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15: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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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NASB

[만나와 메추라기]
1.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엘림에서 떠나 엘림과 시내 산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니 애굽에서 나온 후 둘째 달 십오일이라
2.이스라엘 자손 온 회중이 그 광야에서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여
3.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라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해 내어 이 온 회중이 주려 죽게 하는도다
4.○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5.여섯째 날에는 그들이 그 거둔 것을 준비할지니 날마다 거두던 것의 갑절이 되리라
6.모세와 아론이 온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여호와께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을 알 것이요
7.아침에는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가 자기를 향하여 원망함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이기에 너희가 우리에게 대하여 원망하느냐
8.모세가 또 이르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가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
9.모세가 또 아론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기를 여호와께 가까이 나아오라 여호와께서 너희의 원망함을 들으셨느니라 하라
10.아론이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매 그들이 광야를 바라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구름 속에 나타나더라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2.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라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내가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인 줄 알리라 하라 하시니라
13.○저녁에는 메추라기가 와서 진에 덮이고 아침에는 이슬이 진 주위에 있더니
14.그 이슬이 마른 후에 광야 지면에 작고 둥글며 서리 같이 가는 것이 있는지라
15.이스라엘 자손이 보고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여 서로 이르되 이것이 무엇이냐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어 먹게 하신 양식이라
16.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너희 각 사람 먹을 만큼만 이것을 거둘지니 곧 너희 사람 수효대로 한 사람에 한 오멜씩 거두되 각 사람이 그의 장막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거둘지니라 하셨느니라
17.이스라엘 자손이 그같이 하였더니 그 거둔 것이 많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18.오멜로 되어 본즉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19.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20.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하니라
21.○무리가 아침마다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고 햇볕이 뜨겁게 쬐면 그것이 스러졌더라
22.여섯째 날에는 각 사람이 갑절의 식물 곧 하나에 두 오멜씩 거둔지라 회중의 모든 지도자가 와서 모세에게 알리매
23.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일은 휴일이니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라 너희가 구울 것은 굽고 삶을 것은 삶고 그 나머지는 다 너희를 위하여 아침까지 간수하라
24.그들이 모세의 명령대로 아침까지 간수하였으나 냄새도 나지 아니하고 벌레도 생기지 아니한지라
25.모세가 이르되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오늘은 너희가 들에서 그것을 얻지 못하리라
26.엿새 동안은 너희가 그것을 거두되 일곱째 날은 안식일인즉 그 날에는 없으리라 하였으나
27.일곱째 날에 백성 중 어떤 사람들이 거두러 나갔다가 얻지 못하니라
2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어느 때까지 너희가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아니하려느냐
29.볼지어다 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줌으로 여섯째 날에는 이틀양식을 너희에게 주는 것이니 너희는 각기 처소에 있고 일곱째 날에는 아무도 그의 처소에서 나오지 말지니라
30.그러므로 백성이 일곱째 날에 안식하니라
31.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름을 만나라 하였으며 깟씨 같이 희고 맛은 꿀 섞은 과자 같았더라
32.모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같이 명령하시기를 이것을 오멜에 채워서 너희의 대대 후손을 위하여 간수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인 양식을 그들에게 보이기 위함이니라 하셨다 하고
33.또 모세가 아론에게 이르되 항아리를 가져다가 그 속에 만나 한 오멜을 담아 여호와 앞에 두어 너희 대대로 간수하라
34.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그것을 증거판 앞에 두어 간수하게 하였고
35.사람이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자손이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었으니 가나안 땅 접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36.오멜은 십분의 일 에바이더라


1.

이스라엘 온 회중이 엘림에서 출발해 엘림과 시내 사이에 있는 신 광야에 이르렀습니다. 그날은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온 지 둘째 달 15일째 되던 날이었습니다.
2.광야에서 온 회중이 모세와 아론에게 불평을 했습니다.
3.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와 아론에게 말했습니다. “차라리 우리가 이집트에서 고기 삶는 솥 주위에 둘러앉아 먹고 싶은 만큼 빵을 먹을 때 여호와의 손에 죽는 게 나았을 텐데 당신들이 우리를 이 광야로 끌고 나와 이 온 회중이 다 굶어 죽게 생겼지 않습니까!”
4.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해 하늘에서 비같이 먹을 것을 내려 주도록 하겠다. 그러면 백성들이 날마다 밖에 나가 그날 먹을 만큼을 거둘 것이다. 내가 백성들을 시험해 그들이 내 율법을 지키는지 보도록 하겠다.
5.그러나 여섯째 날에 거두는 것은 다른 날보다 두 배를 거두어야 한다.”
6.그리하여 모세와 아론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저녁이 되면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분이 여호와심을 알게 될 것이다.
7.또 아침이 되면 너희가 여호와의 영광을 보게 될 것이다. 너희가 그분께 원망하는 것을 그분이 들으셨다. 우리가 누구라고 너희가 불평하는 것이냐?”
8.모세는 또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저녁에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게 하시고 아침에 빵을 주어 먹게 하시면 그분이 여호와심을 알게 될 것이다. 너희가 그분께 원망하는 소리를 그분께서 들으신 것이다. 우리가 누구냐? 너희가 우리에게 원망한 것이 아니라 여호와께 원망한 것이다.”
9.모세는 아론에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십시오.여호와 앞에 나오라. 너희가 원망하는 소리를 그분께서 들으셨다’라고 말입니다.”
10.아론이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는 동안 그들이 광야를 쳐다보니구름 속에서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1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12.“내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 소리를 들었다. 그들에게 ‘해질 무렵 너희가 고기를 먹을 것이요, 아침에 너희가 빵으로 배부를 것이다. 그러면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여라.”
13.그날 저녁에 메추라기가 와서 진을 덮었고 아침이 되자 이슬이 내려 진 주위에 있었습니다.
14.이슬이 걷히자 광야 바닥에 작고 얇은 것이 땅의 서리처럼 널려 있었습니다.
15.이스라엘 백성들이 그것을 보고 서로 “이게 무엇이냐?”고 했습니다.이스라엘 백성들은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던 것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먹으라고 주신 것이다.
16.여호와께서 명령하셨다. ‘각 사람이 필요한 만큼 거두라. 너희 장막에 있는 사람 수대로 한 사람당 1오멜씩 가져가라’고 하셨다.”
17.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가 말한 대로 어떤 사람은 많이 거두고 어떤사람은 조금 거두었습니다.
18.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오멜로 달아 보니 많이 거둔 사람도 넘치지 않았고 적게 거둔 사람도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각자가 꼭 먹을 만큼만 거둔 것입니다.
19.그때 모세는 “어느 누구도 그것을 아침까지 조금이라도 남겨 두지 말아야 할 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20.그러나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몇몇은 모세의 말을 듣지 않고 아침까지 남겨 두었습니다. 그러자 구더기가 끓고 냄새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모세는 그들에게 진노했습니다.
21.아침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각자 먹을 만큼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해가 뜨거워지면 그것은 녹아 버렸습니다.

22.

여섯째 날에는 두 배로, 곧 한 사람당 2오멜씩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회중의 지도자들이 와서 모세에게 보고했습니다.
23.모세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일은 쉬는 날, 곧 여호와께 거룩한 안식일이다. 그러니 너희는 굽고 싶으면 굽고 삶고 싶으면 삶은 후 남은 것은 아침까지 남겨 두라’고 말씀하셨다.”
24.그래서 그들은 모세의 명령대로 그것을 아침까지 남겨 두었는데 냄새도 나지 않고 구더기도 끓지 않았습니다.
25.모세는 말했습니다. “오늘은 그것을 먹으라. 오늘은 여호와의 안식일이니 너희가 땅에서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26.6일 동안은 그것을 거두라. 그러나 일곱째 날인 안식일에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27.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들은 일곱째 날에도 그것을 거두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
28.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얼마나 더 내 계명과 내 율법을 지키지 않겠느냐?
29.여호와가 너희에게 안식일을 준 것을 명심하라. 그렇기 때문에 여섯째 날에 두 배로 주는 것이다. 일곱째 날에는 각자가 다 자기 거처에 있어야 한다. 아무도 밖에 나가지 말라.”
30.그리하여 일곱째 날에 백성들은 쉬었습니다.
31.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빵을 만나라고 불렀습니다. 그것은 코리안더 씨처럼 하얗고 맛은 꿀로 만든 과자 같았습니다.
32.모세는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명령하시기를 ‘만나 1오멜을 가져다가 대대로 보관하라. 이는 내가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고 나왔을 때 광야에서 너희에게 먹으라고 준 빵을 그들이 볼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다’라고 하셨다.”
33.그래서 모세가 아론에게 말했습니다. “항아리 하나를 가져와 만나를 가득 채우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여호와 앞에 두어 대대로 잘 보관하도록 하십시오.”
34.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아론은 만나를 증거판 앞에 두고 잘 보관하게 했습니다.
35.이스라엘 백성들은 정착지에 이를 때까지 40년 동안 만나를 먹었습니다. 그들은 가나안 땅의 경계에 이를 때까지 만나를 먹었습니다.
36.오멜은 에바의 10분의 1입니다.
1.Then they set out from Elim, and all the congregation of the sons of Israel came to the wilderness of Sin, which is between Elim and Sinai, on the fifteenth day of the second month after their departure from the land of Egypt.
2.And the whole congregation of the sons of Israel grumbled against Moses and Aaron in the wilderness.
3.And the sons of Israel said to them, "Would that we had died by the Lord's hand in the land of Egypt, when we sat by the pots of meat, when we ate bread to the full; for you have brought us out into this wilderness to kill this whole assembly with hunger."
4.Then the LORD said to Moses, "Behold, I will rain bread from heaven for you; and the people shall go out and gather a day's portion every day, that I may test them, whether or not they will walk in My instruction.
5."And it will come about on the sixth day, when they prepare what they bring in, it will be twice as much as they gather daily."
6.So Moses and Aaron said to all the sons of Israel, "At evening you will know that the LORD has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7.and in the morning you will see the glory of the LORD, for He hears your grumblings against the LORD; and what are we, that you grumble against us? "
8.And Moses said, "[This will happen] when the LORD gives you meat to eat in the evening, and bread to the full in the morning; for the LORD hears your grumblings which you grumble against Him. And what are we? Your grumblings are not against us but against the LORD. "
9.Then Moses said to Aaron, "Say to all the congregation of the sons of Israel, 'Come near before the LORD, for He has heard your grumblings.'"
10.And it came about as Aaron spoke to the whole congregation of the sons of Israel, that they looked toward the wilderness, and behold, the glory of the LORD appeared in the cloud.
11.And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
12."I have heard the grumblings of the sons of Israel; speak to them, saying, 'At twilight you shall eat meat, and in the morning you shall be filled with bread; and you shall know that I am the LORD your God.'"
13.So it came about at evening that the quails came up and covered the camp, and in the morning there was a layer of dew around the camp.
14.When the layer of dew evaporated, behold, on the surface of the wilderness there was a fine flake-like thing, fine as the frost on the ground.
15.When the sons of Israel saw [it,] they said to one another, "What is it?" For they did not know what it was. And Moses said to them, "It is the bread which the LORD has given you to eat.
16."This is what the LORD has commanded, 'Gather of it every man as much as he should eat; you shall take an omer apiece according to the number of persons each of you has in his tent.'"
17.And the sons of Israel did so, and [some] gathered much and [some] little.
18.When they measured it with an omer, he who had gathered much had no excess, and he who had gathered little had no lack; every man gathered as much as he should eat.
19.And Moses said to them, "Let no man leave any of it until morning."
20.But they did not listen to Moses, and some left part of it until morning, and it bred worms and became foul; and Moses was angry with them.
21.And they gathered it morning by morning, every man as much as he should eat; but when the sun grew hot, it would melt.
22.Now it came about on the sixth day they gathered twice as much bread, two omers for each one. When all the leaders of the congregation came and told Moses,
23.then he said to them, "This is what the LORD meant: Tomorrow is a sabbath observance, a holy sabbath to the LORD. Bake what you will bake and boil what you will boil, and all that is left over put aside to be kept until morning."
24.So they put it aside until morning, as Moses had ordered, and it did not become foul, nor was there any worm in it.
25.And Moses said, "Eat it today, for today is a sabbath to the LORD; today you will not find it in the field.
26."Six days you shall gather it, but on the seventh day, [the] sabbath, there will be none."
27.And it came about on the seventh day that some of the people went out to gather, but they found none.
28.Then the LORD said to Moses, "How long do you refuse to keep My commandments and My instructions?
29."See, the LORD has given you the sabbath; therefore He gives you bread for two days on the sixth day. Remain every man in his place; let no man go out of his place on the seventh day."
30.So the people rested on the seventh day.
31.And the house of Israel named it manna, and it was like coriander seed, white; and its taste was like wafers with honey.
32.Then Moses said, "This is what the LORD has commanded, 'Let an omerful of it be kept throughout your generations, that they may see the bread that I fed you in the wilderness, when I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33.And Moses said to Aaron, "Take a jar and put an omerful of manna in it, and place it before the LORD, to be kept throughout your generations."
34.As the LORD commanded Moses, so Aaron placed it before the Testimony, to be kept.
35.And the sons of Israel ate the manna forty years, until they came to an inhabited land; they ate the manna until they came to the border of the land of Canaan.
36.(Now an omer is a tenth of an ephah.)
 


31. And the house of Israel named it manna, and it was like coriander seed, white; and its taste was like wafers with honey.
32. Then Moses said, "This is what the LORD has commanded, 
'Let an omerful of it be kept throughout your generations,
 that they may see the bread that I fed you in the wilderness, 
      when I brought you out of the land of Egypt.'"
33. And Moses said to Aaron, 
"Take a jar and put an omerful of manna in it, 
and place it before the LORD, to be kept throughout your generations."
34. As the LORD commanded Moses, 
so Aaron placed it before the Testimony, to be kept.
35. And the sons of Israel ate the manna       forty years,         
until they came to an inhabited land; 
they ate the manna                                         until they came to the border of the land of Canaan.
36. (Now an omer is a tenth of an ephah.)

하나님이 내게 먹이시고 채우시는 만나와 메추라기. 
그것은 비록 나의 부족에서 시작된 것이고, 어쩌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의 울부짖음에서 시작된 것이지만, 
40년의 광야생활 내내 날 지탱시키시고, 날 시험하시고, 날 훈련하신 하나님의 도구이다. 

유학생활 동안 날 채우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앞에 겸허해진다. 
하나님, 아직도 기억나요. 펀딩이 없어서 새벽을 깨우던 내 갈급했던 마음.
주님, 그 갈급함이 주님에 대한 갈급함이 되었던 것도 다 주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앞으로 언제까지 만나와 메추라기를 먹어야하는걸까, 궁금했을 이스라엘 민족처럼
저도 하나님 앞에 매일 묻는 것 같아요. 여호와여, 내 광야생활은 언제까지입니까. 
그러나 그 광야생활은 성경이 이야기하듯, 가나안의 경계에 가기까지, 결국 날 어딘가에 inhabit시키실 곳에 이르기까지입니다. 

늘 정착하고 싶어하는 나의 마음을 잘 아시는 주님, 
그곳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날 부르신 필드, 또한 내가 가정을 이룰 그 곳에 이르기까지 
하나님께만 부르짖고,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와 메추라기로 매일을 살며, 
또한 그 양식에 대한 훈련을 통해 주께 순종하는 민족으로 다시 태어나며, 
하나님의 불기둥 구름기둥을 따라 살게하소서. 

그 여정은 힘들지 모르지만, 내가 더 하나님께 붙들린 바 되는 길이며,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함이 있는 곳입니다. 
위험하고, 부족하고, 힘들기에 더더욱 주님만 바라보며 나아가게 되는 곳입니다. 
이 광야생활을- 끝까지 충성스럽게 지내게 하소서. 
나를 훈련시키시고, 주되심을 선포하여주소서. 
종되었던 정체성을 완전히 벗고, 주의 자녀로, 하나님의 민족으로 다시 태어나는 훈련의 기간을
잘 거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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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5: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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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성경 

NASB 

[미리암의 노래]

19.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19. 바로의 말과 전차와 마병들이 바다 속으로 들어갔을 때 여호와께서 그 위로 바닷물을 전과 같이 덮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 위로 바다를 가로질러 건넜습니다.

20. 그때 아론의 누나인 여예언자 미리암이 손에 탬버린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모든 여인들이 미리암을 따라 탬버린을 들고 춤을 추었습니다.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노래했습니다. “여호와께 노래하라. 그가 영광스럽게 승리하셨다. 말과 말 탄 사람 모두를 바다 속으로 처넣으셨다.”

22 그 후 모세는 이스라엘을 이끌고 홍해에서 수르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그 광야를 3일 동안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물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23 그러다가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곳 물은 써서 마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곳 이름을 마라라 했습니다. 

24 백성들은 모세에게 “우리더러 무엇을 마시라는 말입니까?”라고 불평하며 말했습니다. 

25 그러자 모세는 여호와께 울부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나뭇가지 하나를 보여 주셨습니다. 모세가 그것을 물에 던지자 그 물이 달게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한 법도와 율례를 만들고 그들을 시험하신 장소가 이곳 마라였습니다. 

26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잘 듣고 나 여호와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며 너희가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그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내린 질병 가운데 어느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않겠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다.” 

27 그 후 이스라엘은 엘림으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12개의 샘과 종려나무 70그루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곳의 물 가까이에 진을 쳤습니다.

19. For the horses of Pharaoh with his chariots and his horsemen went into the sea, and the LORD brought back the waters of the sea on them; but the sons of Israel walked on dry land through the midst of the sea.

20. And Miriam the prophetess, Aaron's sister, took the timbrel in her hand, and all the women went out after her with timbrels and with dancing.

21. And Miriam answered them, "Sing to the LORD, for He is highly exalted; The horse and his rider He has hurled into the sea."

22. Then Moses led Israel from the Red Sea, and they went out into the wilderness of Shur; and they went three days in the wilderness and found no water.

23. When they came to Marah, they could not drink the waters of Marah, for they were bitter; therefore it was named Marah.

24. So the people grumbled at Moses, saying, "What shall we drink?"

25. Then he cried out to the LORD, and the LORD showed him a tree; and he threw it into the waters, and the waters became sweet There He made for them a statute and regulation, and there He tested them

26. And He said, "If you will give earnest heed to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 and do what is right in His sight, and give ear to His commandments, and keep all His statutes, I will put none of the diseases on you which I have put on the Egyptians; for I, the LORD, am your healer."

27. Then they came to Elim where there were twelve springs of water and seventy date palms, and they camped there beside the waters.


19. For the horses of Pharaoh 

    with his chariots 

    and his horsemen                                         went into the sea, 

and the LORD brought back the waters of the sea on them;

 but             the sons of Israel                                          walked on dry land 

through the midst of the sea.

20. And Miriam the prophetess, 

      Aaron's sister,                     took the timbrel in her hand, 

and all the women                     went out after her with timbrels and with dancing.

21. And Miriam answered them, "Sing to the LORD, for He is highly exalted; 

The horse and his rider He has hurled into the sea."


* How it was possible for the Israel to walk on dry land in the midst of the sea?

: 바다 한가운데 마른 땅을 마련하시고, 그 가운데로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놀랍고 놀라워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일하신다. 그것은 해저를 마르게 하는 기이한 일로도 나타난다. 오늘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때, 나는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내 죄인인 본성을 갖고서는 절대 불가능할 일이었음을- 해저를 마른 땅과 같이 걷는 일임을 알게 된다. 다시한번 죄인인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감격하게 된다. 


* What does it mean by taking the timbrel? 

: Miriam took the timbrel in her hand, and it led all the women to go out and praise God with dancing and timbrels. She proclaimed God's work, his glory and his work on Israelites. 나에게 있어서 인도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하게 된다. 여 선지자인 미리암- 그가 악기를 손에 쥐는 행동은 많은 여인들이 주께로 나아와 찬양케 하는 시작점이 되었다. 나에게 있어서 찬양팀이란 무엇인가? 나에게 찬양 인도자는 어떠한 자리인가? .. 이스라엘 민족이 마른땅을 통해 바다를 건넜을 때, 그것을 그냥 지켜보지 않고- 찬양과 예배로, 주께 영광돌리는 행위로 이어나간 미리암의 그 예배의 자세를 배우고 싶다. 주님, 내 삶의 각 영역에서 주를 찬양하기를 잊지 않게 하소서. 내게 일어난 every single things에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우리 교회에 하신 일들에 대해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그 소고를 잡는 용기와 예배자의 자세가 내게도 있게 하소서. 


22. Then Moses led Israel from the Red Sea, and they went out into the wilderness of Shur; and they went three days in the wilderness and found no water.

23. When they came to Marah, they could not drink the waters of Marah, for they were bitter; therefore it was named Marah.

24. So the people grumbled at Moses, saying, "What shall we drink?"

25. Then          he             cried out to the LORD, 

and     the LORD      showed him a tree; 

and           he             threw it into the waters, 

and     the waters     became sweet 

There        He           made for them a statute and regulation, and there He tested them

26. And            He             said, 

"If you will     give     earnest heed to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 

and               do        what is right         in His sight, 

and               give ear                           to His commandments

and               keep    all His statutes, 

I will put none of the diseases on you which I have put on the Egyptians; 

for I, the LORD, am your healer."

27. Then they came to Elim where there were twelve springs of water and seventy date palms, 

and they camped there beside the waters.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 문자적으로 '여호와',와 '너희의 치료자'란 동격 의단어가 합성을 이뤄 만들어진 것으로, 직역하면 '나 여호와는 너희의 치료자'가 된다.이는 하나님께 서 절대자이신 동시에 우리의 모든 질병과 아픔을 치료해 주시는 친근한분이심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 '치료하는'의 히브리어 '라파'(* )는 '의사' 또는 '의원'을 가리킨다. 곧 우리의 의원되시는 여호와는 실로 모든 질병으로 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실 뿐만 아니라, 죽음과 죄 등 인생의 모든 문제 점까지도 깨끗이 해결해 주시는 진정한 우리의 치료자이시다(마 9:12).


* 당시 '엘림'은 비가 자주 왔고 개울과 샘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이곳은 물샘 12개와 종려 70주가 있었는데, 이는 완전수인 12와 70(7x10)이 상징하듯 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완전한 휴식처와 안식처를 의미했다(Keil). 그리고 몇몇 학자는 물샘 12개는 이스라엘 12지파를 ,종려 70주는 이스라엘 70장로를 각각 위한 것이고, 또한 상징하는 것으로 본다 (Kurtz, Baumgarten). 따라서 이곳은 우연히 이스라엘이 도달한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섭리하심에따라 인도된 곳이라 본다. 한편 출애굽 후 이곳까지의 여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즉 애 굽 고센 땅 라암셋(21:37)->숙곳(12:37)->에담(13:20)->바알스본(14:2)->홍해(14:22)->수르 광야 (15:22)->말(15:23)->엘림(15:27)이다


** Today's passages make me think again about His expectation; what He expect from us. It is about our attention on His voice, doing good in His sight, obeying his commandments, and keeping His rules. This is our responsibility, to live within His glory, and His healing. 

***Question: Why wouldn't God use the word, protector, but healer? 주석이 이야기하는 것 처럼, 우리의 삶의 문제에서 우리를 자유케 해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의원과 보호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음.. 잘 모르겠지만, 의원에게 찾아가는 자는 병든자의 모습이다. 이것은 마치 우리의 죄성이 주님을 진정으로 만나기 전에 악한 것과도 비슷하게 이해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뒤의 우리는 치유받은 환자처럼, 예수님을 만났던 병든 자처럼 깨끗이 낫고 새삶을 살게 된다. 불평하던 이스라엘이 점차 하나님을 알아가며 회개하고 새 언약 백성으로 단련된다는 의미에서 본문이 단순한 보호자라는 단어 보다 의원이라는 의미의 여호와 라파를 사용한 이유가 아닐까? 


**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 그 음성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삶을 살고, 그 언약과 규례를 귀 기울여 듣고 잘 지키는것.. 오늘도, 또 내일도 하나님 음성 가운데 거하고 싶다. 사람의 눈이 아닌, 그분의 눈에 옳고 착한 삶을 사는 내일이었으면.. 

내용관찰
1. 하나님의 구원을 함께 찬양한 지 사흘 만에 이스라엘이 모세를 원망한 까닭은 무엇입니까?(22~24절) 마실 물이 없어서..
2. 하나님께서는 마라에서 자신을 무엇이라고 소개하십니까?(26절) 맞다.. 하나님은 "마라"에서 그를 "라파"라고 소개하신다..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 반복해서 이스라엘에게 기적과 시험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자기 백성을 치료하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시험하시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하나님은 손수 기적으로 이끌어내신 이스라엘 민족에게 시험을 다시 주신다.. 그 과정 가운데 이스라엘 민족들은 더욱 훈련받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나게 된다. 때문에 기적을 경험했더라도 시험을 당할 수 있으며, 시험을 당하더라도 낙망치 않고 또 다른 구원의 하나님, 라파의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결단과 적용
5. 최근 내 생활 중에 마라의 쓴물과 같은 일이 있었다면 무엇입니까? 최근 교수님의 말에 대해 오해하고 나를 찾아온 분.. 그 일은 다시금 관계에 약한 내 모습을 보여주셨고, 작은 힘듦에도 쉽게 흔들리는 연약한 내 자신을 바라보게 해주었다. 그러나 당시, 많이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믿음으로 서리라-라는 찬양을 선택해 듣는 과정에서, 조금, 하나님께 의지하며 이런 일들을 감당하는 연습이 되어가는구나- 느꼈다. 


그 일을 하나님께서 나를 치료하기 위해 주시는 시험으로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반응할 수 있겠습니까?

: 나를 치료하기 위해 주시는 시험.. 이라 생각지 못했는데 :)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 하나님, 이제 저, 이런 시험에 조금은 더 씩씩하게 감당하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 조금은 더 덤덤하고, 덜 염려하고, 더 진리와 진실의 힘을 믿고, 그 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랬구나..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이었구나 :) 감사해요 하나님. I didn't realize that it was another your sweet touch- I think I grew up little bit. After the talk with S.Y., my heart became very calm and peaceful. 예전이라면 여전히 불안해하고 두려워했을텐데. 조금은 자랐나보다.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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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5:22-27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22. 모세가 홍해에서 이스라엘을 인도하매 그들이 나와서 수르 광야로 들어가서 거기서 사흘길을 걸었으나 물을 얻지 못하고 

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가리키시니 그가 물에 던지니 물이 달게 되었더라 거기서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법도와 율례를 정하시고 그들을 시험하실새   26.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27. 그들이 엘림에 이르니 거기에 물 샘 열둘과 종려나무 일흔 그루가 있는지라 거기서 그들이 그 물 곁에 장막을 치니라

22 그 후 모세는 이스라엘을 이끌고 홍해에서 수르 광야로 들어갔습니다. 그 광야를 3일 동안 다녔습니다. 그렇지만 물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23 그러다가 그들이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곳 물은 써서 마실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곳 이름을 마라라 했습니다. 

24 백성들은 모세에게 “우리더러 무엇을 마시라는 말입니까?”라고 불평하며 말했습니다. 

25 그러자 모세는 여호와께 울부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나뭇가지 하나를 보여 주셨습니다. 모세가 그것을 물에 던지자 그 물이 달게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위한 법도와 율례를 만들고 그들을 시험하신 장소가 이곳 마라였습니다. 

26 그분은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음성을 잘 듣고 나 여호와가 보기에 옳은 일을 하며 너희가 계명에 귀를 기울이고 그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이집트 사람들에게 내린 질병 가운데 어느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않겠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다.” 

27 그 후 이스라엘은 엘림으로 갔습니다. 그곳에는 12개의 샘과 종려나무 70그루가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곳의 물 가까이에 진을 쳤습니다.

22. Then Moses led Israel from the Red Sea, and they went out into the wilderness of Shur; and they went three days in the wilderness and found no water.

23. When they came to Marah, they could not drink the waters of Marah, for they were bitter; therefore it was named Marah.

24. So the people grumbled at Moses, saying, "What shall we drink?"

25. Then he cried out to the LORD, and the LORD showed him a tree; and he threw it into the waters, and the waters became sweet There He made for them a statute and regulation, and there He tested them

26. And He said, "If you will give earnest heed to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 and do what is right in His sight, and give ear to His commandments, and keep all His statutes, I will put none of the diseases on you which I have put on the Egyptians; for I, the LORD, am your healer."

27. Then they came to Elim where there were twelve springs of water and seventy date palms, and they camped there beside the waters.


22. Then Moses led Israel from the Red Sea, and they went out into the wilderness of Shur; and they went three days in the wilderness and found no water.

23. When they came to Marah, they could not drink the waters of Marah, for they were bitter; therefore it was named Marah.

24. So the people grumbled at Moses, saying, "What shall we drink?"

25. Then          he             cried out to the LORD, 

and     the LORD      showed him a tree; 

and           he             threw it into the waters, 

and     the waters     became sweet 

There        He           made for them a statute and regulation, and there He tested them

26. And            He             said, 

"If you will     give     earnest heed to the voice of the LORD your God, 

and               do        what is right         in His sight, 

and               give ear                           to His commandments

and               keep    all His statutes, 

I will put none of the diseases on you which I have put on the Egyptians; 

for I, the LORD, am your healer."

27. Then they came to Elim where there were twelve springs of water and seventy date palms, 

and they camped there beside the waters.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 - 문자적으로 '여호와',와 '너희의 치료자'란 동격 의단어가 합성을 이뤄 만들어진 것으로, 직역하면 '나 여호와는 너희의 치료자'가 된다.이는 하나님께 서 절대자이신 동시에 우리의 모든 질병과 아픔을 치료해 주시는 친근한분이심을 나타내고 있다. 여기서 '치료하는'의 히브리어 '라파'(* )는 '의사' 또는 '의원'을 가리킨다. 곧 우리의 의원되시는 여호와는 실로 모든 질병으로 부터 우리를 자유케 하실 뿐만 아니라, 죽음과 죄 등 인생의 모든 문제 점까지도 깨끗이 해결해 주시는 진정한 우리의 치료자이시다(마 9:12).


* 당시 '엘림'은 비가 자주 왔고 개울과 샘이 상당히 많았다. 특히 이곳은 물샘 12개와 종려 70주가 있었는데, 이는 완전수인 12와 70(7x10)이 상징하듯 이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완전한 휴식처와 안식처를 의미했다(Keil). 그리고 몇몇 학자는 물샘 12개는 이스라엘 12지파를 ,종려 70주는 이스라엘 70장로를 각각 위한 것이고, 또한 상징하는 것으로 본다 (Kurtz, Baumgarten). 따라서 이곳은 우연히 이스라엘이 도달한 곳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비하시고 섭리하심에따라 인도된 곳이라 본다. 한편 출애굽 후 이곳까지의 여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즉 애 굽 고센 땅 라암셋(21:37)->숙곳(12:37)->에담(13:20)->바알스본(14:2)->홍해(14:22)->수르 광야 (15:22)->말(15:23)->엘림(15:27)이다


** Today's passages make me think again about His expectation; what He expect from us. It is about our attention on His voice, doing good in His sight, obeying his commandments, and keeping His rules. This is our responsibility, to live within His glory, and His healing. 

***Question: Why wouldn't God use the word, protector, but healer? 주석이 이야기하는 것 처럼, 우리의 삶의 문제에서 우리를 자유케 해주시는 분이기 때문에..? 의원과 보호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음.. 잘 모르겠지만, 의원에게 찾아가는 자는 병든자의 모습이다. 이것은 마치 우리의 죄성이 주님을 진정으로 만나기 전에 악한 것과도 비슷하게 이해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뒤의 우리는 치유받은 환자처럼, 예수님을 만났던 병든 자처럼 깨끗이 낫고 새삶을 살게 된다. 불평하던 이스라엘이 점차 하나님을 알아가며 회개하고 새 언약 백성으로 단련된다는 의미에서 본문이 단순한 보호자라는 단어 보다 의원이라는 의미의 여호와 라파를 사용한 이유가 아닐까? 


** 감사하게도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금 깨닫게 된다. 그 음성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삶을 살고, 그 언약과 규례를 귀 기울여 듣고 잘 지키는것.. 오늘도, 또 내일도 하나님 음성 가운데 거하고 싶다. 사람의 눈이 아닌, 그분의 눈에 옳고 착한 삶을 사는 내일이었으면.. 

내용관찰
1. 하나님의 구원을 함께 찬양한 지 사흘 만에 이스라엘이 모세를 원망한 까닭은 무엇입니까?(22~24절) 마실 물이 없어서..
2. 하나님께서는 마라에서 자신을 무엇이라고 소개하십니까?(26절) 맞다.. 하나님은 "마라"에서 그를 "라파"라고 소개하신다..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 반복해서 이스라엘에게 기적과 시험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자기 백성을 치료하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시험하시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하나님은 손수 기적으로 이끌어내신 이스라엘 민족에게 시험을 다시 주신다.. 그 과정 가운데 이스라엘 민족들은 더욱 훈련받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나게 된다. 때문에 기적을 경험했더라도 시험을 당할 수 있으며, 시험을 당하더라도 낙망치 않고 또 다른 구원의 하나님, 라파의 하나님을 기대할 수 있게 된다. 


결단과 적용
5. 최근 내 생활 중에 마라의 쓴물과 같은 일이 있었다면 무엇입니까? 최근 교수님의 말에 대해 오해하고 나를 찾아온 분.. 그 일은 다시금 관계에 약한 내 모습을 보여주셨고, 작은 힘듦에도 쉽게 흔들리는 연약한 내 자신을 바라보게 해주었다. 그러나 당시, 많이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믿음으로 서리라-라는 찬양을 선택해 듣는 과정에서, 조금, 하나님께 의지하며 이런 일들을 감당하는 연습이 되어가는구나- 느꼈다. 


그 일을 하나님께서 나를 치료하기 위해 주시는 시험으로 받아들인다면, 어떻게 반응할 수 있겠습니까?

: 나를 치료하기 위해 주시는 시험.. 이라 생각지 못했는데 :)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 하나님, 이제 저, 이런 시험에 조금은 더 씩씩하게 감당하는 것 같아요. 예전보다 조금은 더 덤덤하고, 덜 염려하고, 더 진리와 진실의 힘을 믿고, 그 안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랬구나.. 하나님이 주시는 시험이었구나 :) 감사해요 하나님. I didn't realize that it was another your sweet touch- I think I grew up little bit. After the talk with S.Y., my heart became very calm and peaceful. 예전이라면 여전히 불안해하고 두려워했을텐데. 조금은 자랐나보다. 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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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미리암의 노래]

19.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19. 바로의 말과 전차와 마병들이 바다 속으로 들어갔을 때 여호와께서 그 위로 바닷물을 전과 같이 덮으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 위로 바다를 가로질러 건넜습니다.

20. 그때 아론의 누나인 여예언자 미리암이 손에 탬버린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모든 여인들이 미리암을 따라 탬버린을 들고 춤을 추었습니다.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노래했습니다. “여호와께 노래하라. 그가 영광스럽게 승리하셨다. 말과 말 탄 사람 모두를 바다 속으로 처넣으셨다.”

19. For the horses of Pharaoh with his chariots and his horsemen went into the sea, and the LORD brought back the waters of the sea on them; but the sons of Israel walked on dry land through the midst of the sea.

20. And Miriam the prophetess, Aaron's sister, took the timbrel in her hand, and all the women went out after her with timbrels and with dancing.

21. And Miriam answered them, "Sing to the LORD, for He is highly exalted; The horse and his rider He has hurled into the sea."


19. For the horses of Pharaoh 

    with his chariots 

    and his horsemen                                         went into the sea, 

and the LORD brought back the waters of the sea on them;

 but             the sons of Israel                                          walked on dry land 

through the midst of the sea.

20. And Miriam the prophetess, 

      Aaron's sister,                     took the timbrel in her hand, 

and all the women                     went out after her with timbrels and with dancing.

21. And Miriam answered them, "Sing to the LORD, for He is highly exalted; 

The horse and his rider He has hurled into the sea."


* How it was possible for the Israel to walk on dry land in the midst of the sea?

: 바다 한가운데 마른 땅을 마련하시고, 그 가운데로 이스라엘을 인도하는 하나님. 하나님의 인도하심은 놀랍고 놀라워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일하신다. 그것은 해저를 마르게 하는 기이한 일로도 나타난다. 오늘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할 때, 나는 지금 내가 걷고 있는 이 길이, 내 죄인인 본성을 갖고서는 절대 불가능할 일이었음을- 해저를 마른 땅과 같이 걷는 일임을 알게 된다. 다시한번 죄인인 나를 사랑하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감격하게 된다. 


* What does it mean by taking the timbrel? 

: Miriam took the timbrel in her hand, and it led all the women to go out and praise God with dancing and timbrels. She proclaimed God's work, his glory and his work on Israelites. 나에게 있어서 인도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하게 된다. 여 선지자인 미리암- 그가 악기를 손에 쥐는 행동은 많은 여인들이 주께로 나아와 찬양케 하는 시작점이 되었다. 나에게 있어서 찬양팀이란 무엇인가? 나에게 찬양 인도자는 어떠한 자리인가? .. 이스라엘 민족이 마른땅을 통해 바다를 건넜을 때, 그것을 그냥 지켜보지 않고- 찬양과 예배로, 주께 영광돌리는 행위로 이어나간 미리암의 그 예배의 자세를 배우고 싶다. 주님, 내 삶의 각 영역에서 주를 찬양하기를 잊지 않게 하소서. 내게 일어난 every single things에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우리 교회에 하신 일들에 대해 주를 찬양하게 하시고, 그 소고를 잡는 용기와 예배자의 자세가 내게도 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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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5:11-18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11. 여호와여 신 중에 주와 같은 자가 누구니이까 주와 같이 거룩함으로 영광스러우며 찬송할 만한 위엄이 있으며 기이한 일을 행하는 자가 누구니이까

12. 주께서 오른손을 드신즉 땅이 그들을 삼켰나이다

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4.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11. 여호와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분이 어디 있습니까? 누가 주처럼 거룩하시며 영광스러우시며 찬양을 받을 만한 위엄이 있으시며 놀라운 일을 행하실 수 있겠습니까?

12. 주께서 주의 오른손을 뻗으시니 땅이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3. 주께서는 그 긍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들을 이끄시고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로 이끄십니다.

14. 열방들이 듣고 떨며 블레셋에 사는 사람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15. 에돔의 족장들이 놀라고 모압의 용사들이 떨림에 사로잡히고 가나안 백성들의 마음이 녹았습니다.

16. 두려움과 공포가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주의 팔의 힘으로 인해 그들이 돌처럼 굳어집니다. 여호와여, 주의 백성들이 지나갈 때까지 주께서 속량하신 백성들이 지나갈 때까지 그럴 것입니다.

17. 주께서는 그들을 데려다가 주께서 소유하신 산에 심으실 것입니다. 여호와여, 그곳은 주께서 거처로 삼으신 곳이며 여호와여, 그곳은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입니다.

18. 여호와께서 영원토록 통치하실 것입니다.”

11. "Who is like Thee among the gods, O LORD? Who is like Thee, majestic in holiness, Awesome in praises, working wonders?

12. "Thou didst stretch out Thy right hand, The earth swallowed them.

13. "In Thy lovingkindness Thou hast led the people whom Thou hast redeemed; In Thy strength Thou hast guided [them] to Thy holy habitation.

14. "The peoples have heard, they tremble; Anguish has gripped the inhabitants of Philistia.

15. "Then the chiefs of Edom were dismayed; The leaders of Moab, trembling grips them; All the inhabitants of Canaan have melted away.

16. "Terror and dread fall upon them; By the greatness of Thine arm they are motionless as stone; Until Thy people pass over, O LORD, Until the people pass over whom Thou hast purchased.

17. "Thou wilt bring them and plant them in the mountain of Thine inheritance, The place, O LORD, which Thou hast made for Thy dwelling, The sanctuary, O Lord, which Thy hands have established.

18. "The LORD shall reign forever and ever."


11. 여호와여, 신들 중에 주와 같은 분이 어디 있습니까? 누가 주처럼 거룩하시며 영광스러우시며 찬양을 받을 만한 위엄이 있으시며 놀라운 일을 행하실 수 있겠습니까?

12. 주께서 주의 오른손을 뻗으시니     땅이 그들을 삼켜 버렸습니다.

13. 주께서는 그 긍휼로 lovingkindness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들을                                 이끄시고 led

주의          힘으로 strength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로(holy habitation) 이끄십니다. guide

14. 열방들이 듣고    떨며 

      블레셋에 사는 사람들이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15. 에돔의 족장들이 놀라고 

      모압의 용사들이 떨림에 사로잡히고 

      가나안 백성들의 마음이 녹았습니다.

16. 두려움과 공포가 그들에게 닥칠 것이니 

주의 팔의 힘으로 인해 그들이 돌처럼 굳어집니다. 

여호와여, 주의 백성들이 지나갈 때까지 주께서 속량하신 백성들이 지나갈 때까지 그럴 것입니다.

17. 주께서는 그들을 데려다가 주께서 소유하신 산심으실 것입니다. 

"Thou wilt bring them and plant them in the mountain of Thine inheritance,

여호와여,      그곳은 주께서 거처로 삼으신 곳이며 

여호와여,      그곳은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입니다.

18. 여호와께서 영원토록 통치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긍휼로 나를 이끄시고, 힘으로 나를 이끄시는 주님.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내 미래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선포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 방법: lovingkindness / strength  

* 인도: bring / lead / guide / plant 

* 장소: holy habitation, maintain of Thine inheritance, Thy dwelling, sanctuary, Thy hands have established.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구속하신 나를 인도하고 계십니다. 내가 알 수 없는 방법으로, 내가 생각하지 못한 곳으로 주님은 나를 인도하여주신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한 인도하심이 인자하신 하나님의 오른팔이니 감사합니다. 내가 어디로 가든, 하나님의 주권 가운데, 또한 하나님이 거룩하게 하신 곳 가운데 나를 plant 하실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주께서 1년 후에 보내실 곳을 생각하며, 기대하며, 주의 손 꼭 붙들고 가겠습니다. 


오늘 리더모임을 은혜 가운데 갖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귀한 영혼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인도하심을 알게 하시니 감사하고, 앞으로 우리 청년부 가운데 하실 일들을 기대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서윤이를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그 아버지의 건강가운데 함께하여주셔서 주의 치료의 손으로 치유하여 주시옵소서. 

내일 퀄시험을 보는 동현이도 주의 도우심으로 불안해하지 않고, 그 시험을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주님 도와주세요. 

내일 수업가운데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 사랑으로 가르치게 하시고, 인격적인 만남 가운데 주님의 향기를 풍기는 instructor가 되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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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4:15-20


하나님, 아침 일찍부터 컨퍼런스에 정신이 없었더니 이제서야 큐티를 합니다. 그래도 이시간 내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세요.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20.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에 이르러 서니 저쪽에는 구름과 흑암이 있고 이쪽에는 밤이 밝으므로 밤새도록 저쪽이 이쪽에 가까이 못하였더라

21.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밀매 여호와께서 큰 동풍이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22.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를 육지로 걸어가고 물은 그들의 좌우에 벽이 되니

23.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들이 다 그들의 뒤를 추격하여 바다 가운데로 들어오는지라

24. 새벽에 여호와께서 불과 구름 기둥 가운데서 애굽 군대를 보시고 애굽 군대를 어지럽게 하시며

25. 그들의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가 어렵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이르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20. 이집트 군대와 이스라엘 사이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구름이 한쪽은 어둠으로 덮고 다른 쪽은 빛을 비추어 밤새도록 한쪽이 다른 쪽에 가까이 가지 못하게 했습니다.

21. 그때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동쪽에서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그 바람 때문에 바닷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됐습니다.

22. 오른쪽, 왼쪽으로 물 벽이 섰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른 땅 위로 바다를 건너게 됐습니다.

23. 이집트 사람들도 이스라엘 백성을 따라 바다 한가운데로 들어갔습니다. 바로의 모든 말들과 전차들과 마병들이 전부 다 들어간 것입니다.

24. 새벽녘이 됐습니다. 여호와께서 불기둥과 구름 기둥 속에서 이집트 군대를 내려다보시고 그들로 하여금 우왕좌왕하게 만드셨습니다.

25. 그러자 이집트 군대의 전차 바퀴가 떨어져 나가 움직일 수가 없었습니다. 이집트 사람들은 “이스라엘 앞에서 도망쳐야겠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해 이집트와 싸우신다”라고 말했습니다.

20. So it came between the camp of Egypt and the camp of Israel; and there was the cloud along with the darkness, yet it gave light at night. Thus the one did not come near the other all night.

21. Then Moses stretched out his hand over the sea; and the LORD swept the sea [back] by a strong east wind all night, and turned the sea into dry land, so the waters were divided.

22. And the sons of Israel went through the midst of the sea on the dry land, and the waters [were like] a wall to them on their right hand and on their left.

23. Then the Egyptians took up the pursuit, and all Pharaoh's horses, his chariots and his horsemen went in after them into the midst of the sea.

24. And it came about at the morning watch, that the LORD looked down on the army of the Egyptians through the pillar of fire and cloud and brought the army of the Egyptians into confusion.

25. And He caused their chariot wheels to swerve, and He made them drive with difficulty; so the Egyptians said, "Let us flee from Israel, for the LORD is fighting for them against the Egyptians."


20. So it came between     the camp of Egypt                             and the camp of Israel; 

and there was     the cloud along with the darkness,     yet it gave light at night. 

Thus the one did not come near the other all night.

21. Then Moses     stretched out his hand over the sea;

 and the LORD       swept the sea [back] by a strong east wind all night, 

  and turned the sea into dry land, so the 

  waters were divided.

22. And the sons of Israel went through the midst of the sea on the dry land, 

and the waters [were like] a wall to them on their right hand and on their left.

23. Then the Egyptians took up the pursuit, and all Pharaoh's horses, his chariots and his horsemen went in after them into the midst of the sea.

24. And it came about at the morning watch, that 

the LORD looked down on the army of the Egyptians through the pillar of fire and cloud and 

   brought the army of the Egyptians into confusion.

25. And He      caused their chariot wheels to swerve, and 

      He      made them drive with difficulty; 

so the Egyptians said, "Let us flee from Israel, 

for the LORD is fighting for them against the Egyptians."


* 하나님, 모세가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여 이스라엘을 바다 앞에 camp 하게 하고, 

또한 그 말씀에 순종하여 stretched out his hand over the sea, 그때 하나님이 바다를 가르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이 누구신데, 모세의 손짓에 기적을 일으키십니까. 마치 누가 보면 이것이 모세가 일으킨 기적같이 보일테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이처럼 우리와 동역하기 원하시는군요. 

하나님이 명령하시고, 안내하시고, 그것에 따라 우리가 순종하고 일할 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일하시는군요. 

우리의 그 작은 손짓을, 순종을 사용하시는군요. 


만약 이스라엘 민족이 그 뜻을 거슬러 자신들에게 안전한 곳을 찾아 camp 하였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혹은, 모세가 자신의 무능력을 탓하며 이스라엘 민족을 출애굽시키라는 명령에 순종하지 않고 도망갔다면 어떨까요?

우리의 작은 순종, 그 음성에 순종하는 모습을 기뻐하시는 주님. 그 작은 순종들이 모여 홍해의 기적이 일어났군요. 


You are the sweet Jesus. 하나님은 우리를 빛 가운데 거하게 하사, 어둠이 미치지 못하게 하시며 cannot come near, 

근처에도 오지 못하게 하시는군요. 하나님은 우리를 look down내려다보시며, 우리를 해하려 하는 자들을 어지럽시키고, 

그들의 입술을 통해 스스로의 영광을 얻으시고,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해 싸우신다는 고백을 받으시는군요. 

그 하나님의 계획과 통치가 얼마나 신기하고, 또 다정한지요. 


하나님, 오늘 하루종일 너무 바쁘고, 정신이 한개도 없었어요. 그러나 때에 따라 기계도 잘 설치하고, 

전체적인 컨퍼런스도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또 유익한 깨달음과 배움이 있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 순간순간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배려가 있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 오늘 나를 내려다보시며, 때에 따라 필요한 것들을 채워주셨군요. 

그런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합니다. 


주님, 내일 발표할 준비를 합니다. 오늘 있었던 토론을 보면 너무 무섭기도 하고, 대답을 잘 할 수 있을까. 영어가 잘 나올까, 때로는 내가 무슨 질문을 하고 있는지도 모를 때가 있었어요. 그러나 하나님, 나의 부족함을 채우시고, 내게 하늘의 지혜를 허락하여주셔서, 내일 발표와 토론의 시간이 내게 유익하고, 또 교수님을 자랑스럽게 하는 좋은 제자가 될 수 있게,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서 좋은 교수님들과 academically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게 해주세요. 슬라이드와 script 를 만드는 이 시간 가운데 지혜를 더하여주시기 구합니다. 


또한 계속해서 기도해야 하는 마하나임 단장을 두고 기도합니다. 추가적인 말씀을 읽는 것이 쉽지 않아서, 큐티 본문을 통해 말씀해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이 다 보고 계시는 이 과정 가운데, 내 손이 어디로 뻗어야 할지 알려주소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고, 가장 성경적인 결론을 낼 수 있는 자가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만한, 모세와 같은 영적 지도자를 삼게 하소서. 


특별히 교회에 처음오는 김성학 형제와 운경언니를 두고 기도합니다. 먼저 교회 새신자인 성학 형제가 이 교회에 영적인 둥지를 잘 틀수 있게 하시고, 운경언니는 하나님이 이끄시는 곳이 미국교회라면 그곳에, 한국 교회라면 이곳에 영적 둥지를 틀어서, 외롭지 않게, 하나님과 깊이 있게 교제하는 한 학기가 되도록 인도해주소서. 또한 새로온 주연언니와도 함께해주셔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가 있는 한학기가 되게 해주소서. 


주님, 우리 사랑하는 S29조, 코스타 조장들, 마하나임의 지체들, 그리고 앞으로 들어올 지체들.. 하나님을 아직 모르는 경희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와 보호로 구름기둥과 불기둥을 경험케 하소서. 우리 가족 가운데 하나님의 세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는 영적 민감함을 주소서. 또한 학업과 진로, 결혼 가운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순종하며, 인내하는 시간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 내삶 가운데 하나님의 일하심을 드러내소서. 말씀하소서. 듣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용관찰1.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바다가 마른 땅이 되도록 역사하셨습니까?(21절) 동풍을 밤새도록 불게 하셔서 

2.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애굽 군대를 두렵게 만드셨습니까?(24~25절) 바퀴가 빠지게 하고, 어지럽게 하심


연구와 묵상

3. 애굽 사람들이 바다 가운데까지 추격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뒤늦게나마 그들을 노동력으로 착취하고, 그들이 가져간 금은패물을 되찾으려고 


느낀점

4. 바다 가운데 마른 땅이 이스라엘에게는 생명의 길, 애굽 군대에게는 사망의 길이었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믿는 자에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동시에 하나님 없는 삶의 무서움에 대해 느끼게 됩니다. 동시에 오늘 날 이끄시는 길이 사망의 길로 보일지라도 내가 주님과 동행하고 그분을 의지할때 내게 안전함과 생명을 주신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됩니다. 


결단과 적용

5. 하나님께서 내 인생에 만드신 가장 큰 사명의 길은 무엇입니까? 내가 그 길을 확신 가운데 걷기 위해 오늘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선교와 교육학으로 부르신 사명의 길. 

오늘 실천할 수 있는 것은, 오늘 내게 명하신 오늘의 사역을 충실하되, 그 땅을 위해 나를 준비하는것 - 기름을 준비하는 신부처럼- academically, and spiritually. + 그 땅을 위해 기도하는 것입니다. 


주님, 내게 주신 하나님의 꿈을 기도로 실현하게 하소서. 그것이 어떤 내 행위나 노력으로 인함이 아닌,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방법- 기도로 이루게 하소서. 오늘도 중동땅과 아프리카 땅, 동남아시아의 많은 어린이들에게 주님의 생명의 자비를 베풀어주셔서 그들로 먹을 것을 얻게 하시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열리게 하시고, 더 많은 부유한 아메리카대륙과 far east 의 국가들, 유럽의 국가들이 그들의 부요함을 나누게 하소서.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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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4:10-14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10. 바로가 가까이 올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눈을 들어 본즉 애굽 사람들이 자기들 뒤에 이른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심히 두려워하여 여호와께 부르짖고    

11. 그들이 또 모세에게 이르되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당신이 우리를 이끌어 내어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느냐 어찌하여 당신이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어 우리에게 이같이 하느냐    

12. 우리가 애굽에서 당신에게 이른 말이 이것이 아니냐 이르기를 우리를 내버려 두라 우리가 애굽 사람을 섬길 것이라 하지 아니하더냐 애굽 사람을 섬기는 것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낫겠노라    

13.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14:10 바로가 가까이 다가왔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이 눈을 들어 보니 이집트 사람들이 자기들을 뒤쫓아오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은 너무나 두려워서 여호와께 울부짖었습니다. 

11 그들이 모세에게 말했습니다. “이집트에는 무덤이 없어서 우리를 이 광야로 데리고 나와 죽게 하는 것입니까? 어떻게 우리를 이집트에서 끌고 나와서 이렇게 하실 수 있습니까? 

12 우리가 이집트에서 ‘이집트 사람들을 섬기게 그냥 놔두십시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는 이집트 사람들을 섬기는 편이 나았을 것입니다!” 

13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굳게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에게 베푸실 구원을 보라. 너희는 이 이집트 사람들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이다.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해 싸우실 것이니 너희는 그저 가만히 있기만 하면 된다.” 

10 As Pharaoh drew near, the sons of Israel [e]looked, and behold, the Egyptians were marching after them, and they became very frightened; so the sons of Israel cried out to the Lord. 

11 Then they said to Moses, “Is it because there were no graves in Egypt that you have taken us away to die in the wilderness? Why have you dealt with us in this way, [f]bringing us out of Egypt? 

12 Is this not the word that we spoke to you in Egypt, saying, ‘[g]Leave us alone that we may serve the Egyptians’? For it would have been better for us to serve the Egyptians than to die in the wilderness.” 

[The Sea Is Divided]

13 But Moses said to the people, “Do not fear! [h]Stand by and see the salvation of the Lord which He will accomplish for you today; for the Egyptians whom you have seen today, you will never see them again forever. 14 The Lord will fight for you while you keep silent.”


10 As Pharaoh drew near, 

the sons of Israel [e]     looked, and behold, the Egyptians were marching after them, and 

they                               became very frightened

so the sons of Israel      cried out to the Lord. 

11    Then they                      said to Moses, 

“Is it because there were no graves in Egypt that you have taken us away to die in the wilderness? Why have you dealt with us in this way, [f]bringing us out of Egypt? 

12                                                   Is this not the word that we spoke to you in Egypt, saying, 

‘[g]Leave us alone that we may serve the Egyptians’? 

For it would have been better for us to serve the Egyptians than to die in the wilderness.” 

[The Sea Is Divided]

13 But Moses said to the people, “Do not fear! [h]

Stand by and 

see the salvation of the Lord which He will accomplish for you today; 

for the Egyptians whom you have seen today, 

you will never see them again forever. 

14 The Lord will fight for you while you keep silent.”


* He will fight. He will accomplish. 

* What are the verbs that I have to do? 

: do not fear / stand / see / silent 

: I should find the verbs He is ordering now to me. 


내용관찰

1. 바로의 군대를 본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를 향해 어떤 원망을 합니까?(10~12절) They would serve Egyptians than die in the wilderness. Blamed Moses for taking them out from Egypt. 

2. 모세는 동일한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보입니까?(13~14절) Told them what behavior they have to take: and ordered them to see what God will do in this situation. 


연구와 묵상

3. 같은 상황에서 이스라엘 백성과 모세가 서로 다른 태도를 취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They saw the Egyptian army, and get frightened. Moses saw spiritual situation: he knew that God planned this setting in order to show His glory. He clearly knew that God is with them. And knew the characteristic of God: caring, and his kind plan. 


느낀점

4. 백성이 불평하는 상황에서도 모세가 보인 담대함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What am I seeing? What behavior is God telling me to do? In the situations about my study, church life, relationship, and career plan, what am I seeing? what am I not seeing?

Study - listen and obey the words God is telling me. 

Church - I should remember the words I was given last night: looking at the situation in the eye of spirit, and consider seriously about "being the priest" in the worship service. God, please help me having eyes to see the spiritual needs in choosing the worship leader of next academic year. 

Relationship - I think I talk too much about the relationship with them/ not with God. I should pray and think more in Him. God, let me see your work in my life - even in the relationship. Let me behold, silent, do not fear, and see your salvation. 

Career - what is the fear i have toward my future career? why don't I listen/focus more on what God is telling me? What is his will? 


결단과 적용

5. 살면서 어려움을 만날 때마다 나는 어떤 태도를 보였습니까? 어려운 때에도 하나님을 끝까지 신뢰하기 위해 오늘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the believers- whether they are in wilderness or in a palace, is seeing the God who is walking and working with us. Let me be a wise one who knows you, who experience you, and listen to you. 

What should I do in order to listen and speak to you more? 

I should reduce watching media, but focus more on listening and reading your words. 


God, today I have many things to do. Please be at the potluck that I am joining this afternoon. Let me meet and talk to the person I should talk to. There are many things that makes me fear: talking about my academic status and etc. But let me be myself, without covering up. Let me listen to the words I should listen: both in academically and personally. Walk with me, work with me. Please be in the conversation I have with others. Tell me things I should remember or remark. 


And today, when I obey your words today, please be with my incapacity. Let me finish the works i should leave behind. 

Either in the work of study or work of church, please let there me love in my heart, the love given by you. Love and care for the work you ordered me and for the people you asked me to pray for. 


In Jesus nam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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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4:1-9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홍해를 건너다]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3.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 바 되었다 하리라

4.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5. 그 백성이 도망한 사실이 애굽 왕에게 알려지매 바로와 그의 신하들이 그 백성에 대하여 마음이 변하여 이르되 우리가 어찌 이같이 하여 이스라엘을 우리를 섬김에서 놓아 보내었는가 하고

6. 바로가 곧 그의 병거를 갖추고 그의 백성을 데리고 갈새

7. 선발된 병거 육백 대와 애굽의 모든 병거를 동원하니 지휘관들이 다 거느렸더라

8. 여호와께서 애굽 왕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의 뒤를 따르니 이스라엘 자손이 담대히 나갔음이라

9. 애굽 사람들과 바로의 말들, 병거들과 그 마병과 그 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 바알스본 맞은편 비하히롯 곁 해변 그들이 장막 친 데에 미치니라

1.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2.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돌아서서 믹돌과 바다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진을 치라고 하여라.

3. 그러면 바로가 속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땅에서 정신없이 떠돌다가 광야에 갇혀 버렸다’라고 생각할 것이다.

4. 그러면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해 그들을 쫓아가게 할 것이다. 그러나 내가 바로와 그의 모든 군대를 통해 영광을 얻게 될 것이며 이집트 사람들은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호와의 말씀대로 했습니다.

5. 한편 이집트 왕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도망쳤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그러자 바로와 그의 신하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에 대한 마음이 바뀌어 “우리가 이스라엘 백성들을 내보내어 일손을 잃어버리다니 도대체 우리가 무슨 짓을 한 것인가!”라고 말했습니다.

6. 그리하여 바로는 전차를 준비시키고 그의 군대를 이끌고 갔습니다.

7. 바로는 가장 좋은 전차 600대와 이집트의 다른 모든 전차들을 데리고 갔는데 그 위에는 지휘관들이 타고 있었습니다.

8. 여호와께서는 이집트 왕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쫓아가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담대하게 행진하고 있었습니다.

9. 그러나 이집트 사람들, 곧 모든 바로의 말, 전차, 마병 그리고 군대가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 옆에 있는 바닷가에 진을 치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을 따라잡았습니다.

1. Now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

2. "Tell the sons of Israel to turn back and camp before Pi-hahiroth, between Migdol and the sea; you shall camp in front of Baal-zephon, opposite it, by the sea.

3. "For Pharaoh will say of the sons of Israel, 'They are wandering aimlessly in the land; the wilderness has shut them in.'

4. "Thus I will harden Pharaoh's heart, and he will chase after them; and I will be honored through Pharaoh and all his army, and the Egyptians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And they did so.

5. When the king of Egypt was told that the people had fled, Pharaoh and his servants had a change of heart toward the people, and they said, "What is this we have done, that we have let Israel go from serving us?"

6. So he made his chariot ready and took his people with him;

7. and he took six hundred select chariots, and all the [other] chariots of Egypt with officers over all of them.

8. And the LORD hardened the heart of Pharaoh, king of Egypt, and he chased after the sons of Israel as the sons of Israel were going out boldly.

9. Then the Egyptians chased after them [with] all the horses [and] chariots of Pharaoh, his horsemen and his army, and they overtook them camping by the sea, beside Pi-hahiroth, in front of Baal-zephon.


1. Now the LORD spoke to Moses, saying,

2. "Tell the sons of Israel to turn back and     camp     before Pi-hahiroth, 

     between Migdol and the sea; 

you shall      camp     in front of Baal-zephon, 

     opposite it, by the sea.

3. "For Pharaoh will say of the sons of Israel, 'They are wandering aimlessly in the land; the wilderness has shut them in.'

4. "Thus I will harden Pharaoh's heart, 

and he will chase after them

and I will be honored through Pharaoh and all his army, 

and the Egyptians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And they did so.

5. When the king of Egypt was told that the people had fled, Pharaoh and his servants had a change of heart toward the people, and they said, "What is this we have done, that we have let Israel go from serving us?"

6. So he made his chariot ready and took his people with him;

7. and he took six hundred select chariots, and all the [other] chariots of Egypt with officers over all of them.

8. And the LORD hardened the heart of Pharaoh, king of Egypt, 

   and he chased after the sons of Israel as the sons of Israel were going out boldly.

9. Then the Egyptians chased after them [with] all the horses [and] chariots of Pharaoh, his horsemen and his army, and they overtook them camping by the sea, beside Pi-hahiroth, in front of Baal-zephon.


* Sometimes He wants us to turn back - another His strategy is beginning


* He can be honored through people who are not belong to him. 

: Although Pharaoh and his army did not worship God, He made himself be honored by them. 

: I remember the verse, if there is no one who praise Him, He would make rocks to praise Him. 

: Honoring God - He does not need our praise. But He is pleased to be honored by us, by my mouth and my life. 

: Being a tool to worship him and honor him - itself is a huge blessing to me. 

: As a praise team member, and a leader, I am honored. Honoring Him makes me imbue into the grace of Lord, Jesus. 

: He is the awesome God, majesty. 


*Think about how Israelite would feel when they camped by the sea. 

: They could be terrified with the fact that they could be killed by Egyptians - when they did not know the plan of God: dividing the sea and leading them through the dried land of the sea. 하나님의 그 크신 계획하심을 알기 전,  인간의 힘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기 전, 그 바다와 적진 사이에 놓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얼마나 두려웠을까. 얼마나 큰 걱정을 하고 있었을까.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까를 모르는 상태에서. 얼마나 두려웠을까. 그들은 다만 listened and obeyed. 인간의 힘과 계획으로는 '딱 죽기 좋은' 막다른 골목과 가은 곳에서 진을 치며, 그들은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기다렸다. 내가 할 수 없는 한계. 하나님만이 일하실 수 있는 환경. 내 모든 힘과 능력과 지혜를 내려놓은 그 곳. 그곳에서 하나님은 일하신다. 

: 내가 신뢰하는 하나님은? 나는 그 말씀에 따라 바닷가에 진을 치고 있는 이스라엘과 같지 않은가? 난 두려워 유사시에 도망갈 수 있는 배를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을 기다리며 잠잠히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야 하지 않는가? 


내용관찰

1.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장막을 친 곳은 어디입니까?(2절)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

2.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한 후, 바로는 어떤 조치를 취했습니까?(5~9절) 다시 돌이켜 그들을 쫓아감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 굳이 이스라엘 백성의 길을 바꿔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신 까닭은 무엇입니까? 바다 앞에 길이 막혀서 이스라엘이 당황했을것이라고 바로가 생각하게 함-> 이들을 뒤쫓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서 이스라엘을 쫓아감. 


느낀점

4. 순종의 길이 때론 위험해 보여도, 그 이면에 하나님의 큰 뜻이 있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맞습니다 주님. 때로는 주께서 인도하시는 길이 위험해보이고, 어려워보여도. 그것이 if that's clearly from God, that's the way I should follow. 그 길 가운데 주님의 뜻이 있고, 주님의 인도하심이 있고, 보호하심이 있습니다. 


결단과 적용

5. 하나님께서 명하실 때 나의 순종을 방해하는 가장 큰 장애물은 무엇입니까?그 장애물을 제거하기 위해 오늘 내가 변화돼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 나의 의심이나 인간적이 계획이 나의 순종을 방해합니다. 또한 내 욕심도 그것을 방해하는 주요 요소이기도 합니다. 주님,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순종할 수 있는 부드러운 마음을 주시옵소서. 

: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을 듣기 위해, 하나님 앞에서 내 삶이 더 주께 귀 기울이는 삶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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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3:17-22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구름 기둥과 불 기둥]

17. ○바로가 백성을 보낸 후에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은 가까울지라도 하나님이 그들을 그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이 백성이 전쟁을 하게 되면 마음을 돌이켜 애굽으로 돌아갈까 하셨음이라

18.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대열을 지어 나올 때에

19. 모세가 요셉의 유골을 가졌으니 이는 요셉이 이스라엘 자손으로 단단히 맹세하게 하여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너희를 찾아오시리니 너희는 내 유골을 여기서 가지고 나가라 하였음이더라

20. 그들이 숙곳을 떠나서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22. 낮에는 구름 기둥, 밤에는 불 기둥이 백성 앞에서 떠나지 아니하니라

17. 결국 바로는 그 백성들을 보내 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블레셋 사람의 땅으로 지나가는 길이 가까움에도 불구하고 그 길로 인도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그들이 전쟁을 당하면 마음이 바뀌어 이집트로 돌아갈지 모른다’라고 염려하셨기 때문입니다.

18.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들을 이끌고 광야 길로 돌아 홍해 쪽으로 향하신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집트 땅으로부터 대열을 지어 올라갔습니다.

19. 모세는 요셉의 뼈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요셉이 예전에 이스라엘의 아들들에게 맹세시키기를 “하나님께서 분명히 너희를 구하러 오실 것인데 그때 너희는 내 뼈를 이곳에서 갖고 나가도록 하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20. 그들은 숙곳을 떠나 광야 끝에 있는 에담에 진을 쳤습니다.

21. 여호와께서는 앞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들에게 빛을 비춰 그들이 밤낮으로 갈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22. 낮에는 구름 기둥이, 밤에는 불기둥이 백성들 앞에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17. Now it came about when Pharaoh had let the people go, that God did not lead them by the way of the land of the Philistines, even though it was near; for God said, "Lest the people change their minds when they see war, and they return to Egypt."

18. Hence God led the people around by the way of the wilderness to the Red Sea; and the sons of Israel went up in martial array from the land of Egypt.

19. And Moses took the bones of Joseph with him, for he had made the sons of Israel solemnly swear, saying, "God shall surely take care of you; and you shall carry my bones from here with you."

20. Then they set out from Succoth and camped in Etham on the edge of the wilderness.

21. And the LORD was going before them in a pillar of cloud by day to lead them on the way, and in a pillar of fire by night to give them light, that they might travel by day and by night.

22. He did not take away the pillar of cloud by day, nor the pillar of fire by night, from before the people.


17. Now it came about when Pharaoh had let the people go, 

that God did not lead them     by the way of the land of the Philistines, 

      = even though it was near; 

for God said, "Lest the people change their minds when they see war, and they return to Egypt."

18. Hence God led the people around     by the way of the wilderness to the Red Sea; 

and the sons of Israel went up in martial array from the land of Egypt.

19. And Moses took the bones of Joseph with him, for he had made the sons of Israel solemnly swear, saying, 

   : "God shall surely take care of you; and 

you shall carry my bones from here with you."

20. Then they set out from Succoth and camped in Etham on the edge of the wilderness.

21. And the LORD was going before them     in a pillar of cloud by day to lead them on the way, 

    and in a pillar of fire by night to give them light, 

    that they might travel by day and by night.

22. He did not take away the pillar of cloud by day, 

 nor the pillar of fire by night, 

      from before the people.


* He knows them better than they do. He knows me better than I. 
: It is possible that the Israelite complain about the way of the wilderness. However, the God was thinking about the more important factor; if he led them in faster way, they would go back to Egypt again for the war. He knew their characters; as a slave for 430 years. They were servile servant, who cannot fight in a war. Because He knew them very well, although it takes 40 years, He gave another way to get out of Egypt. 
: If they went back to Egypt, their would become a servant. Although it takes 40 years, it's way shorter than 430 years. God thinks in the scale of a nation and tribe, not a person. It is possible that someone could die in 40 years. Maybe he can complain for being led in the way of wilderness. However, in terms of the nation of Israelite, 40 years could make the whole nation free. 
: Let's trust in His plan. I may not see the Ganaan in my life. However, his work in my life influences more than my life. 

* See the Joseph's faith!
: And look at how faithful the God is. His words, the solemnly swear about God's plan. I could tell there must be a close relationship between Joseph and God. He must listened what God promised him and his ancestry. 
: Do I have the close relationship with God? Am I listening to God?
: Do I have his words in my mind? What am I waiting for, and where am I running toward? 

* Lord was going before them in a pillar of day and night
: He is going before me. How sweet He is!
: In his sweet hands, they were safe in the wilderness. Oh God, please let me feel your helping hands. Please go before me, walk with me, and do not take your pillars of help away. Let me trust and do not feel threatened by the worldly happenings. 

내용관찰
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가까운 길이 아닌 광야 길로 돌아가게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17절): 블레셋 사람의 길로 가려면 전쟁을 하게 될 것이고, 430년 동안 종살이를 해온 이스라엘의 백성은 전쟁을 감당하지 못하고 다시 이집트로 돌아갈 것이 분명하기에. 
2. 요셉의 유언 내용은 무엇이며, 모세는 이를 위해 어떻게 했습니까?(19절): 하나님이 그들을 돌보실 것이라는 것, 그때에 유골을 가지고 이집트에서 나가달라는 부탁. 모세는 이를 지켰다.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 구름 기둥과 불 기둥을 떠나지 않게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21~22절): 이스라엘이 밤낮으로 걸어갈 수 있게 하기 위하여. 광야의 낮은 뜨겁고, 밤은 춥다. 그러나 하나님의 구름기둥과 불기둥은 그 광야의 어려움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한다. 하나님은 감당할만한 시험만을 주신다는 말이 있듯, 40년 광야길로 인도하실 때 그분은 그것을 이겨낼 만한 힘과 환경을 또한 조성해주신다. 내게도 매디슨으로 이끄신 하나님의 손길 아래에는 이곳에서도 어려움을 이겨낼만한 환경을 주신 섬세한 돌보심이 있다. 

느낀점
4. 이스라엘 백성에게 필요한 것을 공급하시며 자신의 뜻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He is such a sweet God. Which gods can be comparable? 또한, 하나님의 크신 뜻 가운데에서도 자녀들을 돌보는 어미새 같이 그 백성을 돌보시는 손길에 너무나 큰 은혜를 느낀다. 

결단과 적용
5. 내 삶의 영역 중 두려움이나 염려로 인해 마땅히 해야 함에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다시 그 일을 감당하기 위해 오늘 실천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 두려움과 염려로 쌓여있는 일들이 많다...... 실천해야 할 일들을 list up 하고 얼른 끝내야겠다 ㅠㅠ 

* 구름 기둥은 열사의 태양을, 불 기둥은 밤의 추위를 막아 주는 보호의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다 궁극적인 이유는 백성이 계속 '진행하게'(21절) 돕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꼐서는 그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 언약을 성취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보호는 안락의자가 아닙니다. 다시 돌아가지도, 멈추지도 말며, 그의 뜻을 향해 믿음의 행진을 계속하도록 하는 동력입니다. + 어떤 상황에서도 돌아가거나 멈추지 않고, 믿음의 전진을 이루는 주의 자녀 되게 하소서. 

기도할 것들-
: 순장으로 섬기는 마음가짐과 순원들을 위해
: Kosta 조원들의 기도제목들을 위해 
: 마하나임 단장 선출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 수-토에 있을 컨퍼런스의 진행과 발표를 위해 
: 방학 마무리 - 프로젝트들과 실러버스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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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13:11-16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11. ○여호와께서 너와 네 조상에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가나안 사람의 땅에 인도하시고 그 땅을 네게 주시거든

12. 너는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과 네게 있는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구별하여 여호와께 돌리라 수컷은 여호와의 것이니라

13. 나귀의 첫 새끼는 다 어린 양으로 대속할 것이요 그렇게 하지 아니하려면 그 목을 꺾을 것이며 네 아들 중 처음 난 모든 자는 대속할지니라

14. 후일에 네 아들이 네게 묻기를 이것이 어찌 됨이냐 하거든 너는 그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곧 종이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내실새

15. 그 때에 바로가 완악하여 우리를 보내지 아니하매 여호와께서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모든 것은 사람의 장자로부터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다 죽이셨으므로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들은 내가 여호와께 제사를 드려서 내 아들 중에 모든 처음 난 자를 다 대속하리니

16. 이것이 네 손의 기호와 네 미간의 표가 되리라 이는 여호와께서 그 손의 권능으로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라 할지니라

11. 여호와께서 너희와 너희 조상들에게 맹세로 약속하신 대로 너희를 가나안 사람의 땅으로 인도해 그 땅을 너희에게 주시고 나면

12. 너희는 모든 태에서 처음 난 것을 다 여호와께 드려야 한다. 너희 가축들 가운데 처음 난 것도 모두 여호와의 것이다.

13. 처음 난 나귀는 모두 어린 양으로 대신해 값을 치르도록 하라. 만약 값을 대신 치르지 않을 경우에는 그 목을 부러뜨리라. 또 너희 모든 아들 가운데 맏아들을 위해서도 다른 것으로 값을 대신 치러야 한다.

14. 장차 너희 아들이 너희에게 ‘이것이 무슨 뜻입니까?’ 하고 물으면 너희는 이렇게 말해 주라. ‘여호와께서 그 강한 손으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그 땅에서 이끌어 내셨다.

15. 바로가 완강하게 우리를 보내 주지 않을 때 여호와께서 사람이나 짐승이나 할 것 없이 이집트의 모든 맏아들을 죽이셨다. 그런 까닭에 내가 태에서 처음 난 모든 수컷을 여호와께 바치고 내 모든 맏아들을 위해 대신 값을 치르는 것이다’라고 말이다.

16. 그것이 너희 손에 표시가 되고 너희 이마에 상징이 될 것이다. 여호와께서 그 손의 힘으로 우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셨기 때문이다.”

11. "Now it shall come about when the LORD brings you to the land of the Canaanite, as He swore to you and to your fathers, and gives it to you,

12. that you shall devote to the LORD the first offspring of every womb, and the first offspring of every beast that you own; the males belong to the LORD.

13. "But every first offspring of a donkey you shall redeem with a lamb, but if you do not redeem [it,] then you shall break its neck; and every first-born of man among your sons you shall redeem.

14. "And it shall be when your son asks you in time to come, saying, ' What is this? 'then you shall say to him,' With a powerful hand the LORD brought us out of Egypt, from the house of slavery.

15. 'And it came about, when Pharaoh was stubborn about letting us go, that the LORD killed every first-born in the land of Egypt, both the first-born of man and the first-born of beast. Therefore, I sacrifice to the LORD the males, the first offspring of every womb, but every first-born of my sons I redeem.'

16. "So it shall serve as a sign on your hand, and as phylacteries on your forehead, for with a powerful hand the LORD brought us out of Egypt."


내용관찰

1. 하나님께서 대속을 위해 명령하신 대상은 무엇입니까?(12절) 태에서 처음 난 모든 것 + 가축의 태에서 처음 난 것 (수컷)

2. 하나님께서는 후일 자녀에게 첫 소생을 대속하게 하신 이유를 어떻게 가르치도록 하셨습니까?(14~15절) 하나님이 출애굽시키시며 이집트의 모든 첫아들을 죽이신 것 - 그 은혜를 받은 우리도 우리의 첫아들을 여호와께 바치고 대신 값을 치르는 것


연구와 묵상

3. 나귀의 첫 새끼를 대속할 양이 없을 때는 왜 그 나귀를 죽이도록 하셨습니까?(13절): 나귀는 부정한 짐승이라 대속제물로 바치지 못하기 때문에. 그러나 첫아들에 대한 대속은 반드시 일어나야 하기 때문에 제물로는 못드려도 죽여야 했다. 


느낀점

4. 대속의 의미를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대속받은 자는 그에 대한 값을 반드시 치르게 되는 공의적인 법칙이 있다. 여기서 하나님의 섭리와 공의에 대한 질문과 경외심이 동시에 생기는 것 같다. 또한 하나님의 사역을 기억하기 원하시는 그 마음이 느껴진다. 하나님의 구원/예수님 십자가의 구속을 내 손과 이마에 새기고, 그것이 내 힘이 아닌, 여호와께서 그 손의 힘으로 -전적으로-구원하신 것임을 되새기게 된다. 


결단과 적용

5. 내게도 허락하신 대속의 기쁨을 나눠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늘 그에게 전할 수 있는 대속의 메시지는 무엇입니까? 

내일 예배 가운데 '여호와의 밤'이라는 주제 처럼, 구원을 기억하자는 메세지가 찬양을 통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그 구원을 찬양하는 사람들을 보며, 하나님을 아직 알지 못하는 자들이 더욱 주님 앞에 나아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인도자로서 이러한 역사가 있는 예배가 되기를 기도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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