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여러분이 나에 대한 모든 것을 기억하고 있고 또 내가 여러분에게 전해 준 대로 전통을 굳게 지키므로 내가 여러분을 칭찬합니다.
3.이제 나는 여러분이
모든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이시며
여자의 머리는 남자이며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깨닫기 원합니다.
4.누구든지 남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하거나 예언하는 것은 자기 머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5.또한 누구든지 여자가 머리에 무엇을 쓰지 않고 기도하거나 예언하는 것은 자기 머리를 부끄럽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머리를 민 것이나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6.만일 여자가 머리에 아무것도 쓰지 않으려면 머리를 깎으십시오. 그러나 머리를 깎거나 미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라면 머리를 가리십시오.
7.남자는 머리에 무엇을 쓰면 안 됩니다.
= 이는 그가 하나님의 형상이요,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여자는 = 남자의 영광입니다.
8.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기 때문입니다.
9.또 남자가 여자를 위해 창조된 것이 아니라 여자가 남자를 위해 창조됐습니다.
10.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 때문에 그 머리 위에 권위의 표를 둬야 합니다.
11.그러나 주 안에서는 남자 없이 여자가 있을 수 없고 여자 없이 남자가 있을 수 없습니다.
12.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같이 남자도 여자의 몸에서 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습니다.

내용관찰
1. 바울은 남자와 여자의 관계성을 어떻게 설명합니까?(3절) 여자는 그 근원이 남자에게로서 났음 
2. 바울이 더불어 말하는 남녀 관계의 본질은 또 무엇입니까?(11~12절) 두 사람이 하나님 아래에서 공동으로 속함

연구와 묵상
3. 머리에 쓰는 문제에 있어서는 왜 남자와 여자에게 차이가 있습니까? 순종의 표인 머리에 쓰는 것은 여성에게만 허용됨

느낀점
4. 남녀의 평등을 말하면서도, 그 문화적 구별을 지키라는 가르침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내 주변에 남녀의 구별과 관련해 어떤 도전이나 문제가 존재합니까? 
다른 이들을 배려하고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순종하기 위해서는 어떤 행동을 해야 합니까?


길잡이

하나님께서는 남녀를 본질적으로 동등하게 만드셨고, 복음은 남녀 차별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이는 남녀의 구별이나 질서를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시 문화에 의하면 여성들은 예배 때 머리를 옷이나 천으로 가려야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바울은 이것이 남녀를 차별하는 것이 아님을 가르칩니다. 바울은 교회의 전통을 무시해서는 안 되고(2절), 남자와 여자가 구별되게 창조됐으며, 그 안에 질서가 있기에 여성이 머리를 가리는 것이 옳다고 가르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은 권능과 영광에 있어서 동등하시나 그 질서를 갖고 계시듯이, 남자와 여자의 관계에서도 영적인 질서가 있고, 그것이 표출된 문화를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이는 앞서 우상 제물을 먹어도 되느냐의 문제와 마찬가지로 옷차림에 있어 다른 이들을 배려해야 한다는 가르침이기도 합니다. 그들이 살고 있던 문화를 부정한다면 믿음이 약한 자들이 넘어질 수 있음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처럼 모든 영역에서 남을 배려하는 것이 성도의 본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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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제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에 대해 말하겠습니다. 우리는 우리 모두가 지식이 있는 줄로 압니다. 그러나 지식은 사람을 교만하게 하고 사랑은 모두를 이롭게 합니다.

2. 만일 누가 무엇을 안다고 자만하면 그는 아직도 마땅히 알아야 할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3.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를 알아주십니다.

4. 그러므로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는 일에 대해 말하자면 세상에 있는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며 신은 하나님 한 분밖에 계시지 않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습니다.

5. 비록 하늘이나 땅 위에서 신이라 불리는 것들이 있어 많은 신들과 많은 주들이 있으나

6. 우리에게는 오직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실 뿐입니다. 만물이 그분으로부터 왔고 우리도 그분을 위해 있습니다. 또 한 분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가 계시니 만물이 그분으로 인해 존재하고 우리도 그분으로 인해 살아갑니다.

7. 그러나 모든 사람에게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 이들은 지금까지도 우상숭배하는 습관에 젖어 있어서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을 때 정말 우상의 것이라고 생각하고 먹으므로 그들의 양심이 약해지고 더러워집니다.

8.그러나 음식이 우리를 하나님 앞에 내세워 주지 못합니다. 우리가 먹지 않는다 해도 해로울 것이 없고 먹는다 해도 이로울 것이 없습니다.

9. 그러므로 여러분의 이 자유가 연약한 사람들에게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0. 지식이 있는 당신이 우상의 신전에 앉아서 먹는 것을 누가 보면 양심에 거리낌이 있으면서도 용기를 얻어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지 않겠습니까?

11. 그러면 그 연약한 사람은 당신의 지식 때문에 망하게 됩니다.

12. 이와 같이 여러분이 형제들에게 죄를 지어 그 약한 양심에 상처를 주는 것은 그리스도께 죄를 짓는 일입니다.

13. 그러므로 음식이 내 형제를 넘어지게 한다면 나는 내 형제를 넘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않을 것입니다.


1. Now concerning things sacrificed to idols, we know that we all have knowledge. 

Knowledge makes arrogant, but love edifies.

2. If anyone supposes that he knows anything, he has not yet known as he ought to know;

3. but if anyone loves God, he is known by Him.

4. Therefore concerning the eating of things sacrificed to idols, 

we know that there is no such thing as an idol in the world, and that there is no God but one.

5. For even if there are so-called gods whether in heaven or on earth, as indeed there are many gods and many lords,

6. yet for us there is [but] one God, the Father, from whom are all things, and we [exist] for Him; 

and one Lord, Jesus Christ, by whom are all things, and we [exist] through Him.

7. However not all men have this knowledge; but some, being accustomed to the idol until now,

 eat [food] as if it were sacrificed to an idol; and their conscience being weak is defiled.

8.But food will not commend us to God; we are neither the worse if we do not eat, nor the better if we do eat.

9. But take care lest this liberty of yours somehow become a stumbling block to the weak.

10. For if someone sees you, who have knowledge, dining in an idol's temple, will not his conscience, 

if he is weak, be strengthened to eat things sacrificed to idols?

11. For through your knowledge he who is weak is ruined, the brother for whose sake Christ died.

12. And thus, by sinning against the brethren and wounding their conscience when it is weak, you sin against Christ.

13. Therefore, if food causes my brother to stumble, I will never eat meat again, that I might not cause my brother to stumble.


-----

늘 말씀은 나를 챌린지합니다.

내가 약한 부분을 돌아보게 하고, 마주보게 합니다. 

또한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이며 가르침이니 감사함으로 받습니다. 


이번 주일은 자유에 대한 것입니다. 그 자유가 사랑에 근거한 것이냐, 배려하는 자유이냐에 대한 물음, 특별히 믿음이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돌아볼 때에 필요한 물음입니다. 내 안에 믿음이 약한 자, 혹은 감정적으로 약한 자를 배려하지 못했던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고 회개합니다. 그러기 위해 더 사랑해야 했고, 내 행동을 조심했어야 했는데, 사랑없는 자를 비난하기 위해 나도 사랑이 없기로 작정했었네요. 


그런 부분을 주님이 깨닫게 하시는 것이라 생각하고, 형제를 돌아보고 사랑하는 것을 이번 주일예배의 메세지로 담겠습니다. 

하나님, 약하고 부족한 나를 이해해주시고, 동시에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도 알아주시는 주님, 내가 말씀의 반석 위에 바로 서도록, 나를 세워주시고 내 마음을 강건케 하소서. 형제를 사랑하기 너무 어려운 환경이지만, 용기를 내어 형제를 사랑하기 원합니다. 


말씀이 명령하실때, 아무도 핑계치 못합니다. 주님, 그러기 위해 우리 마하나임 안에서부터 사랑의 마음이 흘러넘치도록 이번 한 주 중보하겠습니당......... 휴 어렵지만요. 하나님이 도와주세요 :)


그리고 그 사랑이 우리 교회에도 퍼져나가길, 갈라진 관계들 가운데 하나님이 명령하신 형제 사랑이 곳곳에 들어가길 축복합니다.

내 손길 가운데, 머리와 마음 가운데 함께 해주셔서, 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곡을 하도록,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선곡,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영의 흐름이 되도록 해주세요 :)


하나님, 다시 내 안에 하나님의 사랑을 채워넣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그 연약한 사람은 당신의 지식 때문에 망하게 됩니다.

정말 무서운 말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 내 지식이 누군가를 망하게 한다는 것은요.

주님, 이 소비의 시대에 지식도 하나의 소비대상인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지식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을 무시하기 마련이고, 그것을 잣대로 여러 사람들을 평가하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그 지식은, 이제 기독문화 가운데에서는 신앙의 지식을 포함합니다. 


주님, 내 길을 인도하시는 주님. 혹여라도 내 지식이 하나님의 사람을 망하도록 하지 않길 원합니다. 

주님. 이번주 예배를 위해 기도합니다. 여러가지 교회에 대한 걱정들이 우리 교인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걱정해야 할 것은, 우리 안에 서로가 하나인가- 교회의 영적 리더를 충분히 세워드리고 있는가-, 서로를 판단하고 있지 않은가의 질문 앞에 가져야 할 두려움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가득하게 하시고, 그것이 지식에서 그치지 않게 하소서. 교회를 주님 앞에 이끄는 마음을 주시고, 우리 안에 서로를 세우고 사랑하며 보듬는 마음이 먼저 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일 예배를 통해 부르는 노래가, 우리 교회에서 드려지는 예배가, 그 관계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형식이나 방식이나 기관적인 그 무엇이 아니길 소망합니다. 교회 건물이 없더라도, 우리 예배가, 우리 공동체가 하나님 앞에 genuine 한 그룹, 사랑으로 하나된 참된 예배자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 소망을 노래하기 원합니다. 


오늘 곡들을 살펴보는 제 마음을 주님이 깨끗케해주시고, 온전히 한 마음 한 뜻으로 예배드리는 시간되도록 이 선곡의 손과 마음 가운데 성령님이 인도해주시옵소서. 


- 약한자를 보듬는 찬양

- 하나님 안에 하나 됨

- 하나님을 찾는 자를 하나님이 알아주심

- 세상 천하에 오직 한 분, 하나님만이 신이심

- 감사 찬양

- 거룩함: 내 삶의 작은 부분이라도 하나님 앞에 거룩하게 드리는 삶

E 형제의 모습속에 보이는 하나님 형상 아름다와라 존귀한 주의 자녀 됐으니 사랑하며 섬기리 

하나님께서 당신을 통해 메마른 땅에 샘물 나게 하시기를 가난영혼 목마른영혼 당신을 통해 주사랑 알기 원하네 


G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하는 말일세 G 사랑해요 목소리 높여 

E 감사함으로 (여호와를 즐거이 불러)

E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때 자기몸 버려 죽으신주 나항상 생명주신 그 은혜를 마음에 새겨 봅니다. 주달리신 십자가를 내가 볼때 주님의 자비 내 마음을 겸손케해 주께 감사하며 내생명 주께 드리네 / 감사드리리 주의 십자가 나의 친구 되신 주 

C 예수 닮기를 



E 예수님 그의 희생 기억할때 https://www.youtube.com/watch?v=kUrMQYKraj8

E 감사함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x3LcvzxpQpo

C 예수 닮기를 https://www.youtube.com/watch?v=4OKVdaS2iCY

https://www.youtube.com/watch?v=20BTHV8jHrk

G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https://www.youtube.com/watch?v=QIOAYf-k9HA

G 사랑해요 https://www.youtube.com/watch?v=ne5vBL-WJrw





E 나의 마음을 정금과 같이 

F 완전하신 나의 주 , 햇살보다 밝게 빛나는 주의 영광

D 오신실하신주 


F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 감사드리세 날위해 이땅에 오신 독생자 예수 내가 약할때 강함주고 가난할때 우리를 부요케하신주 감사 

G 내눈 주의 영광을 보네 


------



오늘 하루를 드리며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어제는 왜 그리 마음이 어려웠을까요?

아마도 내가 힘들어하는 "관계"의 문제가 겹쳐지며, 마음이 상했나봅니다. 


하나님. 내게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시고, 내 안의 이기적인 마음들이 하나님 앞에 부서지도록 해주세요.

회개합니다.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자를 비난하고 미워합니까. 

내 부족함으로 기인한 어려운 관계들을 인정하고, 다시금 하나님 앞에 내 삶의 자세들을 다잡습니다. 

특별히 약속에 대해, forgetful 한 것에 대해 회개합니다. 

약속시간을 지키는 것, 주기로 한 것이 있다면 상대방이 묻기 전에 미리 주는 것- 등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다시 사람앞에 하나님 앞에 마음을 다잡습니다. 혹시 나의 forgetful 한 습관으로 인해 마음이 아픈 사람이 있었다면 하나님이 그 마음을 풀어주게하시고, 내 안에서도 이걸로 인한 묶임이 풀어지도록 하소서. 예배를 지키라 명령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내 감정으로 인해 무시하거나 지워버리지 않도록 하소서. 


사람에 대한 어떠한 욕심도 내려놓습니다. 

그저 나무처럼 하나님이 보내주는 사람이 오면 마주앉아 대화하고, 떠나면 떠나도록 하는 사람이 되기 원합니다.

내가 누군가와 반드시 친해질 필요도 없고, 하나님이 붙여주시는 사람은 붙여주시는 대로, 살아가면 됩니다. 

오랜 유학생활에서 올 수 있는 외로움이 나의 삶을 불편하게 하지 않되,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마하나임이든, 사랑방이든, 또 다른 누구이든. 내게 기도제목을 준 사람을 기억하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주연언니, 신영이, 빅토리아, 성학이, 좌니, 준호, 보현이, 동현이, 운경언니, 용범오빠, 지현이, 

재관오빠, 호수오빠, 석천오빠, 승훈이, 문주, 태형이, 예진이 상옥이, 민기, 진호, 정진이, 

민수와 한준이, 김원희 장로님과 목사님, 가연이와 철호오빠, 왕효, 탐선생님, 김진숙 박사님, 서경혜 선생님, 

성혜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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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기드온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를 또 살아갈 용기를 냅니다.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던, 두려움과 걱정가운데 살았던 소심한 기드온에게 주의 사자가 다가가 '용사여'라고 부르신 것을 생각합니다. 


나는 너무나 약하고 부족한 자이고, 매일같이 실패하고, 매일같이 포기할까 말까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상당히 긍정적인 저는, 이렇게까지 극단적인 상황이 아니었다면 아직도 교만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 가운데 빠져있었을 것 같아요. 


다시금 주님 앞에 섭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임을 고백하고, 

오늘을 살아갈 힘을 주시니 그 힘을 의지하여 일어서봅니다. 

하루를 주신다는 의미는, 그 하루를 살아내라는 의미라고 배웠습니다.

오늘 하루, 바보 천치라고 나를 부르는 내게 용사라고 부르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내가 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주님의 능력을 의뢰합니다.


지혜이신 주님, 내게 지혜를 허락하소서.

라이팅이 오전 내에 마쳐지고, 교수님의 오케이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발표 준비가 오후 내에 마쳐지고, 영혼들을 위한 카드를 썼으면 좋겠습니다.

예배 가운데 온전히 감사함으로 나아가고, 

찬양팀의 인수인계도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필요한 것에서, 원하실 때 쓰임받을 수 있을정도로

내 삶을 잘 manage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내게 힘을 주시고

내게 지혜로 임해주시고

내 안에서 일하여주소서. 


또한 저녁에 있을 예배에도 모든 우리 사랑방 지체들이 

기쁜 마음, 기대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길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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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 그리스도의 일꾼은 곧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이다. 

      내 안에 하나님의 비밀이 있는가, 그 비밀을 충성스럽게 지키고 있는가. 

3.너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나 판단 받는 것이 내게는 매우 작은 일이라
나도 나를 판단하지 아니하노니  
4.

내가 자책할 아무 것도 깨닫지 못하나 이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지 못하노라 다만 나를 심판하실 이는 주시니라

5.

그러므로 때가 이르기 전 곧 주께서 오시기까지 아무 것도 판단하지 말라
그가 어둠에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고 마음의 뜻을 나타내시리니 그 때에 각 사람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칭찬이 있으리라

--> 내 안에 있는 감추인 것들도 드러내실 것이고, 또한 내 안에 있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충성에서 오는 칭찬도 있으리라. 

내 마음이 어디를 향해 있는지. 그것이 하나님께 바로 서 있다면, 나를 판단하는 그 어떤 것에서도 자유할 수 있고, 

하나님이 주실 상급만을 바라볼 수 있으리라. 

6.○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들어서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된 말씀 밖으로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 마음을 가지지 말게 하려 함이라
7.누가 너를 남달리 구별하였느냐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냐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 같이 자랑하느냐
8.너희가 이미 배 부르며 이미 풍성하며 우리 없이도 왕이 되었도다 우리가 너희와 함께 왕 노릇 하기 위하여 참으로 너희가 왕이 되기를 원하노라
9.내가 생각하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된 자 같이 끄트머리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10.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1.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 고난 가운데 그는 세상 가운데 어리석고, 약하고, 비천하고, 목마르고, 헐벗고, 수고하고, 박해를 받으나 축복하고 참으며, 비방을 받아도 권면하는 자가 되기로 결심한다. 
14.○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고 이것을 쓰는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내 사랑하는 자녀 같이 권하려 하는 것이라
15.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버지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내가 복음으로써 너희를 낳았음이라
16.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권하노니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17.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 안에서 내 사랑하고 신실한 아들 디모데를 너희에게 보내었으니 그가 너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행사 곧 내가 각처 각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18.어떤 이들은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지 아니할 것 같이 스스로 교만하여졌으나
19.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들의 말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보겠으니
20.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
21.너희가 무엇을 원하느냐 내가 매를 가지고 너희에게 나아가랴 사랑과 온유한 마음으로 나아가랴

--> 말이 아니라 능력. 

1. 바울이 아버지로 고린도 교회를 품는 모습을 본받고 싶다.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그 교인들을 사랑하며 권면하는 그 처럼, 나도 오늘 밤, 우리 사랑방 멤버 한 사람 한 사람을 마음에 품고 기도해야겠다. 


2. 말이 아닌 능력으로. 

말과 능력의 차이.. 내가 아는 바를 입으로 내뱉는 것이 신앙이 아니라, 삶으로 살아내는 것이 신앙이다. 

그것을 붙들고 나아가리라. 



하나님, 오늘을 주님 앞에 드립니다. 

비록 이른 시간은 아니지만, 내가 오늘 사는 삶이 주를 위한 삶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바라고, 하나님을 기대하고, 또한 그 말씀을 살아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내 안에 능력이 있고, 내 안에 하나님 사랑함이 있어서 그것이 삶에서 드러나는 하루 되게 하소서. 


삶에서 말씀이 살아 움직인다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하는 자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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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은 것 같으리라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0.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가처럼 기초를 닦았으며 다른 사람이 그 위에 건물을 세웁니다. 그러나 각각 그 위에 어떻게 세울 것인지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11. 아무도 이미 닦아 놓은 기초 외에 다른 어떤 기초도 놓을 수 없습니다. 그 기초는 곧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12. 만일 누가 이 기초 위에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건물을 세우면

13. 각 사람이 들인 정성과 힘이 드러날 것입니다. 이는 그날에 그것들이 불 가운데 나타나므로 밝히 드러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불은 각 사람이 들인 정성과 힘이 어떠한지 시험할 것입니다.

14. 만일 누가 그 기초 위에 세워 놓은 일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만일 누가 그 위에 세워 놓은 일이 불타 없어지면 해를 입을 것입니다. 그 자신은 구원을 받을 것이나 마치 불길을 간신히 피해 얻은 것과 같을 것입니다.

16. 여러분은 자신이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17. 만일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이 바로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10. According to the grace of God which was given to me, as a wise master builder I laid a foundation, and another is building upon it. But let each man be careful how he builds upon it.

11. For no man can lay a foundation other than the one which is laid, which is Jesus Christ.

12. Now if any man builds upon the foundation with gold, silver, precious stones, wood, hay, straw,

13. each man's work will become evident; for the day will show it, because it is [to be] revealed with fire; and the fire itself will test the quality of each man's work.

14. If any man's work which he has built upon it remains, he shall receive a reward.

15. If any man's work is burned up, he shall suffer loss; but he himself shall be saved, yet so as through fire.

16. Do you not know that you are a temple of God, and [that] the Spirit of God dwells in you?

17. If any man destroys the temple of God, God will destroy him, for the temple of God is holy, and that is what you are.



10. According to the grace of God which was given to me,

 as a wise master builder 

 I laid a foundation, and another is building upon it. 

                                       But let each man be careful how he builds upon it.

11. For no man can lay a foundation other than the one which is laid,

= which is Jesus Christ.

12. Now if any man builds upon the foundation with gold, silver, precious stones, wood, hay, straw,

13. each man's work will become evident; 

for the day will show it, because it is [to be] revealed with fire; 

 and the fire itself will test the quality of each man's work.

14. If any man's work which he has built upon it remains, he shall receive a reward.

15. If any man's work is burned up, he shall suffer loss

but he himself shall be saved, yet so as through fire.

16. Do you not know that you are a temple of God

  and [that] the Spirit of God dwells in you?

17. If any man destroys the temple of God, 

--> God will destroy him, 

for the temple of God is holy, and that is what you are.


하나님. 오늘은 많이 힘이 없네요.

뭔가 열심히 달려가려고 하는데, 그 결과는 절대 나오지 않는 기분이에요. 

게다가 말씀을 펴려고 할 때, 내 안에서 오늘도 비슷한 말씀일 것이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말씀에 대한 기대함이 없고, 말씀이 내 안에서 역사하실 것이며, 내 삶 가운데 열매 맺을 것이라는 기대가 없다는 무서운 생각이 들었어요. 왜 그랬을까요?

매일의 삶이, 성취의 삶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이라서 그런가봐요. 


그러나 오늘 말씀에서 다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라는 내 삶의 foundation을 다시 명확히하시고, 

그 위에 내 일의 quality를 시험하실 것임을 알려주셔서- 다시금 열심히 살겠노라는 다짐을 하게 하시네요. 


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 성령이 내 안에 살아계시다는 것, 그래서 성전인 나는 거룩하다는 것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주 나를 보호하시고 날 붙드시리 나는 보배롭고 존귀한 주님의 자녀라" 는 찬양의 가사가 오늘따라 

성령님이 주시는 음성으로 들리네요.


오늘 큐티 말씀에는 "내가 참여하고 있는 교회 활동 중에 거룩함과는 아무 상관없는 시간이나 사역은 없는지 꼼꼼하게 점검해 봐야 합니다." 라는 질문이 있어요. 내가 참여하고 있는 교회 활동- 찬양팀, 사랑방, 집사회 가운데 "거룩함"과는 무관한 영역이 있는지.. 사실 모든 영역이 하나님을 생각한다면 거룩함과 연관될 수 있으나, 주님이 없이 인간의 생각으로 한다면 무관한 영역이 될 것 같아요. 

우리 사랑방 가운데, 찬양팀 사역 가운데.. 하나님을 언제나 의식하고, 묻고, 길을 구하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내일은 새벽을 깨워야할 것 같아요. 내 마음에 있는 깊은 두려움이 주님 안에서 회복되기를, 내 안에 말씀이 살아서 생명력있게 움직이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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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2장 1-9절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성령으로 보이셨다]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은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으로서 곧 감추어졌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이 지혜는 이 세대의 통치자들이 한 사람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 형제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 달변이나 지혜로 하지 않았습니다. 

2. 내가 여러분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분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기 때문입니다. 3. 내가 여러분에게 갔을 때 나는 연약하고 두렵고 떨리는 가운데 있었습니다. 

4. 내 말과 내 선포는 지혜롭고 그럴듯한 말들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

 5. 이는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성령의 지혜] 

6. 그러나 우리는 성숙한 사람들 가운데서 지혜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 세대의 지혜도, 없어져 버릴 이 세상에서 다스리는 사람들의 지혜도 아닙니다.

7. 오직 우리는 비밀로 감춰졌던 하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해 영원 전에 미리 예정해 두신 것입니다. 

8. 이것은 이 세대를 다스리는 사람들 가운데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기록되기를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비해 주셨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사64:4 

1. And when I came to you, brethren, I did not come with superiority of speech or of wisdom, proclaiming to you the testimony of God. 

2. For I determined to know nothing among you except Jesus Christ, and Him crucified. 3. And I was with you in weakness and in fear and in much trembling. 

4. And my message and my preaching were not in persuasive words of wisdom, but in demonstration of the Spirit and of power,

 5. that your faith should not rest on the wisdom of men, but on the power of God. 

6. Yet we do speak wisdom among those who are mature; a wisdom, however, not of this age, nor of the rulers of this age, who are passing away; 

7. but we speak God's wisdom in a mystery, the hidden [wisdom,] which God predestined before the ages to our glory; 

8. [the wisdom] which none of the rulers of this age has understood; for if they had understood it, they would not have crucified the Lord of glory; 

9. but just as it is written, "THINGS WHICH EYE HAS NOT SEEN AND EAR HAS NOT HEARD, AND [which] HAVE NOT ENTERED THE HEART OF MAN, ALL THAT GOD HAS PREPARED FOR THOSE WHO LOVE HIM."


1. 형제들이여, 내가 여러분에게 가서 하나님의 비밀을 전할 때 달변이나 지혜로 하지 않았습니다. 

2. 내가 여러분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분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않기로 작정했기 때문입니다. 

3. 내가 여러분에게 갔을 때 나는 연약하고 두렵고 떨리는 가운데 있었습니다. 

= 하나님, 바울이 이야기하는 "예수 밖에 모르는" 것은 "연약함, 두려움, 떨림, 달변이나 지혜가 아닌 것"과 같은 선상에 있습니다. 

= 그것은 성령의 능력이 드러난 결과로서만 말하고 싶은 바울의 의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 나는 사역의 자리에서, 나의 지혜와 자랑을 말하지는 않습니까. 내가 정말 연약함과 두려움, 겸손함으로 나아갑니까. 


4. 내 말과 내 선포는 지혜롭고 그럴듯한 말들로 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나타낸 증거로 한 것입니다.

5. 이는 여러분의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성령의 지혜] 

6. 그러나 우리는 성숙한 사람들 가운데서 지혜를 말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이 세대의 지혜도, 없어져 버릴 이 세상에서 다스리는 사람들의 지혜도 아닙니다.

7. 오직 우리는 비밀로 감춰졌던 하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광을 위해 영원 전에 미리 예정해 두신 것입니다. 

8. = 이것은 이 세대를 다스리는 사람들 가운데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만일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기록되기를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예비해 주셨다”라고 한 것과 같습니다. 사64:4 


하나님, 내 지혜와 능력으로 하려고 했던 모든 것들을 내려놓기 원합니다. 

주님. 기도로 시작하지 않는 하루는 정말 처참하군요 ㅠㅠ 

오늘 하루는 정말 효율성 없는 하루였던것 같아서 너무 회개가 됩니다....

할 것이 이렇게 많은데 ㅠㅡㅠ 산 넘어 산 같아요..


주님, 내일은 수련회가 시작하는 날입니다. 

오늘의 남은 몇 시간을 다시 주님께 의탁합니다. 


- 이번주 콘티와 

- 내일 빅토리아와의 미팅 준비

- 교수님께 보낼 이메일 등.. 주님께 의탁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내일은 다시 새벽을 깨우는 자가 되게 하소서. 


수련회를 기대하는 마음이 가득하게하시고, 그 과정의 한 순간이라도 제가 인간적으로 일하지 않게 하소서. 

하나님의 능력만, 성령의 일하심만 기대하는 시간들이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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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십자가의 말씀이 멸망당하는 사람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나 구원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9.기록되기를 “내가 지혜로운 사람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사람들의 총명을 폐할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사29:14
20.지혜로운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학자가 어디 있습니까? 이 세대의 변론가가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자신의 지혜를 통해 하나님을 알 수 없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어리석게 보이는 말씀 선포를 통해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22.유대 사람은 표적을 구하고 그리스 사람은 지혜를 찾지만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파합니다. 이것이 유대 사람에게는 마음에 걸리는 일이며 이방 사람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24.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유대 사람이든, 그리스 사람이든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25.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연약함이 사람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26.형제들이여, 여러분의 부르심을 생각해 보십시오.
육신적으로 지혜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능력 있는 사람도 많지 않고 가문 좋은 사람도 많지 않습니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고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28.또한 하나님께서는 잘난 체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세상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29.이는 어떤 육체라도 그분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30.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는 하나님께로부터 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함이 되셨습니다.
31.그러므로 기록되기를 “자랑하는 사람은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습니다. 렘9:24


18.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19.기록된 바 내가 지혜 있는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리라 하였으니
20.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25.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하심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26.○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보라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며 능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7.그러나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28.하나님께서 세상천한 것들과 멸시 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29.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30.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이 되셨으니
31.기록된 바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함과 같게 하려 함이라


18. For the word of the cross is to those who are perishing         foolishness, 

but                                              to us who are being saved         it is the power of God.

19. For it is written, "I WILL DESTROY     THE WISDOM OF THE WISE, 

AND                                                           THE CLEVERNESS OF THE CLEVER 

    I WILL SET ASIDE."


20. Where is the wise man? Where is the scribe? Where is the debater of this age? 

Has not God made foolish the wisdom of the world?

21. For since in the wisdom of God 

the world                      through its wisdom did not [come to] know God, 

God was well-pleased through the foolishness of the message 

   preached to save those who believe.


22. For indeed                                        Jews ask for signs, 

and                                                          Greeks search for wisdom;

23. but we preach Christ crucified, 

to Jews         a stumbling block, 

and to Gentiles     foolishness,

24. but                                               to those who are the called, both Jews and Greeks, 

Christ the power of God and 

   the wisdom of God.


25. Because the foolishness of God is wiser than men, 

and               the weakness of God   is stronger than men.


26. For consider your calling, brethren, that there were 

not many wise according to the flesh, 

not many mighty, 

not many noble;

27. but God has chosen the     foolish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wise, 

     and God has chosen the     weak things of the world           to shame the things which are strong,


28. and                                     the base things of the world and the despised, 

     God has chosen,         the things that are not, 

                                                                                                   that He might nullify the things that are,


29. that no man should boast before God.

30. But by His doing you are in Christ Jesus, 

= who became to us wisdom from God, 

= and righteousness and sanctification, and redemption,

31. that, just as it is written, 

"LET HIM WHO BOASTS, BOAST IN THE LORD."



#1. 아침에 목사님을 통해 선포하신 말씀

- 하나님이 쓰시는 자는, 똑똑한 자도, 학위 있는 자도, 잘난 자도 아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을 줄 아는 사람을 쓰신다. 십자가 앞에 겸손히 나아가는 자를 쓰신다.


#2. 나의 지혜를 갈고 닦으려고 했었던 모습 가운데 있는 교만함과 자랑함

- 내가 하는 공부는 특별히 더 그러한 것 같다. 더 많이 아는 지식을 자랑하게 되고, 더 중요한 연구를 한다는 자아도취에 빠지기 쉽다.

더 겸손하게 하나님이 비취시는 십자가의 빛을 연구에 밝히는 자가 되고 싶다. 

하나님의 가치들 - "교실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십니까"에서 나온 바와 같이, 하나님의 협력, 함께함, 서로 도움의 가치를 교육학 안에 비치고, 사람을 하나님의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한 자로 인식하는 세계관을 비치며, 줄 세우고 순위를 매기는 오늘의 경쟁적 구도 가운데 더 중요하고 소중한 것들을 발견하고 그것을 리서치를 통해 사람들과 셰어하는. 정말 How can I contribute to the field of education (from Christ's perspective)? 를 질문하고 답하는 연구를 하고 싶다. 

- 그 안에서 자꾸 조바심 내는 나를 본다. 하나님. 내 안에서 다시 하나님의 지혜만을 구합니다. 인간의 지혜를 탐닉했던 Greek과 다르게,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게 하시고, 다시금 하나님의 지혜가 숨겨진 십자가로 돌아가게 하소서. 


#3.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 하나님과 함께 하는 나라. 하나님이 동행하시는 나라. 그 나라를 소망합니다. 그러나 수 많은 순간들 가운데 나는 예수님의 손을 이끌고 내가 원하는 곳으로 주님을 모시고 가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주님, 주께서 나를 인도하시고 나는 그 음성을 듣고 따라가는 어린양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직도 '어디로 가나요?'의 질문에 파묻힌 채, 누구와 함께 가고 있는지를 잊고 교제함을 놓아버린 것은 아닌지 회개합니다. 주님,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께 집중하며, 매일같이 주님과 깊이 교제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데려다놓는 곳이 어디든, 그곳에서 주를 찬양하고 주께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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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10.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1. 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 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3.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14.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 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0.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여러분 가운데 분열이 없고 한마음 한뜻으로 굳게 연합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면합니다.

11. 내 형제들이여, 글로에의 집 사람들을 통해 여러분에 대한 말, 곧 여러분 가운데 다툼이 있다는 말을 내가 들었습니다.

12. 내가 말하는 것은 이것입니다. 곧 여러분이 제각기 “나는 바울파다, 나는 아볼로파다, 나는 게바파다, 나는 그리스도파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13. 그리스도께서 나눠졌습니까? 바울이 여러분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까? 또 여러분이 바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습니까?

14.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여러분 가운데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내가 아무에게도 세례를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15. 이는 여러분 가운데 아무도 내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16. 내가 또한 스데바나의 집안사람들에게도 세례를 주었으나 그 외에 어느 누구에게도 세례를 준 기억이 없습니다.

17.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또한 복음을 전할 때 말의 지혜로 하지 않도록 하셨는데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10. Now I exhort you, brethren, by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that you all agree, and there be no divisions among you, but you be made complete in the same mind and in the same judgment.

11. For I have been informed concerning you, my brethren, by Chloe's [people,] that there are quarrels among you.

12. Now I mean this, that each one of you is saying, "I am of Paul," and "I of Apollos," and "I of Cephas," and "I of Christ."

13. Has Christ been divided? Paul was not crucified for you, was he? Or were you baptized in the name of Paul?

14. I thank God that I baptized none of you except Crispus and Gaius,

15. that no man should say you were baptized in my name.

16. Now I did baptize also the household of Stephanas; beyond that, I do not know whether I baptized any other.

17. For Christ did not send me to baptize, but to preach the gospel, not in cleverness of speech, that the cross of Christ should not be made void.


10. Now I exhort you, brethren, by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that 

you all agree, and 

there be no divisions among you, but 

you be made complete        in the same mind and 

in the same judgment.

11. For I have been informed concerning you, my brethren, by Chloe's [people,] that 

there are quarrels among you.

12. Now I mean this, that each one of you is saying, "I am of Paul," and "I of Apollos," and "I of Cephas," and "I of Christ."

13. Has Christ been divided? 

 Paul was not crucified for you, was he? Or were you baptized in the name of Paul?

14. I thank God that I baptized none of you except Crispus and Gaius,

15. that no man should say you were baptized in my name.

16. Now I did baptize also the household of Stephanas; beyond that, I do not know whether I baptized any other.

17. For Christ did     not     send me to baptize, but 

    to preach the gospel, 

not in cleverness of speech

= that the cross of Christ should not be made void.


#1. 

Thinking of the division. 

그저 반가운 인사 한 번이면 마음이 어렵지 않은데, 나의 부족함은 여기서도 드러난다. 

내가 내게 greet 하지 않은 은행의 텔러로 인해 기분이 언짢았듯, 나도 반갑게 greet하지 않은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이 든다. 하나되지 못함은 다른것에서 오는 것이 아닌데. 하나님. 내게 조금이라도 이 '하나되지 못함'에 일조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용서하시고, 더욱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 되게 하소서. 


특별히 교회가 어려운 가운데, 여러가지 의견으로 다툼이 있음을 봅니다. 

특별히 리더들이 주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하나되게 하시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의 마음과, 하나의 판단으로 동의하게 하소서. 예수님이 나뉘셨느냐는 바울의 질문을 보며, 우리의 행동과 삶의 모습들이 예수님의 귀한 몸을 나누어 찢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 교회의 전체 모습 가운데, 리더들 가운데, 또 우리 사랑방 가운데, 우리의 생각과 의견이 하나되게 하소서. 


#2. 

In cleverness of speech, or in the power of our Christ's cross. 

나의 지혜는 때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void하게 만든다. 그것이 복음을 전하는 일이든, 내게 맡겨진 교회의 사역을 하는 일이든, 또는, 내 논문을 쓰는 일이든. 내 모든 삶의 순간순간이 주를 의지하지 않는다면. 그러하다. 


Which part of my life relies too much on myself? 매 내 삶의 순간순간에 하나님이 역사하게 하시는 것은 바로 내가 그 중심에서 내려올 때이다. 어떻게 이것을 실현시킬까? ..


하나님, 내 안에 하나님이 일하시길 소망합니다. 

그렇습니다. 내가 생각하지도 못하는 부분에서 이미 일하고 계시는 주님, 내가 더 주님의 일할 자리를 넓히게 하소서. 

기도하지 않고 행하는 모든 것이 죄임을, 내가 주인되는 것임을 알고, 그 모든 삶의 순간을 주님께 드리게 하소서.

나보다 앞서 행하시는 주님, 내게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 하신 주님, 그 말씀들을 붙들고 나아갑니다. 

작은 일이라도, 주님이 내 삶에서 온전히 일하게 하소서. 


금-토에 수련회가 있습니다. 더 많은 자들이 그 은혜의 자리에 나아갔으면 좋겠는데, 그것이 쉽지 않은가봅니다. 

은혜를 사모함이 있게 하소서. 말씀과 기도의 시간이 풀어지게 하시고, 우리의 중심에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음성이 울려퍼지게 하소서.

특별히 말씀 이후에 나누는 질문들을 제가 묻게 됩니다. 저에게 하나님의 지혜가 있게 하소서. not in my cleverness of speech, but in your power of the cross. 십자가를 묵상하며, 십자가와 동행하는 질문을 하게 하소서. 


그리고 우리 사랑방, 더 많은 자들이 은혜의 자리에 동참하게 하소서. 그들이 하나님께 귀 기울이도록 중보하게 하소서. 


오늘 있을 한국어 테이블과 나머지 학업의 순간들도 주님께 의탁합니다. 주께서 일하시고, 내 안에 하늘의 지혜를 허락하셔서 그 시간들이 의미있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내게 왜 이 시간이 있는지를 잘 기억하고 나아가게 하소서. 


또한 수련회를 준비하는 우리 회장단 가운데 함께하시고, 돕는 자들을 주사 그들이 하나님 앞에서 하는 이 사역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게 하소서. 

이번 돌아오는 주일에 찬양을 인도하게 됩니다. 주님 지금부터 내게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어주시고, 참 예배가 드려지도록 하소서. 


주님,감사합니다. 오늘을 주시니 감사하고, 좋은 잠을 주셔서 감사하고, 하나님을 기억하는 하루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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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1:1-9


 개역개정

우리말성경 

NASB 


1.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
2.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
3.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 있기를 원하노라
4.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이는 너희가 그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하게 되어
7.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끝까지 견고하게 하시리라
9.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1.하나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
2.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게 돼 성도부르심을 받은 사람과 또한 각처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편지를 씁니다.
3.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4.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인해 여러분에 대해 항상 내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5.이는 여러분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 곧 말과 모든 지식에 있어서 풍성하게 됐기 때문입니다.
6.그리스도의 증거가 여러분 안에 견고하게 돼
7.모든 은사에 부족함 없이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8.하나님께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받을 것이 없도록 여러분을 끝까지 견고하게 하실 것입니다.
9.하나님께서는 신실하신 분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으로 인해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함께 교제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1.Paul, called [as] an apostle of Jesus Christ by the will of God, and Sosthenes our brother,
2.to the church of God which is at Corinth, to those who have been sanctified in Christ Jesus, saints by calling, with all who in every place call upo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their [Lord] and ours:
3.Grace 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4.I thank my God always concerning you, for the grace of God which was given you in Christ Jesus,
5.that in everything you were enriched in Him, in all speech and all knowledge,
6.even as the testimony concerning Christ was confirmed in you,
7.so that you are not lacking in any gift, awaiting eagerly the revelation of our Lord Jesus Christ,
8.who shall also confirm you to the end, blameless in the day of our Lord Jesus Christ.
9.God is faithful, through whom you were called in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1.    Paul,                                    called [as] an apostle of Jesus Christ by the will of God

and Sosthenes, our brother,

2. to the church of God which is at Corinth, 

    to those who have been sanctified in Christ Jesus, 

        saints by calling

with  all who in every place call upo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their [Lord] and ours:

3.    Grace 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4. I thank my God always concerning you, for the grace of God which was given you in Christ Jesus,

5. that in everything you were enriched in Him

           in all speech and all knowledge,

6.            even as the testimony concerning Christ was confirmed in you,

7. so that you are     not lacking in any gift, 

awaiting eagerly the revelation of our Lord Jesus Christ,

8. who shall also confirm you to the end, 

blameless in the day of our Lord Jesus Christ.

9. God is faithful, through whom you were called into fellowship with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 He is the God who calls us. 

- Paul, was called as an apostle of Christ

- We, were called as saints

- We, were called into fellowship with Christ = 교제함 역시,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것이다. He's consistently calling us. 


&, we call upon Him, with all other church and brothers & sisters of His sons. 


* Paul, is greeting me with God's grace and peace. 

- 하나님 안에서 형제자매의 교제함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내가 우리 교회 지체들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드리듯, 바울 사도는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전 세계의 모든 자들, including me, 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축복하고 있다. 


* God's grace

: 하나님의 은혜를 일컬어, 그는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은혜가 주어졌다고 선포하고 있다.  

: Let us stay in, and dwell in you, our Lord, Jesus Christ. 내가 그 분 안에 거하기를 소망한다. 


: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enriched 되었다는 것

- in all speech, knowledge, even as the testimony concerning Christ was confirmed in you. 

하나님 안에서 말(교리, 진리)이나, 지식(그리스도의 사역에 대한)이나, 하나님이 내안에 확증되었다는 것 까지-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예수안에 거할때 주어지는 것. 

##'그리스도의 증거'란 바울이 4년 전에 고린도에 머무르면서 전했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를 말한다


- i am not lacking in any gift: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는 내게 맡겨진 일과 사역을 감당하는데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 다만 내가 주 안에 거하고 주께 구해야 하리라. 


* Am i waiting eagerly the revelation of Christ? 

- 다시 한 번,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을 나는 고대하고 있는가? 


* the Christ also confirm you to the end, blameless in the day. 

- 우리 안에 예수에 대한 간증이 confirm되었듯, 그는 우리를 그리스도의 날까지 우리를 confirm 하신다. to the end of the day. blamelessly. 

- 주가 나를 부르고, 내가 주의 이름을 부르듯. 우리 안에 예수님에 대한 확증함이 있고, 그가 우리를 마지막까지 보호하시듯. 


--------

하나님 감사합니다. 바울의 서신을 통해, 오늘도 나와 교제하고 싶으시고, 나를 거룩케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내가 기도제목으로 하나님과 깊은 교제함을 내었지만, 하나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 나를 call하고 계신다고 말해주시네요. 

이번 한주도, 아니 오늘도. 시시때때로 하나님을 묵상하며, 나를 원하시고 나와 대화하기 원하시는 하나님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특별히 이번 한 달, 많은 결실이 있어야 하는데 조금해하지 않고, 내 안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있기 원합니다. 

또한 내가 매일매일을 주 예수 안에서 거하며, 예수그리스도의 날을 고대하며 살기 원합니다. 

이를 위해 내게 주신 하나님의 증거들을 전하고, 내게 허락하신 교회를 사랑하며 

바울이 교회의 지체들을 축복하며 기도하듯, 나도 주께 우리 사랑방원들과 나를 올려드리며 기도하는 한달이 되게 하소서. 


오늘 조금은 내 안에 조급함이 있습니다. JET때문에요....

그렇지만 주님, 내게 힘주시고 지혜주셔서 나로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풍성하듯, 내게 주어진 과업을 해결할 수 있는 

지혜또한 허락해주시길 간구합니다. 

그 모든 과정, 라이팅 과정도 잘 마무리되어서 하나님이 축복하시고, 학문적 완성도도 있는 좋은 논문 되게 인도해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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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그리하여 2년 첫째 달 1일에 성막이 세워졌습니다.
18.성막은 모세가 세웠는데 그 받침대의 자리를 잡고 널판을 세워 빗장을 끼우고 기둥을 세웠습니다.
19.그러고는 성막 위에 휘장을 펼쳐 성막 위에 덮개를 씌웠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였습니다.
20.그는 증거판을 가져다가 궤 안에 넣고는 궤에 장대를 끼우고 속죄 덮개로 덮었습니다.
21.그러고 나서 궤를 성막 안으로 갖다 놓고 가리개로 덮어 증거궤를 가렸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였습니다.
22.모세는 회막 안 성막 북쪽 휘장 밖에 상을 놓고
23.여호와 앞에 진설병을 차려 놓았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였습니다.
24.그는 또 회막 안 성막 남쪽에 있는 상 맞은편에 등잔대를 두고
25.여호와 앞에 등불을 켰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였습니다.
26.모세는 회막 안 휘장 앞에 금제단을 놓고
27.그 위에서 향을 태웠습니다. 역시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그대로였습니다.
28.그러고 나서 그는 성막문에 휘장을 드리웠습니다.
29.그는 성막, 곧 회막문 가까이 번제단을 차리고 그 단 위에서 번제와 소제를 드렸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였습니다.
30.그는 회막과 제단 사이에 대야를 놓고 그 속에 씻는 물을 담아
31.모세와 아론과 그의 아들들이 그것으로 그 손과 발을 씻게 했습니다.
32.그들은 회막에 들어갈 때마다, 제단에 가까이 갈 때마다 씻었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그대로였습니다.
33.그러고 나서 모세는 성막과 제단 주위에 뜰을 세우고 뜰 문에 휘장을 드리웠습니다. 이렇게 해서 모세는 일을 마쳤습니다

17.Now it came about in the first month of the second year, on the first day of the month, that the tabernacle was erected.
18.And Moses erected the tabernacle and laid its sockets, and set up its boards, and inserted its bars and erected its pillars.
19.And he spread the tent over the tabernacle and put the covering of the tent on top of it,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20.Then he took the testimony and put [it] into the ark, and attached the poles to the ark, and put the mercy seat on top of the ark.
21.And he brought the ark into the tabernacle, and set up a veil for the screen, and screened off the ark of the testimony,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22.Then he put the table in the tent of meeting, on the north side of the tabernacle, outside the veil.
23.And he set the arrangement of bread in order on it before the LORD,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24.Then he placed the lampstand in the tent of meeting, opposite the table, on the south side of the tabernacle.
25.And he lighted the lamps before the LORD,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26.Then he placed the gold altar in the tent of meeting in front of the veil;
27.and he burned fragrant incense on it,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28.Then he set up the veil for the doorway of the tabernacle.
29.And he set the altar of burnt offering [before] the doorway of the tabernacle of the tent of meeting, and offered on it the burnt offering and the meal offering,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30.And he placed the laver between the tent of meeting and the altar, and put water in it for washing.
31.And from it Moses and Aaron and his sons washed their hands and their feet.
32.When they entered the tent of meeting, and when they approached the altar, they washed, just as the LORD had commanded Moses.
33.And he erected the court all around the tabernacle and the altar, and hung up the veil for the gateway of the court. Thus Moses finished the work.


하나님, 내게 무엇을 명령하십니까. 내가 듣게 하소서. 듣고 따라가게 하소서. 

들을 자에게 주실 것 같습니다. 내게 들을 귀를 주소서.. 그를 위해 모세처럼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친구같은 자가 되게 하소서. 


- 하나님과 동행하는 자, 하나님과 친구처럼 대화 하는 자

- 그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

- 그 말씀에 그대로 따라 순종하는 모세 

- 그 두 존재의 협력으로 하나님을 예배할 성막을 짓는 사역이 완성됨. 


1. 내가 더 듣기 위하여 하나님께 나아갑니다 

- 새벽을 더욱 깨우도록 하소서. 


2.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는 것을 더 듣기 원합니다. 

- 말씀을 더욱 읽게 하소서. 더욱 묵상 가운데 나아가게 하소서


3. 내가 순종하지 않는 부분이 어디에 있는지 더 돌아보게 하소서. 

묵상에만 그치고, 행동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내 신앙이 삶으로도 이어지게 하소서. 


하나님- 인간이 행할 것에 대해 세세하게 말씀하시는 분

- let me follow just as you commanded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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