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조장훈련 나눔 공간


데살로니가전서 1:1-10

개역개정

새번역

NASB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우리는 여러분 모두를 두고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여러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자매 여러분우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택하여 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복음을 말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하였습니다우리가 여러분 [가운데서], 여러분을 위하여어떻게 처신하였는지를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많은 환난을 당하면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신도들에게 모범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으로부터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만 울려 퍼진 것이 아니라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각처에 두루 퍼졌습니다그러므로 이것을 두고는 우리가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두고 이야기합니다.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에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영접했는지어떻게 해서 여러분이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10 또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그 아들 곧 장차 내릴 진노에서 우리를 건져 주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시기를 기다리는지를그들은 말합니다.

 

1 Paul and Silvanus and Timothy, To the church of the Thessalonians in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Grace to you and peace.

2 We give thanks to God always for all of you, making mention of you in our prayers;

3 constantly bearing in mind your work of faith and labor of love and steadfastness of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in the presence of our God and Father,

4 knowing, brethren beloved by God, His choice of you;

5 for our gospel did not come to you in word only, but also in power and in the Holy Spirit and with full conviction; just as you know what kind of men we proved to be among you for your sake.        

6 You also became imitators of us and of the Lord, having received the word in much tribulation with the joy of the Holy Spirit,

7 so that you became an example to all the believers in Macedonia and in Achaia.

8 For the word of the Lord has sounded forth from you, not only in Macedonia and Achaia, but also in every place your faith toward God has gone forth, so that we have no need to say anything.

9 For they themselves report about us what kind of a reception we had with you, and how you turned to God from idols to serve a living and true God,

10 and to wait for His Son from heaven, whom He raised from the dead, that is Jesus, who rescues us from the wrath to come.



1.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한 이유는 무엇이며 (3) 또 바울은 어떤 근거에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택하심을 입었다고 주장합니까? (3,5)

 -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

- 바울이 전한 복음, 그 복음이 능력, 성령, 확신 가운데서 전해졌고, 그것이 데살로니가 교회와 바울 안에서 prove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2.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겪고 있는 환난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사도행전 17:1-10을 통해 찾아봅시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환난 가운데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6)

 

- 유대인들이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고 예수를 따른다며 고소함 

- 성령이 주시는 기쁨 가운데 말씀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사도행전 17:5-9):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3. 바울이 선포하는 복음을 받아들인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어떠한 변화가 있었습니까? (6-9,  17:1-4)


- 주님을 본받는 자,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서 모범이 됨,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님을 기다리고 바울을 환영한 이야기들이 각처에 두루 퍼짐. 


4.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포기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9)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가 기다리고 있던 예수는 어떤 분이셨습니까? (9-10)

 

- 우상을 버림

- 살아계신 주, 참되신 하나님, 장차 내릴 진노에서 건져 주실 분, 하늘로부터 오실 분 


5. 보냄받는 과정 이전에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택하심을 받는 과정이 선행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는 그 과정을 잘 이해했던 것으로 보이고, 자신들이 속한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처럼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우리 각자가 포기해야 하는 우상들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또한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일이 우리 각자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 오늘 내가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포기해야 할 우상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내 뜻대로 취하려고 하는 안정감이 아닌가 생각한다. 늘 불완전한 삶에서 내가 갖고자 하는 세상의 편안함, 안정된 직장과 가정, 자기만족 등..또한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내 머리와 내 힘으로 하려는 수 많은 계획들이 바로 오늘날 내가 섬기는 우상이 아닐까.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라면, 그 뜻대로 부르심을 알고, 인도하심을 안다면 당장 눈 앞에 잡히지 않는 인생에서도 예수님 손 꼭 붙잡는 것 하나로 세상에서 가질 수 없는 평안을 누리고, 내일 일을 모르더라도 만족하며 here and now에서 하늘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이 포기되지 않을때 나는 늘 불안해하고, 내 힘으로 무엇인가 이루려고 하는 것 같다.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사는 삶. 그 가치를 믿고 확신한다면 데살로니가 교회의 사람들처럼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 예수께 소망을 두었기에 지킬 수 있는 인내"를 행하지 않을까.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4일(수) 조장훈련  (0) 2015.06.27
6월 23일(화) 조장훈련  (0) 2015.06.27
6월 20일(토) 조장훈련  (0) 2015.06.21
6월 19일(금) 조장훈련  (0) 2015.06.20
2015 June/16  (0) 2015.06.18

6월 20(조장훈련 나눔 공간 (optional)


요한복음17:1-5

개역개정

새번역

NASB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아버지께서 아들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시려고 만민을 다스리는 권세를 아들에게 주셨음이로소이다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보시고 말씀하셨다. "아버지때가 왔습니다아버지의 아들을 영광되게 하셔서아들이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여 주십시오.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모든 사람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그것은 아들로 하여금 아버지께서 그에게 주신 모든 사람에게 영생을 주게 하려는 것입니다.

3 영생은 오직 한 분이신 참 하나님을 알고또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하여, 땅에서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아버지창세 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누리던 그 영광으로나를 아버지 앞에서 영광되게 하여 주십시오.

1 Jesus spoke these things; and lifting up His eyes to heaven, He said, "Father, the hour has come; glorify Your Son, that the Son may glorify You,

2 even as You gave Him authority over all flesh, that to all whom You have given Him, He may give eternal life.

3 "This is eternal life, that they may know You, the only true God, and Jesus Christ whom You have sent.

4 "I glorified You on the earth, having accomplished the work which You have given Me to do.

5 "Now, Father, glorify Me together with Yourself, with the glory which I had with You before the world was.



1. 가끔 우리는 부모나 믿음의 친구들이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는 것을 듣게 됩니다그런 기도 들을 때 어떤 생각이나 느낌을 가집니까?

 : 감사한 마음과, 믿음의 여정이 외롭지 않다는 생각..

2.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을 목전에 두고 때가 된 것을 아셨습니다


·       그는 어떤 자세로 기도했습니까? (1절상): 눈을 들어 하늘을 보시며

 

·       무엇을 두고 간구했습니까? (1절하): 영화롭게/영광되게/glorifying him. 

 

·       예수님이 아버지께 자신을 영화롭게 해 달라고 간청한 목적은 무엇입니까? (1절하):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하여

 

3. 예수님은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것으로 자신의 생애를 바쳤습니다이제 자신을 영화롭게 해 주기를 아버지께 간청합니다.


·       예수님께 맡겨진 사명은 무엇이었습니까? (2): 모든 이에게 영생을 주는 것

 

·       예수님은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었습니까? (4): 하라고 맡기신 일을 완성함으로써

 

·       하나님 아버지가 예수님께 맡기신 일 가운데는 십자가의 죽음을 당하는 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독생자를 십자가에 내어주신 일은 하나님의 어떤 면을 드러내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과 인내, 의로우신 성품


(5:8절 -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3:26절 -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       십자가의 죽음을 앞에 둔 독생자를 영화롭게 하기 위해 하나님이 하실 일은 무엇이 있을지 나누어 봅시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부활시키심으로 영화롭게 하셨다. 그러나 십자가에 돌아가시기 전 하나님이 예수님을 영화롭게 하실 일이 있었다면.. 여러가지 증거(병고침, 은사 etc)들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드러내보이신 것, 사람들 중, 그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고백하는 자들이 있게 하신 것들이 아닐까? 

 

4. 예수님의 기도를 보면 그분이 어떤 자세로 이 땅에 사셨는지그리고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가지셨는지 잘 나타납니다.


·       1절과 4절에 나타난 예수님이 가졌던 삶의 자세는 어떤 것이었다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을 다시 만날 날,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완수하여 영광돌릴 날을 기대하고 고대하며 겸손하게 사는 자세. 

 

·       1~5절에서 예수님과 하나님의 관계에 관하여 발견한 것 있으면 나누어 봅시다.: 한 사역-인류구원-을 위한 협력자, 서로를 영화롭게 하는 자

 

·       예수님의 삶의 자세나 하나님을 향한 태도에서 당신이 배우고 본받을 점을 찾아봅시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와 목표가 무엇인지 되돌아보게 된다. 하나님을 영광되게 하는 것 이외에 내 개인적인 삶의 목표나 목적, 혹은 자아실현이 더 우선시 되지는 않았던가. 이세상을 사는 동안 예수님처럼 하나님과 협력하며,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신 소명을 이루고, 그분께 영광되는 삶을 살게 해달라고 간구하게 된다. 그것이 내 삶의 푯대가 되길 소망한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3일(화) 조장훈련  (0) 2015.06.27
6월 22일(월) 조장훈련  (0) 2015.06.23
6월 19일(금) 조장훈련  (0) 2015.06.20
2015 June/16  (0) 2015.06.18
2015 June/15  (0) 2015.06.17

6월 19(조장훈련 나눔 공간


요한복음17:13-19

개역개정

새번역

NASB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13 이제 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내가 세상에서 이것을 아뢰는 것은내 기쁨이 그들 속에 차고 넘치게 하려는 것입니다.

14 나는 그들에게 아버지의 말씀을 주었는데세상은 그들을 미워하였습니다그것은내가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은 것과 같이그들도 세상에 속하여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15 내가 아버지께 비는 것은그들을 세상에서 데려 가시는 것이 아니라악한 자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은 것과 같이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17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십시오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과 같이나도 그들을 세상으로 보냈습니다.

19 그리고 내가 그들을 위하여 나를 거룩하게 하는 것은그들도 진리로 거룩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13 "But now I come to You; and these things I speak in the world so that they may have My joy made full in themselves.

14 "I have given them Your word; and the world has hated them, because they are not of the world, even as I am not of the world.

15 "I do not ask You to take them out of the world, but to keep them from the evil one.     

16 "They are not of the world, even as I am not of the world.

17 "Sanctify them in the truth; Your word is truth.

18 "As You sent Me into the world, I also have sent them into the world.

19 "For their sakes I sanctify Myself, that they themselves also may be sanctified in truth.



1.  우리는 세상의 여러 가지 유혹 (지위출세학벌 등)과 우리를 향한 세상의 적대감 속에서 믿음을 지키기가 몹시 힘들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때로는 너무 힘들어서 ‘주님 나 좀 데려가 주세요’라고 바랄 때도 있을 수 있습니다혹시 그런 경험이 있었다면 나누어 봅시다.

 

: 오늘 그랬던 것 같습니다. 주님께 날 데려가달라고 이야기 한 것은 아니지만, 일과 관련한 부당한 대우를 받아서 많이 마음이 속상하고, 크리스찬 대학원생/연구자로서 어떠한 자세로 이 세상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며 살아야 하는지 고민했어요. 

 

2.  자신을 위한 기도 ( 17:1-5)를 마치신 예수님은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예수님은 먼저 제자들이 하나님에게 어떤 사람들인지를 놀랄 만큼 자세히 아룁니다. (참고: 6 18(조장훈련 17:6-12) 그런 후 비로소 하나님께 필요를 채워주시길 부탁하는데먼저‘그들을 지켜주셔서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시도록간구하셨습니다 ( 17:11). 그런 다음 제자들이 처한 형편과 그들에게 주어진 사명을 하나님께 아뢴 다음 또 다른 간구를 하십니다본문에서 예수님이 하나님께 제자들의 형편과 신분 및 소명을 어떻게 말씀드리시는지 살펴봅시다.

 

·       제자들은 이 세상에서 어떤 형편에 처해 있었습니까? (14절상) : 세상에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고, 따라서 세상이 미워하는 상태


·       그들의 신분은 무엇이었습니까? (16): 세상에 속하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


·       그들에게 주어진 소명은 무엇이었습니까?(1828:19~20): 세상으로 보냄받은 것.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지키게 민족들을 제자삼는 것. 

** 마28:19-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제자들의 형편신분소명을 여러분의 것과 비교할 때 비슷한 점과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형편과, 신분과, 소명은 모두 같다.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가치와 방법을 따르면 따를 수록 세상이 나를 미워하기 마련이고, 내가 부정의와 악한 세상의 방법을 사랑할수록, 나는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진다. 


 

3. 제자들의 형편, 신분, 소명을 하나님께 아뢴 다음,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절실하게 필요한 두 가지를 간구하십니다. 


·       첫 번째 간구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15): 악한자로부터 우리를 지켜주시도록 간구. 


·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개역개정)은 '악한 자로부터 보호'(새번역)라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악한 자’는 사탄을 가리킵니다.  
사탄이 '세상'에서 당신을 공략하는 방식은 세상의 적대감과 세상의 유혹을 통해서입니다. 구체적인 예를 찾아봅시다.: 앞서 이야기 했듯, 하나님의 방법을 지키고 따르려고 할수록 세상은 나를 적대한다. 예를 들어, 한국 사회에서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로 불합리한 대우를 받을때, 혹은 힘이나 억압으로, 혹은 불공정한 방법이나 부정직한 방법을 따르도록 종용될 때,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원칙과 공정한 대로 일을 처리하자고 이야기 한다면 세상은(특히, 기존의 불공정한 방법으로 이득을 보던 자들) 이를 싫어한다. 나 또한, 내가 지닌 우위를 따라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유혹에서 깨끗케 해야 한다. 


·       두 번째 간구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1712:1,2): 진리로 거룩하게 함.(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 롬12:1-2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거룩하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 것으로 구별하여 드린다'는 뜻입니다거룩하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은 무엇입니까?(17): 진리, 하나님의 말씀. 



4. 제자들을 위한 이 두 가지 간구는 우리들을 위한 간구이기도 합니다. 우리 삶에 적용해 봅시다. 


·       1번 문제에서와 같은 어려운 형편에서 예수님은 15절의 말씀을 통하여 여러분이 어떻게 하기를 바라시는 것 같습니까?

: 문제를 피하고, 문제에서 도망치기보다는 그 문제를 맞닥뜨리되, 악한 자로부터 나를 지켜주시기를 간구하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대응하는 것. 

15 내가 아버지께 비는 것은그들을 세상에서 데려 가시는 것이 아니라악한 자에게서 그들을 지켜 주시는 것입니다.


·       이 상황에서 예수님의 기도대로 당신이 거룩해진다면 (구별되어 하나님께 드려진다면), 여러분의 생각과 말행동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 나의 생각은.. 이 일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이 의도하신 것에 더욱 집중할 것 같다. 내 말은, 불평이 있기 보다는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구하는 기도로 변화할 것 같다. 내 행동은, 절제되고 혹은 더 용기있게 공정한 방법에 대해 지혜롭게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다. 


·       우리가 ‘구별되고 드려진’ 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진리)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17). 여러분이 말씀을 통하여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구별된 삶을 산 경험이 있으면 나누어 봅시다.

: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해도 된다'고 했던 일들 - 작게는 교통 법규를 지키는 일부터 세금을 정직하게 내는 일에 있어서, 또는 어려움에 처한 이를 기꺼이 물질과 노력으로 돕는 일에 있어서 기준이 되었던 것은 하나님이 반복적으로 말씀을 통해 가르쳐주신 하나님의 속성 때문이었다.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 그 이름을 알고, 그 명령에 합당한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그러한 상황에서 옳은 선택을 하도록 도왔던 것 같다. 

오늘 하루, 사실은 일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것 때문에 마음이 많이 속상했는데 큐티를 통해 마음이 다시 가라앉는 것 같다. 나의 상황과 자세, 마음을 다 감찰하시는 주님. 내가 경험한 어려움을 반면교사로 삼아, 더욱 삶에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먼훗날, 내가 선배가 되고 가르치는 자가 되었을때 그것으로 부당한 이익을 취하지 않게 하시고, 내 신앙이 내 삶과 contradict 되지 않게 하소서. 세상에서 내가 마주하게 될 수 많은 유혹 속에서도 나로 거룩한 주님을 따르는 거룩한 자녀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고, 하나님의 가치를 따르는 자가 되게 하소서.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2일(월) 조장훈련  (0) 2015.06.23
6월 20일(토) 조장훈련  (0) 2015.06.21
2015 June/16  (0) 2015.06.18
2015 June/15  (0) 2015.06.17
고린도후서 1장  (0) 2015.06.05

6월 18(조장훈련 나눔 공간


요한복음 17:6-12


개역개정

새번역

NASB

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9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나는아버지께서 세상에서 택하셔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을 드러냈습니다그들은 본래 아버지의 사람들인데아버지께서 그들을 나에게 주셨습니다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켰습니다.

지금 그들은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이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습니다그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였으며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온 것을 참으로 알았고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었습니다.

나는 그들을 위하여 빕니다나는 세상을 위하여 비는 것이 아니고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을 위하여 빕니다그들은 모두 아버지의 사람들입니다.

10 나의 것은 모두 아버지의 것이고아버지의 것은 모두 나의 것입니다나는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습니다

11 나는 이제 더 이상 세상에 있지 않으나그들은 세상에 있습니다나는 아버지께로 갑니다거룩하신 아버지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켜주셔서, 우리가 하나인 것 같이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여 주십시오.

12 내가 그들과 함께 지내는 동안은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지키고 보호하였습니다그러므로 그들 가운데서는 한 사람도 잃지 않았습니다다만멸망의 자식만 잃은 것은 성경 말씀을 이루기 위함이었습니다.

6 "I have manifested Your name to the men whom You gave Me out of the world; they were Yours and You gave them to Me, and they have kept Your word.

7 "Now they have come to know that everything You have given Me is from You;

8 for the words which You gave Me I have given to them; and they received them and truly understood that I came forth from You, and they believed that You sent Me.

9 "I ask on their behalf; I do not ask on behalf of the world, but of those whom You have given Me; for they are Yours;

10 and all things that are Mine are Yours, and Yours are Mine; and I have been glorified in them.          

11 "I am no longer in the world; and yet they themselves are in the world, and I come to You Holy Father, keep them in Your name, the name which You have given Me, that they may be one even as We are.

12 "While I was with them, I was keeping them in Your name which You have given Me; and I guarded them and not one of them perished but the son of perdition, so that the Scripture would be fulfilled.



자신을 위한 기도를 마친 예수님은 이제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자신을 위한 기도는 간단하고 짧은 데 (1~5비하여 

제자들을 위한 기도는 훨씬 더 자세하고 깁니다 (6~19). 가장 절박한 순간에도 무엇이 주된 관심사였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예수님은 먼저 제자들이 하나님에게 어떤 사람들인지를 놀랄 만큼 자세히 아뢴 후 비로소 하나님께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1. 예수님은 하나님께 제자들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지 찾아봅시다예수님이 당시의 열 두 제자 뿐 아니라오늘날 제자 된 우리를 위하여 어떤 식으로 중보하시는지 엿볼 수 있습니다

· 예수님은 하나님께 우리들이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킵니까? (6절상, 9절하)

 : 본래 하나님께 속한 사람, 하나님이 세상에서 택하여 예수님께 주신 사람

· 예수님은 하나님께 우리들의 어떤 장점을 부각하고 있습니까? (6절하, 7, 8) (정말 이런 장점을 갖고 있습니까?)

 : 말씀을 지킴, 내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온 것을 앎, 말씀을 받아들임, 예수가 하나님이 보내신 존재임을 믿음. 

· 예수님께 우리들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까? (10)

 : 예수님께 영광을 돌리는 존재

· 예수님은 우리가 이 땅에서 처한 형편을 어떻게 보시고 계십니까? (11절상)

 : 예수님 없이 세상에 있는 자들. 

· 이렇게 우리를 소개하는 내용을 보면서 예수님의 성품이나 우리를 향한 사랑에 관하여 발견한 것을 나누어봅시다.

             : 정말 예수님은 사람과 하나님의 끊어진 관계를 화목케 하시는 분이다. 그 사랑으로 우리를 위해 간구하시며, 의탁하시는 분이다. 


2. 제자들이 하나님에게 어떤 사람인지 말하는 부분은 자세한 데 비해정작 간구하는 내용은 2~3개 정도에 불과할 정도로 짧습니다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그들에게 이루어지길 간절히 원하는 것만을 하나님께 간구하였습니다.

· 간구하는 내용은 무엇입니까? (11절하)

 : 우리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지켜주셔서 하나가 되는 것

· 우리의 하나됨을 해치는 ‘세상’의 요소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아래의 구절에서 찾아봅시다.

o   2:3 - 다툼, 허영, 교만과 이기심

o   4:31- 악독, 화, 떠드는 것, 비방, 악의

o   벧전5:8 - 마귀에게 기회를 주는 영적 어두움


· 이러한 방해 요소들은 우리 힘으로 극복하지 못합니다예수님은 무엇을 간청하셨습니까? (11절하)

            : 우리를 하나님의 이름으로 지켜주시는 것- 그리하여 하나가 되는 것


3. 예수님이 위해서 기도했던 제자들은 당신 가족이나 당신이 섬기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본인의 가족과 본인이 속한 소그룹에서 예수님이 누렸던 그런 ‘하나 됨’을 누린다면 어떤 모습일까요1-5절에 찾아서 나누어 봅시다.

 : 한 마음과 목소리로 한 하나님을 찬양하고, 더 알고자 하고, 서로 기도하는 모습. ->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는 것, 

 : 삼위께서 서로 영화롭게 하신 것처럼, 서로를 세워주며 겸손히 행하는 것?

· 그런 하나됨이 좋다는 것 알면서도 잘 안 되는 이유는 무엇인지 돌이켜봅시다.

 : 우리의 이기심-내가 더 편하려고 하고, 나에게는 관대하며 서로에게 엄격하고자 하는 마음, 하나님보다 다른 세상의 일들과 가치들에 마음과 시선을 빼앗기기 때문에

· 우리의 하나 됨을 위한 예수님의 간절한 기도를 보면서당신이 새롭게 깨닫거나 결심한 바를 나누어 봅시다.

        : 우리를 분열케 하는 사단의 일을 막고,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켜주시기까지 기대하셨던 하나됨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공동체 내에 있는 소외되고 외로운 영혼들을 보고도 손내밀지 못했던 일들이 생각난다. 이것이 단순한 무심함이기보다는 예수님의 간절한 바람을 외면했던 것임을 생각하며 다시 공동체의 하나됨을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최근 한국의 정치와 교회의 모습 가운데 드러나는 갈등과 비방들을 보며,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나라의 모습은 어떨지, 그 가운데 예수님은 어떤 기도를 하실지 궁금해진다. 동시에 그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 나도 함께 중보하고 싶다. 




6 17(조장훈련 나눔 공간

마가복음 5:25-34

개역개정

새번역

NASB

25.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여자가 있어

26. 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가진 것도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없고 도리어  중하여졌던 차에

27.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 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 예수께서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줄을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물으시나이까 하되

32. 예수께서   행한 여자를 보려고둘러 보시니

33. 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믿음이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25. 그런데 열두  동안 혈루증을 앓아 여자가 있었다.

26. 여러 의사에게 보이면서고생도 많이 하고재산도  없앴으나아무 효력이 없었고상태는  악화되었다.

27.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서뒤에서 무리 가운데로 끼여 들어와서는, 예수의 옷에 손을 대었다.

28. ( 여자는 "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터인데!" 하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29. 그래서  출혈의 근원이 마르니여자는 몸이 나은 것을 느꼈다.

30. 예수께서는  자기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몸으로 느끼시고무리 가운데서돌아서서 "누가  옷에 손을 대었느냐?"하고 물으셨다.

31. 제자들이 예수께 "무리가 선생님을에워싸고 떠밀고 있는데누가 손을 대었느냐고 물으십니까?" 하고 반문하였다.

32.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렇게  여자를보려고 둘러보셨다.

33.  여자는 자기에게 일어난 일을 알므로두려워하여 떨면서예수께로 나아와 엎드려서 사실대로  말하였다.

34. 그러자 예수께서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딸아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안심하고 가거라그리고  병에서 벗어나서 건강하여라."

25. A woman who had had a hemorrhage for twelve years,

26. and had endured much at the hands of many physicians, and had spent all that she had and was not helped at all, but rather had grown worse--

27. after hearing about Jesus, she came up in the crowd behind Him and touched His cloak.

28. For she thought, "If I just touch His garments, I will get well."

29. Immediately the flow of her blood was dried up; and she felt in her body that she was healed of her affliction.

30. Immediately Jesus, perceiving in Himself that the power proceeding from Him had gone forth, turned around in the crowd and said, "Who touched My garments?"

31. And His disciples said to Him, "You see the crowd pressing in on You, and You say, 'Who touched Me?'"

32. And He looked around to see the woman who had done this.

33. But the woman fearing and trembling, aware of what had happened to her, came and fell down before Him and told Him the whole truth.

34. And 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go in peace and be healed of your affliction."

 

1. 본문의 전후 문맥을 살펴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어떠한 상황가운데 계실 때에 본문의 사건이 일어났는지 살펴보십시오. 예수님께서 여인을 직접 만나고 싶어하시는 관심이 어떻게 표현되어있는 지 본문에 나타난 예수님의 말과 행동에서 찾아보십시오.  본문의 전후문맥에 나타난 긴박한 상황에서도, 고통받는 한 여인과 상당히 오랜 시간을 보내실 수 있으셨던 예수님의 마음은 어떤 마음이었을까를 묵상해보십시오. 

상황: 사람들이 몰려들어, 서로 밀치고 에워싸고 있음. 예수님은 누가 그의 몸에 손을 대셨는지 아셨지만, 질문하셨고, 둘러보셨으며, 그를 만나 격려하셨다. 예수님은, 간절한 마음으로, 구원을 바라는 마음으로 그의 몸에 손을 댄 여인의 심정을 이해하셨고, 또한 돌보고자 하셨다. 

2.  27, 31, 32절을보면 여인은 군중속에 자신을 숨기고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집니다. 성경에서 '군중'은 많은 경우에 장애물로 등장합니다. 이 여인에게 군중은 어떤 영향을 미칩니까? 예수님은 군중속에서도 그녀를 찾아내어 대화를 나누시고 위로하십니다. 군중속에서 그녀를 separate out하게 한 요인은 무엇입니까? 

아마도 혈루증을 앓는 스스로에 대한 좌절, 신적 존재 앞에 나서기에 죄된 나에 대한 부끄러움, 그로 인한 낮은 자존감, 예수뿐 아닌 대중 속의 일인으로 숨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을 것이다. 여기서 군중은 나를 감추는 좋은 수단이자, 아무도 모르게 예수께 다가가게 하는 도구였다. 동시에, 그들은 사회적으로 이 여인을 멸시하는 두려운 존재이기도 했다. 

아마도 예수의 능력에 대한 믿음과, 이를 위해 손을 내뻗은 용기가 아닐까. 

 3. 군중속에서 나와 엎드려있는 여인과 예수님과의 대화가운데에 누가 주도적으로 ‘듣는 자’ 이었습니까?   예수께서는 여인을 어떤 호칭으로 부르셨으며 여인에게 어떤 선언을 하셨습니까?  만일 당신이 그 여인이었다면 당신은 이 상황에서 어떤 느낌을 가지셨겠습니까? 

듣는자=예수님. 딸이라 부르며, 구원을 선언하셨다. 딸이라 불러주시는 은혜에 감격하며, 삶에서 처음 경험한 자유로움과 평안함에 한없는 감사와 찬양을 할 것 같다. 

4. 한 사람을 말씀으로 섬길 때 어떤 자세를 가져야 할 지에 대해서 본문에서 새롭게 깨달은 바가 있습니까?  여인을 향한 예수님의 모범을 통해, 성령님께서는 지금 나에게 어떠한 교훈을 주시는지를 묵상기도 가운데에서 발견해보십시오.

내 눈이 가야 할 한 영혼, 하나님이 주목하시는 한 영혼을 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마음을 닮고 배우는 조장으로 조원들과의 만남을 준비케 하소서.. 


6 16(조장훈련 나눔 공간

베드로전서1:13-2:3

개역개정

새번역

NASB

13. 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14.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15.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16. 기록되었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17. 외모로 보시지 않고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18. 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 받은 것은 은이나  같이 없어질 것으로  것이 아니요

19. 오직  없고  없는 어린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것이니라

20. 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되신이나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되었으니

21. 너희는 그를 죽은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22. 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서로 사랑하라

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것이니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되었느니라

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말씀이니라

 

1. 그러므로 모든 악독과 모든 기만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

2. 갓난 아기들 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그로 말미암아 너희로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

3. 너희가 주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으면그리하라

13. 그러므로 여러분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정신을 차려서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여러분이 받을 은혜를 끝까지 바라고 있으십시오.

14. 순종하는 자녀로서 여러분은 전에 모르고 좇았던 욕망을 따라 살지 말고,

15. 여러분을 불러주신  거룩하신 분을따라 모든 행실을 거룩하게 하십시오.

16. 성경에 기록하기를 "내가 거룩하니너희도 거룩하여라하였습니다.

17. 그리고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않으시고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분을 여러분이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으니여러분은 나그네 삶을 사는 동안두려운 마음으로 살아가십시오.

18. 여러분은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여러분의 헛된 생활방식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지만그것은 은이나금과 같은 썩어질 것으로  것이 아니라,

19. 흠이 없고 티가 없는 어린 양의 피와같은 그리스도의 귀한  되었습니다.

20.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세상이창조되기 전에 미리 아셨고 마지막때에 여러분을 위하여 나타내셨습니다.

21. 여러분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하나님은 그리스도를 죽은 사람 가운데서 살리시고 그에게영광을 주셨습니다그래서 여러분의 믿음과 소망은 하나님을 향해 있습니다.

22. 여러분은 진리에 순종함으로 영혼을정결하게 하여서 꾸밈없이 서로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순결한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십시오.

23. 여러분은 다시 태어났습니다그것은썩을 씨로 그렇게  것이 아니라썩지않을   살아 계시고 영원하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그렇게 되었습니다.

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다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25. 주님의 말씀은 영원히 있다." 이것이여러분에게 복음으로 전해진 말씀입니다.

 

1. 그러므로 여러분은 모든 악의와 모든기만과 위선과 시기와 온갖 비방하는 말을 버리십시오.

2. 갓난 아기들처럼 순수하고 신령한 젖을 그리워하십시오여러분은 그것을 먹고 자라서 구원에 이르러야 합니다.

3. 여러분은 주님의 인자하심을 맛보았습니다.

13. Therefore, prepare your minds for action, keep sober in spirit, fix your hope completely on the grace to be brought to you at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14. As obedient children, do not be conformed to the former lusts which were yours in your ignorance,

15. but like the Holy One who called you, be holy yourselves also in all your behavior;

16. because it is written, "YOU SHALL BE HOLY, FOR I AM HOLY."

17. If you address as Father the One who impartially judges according to each one's work, conduct yourselves in fear during the time of your stay on earth;

18. knowing that you were not redeemed with perishable things like silver or gold from your futile way of life inherited from your forefathers,

19. but with precious blood, as of a lamb unblemished and spotless, the blood of Christ.

20. For He was foreknown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but has appeared in these last times for the sake of you

21. who through Him are believers in God,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gave Him glory, so that your faith and hope are in God.

22. Since you have in obedience to the truth purified your souls for a sincere love of the brethren, fervently love one another from the heart,

23. for you have been born again not of seed which is perishable but imperishable, that is, through the living and enduring word of God.

24. For, "ALL FLESH IS LIKE GRASS, AND ALL ITS GLORY LIKE THE FLOWER OF GRASS.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 FALLS OFF,

25. BUT THE WORD OF THE LORD ENDURES FOREVER " And this is the word which was preached to you.

 

1. Therefore, putting aside all malice and all deceit and hypocrisy and envy and all slander,

2. like newborn babies, long for the pure milk of the word, so that by it you may grow in respect to salvation,

3. if you have tasted the kindness of the Lord.

 

1. (1:13-21) 오늘 본문 바로 이전의 베드로 전서 1:1-12 에는그리스도인들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에 근거한  소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오늘의 본문은 이러한  소망을 갖고 사는 사람들의 거룩한 삶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본문을 자세히 살펴보면 복음에 근거한 거룩한 삶이란종교적이고 윤리적인 삶과는 차원이 다른 것임을  있습니다이러한복음에 근거한 거룩한 삶의 특징들이 어떻게 표현되어 있는가를 본문가운데에서 찾아보십시오.

 : 은혜를 끝까지 바라는 모습/ 거룩한 행실/ 두려운 마음으로 나그네 삶을 대함/ 믿음과 소망을 하나님께 두는 모습/ 진리에 순종하여 영혼을 정결케 하여 형제를 사랑함

2. (1:13-21) 그리스도인의 삶의 거룩은단순히 삶의 경건한 행위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것이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이러한 그리스도의 보혈은당신이 거룩한 삶을   있게 하는데 어떠한 능력이 됩니까?

 : 십자가의 보혈은 거룩한 삶을 사는 모본이 되며, 이유와 근거, 능력이 됩니다.

3. (1:22-2:3) 본문은그리스도인들이 거짓없이 형제를 사랑하게  것이근본적으로는당신의 도덕성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말씀이 우리에게 주어져서 말씀 진리를 순종함으로써 나타난 결과라고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원리는하루 하루를 착하게만 살아가려고 했던 옛날의 나의 모습과 혹은 세상사람들의 노력과  어떤 근본적 차이가 있습니까?

 : 진리에 순종 -> 영혼의 정결함을 얻음 -> 형제를 사랑함 이라는 순서는 형제 사랑이 나의 도덕성에 근거한 배려나 노력처럼 양심에 따른 선택의 문제가 아닌, 진리에 순종/불순종하는 문제라는 점을 깨닫게 합니다. 또한, 형제 사랑은 내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 안에 순종하고 영혼을 정결케 하는 구원과 성화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4. (1:22-2:3) 복음의 능력을 통해 거듭난  생명은마치 썩지 않는 씨와 같아서지속적인 영적 양식의 공급을 받으며 자라가야 함이 본문에 강조되어 있습니다 권면 혹은 명령이 현대를 사는그리스도인들의 공동체에게 주어졌을 우리가 취해야  구체적인 행동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십시오.  이것은 조장으로서 조원들을 섬기는 일을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어떤 교훈을 줍니까?

: 우리에게 요구되는 행동은- 그것이 세상에서의 삶이든 신앙생활이든 늘 겸손하고 온유하게 사람들을 대하며, 정결한 마음으로 더욱 예수님을 알기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또한 공동체 안에서는 서로가 구원에 이르기까지, 그리스도의 모습을 본받아 자라기까지 서로 격려하며 섬겨야 합니다. 

오늘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이 제 영혼에 큰 도전이 되고 울림이 되네요. ㅠㅠ  오늘 하루도 거룩한 행실, 겸손과 온유, 형제 사랑, 하나님을 바라는 시간들로 채워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0일(토) 조장훈련  (0) 2015.06.21
6월 19일(금) 조장훈련  (0) 2015.06.20
2015 June/15  (0) 2015.06.17
고린도후서 1장  (0) 2015.06.05
고린도전서 15장  (0) 2015.06.03

6 15(조장훈련 나눔 공간


요한복음14:25-27, 디모데후서3:13-17

개역개정

새번역

NASB

 14:25. 내가 아직 너희와 함께 있어서 말을 너희에게 하였거니와

26. 보혜사  아버지께서  이름으로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나의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14:25. "내가 너희와 함께 있는 동안에,나는  말을 너희에게 말하였다.

26. 그러나 보혜사 아버지께서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께서너희에게 모든것을 가르쳐 주실 것이며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실 것이다.

27.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남겨 준다. 나는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내가 너희에게 주는 평화는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않다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고두려워하지도 말아라.

25. "These things I have spoken to you while abiding with you.

26. "But the Helper, the Holy Spirit, whom the Father will send in My name, He will teach you all things, and bring to your remembrance all that I said to you.

27. "Peace I leave with you; My peace I give to you; not as the world gives do I give to you Do not let your heart be troubled, nor let it be fearful.

딤후 3:13.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하나니

14.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5.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하려 함이라

딤후 3:13. 그런데악한 자들과 속이는자들은 더욱더 악하여져서남을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것입니다.

14. 그러나 그대는 그대가 배워서 굳게믿는  진리 안에 머무십시오그대는그것을 누구에게서 배웠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15. 그대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고 있습니다성경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대에게 구원에 이르는지혜를   있습니다.

16.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것으로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

17.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을 유능하게 하고그에게 온갖 선한 일을   있게 하는 것입니다.

13. But evil men and impostors will proceed from bad to worse, deceiving and being deceived.

14. You, however, continue in the things you have learned and become convinced of, knowing from whom you have learned them,

15. and that from childhood you have known the sacred writings which are able to give you the wisdom that leads to salvation through faith which is in Christ Jesus.

16. All Scripture is inspired by God and profitable for teaching,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training in righteousness;

17. so that the man of God may be adequate,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1. (14:25-27) 본문에서 성령 하나님의 사역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성령님께서 우리를 가르쳐주시고우리 마음 가운데에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나게 해주시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습니까어떠한 상황 가운데에, 혹은 무엇을 하는 가운데에 그러한 것을 경험하였습니까?

- 모든 것을 가르치시며, 예수님의 말을 생각나게 합니다. - 낙망하고 실망한 친구를 격려하고 싶어서, 기도하며 이야기를 듣는 중에 적절한 말씀이 생각나서 전달해주었고, 친구가 큰 힘을 얻었던 적이 있습니다. 또한 선교지에서 노방전도를 나갔다가 이슬람 학생리더와 예수님에 대해 토론하게 된 적이 있었는데, 평소엔 잘 생각나지 않던 성경구절들이 떠올라 그때그때 잘 반박(?)하고 복음을 전한 적이 있습니다. 정말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고서는 설명할 수 없었던 인상깊은 일이었습니다. 

2. (딤후 3:13-17) 악한 사람들은 악한 것에 머물러 있지 않고시간이 가면서 더욱 악해 집니다크리스챤은 이와는 반대로 remain faithful해야 합니다.  본문은 어떻게 우리가 remain faithful  있다고 말합니까하나님의 말씀이 변덕스러운 인간의 신념지식이 아니라 성령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어진 불변의 진리임을 믿습니까?

 - 성경이 주는 유익: 예수를 믿고, 그로 구원에 이르는 지혜를 주기 때문에, 성경의 가르침 가운데 머묾으로써 가능합니다. - 네. 말씀은 예수님인 동시에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불변의 진리입니다. 

 3. (딤후 3:13-17)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지식을 확장시키는 수단에 머무르지 않고실제로 우리의 죄와 잘못을 드러내어 책망하고 고쳐주는 역할을 합니다이로써 의로운 삶을 살도록 해주며나아가 선한 일을   있도록 도와줍니다말씀을 묵상함으로  말씀이 나의 생각과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생각해 봅시다.

 - 말씀은 하나님과 반대되는 죄된 속성을 지닌 나를 깨우치시고,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께 가까이 가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이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깨달음에만 머물지 않게 하려면 실제 삶에 적용하는 과정이 참 중요한데.. 이것이 쉽지 않네요 :) 하루하루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삶이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4. 매일  속에서특별히 성경 묵상 시간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고 있습니까?  말씀묵상 시간에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체적으로 경험하기 위해서 말씀을 대하는 나의 자세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

- 도우심을 간구하는 마음이 먼저 필요할 것 같습니다. 때로는 성경을 피상적으로 읽고 덮기 쉬운데, 살아서 운동력 있는 말씀, 삶을 변화시키는 말씀이 되도록.. 성령님께 깨우치는 지혜를 달라고, 내 안에서 살아 역사해달라고 간구하는 마음이 필요한 것 같아요. :)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19일(금) 조장훈련  (0) 2015.06.20
2015 June/16  (0) 2015.06.18
고린도후서 1장  (0) 2015.06.05
고린도전서 15장  (0) 2015.06.03
사도행전 7:44-50  (0) 2015.04.30

[우리말성경]제1장       

1. 하나님의 뜻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바울과 형제 디모데는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와 온 아가야에 있는 모든 성도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위로의 하나님]

3. 하나님, 곧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자비의 아버지, 모든 위로의 하나님께서는 찬양받으실 분입니다.

4. 그분은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 우리를 위로하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 인해     우리도 환난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5. 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치는 것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를 통해서 넘칩니다.

6. 우리가 고난당하는 것도     여러분을 위로하고 구원하기 위한 것이요, 우리가 위로받는 것도     여러분을 위로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위로가 여러분 가운데 역사함으로     

   여러분이 우리가 당하고 있는 것과 동일한 고난을 당할 때도 잘 견뎌 내게 된 것입니다.

=> 위로를 받는 것은, 누군가를 위로하기 위함. 그 위로는 특별히, 그리스도를 위한 고난에 대한 것


7. 여러분에 대한 우리의 소망은 굳건합니다. 

    여러분이 고난에 함께 참여하는 것처럼     위로에도 함께 참여하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8. 형제들이여, 우리가 아시아에서 당한 환난에 대해 여러분이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않습니다. 

    우리는 힘에 지나도록 심한 고난을 받아 살 소망까지 끊어질 지경이 됐습니다.

9. 우리는 마음에 사형선고를 내려야 했습니다

    그렇게 된 것은 우리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는 하나님만 의지하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10. 그분은 우리를 과거에도 그렇게 큰 죽음에서 건지셨고 또 미래에도 건지실 분입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이 이후에도 건져 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11. 여러분도 우리를 위해 기도로 협력해 주십시오. 

      이는 많은 사람의 기도로 우리가 받은 은사로 인해 우리 때문에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변경된 일정]

12. 우리의 자랑은 이것입니다. 곧 우리의 양심이 증거하는 것인데 우리가 세상에서 행할 때, 특히 여러분에 대해 행할 때는

       더욱더 하나님의 순수하심과 진실하심으로 행했고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했다는 것입니다.

13. 우리는 여러분이 읽고 아는 것 외에 아무것도 다른 것들을 쓰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이 완전히 알 수 있기를 바랍니다.

14. 여러분이 이미 부분적으로 우리를 알았습니다. 

      그러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여러분이 우리의 자랑거리이듯 우리는 여러분의 자랑거리가 될 것입니다.

15. 나는 이런 확신이 있으므로 먼저 여러분에게 가기를 원했습니다. 이는 여러분으로 하여금 다시 두 번째 은혜를 받게 하기 위함입니다.

16. 나는 여러분을 방문하고 마케도니아로 갔다가 다시 마케도니아에서 여러분에게로 돌아와 여러분의 파송을 받고 유대로 가고자 했습니다.

17. 내가 이렇게 계획할 때 어찌 경솔히 행했겠습니까? 또 내가 이렇게 계획할 때 “예, 예”라고 했다가 금방 “아니오, 아니오”라고 하려고 육체를 따라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까?

18.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한 말은 “예”가 “아니오”로 된 적이 없었다는 사실에 대해 하나님이 신실한 증인이십니다.


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를 통해서 여러분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가 “아니오”로 된 적이 없습니다.

 그 안에는 오직 “예”만 있을 뿐입니다.

20. 하나님의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든지 “예”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를 통해 “아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아멘: 진실로 그렇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의 의미

19-20. 예수님이 성실하신 하나님의 약속에 순종하셔서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 같이 우리도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게 됩니다.

는 하나님께서 믿음직하시며 신실하시듯이 자신의 말도 경솔함이나 불신실함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신실함에서 나온 것이라고 증거한다. 이것은 그들이 전파한 예수님의 경우에도 적용된다. 예수님은 경솔하게 예 하고 아니오 하는 분이 아니셨다. 그는 불신실하신 분이 아니셨다. ‘저에게는 예만 되었다’는 말은 ‘오직 저에게는 예가 있었다’는 표현이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뜻을 순종하여 ‘예’ 하시고 끝까지, 죽기까지 그것을 지키셨다. 그는 신실하셨다.바울은 또 말한다.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하나님의 약속’은 구원의 약속 곧 사죄와 칭의의 약속이며 천국과 부활의 약속이다. 그것은 영육의 복의 약속이다.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의 중보사역으로 성취되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모든 약속은 그리스도 안에서 예이며 아멘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었다.


21. 여러분과 함께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굳건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기름을 부어 주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기름을 붓다: 하나님이 특별한 사람들을 구별하여 소명을 부여하는 것

- 하나님께서 사명을 부여하기 위함

- 그리스도의 기름부음 받음, 즉 그리스도의 소명에 동참


22. 또한 그분은 우리를 인 치시고 당신의 소유로 확인하심

      보증으로 우리 마음속에 성령을 주셨습니다. *보증금을 지불하다는 의미 

23. 내가 내 목숨을 걸고 하나님을 증인으로 모시고 말하는데 내가 더 이상 고린도로 가지 않은 것은 여러분을 아끼기 때문입니다.

24. 우리는 여러분의 믿음을 주관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만 여러분의 기쁨을 돕는 사람이 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이미 믿음 위에 굳게 서 있기 때문입니다.



** 육체의 지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하는 학위란 무엇일까.

** 하나님만 의지하기 위해 마음에 사형선고를 내린다. 내 의지와 힘을 철저히 내려놓는다는 것? 

** 우리의 위로받음은, 다른 이를 위로하기 위함이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June/16  (0) 2015.06.18
2015 June/15  (0) 2015.06.17
고린도전서 15장  (0) 2015.06.03
사도행전 7:44-50  (0) 2015.04.30
사도행전 7:36-43  (0) 2015.04.29

Citizenfour (2014) Poster


Documentary 

regarding - Agamben's State of exception

'일상 > Movie Wishli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vie list  (0) 2015.10.29

[개역개정]제15장       [그리스도의 부활]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2. 너희가 만일 내가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그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으리라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4.            장사 지낸 바 되셨다가 성경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사

5.            게바에게 보이시고 후에 열두 제자에게와

6.            그 후에 오백여 형제에게 일시에 보이셨나니 그 중에 지금까지 대다수는 살아 있고 어떤 사람은 잠들었으며

7.            그 후에 야고보에게 보이셨으며 그 후에 모든 사도에게와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죽은 사람의 부활]

12.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다 전파되었거늘 너희 중에서 어떤 사람들은 어찌하여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이 없다 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의 부활이 없으면 

(1)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리라

14.          그리스도께서 만일 다시 살아나지 못하셨으면         (2) 우리가 전파하는 것도 헛것이요 

  (3) 또 너희 믿음도 헛것이며

15.                                                                                                                                 (4) 또 우리가 하나님의 거짓 증인으로 발견되리니 

우리가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셨다고 증언하였음이라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5)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다시 살리지 아니하셨으리라

16.   만일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으면 

그리스도도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었을 터이요

17.           그리스도께서 다시 살아나신 일이 없으면             너희의 믿음도 헛되고 

(6) 너희가 여전히 죄 가운데 있을 것이요

18.                                                                                                                             (7)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잠자는 자도 망하였으리니

19. (8)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20.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

21. 사망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한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22.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23. 그러나 각각 자기 차례대로 되리니 

먼저는 첫 열매인 그리스도요 

다음에는 그가 강림하실 때에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요

24.   그 후에는 마지막이니 그가 모든 통치와 모든 권세와 능력을 멸하시고 나라를 아버지 하나님께 바칠 때라 (재림)

25. 그가 모든 원수를 그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반드시 왕 노릇 하시리니

26.     맨 나중에 멸망 받을 원수는 사망이니라

27.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두셨다 하셨으니 만물을 아래에 둔다 말씀하실 때에 만물을 그의 아래에 두신 이가 그 중에 들지 아니한 것이 분명하도다

28. 만물을 그에게 복종하게 하실 때에는 아들 자신도 그 때에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신 이에게 복종하게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만유의 주로서 만유 안에 계시려 하심이라

29. ○만일 죽은 자들이 도무지 다시 살아나지 못하면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자들이 무엇을 하겠느냐 어찌하여 그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느냐

이 구절을 몰몬교도들은 "죽은 자들을 위하여"란 말 대신 "죽은 동료들을 대신하여"라고 읽는다. 다시 말해 죽은 사람을 대신해서 산 사람이 침례받는 것이 타당하다는 것이라고 해석하여 산 사람이 죽은 사람을 대신 해서 침례를 받으면 그도 구원받는 것이라고 잘못된 교리를 전하는 것이다. 


대한성서공회에서 발행한 <해설관주 성경전서>:  죽은 자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는 관행에 비추어 볼 때에 우리는 고린도인들이 성례전의 작용력을 거의 마술적으로 이해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어느 정도 알 수 있다. 바울은 10:1-12에서 이러한 관행과 맞서 싸웠다. 짐작컨대 고린도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이미 고인이 된 사람들에게 구원의 몫을 확보해 주기 위하여 그들을 대신하여 세례를 받았다. 바울은 이것에 대하여 입장을 취하지 않고 그 과정을 논거로 이용한다. 


새번역 고전 15:29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죽은 사람들을 위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무엇 하려고 그런 일을 합니까? 죽은 사람이 정말로 살아나지 않는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은 죽은 사람들을 위하여 세례를 받습니까? 


공역개 1고린 15:29 ○그런데 죽은 이들을 대신해서 세례를 받는 사람들은 왜 그런 일을 하는 것입니까? 만일 죽은 이들이 다시 살아나는 일이 없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을 대신해서 세례를 받습니까?


30. 또 어찌하여 우리가 언제나 위험을 무릅쓰리요

31.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32. 내가 사람의 방법으로 에베소에서 맹수와 더불어 싸웠다면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지 못한다면 내일 죽을 터이니 먹고 마시자 하리라

33.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

34.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가 있기로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기 위하여 말하노라 


[몸의 부활]

35. ○누가 묻기를 죽은 자들이 어떻게 다시 살아나며 어떠한 몸으로 오느냐 하리니

36. 어리석은 자여 네가 뿌리는 씨가 죽지 않으면 살아나지 못하겠고

37. 또 네가 뿌리는 것은 장래의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요 다만 밀이나 다른 것의 알맹이 뿐이로되

38. 하나님이 그 뜻대로 그에게 형체를 주시되 각 종자에게 그 형체를 주시느니라

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0.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쉬운성경: 자연적인 몸을 심지만, 신성한 몸으로 살아납니다. 자연적인 몸이 존재한다면, 신성한 몸도 존재합니다. 

NASB: It is sown a natural body, it is raised a spiritual body. If there is a natural body, there is also a spiritual [body.]


45.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생령이 되었다 함과 같이 (창세기 2:7) 

      마지막 아담은 살려 주는 영이 되었나니: 

예수님을 마지막 아담이라고 말한 이유는 그가 말세에 나타나서 인생을 구원하여 완성 시키기 때문이다. 

예수님은 부활을 함으로써 사람들을 살려주는 영이 되었다. 


46.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사람이 아니요 육의 사람이요 그 다음에 신령한 사람이니라

47.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48. 무릇 흙에 속한 자들은 저 흙에 속한 자와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들은 저 하늘에 속한 이와 같으니

49.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이의 형상을 입으리라


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이어 받을 수 없고 또한 썩는 것은 썩지 아니하는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 혈/육 그대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 썩는 것(혈/육)은 그대로 썩지 않는 천국을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부활 후에야. 


51.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 잘 것이 아니요 (살아있는 자들도 있을 것)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주께서 재림하실때 성도를 모으는 것을 비유하는 것=나팔)

52.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55. 사망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사망이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죽음을 가져온 독침은 우리의 죄였고 우리는 율법에 의해 정죄되고 죽음을 피할수 없었으나 이제 부활의 희망으로 우리는 죽음의 지배에서 자유를 얻었다는 말입니다. 더 이상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 할 필요가 없게 되었습니다. 죽음이 마지막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동원 목사님)


5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실하며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 앎이라



부활 (http://mission.bz/3768)

① 우리 주님께서 육체로 부활하셨고 우리들 또한 육체의 부활을 하게 됩니다. 썩지 아니할 몸으로 변화됩니다(고전 15:42).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몸으로 부활합니다. 
② 영광의 몸으로 변화됩니다.(43절) 여기의 "영광스러운"이란 말은 '장차 축복받는 상태에서의 영광'(고후4:17, 딤후2:10), '눈부신 광채'라는 뜻입니다. 우리 몸은 참 초라하지만 부활시 우리의 몸은 영광스럽고 찬란하게 변화됩니다. 요한계시록에 우리주님의 모습이 나옵니다. 옷은 흰옷을 입었는데 몸이 찬란하게 빛이 나고 머리에는 면류관을 썼습니다. 눈은 불꽃같다고 했습니다. 
③ 신령한 몸으로 변화됩니다.(44절) 여기의 "신령한"이란 말은 '영적인 성결을 가진', '초자연적', '중생한'의 뜻입니다. 우리는 마지막 날에 가장 신령한 몸으로 변화됩니다. 
④ 강한 몸으로 변화됩니다. 병들지 않는 몸, 사고 나지 않는 몸, 슬픔과 고통이 없는 몸, 강한 몸으로 부활합니다. 
⑤ 하늘에 속한 형상으로 변화됩니다.(고전15:47-49) 우리는 마지막 날에 하늘에서 살 수 있는 형상으로 변화됩니다. 
⑥ 변화 받을 몸으로 변화됩니다(고전 15:51-52). 우리가 부활해서 시공간을 초월해서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사는 영화로운 몸으로 변화되는 것입니다. 이는 신앙의 세계이기에 비밀이고 신비입니다. 
⑦ 영생의 몸으로 변화됩니다.(54절) 우리 몸은 한번씩 다 죽습니다. 그러나 몸은 영원히 사는 영생의 몸이 되는 것입니다(살전 4:16-17). 그러므로 우리 모두 소망을 가지고 영광의 그 날을 바라보면서 앞을 향하여 힘차게 발걸음을 옮겨야 할 것입니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 June/15  (0) 2015.06.17
고린도후서 1장  (0) 2015.06.05
사도행전 7:44-50  (0) 2015.04.30
사도행전 7:36-43  (0) 2015.04.29
시편 70:1-5  (0) 2015.03.2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