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와 율법

(마 5: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 5: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 5: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내가 어제 들은 말씀처럼, 기뻐하기 원합니다. 

무작정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기뻐하기 원합니다. 내맘대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 안에서 일하고 계심을 믿으며 나가기에 기뻐하기 원합니다. 

내게 지혜를 허락해주시고 하나님을 아는 기쁨을 허락해주시옵소서. 


송구영신 예배를 준비합니다. 

생사화복과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온전히 순복하는 예배되게 하여주소서. 

또한 온 교인이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시간되게 하여주소서. 


오늘 남은 시간, 공부하는 가운데 지혜를 허락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또 바랍니다. 

하나님, 주만 사랑하는 내가 되고, 주께만 내 삶을 위탁하게 하여주소서.


앞으로 남은 어플라이, 논문, 배우자, 

인터뷰 결과- 여러가지 남은 산들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주님, 내가 주만 바라보게 하여주소서. 


예수님만 바랍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도여 다함께

D 지금까지 지내온 것 

FG 내영혼이 은총입어 

내 평생에 가는 길

선한 목자 

주와 같이 길 가는것 

나의 갈길 다가도록

E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5  (0) 2015.12.31
D-4 살인하지 말라  (0) 2015.12.30
하나님에 근거한 지혜  (0) 2015.11.25
예레미아 1-2  (0) 2015.08.08
사도행전 1:12-26  (0) 2015.07.08

Who is wise and understanding among you? 

Let him show it by his good life, by deeds done in the humility that comes from wisdom.


But if you harbor bitter envy and selfish ambition in your hearts, do not boast about it or deny the truth. 

Such "Wisdom" does not come down from heaven but is earthy, unspiritual, of the devil. 

For where you have envy and selfish ambition, there you find disorder and every evil practice. 


But the wisdom that comes from heaven is first of  all pure:

then peace-loving, 

considerate, 

submissive, 

full of mercy and goof fruit, 

impartial, 

and sincere. 


Peacemakers who sow in peace

raise a harvest of righteousness. 


Jacob 3:13-18


하나님에 근거한 지혜가 있는 반면, 

지혜가 마음의 시기와 다툼이라는 필터를 거치면 사망의 지혜가 되고 만다.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는 지혜. 

화평을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는 자. 

그런 내가 되길. 그런 지혜를 쫓는 교육학을 일구어나가길.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D-4 살인하지 말라  (0) 2015.12.30
D-3 송구영신 말씀 묵상  (0) 2015.12.29
예레미아 1-2  (0) 2015.08.08
사도행전 1:12-26  (0) 2015.07.08
KOSTA follow up July/06  (0) 2015.07.07

제 1 장

1    베냐민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2    아몬의 아들 유다  요시야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3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시드기야 십일년 말까지 곧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혀 가기까지 임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다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pluck up, break down, destroy, overthrow, build, plant.


살구나무 가지와 끓는 가마 환상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1)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 하시니라 
1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윗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하니 
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주민들에게 부어지리라 
15    내가 북방 왕국들의 모든 족속들을 부를 것인즉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각기 자리를 정하고 그 사방 모든 성벽과 유다 모든 성읍들을 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그들에게 선고하여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17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들을 두려워하면 내가 너를 그들 앞에서 무서워 떨게 하겠다.

18    보라 내가 오늘 너를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지도자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19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유다 대신에 맛디아를 뽑다

12    그리고 나서 그들은 올리브 산이라고 하는 산에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서, 안식일에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있다. 
13    그들은 성 안으로 들어와서, 자기들이 묵고 있는 다락방으로 올라갔다. 이 사람들은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안드레와 빌립과 도마와 바돌로매와 마태와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와 열심당원 시몬과 야고보의 아들 유다였다.  
14    이들은 모두,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동생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에 힘썼다. - 여성들도 함께 기도함
15    그 무렵에 신도들이 모였는데, 그 수가 백이십 명쯤이었다. 베드로가 그 신도들 가운데 일어서서 말하였다. 

16    "형제자매 여러분, 예수를 잡아간 사람들의 앞잡이가 된 유다에 관하여, 성령이 다윗의 입을 빌어 미리 말씀하신 그 성경 말씀이 마땅히 이루어져야만 하였습니다. 

17    그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이 직무의 한 몫을 맡았습니다. 
18    그런데, 이 사람은 불의한 삯으로 밭을 샀습니다. 그러나 그는 거꾸러져서, 배가 터지고, 창자가 쏟아졌습니다. 
19    이 일은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주민이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땅을 자기들의 말로 아겔다마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피의 땅'이라는 뜻입니다. 
20    시편에 기록하기를 '그의 거처가 폐허가 되게 하시고, 그 안에서 사는 사람이 없게 하십시오' 하였고, 또 말하기를 '그의 직분을 다른 사람이 차지하게 해 주십시오' 하였습니다. 

21    그러므로 주 예수께서 우리와 함께 지내시는 동안에, 
22    곧 요한이 세례를 주던 때로부터 예수께서 우리를 떠나 하늘로 올라가신 날까지 늘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가운데서 한 사람을 뽑아서, 우리와 더불어 부활의 증인으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23    그리하여 그들은 바사바라고도 하고 유스도라고도 하는 요셉과 맛디아 두 사람을 앞에 세우고서, 
24    기도하여 아뢰었다. "모든 사람의 마음을 다 아시는 주님, 주님께서 이 두 사람 가운데서 누구를 뽑아서, 
25    이 섬기는 일과 사도직의 직분을 맡게 하실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십시오. 유다는 이 직분을 버리고 제 갈 곳으로 갔습니다." 
26    그리고 그들에게 제비를 뽑게 하니, 맛디아가 뽑혀서, 열한 사도와 함께 사도의 수에 들게 되었다.


1. 예수님이 떠나신 후 제자들은 무엇을 하였습니까? (13-14) - 다락방에 모여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함
2. 함께 모여 있던 제자들의 수는 얼마나 되었습니까? (15) - 120명 쯤
3. 이때 베드로가 제안한것은 무엇입니까? (22)- 유다를 대신할 사도를 다시 뽑자고 함
4. 예수님을 떠난 유다의 일을 베드로는 어떻게 해석했습니까? (16-20) -  1) 이미 성경에 예고된 일, 말씀의 성취이며 2) 예수를 죽인 이들이 앞잡이 역할을 했고 3) 그 일에 합당한 처벌을 받았고 4) 이 일은 모든 예루살렘 주민앞에 드러남 5) 말씀에 예고된 대로, 다른 사람이 그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함 
5. 사도의 임무는 무엇이라고 생각했습니까? (22) - 예수님의 부활의 증인
6. 어떠한 기준으로 새로운 사도의 추천을 받았습니까? (21) - 예수님이 사역하실 동안 늘 사도들과 함께 다니던 사람 중 한 사람
7. 이 둘중에 새로운 12번째 사도를 어떻게정하였습니까? (24-26) - 기도 후 제비뽑음
8. 나는 어떤 일을 결정해야할때 어떤 방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 중요한 결정일 경우에는 기도를 하고, 하나님의 이끄심을 의탁한다. 그러나 그 의탁하심을 구하기 전까지는 여러가지 머리를 써서 최선의 방법을 강구하는 것 같다. 그러나 이 본문을 읽으며 다시 한번 느끼는 것은, 하나님께 그 결정의 과정과 결과를 맡길 때, 그것을 다만 insurance 처럼, 일이 잘못될까봐 하나님께 기도로 배수진을 칠 때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보다는 이 사도들의 모습처럼, 평소에도 하나님께 늘 기도하며 예수님의 예언하신 일-성령을 받는일-에 대해 간절히 바라야 하고, 그러한 크신 하나님의 사역의 일부로 나의  일(맛디아를 뽑는 과정을 의탁함)을 인도해주시기를 바라는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다. 


내가 논문을 쓰고, 오늘 맡겨진 일을 하고, 성경을 읽고, 찬양을 하는 매일의 삶이 하나님 나라 확장이라는 크신 일에 맞닿아 있었으면 좋겠다. 그것이 매일 나를 하나님의 임재 안에 거하게 하고, 그 분의 말씀에 귀기울여 살며, 그 나라를 꿈꾸는 일의 연장선상에 있었으면 좋겠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에 근거한 지혜  (0) 2015.11.25
예레미아 1-2  (0) 2015.08.08
KOSTA follow up July/06  (0) 2015.07.07
6월 26일(금) 조장훈련 누가복음 9:1-27  (0) 2015.06.28
6월 25일(목) 조장훈련  (0) 2015.06.28

사도행전 1:1-11


개역개정

새번역

CEV

제 1 장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1 데오빌로여 내가 먼저 쓴 글에는 무릇 예수께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2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기록하였노라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1)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1)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예수께서 하늘로 올려지시다 6 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이 이 때니이까 하니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제 1 장 성령을 약속하심

 1 "데오빌로님, 나는(누가) 첫 번째 책(누가복음)에서 예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신 모든 일을 다루었습니다. 2 거기에 나는, 예수께서 활동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지시를 내리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날까지 하신, 모든 일을 기록했습니다. 3 예수께서 고난을 받으신 뒤에, 자기가 살아 계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드러내셨습니다. 그는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시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4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1)잡수실 때에 그들에게 이렇게 분부하셨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5 요한은 물로 2)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여러 날이 되지 않아서 성령으로 3)세례를 받을 것이다." 예수의 승천 6 사도들이 한 자리에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 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때나 시기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9 이 말씀을 하신 다음에, 그가 그들이 보는 앞에서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에 싸여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10 예수께서 떠나가실 때에, 그들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Chapter 1 

1 Theophilus, I first wrote to you a) about all that Jesus did and taught from the very first 2 until he was taken up to heaven. But before he was taken up, he gave orders to the apostles he had chosen with the help of the Holy Spirit. 3 For forty days after Jesus had suffered and died, he proved in many ways that he had been raised from death. He appeared to his apostles and spoke to them about God's kingdom. 4 While he was still with them, he said: Don't leave Jerusalem yet. Wait here for the Father to give you the Holy Spirit, just as I told you he has promised to do. 5 John baptized with water, but in a few days you will be baptized with the Holy Spirit. Jesus Is Taken to Heaven 6 While the apostles were still with Jesus, they asked him, "Lord, are you now going to give Israel its own king again?" b) 7 Jesus said to them, "You don't need to know the time of those events that only the Father controls. 8 But the Holy Spirit will come upon you and give you power. Then you will tell everyone about me in Jerusalem, in all Judea, in Samaria, and everywhere in the world." 9 After Jesus had said this and while they were watching, he was taken up into a cloud. They could not see him, 10 but as he went up, they kept looking up into the sky. Suddenly two men dressed in white clothes were standing there beside them. 11 They said, "Why are you men from Galilee standing here and looking up into the sky? Jesus has been taken to heaven. But he will come back in the same way that you have seen him go."

 

제 1 장 성령을 약속하심

 1 "데오빌로님, 나는(누가) 첫 번째 책(누가복음)에서 예수께서 행하시고 가르치신 모든 일을 다루었습니다. 

2 거기에 나는, 예수께서 활동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지시를 내리시고 하늘로 올라가신 날까지 하신, 

   모든 일을 기록했습니다. 

3 예수께서 고난을 받으신 뒤에, 자기가 살아 계심을 여러 가지 증거로 드러내셨습니다. 

   ㄱ) 그는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여러 차례 나타나시고, 하나님 나라에 관한 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부활 후 하신 말씀의 내용

4 ㄴ) 예수께서 사도들과 함께 1)잡수실 때에 그들에게 이렇게 분부하셨습니다. "너희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아버지의 약속을 기다려라.

5 요한은 물로 2)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여러 날이 되지 않아서 성령으로 3)세례를 받을 것이다." 


예수의 승천 

6 사도들이 한 자리에 모였을 때에 예수께 여쭈었다. "주님, 주님께서 이스라엘에게 나라를 되찾아 주실 때가 바로 지금입니까?" 

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때나 시기는 아버지께서 아버지의 권한으로 정하신 것이니, 너희가 알 바가 아니다. 

8 그러나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9 이 말씀을 하신 다음에, 그가 그들이 보는 앞에서 들려 올라가시니, 구름에 싸여서 보이지 않게 되었다. 

10 예수께서 떠나가실 때에, 그들이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갑자기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하늘을 쳐다보면서 서 있느냐? 너희를 떠나서 하늘로 올라가신 이 예수는,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너희가 본 그대로 오실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사도행전 1:1-11. 

1.사도행전이 읽혀질 첫번째 대상은 누구입니까? (1) - 데오빌로 (로마 관리였던 이방인 기독교인)

2. 사도행전의 저자가 이전에 쓴 글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습니까? (1-2) - 누가복음: 예수님의 행적 -  행하시며 가르치시기를 시작하심부터 그가 택하신 사도들에게 성령으로 명하시고 승천하신 날까지의 모든 일 

3, 예수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기 전까지 하신 일은 무엇입니까?(3) - 제자들에게 여러번 나타나셔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심

4. 떠나시기전 사도들에게 명하신것은 무엇입니까? (4-5) -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하나님의 약속을 기다리라(성령 세례)

5. 그러나 정작 사도들이 관심 있어 하던 것은 무엇입니까? (6) - 정치적으로 이스라엘이 독립하는 날

6. 이에 예수님의 대답은 무엇입니까? (7) - 그 날과 그 때는 너희가 관심있어할 일이 아니다

7. 예수님은 그들이 어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 (8) - 성령을 받고, 능력을 받아 전세계에 하나님의 증인이 될 것 

8. 그 후 예수님은 어떻게 되셨습니까? (9) - 하늘로 들려서 올라가심

9. 나는 나의 미래를 무엇에 중심에 두고 그리고 있습니까? 하나님 나라 안에서 그 그림은 어떤 의미를 가질 것 같습니까?

- 나도 많은 순간, 제자들이 "이스라엘의 정치적 회복의 날"을 질문했던 것 처럼, 내 학업적, 사회적인 플랜과 결혼에 대한 계획에 대해 하나님을 채근하는 것 같다. 그러나 제자들에게 답하신 예수님의 말씀처럼, 조른다고 나에게 "이 때다, 이 사람이다, 이 자리다" 라고 말씀해주시지 않는다. 다만, 내가 하나님이 보내실 때에 갈 수 있도록 professional 하게 준비하고 있어야 하며, "하나님의 사역"의 한 자락으로 살기 위해, 그리스도인 답게, 하나님이 쓰실만한 질그릇이 되기 위해 스스로를 정결히 하고 있어야 하며, 내 전략이 아닌, "하나님의 보내심"을 잘 분별하기 위해 영적으로 깨어있어야 하고, 또한 하나님의 가정을 함께 이룰 사람을 만나기 위해 더 성숙한 모습으로, (이를 알아보는 눈과 함께) 기다리며 기도하고 있어야 할 것이다. 


코스타를 마친 지금.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토/일은 정신없다고 집에서 쉬고 청소하고 교회만 다녀왔는데, 월요일인 오늘은 다시 하나님 앞에서 학업에 충실해야 한다. 어제 함께 기도한 어느 언니의 기도내용 처럼, 하나님과 함께 논문을 쓰는 일년이 되기 위해 성실함으로 해야겠다. 또한 김회권 목사님 말씀처럼, 매일 말씀과 기도 가운데 예배하며 아는것을 실천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레미아 1-2  (0) 2015.08.08
사도행전 1:12-26  (0) 2015.07.08
6월 26일(금) 조장훈련 누가복음 9:1-27  (0) 2015.06.28
6월 25일(목) 조장훈련  (0) 2015.06.28
6월 24일(수) 조장훈련  (0) 2015.06.27

[예수님이 열 두 제자를 임시로 파송하심]

예수께서 그 열둘을 한 자리에 불러놓으시고모든 귀신을 제어하고 병을 고치는 능력과 권능을 주시고,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며 병든 사람을 고쳐 주게 하시려고 그들을 내보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길을 떠나는 데는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말아라지팡이도 자루도 빵도 은화도 가지고 가지 말고속옷도 두 벌씩은 가지고 가지 말아라.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거기에 머물다가거기에서 떠나거라.

어디에서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지 않거든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에 묻은 먼지를 떨어버려서그들을 거스르는 증거물로 삼아라."

제자들은 나가서여러 마을을 두루 다니면서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며병을 고쳤다.


[ 헤롯이 예수에 대해 호기심을 가짐]

분봉왕 헤롯은 이 모든 일을 듣고서 당황하였다왜냐하면어떤 사람들은 요한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났다고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 하고또 어떤 사람들은 옛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 살아났다고 말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헤롯은 이렇게 말하였다. "요한은 내가 목을 베어 죽였는데내게 이런 소문이 파다하게 들리는 사람은 누구인가?" 그는 예수를 만나고 싶어하였다.


[ 예수님이 무리를 가르치심: 사도들의 염려와 예수님의 먹이심]

10 사도들이 돌아와서자기들이 한 모든 일을 예수께 이야기하였다예수께서는 그들을 데리고따로 벳새다라고 하는 고을로 물러가셨다.

11 그러나 무리가 그것을 알고서그를 따라갔다예수께서는 그들을 맞이하셔서하나님 나라를 말씀해 주시고또 병 고침을 받아야 할 사람들을 고쳐 주셨다.

12 그런데 날이 저물기 시작하니열두 제자가 다가와서예수께 말씀드렸다. "무리를 헤쳐 보내어주위의 마을과 농가로 찾아가서 잠자리도 구하고 먹을 것도 구하게 하십시오.우리가 있는 여기는 빈 들입니다."

13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그들이 말하였다. "우리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습니다우리가 나가서이 모든 사람이 다 먹을 수 있을 만큼 먹을 것을 사지 않으면안 되겠습니다."

14 거기에는 남자만도 약 오천 명이 있었다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을 한 오십 명씩 떼를 지어서 앉게 하여라."

15 제자들이 그대로 하여모두 다 앉게 하였다

16 예수께서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하늘을 우러러 쳐다보시고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에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고무리 앞에 놓게 하셨다.

17 그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그리고 남은 부스러기를 주워 모으니열두 광주리나 되었다.


[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존재를 확인하심]

18 예수께서 혼자 기도하고 계실 때에제자들이 그와 함께 있었다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19 그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그러나 엘리야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옛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 살아났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20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였다. "하나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21 그런데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엄중히 경고하셔서이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명하시고,


[ 예수님이 제자들을 calling 하심 ]

22 말씀하셨다. "인자가 반드시 많은 고난을 받고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에게 배척을 받아 죽임을 당하고서사흗날에 살아나야 한다."

23 그리고 예수께서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오려는 사람은자기를 부인하고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나를 따라오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하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구할 것이다.

25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를 잃거나 빼앗기면무슨 이득이 있겠느냐?          

26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럽게 여기면인자도 자기의 영광과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에 싸여 올 때에그 사람을 부끄럽게 여길 것이다.

27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여기에 서 있는 사람 가운데는죽기 전에 하나님 나라를 볼 사람들이 있다."



1. 본문을 다음과 같이 다섯 문단으로 나누고 각 문단의 소제목을 붙여봅시다.


           1~6 : [예수님이 열 두 제자를 임시로 파송하심]

           7~9 : [ 헤롯이 예수에 대해 호기심을 가짐]

           10~17 :[ 예수님이 무리를 가르치심: 사도들의 염려와 예수님의 먹이심]

           18~21 :[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존재를 확인하심]

           22~27 : [ 예수님이 제자들을 calling 하심 ]

 


2. 1~6절을 보면 예수님이 제자들을 한시적으로 세상에 보내어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게 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왜 직접 안 가셨을까요?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낸 목적은 무엇일까요?  

- 예수그리스도의 제자로서, 대리자로서 제자를 본격적으로 파송하기 이전에, 마치 intern 을 하듯, 구체적으로 예수님이 떠난 이후에 어떻게 사역해야 하는지 가르치시기 위해. 

- 직접 가셨다면 제자들은 예수님만 바라보고 감히 자신들이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고, 치유의 능력을 사용하려들지 않았을 것이다. 

 

3. 예수님이 ‘자신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제자들에게 하신 목적은 무엇일지 생각해 봅시다제자들을 비롯한 다른 사람들이 예수를 누구라고 생각하는 것이 왜 중요할까요?

- 이제 예수님이 다시 오실때까지 제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는 책무를 지니는데, 그 구원의 선포에 예수님에 대한 바른 이해가 없다면 복음이 복음될 수 없으므로. 

- 또한 그러한 예수님에 대한 바른 정의를 갖는 것이 그들이 예수님 승천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힘이 될 것이므로. 

 

4. 22~27절은 누구에게 하는 말씀입니까예수님이 가르치시는 제자도의 내용을 간추리면 어떻게 되나요?  제자의 삶을 살아나가기 위해서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지 각자의 생각을 나누어 봅시다.

: 22절은 제자들에게. 23절 이후는 무리들에게. 

: 제자도의 핵심은,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 그렇다면 내가 누구인지, 예수님은 누구인지를 바로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것은 나로 세계관을 정립하게 하며,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일 이유, 그 말씀에 순종해서 살 이유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5. ‘오병이어의 기적 사건’이 본문(1~27안에서 갖는 의미와 역할은 무엇이라 생각합니까? (요한복음6장 참조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6:35)

말씀처럼, 이 오병이어의 기적은...

1) 예수님이 누구신지 다시 알려주는 사건: 우리의 영적, 육적 생명되심

2) 예수님 승천 이후 세상 근심으로 믿음을 잃기 쉬운 제자들에게 예수님이 곧 전능하신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는 사건


 

6. 23절의 ‘날마다(daily)’ 라는 단어에서 우리는 일회성 혹은 간헐적으로 사역에 참여하는 것 (doing mission) 보다 매일 매일의 일상의 삶을 통해 선교적인 삶을 사는 것 (being missional) 한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선교적인 제자의 삶을 살기 위해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에는 어떤 것이 있을지 생각해보고 함께 나누어 봅시다

"If anyone wishes to come after Me, he must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daily and follow Me."

: 가장 어려운 주제이다. 내가 프로젝트식의 사역에 참여할 것인가/아닌가가 아닌, 내 일상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선교에 참여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할까. 내가 tent making을 하며 동시에 being missional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것이 내 십자가를 지게하고, 내 표정, 눈빛, 말과 행동이 그 성경을 reflect 하게 하는것- 그 방법은 무엇일까. 

우선 내가 지금 떠오르는 것은 정말 원론적인- 말씀을 깊이있게 알고 그것에 순종하는 방법 뿐이다. 그러나 이번 코스타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선교적 삶의 방향성을 배우길 소망한다..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도행전 1:12-26  (0) 2015.07.08
KOSTA follow up July/06  (0) 2015.07.07
6월 25일(목) 조장훈련  (0) 2015.06.28
6월 24일(수) 조장훈련  (0) 2015.06.27
6월 23일(화) 조장훈련  (0) 2015.06.27

6월 25(조장훈련


데살로니가전서 5:12-22


개역개정

새번역

NASB

12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 가운데서 수고하고 주 안에서 너희를 다스리며 권하는 자들을 너희가 알고

13 그들의 역사로 말미암아 사랑 안에서 가장 귀히 여기며 너희끼리 화목하라

14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게으른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격려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라

15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서로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따르라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9 성령을 소멸하지 말며

20 예언을 멸시하지 말고

21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22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

12 형제자매 여러분우리는 여러분에게 부탁합니다여러분 가운데서 수고하며주님 안에서 여러분을 지도하고 훈계하는 이들을 알아보십시오.

13 그들이 하는 일을 생각해서 사랑으로 그들을 극진히 존경하십시오여러분은 서로 화목하게 지내십시오.

14 형제자매 여러분여러분에게 권고합니다무질서하게 사는 사람을 훈계하고, 마음이 약한 사람을 격려하고힘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고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으십시오.

15 아무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도리어 서로에게모든 사람에게항상 좋은 일을 하려고 애쓰십시오.       

16 항상 기뻐하십시오.

17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18 모든 일에 감사하십시오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19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20 예언을 멸시하지 마십시오.

21 모든 것을 분간하고좋은 것을 굳게 잡으십시오.

22 갖가지 모양의 악을 멀리 하십시오.

12 But we request of you, brethren, that you appreciate those who diligently labor among you, and have charge over you in the Lord and give you instruction,

13 and that you esteem them very highly in love because of their work. Live in peace with one another.

14 We urge you, brethren, admonish the unruly, encourage the fainthearted, help the weak, be patient with everyone.

15 See that no one repays another with evil for evil, but always seek after that which is good for one another and for all people.

16 Rejoice always;

17 pray without ceasing;

18 in everything give thank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19 Do not quench the Spirit;

20 do not despise prophetic utterances.      

21 But examine everything carefully; hold fast to that which is good;

22 abstain from every form of evil.

 


1.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를 향한 바울의 마음을 떠올려 볼때, Christian leader 는 어떠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2:6-12) 우리는 우리의 인도자들을 어떠한 자세로 대해야 합니까? (12-13)


유순한 모습으로, 사람에게 영광을 구하지 않고, 아비된 마음으로 자녀를 돌보듯 하는 자. 목숨을 내놓기까지 사랑하고, 밤낮으로 복음을 전하며, 수고와 애씀으로 누구에게도 폐를 끼치지 않는 자. 거룩하고 흠 없이 행하는 자. 그리하여 follower들을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는 자로 자라게 하는 자. 


appreciate / esteem them very highly in love - because of their work


(살전 2:6)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살전 2:7)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1)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살전 2:8)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살전 2:9)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살전 2:10)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살전 2:11)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살전 2:12)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2. 14-15절은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의 모든 성도들에게 권고하는 명령이었습니다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을더 나아가서 우리를 어떻게 권고합니까? (14-15)

- 무질서하게 사는 사람을 훈계하고, 

- 마음이 약한 사람을 격려하고, 

- 힘이 없는 사람을 도와주고, 

- 모든 사람에게 오래 참는 것. 

- 아무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항상 좋은 일을 하려고 애쓰며 하는 삶. 


 

3. 16-22절을 각자의 언어로 re-phrase 해봅시다.

언제나 주어진 상황을 기쁘게 받아들이라. 숨쉬듯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하라. 모든 일과 환경에서 감사할 것을 찾으라. 이것이 나에게 원하시는 예수님과 하나님의 뜻이다. 성령을 소멸/거스름/그치게 하지 말라. 예언(말씀)을 간과하거나 무시하지 말라. 모든 것을 조심스럽게 판단하고, 하나님 안에서 "좋은", 하나님 눈에 옳은 것을 꼭 붙들으라. 마음 가운데 거스름이 있는 모든 악에서 멀리 도망하라. 

 

4.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가 고난 가운데 있었음을 다시 기억해 봅시다. 16-22절의 권고는 고난 중에도 사랑과 믿음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어떠한 도움을 주었을 것 같습니까?

고난 중에 있어도 그 고난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하는 힘이 되었을 것 같다. 구체적인 how to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백성다운 삶, 성령이 이끄는 삶을 살아내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 같다. 

 

5. 한주간 데살로니가 전서를 묵상하며 새롭게 깨닫게 된 점그리고 우리가 보냄받은 곳에서 앞으로 각자 실천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결국 나를 붙들어야 할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 그 분의 명령을 듣고, 깨달아서, 행동하는 것이 결국 우리에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  그러나 그것은 절대 개인적인 여정이 아닌, 공동체로의, 세상으로의 확장이어야 한다는 것. 그 구체적인 결과가 바로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라는 것... 그것이 이루어지는 나라가 바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하나님 나라이며, 우리가 그 나라 백성의 삶을 살 때, 비로소 그 나라가 우리 가운데 도래할 것이라는 꺠달음을 얻게 됩니다.. 

6 24() 조장훈련


데살로니가전서 4:1-18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끝으로 우리는 주 예수 안에서 여러분에게 부탁하며 권면합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야 하며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려야 할 것인지우리에게서 배운 대로 하고 있으니더욱 그렇게 하십시오.

우리가 주 예수의 이름으로 무슨 지시를 여러분에게 내렸는지를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여러분이 성결하게 되는 것입니다여러분은 음행을 멀리하여야 합니다.

각 사람은 자기 아내를 거룩함과 존중함으로 대할 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 사람과 같이색욕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또 이런 일에 탈선을 하거나 자기 교우를 해하거나 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전에도 말하고 경고한 대로주님께서는 이런 모든 일을 징벌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신 것은더러움에 빠져 살게 하시려는 것이 아니라거룩함에 이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경고를 저버리는 사람은사람을 저버리는 것이 아니라여러분에게 성령을 주시는 하나님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교우들에 대한 사랑을 두고서는여러분에게 더 쓸 필요가 없겠습니다여러분이 직접 하나님께로부터 서로 사랑하라고 하시는 가르침을 받아서,

10 온 마케도니아에 있는 모든 형제자매에게 그것을 실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형제자매 여러분우리는 여러분이 더욱더 그렇게 하기를 권면합니다.

11 그리고 우리가 여러분에게 명령한 대로조용하게 살기를 힘쓰고자기 일에 전념하고자기 손으로 일을 하십시오.

12 그리하여 여러분은 바깥 사람을 대하여 품위 있게 살아가야 하고또 아무에게도 신세를 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13 형제자매 여러분우리는 여러분이 잠든 사람의 문제를 모르고 지내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소망을 가지지 못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슬퍼하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14 우리는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예수와 함께 데리고 오실 것입니다.

15 우리는 주님의 말씀으로 여러분에게 이것을 말합니다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이미 잠든 사람들보다 결코 앞서지 못할 것입니다.          

16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이니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다음에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서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이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18 그러므로 여러분은 이런 말로 서로 위로하십시오.

-----------------------------

1. 바울이 4장에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권면하고 구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1,2)

 : 가르침을 받은 대로(=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며) 지키며 사는 것


2. 1-2절을 통해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라는 일반적인 권면은 4-18절을 통해 여러가지 일상적인 영역에서 구체적으로 제시됩니다열정적이지만 신앙적으로 아직 어린 공동체를 향한 바울의 권면이 무엇인지 본문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찾아봅시다

:(3-8) 성결하게 사는 삶: 음행을 멀리하고, 아내를 거룩함과 존중함으로 대하고, 탈선하거나 교우를 해하지 않는 것. 거룩하게 사는 것. 

 

(11-12): 조용하게 살려고 하고, 내 일에 전념하고, 내 손으로 일하며, 품위있게, 사람들에게 신세지지 않고 사는 것. 

 

(13-18): 슬퍼하지 말고, 예수님이 오실때 영접할 일을 기대하며 사는 것

 


3.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거룩하게(구별되게살도록 부르셨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3,4,7).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들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기 위해 전적으로 이 세대와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합니다그들이 어떻게 거룩하게 살 수 있으며 (8) 그것은 성도들간에 궁극적으로 어떤 형태로 나타납니까? (9,10)   

(8) - 경고/명령에 순종함으로써 성령을 주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9, 10)- 교우를 향한 사랑

 

4. 바울이 성도들에게 직접 일하기를 권면하는 궁극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12) 보냄받은 자들로서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복음)을 나누는 삶을 살기 위해 이 구절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12): 품위있게 살고, 다른 사람들에게 신세지지 않도록 

하나님 나라의 기쁜 소식을 나누는 삶을 전하기 위해, 세상 사람들 앞에서도 늘 구차하거나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한다. 오히려 우리의 모습은 도움을 주고, 외형적으로는 부유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의 자녀 다운 품위를 지키며 살아야 한다. 

 

5. 바울은 16-17절에서 예수님의 임재 혹은 예수님의 오심으로 (parousia) 인해 온 세상이 새롭게 되는 모습을 '황제가 방문하는 모습'이라는 그림 언어로 나타내고 있습니다그렇다면 바울이 13-18절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 소망은 구체적으로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이러한 소망은 어떻게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을까요? (17)

: 죽음의 문제에 대한 답, 다시 살 소망에 대한 답을 주는 바울은 현재의 어려움이 궁극적으로 만나게 될 죽음이라는 어려움에 대해 믿는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답하고 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 거룩하고 성결한 삶을 사는 이유가 궁극적으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함이며, 이 소망은 지금 죽어있는 자들에게까지도 미칠 믿는자들을 위한 부활의 영광을 꿈꾸게 한다. 따라서 데살로니가 교회의 교인들은 이 재림의 날을 소망하며 오늘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6. 보냄받은 자들은 고난 속에서도 올바른 재림 신앙 아래서 소망을 붙들고 있는 사람들입니다현실을 떠난 소망이 아니라 우리의 실제 삶과 밀접한 연결고리를 갖는 소망이며우리의 개인적가족적인 구원의 삶을 넘어서 공동체세상이웃창조 세계의 구속을 구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이어지는 소망입니다오늘 말씀을 기억하며참 소망을 붙들기 위해 우리 각자의 일상과 공동체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누어 봅시다.

: 재림 신앙이 우리의 실제 삶과 밀접한 연결고리를 갖는 소망이 되는 이유는, 그 소망이 소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소망이 있기에 오늘 내가 무엇을 선택하는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다시 예수님을 만날 소망이 있기에 오늘 그 말씀에 순종할 수 있고, 이웃을 사랑할 수 있으며, 양보하고, 섬기고, 내려놓을 수 있는 것. 그것이 연결된 것이어야 우리의 재림에 대한 믿음이 삶으로 열매맺을 것이다. 

6월 23(조장훈련 나눔 공간


데살로니가전서 3:1-13

  

개역개정

새번역

NASB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생각하고

우리 형제 곧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그를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이니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10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      

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1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1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러므로우리는 참다 못하여우리만 아테네에 남아 있기로 하고,

우리의 형제요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여러분에게로 보냈습니다그것은,그가 여러분을 굳건하게 하고여러분의 믿음을 격려하여,

아무도 이러한 온갖 환난 가운데서 흔들리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여러분도 아는 대로우리는 이런 환난을 당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장차 우리가 환난을 당하게 되리라는 것을 여러분에게 미리 말하였는데과연 그렇게 되었고여러분은 그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참다 못하여여러분의 믿음을 알아 보려고그를 보냈습니다그것은유혹하는 자가 여러분을 유혹하여 우리의 수고를 헛되게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디모데가 여러분에게서 우리에게로 돌아와서여러분의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전하여 주었습니다여러분이 우리를 늘 좋게 생각하고 있어서우리가 여러분을 간절히 보고 싶어하는 것과 같이여러분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 싶어한다고 전하여 주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우리는 여러분을 보고우리의 모든 곤경과 환난 가운데서도여러분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위로를 받았습니다.

8 여러분이 주님 안에 굳게 서 있으면이제 우리가 살아 있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여러분 때문에 누리는 모든 기쁨을 두고여러분을 생각해서하나님께 어떠한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까?

10 우리는 여러분의 얼굴을 볼 수 있기를또 여러분의 믿음에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줄 수 있기를 밤낮으로 간절히 빌고 있습니다.          

1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께서 우리의 길을 친히 열어 주셔서우리를 여러분에게로 가게 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12 우리가 여러분을 사랑하는 것과 같이주님께서 여러분끼리 서로 나누는 사랑과 모든 사람에게 베푸는 여러분의 사랑을 풍성하게 하고넘치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13 그래서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굳세게 하셔서우리 주 예수께서 자기의 모든 성도들과 함께 오실 때에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 잡힐 데가 없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1 Therefore when we could endure it no longer, we thought it best to be left behind at Athens alone,

2 and we sent Timothy, our brother and God's fellow worker in the gospel of Christ, to strengthen and encourage you as to your faith,

3 so that no one would be disturbed by these afflictions; for you yourselves know that we have been destined for this.

4 For indeed when we were with you, we kept telling you in advance that we were going to suffer affliction; and so it came to pass, as you know.

5 For this reason, when I could endure it no longer, I also sent to find out about your faith, for fear that the tempter might have tempted you, and our labor would be in vain.          

6 But now that Timothy has come to us from you, and has brought us good news of your faith and love, and that you always think kindly of us, longing to see us just as we also long to see you,

7 for this reason, brethren, in all our distress and affliction we were comforted about you through your faith;

8 for now we really live, if you stand firm in the Lord.

9 For what thanks can we render to God for you in return for all the joy with which we rejoice before our God on your account,

10 as we night and day keep praying most earnestly that we may see your face, and may complete what is lacking in your faith?    

11 Now may our God and Father Himself and Jesus our Lord direct our way to you;

12 and may the Lord cause you to increase and abound in love for one another, and for all people, just as we also do for you;

13 so that He may establish your hearts without blame in holiness before our God and Father at the coming of our Lord Jesus with all His saints.



1.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에 편지를 쓴 이유 중 하나는 디모데의 보고에 대한 follow-up 이었습니다바울이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보냈던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1-5)

그가 데살로니가 교인들을 굳건하게 하고, 믿음을 격려하여, 견고하게 하려는 목적

 

2. 본문을 통해 비추어볼 때우리는 고난에 대해 어떠한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서로의 고난을 위로하며, 하나님의 위로와 나를 굳건케 하시는 손길을 의지하며, 또한 동역자들과 함꼐 서로를 세워주며 버티어내야 한다.  


3. 디모데가 바울에게 보고한 내용은 무엇이었습니까바울이 위로받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6-10)

믿음과 사랑.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바울을 향한 사랑하는 마음. 이러한 자세가 바울로 기뻐하고 함가하게 했다.

 

4.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를 향한 바울의 기도를 통해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11-13)

- 공동체를 사랑하는 바울의 모습, 또한 공동체가 서로 사랑할때 솟아나는 힘과 격려. 

- 멀리 있는 공동체를 격려하고 아끼는 바울의 모습을 통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 공동체를 섬기는 방법 까지도 하나님의 인도함을 구하는 모습. 

 

5. 보냄받은 자들로서 일상 가운데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을 살 때고난은 필연적으로 뒤따르게 되는 것 같습니다고난 중에도 사회적으로문화적으로인종적으로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여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를 이루었던 데살로니가 교회의 모습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는 무엇입니까우리의 공동체가 그러한 모습의 공동체가 되기 위해서우리 각자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 믿음의 싸움을 같이 싸우는 공동체가 되기 위해, 먼저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이웃을 향한 배려라는 공통분모에 대한 동의와 헌신이 있어야 할 것이다. 또한 그러한 하나님 나라 백성의 삶이 결코 힘들고 괴롭기만 한 삶이 아니라, 사랑이 있고 기쁨이 있는 삶. 격려가 있는 삶이라는 믿음/앎도 있어야 한다. 


보냄받은 자의 삶을 생각할 때, 종종 개인의 삶을 떠올렸던 것 같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그러한 삶이 결코 외롭고 힘든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격려와 동역자들의 사랑이 있는 삶이라는 것을 다시 꺠닫게 해주신다. 


-----

하나님. 이번주를 너무 분주하게 보낸 것 같아요. 

오늘도 너무 분주한 스케줄입니다. 아무래도 코스타 전에 이것저것 할 것이 많아요..

매일매일 기도와 말씀을 생각은 했는데, 계획에 따르지 못하고 소망만 하다가 지나갔네요. 


오늘 하루의 삶이, 영적 싸움임을 알고 나아갑니다.

주님, 시간을 내어 기도하게 하시고 중보하는 자의 마음을 꺠닫게 해주소서.

맡은 일을 잘 감당하되, 제 능력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은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주님, 내게 하나님의 마음과 능력을 허락하여주소서. 


이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나누어주소서.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5일(목) 조장훈련  (0) 2015.06.28
6월 24일(수) 조장훈련  (0) 2015.06.27
6월 22일(월) 조장훈련  (0) 2015.06.23
6월 20일(토) 조장훈련  (0) 2015.06.21
6월 19일(금) 조장훈련  (0) 2015.06.20

6월 22(조장훈련 나눔 공간


데살로니가전서 1:1-10

개역개정

새번역

NASB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바울과 실루아노와 디모데가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 사람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있기를 빕니다.

우리는 여러분 모두를 두고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기도할 때에 여러분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또 우리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여러분의 믿음의 행위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를 언제나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형제자매 여러분우리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택하여 주셨음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에게 복음을 말로만 전한 것이 아니라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전하였습니다우리가 여러분 [가운데서], 여러분을 위하여어떻게 처신하였는지를여러분은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많은 환난을 당하면서도 성령께서 주시는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여서우리와 주님을 본받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여러분은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신도들에게 모범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으로부터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만 울려 퍼진 것이 아니라하나님을 향한 여러분의 믿음에 대한 소문이 각처에 두루 퍼졌습니다그러므로 이것을 두고는 우리가 더 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두고 이야기합니다.우리가 여러분을 찾아갔을 때에 여러분이 우리를 어떻게 영접했는지어떻게 해서 여러분이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며,

10 또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리신 그 아들 곧 장차 내릴 진노에서 우리를 건져 주실 예수께서 하늘로부터 오시기를 기다리는지를그들은 말합니다.

 

1 Paul and Silvanus and Timothy, To the church of the Thessalonians in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Grace to you and peace.

2 We give thanks to God always for all of you, making mention of you in our prayers;

3 constantly bearing in mind your work of faith and labor of love and steadfastness of hope in our Lord Jesus Christ in the presence of our God and Father,

4 knowing, brethren beloved by God, His choice of you;

5 for our gospel did not come to you in word only, but also in power and in the Holy Spirit and with full conviction; just as you know what kind of men we proved to be among you for your sake.        

6 You also became imitators of us and of the Lord, having received the word in much tribulation with the joy of the Holy Spirit,

7 so that you became an example to all the believers in Macedonia and in Achaia.

8 For the word of the Lord has sounded forth from you, not only in Macedonia and Achaia, but also in every place your faith toward God has gone forth, so that we have no need to say anything.

9 For they themselves report about us what kind of a reception we had with you, and how you turned to God from idols to serve a living and true God,

10 and to wait for His Son from heaven, whom He raised from the dead, that is Jesus, who rescues us from the wrath to come.



1. 사도 바울이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한 이유는 무엇이며 (3) 또 바울은 어떤 근거에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택하심을 입었다고 주장합니까? (3,5)

 -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 예수 그리스도께 둔 소망을 굳게 지키는 인내

- 바울이 전한 복음, 그 복음이 능력, 성령, 확신 가운데서 전해졌고, 그것이 데살로니가 교회와 바울 안에서 prove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2.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겪고 있는 환난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는지 사도행전 17:1-10을 통해 찾아봅시다. 데살로니가 교회가 환난 가운데 기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6)

 

- 유대인들이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고 예수를 따른다며 고소함 

- 성령이 주시는 기쁨 가운데 말씀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사도행전 17:5-9):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하게 하여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그들을 백성에게 끌어내려고 찾았으나 발견하지 못하매 야손과 몇 형제들을 끌고 읍장들 앞에 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천하를 어지럽게 하던 이 사람들이 여기도 이르매 야손이 그들을 맞아 들였도다 이 사람들이 다 가이사의 명을 거역하여 말하되 다른 임금 곧 예수라 하는 이가 있다 하더이다 하니 무리와 읍장들이 이 말을 듣고 소동하여 야손과 그 나머지 사람들에게 보석금을 받고 놓아 주니라


3. 바울이 선포하는 복음을 받아들인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어떠한 변화가 있었습니까? (6-9,  17:1-4)


- 주님을 본받는 자, 마케도니아와 아가야에서 모범이 됨,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며 예수님을 기다리고 바울을 환영한 이야기들이 각처에 두루 퍼짐. 


4.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포기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9)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가 기다리고 있던 예수는 어떤 분이셨습니까? (9-10)

 

- 우상을 버림

- 살아계신 주, 참되신 하나님, 장차 내릴 진노에서 건져 주실 분, 하늘로부터 오실 분 


5. 보냄받는 과정 이전에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택하심을 받는 과정이 선행됩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공동체는 그 과정을 잘 이해했던 것으로 보이고, 자신들이 속한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처럼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우리 각자가 포기해야 하는 우상들이 있다면 무엇인지 나누어 봅시다. 또한 살아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고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일이 우리 각자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의미하는 바는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 오늘 내가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포기해야 할 우상이 있다면.. 무엇보다도 내 뜻대로 취하려고 하는 안정감이 아닌가 생각한다. 늘 불완전한 삶에서 내가 갖고자 하는 세상의 편안함, 안정된 직장과 가정, 자기만족 등..또한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내 머리와 내 힘으로 하려는 수 많은 계획들이 바로 오늘날 내가 섬기는 우상이 아닐까.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은 자라면, 그 뜻대로 부르심을 알고, 인도하심을 안다면 당장 눈 앞에 잡히지 않는 인생에서도 예수님 손 꼭 붙잡는 것 하나로 세상에서 가질 수 없는 평안을 누리고, 내일 일을 모르더라도 만족하며 here and now에서 하늘나라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인데, 그것이 포기되지 않을때 나는 늘 불안해하고, 내 힘으로 무엇인가 이루려고 하는 것 같다. 하나님 나라 백성답게 사는 삶. 그 가치를 믿고 확신한다면 데살로니가 교회의 사람들처럼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 예수께 소망을 두었기에 지킬 수 있는 인내"를 행하지 않을까. 

'Bible & Hymn > 묵상 - 날마다 솟는 샘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24일(수) 조장훈련  (0) 2015.06.27
6월 23일(화) 조장훈련  (0) 2015.06.27
6월 20일(토) 조장훈련  (0) 2015.06.21
6월 19일(금) 조장훈련  (0) 2015.06.20
2015 June/16  (0) 2015.06.18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