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8:18) | 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왕상9:9 |
(왕상 18:19) | 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
(왕상 18:20) |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왕상22:6 |
(왕상 18:21) |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
(왕상 18:23) | 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
(왕상 18:24) |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1요4:1 |
(왕상 18:25) |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붙이지 말라 |
(왕상 18:26) |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시115:5, 렘10:5 |
(왕상 18:27) | 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
(왕상 18:28) |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레19:28, 신14:1 |
(왕상 18:29) |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출29:39 |
(왕상 18:30) |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왕상19:10, 대하33:16 |
(왕상 18:31) |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
(왕상 18:32) |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1)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
(왕상 18:33) |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창22:9, 레1:7 |
(왕상 18:34) |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
(왕상 18:35) |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
(왕상 18:37) |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
(왕상 18:38) |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
(왕상 18:39) |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왕상18:21 |
(왕상 18:40) |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왕상18:19 |
가뭄이 그침 (왕상 18:41) |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
(왕상 18:42) | 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약5:17 |
(왕상 18:43) | 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
(왕상 18:44) | 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눅12:54 |
(왕상 18:45) | 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
(왕상 18:46) | 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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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Ahab saw Elijah, Ahab said to him, "Is this you, you troubler of Israel?" He said, "I have not troubled Israel, but you and your father's house have, because you have forsaken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and you have followed the Baals."Now then send and gather to me all Israel at Mount Carmel, together with 450 prophets of Baal and 400 prophets of the Asherah, who eat at Jezebel's table."So Ahab sent a message among all the sons of Israel and brought the prophets together at Mount Carmel. Elijah came near to all the people and said, "How long will you hesitate between two opinions? If the LORD is God, follow Him; but if Baal, follow him." But the people did not answer him a word.Then Elijah said to the people, "I alone am left a prophet of the LORD, but Baal's prophets are 450 men."Now let them give us two oxen; and let them choose one ox for themselves and cut it up, and place it on the wood, but put no fire under it; and I will prepare the other ox and lay it on the wood, and I will not put a fire under it."Then you call on the name of your god, and I will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and the God who answers by fire, He is God." And all the people said, "That is a good idea."So Elijah said to the prophets of Baal, "Choose one ox for yourselves and prepare it first for you are many, and call on the name of your god, but put no fire under it." Then they took the ox which was given them and they prepared it and called on the name of Baal from morning until noon saying, "O Baal, answer us." But there was no voice and no one answered. And they leaped about the altar which they made.It came about at noon, that Elijah mocked them and said, "Call out with a loud voice, for he is a god; either he is occupied or gone aside, or is on a journey, or perhaps he is asleep and needs to be awakened."So they cried with a loud voice and cut themselves according to their custom with swords and lances until the blood gushed out on them.When midday was past, they raved until the time of the offering of the evening sacrifice; but there was no voice, no one answered, and no one paid attention.Then Elijah said to all the people, "Come near to me." So all the people came near to him. And he repaired the altar of the LORD which had been torn down. Elijah took twelve stones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tribes of the sons of Jacob, to whom the word of the LORD had come, saying, "Israel shall be your name."So with the stones he built an altar in the name of the LORD, and he made a trench around the altar, large enough to hold two measures of seed.Then he arranged the wood and cut the ox in pieces and laid it on the wood.And he said, "Fill four pitchers with water and pour it on the burnt offering and on the wood." And he said, "Do it a second time," and they did it a second time. And he said, "Do it a third time," and they did it a third time.The water flowed around the altar and he also filled the trench with water. At the time of the offering of the evening sacrifice, Elijah the prophet came near and said, "O LORD,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Israel, today let it be known that You are God in Israel and that I am Your servant and I have done all these things at Your word." Answer me, O LORD, answer me, that this people may know that You, O LORD, are God, and that You have turned their heart back again."Then the fire of the LORD fell and consumed the burnt offering and the wood and the stones and the dust, and licked up the water that was in the trench.When all the people saw it, they fell on their faces; and they said, "The LORD, He is God; the LORD, He is God." Then Elijah said to them, "Seize the prophets of Baal; do not let one of them escape." So they seized them; and Elijah brought them down to the brook Kishon, and slew them there. Now Elijah said to Ahab, "Go up, eat and drink; for there is the sound of the roar of a heavy shower."So Ahab went up to eat and drink. But Elijah went up to the top of Carmel; and he crouched down on the earth and put his face between his knees.He said to his servant, "Go up now, look toward the sea." So he went up and looked and said, "There is nothing." And he said, "Go back" seven times.It came about at the seventh time, that he said, "Behold, a cloud as small as a man's hand is coming up from the sea." And he said, "Go up, say to Ahab, 'Prepare your chariot and go down, so that the heavy shower does not stop you.'"In a little while the sky grew black with clouds and wind, and there was a heavy shower. And Ahab rode and went to Jezreel. Then the hand of the LORD was on Elijah, and he girded up his loins and outran Ahab to Jezreel. |
해석:
왜 7번 까지 다시 갔을까?
왜 이 대결을 했는가? to show that
1) Lord is God
2) God have turned their heart back again - 이미 되돌린 것을 알게 하기 위해.
---> 하나님은 이 사건 이후에 되돌리신 것이 아니라, 이미 되돌리신 것?
적용:
1. 그는 믿음으로 선포하고,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는 자이다
1) 17장의 1절 - 내가 말할때 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것. 18장 1절- 하나님, 내가 비를 내리리라
2) 비가 올 것이다 - 선포한 후 기도 시작, 7번 까지도.
--> 하나님이 내 길을 인도하신다고 했다.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신다고 선포하자.
그리고 내가 할 일은, 제단을 쌓고 (예배),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기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것이다.
2.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왕상 18: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왕상 18:36)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 나는 하나님의 일 마저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지 않고 할 때가 많지 않은가?
--> 내가 메세지를 보내는 것, 찬양팀을 섬기는 것,일하는 것... 모두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하고 싶다.
--> 어느덧 기도를 잃어버린 티칭.. 오늘 12시에 있을 티칭도 기도하며 나아가자.
아무리 많이 가르쳤던 내용이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가르치자.
--> 학회 준비, 취업.. 마저도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계속해서 선포하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
-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 and I have done all these things at Your word. --- 그렇기 때문에 주의 '종'이 될 수 있다.
--> 내 선택, 내 지원, 일 하는 것... 모두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고 있는가. at his word? or at my word?
3. 신실하신 하나님.
비를 내리리라 - 잊지 않으시고, 엘리야의 이야기를 기억하시고, 행하신다.
내 기도, 내 믿음의 선포를 잊지 말자. 하나님이 들으시고 행하신다.
: 내가 하나님 앞에 선포했던, 고백했던 내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때로는 나도 잊고 있다... 이를 다시 생각하고, 하나님이 듣고 계심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의 약속을 잊지 않고,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자.
4.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매: the hand of the LORD was on Elijah, and he girded up his loins and outran Ahab to Jezreel.
Let your hand on me.
그래서 내 육체적으로도 쇠약하지 않고 오늘을 살 힘을 주소서.
하나님, 오늘 아침에 우연히 보게 된 이 말씀을 통해 또 기억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다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엘리야의 이 기도- 하나님을 믿는 자의 싸움- 을 내가 잘 기억하고, 일하시기로 약속하신 하나님을 다시금 되새기기 원합니다.
되지 않는다면 7번 까지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포기하지 않고 간구하며, 손바닥만한 믿음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무너진 돌 제단을 다시 쌓으며, 믿음의 싸움을 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물으며, 당신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내 모든 삶과 싸움의 결과가 당신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기를,
또한 믿지 못하거나 좌로/우로 선택하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들을 이미 turned back 되었다는 사실을 선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 오늘의 기도, 공부, 티칭, 지원, 컨퍼런스 준비- 모든 과정이 이 싸움임을 압니다.
주님, 내가 계속해서 주님의 편을 선택하게하시고, 우물쭈물 아무대답하지 못하는 이스라엘이 아니라
예배를 회복케하고 주님의 이름을 드높이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7의 의미
성경에서 7은 완전함을 나타내는 ‘완전수’이다. 무엇보다도 7은 하나님의 창조와 관계된 숫자이다.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 2:2)
노아가 만든 방주에 들어간 ‘청결한 짐승’의 수는 암수 일곱씩이었다.(창 7:2)
요셉때 애굽에 있었던 흉년과 풍년은 각각 7년씩이었고,(창 41)
여리고성을 정복할때, 7제사장이 7개의 양각나팔을 불고, 제7일에는 성을 7바퀴 돌고 함성을 질렀다.(수 6)
상대방에게 최고의 예를 갖추어 인사할 때, 7번 절했고(창 33:3),
나병이 걸린 아람의 나아만 장군은 요단강에 7번 몸을 씻고 깨끗이 나았다.(왕하 5)
이상적인 자녀의 수는 7이었고 (삼상 2:5), 일곱 아들은 다복의 상징이었다.(욥의 아들은 7명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흙 도가니에 7번 단련한 은과 같고”(시 12:6),
7기둥 집은 든든한 집을 의미했다.(잠 9:1)
시편기자는 “내가 하루 7번씩 주를 찬양한다”고 노래했다.(시 119:164)
구약에서 7이라는 숫자는 특별히 예배의식과 관련이 있었다. 하나님께 바치는 성별된 제물은 수양 7마리, 수송아지 7마리, 어린양 7마리였고, 성소에는 순금으로 만든 7개 등잔대와 7등잔이 불을 밝혔다. 제사장은 희생 제물의 피나, 거룩한 기름을 손가락으로 7번 뿌렸다.(레 4:6; 8:11 등) --> 기도의 예배가 아닐까.
신약성경에도 7이라는 숫자는 자주 등장한다.
예수님께서 7개의 떡과 생선 두 마리로 큰 무리를 먹이시고, 남은 조각이 7광주리나 되었다.(마 15, 막 8)
용서에 관하여 베드로가 “7번까지 용서하오리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7번 뿐만 아니라, 70번씩 7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셨다.(마 18:21-22)
특별히 요한계시록에는 숫자 7이 가장 많이 사용됐다. 7교회에 보낸 편지로부터 시작해서 7금촛대, 7별, 7천사, 7나팔, 7금대접, 하나님의 7영, 7인(印)으로 봉한 책, 7뿔과 7눈, 7우뢰, 7재앙, 7왕 등 7이라는 숫자가 상징적 의미로 사용된다.
이렇게 7은 성경에서 중요한 숫자이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후, ‘안식’하셨던 제7일은‘안식일’이요, 제7년째 되는 해는‘안식년’이다. 안식년이 7번 돌아오고 그 다음해, 곧 50년은‘희년’이다. 이와 같이 희년은 7이라는 숫자와 깊은 연관이 있다.
2. 18:37
and that thou hast turned their heart back again. [Cf. Malachi 4:5, 6: "He "Elijah the prophet") shall turn the heart of the fathers," etc.
He speaks as if the miracle were already wrought (cf. John 11:41), and the people already repentant. His prayer is that they may understand that the prodigy about to be performed was wrought for their conversion.]
That thou hast turned their heart - The hearts of the people were turning. Elijah speaks of them as already turned, anticipating the coming change, and helping it on.
(요 11:40)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
(요 11:41) |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
(요 11:42) |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2:30 |
(요 11:43) |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
(요 11:44) |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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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가 오시기 700년 전에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사야가 모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서 53:5).
그런데 주목할 점은 700년 전에 기록된 예언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미 벌어진 일들 인양 과거 시제로 쓰여졌다는 사실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가요?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비밀의 열쇠는 바로 히브리어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어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과거 시제라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어에는 두 가지 시제가 있는데, 하나는 완료형(perfect tense)이고 다른 하나는 미완형(imperfect tense)입니다. 과거 사실을 기술하기 위해서 완료형을 쓰며, 또 과거는 완료된 사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사야서 53장이 과거시제로 쓰였다는 것은 다름아니라 이미 완료된(perfect) 사건을 기록하였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완벽한 구원의 성취입니다. 메시아가 행하였은즉, 그 것은 완벽합니다. 그것은 이미 완성되었으며, 그것은 어느 시점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시간을 초월합니다. 그러므로 마치 우리가 앞으로 얻어내야 할 것처럼 미완형의 시제 속에서 살지 마십시오. 이미 갈보리에서 이루신 완성되고 완벽한 역사를 체험하십시오. 그리고 이제 완료형의 세계에서 사는 법을 배우십시오. 결론으로부터 거꾸로 시작하는 법과 이미 완전한 가운데 계속해서 성장하는 법과 이미 가득하지만 계속 더 채워지는 법을 배우십시오. 이미 다 끝난 싸움을 싸우고, 이미 이긴 승리를 쟁취하며, 기도 가운데 이미 응답을 받은 것처럼 기도하며, 이미 완성된 삶을 사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 이유는 당신의 구원은 이미 시작부터 완벽하게 완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이미 다 이루신 그 곳에서 새 삶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미 완료된 것은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 조나단 칸 목사님의 월간 새파이어에서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