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가처럼 기초를 닦았으며 다른 사람이 그 위에 건물을 세웁니다. 그러나 각각 그 위에 어떻게 세울 것인지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닦아 놓은 기초 외에 다른 어떤 기초도 놓을 수 없습니다. 그 기초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2. 만일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건물을 세우면

13. 각 사람이 들인 정성과 힘이 드러날 것입니다. 이는 그날에 그것들이 불 가운데 나타나므로 밝히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은 각 사람이 들인 정성과 힘이 어떠한지 시험할 것입니다.

14. 만일 누가 그 기초 위에 세워 놓은 일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만일 누가 그 위에 세워 놓은 일이 불타 없어지면 해를 입을 것입니다. 그 자신은 구원을 받을 것이나 마치 불길을 간신히 피해 얻은 것과 같을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0. According to the grace of God which was given to me, as a wise master builder I laid a foundation, and another is building upon it. But let each man be careful how he builds upon it.

11. For no man can lay a foundation other than the one which is laid, which is Jesus Christ.

12. Now if any man builds upon the foundation with gold, silver, precious stones, wood, hay, straw,

13. each man's work will become evident; for the day will show it, because it is [to be] revealed with fire; and the fire itself will test the quality of each man's work.

14. If any man's work which he has built upon it remains, he shall receive a reward.

15. If any man's work is burned up, he shall suffer loss; but he himself shall be saved, yet so as through fire.

16. Do you not know that you are a temple of God, and [that] the Spirit of God dwells in you?

17. If any man destroys the temple of God, God will destroy him, for the temple of God is holy, and that is what you are.



10. According to the grace of God which was given to me,

 as a wise master builder 

 I laid a foundation, and another is building upon it. 

                                       But let each man be careful how he builds upon it.

11. For no man can lay a foundation other than the one which is laid,

= which is Jesus Christ.

12. Now if any man builds upon the foundation with gold, silver, precious stones, wood, hay, straw,

13. each man's work will become evident; 

for the day will show it, because it is [to be] revealed with fire; 

 and the fire itself will test the quality of each man's work.

14. If any man's work which he has built upon it remains, he shall receive a reward.

15. If any man's work is burned up, he shall suffer loss

but he himself shall be saved, yet so as through fire.

16. Do you not know that you are a temple of God

  and [that] the Spirit of God dwells in you?

17. If any man destroys the temple of God, 

--> God will destroy him, 

for the temple of God is holy, and that is what you are.


하나님. 오늘은 많이 힘이 없네요.

뭔가 열심히 달려가려고 하는데, 그 결과는 절대 나오지 않는 기분이에요. 

게다가 말씀을 펴려고 할 때, 내 안에서 오늘도 비슷한 말씀일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말씀에 대한 기대함이 없고, 말씀이 내 안에서 역사하실 것이며, 내 삶 가운데 열매 맺을 것이라는 기대가 없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매일의 삶이, 성취의 삶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러나 오늘 말씀에서 다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라는 내 삶의 foundation을 다시 명확히하시고, 

그 위에 내 일의 quality를 시험하실 것임을 알려주셔서- 다시금 열심히 살겠노라는 다짐을 하게 하시네요. 


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 성령이 내 안에 살아계시다는 것, 그래서 성전인 나는 거룩하다는 것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리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는 찬양의 가사가 오늘따라 

성령님이 주시는 음성으로 들리네요.


오늘 큐티 말씀에는 "내가 참여하고 있는 교회 활동 중에 거룩함과는 아무 상관없는 시간이나 사역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해 봐야 합니다." 라는 질문이 있어요. 내가 참여하고 있는 교회 활동- 찬양팀, 사랑방, 집사회 가운데 "거룩함"과는 무관한 영역이 있는지.. 사실 모든 영역이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거룩함과 연관될 수 있으나, 주님이 없이 인간의 생각으로 한다면 무관한 영역이 될 것 같아요. 

우리 사랑방 가운데, 찬양팀 사역 가운데.. 하나님을 언제나 의식하고, 묻고, 길을 구하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내일은 새벽을 깨워야할 것 같아요. 내 마음에 있는 깊은 두려움이 주님 안에서 회복되기를, 내 안에 말씀이 살아서 생명력있게 움직이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드온을 생각하며  (0) 2014.11.14
고린도전서 4장  (0) 2014.11.14
고린도전서 2장 1-9절  (0) 2014.11.07
고린도전서 1:18-31  (0) 2014.11.05
고린도전서 1:10-17  (0) 2014.11.04

고린도전서 2장 1-9절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성령으로 보이셨다]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 형제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 달변이나 지혜로 하지 않았습니다. 

2. 내가 여러분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분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기 때문입니다. 3. 내가 여러분에게 갔을 때 나는 연약하고 두렵고 떨리는 가운데 있었습니다. 

4. 내 말과 내 선포는 지혜롭고 그럴듯한 말들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

 5. 이는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성령의 지혜] 

6. 그러나 우리는 성숙한 사람들 가운데서 지혜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 세대의 지혜도, 없어져 버릴 이 세상에서 다스리는 사람들의 지혜도 아닙니다.

7. 오직 우리는 비밀로 감춰졌던 하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해 영원 전에 미리 예정해 두신 것입니다. 

8. 이것은 이 세대를 다스리는 사람들 가운데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기록되기를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비해 주셨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사64:4 

1. And when I came to you, brethren, I did not come with superiority of speech or of wisdom, proclaiming to you the testimony of God. 

2. For I determined to know nothing among you except Jesus Christ, and Him crucified. 3. And I was with you in weakness and in fear and in much trembling. 

4. And my message and my preaching were not in persuasive words of wisdom, but in demonstration of the Spirit and of power,

 5. that your faith should not rest on the wisdom of men, but on the power of God. 

6. Yet we do speak wisdom among those who are mature; a wisdom, however, not of this age, nor of the rulers of this age, who are passing away; 

7. but we speak God's wisdom in a mystery, the hidden [wisdom,] which God predestined before the ages to our glory; 

8. [the wisdom] which none of the rulers of this age has understood; for if they had understood it, they would not have crucified the Lord of glory; 

9. but just as it is written, "THINGS WHICH EYE HAS NOT SEEN AND EAR HAS NOT HEARD, AND [which] HAVE NOT ENTERED THE HEART OF MAN, ALL THAT GOD HAS PREPARED FOR THOSE WHO LOVE HIM."


1. 형제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 달변이나 지혜로 하지 않았습니다. 

2. 내가 여러분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분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기 때문입니다. 

3. 내가 여러분에게 갔을 때 나는 연약하고 두렵고 떨리는 가운데 있었습니다. 

= 하나님, 바울이 이야기하는 "예수 밖에 모르는" 것은 "연약함, 두려움, 떨림, 달변이나 지혜가 아닌 것"과 같은 선상에 있습니다. 

= 그것은 성령의 능력이 드러난 결과로서만 말하고 싶은 바울의 의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 나는 사역의 자리에서, 나의 지혜와 자랑을 말하지는 않습니까. 내가 정말 연약함과 두려움, 겸손함으로 나아갑니까. 


4. 내 말과 내 선포는 지혜롭고 그럴듯한 말들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

5. 이는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성령의 지혜] 

6. 그러나 우리는 성숙한 사람들 가운데서 지혜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 세대의 지혜도, 없어져 버릴 이 세상에서 다스리는 사람들의 지혜도 아닙니다.

7. 오직 우리는 비밀로 감춰졌던 하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해 영원 전에 미리 예정해 두신 것입니다. 

8. = 이것은 이 세대를 다스리는 사람들 가운데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기록되기를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비해 주셨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사64:4 


하나님, 내 지혜와 능력으로 하려고 했던 모든 것들을 내려놓기 원합니다. 

주님. 기도로 시작하지 않는 하루는 정말 처참하군요 ㅠㅠ 

오늘 하루는 정말 효율성 없는 하루였던것 같아서 너무 회개가 됩니다....

할 것이 이렇게 많은데 ㅠㅡㅠ 산 넘어 산 같아요..


주님, 내일은 수련회가 시작하는 날입니다. 

오늘의 남은 몇 시간을 다시 주님께 의탁합니다. 


- 이번주 콘티와 

- 내일 빅토리아와의 미팅 준비

- 교수님께 보낼 이메일 등.. 주님께 의탁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내일은 다시 새벽을 깨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수련회를 기대하는 마음이 가득하게하시고, 그 과정의 한 순간이라도 제가 인간적으로 일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능력만, 성령의 일하심만 기대하는 시간들이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전서 4장  (0) 2014.11.14
고린도전서 3:10-17  (0) 2014.11.11
고린도전서 1:18-31  (0) 2014.11.05
고린도전서 1:10-17  (0) 2014.11.04
고린도전서 1:1-9  (0) 2014.11.02

18.십자가의 말씀이 멸망당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나 구원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9.기록되기를 “내가 지혜로운 사람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사람들의 총명을 폐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사29:14
20.지혜로운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학자가 어디 있습니까? 이 세대의 변론가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자신의 지혜를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없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어리석게 보이는 말씀 선포를 통해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22.유대 사람은 표적을 구하고 그리스 사람은 지혜를 찾지만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파합니다. 이것이 유대 사람에게는 마음에 걸리는 일이며 이방 사람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24.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유대 사람이든, 그리스 사람이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25.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연약함이 사람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26.형제들이여, 여러분의 부르심을 생각해 보십시오.
육신적으로 지혜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능력 있는 사람도 많지 않고 가문 좋은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고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28.또한 하나님께서는 잘난 체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세상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29.이는 어떤 육체라도 그분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30.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는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
31.그러므로 기록되기를 “자랑하는 사람은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습니다. 렘9:24


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이 되셨으니
31.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18. For the word of the cross is to those who are perishing         foolishness, 

but                                              to us who are being saved         it is the power of God.

19. For it is written, "I WILL DESTROY     THE WISDOM OF THE WISE, 

AND                                                           THE CLEVERNESS OF THE CLEVER 

    I WILL SET ASIDE."


20. Where is the wise man? Where is the scribe? Where is the debater of this age? 

Has not God made foolish the wisdom of the world?

21. For since in the wisdom of God 

the world                      through its wisdom did not [come to] know God, 

God was well-pleased through the foolishness of the message 

   preached to save those who believe.


22. For indeed                                        Jews ask for signs, 

and                                                          Greeks search for wisdom;

23. but we preach Christ crucified, 

to Jews         a stumbling block, 

and to Gentiles     foolishness,

24. but                                               to those who are the called, both Jews and Greeks, 

Christ the power of God and 

   the wisdom of God.


25. Because the foolishness of God is wiser than men, 

and               the weakness of God   is stronger than men.


26. For consider your calling, brethren, that there were 

not many wise according to the flesh, 

not many mighty, 

not many noble;

27. but God has chosen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wise, 

     and God has chosen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things which are strong,


28. and                                     the base things of the world and the despised, 

     God has chosen,         the things that are not, 

                                                                                                   that He might nullify the things that are,


29. that no man should boast before God.

30. But by His doing you are in Christ Jesus, 

= who became to us wisdom from God, 

= and righteousness and sanctification, and redemption,

31. that, just as it is written, 

"LET HIM WHO BOASTS, BOAST IN THE LORD."



#1. 아침에 목사님을 통해 선포하신 말씀

- 하나님이 쓰시는 자는, 똑똑한 자도, 학위 있는 자도, 잘난 자도 아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 줄 아는 사람을 쓰신다. 십자가 앞에 겸손히 나아가는 자를 쓰신다.


#2. 나의 지혜를 갈고 닦으려고 했었던 모습 가운데 있는 교만함과 자랑함

- 내가 하는 공부는 특별히 더 그러한 것 같다. 더 많이 아는 지식을 자랑하게 되고, 더 중요한 연구를 한다는 자아도취에 빠지기 쉽다.

더 겸손하게 하나님이 비취시는 십자가의 빛을 연구에 밝히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의 가치들 - "교실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십니까"에서 나온 바와 같이, 하나님의 협력, 함께함, 서로 도움의 가치를 교육학 안에 비치고, 사람을 하나님의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한 자로 인식하는 세계관을 비치며, 줄 세우고 순위를 매기는 오늘의 경쟁적 구도 가운데 더 중요하고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리서치를 통해 사람들과 셰어하는. 정말 How can I contribute to the field of education (from Christ's perspective)? 를 질문하고 답하는 연구를 하고 싶다. 

- 그 안에서 자꾸 조바심 내는 나를 본다. 하나님. 내 안에서 다시 하나님의 지혜만을 구합니다. 인간의 지혜를 탐닉했던 Greek과 다르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게 하시고, 다시금 하나님의 지혜가 숨겨진 십자가로 돌아가게 하소서. 


#3.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 하나님과 함께 하는 나라.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나라. 그 나라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수 많은 순간들 가운데 나는 예수님의 손을 이끌고 내가 원하는 곳으로 주님을 모시고 가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주님, 주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나는 그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어린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직도 '어디로 가나요?'의 질문에 파묻힌 채, 누구와 함께 가고 있는지를 잊고 교제함을 놓아버린 것은 아닌지 회개합니다. 주님,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하며, 매일같이 주님과 깊이 교제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데려다놓는 곳이 어디든, 그곳에서 주를 찬양하고 주께 나아가게 하소서.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전서 3:10-17  (0) 2014.11.11
고린도전서 2장 1-9절  (0) 2014.11.07
고린도전서 1:10-17  (0) 2014.11.04
고린도전서 1:1-9  (0) 2014.11.02
출애굽기 40:17-33  (0) 2014.10.31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14.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0.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여러분 가운데 분열이 없고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연합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11. 내 형제들이여, 글로에의 집 사람들을 통해 여러분에 대한 말, 곧 여러분 가운데 다툼이 있다는 말을 내가 들었습니다.

12. 내가 말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곧 여러분이 제각기 “나는 바울파다, 나는 아볼로파다, 나는 게바파다, 나는 그리스도파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13. 그리스도께서 나눠졌습니까? 바울이 여러분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까? 또 여러분이 바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까?

14.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 가운데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내가 아무에게도 세례를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5. 이는 여러분 가운데 아무도 내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16. 내가 또한 스데바나의 집안사람들에게도 세례를 주었으나 그 외에 어느 누구에게도 세례를 준 기억이 없습니다.

17.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또한 복음을 전할 때 말의 지혜로 하지 않도록 하셨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10. Now I exhort you, brethren, by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that you all agree, and there be no divisions among you, but you be made complete in the same mind and in the same judgment.

11. For I have been informed concerning you, my brethren, by Chloe's [people,] that there are quarrels among you.

12. Now I mean this, that each one of you is saying, "I am of Paul," and "I of Apollos," and "I of Cephas," and "I of Christ."

13. Has Christ been divided? Paul was not crucified for you, was he? Or were you baptized in the name of Paul?

14. I thank God that I baptized none of you except Crispus and Gaius,

15. that no man should say you were baptized in my name.

16. Now I did baptize also the household of Stephanas; beyond that, I do not know whether I baptized any other.

17. For Christ did not send me to baptize, but to preach the gospel, not in cleverness of speech, that the cross of Christ should not be made void.


10. Now I exhort you, brethren, by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that 

you all agree, and 

there be no divisions among you, but 

you be made complete        in the same mind and 

in the same judgment.

11. For I have been informed concerning you, my brethren, by Chloe's [people,] that 

there are quarrels among you.

12. Now I mean this, that each one of you is saying, "I am of Paul," and "I of Apollos," and "I of Cephas," and "I of Christ."

13. Has Christ been divided? 

 Paul was not crucified for you, was he? Or were you baptized in the name of Paul?

14. I thank God that I baptized none of you except Crispus and Gaius,

15. that no man should say you were baptized in my name.

16. Now I did baptize also the household of Stephanas; beyond that, I do not know whether I baptized any other.

17. For Christ did     not     send me to baptize, but 

    to preach the gospel, 

not in cleverness of speech

= that the cross of Christ should not be made void.


#1. 

Thinking of the division. 

그저 반가운 인사 한 번이면 마음이 어렵지 않은데, 나의 부족함은 여기서도 드러난다. 

내가 내게 greet 하지 않은 은행의 텔러로 인해 기분이 언짢았듯, 나도 반갑게 greet하지 않은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하나되지 못함은 다른것에서 오는 것이 아닌데. 하나님. 내게 조금이라도 이 '하나되지 못함'에 일조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용서하시고, 더욱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특별히 교회가 어려운 가운데, 여러가지 의견으로 다툼이 있음을 봅니다. 

특별히 리더들이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하나되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의 마음과, 하나의 판단으로 동의하게 하소서. 예수님이 나뉘셨느냐는 바울의 질문을 보며, 우리의 행동과 삶의 모습들이 예수님의 귀한 몸을 나누어 찢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의 전체 모습 가운데, 리더들 가운데, 또 우리 사랑방 가운데, 우리의 생각과 의견이 하나되게 하소서. 


#2. 

In cleverness of speech, or in the power of our Christ's cross. 

나의 지혜는 때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void하게 만든다. 그것이 복음을 전하는 일이든, 내게 맡겨진 교회의 사역을 하는 일이든, 또는, 내 논문을 쓰는 일이든. 내 모든 삶의 순간순간이 주를 의지하지 않는다면. 그러하다. 


Which part of my life relies too much on myself? 매 내 삶의 순간순간에 하나님이 역사하게 하시는 것은 바로 내가 그 중심에서 내려올 때이다. 어떻게 이것을 실현시킬까? ..


하나님, 내 안에 하나님이 일하시길 소망합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생각하지도 못하는 부분에서 이미 일하고 계시는 주님, 내가 더 주님의 일할 자리를 넓히게 하소서. 

기도하지 않고 행하는 모든 것이 죄임을, 내가 주인되는 것임을 알고, 그 모든 삶의 순간을 주님께 드리게 하소서.

나보다 앞서 행하시는 주님, 내게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하신 주님, 그 말씀들을 붙들고 나아갑니다. 

작은 일이라도, 주님이 내 삶에서 온전히 일하게 하소서. 


금-토에 수련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자들이 그 은혜의 자리에 나아갔으면 좋겠는데, 그것이 쉽지 않은가봅니다. 

은혜를 사모함이 있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의 시간이 풀어지게 하시고, 우리의 중심에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이 울려퍼지게 하소서.

특별히 말씀 이후에 나누는 질문들을 제가 묻게 됩니다. 저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있게 하소서. not in my cleverness of speech, but in your power of the cross. 십자가를 묵상하며, 십자가와 동행하는 질문을 하게 하소서. 


그리고 우리 사랑방, 더 많은 자들이 은혜의 자리에 동참하게 하소서. 그들이 하나님께 귀 기울이도록 중보하게 하소서. 


오늘 있을 한국어 테이블과 나머지 학업의 순간들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주께서 일하시고, 내 안에 하늘의 지혜를 허락하셔서 그 시간들이 의미있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내게 왜 이 시간이 있는지를 잘 기억하고 나아가게 하소서. 


또한 수련회를 준비하는 우리 회장단 가운데 함께하시고, 돕는 자들을 주사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하는 이 사역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게 하소서. 

이번 돌아오는 주일에 찬양을 인도하게 됩니다. 주님 지금부터 내게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어주시고, 참 예배가 드려지도록 하소서. 


주님,감사합니다. 오늘을 주시니 감사하고, 좋은 잠을 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을 기억하는 하루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전서 2장 1-9절  (0) 2014.11.07
고린도전서 1:18-31  (0) 2014.11.05
고린도전서 1:1-9  (0) 2014.11.02
출애굽기 40:17-33  (0) 2014.10.31
출애굽기 40: 1-16  (0) 2014.10.29

고전 1:1-9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1.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
2.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 있기를 원하노라
4.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1.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
2.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게 돼 성도부르심을 받은 사람과 또한 각처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편지를 씁니다.
3.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4.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인해 여러분에 대해 항상 내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5.이는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 곧 말과 모든 지식에 있어서 풍성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6.그리스도의 증거가 여러분 안에 견고하게 돼
7.모든 은사에 부족함 없이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8.하나님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받을 것이 없도록 여러분을 끝까지 견고하게 하실 것입니다.
9.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인해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함께 교제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1.Paul, called [as] an apostle of Jesus Christ by the will of God, and Sosthenes our brother,
2.to the church of God which is at Corinth, to those who have been sanctified in Christ Jesus, saints by calling, with all who in every place call upo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their [Lord] and ours:
3.Grace 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4.I thank my God always concerning you, for the grace of God which was given you in Christ Jesus,
5.that in everything you were enriched in Him, in all speech and all knowledge,
6.even as the testimony concerning Christ was confirmed in you,
7.so that you are not lacking in any gift, awaiting eagerly the revelation of our Lord Jesus Christ,
8.who shall also confirm you to the end, blameless in the day of our Lord Jesus Christ.
9.God is faithful, through whom you were called in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1.    Paul,                                    called [as] an apostle of Jesus Christ by the will of God

and Sosthenes, our brother,

2. to the church of God which is at Corinth, 

    to those who have been sanctified in Christ Jesus, 

        saints by calling

with  all who in every place call upo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their [Lord] and ours:

3.    Grace 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4. I thank my God always concerning you, for the grace of God which was given you in Christ Jesus,

5. that in everything you were enriched in Him

           in all speech and all knowledge,

6.            even as the testimony concerning Christ was confirmed in you,

7. so that you are     not lacking in any gift, 

awaiting eagerly the revelation of our Lord Jesus Christ,

8. who shall also confirm you to the end, 

blameless in the day of our Lord Jesus Christ.

9. God is faithful, through whom you were called in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 He is the God who calls us. 

- Paul, was called as an apostle of Christ

- We, were called as saints

- We, were called into fellowship with Christ = 교제함 역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다. He's consistently calling us. 


&, we call upon Him, with all other church and brothers & sisters of His sons. 


* Paul, is greeting me with God's grace and peace. 

- 하나님 안에서 형제자매의 교제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내가 우리 교회 지체들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듯, 바울 사도는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전 세계의 모든 자들, including me, 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축복하고 있다. 


* God's grace

: 하나님의 은혜를 일컬어, 그는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은혜가 주어졌다고 선포하고 있다.  

: Let us stay in, and dwell in you, our Lord, Jesus Christ. 내가 그 분 안에 거하기를 소망한다. 


: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enriched 되었다는 것

- in all speech, knowledge, even as the testimony concerning Christ was confirmed in you. 

하나님 안에서 말(교리, 진리)이나, 지식(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이나, 하나님이 내안에 확증되었다는 것 까지-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안에 거할때 주어지는 것. 

##'그리스도의 증거'란 바울이 4년 전에 고린도에 머무르면서 전했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말한다


- i am not lacking in any gift: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는 내게 맡겨진 일과 사역을 감당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다만 내가 주 안에 거하고 주께 구해야 하리라. 


* Am i waiting eagerly the revelation of Christ? 

- 다시 한 번,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을 나는 고대하고 있는가? 


* the Christ also confirm you to the end, blameless in the day. 

- 우리 안에 예수에 대한 간증이 confirm되었듯, 그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날까지 우리를 confirm 하신다. to the end of the day. blamelessly. 

- 주가 나를 부르고, 내가 주의 이름을 부르듯. 우리 안에 예수님에 대한 확증함이 있고, 그가 우리를 마지막까지 보호하시듯. 


--------

하나님 감사합니다. 바울의 서신을 통해, 오늘도 나와 교제하고 싶으시고, 나를 거룩케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기도제목으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함을 내었지만,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 나를 call하고 계신다고 말해주시네요. 

이번 한주도, 아니 오늘도. 시시때때로 하나님을 묵상하며, 나를 원하시고 나와 대화하기 원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한 달, 많은 결실이 있어야 하는데 조금해하지 않고, 내 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 원합니다. 

또한 내가 매일매일을 주 예수 안에서 거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날을 고대하며 살기 원합니다. 

이를 위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증거들을 전하고, 내게 허락하신 교회를 사랑하며 

바울이 교회의 지체들을 축복하며 기도하듯, 나도 주께 우리 사랑방원들과 나를 올려드리며 기도하는 한달이 되게 하소서. 


오늘 조금은 내 안에 조급함이 있습니다. JET때문에요....

그렇지만 주님, 내게 힘주시고 지혜주셔서 나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풍성하듯, 내게 주어진 과업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또한 허락해주시길 간구합니다. 

그 모든 과정, 라이팅 과정도 잘 마무리되어서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학문적 완성도도 있는 좋은 논문 되게 인도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전서 1:18-31  (0) 2014.11.05
고린도전서 1:10-17  (0) 2014.11.04
출애굽기 40:17-33  (0) 2014.10.31
출애굽기 40: 1-16  (0) 2014.10.29
출애굽기 35:30-36:7  (0) 2014.10.29
17.그리하여 2년 첫째 달 1일에 성막이 세워졌습니다.
18.성막은 모세가 세웠는데 그 받침대의 자리를 잡고 널판을 세워 빗장을 끼우고 기둥을 세웠습니다.
19.그러고는 성막 위에 휘장을 펼쳐 성막 위에 덮개를 씌웠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였습니다.
20.그는 증거판을 가져다가 궤 안에 넣고는 궤에 장대를 끼우고 속죄 덮개로 덮었습니다.
21.그러고 나서 궤를 성막 안으로 갖다 놓고 가리개로 덮어 증거궤를 가렸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였습니다.
22.모세는 회막 안 성막 북쪽 휘장 밖에 상을 놓고
23.여호와 앞에 진설병을 차려 놓았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였습니다.
24.그는 또 회막 안 성막 남쪽에 있는 상 맞은편에 등잔대를 두고
25.여호와 앞에 등불을 켰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였습니다.
26.모세는 회막 안 휘장 앞에 금제단을 놓고
27.그 위에서 향을 태웠습니다. 역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대로였습니다.
28.그러고 나서 그는 성막문에 휘장을 드리웠습니다.
29.그는 성막, 곧 회막문 가까이 번제단을 차리고 그 단 위에서 번제와 소제를 드렸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였습니다.
30.그는 회막과 제단 사이에 대야를 놓고 그 속에 씻는 물을 담아
31.모세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것으로 그 손과 발을 씻게 했습니다.
32.그들은 회막에 들어갈 때마다, 제단에 가까이 갈 때마다 씻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였습니다.
33.그러고 나서 모세는 성막과 제단 주위에 뜰을 세우고 뜰 문에 휘장을 드리웠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세는 일을 마쳤습니다

17.Now it came about in the first month of the second year, on the first day of the month, that the tabernacle was erected.
18.And Moses erected the tabernacle and laid its sockets, and set up its boards, and inserted its bars and erected its pillars.
19.And he spread the tent over the tabernacle and put the covering of the tent on top of it,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20.Then he took the testimony and put [it] into the ark, and attached the poles to the ark, and put the mercy seat on top of the ark.
21.And he brought the ark into the tabernacle, and set up a veil for the screen, and screened off the ark of the testimony,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22.Then he put the table in the tent of meeting, on the north side of the tabernacle, outside the veil.
23.And he set the arrangement of bread in order on it before the LORD,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24.Then he placed the lampstand in the tent of meeting, opposite the table, on the south side of the tabernacle.
25.And he lighted the lamps before the LORD,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26.Then he placed the gold altar in the tent of meeting in front of the veil;
27.and he burned fragrant incense on it,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28.Then he set up the veil for the doorway of the tabernacle.
29.And he set the altar of burnt offering [before] the doorway of the tabernacle of the tent of meeting, and offered on it the burnt offering and the meal offering,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30.And he placed the laver between the tent of meeting and the altar, and put water in it for washing.
31.And from it Moses and Aaron and his sons washed their hands and their feet.
32.When they entered the tent of meeting, and when they approached the altar, they washed,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33.And he erected the court all around the tabernacle and the altar, and hung up the veil for the gateway of the court. Thus Moses finished the work.


하나님, 내게 무엇을 명령하십니까. 내가 듣게 하소서. 듣고 따라가게 하소서. 

들을 자에게 주실 것 같습니다. 내게 들을 귀를 주소서.. 그를 위해 모세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친구같은 자가 되게 하소서. 


-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화 하는 자

- 그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 그 말씀에 그대로 따라 순종하는 모세 

- 그 두 존재의 협력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성막을 짓는 사역이 완성됨. 


1. 내가 더 듣기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 새벽을 더욱 깨우도록 하소서. 


2.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더 듣기 원합니다. 

- 말씀을 더욱 읽게 하소서. 더욱 묵상 가운데 나아가게 하소서


3. 내가 순종하지 않는 부분이 어디에 있는지 더 돌아보게 하소서. 

묵상에만 그치고, 행동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내 신앙이 삶으로도 이어지게 하소서. 


하나님- 인간이 행할 것에 대해 세세하게 말씀하시는 분

- let me follow just as you commanded me.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전서 1:10-17  (0) 2014.11.04
고린도전서 1:1-9  (0) 2014.11.02
출애굽기 40: 1-16  (0) 2014.10.29
출애굽기 35:30-36:7  (0) 2014.10.29
출애굽기 34:1-9  (0) 2014.10.21
1.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너는 첫째 달 1일에 성막, 곧 회막을 세워라.
3.그 안에 증거궤를 놓고 가리개로 궤를 가려라.
4.상을 가져와 상 위에 놓아야 할 것들을 차려 놓고 등잔대를 가져와 등불을 켜라.
5.금 분향 제단은 증거궤 앞에 놓고 성막문에 휘장을 드리워라.
6.성막, 곧 회막문 앞에 번제단을 놓고
7.회막과 제단 사이에는 대야를 두고 그 속에 물을 담아 놓아라.
8.주위에 뜰을 세우고 뜰 문에 휘장을 드리워라.
9.기름 부음용 기름을 가져다가 성막에 바르고 그 안에 있는 것들에도 다 발라 성막과 그 안에 있는 가구들을 다 거룩하게 하여라. 그러면 성막이 거룩할 것이다.
10.번제단과 그 모든 기구들에 발라 제단을 거룩하게 하여라. 그러면 그 단이 지극히 거룩해질 것이다.
11.대야와 그 받침대에도 발라 거룩하게 하여라.
12.아론과 그의 아들들을 회막문으로 데려 와서 물로 씻겨라.
13.그러고 나서 아론에게 거룩한 옷을 입히고 기름을 부어 거룩하게 해 제사장으로 나를 섬기게 하여라.
14.아론의 아들들을 데려와 그들에게 겉옷을 입혀라.
15.그 아버지에게 기름 부었듯이 그들에게도 기름을 부어 그들도 제사장으로 나를 섬기게 하여라. 그들에게 기름 부음으로써 제사장직이 대대로 그들에게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16.

모세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대로 했습니다.


1.Then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
2."On the first day of the first month you shall set up the tabernacle of the tent of meeting.
3."And you shall place the ark of the testimony there, and you shall screen the ark with the veil.
4."And you shall bring in the table and arrange what belongs on it;
 and you shall bring in the lampstand and mount its lamps.
5."Moreover, you shall set the gold altar of incense before the ark of the testimony,  
                           and set up the veil for the doorway to the tabernacle.
6."And you shall set the altar of burnt offering in front of the doorway of the tabernacle of the tent of meeting.
7."And you shall set the laver between the tent of meeting and the altar, and put water in it.
8."And you shall set up the court all around and hang up the veil for the gateway of the court.
9."Then you shall take the anointing oil and anoint the tabernacle and all that is in it,
          and shall consecrate it and all its furnishings; and it shall be holy.
10.

"And you shall anoint the altar of burnt offering and all its utensils, and consecrate the altar

and the altar shall be most holy.

11."And you shall anoint the laver and its stand, and consecrate it.
12."Then you shall bring Aaron and his sons to the doorway of the tent of meeting and wash them with water.
13."And you shall put the holy garments on Aaron and anoint him and consecrate him,
that he may minister as a priest to Me.
14."And you shall bring his sons and put tunics on them;
15.and you shall anoint them even as you have anointed their father, that they may minister as priests to Me;
and their anointing shall qualify them for a perpetual priesthood throughout their generations. "
16.Thus Moses did; according to all that the LORD had commanded him, so he did.

성막의 거룩성에 대해 이야기하신다. 

성막은 성막 자체와 그 안에 있는 기구, 대야, 받침대, 제사장 등 모든 것이 다 거룩해야 한다.

- 교회, 성소인 나의 거룩함에 대해 돌아보게 된다. 

- 나는 성소로서, 거룩하게 하나님의 영을 모시고 살고 있는가. 

특별히 예배를 섬기는 자로서 내게 요구되는 거룩성은 무엇인가? 

나 스스로가, 내 악기가, 교회안에서 사용되는 모든 기구들로부터, 교회 안의 모든 조직과 사람들까지 모두 거룩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가. 


예전에 특별한 시기에 그 거룩함에 대한 더 큰 부담을 가지고 생활하던 때가 있다. 

그러나 그 시기를 지나서면서는 거룩함과 자유함에 대해 고민을 했던 것 같고, 어떤 부분은 '느슨해져도 되는'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하지만 오늘 다시 돌아보건대, 하나님 앞에 거룩하기를 애썼던 결과는 늘 성령충만과 감사였던 것 같다. 

결코 후회함이 없었던 것 같다. 


특별히 오늘날의 매스미디어 앞에 거룩함을 다시 생각한다. 

내가 듣고, 내가 보고, 내가 경험하고, 말하는 것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함이 더욱 깃들길 소망한다.

그러기 위해 나의 모든 선택, in every step of my daily life,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함을 고민하길 소망한다. 

그 과정 가운데 하나님은 내게도 기름부은자- 제사장과 같은 직분을 영영히 허락해주시리라 믿는다. 


주님, 오늘 하루도 주님 앞에 드립니다. 

부족한 잠을 깨우면서도, 새벽기도 가지 말까? 고민하면서도 내 발길이 교회로 향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수 많은 rejection가운데 마음이 discourage되고, 쉽지 않지만,, 그래도 힘을 더 내 봅니다.

하나님이 내 이름을 아시고, 나의 모든 필요와, 지혜없음과, 내 불안함까지도 아시니 

그리고 그것들을 모두 주님 발 앞에 두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여러가지 미팅과 할 일들이 있지만 그 앞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최선의 결정을 하게 하시고

내 생각을 조금 더 비우고, 하나님의 생각을 더 채우게 하소서. 


주님의 영으로 인도함 받는 자가 되기 위하여, 더 성령충만을 소망하게 하시고

내앞에 놓여진 많은 선택들 가운데 더욱 '거룩하여지기를'선택하는 내가 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거룩함을 위해 제거해야 할 경건치 못함에는 무엇이 있을까

: 말투가 냉랭해지는 것 같다. 더 시간에 쫓기고 사무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서 이 부분에 거룩한 기름이 발라지기를. 

: 신문기사와 텔레비전을 보는 것 가운데 거룩함을 추구해야겠다. 너무 자극적인 기사를 알아서 제하고,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프로그램들 선택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 한번 더 여쭤보고 선택해야겠다. 

: 소비 가운데도 거룩함이 있기를 소망한다. 나누지 못하는 마음, 또는 과하게 나를 위해 소비하는 마음을 돌아보아야겠다

: 생각 - 생각이 거룩하다는 것은 무엇일까? 쉽게 판단하지 않고, 부정적이거나 낙담하는 말을 하지 않는 것. 

하나님께 자꾸 말을 거는 형태로 생각을 하면 좋겠다. 거룩하신 하나님 가운데 자꾸 나아가기를.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전서 1:1-9  (0) 2014.11.02
출애굽기 40:17-33  (0) 2014.10.31
출애굽기 35:30-36:7  (0) 2014.10.29
출애굽기 34:1-9  (0) 2014.10.21
출애굽기 24: 9-18  (0) 2014.10.11

30.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을 지명하여 부르시고
31.하나님의 영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32.금과 은과 으로 제작하는 기술을 고안하게 하시며
33.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기는 여러 가지 정교한 일을 하게 하셨고
34.또 그와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35.

지혜로운 마음을 그들에게 충만하게 하사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 조각하는 일과 세공하는 일과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는 일과 짜는 일과 그 외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고 정교한 일을 고안하게 하셨느니라


1.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여호와께서 지혜와 총명을 부으사 성소에 쓸 모든 일을 할 줄 알게 하신 자들은 모두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할 것이니라
[예물로 드린 재료가 넉넉하다]

2.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과 및 마음이 지혜로운 사람 곧  마음 여호와께로부터 지혜를 얻고 와서 그 일을 하려고 마음에 원하는 모든 자를 부르매
3.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의 성소의 모든 것을 만들기 위하여 가져온 예물을 모세에게서 받으니라 그러나 백성이 아침마다 자원하는 예물을 연하여 가져왔으므로
4.성소의 모든 일을 하는 지혜로운 자들이 각기 하는 일을 중지하고 와서
5.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백성이 너무 많이 가져오므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일에 쓰기에 남음이 있나이다
6.모세가 명령을 내리매 그들이 진중에 공포하여 이르되 남녀를 막론하고 성소에 드릴 예물을 다시 만들지 말라 하매 백성이 가져오기를 그치니
7.있는 재료가 모든 일을 하기에 넉넉하여 남음이 있었더라

30.Then Moses said to the sons of Israel, "See, the LORD has called by name Bezalel the son of Uri, the son of Hur, of the tribe of Judah.
31."And He has filled him with the Spirit of God, in wisdom, in understanding and in knowledge and in all craftsmanship;
32.to make designs for working in gold and in silver and in bronze,
33.and in the cutting of stones for settings, and in the carving of wood, so as to perform in every inventive work.
34."He also has put in his heart to teach, both he and Oholiab, the son of Ahisamach, of the tribe of Dan.
35."He has filled them with skill to perform every work of an engraver and of a designer and of an embroiderer, in blue and in purple [and] in scarlet [material,] and in fine linen, and of a weaver, as performers of every work and makers of designs.
1."Now Bezalel and Oholiab, and every skillful person in whom the LORD has put skill and understanding to know how to perform all the work in the construction of the sanctuary, shall perform in accordance with all that the LORD has commanded."
2.Then Moses called Bezalel and Oholiab and every skillful person in whom the LORD had put skill, everyone whose heart stirred him, to come to the work to perform it.
3.And they received from Moses all the contributions which the sons of Israel had brought to perform the work in the construction of the sanctuary. And they still [continued] bringing to him freewill offerings every morning.
4.And all the skillful men who were performing all the work of the sanctuary came, each from the work which he was performing,
5.and they said to Moses, "The people are bringing much more than enough for the construction work which the LORD commanded [us] to perform."
6.So Moses issued a command, and a proclamation was circulated throughout the camp, saying, "Let neither man nor woman any longer perform work for the contributions of the sanctuary." Thus the people were restrained from bringing [any more.]
7.For the material they had was sufficient and more than enough for all the work, to perform it.

--------------------------------------------------------

30. Then Moses said to the sons of Israel, 

"See, the LORD    has called           by name     Bezalel the son of Uri, the son of Hur, of the tribe of Judah.

31. "And  He          has filled him     with the Spirit of God

      in wisdom, 

      in understanding and 

      in knowledge and 

      in all craftsmanship;

32.                                                                                         to make designs for working in gold and in silver and in bronze,

33.                                       and  in the cutting of stones for settings, and 

  in the carving of wood,                                 so as to perform in every inventive work.

34. "He also         has put in his heart     to teach, both he and Oholiab, the son of Ahisamach, of the tribe of Dan.

35. "He                 has filled them            with skill to perform every work of an engraver and of a designer and of an embroiderer, in blue and in purple [and] in scarlet [material,] and in fine linen, and of a weaver, as performers of every work and makers of designs.

1. "Now Bezalel and Oholiab, and every skillful person 

in whom the LORD has put   skill and understanding to know   how to perform all the work in the construction of the sanctuary, 

(우리는) shall perform in accordance with all that the LORD has commanded."


2.                                                     Then Moses called Bezalel and Oholiab and every skillful person 

in whom the LORD had put skill

      everyone 

whose heart stirred him,                  to come to the work to perform it.

3. And they received from Moses all the contributions

 which the sons of Israel had brought to perform the work 

 in the construction of the sanctuary. 

   And they still [continued] bringing to him freewill offerings every morning.

4. And all the skillful men   who were performing all the work of the sanctuary came, 

each from the work which he was performing,

5. and they said to Moses, 

"The people are bringing much more than enough for the construction work which the LORD commanded [us] to perform.

"6. So Moses issued a command, and a proclamation was circulated throughout the camp, saying, 

"Let neither man nor woman any longer perform work for the contributions of the sanctuary." 

Thus the people were restrained from bringing [any more.]

7. For the material they had was sufficient and more than enough for all the work, to perform it.


#1. 

하나님이 주어주시는 지혜 - if God has called me by my name, He will fill me with the Spirit of God - the wisdom, the understanding, the knowledge and all craftsmanship. 

He is active in me - if he asked me to perform something, the help will be given from God. That's all I need. He is not the kind of god who put me in this situation and make me to survive by myself. 하나님께 구하자. 그가 도우시리라. 

그가 주시는 지혜의 충만함은 곧 성령의 충만함이다. 


#2. 

새삼 깨닫게 된다. 아, 내게 주셨던 '학생들을 가르치고 싶은 마음' 역시 하나님이 부어주신 것이로구나. 

매디슨에서 학생들을 만나면서, 그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고 인터렉션 하면서 teaching에 대한 소망함이 생긴 것은 알았지만, 이 말씀이 더 명확히 확증해주시는 것 같다. "He..has put ..my heart to teach" 그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사 가르치게 하시며. 

하나님이 주신 마음인 만큼, 소중하게 다루어야겠다. 가르치는 과정 하나 하나에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며, 미래에 만날 학생들에게 더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더 바르게 살고, 더 많은 영혼을 품는 넉넉함을 기르며,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3. 

하나님의 성전을 짓는 이 아름다운 일- 그러나 God initiated, He put the Spirit, knowledge, wisdom, and skills. 에 동참하는 사람들은 성령에 감동된 자원하는 예물을 가져왔으며, 그것이 차고도 남았다고 한다. 

하나님, 우리 교회의 성전을 포기할 기로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우리 가운데 '자원하는 마음'으로 많은 이들이 그들의 기술과 지혜, 헌금을 넉넉하게 부어주세요. 그러나 성경이 기록한대로, 그 모든 과정이 "performed in accordance with all that the LORD has commanded" 되게 해주세요.


특별히 기도하는 자들을 보내주사 매일 아침 그들이 자원하는 예물-기도의 예물을 바치게 하시고, 

사랑하는 마음, 헌신하는 마음, 가진 것들을 기쁘게 주님께 바치는 아름다운 동역이 시작되게 하소서. 


그러리라 믿습니다. 기도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이 이 성전을 위한 재료들을 sufficiently, and more than enough하게 채우시리라 믿습니다. 그것이 주님의 일이요 주님이 시작하사 일하시는 것임을 알고 믿고 나아가겠습니다. 


# 적용

: 오늘의 학업 가운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고, 철저히 하나님이 내 학업의 주관자 되심을 선포하리라. 

---> 내가 이미 가지고 있는 지식들도 결코 내 것이 아님을 고백해야겠다..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 자원하는 마음으로 교회를 섬기리라 - 오후에 있을 리더모임 가운데에서도 더 기쁜 마음으로 참여해야지.

: Am I following His command? Pay more attention to God- what is being told me? Am I listening? and am i obeying?

: think again about being a professor, or a teacher. 교사로서의 부르심 가운데는 하나님이 넣어주신 열정- 그 감동함이 있어야 한다. 이것을 job 이 아닌,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잊지 말아야겠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40:17-33  (0) 2014.10.31
출애굽기 40: 1-16  (0) 2014.10.29
출애굽기 34:1-9  (0) 2014.10.21
출애굽기 24: 9-18  (0) 2014.10.11
출애굽기 23: 27-33  (0) 2014.10.09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다듬어 만들라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있던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2.아침까지 준비하고 아침에 시내 산에 올라와 산 꼭대기에서 내게 보이되
3.아무도 너와 함께 오르지 말며 온 산에 아무도 나타나지 못하게 하고 양과 소도 산 앞에서 먹지 못하게 하라
4.모세가 돌판 둘을 처음 것과 같이 깎아 만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그 두 돌판을 손에 들고 여호와의 명령대로 시내 산에 올라가니
5.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에 강림하사 그와 함께 거기 서서 여호와의 이름을 선포하실새
6.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7.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
8.모세가 급히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9.이르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하건대 주는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
1.Now the LORD said to Moses, "Cut out for yourself two stone tablets like the former ones, and I will write on the tablets the words that were on the former tablets which you shattered.
2."So be ready by morning, and come up in the morning to Mount Sinai, and present yourself there to Me on the top of the mountain.
3."And no man is to come up with you, nor let any man be seen anywhere on the mountain; even the flocks and the herds may not graze in front of that mountain."
4.So he cut out two stone tablets like the former ones, and Moses rose up early in the morning and went up to Mount Sinai, as the LORD had commanded him, and he took two stone tablets in his hand.
5.And the LORD descended in the cloud and stood there with him as he called upon the name of the LORD.
6.Then the LORD passed by in front of him and proclaimed, "The LORD, the LORD God, compassionate and gracious,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lovingkindness and truth;
7.who keeps lovingkindness for thousands, who forgives iniquity, transgression and sin; yet He will by no means leave [the guilty] unpunished, visiting the iniquity of fathers on the children and on the grandchildren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s. "
8.And Moses made haste to bow low toward the earth and worship.
9.And he said, "If now I have found favor in Thy sight, O Lord, I pray, let the Lord go along in our midst, even though the people are so obstinate; and do Thou pardon our iniquity and our sin, and take us as Thine own possession."


#1. Character of God, the God I want to imitate

: compassionate, gracious, slow to anger, abounding in lovingkindness and truth

: keeps lovingkindness for thousands, forgive iniquity, transgression, and sin

: but punishes, visiting the iniquity of fathers on the children and on the grandchildren to the third and fourth generations


#2. The model of worship

Moses

: bow down low toward the earth

: confessed his sin - obstinate character

: asked for grace 


God

: His character was proclaimed

: asked people to come near to God

: descended, stood there with Moses, called upon the name of Lord, passed by in front of Moses, proclaimed God's character

우리의 예배도 이래야 하지 않을까? 

우리는 낮게 하나님을 경배하고, 죄를 고백하며, 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임재하심과, 함께 서계심, 우리 사이를 다니시며 그 이름을 선포하심과 그 성품의 선포하심이 이루어지는 

하나님을 마주대하는 이런 모습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3. What Moses asked for?

: Let the Lord go along in our midst 우리와 동행하소서 

: forgive our iniquity and sin 우리의 악과 죄를 용서하소서

: take us as Thine own possession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 

- 하나님을 마주대한 모세가 구한 것이 이러한 것들이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위해 중보하는 모세가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나는 무엇을 구하고 있는가? 


주여, 나와 동행하소서. 나의 악과 죄를 용서하소서, 나를 주의 소유,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 

또한 우리 교회 가운데 동행하소서, 우리 교회의 죄악을 용서하소서, 우리 교회를 주님의 소유, 기업으로 삼으소서.

우리 사랑방가운데 동행하소서. 우리 사랑방의 죄악을 용서하소서. 우리 사랑방을 주님의 소유와 기업으로 삼으소서. 

한국 사회와 교회 가운데 동행하소서. 한국 사회와 교회의 죄악을 용서하소서. 한국 사회와 교회를 주님의 소유, 기업으로 삼으소서. 


그것이 나의 구함이길 소망한다. 

다른 어떤 것- 화려하거나 풍족한 가나안 땅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그 땅- my next step 에 하나님과 함께 가고, 그 가운데 거룩하게 가며, 주님의 소유된 백성으로 가도록 기도한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40: 1-16  (0) 2014.10.29
출애굽기 35:30-36:7  (0) 2014.10.29
출애굽기 24: 9-18  (0) 2014.10.11
출애굽기 23: 27-33  (0) 2014.10.09
출애굽기 23: 20-26  (0) 2014.10.08

출애굽기 24: 9-18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9.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 인이 올라가서

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니 그의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 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11.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들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뵙고 먹고 마셨더라[시내 산에서 사십 일을 있다]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네가 그들을 가르치도록 내가 율법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13. 모세가 그의 부하 여호수아와 함께 일어나 모세가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가며

14. 장로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우리가 너희에게로 돌아오기까지 기다리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 하리니 무릇 일이 있는 자는 그들에게로 나아갈지니라 하고

15. 모세가 산에 오르매 구름이 산을 가리며

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머무르고 구름이 엿새 동안 산을 가리더니 일곱째 날에 여호와께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시니라

17. 산 위의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의 눈에 맹렬한 불 같이 보였고

18.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모세가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

9. 모세와 아론, 나답과 아비후, 이스라엘의 70명의 장로들은 올라가

10.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그분의 발아래에는 하늘처럼 맑은 사파이어로 된 바닥 같은 것이 깔려 있었습니다.

11.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들에게 손을 대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보기도 했고 먹고 마시기도 했습니다.

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너는 산으로 내게 올라와서 여기 있어라. 내가 백성들을 가르치려고 쓴 돌판, 곧 율법과 계명을 쓴 돌판을 네게 주겠다. 그러면 네가 그들을 가르치도록 하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13. 그러자 모세는 일어나서 그를 보좌하는 여호수아를 데리고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갔습니다.

14. 모세는 장로들에게 “우리가 돌아올 때까지 여기서 우리를 기다리라. 보라. 아론과 훌이 너희와 함께 있을 것이니 누구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그들에게 가서 상의하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15. 모세가 산에 올라갔더니 구름이 산을 덮었고

16. 여호와의 영광이 시내 산 위에 있었습니다. 그 구름은 6일 동안 산을 덮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7일째 되는 날에 여호와께서 구름 속에서 모세를 부르셨습니다.

17. 이 여호와의 영광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는 산꼭대기에서 타오르는 불처럼 보였습니다.

18. 그때 모세는 계속해서 산으로 올라가 그 구름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산에서 40일 밤낮을 지냈습니다.

 9. Then Moses went up with Aaron, Nadab and Abihu, and seventy of the elders of Israel,10. and they saw the God of Israel; and under His feet there appeared to be a pavement of sapphire, as clear as the sky itself.11. Yet He did not stretch out His hand against the nobles of the sons of Israel; and they beheld God, and they ate and drank.12. Now the LORD said to Moses, "Come up to Me on the mountain and remain there, and I will give you the stone tablets with the law and the commandment which I have written for their instruction."13. So Moses arose with Joshua his servant, and Moses went up to the mountain of God.14. But to the elders he said, "Wait here for us until we return to you. And behold, Aaron and Hur are with you; whoever has a legal matter, let him approach them."15. Then Moses went up to the mountain, and the cloud covered the mountain.16. And the glory of the LORD rested on Mount Sinai, and the cloud covered it for six days; and on the seventh day He called to Moses from the midst of the cloud.17. And to the eyes of the sons of Israel the appearance of the glory of the LORD was like a consuming fire on the mountain top.18. And Moses entered the midst of the cloud as he went up to the mountain; and Moses was on the mountain forty days and forty nights.


9. Then Moses went up with Aaron, Nadab and Abihu, and seventy of the elders of Israel,

10. and they saw the God of Israel;

      and under His feet there appeared to be a pavement of sapphire, as clear as the sky itself.

11. Yet He did not stretch out His hand against the nobles of the sons of Israel; 

and they beheld God, and they ate and drank.

12. Now the LORD said to Moses, 

"Come up to Me on the mountain 

and remain there

and I will give you             the stone tablets with the law 

and  the commandment which I have written for their instruction."

13. So Moses arose with Joshua his servant, 

and     Moses went up to the mountain of God.

14. But to the elders he said,     "Wait here for us until we return to you. 

And behold, Aaron and Hur are with you; 

whoever has a legal matter, let him approach them."

15. Then Moses went up to the mountain, 

and         the cloud covered the mountain.

16. And the glory of the LORD rested on Mount Sinai, 

and  the cloud covered it for six days; 

and  on the seventh day 

   He called to Moses from the midst of the cloud.

17. And to the eyes of the sons of Israel     the appearance of the glory of the LORD was like a 

   = consuming fire on the mountain top.

18. And Moses entered          the midst of the cloud 

  as  he        went up to     the mountain; 

and  Moses was on the mountain forty days and forty nights.


*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으로: 시내산, 구름으로 나아간 모세


* 모세와 장로들은 하나님의 발, 그를 보았고, 먹었고, 마셨다 =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배부르게 먹는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 

  -- 하나님을 만나는 곳은 우리의 부족함이 채워지는 곳, 

  -- 영적인, 육적인 허기짐이 채워지고 festival 이 있는 곳

* 그러나 그 영적인, 육적임 채움 이후에 하나님은 "더 깊은 곳"으로 모세를 부르신다. 

  장로들은 하나님의 발 끝은 보았지만, 그리고 먹고 마셨지만, 더 깊은 곳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오직 모세만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었다. 

* 6일 동안 감춰져있던 구름에서 모세는 기다려야 했다. 

  7일째 하나님은 그 막막한 구름 가운데서 모세를 부르셨다. 

* 그는 구름 가운데로 더 나아갔고, 

산의 더 깊은 곳으로 올라갔다. 

* 그곳에서 그는 40주야를 있었다. 


내가 하나님을 만나는 곳은 어디일까? 하나님은 나를 어디로 계속 부르시고 계신걸까? 

어느정도 하나님을 알고 있고, 경험했다고 믿지만, 하나님은 더 깊은 곳으로 나아오라고 하신다. 그 깊은 곳은 어디일까. 

그곳은 하나님을 마주 대하여 있을 수 있는 곳, 

때로는 6일 동안, 하나님을 잠잠히 기다려야 하는 곳. 

하나님은 그 곳으로 나를 부르시는 것이 아닐까.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리며, 그 분의 음성을 기다리며, 세상의 모든 소음이 끊어진 곳에서 

하나님만을, 그 분과의 만남만을 기대하며 언제일지 모르는 그 순간을 기다려야 하는 순간은 아닐까. 


내 안에 참 많은 송사가 있음을 본다.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에게 들고 나아왔던 많은 이야기들 처럼, 

분주하게 내 삶엔 늘 해결해야 할 일들이 터지며, 고민해야 할 일들이 생기고, 

학문 앞에도 나아가기 힘들 만큼 행정적인 잔 일들이 많이 생긴다. 

거기에다 진로와 학업, 졸업과 결혼에 대한 수많은 고민들은 

때론 밤잠을 설치게 하며, 때론 내 안의 성경적 가치관과 세상적 가치관이 서로 싸워 

견고히 세웠던 세계관이 흔들리기도 한다. 


조금, 더 하나님 앞에 잠잠하게 있어야겠다. 

때로는 내 모든 생각을 접어두고. 하나님의 존전 앞에 빈 손으로 나아가야겠다. 

내 마음이 세운 계획과 전략, 방법, 생각들을 모두 내려놓고 

다만 하나님 한 분을 경험하기 위해 나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곳에까지 내 많은 문제들과 house work들을 가져가지 않고

다만 하나님을 면대면으로 만나고, 존재와 존재로 만나는 순간이 필요하다. 


그런 쉼이, 회복이, 하나님과의 교제가 필요하다. 


그 교제 가운데 있을때, 모세에게 필요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물도, 음식도. 

유한한 존재인 우리가 무한한 신 앞에 설 때, 

날 창조한 그분은 우리의 모든 신체적 영적 필요를 채우시리라.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 consuming fire과 같은 성령님의 깊은 임재함 앞에 나아가

그 발 아래 무릎을 꿇는 교제의 시간을 소망하게 된다. 


주님. 그러한 교제함이 내게 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삶의 문제들이 해결되었더라"라는 결론이 아닌, 

그리하여 주님을 만나 영원을 맛보았더라. 라는 일기가 씌어지는 순간을 고대합니다. 



하나님, 컨퍼런스를 하러 버가모에 왔습니다. 

내 무지함과 연약함을 들고, 내 분주함과 무능함을 들고 왔습니다. 

이미 오가는 여정 가운데 참 많은 깨우침과 반성들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낼 발표하는 가운데, 내 부족한 능력을 하나님 은혜로 채우셔서 

말하는 저에게도 학업적인 insight을 받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듣는 사람들에게도 의미있고, 가치있는 시간이 되게하소서. 


부족한 언어의 한계를 성령님의 지혜로 채우시고, 

나의 의미없는 삶이 작은 도구가 되어 세상에 하나님의 가치와 기치를 드높이는 의미가 되게 하소서.


부족한 가운데 대학원 리그도 냈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그리고 기뻐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게 하소서.

예전엔 나 자신에 대한 자신감이 있었는데, 

이젠 정말 무엇이라도 되면 100%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일하심을 고백하게 되었으니 

주께서 원하시면 미천한 자를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드러내시고, 

주께서 원치 않으시면 지나가게 하소서. 


하나님.. 

나의 무능함은 나의 연약함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하나님의 크심과 능력에 대한 기댐은 날로 커집니다. 

그것이 결국 믿는 자의 무능으로만 멈추는 것이 아니라, 

이 학계로 부르신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절망에서 희망으로, 낙망에서 소망으로, 무능에서 하나님의 주권적 일하심을 보는 자 되게 하소서. 


그래서 잡이 되었더라- 라는 결론이 아닌, 

그래서 그녀는 자신이 한 톨의 지혜도 없음을 고백하고, 온 몸의 힘을 뺐으며, 심지어 자신 안에 있는 깊은 절망까지 직면하였더라. 

그러나 하나님은 그녀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플랜과 목적에 따라, 일하셨더라. 

그래서 결국,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하나님이 주셨던 그 비전에 본인의 힘으로 도달하지 않았고

다만 하나님과 함께함을 위해 발버둥치며 눈물 흘리며 인내하며 때로는 광야에서 끌려가듯 살았지만

다만 하나님의 발끝이라도 보기 위해 계속 올라가고 또 올라가며 깊은 곳으로 나아갔더니

결국 하나님의 부르신 목적은, 그 약속은 성취되었고, 

남은 것은 주님의 영광이었고, 

그 영광을 쫓는 자의 모습이었노라. 


그래서 그녀는 보이지 않고, 

그녀가 쫓던 하나님만 보이더라는. 


그래서 참 많은 청년들이, 울더라도 끝까지 

무능하더라도 끝까지 

절망하더라도 끝까지 

하나님만 붙들고 가겠노라 결단하였노라. 

라는 이야기가 들려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애굽기 35:30-36:7  (0) 2014.10.29
출애굽기 34:1-9  (0) 2014.10.21
출애굽기 23: 27-33  (0) 2014.10.09
출애굽기 23: 20-26  (0) 2014.10.08
출애굽기 23:1-9  (0) 2014.10.0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