have in obedience to the truth purified your souls for a sincere love of the brethren, fervently love one another from the heart,

23. for you have been born again not of seed which is perishable but imperishable, that is, through the living and enduring word of God.

24. For, "ALL FLESH IS LIKE GRASS, AND ALL ITS GLORY LIKE THE FLOWER OF GRASS.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 FALLS OFF,

25. BUT THE WORD OF THE LORD ENDURES FOREVER " And this is the word which was preached to you.

 

1. Therefore, putting aside all malice and all deceit and hypocrisy and envy and all slander,

2. like newborn babies, long for the pure milk of the word, so that by it you may grow in respect to salvation,

3. if you have tasted the kindness of the Lord.

 

1. (1:13-21) 오늘 본문 바로 이전의 베드로 전서 1:1-12 에는, 그리스도인들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근거한 산 소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본문은 이러한 산 소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의 거룩한 삶의 모습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이 복음에 근거한 거룩한 삶이란, 종교적이고 윤리적인 삶과는 차원이 다른 것임을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복음에 근거한 거룩한 삶의 특징들이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가를 본문가운데에서 찾아보십시오.


 : 복음에 근거한 거룩한 삶은 내 행위를 판단하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다시오실 주님을 사모하는 삶, 십자가에 근거해 하나님께 믿음과 소망을 두는 삶 입니다. 


2. (1:13-21) 그리스도인의 삶의 거룩은, 단순히 삶의 경건한 행위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의 보혈은, 당신이 거룩한 삶을 살 수 있게 하는데 어떠한 능력이 됩니까?


 : 우리를 용납하시고, 죽기까지 사랑하신 그리스도의 보혈은 나 또한 그 자비하심을 본받고자 하는 모범이 되며, 내가 천국 소망을 갖는 근거가 됩니다. 다시 오실 예수님과 그때 주실 은혜를 바라는 마음은 내 시선을 하나님께 두게 합니다. 따라서 이 세상의 풀과 꽃 같은 욕심을 내어버리고, 하나님을 쫓고 그리스도를 따를 수 있는 능력을 주십니다.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은 더이상 내 삶이 내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임을 드러내기에, 그분의 뜻대로 살게 하는 능력이 됩니다. 


3. (1:22-2:3) 본문은, 그리스도인들이 거짓없이 형제를 사랑하게 된 것이, 근본적으로는, 당신의 도덕성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져서, 그 말씀 즉, 진리를 순종함으로써 나타난결과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이 원리는, 하루 하루를 착하게만 살아가려고 했던 옛날의 나의 모습과 혹은 세상사람들의 노력과  어떤 근본적 차이가 있습니까?


 : 저는 형제를 사랑하지 못하는 나의 모습에 좌절하고, 문제의 핵심을 나로, 또는 대상되는 형제로 가정했던 것 같습니다. 말씀 앞에 다시 비추어보니-문제의 중심은 내 안에 예수님이 살아계시는가 입니다. 진리 앞에 드러나는 내 안의 불순종이 주님 앞에 무릎 꿇을 때, 형제를 거짓없이 사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착하고 도덕적으로 살고자 하는 삶과의 근본적인 차이점은 그것이 나 자신과의 싸움으로 보는가, 혹은 진리 앞의 순종과 불순종으로 보는가일 것입니다. 그 진리가 나를 구원한 십자가의 진리, 날 사랑한 인자하심의 진리, 영속하는 진리임을 알 때, 진정한 순종이 시작될 것입니다. 


4. (1:22-2:3) 복음의 능력을 통해 거듭난 새 생명은, 마치 썩지 않는 씨와 같아서, 지속적인 영적 양식의 공급을 받으며 자라가야 함이 본문에 강조되어 있습니다. 이 권면 혹은 명령이 현대를 사는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에게 주어졌을 때, 우리가 취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은 조장으로써 조원들을 섬기는 일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어떤 교훈을 줍니까?


: 말씀을 사모하는 데에 필요한 구체적 행동이라면 모든 고민을 뒤로하고 매일매일 말씀을 읽고 기도를 실제로 "하는" 것입니다. 해결해야 할 문제나, 존재에 대한 고민을 모두 내려두고 그 앞에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 또한, 공동체에서는 바울이 친절하게 알려준 것과 같이 실제로 "악의, 기만, 위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형제를 "순결한 마음으로, 뜨겁게" 사랑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것이 어렵다면 악독한 입술을 통제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하나님께 사랑을 부어주시도록, 하나님의 시선으로 영혼을 바라볼 힘을 주시도록 간구해야 합니다. 

: "사랑하고 싶은" 자만 사랑하기 쉬운 오늘날, 도전이 되는 말씀인 것 같습니다. 조원으로 만날 영혼들을 위해 지금부터 기도하고, 그들을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사랑하라는 명령에 즉각 순종할 수 있도록- 내 영혼을 진리앞에 순종시키며 깨끗하게 하여- 집회를 준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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