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4() 조장훈련


데살로니가전서 4:1-18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끝으로 우리는 주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부탁하며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하며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할 것인지우리에게서 배운 대로 하고 있으니더욱 그렇게 하십시오.

우리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무슨 지시를 여러분에게 내렸는지를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성결하게 되는 것입니다여러분은 음행을 멀리하여야 합니다.

각 사람은 자기 아내를 거룩함과 존중함으로 대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사람과 같이색욕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또 이런 일에 탈선을 하거나 자기 교우를 해하거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에도 말하고 경고한 대로주님께서는 이런 모든 일을 징벌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은더러움에 빠져 살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거룩함에 이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경고를 저버리는 사람은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는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교우들에 대한 사랑을 두고서는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여러분이 직접 하나님께로부터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는 가르침을 받아서,

10 온 마케도니아에 있는 모든 형제자매에게 그것을 실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형제자매 여러분우리는 여러분이 더욱더 그렇게 하기를 권면합니다.

11 그리고 우리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대로조용하게 살기를 힘쓰고자기 일에 전념하고자기 손으로 일을 하십시오.

12 그리하여 여러분은 바깥 사람을 대하여 품위 있게 살아가야 하고또 아무에게도 신세를 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13 형제자매 여러분우리는 여러분이 잠든 사람의 문제를 모르고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소망을 가지지 못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슬퍼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14 우리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예수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입니다.

15 우리는 주님의 말씀으로 여러분에게 이것을 말합니다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이미 잠든 사람들보다 결코 앞서지 못할 것입니다.          

16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이니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다음에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서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이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18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말로 서로 위로하십시오.

-----------------------------

1. 바울이 4장에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권면하고 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1,2)

 : 가르침을 받은 대로(=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며) 지키며 사는 것


2. 1-2절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라는 일반적인 권면은 4-18절을 통해 여러가지 일상적인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제시됩니다열정적이지만 신앙적으로 아직 어린 공동체를 향한 바울의 권면이 무엇인지 본문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찾아봅시다

:(3-8) 성결하게 사는 삶: 음행을 멀리하고, 아내를 거룩함과 존중함으로 대하고, 탈선하거나 교우를 해하지 않는 것. 거룩하게 사는 것. 

 

(11-12): 조용하게 살려고 하고, 내 일에 전념하고, 내 손으로 일하며, 품위있게, 사람들에게 신세지지 않고 사는 것. 

 

(13-18): 슬퍼하지 말고, 예수님이 오실때 영접할 일을 기대하며 사는 것

 


3.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거룩하게(구별되게살도록 부르셨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3,4,7).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전적으로 이 세대와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그들이 어떻게 거룩하게 살 수 있으며 (8) 그것은 성도들간에 궁극적으로 어떤 형태로 나타납니까? (9,10)   

(8) - 경고/명령에 순종함으로써 성령을 주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9, 10)- 교우를 향한 사랑

 

4. 바울이 성도들에게 직접 일하기를 권면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12) 보냄받은 자들로서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복음)을 나누는 삶을 살기 위해 이 구절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2): 품위있게 살고, 다른 사람들에게 신세지지 않도록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나누는 삶을 전하기 위해, 세상 사람들 앞에서도 늘 구차하거나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우리의 모습은 도움을 주고, 외형적으로는 부유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자녀 다운 품위를 지키며 살아야 한다. 

 

5. 바울은 16-17절에서 예수님의 임재 혹은 예수님의 오심으로 (parousia) 인해 온 세상이 새롭게 되는 모습을 '황제가 방문하는 모습'이라는 그림 언어로 나타내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바울이 13-18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소망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이러한 소망은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17)

: 죽음의 문제에 대한 답, 다시 살 소망에 대한 답을 주는 바울은 현재의 어려움이 궁극적으로 만나게 될 죽음이라는 어려움에 대해 믿는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답하고 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사는 이유가 궁극적으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함이며, 이 소망은 지금 죽어있는 자들에게까지도 미칠 믿는자들을 위한 부활의 영광을 꿈꾸게 한다. 따라서 데살로니가 교회의 교인들은 이 재림의 날을 소망하며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6. 보냄받은 자들은 고난 속에서도 올바른 재림 신앙 아래서 소망을 붙들고 있는 사람들입니다현실을 떠난 소망이 아니라 우리의 실제 삶과 밀접한 연결고리를 갖는 소망이며우리의 개인적가족적인 구원의 삶을 넘어서 공동체세상이웃창조 세계의 구속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지는 소망입니다오늘 말씀을 기억하며참 소망을 붙들기 위해 우리 각자의 일상과 공동체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누어 봅시다.

: 재림 신앙이 우리의 실제 삶과 밀접한 연결고리를 갖는 소망이 되는 이유는, 그 소망이 소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소망이 있기에 오늘 내가 무엇을 선택하는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다시 예수님을 만날 소망이 있기에 오늘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있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으며, 양보하고, 섬기고, 내려놓을 수 있는 것. 그것이 연결된 것이어야 우리의 재림에 대한 믿음이 삶으로 열매맺을 것이다. 

6월 23(조장훈련 나눔 공간


데살로니가전서 3:1-13

  

개역개정

새번역

NASB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생각하고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그를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이니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      

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러므로우리는 참다 못하여우리만 아테네에 남아 있기로 하고,

우리의 형제요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여러분에게로 보냈습니다그것은,그가 여러분을 굳건하게 하고여러분의 믿음을 격려하여,

아무도 이러한 온갖 환난 가운데서 흔들리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여러분도 아는 대로우리는 이런 환난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장차 우리가 환난을 당하게 되리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미리 말하였는데과연 그렇게 되었고여러분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참다 못하여여러분의 믿음을 알아 보려고그를 보냈습니다그것은유혹하는 자가 여러분을 유혹하여 우리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디모데가 여러분에게서 우리에게로 돌아와서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전하여 주었습니다여러분이 우리를 늘 좋게 생각하고 있어서우리가 여러분을 간절히 보고 싶어하는 것과 같이여러분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 싶어한다고 전하여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우리는 여러분을 보고우리의 모든 곤경과 환난 가운데서도여러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았습니다.

8 여러분이 주님 안에 굳게 서 있으면이제 우리가 살아 있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여러분 때문에 누리는 모든 기쁨을 두고여러분을 생각해서하나님께 어떠한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까?

10 우리는 여러분의 얼굴을 볼 수 있기를또 여러분의 믿음에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줄 수 있기를 밤낮으로 간절히 빌고 있습니다.          

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의 길을 친히 열어 주셔서우리를 여러분에게로 가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12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주님께서 여러분끼리 서로 나누는 사랑과 모든 사람에게 베푸는 여러분의 사랑을 풍성하게 하고넘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13 그래서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우리 주 예수께서 자기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오실 때에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 잡힐 데가 없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1 Therefore when we could endure it no longer, we thought it best to be left behind at Athens alone,

2 and we sent Timothy, our brother and God's fellow worker in the gospel of Christ, to strengthen and encourage you as to your faith,

3 so that no one would be disturbed by these afflictions; for you yourselves know that we have been destined for this.

4 For indeed when we were with you, we kept telling you in advance that we were going to suffer affliction; and so it came to pass, as you know.

5 For this reason, when I could endure it no longer, I also sent to find out about your faith, for fear that the tempter might have tempted you, and our labor would be in vain.          

6 But now that Timothy has come to us from you, and has brought us good news of your faith and love, and that you always think kindly of us, longing to see us just as we also long to see you,

7 for this reason, brethren, in all our distress and affliction we were comforted about you through your faith;

8 for now we really live, if you stand firm in the Lord.

9 For what thanks can we render to God for you in return for all the joy with which we rejoice before our God on your account,

10 as we night and day keep praying most earnestly that we may see your face, and may complete what is lacking in your faith?    

11 Now may our God and Father Himself and Jesus our Lord direct our way to you;

12 and may the Lord cause you to increase and abound in love for one another, and for all people, just as we also do for you;

13 so that He may establish your hearts without blame in holiness before our God and Father a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with all His saints.



1.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를 쓴 이유 중 하나는 디모데의 보고에 대한 follow-up 이었습니다바울이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보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1-5)

그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굳건하게 하고, 믿음을 격려하여, 견고하게 하려는 목적

 

2. 본문을 통해 비추어볼 때우리는 고난에 대해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서로의 고난을 위로하며, 하나님의 위로와 나를 굳건케 하시는 손길을 의지하며, 또한 동역자들과 함꼐 서로를 세워주며 버티어내야 한다.  


3. 디모데가 바울에게 보고한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바울이 위로받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6-10)

믿음과 사랑.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바울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 이러한 자세가 바울로 기뻐하고 함가하게 했다.

 

4.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를 향한 바울의 기도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11-13)

- 공동체를 사랑하는 바울의 모습, 또한 공동체가 서로 사랑할때 솟아나는 힘과 격려. 

- 멀리 있는 공동체를 격려하고 아끼는 바울의 모습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 공동체를 섬기는 방법 까지도 하나님의 인도함을 구하는 모습. 

 

5. 보냄받은 자들로서 일상 가운데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살 때고난은 필연적으로 뒤따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고난 중에도 사회적으로문화적으로인종적으로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여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었던 데살로니가 교회의 모습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입니까우리의 공동체가 그러한 모습의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우리 각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 믿음의 싸움을 같이 싸우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먼저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배려라는 공통분모에 대한 동의와 헌신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러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이 결코 힘들고 괴롭기만 한 삶이 아니라, 사랑이 있고 기쁨이 있는 삶. 격려가 있는 삶이라는 믿음/앎도 있어야 한다. 


보냄받은 자의 삶을 생각할 때, 종종 개인의 삶을 떠올렸던 것 같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그러한 삶이 결코 외롭고 힘든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격려와 동역자들의 사랑이 있는 삶이라는 것을 다시 꺠닫게 해주신다. 


-----

하나님. 이번주를 너무 분주하게 보낸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분주한 스케줄입니다. 아무래도 코스타 전에 이것저것 할 것이 많아요..

매일매일 기도와 말씀을 생각은 했는데, 계획에 따르지 못하고 소망만 하다가 지나갔네요. 


오늘 하루의 삶이, 영적 싸움임을 알고 나아갑니다.

주님, 시간을 내어 기도하게 하시고 중보하는 자의 마음을 꺠닫게 해주소서.

맡은 일을 잘 감당하되, 제 능력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은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주님, 내게 하나님의 마음과 능력을 허락하여주소서. 


이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어주소서.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5일(목) 조장훈련  (0) 2015.06.28
6월 24일(수) 조장훈련  (0) 2015.06.27
6월 22일(월) 조장훈련  (0) 2015.06.23
6월 20일(토) 조장훈련  (0) 2015.06.21
6월 19일(금) 조장훈련  (0) 2015.06.20

6월 22(조장훈련 나눔 공간


데살로니가전서 1:1-10

개역개정

새번역

NASB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우리는 여러분 모두를 두고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여러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자매 여러분우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택하여 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복음을 말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하였습니다우리가 여러분 [가운데서], 여러분을 위하여어떻게 처신하였는지를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많은 환난을 당하면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신도들에게 모범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으로부터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만 울려 퍼진 것이 아니라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각처에 두루 퍼졌습니다그러므로 이것을 두고는 우리가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두고 이야기합니다.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에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영접했는지어떻게 해서 여러분이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10 또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그 아들 곧 장차 내릴 진노에서 우리를 건져 주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시기를 기다리는지를그들은 말합니다.

 

1 Paul and Silvanus and Timothy, To the church of the Thessalonians in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Grace to you and peace.

2 We give thanks to God always for all of you, making mention of you in our prayers;

3 constantly bearing in mind your work of faith and labor of love and steadfastness of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in the presence of our God and Father,

4 knowing, brethren beloved by God, His choice of you;

5 for our gospel did not come to you in word only, but also in power and in the Holy Spirit and with full conviction; just as you know what kind of men we proved to be among you for your sake.        

6 You also became imitators of us and of the Lord, having received the word in much tribulation with the joy of the Holy Spirit,

7 so that you became an example to all the believers in Macedonia and in Achaia.

8 For the word of the Lord has sounded forth from you, not only in Macedonia and Achaia, but also in every place your faith toward God has gone forth, so that we have no need to say anything.

9 For they themselves report about us what kind of a reception we had with you, and how you turned to God from idols to serve a living and true God,

10 and to wait for His Son from heaven, whom He raised from the dead, that is Jesus, who rescues us from the wrath to come.



1.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한 이유는 무엇이며 (3) 또 바울은 어떤 근거에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택하심을 입었다고 주장합니까? (3,5)

 -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

- 바울이 전한 복음, 그 복음이 능력, 성령, 확신 가운데서 전해졌고, 그것이 데살로니가 교회와 바울 안에서 prove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2.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겪고 있는 환난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사도행전 17:1-10을 통해 찾아봅시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환난 가운데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6)

 

- 유대인들이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고 예수를 따른다며 고소함 

- 성령이 주시는 기쁨 가운데 말씀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사도행전 17:5-9):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3. 바울이 선포하는 복음을 받아들인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어떠한 변화가 있었습니까? (6-9,  17:1-4)


- 주님을 본받는 자,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서 모범이 됨,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님을 기다리고 바울을 환영한 이야기들이 각처에 두루 퍼짐. 


4.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포기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9)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가 기다리고 있던 예수는 어떤 분이셨습니까? (9-10)

 

- 우상을 버림

- 살아계신 주, 참되신 하나님, 장차 내릴 진노에서 건져 주실 분, 하늘로부터 오실 분 


5. 보냄받는 과정 이전에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택하심을 받는 과정이 선행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는 그 과정을 잘 이해했던 것으로 보이고, 자신들이 속한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처럼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우리 각자가 포기해야 하는 우상들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또한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일이 우리 각자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 오늘 내가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포기해야 할 우상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내 뜻대로 취하려고 하는 안정감이 아닌가 생각한다. 늘 불완전한 삶에서 내가 갖고자 하는 세상의 편안함, 안정된 직장과 가정, 자기만족 등..또한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내 머리와 내 힘으로 하려는 수 많은 계획들이 바로 오늘날 내가 섬기는 우상이 아닐까.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라면, 그 뜻대로 부르심을 알고, 인도하심을 안다면 당장 눈 앞에 잡히지 않는 인생에서도 예수님 손 꼭 붙잡는 것 하나로 세상에서 가질 수 없는 평안을 누리고, 내일 일을 모르더라도 만족하며 here and now에서 하늘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이 포기되지 않을때 나는 늘 불안해하고, 내 힘으로 무엇인가 이루려고 하는 것 같다.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사는 삶. 그 가치를 믿고 확신한다면 데살로니가 교회의 사람들처럼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 예수께 소망을 두었기에 지킬 수 있는 인내"를 행하지 않을까.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4일(수) 조장훈련  (0) 2015.06.27
6월 23일(화) 조장훈련  (0) 2015.06.27
6월 20일(토) 조장훈련  (0) 2015.06.21
6월 19일(금) 조장훈련  (0) 2015.06.20
2015 June/16  (0) 2015.06.18

6월 20(조장훈련 나눔 공간 (optional)


요한복음17:1-5

개역개정

새번역

NASB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때가 왔습니다아버지의 아들을 영광되게 하셔서아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그것은 아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려는 것입니다.

3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하여, 땅에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아버지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그 영광으로나를 아버지 앞에서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1 Jesus spoke these things; and lifting up His eyes to heaven, He said, "Father, the hour has come; glorify Your Son, that the Son may glorify You,

2 even as You gave Him authority over all flesh, that to all whom You have given Him, He may give eternal life.

3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ma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

4 "I glorified You on the earth, having accomplished the work which You have given Me to do.

5 "Now, Father, glorify Me together with Yourself, with the glory which I had with You before the world was.



1. 가끔 우리는 부모나 믿음의 친구들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그런 기도 들을 때 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가집니까?

 : 감사한 마음과, 믿음의 여정이 외롭지 않다는 생각..

2.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때가 된 것을 아셨습니다


·       그는 어떤 자세로 기도했습니까? (1절상): 눈을 들어 하늘을 보시며

 

·       무엇을 두고 간구했습니까? (1절하): 영화롭게/영광되게/glorifying him. 

 

·       예수님이 아버지께 자신을 영화롭게 해 달라고 간청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1절하):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하여

 

3. 예수님은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것으로 자신의 생애를 바쳤습니다이제 자신을 영화롭게 해 주기를 아버지께 간청합니다.


·       예수님께 맡겨진 사명은 무엇이었습니까? (2): 모든 이에게 영생을 주는 것

 

·       예수님은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었습니까? (4):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함으로써

 

·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께 맡기신 일 가운데는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는 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신 일은 하나님의 어떤 면을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과 인내, 의로우신 성품


(5:8절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3:26절 -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       십자가의 죽음을 앞에 둔 독생자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하실 일은 무엇이 있을지 나누어 봅시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부활시키심으로 영화롭게 하셨다. 그러나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 하나님이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실 일이 있었다면.. 여러가지 증거(병고침, 은사 etc)들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드러내보이신 것, 사람들 중, 그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하는 자들이 있게 하신 것들이 아닐까? 

 

4. 예수님의 기도를 보면 그분이 어떤 자세로 이 땅에 사셨는지그리고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가지셨는지 잘 나타납니다.


·       1절과 4절에 나타난 예수님이 가졌던 삶의 자세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을 다시 만날 날,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완수하여 영광돌릴 날을 기대하고 고대하며 겸손하게 사는 자세. 

 

·       1~5절에서 예수님과 하나님의 관계에 관하여 발견한 것 있으면 나누어 봅시다.: 한 사역-인류구원-을 위한 협력자, 서로를 영화롭게 하는 자

 

·       예수님의 삶의 자세나 하나님을 향한 태도에서 당신이 배우고 본받을 점을 찾아봅시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와 목표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된다.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는 것 이외에 내 개인적인 삶의 목표나 목적, 혹은 자아실현이 더 우선시 되지는 않았던가. 이세상을 사는 동안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협력하며,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신 소명을 이루고, 그분께 영광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간구하게 된다. 그것이 내 삶의 푯대가 되길 소망한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3일(화) 조장훈련  (0) 2015.06.27
6월 22일(월) 조장훈련  (0) 2015.06.23
6월 19일(금) 조장훈련  (0) 2015.06.20
2015 June/16  (0) 2015.06.18
2015 June/15  (0) 2015.06.17

6월 19(조장훈련 나눔 공간


요한복음17:13-19

개역개정

새번역

NASB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13 이제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내가 세상에서 이것을 아뢰는 것은내 기쁨이 그들 속에 차고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나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세상은 그들을 미워하였습니다그것은내가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은 것과 같이그들도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5 내가 아버지께 비는 것은그들을 세상에서 데려 가시는 것이 아니라악한 자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과 같이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17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19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13 "But now I come to You; and these things I speak in the world so that they may have My joy made full in themselves.

14 "I have given them Your word; and the world has hated them, because they are not of the world, even as I am not of the world.

15 "I do not ask You to take them out of the world, but to keep them from the evil one.     

16 "They are not of the world, even as I am not of the world.

17 "Sanctify them in the truth; Your word is truth.

18 "As You sent Me into the world, I also have sent them into the world.

19 "For their sakes I sanctify Myself, that they themselves also may be sanctified in truth.



1.  우리는 세상의 여러 가지 유혹 (지위출세학벌 등)과 우리를 향한 세상의 적대감 속에서 믿음을 지키기가 몹시 힘들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주님 나 좀 데려가 주세요’라고 바랄 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혹시 그런 경험이 있었다면 나누어 봅시다.

 

: 오늘 그랬던 것 같습니다. 주님께 날 데려가달라고 이야기 한 것은 아니지만, 일과 관련한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 많이 마음이 속상하고, 크리스찬 대학원생/연구자로서 어떠한 자세로 이 세상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살아야 하는지 고민했어요. 

 

2.  자신을 위한 기도 ( 17:1-5)를 마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예수님은 먼저 제자들이 하나님에게 어떤 사람들인지를 놀랄 만큼 자세히 아룁니다. (참고: 6 18(조장훈련 17:6-12) 그런 후 비로소 하나님께 필요를 채워주시길 부탁하는데먼저‘그들을 지켜주셔서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도록간구하셨습니다 ( 17:11). 그런 다음 제자들이 처한 형편과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을 하나님께 아뢴 다음 또 다른 간구를 하십니다본문에서 예수님이 하나님께 제자들의 형편과 신분 및 소명을 어떻게 말씀드리시는지 살펴봅시다.

 

·       제자들은 이 세상에서 어떤 형편에 처해 있었습니까? (14절상) :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고, 따라서 세상이 미워하는 상태


·       그들의 신분은 무엇이었습니까? (16):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


·       그들에게 주어진 소명은 무엇이었습니까?(1828:19~20): 세상으로 보냄받은 것.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지키게 민족들을 제자삼는 것. 

**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제자들의 형편신분소명을 여러분의 것과 비교할 때 비슷한 점과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형편과, 신분과, 소명은 모두 같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가치와 방법을 따르면 따를 수록 세상이 나를 미워하기 마련이고, 내가 부정의와 악한 세상의 방법을 사랑할수록,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진다. 


 

3. 제자들의 형편, 신분, 소명을 하나님께 아뢴 다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두 가지를 간구하십니다. 


·       첫 번째 간구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15): 악한자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시도록 간구. 


·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개역개정)은 '악한 자로부터 보호'(새번역)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악한 자’는 사탄을 가리킵니다.  
사탄이 '세상'에서 당신을 공략하는 방식은 세상의 적대감과 세상의 유혹을 통해서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찾아봅시다.: 앞서 이야기 했듯, 하나님의 방법을 지키고 따르려고 할수록 세상은 나를 적대한다. 예를 들어, 한국 사회에서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불합리한 대우를 받을때, 혹은 힘이나 억압으로, 혹은 불공정한 방법이나 부정직한 방법을 따르도록 종용될 때,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원칙과 공정한 대로 일을 처리하자고 이야기 한다면 세상은(특히, 기존의 불공정한 방법으로 이득을 보던 자들) 이를 싫어한다. 나 또한, 내가 지닌 우위를 따라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유혹에서 깨끗케 해야 한다. 


·       두 번째 간구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1712:1,2): 진리로 거룩하게 함.(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거룩하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 것으로 구별하여 드린다'는 뜻입니다거룩하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17): 진리, 하나님의 말씀. 



4. 제자들을 위한 이 두 가지 간구는 우리들을 위한 간구이기도 합니다. 우리 삶에 적용해 봅시다. 


·       1번 문제에서와 같은 어려운 형편에서 예수님은 15절의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이 어떻게 하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까?

: 문제를 피하고, 문제에서 도망치기보다는 그 문제를 맞닥뜨리되, 악한 자로부터 나를 지켜주시기를 간구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 

15 내가 아버지께 비는 것은그들을 세상에서 데려 가시는 것이 아니라악한 자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       이 상황에서 예수님의 기도대로 당신이 거룩해진다면 (구별되어 하나님께 드려진다면), 여러분의 생각과 말행동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 나의 생각은..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에 더욱 집중할 것 같다. 내 말은, 불평이 있기 보다는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구하는 기도로 변화할 것 같다. 내 행동은, 절제되고 혹은 더 용기있게 공정한 방법에 대해 지혜롭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       우리가 ‘구별되고 드려진’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진리)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7). 여러분이 말씀을 통하여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구별된 삶을 산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 봅시다.

: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해도 된다'고 했던 일들 - 작게는 교통 법규를 지키는 일부터 세금을 정직하게 내는 일에 있어서, 또는 어려움에 처한 이를 기꺼이 물질과 노력으로 돕는 일에 있어서 기준이 되었던 것은 하나님이 반복적으로 말씀을 통해 가르쳐주신 하나님의 속성 때문이었다.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그 이름을 알고, 그 명령에 합당한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그러한 상황에서 옳은 선택을 하도록 도왔던 것 같다. 

오늘 하루, 사실은 일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 때문에 마음이 많이 속상했는데 큐티를 통해 마음이 다시 가라앉는 것 같다. 나의 상황과 자세, 마음을 다 감찰하시는 주님. 내가 경험한 어려움을 반면교사로 삼아, 더욱 삶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먼훗날, 내가 선배가 되고 가르치는 자가 되었을때 그것으로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않게 하시고, 내 신앙이 내 삶과 contradict 되지 않게 하소서. 세상에서 내가 마주하게 될 수 많은 유혹 속에서도 나로 거룩한 주님을 따르는 거룩한 자녀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고, 하나님의 가치를 따르는 자가 되게 하소서.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2일(월) 조장훈련  (0) 2015.06.23
6월 20일(토) 조장훈련  (0) 2015.06.21
2015 June/16  (0) 2015.06.18
2015 June/15  (0) 2015.06.17
고린도후서 1장  (0) 2015.06.05

6 16(조장훈련 나눔 공간

베드로전서1:13-2:3

개역개정

새번역

NASB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 받은 것은 은이나  같이 없어질 것으로  것이 아니요

19. 오직  없고  없는 어린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되신이나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서로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것이니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말씀이니라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그리하라

13.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정신을 차려서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이 받을 은혜를 끝까지 바라고 있으십시오.

14. 순종하는 자녀로서 여러분은 전에 모르고 좇았던 욕망을 따라 살지 말고,

15. 여러분을 불러주신  거룩하신 분을따라 모든 행실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16.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거룩하니너희도 거룩하여라하였습니다.

17. 그리고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않으시고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분을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으니여러분은 나그네 삶을 사는 동안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18. 여러분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여러분의 헛된 생활방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지만그것은 은이나금과 같은 썩어질 것으로  것이 아니라,

19. 흠이 없고 티가 없는 어린 양의 피와같은 그리스도의 귀한  되었습니다.

20.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세상이창조되기 전에 미리 아셨고 마지막때에 여러분을 위하여 나타내셨습니다.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에게영광을 주셨습니다그래서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을 향해 있습니다.

22. 여러분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영혼을정결하게 하여서 꾸밈없이 서로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결한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23. 여러분은 다시 태어났습니다그것은썩을 씨로 그렇게  것이 아니라썩지않을   살아 계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 이것이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입니다.

 

1.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모든기만과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하는 말을 버리십시오.

2. 갓난 아기들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그리워하십시오여러분은 그것을 먹고 자라서 구원에 이르러야 합니다.

3. 여러분은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습니다.

13. Therefore, prepare your minds for action, keep sober in spirit, fix your hope completely on the grace to be brought to you at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14. As obedient children, do not be conformed to the former lusts which were yours in your ignorance,

15. but like the Holy One who called you, be holy yourselves also in all your behavior;

16. because it is written, "YOU SHALL BE HOLY, FOR I AM HOLY."

17. If you address as Father the One who impartially judges according to each one's work, conduct yourselves in fear during the time of your stay on earth;

18. knowing that you were not redeemed with perishable things like silver or gold from your futile way of life inherited from your forefathers,

19. but with precious blood, as of a lamb unblemished and spotless, the blood of Christ.

20. For He was foreknown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but has appeared in these last times for the sake of you

21. who through Him are believers in God,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gave Him glory, so that your faith and hope are in God.

22. Since you have in obedience to the truth purified your souls for a sincere love of the brethren, fervently love one another from the heart,

23. for you have been born again not of seed which is perishable but imperishable, that is, through the living and enduring word of God.

24. For, "ALL FLESH IS LIKE GRASS, AND ALL ITS GLORY LIKE THE FLOWER OF GRASS.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 FALLS OFF,

25. BUT THE WORD OF THE LORD ENDURES FOREVER " And this is the word which was preached to you.

 

1. Therefore, putting aside all malice and all deceit and hypocrisy and envy and all slander,

2. like newborn babies, long for the pure milk of the word, so that by it you may grow in respect to salvation,

3. if you have tasted the kindness of the Lord.

 

1. (1:13-21) 오늘 본문 바로 이전의 베드로 전서 1:1-12 에는그리스도인들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근거한  소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오늘의 본문은 이러한  소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의 거룩한 삶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복음에 근거한 거룩한 삶이란종교적이고 윤리적인 삶과는 차원이 다른 것임을  있습니다이러한복음에 근거한 거룩한 삶의 특징들이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가를 본문가운데에서 찾아보십시오.

 : 은혜를 끝까지 바라는 모습/ 거룩한 행실/ 두려운 마음으로 나그네 삶을 대함/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는 모습/ 진리에 순종하여 영혼을 정결케 하여 형제를 사랑함

2. (1:13-21) 그리스도인의 삶의 거룩은단순히 삶의 경건한 행위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이러한 그리스도의 보혈은당신이 거룩한 삶을   있게 하는데 어떠한 능력이 됩니까?

 : 십자가의 보혈은 거룩한 삶을 사는 모본이 되며, 이유와 근거, 능력이 됩니다.

3. (1:22-2:3) 본문은그리스도인들이 거짓없이 형제를 사랑하게  것이근본적으로는당신의 도덕성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져서 말씀 진리를 순종함으로써 나타난 결과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원리는하루 하루를 착하게만 살아가려고 했던 옛날의 나의 모습과 혹은 세상사람들의 노력과  어떤 근본적 차이가 있습니까?

 : 진리에 순종 -> 영혼의 정결함을 얻음 -> 형제를 사랑함 이라는 순서는 형제 사랑이 나의 도덕성에 근거한 배려나 노력처럼 양심에 따른 선택의 문제가 아닌, 진리에 순종/불순종하는 문제라는 점을 깨닫게 합니다. 또한, 형제 사랑은 내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안에 순종하고 영혼을 정결케 하는 구원과 성화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4. (1:22-2:3) 복음의 능력을 통해 거듭난  생명은마치 썩지 않는 씨와 같아서지속적인 영적 양식의 공급을 받으며 자라가야 함이 본문에 강조되어 있습니다 권면 혹은 명령이 현대를 사는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에게 주어졌을 우리가 취해야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은 조장으로서 조원들을 섬기는 일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어떤 교훈을 줍니까?

: 우리에게 요구되는 행동은- 그것이 세상에서의 삶이든 신앙생활이든 늘 겸손하고 온유하게 사람들을 대하며, 정결한 마음으로 더욱 예수님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또한 공동체 안에서는 서로가 구원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의 모습을 본받아 자라기까지 서로 격려하며 섬겨야 합니다. 

오늘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이 제 영혼에 큰 도전이 되고 울림이 되네요. ㅠㅠ  오늘 하루도 거룩한 행실, 겸손과 온유, 형제 사랑, 하나님을 바라는 시간들로 채워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0일(토) 조장훈련  (0) 2015.06.21
6월 19일(금) 조장훈련  (0) 2015.06.20
2015 June/15  (0) 2015.06.17
고린도후서 1장  (0) 2015.06.05
고린도전서 15장  (0) 2015.06.03

6 15(조장훈련 나눔 공간


요한복음14:25-27, 디모데후서3:13-17

개역개정

새번역

NASB

 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아버지께서  이름으로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나의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4: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나는  말을 너희에게 말하였다.

26. 그러나 보혜사 아버지께서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너희에게 모든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7.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않다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두려워하지도 말아라.

25. "These things I have spoken to you while abiding with you.

26. "But the Helper,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H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bring to your remembrance all that I said to you.

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to you; not as the world gives do I give to you Do not let your heart be troubled, nor let it be fearful.

딤후 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하려 함이라

딤후 3:13. 그런데악한 자들과 속이는자들은 더욱더 악하여져서남을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믿는  진리 안에 머무십시오그대는그것을 누구에게서 배웠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15.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지혜를   있습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있게 하는 것입니다.

13. But evil men and impostors will proceed from bad to worse, deceiving and being deceived.

14. You, however, continue in the things you have learned and become convinced of, knowing from whom you have learned them,

15. and that from childhood you have known the sacred writings which are able to give you the wisdom that leads to salvation through faith which is in Christ Jesus.

16. All Scripture is inspired by God and profitable for teaching,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training in righteousness;

17. so that the man of God may be adequate,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1. (14:25-27) 본문에서 성령 하나님의 사역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성령님께서 우리를 가르쳐주시고우리 마음 가운데에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해주시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어떠한 상황 가운데에, 혹은 무엇을 하는 가운데에 그러한 것을 경험하였습니까?

-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예수님의 말을 생각나게 합니다. - 낙망하고 실망한 친구를 격려하고 싶어서, 기도하며 이야기를 듣는 중에 적절한 말씀이 생각나서 전달해주었고, 친구가 큰 힘을 얻었던 적이 있습니다. 또한 선교지에서 노방전도를 나갔다가 이슬람 학생리더와 예수님에 대해 토론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평소엔 잘 생각나지 않던 성경구절들이 떠올라 그때그때 잘 반박(?)하고 복음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었던 인상깊은 일이었습니다. 

2. (딤후 3:13-17) 악한 사람들은 악한 것에 머물러 있지 않고시간이 가면서 더욱 악해 집니다크리스챤은 이와는 반대로 remain faithful해야 합니다.  본문은 어떻게 우리가 remain faithful  있다고 말합니까하나님의 말씀이 변덕스러운 인간의 신념지식이 아니라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어진 불변의 진리임을 믿습니까?

 - 성경이 주는 유익: 예수를 믿고, 그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기 때문에, 성경의 가르침 가운데 머묾으로써 가능합니다. - 네. 말씀은 예수님인 동시에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불변의 진리입니다. 

 3. (딤후 3:13-17)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지식을 확장시키는 수단에 머무르지 않고실제로 우리의 죄와 잘못을 드러내어 책망하고 고쳐주는 역할을 합니다이로써 의로운 삶을 살도록 해주며나아가 선한 일을   있도록 도와줍니다말씀을 묵상함으로  말씀이 나의 생각과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봅시다.

 - 말씀은 하나님과 반대되는 죄된 속성을 지닌 나를 깨우치시고,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이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깨달음에만 머물지 않게 하려면 실제 삶에 적용하는 과정이 참 중요한데.. 이것이 쉽지 않네요 :) 하루하루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삶이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4. 매일  속에서특별히 성경 묵상 시간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까?  말씀묵상 시간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기 위해서 말씀을 대하는 나의 자세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 도우심을 간구하는 마음이 먼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때로는 성경을 피상적으로 읽고 덮기 쉬운데, 살아서 운동력 있는 말씀, 삶을 변화시키는 말씀이 되도록.. 성령님께 깨우치는 지혜를 달라고, 내 안에서 살아 역사해달라고 간구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19일(금) 조장훈련  (0) 2015.06.20
2015 June/16  (0) 2015.06.18
고린도후서 1장  (0) 2015.06.05
고린도전서 15장  (0) 2015.06.03
사도행전 7:44-50  (0) 2015.04.30

[우리말성경]제1장       

1.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위로의 하나님]

3. 하나님, 곧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자비의 아버지, 모든 위로의 하나님께서는 찬양받으실 분입니다.

4. 그분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 우리를 위로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 인해     우리도 환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는 것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를 통해서 넘칩니다.

6. 우리가 고난당하는 것도     여러분을 위로하고 구원하기 위한 것이요, 우리가 위로받는 것도     여러분을 위로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위로가 여러분 가운데 역사함으로     

   여러분이 우리가 당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고난을 당할 때도 잘 견뎌 내게 된 것입니다.

=> 위로를 받는 것은, 누군가를 위로하기 위함. 그 위로는 특별히,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에 대한 것


7. 여러분에 대한 우리의 소망은 굳건합니다. 

    여러분이 고난에 함께 참여하는 것처럼     위로에도 함께 참여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8. 형제들이여,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에 대해 여러분이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난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질 지경이 됐습니다.

9. 우리는 마음에 사형선고를 내려야 했습니다

    그렇게 된 것은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10. 그분은 우리를 과거에도 그렇게 큰 죽음에서 건지셨고 또 미래에도 건지실 분입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이 이후에도 건져 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11. 여러분도 우리를 위해 기도로 협력해 주십시오. 

      이는 많은 사람의 기도로 우리가 받은 은사로 인해 우리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변경된 일정]

12. 우리의 자랑은 이것입니다. 곧 우리의 양심이 증거하는 것인데 우리가 세상에서 행할 때, 특히 여러분에 대해 행할 때는

       더욱더 하나님의 순수하심과 진실하심으로 행했고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했다는 것입니다.

13. 우리는 여러분이 읽고 아는 것 외에 아무것도 다른 것들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이 완전히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14. 여러분이 이미 부분적으로 우리를 알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여러분이 우리의 자랑거리이듯 우리는 여러분의 자랑거리가 될 것입니다.

15. 나는 이런 확신이 있으므로 먼저 여러분에게 가기를 원했습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다시 두 번째 은혜를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16. 나는 여러분을 방문하고 마케도니아로 갔다가 다시 마케도니아에서 여러분에게로 돌아와 여러분의 파송을 받고 유대로 가고자 했습니다.

17. 내가 이렇게 계획할 때 어찌 경솔히 행했겠습니까? 또 내가 이렇게 계획할 때 “예, 예”라고 했다가 금방 “아니오, 아니오”라고 하려고 육체를 따라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까?

18.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한 말은 “예”가 “아니오”로 된 적이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 하나님이 신실한 증인이십니다.


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를 통해서 여러분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가 “아니오”로 된 적이 없습니다.

 그 안에는 오직 “예”만 있을 뿐입니다.

20.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든지 “예”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를 통해 “아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진실로 그렇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의 의미

19-20. 예수님이 성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에 순종하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 같이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됩니다.

는 하나님께서 믿음직하시며 신실하시듯이 자신의 말도 경솔함이나 불신실함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신실함에서 나온 것이라고 증거한다. 이것은 그들이 전파한 예수님의 경우에도 적용된다. 예수님은 경솔하게 예 하고 아니오 하는 분이 아니셨다. 그는 불신실하신 분이 아니셨다. ‘저에게는 예만 되었다’는 말은 ‘오직 저에게는 예가 있었다’는 표현이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순종하여 ‘예’ 하시고 끝까지, 죽기까지 그것을 지키셨다. 그는 신실하셨다.바울은 또 말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구원의 약속 곧 사죄와 칭의의 약속이며 천국과 부활의 약속이다. 그것은 영육의 복의 약속이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으로 성취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예이며 아멘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21. 여러분과 함께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 주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름을 붓다: 하나님이 특별한 사람들을 구별하여 소명을 부여하는 것

- 하나님께서 사명을 부여하기 위함

- 그리스도의 기름부음 받음, 즉 그리스도의 소명에 동참


22. 또한 그분은 우리를 인 치시고 당신의 소유로 확인하심

      보증으로 우리 마음속에 성령을 주셨습니다. *보증금을 지불하다는 의미 

23. 내가 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증인으로 모시고 말하는데 내가 더 이상 고린도로 가지 않은 것은 여러분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24. 우리는 여러분의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만 여러분의 기쁨을 돕는 사람이 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미 믿음 위에 굳게 서 있기 때문입니다.



** 육체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는 학위란 무엇일까.

** 하나님만 의지하기 위해 마음에 사형선고를 내린다. 내 의지와 힘을 철저히 내려놓는다는 것? 

** 우리의 위로받음은, 다른 이를 위로하기 위함이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June/16  (0) 2015.06.18
2015 June/15  (0) 2015.06.17
고린도전서 15장  (0) 2015.06.03
사도행전 7:44-50  (0) 2015.04.30
사도행전 7:36-43  (0) 2015.04.29

[개역개정]제15장       [그리스도의 부활]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죽은 사람의 부활]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1)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2)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3)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4)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5)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6)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7)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8)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재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이 구절을 몰몬교도들은 "죽은 자들을 위하여"란 말 대신 "죽은 동료들을 대신하여"라고 읽는다. 다시 말해 죽은 사람을 대신해서 산 사람이 침례받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이라고 해석하여 산 사람이 죽은 사람을 대신 해서 침례를 받으면 그도 구원받는 것이라고 잘못된 교리를 전하는 것이다. 


대한성서공회에서 발행한 <해설관주 성경전서>: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관행에 비추어 볼 때에 우리는 고린도인들이 성례전의 작용력을 거의 마술적으로 이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바울은 10:1-12에서 이러한 관행과 맞서 싸웠다. 짐작컨대 고린도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미 고인이 된 사람들에게 구원의 몫을 확보해 주기 위하여 그들을 대신하여 세례를 받았다. 바울은 이것에 대하여 입장을 취하지 않고 그 과정을 논거로 이용한다. 


새번역 고전 15:29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엇 하려고 그런 일을 합니까? 죽은 사람이 정말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은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습니까? 


공역개 1고린 15:29 ○그런데 죽은 이들을 대신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왜 그런 일을 하는 것입니까? 만일 죽은 이들이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을 대신해서 세례를 받습니까?


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몸의 부활]

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쉬운성경: 자연적인 몸을 심지만, 신성한 몸으로 살아납니다. 자연적인 몸이 존재한다면, 신성한 몸도 존재합니다. 

NASB: It is sown a natural body, it is raised a spiritual body. If there is a natural body, there is also a spiritual [body.]


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창세기 2:7)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예수님을 마지막 아담이라고 말한 이유는 그가 말세에 나타나서 인생을 구원하여 완성 시키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부활을 함으로써 사람들을 살려주는 영이 되었다.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 혈/육 그대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 썩는 것(혈/육)은 그대로 썩지 않는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부활 후에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살아있는 자들도 있을 것)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주께서 재림하실때 성도를 모으는 것을 비유하는 것=나팔)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죽음을 가져온 독침은 우리의 죄였고 우리는 율법에 의해 정죄되고 죽음을 피할수 없었으나 이제 부활의 희망으로 우리는 죽음의 지배에서 자유를 얻었다는 말입니다. 더 이상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죽음이 마지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동원 목사님)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부활 (http://mission.bz/3768)

① 우리 주님께서 육체로 부활하셨고 우리들 또한 육체의 부활을 하게 됩니다. 썩지 아니할 몸으로 변화됩니다(고전 15:42).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몸으로 부활합니다. 
② 영광의 몸으로 변화됩니다.(43절) 여기의 "영광스러운"이란 말은 '장차 축복받는 상태에서의 영광'(고후4:17, 딤후2:10), '눈부신 광채'라는 뜻입니다. 우리 몸은 참 초라하지만 부활시 우리의 몸은 영광스럽고 찬란하게 변화됩니다. 요한계시록에 우리주님의 모습이 나옵니다. 옷은 흰옷을 입었는데 몸이 찬란하게 빛이 나고 머리에는 면류관을 썼습니다. 눈은 불꽃같다고 했습니다. 
③ 신령한 몸으로 변화됩니다.(44절) 여기의 "신령한"이란 말은 '영적인 성결을 가진', '초자연적', '중생한'의 뜻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에 가장 신령한 몸으로 변화됩니다. 
④ 강한 몸으로 변화됩니다. 병들지 않는 몸, 사고 나지 않는 몸, 슬픔과 고통이 없는 몸, 강한 몸으로 부활합니다. 
⑤ 하늘에 속한 형상으로 변화됩니다.(고전15:47-49) 우리는 마지막 날에 하늘에서 살 수 있는 형상으로 변화됩니다. 
⑥ 변화 받을 몸으로 변화됩니다(고전 15:51-52). 우리가 부활해서 시공간을 초월해서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사는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는 신앙의 세계이기에 비밀이고 신비입니다. 
⑦ 영생의 몸으로 변화됩니다.(54절) 우리 몸은 한번씩 다 죽습니다. 그러나 몸은 영원히 사는 영생의 몸이 되는 것입니다(살전 4:16-17). 그러므로 우리 모두 소망을 가지고 영광의 그 날을 바라보면서 앞을 향하여 힘차게 발걸음을 옮겨야 할 것입니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June/15  (0) 2015.06.17
고린도후서 1장  (0) 2015.06.05
사도행전 7:44-50  (0) 2015.04.30
사도행전 7:36-43  (0) 2015.04.29
시편 70:1-5  (0) 2015.03.25

사도행전 7:44-50


 개역개정

 우리말

 NASB

44. 광야에서 우리 조상들에게 증거의 장막이 있었으니 이것은 모세에게 말씀하신 이가 명하사 그가 본 그 양식대로 만들게 하신 것이라45. 우리 조상들이 그것을 받아 하나님이 그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인의 땅을 점령할 때에 여호수아와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다윗 때까지 이르니라46. 다윗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받아 야곱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의 처소를 준비하게 하여 달라고 하더니47. 솔로몬이 그를 위하여 집을 지었느니라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이는 손으로 지은 곳에 계시지 아니하시나니 선지자가 말한 바49.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50. 이 모든 것이 다 내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냐 함과 같으니라44. 우리 조상은 광야에서 증거의 장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지시하신 대로 그가 본 양식에 따라 그대로 만든 것입니다.45. 우리 조상들은 이 장막을 물려받아 하나님께서 우리 조상들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민족들의 땅을 차지할 때도 여호수아의 인도를 따라 그 장막을 가지고 가나안 땅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장막은 다윗의 시대까지 그 땅에 있었습니다.46. 다윗은 하나님의 은혜를 누린 사람으로 야곱의 집안을 위해 하나님의 처소를 짓게 해 달라고 간청했으나47. 하나님을 위한 집을 지은 사람은 솔로몬이었습니다.48. 그러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이 지은 집에 계시지 않습니다. 이것은 예언자가 한 말과 같습니다.49.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늘이 내 보좌이고 땅이 내 발판이다. 그런데 너희가 나를 위해 무슨 집을 짓겠느냐? 또 내가 쉴 만한 곳이 어디 있겠느냐?50. 이 모든 것을 다 내 손으로 만들지 않았느냐?’ 사66:1-2

44. "Our fathers had the tabernacle of testimony in the wilderness, just as He who spoke to Moses directed [him] to make it according to the pattern which he had seen.45. "And having received it in their turn, our fathers brought it in with Joshua upon dispossessing the nations whom God drove out before our fathers, until the time of David.46. "And [David] found favor in God's sight, and asked that he might find a dwelling place for the God of Jacob.47. "But it was Solomon who built a house for Him.48. "However, the Most High does not dwell in [houses] made by [human] hands; as the prophet says:49. 'HEAVEN IS MY THRONE, AND EARTH IS THE FOOTSTOOL OF MY FEET; WHAT KIND OF HOUSE WILL YOU BUILD FOR ME ?'says the Lord; 'OR WHAT PLACE IS THERE FOR MY REPOSE ?50. 'WAS IT NOT MY HAND WHICH MADE ALL THESE THINGS?'


44. "Our fathers had the tabernacle of testimony in the wilderness,

      = just as He who spoke to Moses directed [him] to make it according to the pattern which he had seen.

45.                    "And having received it in their turn, 

our fathers brought it in with Joshua upon dispossessing the nations whom God drove out before our fathers, 

    until the time of David.

46. "And [David] found favor in God's sight, and 

      asked that he might find a dwelling place for the God of Jacob.

47. "But it was Solomon who built a house for Him.

48. "However, the Most High does not dwell in [houses] made by [human] hands; as the prophet says:

49.             'HEAVEN IS MY THRONE, AND EARTH IS THE FOOTSTOOL OF MY FEET; 

    WHAT KIND OF HOUSE WILL YOU BUILD FOR ME ?'says the Lord; 

   'OR WHAT PLACE IS THERE FOR MY REPOSE ?

50.             'WAS IT NOT MY HAND WHICH MADE ALL THESE THINGS?'



요약: 스데반은 본문을 통해 장막에 대해 이야기한다. 모세로부터 만들어져 내려온 장막이 솔로몬의 성전건축으로 이어진 것과, 하나님은 사람이 지은 곳에 계시지 않는다는 이야기로 이어진다. 


하나님

: 사람의 손으로 지은 곳에 거하시지 않는 하나님은 왜 이스라엘로 하여금 장막을 짓고 솔로몬을 통해 성전을 건축하게 하셨을까? 보이는 것을 믿는데 익숙한 그들을 위한 배려였을 것 같다. 실제적으로 광야길을 함께 걸으시는 하나님을 보며, 이스라엘 백성은 조금씩 하나님의 존재와 동행하심을 알고 믿었던 것 같다. 그러나 그것이 나중에 잘못 발전되어 특정한 곳에 가서만 예배해야하고, 그곳에만 하나님이 계시다는 믿음으로 굳어졌다. 인간의 유한한 손으로 무한한 하나님을 제한하려고 한 것에 대해, 그리고 우리가 주님을 위해 무엇을 했다(성전을 건축했다)는 생색에 대해 본문 마지막 48-50절이 꼬집고 있는 것이 아닐까. 


묵상

: 잘은 모르겠지만, 스데반이 유대인과 제사장들 앞에서 이 설교를 한 이유는 그들의 교만과 하나님을 거스름, 나름의 교리를 만들어 사람들을 잘못 인도하고, 예수를 거부하여 못박기까지 한 일들을 성경의 역사를 통해 깨닫게 하기 위함이 아닐까. 그렇다면 오늘 나에게 스데반의 설교가 이야기 하는 바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사람으로 산다는 것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한다. 내가 교회에서, 혹은 전공 영역에서 감히 무엇인가를 하나님을 위해 무엇을 한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다. 그러나 다윗이나 솔로몬과 같은 마음으로, 성전을 짓는 마음으로 무엇인가를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것을 필요로 하시는 분은 아니시다. 내가 아니라도 하나님 일을 할 사람은 많고, 나아가 하나님은 인간의 '섬김' 혹은 '헌신'을 필요로 하시는 분이 아니다. 성전은 하나님을 위해 필요한 곳이 아니었고, 오히려 삶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매일같이 느끼며 예배하지 못하는 인간, 공동체로 모이지 못하는 인간들을 위해 고안하신 하나님의 방편이 아니었을까. 그렇다면 내가 살아가면서 감히 'for God'이라는 말을 붙이는 것에 대해 더 고민하고 생각하게 된다. 내가 무엇이기에, 하나님을 '위해' 뭔가를 한다는 말인가. 


스데반이 계속해서 이야기 하는 역사들을 통해 하나님이 원하셨던 것은 오히려 이스라엘 민족과 아버지-아들의 친밀한 관계를 맺는 것이 아니었을까 싶다. 내 삶에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나는 간혹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 하나님께 쓰임받는 삶을 살고자 고민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떤 프로젝트의 성취가 아닌, 프로젝트를 해나가는 과정에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고, 그 분을 닮아가는 것이다. 혹, 나의 교만과 아둔함이 "나는 율법을 지키고 매주 성전에 가서 예배드리잖아요"라고 주장하며 예수님을 핍박한 유대인들을 닮아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적용

: 한 해의 섬김을 마무리하는 기간이다. 내가 무엇으로 교회를 섬겼든, 그것이 내가 하나님을 "위해"한 것이라 착각하지 말아야겠다. 오히려 그 과정을 통해 한 영혼의 귀함을 알 수 있었고, 그들의 영육이 잘됨을 기도하며 하나님 마음을 배울 수 있었다. 적응과 funding문제로 힘들어하는 후배를 보며, 나는 그 시기를 어떻게 기도하며 지내왔는지 나눌 수 있었고, 다시금 지금까지 여정을 인도해오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다. 찬양을 인도하며 교회의 예배를 중보하는 마음을 배웠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을 더 누렸다.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은 나에게 많은 메세지들을 주셨고, 나를 훈련시키셨다. 어느것 하나 내가 주를 위해 한 것이 아닌, 주님이 나를 더 단련하고 나와 더 친밀해지기 위해 마련한 교육과정이었다. 

졸업과 취업의 압박이 심하다. 그러나 어디에 있건, 어디를 가건, 하나님이 원하시는 시기와 방법에 따라 훈련받고 싶다. 구약의 장막시대에는 장막을 지키며, 성전이 있었을 때에는 성전에서 예배하며. 예수님이 오셨을 때는 그 분의 제자로, 승천하시고 성령을 보내주셨을 때는 그 성령과 동행하며. 주어진 상황과 맥락에서, 하나님이 훈련시키시기 원하시는 삶의 구석구석을 내어드리며 더욱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성숙했으면 좋겠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린도후서 1장  (0) 2015.06.05
고린도전서 15장  (0) 2015.06.03
사도행전 7:36-43  (0) 2015.04.29
시편 70:1-5  (0) 2015.03.25
시편 66:1-7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0) 2015.03.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