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 18:17)엘리야를 볼 때에 아합이 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너냐    왕상21:20
(왕상 18:18)그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버지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따랐음이라    왕상9:9
(왕상 18:19)그런즉 사람을 보내 온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명을 갈멜 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아오게 하소서 
(왕상 18:20)○아합이 이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에게로 사람을 보내 선지자들을 갈멜 산으로 모으니라    왕상22:6
(왕상 18:21)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둘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르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하니 백성이 말 한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는지라 
(왕상 18:22)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오십 명이로다    왕상19:10왕상18:19
(왕상 18:23)그런즉 송아지 둘을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그들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말며 나도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붙이지 않고 
(왕상 18:24)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하니라   1요4:1
(왕상 18:25)○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송아지 한 마리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붙이지 말라 
(왕상 18:26)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시115:5렘10:5
(왕상 18:27)정오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그들을 조롱하여 이르되 큰 소리로 부르라 그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혹은 그가 잠깐 나갔는지 혹은 그가 길을 행하는지 혹은 그가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왕상 18:28)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레19:28신14:1
(왕상 18:29)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출29:39
(왕상 18:30)○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그에게 가까이 가매 그가 무너진 여호와의 제단을 수축하되    왕상19:10대하33:16
(왕상 18:31)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엘리야가 돌 열두 개를 취하니 이 야곱은 옛적에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왕상 18:32)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1)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왕상 18:33)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창22:9레1:7
(왕상 18:34)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왕상 18:35)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왕상 18:36)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출29:39, 창28:13, 출3:6, 시83:18, 민16:28
(왕상 18:37)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왕상 18:38)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왕상 18:39)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왕상18:21
(왕상 18:40)

엘리야가 그들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그들 중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곧 잡은지라 엘리야가 그들을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왕상18:19

가뭄이 그침

(왕상 18:41)○엘리야가 아합에게 이르되 올라가서 먹고 마시소서 큰 비 소리가 있나이다 
(왕상 18:42)아합이 먹고 마시러 올라가니라 엘리야가 갈멜 산 꼭대기로 올라가서 땅에 꿇어 엎드려 그의 얼굴을 무릎 사이에 넣고 약5:17 
(왕상 18:43)그의 사환에게 이르되 올라가 바다쪽을 바라보라 그가 올라가 바라보고 말하되 아무것도 없나이다 이르되 일곱 번까지 다시 가라 
(왕상 18:44)일곱 번째 이르러서는 그가 말하되 바다에서 사람의 손 만한 작은 구름이 일어나나이다 이르되 올라가 아합에게 말하기를 비에 막히지 아니하도록 마차를 갖추고 내려가소서 하라 하니라 눅12:54
(왕상 18:45)조금 후에 구름과 바람이 일어나서 하늘이 캄캄해지며 큰 비가 내리는지라 아합이 마차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왕상 18:46)여호와의 능력이 엘리야에게 임하매 그가 허리를 동이고 이스르엘로 들어가는 곳까지 아합 앞에서 달려갔더라

When Ahab saw Elijah, Ahab said to him, "Is this you, you troubler of Israel?"

He said, "I have not troubled Israel, but you and your father's house have, because you have forsaken the commandments of the LORD and you have followed the Baals."Now then send and gather to me all Israel at Mount Carmel, together with 450 prophets of Baal and 400 prophets of the Asherah, who eat at Jezebel's table."So Ahab sent a message among all the sons of Israel and brought the prophets together at Mount Carmel.   Elijah came near to all the people and said,

"How long will you hesitate between two opinions? If the LORD is God, follow Him; but if Baal, follow him." But the people did not answer him a word.Then Elijah said to the people, "I alone am left a prophet of the LORD, but Baal's prophets are 450 men."Now let them give us two oxen; and let them choose one ox for themselves and cut it up, and place it on the wood, but put no fire under it; and I will prepare the other ox and lay it on the wood, and I will not put a fire under it."Then you call on the name of your god, and I will call on the name of the LORD, and the God who answers by fire, He is God." And all the people said, "That is a good idea."So Elijah said to the prophets of Baal, "Choose one ox for yourselves and prepare it first for you are many, and call on the name of your god, but put no fire under it."   Then they took the ox which was given them and they prepared it and called on the name of Baal from morning until noon saying, "O Baal, answer us." But there was no voice and no one answered. And they leaped about the altar which they made.It came about at noon, that Elijah mocked them and said, "Call out with a loud voice, for he is a god; either he is occupied or gone aside, or is on a journey, or perhaps he is asleep and needs to be awakened."So they cried with a loud voice and cut themselves according to their custom with swords and lances until the blood gushed out on them.When midday was past, they raved until the time of the offering of the evening sacrifice; but there was no voice, no one answered, and no one paid attention.Then Elijah said to all the people, "Come near to me." So all the people came near to him. And he repaired the altar of the LORD which had been torn down.  

Elijah took twelve stones according to the number of the tribes of the sons of Jacob, to whom the word of the LORD had come, saying, "Israel shall be your name."So with the stones he built an altar in the name of the LORD, and he made a trench around the altar, large enough to hold two measures of seed.Then he arranged the wood and cut the ox in pieces and laid it on the wood.And he said, "Fill four pitchers with water and pour it on the burnt offering and on the wood." And he said, "Do it a second time," and they did it a second time. And he said, "Do it a third time," and they did it a third time.The water flowed around the altar and he also filled the trench with water.   At the time of the offering of the evening sacrifice, Elijah the prophet came near and said, 

"O LORD, the God of Abraham, Isaac and Israel, 

today let it be known that You are God in Israel and that I am Your servant and I have done all these things at Your word."

Answer me, O LORD, answer me, that this people may know that

You, O LORD, are God, and that 

You have turned their heart back again."Then the fire of the LORD fell and consumed the burnt offering and the wood and the stones and the dust, and licked up the water that was in the trench.When all the people saw it, they fell on their faces; and they said, 

"The LORD, He is God; the LORD, He is God."

Then Elijah said to them, "Seize the prophets of Baal; do not let one of them escape." So they seized them; and Elijah brought them down to the brook Kishon, and slew them there.   

Now Elijah said to Ahab, "Go up, eat and drink; for there is the sound of the roar of a heavy shower."So Ahab went up to eat and drink. But Elijah went up to the top of Carmel; and he crouched down on the earth and put his face between his knees.He said to his servant, "Go up now, look toward the sea." So he went up and looked and said, "There is nothing." And he said, "Go back" seven times.It came about at the seventh time, that he said, "Behold, a cloud as small as a man's hand is coming up from the sea." And he said, "Go up, say to Ahab, 'Prepare your chariot and go down, so that the heavy shower does not stop you.'"In a little while the sky grew black with clouds and wind, and there was a heavy shower. And Ahab rode and went to Jezreel.  

Then the hand of the LORD was on Elijah, and he girded up his loins and outran Ahab to Jezreel. 


해석: 

왜 7번 까지 다시 갔을까? 


왜 이 대결을 했는가? to show that

1) Lord is God

2) God have turned their heart back again - 이미 되돌린 것을 알게 하기 위해. 

---> 하나님은 이 사건 이후에 되돌리신 것이 아니라, 이미 되돌리신 것? 


적용:

1. 그는 믿음으로 선포하고, 결과를 하나님께 맡기는 자이다

1) 17장의 1절 - 내가 말할때 까지 비가 오지 않을 것. 18장 1절- 하나님, 내가 비를 내리리라 

2) 비가 올 것이다 - 선포한 후 기도 시작, 7번 까지도. 

--> 하나님이 내 길을 인도하신다고 했다. 하나님이 인도하고 계신다고 선포하자. 

그리고 내가 할 일은, 제단을 쌓고 (예배),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기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것이다. 


2. 모든 것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왕상 18:32) 그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제단을 쌓고 제단을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둘 만한 도랑을 만들고 

(왕상 18:36) 아브라함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신 것과 내가 주의 종인 것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 알게 하옵소서

- 나는 하나님의 일 마저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지 않고 할 때가 많지 않은가?

--> 내가 메세지를 보내는 것, 찬양팀을 섬기는 것,일하는 것... 모두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하고 싶다.

--> 어느덧 기도를 잃어버린 티칭.. 오늘 12시에 있을 티칭도 기도하며 나아가자. 

아무리 많이 가르쳤던 내용이라도,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가르치자. 

--> 학회 준비, 취업.. 마저도 하나님의 이름을 의지하고, 계속해서 선포하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 


-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 and I have done all these things at Your word. --- 그렇기 때문에 주의 '종'이 될 수 있다. 

--> 내 선택, 내 지원, 일 하는 것... 모두 내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고 있는가. at his word? or at my word? 


3. 신실하신 하나님. 

비를 내리리라 - 잊지 않으시고, 엘리야의 이야기를 기억하시고, 행하신다. 

내 기도, 내 믿음의 선포를 잊지 말자. 하나님이 들으시고 행하신다. 

: 내가 하나님 앞에 선포했던, 고백했던 내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때로는 나도 잊고 있다... 이를 다시 생각하고, 하나님이 듣고 계심을 기억하고,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의 약속을 잊지 않고, 행하실 하나님을 기대하자. 


4. 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매: the hand of the LORD was on Elijah, and he girded up his loins and outran Ahab to Jezreel. 

Let your hand on me. 

그래서 내 육체적으로도 쇠약하지 않고 오늘을 살 힘을 주소서. 


하나님, 오늘 아침에 우연히 보게 된 이 말씀을 통해 또 기억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다짐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엘리야의 이 기도- 하나님을 믿는 자의 싸움- 을 내가 잘 기억하고, 일하시기로 약속하신 하나님을 다시금 되새기기 원합니다. 

되지 않는다면 7번 까지도, 하나님의 일하심을 포기하지 않고 간구하며, 손바닥만한 믿음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기다리며 기도하기 원합니다. 

무너진 돌 제단을 다시 쌓으며, 믿음의 싸움을 하기 원합니다. 


하나님께 지속적으로 물으며, 당신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며, 

내 모든 삶과 싸움의 결과가 당신이 하나님이심을 드러내기를, 

또한 믿지 못하거나 좌로/우로 선택하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들을 이미 turned back 되었다는 사실을 선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 오늘의 기도, 공부, 티칭, 지원, 컨퍼런스 준비- 모든 과정이 이 싸움임을 압니다. 

주님, 내가 계속해서 주님의 편을 선택하게하시고, 우물쭈물 아무대답하지 못하는 이스라엘이 아니라

예배를 회복케하고 주님의 이름을 드높이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 7의 의미

 성경에서 7은 완전함을 나타내는 ‘완전수’이다. 무엇보다도 7은 하나님의 창조와 관계된 숫자이다.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창 2:2)

노아가 만든 방주에 들어간 ‘청결한 짐승’의 수는 암수 일곱씩이었다.(창 7:2) 

요셉때 애굽에 있었던 흉년과 풍년은 각각 7년씩이었고,(창 41) 

여리고성을 정복할때, 7제사장이 7개의 양각나팔을 불고, 제7일에는 성을 7바퀴 돌고 함성을 질렀다.(수 6) 

상대방에게 최고의 예를 갖추어 인사할 때, 7번 절했고(창 33:3), 

나병이 걸린 아람의 나아만 장군은 요단강에 7번 몸을 씻고 깨끗이 나았다.(왕하 5) 

이상적인 자녀의 수는 7이었고 (삼상 2:5), 일곱 아들은 다복의 상징이었다.(욥의 아들은 7명이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흙 도가니에 7번 단련한 은과 같고”(시 12:6), 

7기둥 집은 든든한 집을 의미했다.(잠 9:1) 

시편기자는 “내가 하루 7번씩 주를 찬양한다”고 노래했다.(시 119:164) 

구약에서 7이라는 숫자는 특별히 예배의식과 관련이 있었다. 하나님께 바치는 성별된 제물은 수양 7마리, 수송아지 7마리, 어린양 7마리였고, 성소에는 순금으로 만든 7개 등잔대와 7등잔이 불을 밝혔다. 제사장은 희생 제물의 피나, 거룩한 기름을 손가락으로 7번 뿌렸다.(레 4:6; 8:11 등) --> 기도의 예배가 아닐까. 

신약성경에도 7이라는 숫자는 자주 등장한다. 

예수님께서 7개의 떡과 생선 두 마리로 큰 무리를 먹이시고, 남은 조각이 7광주리나 되었다.(마 15, 막 8) 

용서에 관하여 베드로가 “7번까지 용서하오리까”라고 물었을 때, 예수님은 “7번 뿐만 아니라, 70번씩 7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말씀하셨다.(마 18:21-22) 

특별히 요한계시록에는 숫자 7이 가장 많이 사용됐다. 7교회에 보낸 편지로부터 시작해서 7금촛대, 7별, 7천사, 7나팔, 7금대접, 하나님의 7영, 7인(印)으로 봉한 책, 7뿔과 7눈, 7우뢰, 7재앙, 7왕 등 7이라는 숫자가 상징적 의미로 사용된다. 

이렇게 7은 성경에서 중요한 숫자이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신 후, ‘안식’하셨던 제7일은‘안식일’이요, 제7년째 되는 해는‘안식년’이다. 안식년이 7번 돌아오고 그 다음해, 곧 50년은‘희년’이다. 이와 같이 희년은 7이라는 숫자와 깊은 연관이 있다.


2. 18:37

and that thou hast turned their heart back again. [Cf. Malachi 4:5, 6: "He "Elijah the prophet") shall turn the heart of the fathers," etc. 

He speaks as if the miracle were already wrought (cf. John 11:41), and the people already repentant. His prayer is that they may understand that the prodigy about to be performed was wrought for their conversion.] 

That thou hast turned their heart - The hearts of the people were turning. Elijah speaks of them as already turned, anticipating the coming change, and helping it on.

(요 11:40)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요 11:41)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요 11:42)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 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그들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12:30
(요 11:43)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요 11:44)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 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메시아가 오시기 700년 전에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이사야가 모든 것을 예언하였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서 53:5). 
그런데 주목할 점은 700년 전에 기록된 예언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이미 벌어진 일들 인양 과거 시제로 쓰여졌다는 사실입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인가요?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비밀의 열쇠는 바로 히브리어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히브리어에는 우리가 생각하는 과거 시제라는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어에는 두 가지 시제가 있는데, 하나는 완료형(perfect tense)이고 다른 하나는 미완형(imperfect tense)입니다. 과거 사실을 기술하기 위해서 완료형을 쓰며, 또 과거는 완료된 사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사야서 53장이 과거시제로 쓰였다는 것은 다름아니라 이미 완료된(perfect) 사건을 기록하였다는 말입니다. 그것은 완벽한 구원의 성취입니다. 메시아가 행하였은즉, 그 것은 완벽합니다. 그것은 이미 완성되었으며, 그것은 어느 시점에 국한된 것이 아니며, 시간을 초월합니다. 그러므로 마치 우리가 앞으로 얻어내야 할 것처럼 미완형의 시제 속에서 살지 마십시오. 이미 갈보리에서 이루신 완성되고 완벽한 역사를 체험하십시오. 그리고 이제 완료형의 세계에서 사는 법을 배우십시오. 결론으로부터 거꾸로 시작하는 법과 이미 완전한 가운데 계속해서 성장하는 법과 이미 가득하지만 계속 더 채워지는 법을 배우십시오. 이미 다 끝난 싸움을 싸우고, 이미 이긴 승리를 쟁취하며, 기도 가운데 이미 응답을 받은 것처럼 기도하며, 이미 완성된 삶을 사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 이유는 당신의 구원은 이미 시작부터 완벽하게 완료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이미 다 이루신 그 곳에서 새 삶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미 완료된 것은 완벽하기 때문입니다. 
< 조나단 칸 목사님의 월간 새파이어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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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번역

 NIV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1)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8 But do not forget this one thing, dear friends: With the Lord a day is like a thousand years, and a thousand years are like a day. 9 The Lord is not slow in keeping his promise, as some understand slowness. 

Instead he is patient with you, not wanting anyone to perish, but everyone to come to repentance. 10 But the day of the Lord will come like a thief. The heavens will disappear with a roar; the elements will be destroyed by fire, and the earth and everything done in it will be laid bare.[a] 11 Since everything will be destroyed in this way, what kind of people ought you to be? 

You ought to live holy and godly lives 12 as you look forward to the day of God and speed its coming.[b] That day will bring about the destruction of the heavens by fire, and the elements will melt in the heat. 13 But in keeping with his promise we are looking forward to a new heaven and a new earth, where righteousness dwells. 14 So then, dear friends, since you are looking forward to this, make every effort to be found spotless, blameless and at peace with him.




하나님, 어느정도 타협하면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특별히 저의 약한 부분에 대하여 더욱 그리합니다. 

어디까지가 선일까. 어디까지가 하나님 앞에 사랑받을만한가. 어디까지가 혼날까. 

하나님과 함께 한 공간에 있다는 것. 그것까지면 괜찮을까? 


여러가지 마음의 고민과 두려움 가운데 나아가지만

결국 이 말씀 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마음은 


회개하라. he is patient with you. 

what kind of people ought you to be?

the holy life. the godly life. 겨룩함과 경건함. 하나님의 날을 간절히 기다리고 사모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는 자로서

점도 없이. 흠도 없이. spotless, blameless, and at peace. 


너무 어려워요 주님.

그런데 알겠어요. 이렇게 살아야 내가 기쁘다는 것을요.

그렇게 살아야 하나님 안에서 기뻐요. 

온전해야- 하나님 앞에서 온전히 기뻐할 수 있고, 뛰놀 수 있어요.

그런데 죄를 향해 달려가는 내 모습을 봅니다.


주님, 

용서해주세요. 


내가 다시 하나님 앞에, 어디까지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어디까지가-를 따지는 이상, 나는 벌써 타협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자각하고.

하나님 앞에서 온전하라. 거룩하라. 경건하라. 점도 흠도 없기를 힘쓰라. make every effort. 


아주 아주 조금은 나아졌어요 주님.

앞으로 더 경건의 날을 위하여 달려가게 하소서. 

재지 않고. 돌아서지 않겠다는 찬양을. 삶으로 살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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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9:23)유다인이 자기들이 이미 시작한 대로 또한 모르드개가 보낸 글대로 계속하여 행하였으니
(에 9:24)곧 아각 사람 함므다다의 아들 모든 유다인의 대적 하만이 유다인을 진멸하기를 꾀하고 부르 곧 제비를 뽑아 그들을 죽이고 멸하려 하였으나
(에 9:25)에스더가 왕 앞에 나아감으로 말미암아 왕이 조서를 내려 하만이 유다인을 해하려던 악한 꾀를 그의 머리에 돌려보내어 하만과 그의 여러 아들을 나무에 달게 하였으므로
(에 9:26)무리가 부르의 이름을 따라 이 두 날을 부림이라 하고 유다인이 이 글의 모든 말과 이 일에 보고 당한 것으로 말미암아
(에 9:27)뜻을 정하고 자기들과 자손과 자기들과 화합한 자들이 해마다 그 기록하고 정해 놓은 때 이 두 날을 이어서 지켜 폐하지 아니하기로 작정하고
(에 9:28)각 지방, 각 읍, 각 집에서 대대로 이 두 날을 기념하여 지키되 이 부림일을 유다인 중에서 폐하지 않게 하고 그들의 후손들이 계속해서 기념하게 하였더라


간음하지 말라(마 19:9; 막 10:11-12; 눅 16:18)

(마 5:27)

○또 간음하지 말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28)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마 5:29)만일 네 오른 눈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며
(마 5:30)또한 만일 네 오른손이 너로 실족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네 백체 중 하나가 없어지고 온 몸이 지옥에 던져지지 않는 것이 유익하니라
(마 5:31)

또 일렀으되 누구든지 아내를 버리려거든 이혼 증서를 줄 것이라 하였으나

(마 5:32)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없이 아내를 버리면 이는 그로 간음하게 함이요 또 누구든지 버림받은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오늘 주시는 하나님의 메세지

- 하나님의 구원을 기억하는 것. 

내가 대학원에 오는 과정도 큰 기도의 노력으로 인해서라기보다는 하나님의 철저한 인도하심이었다. 당시 하나님께 서운하고, 섬기던 교회에 실망하고, 목회자에 대한 신뢰가 다 깨진 상태였는데도- 물론 그때도 신년 새벽기도는 갔던것 같다- 하나님은 여전히 나와 상관없이 그분의 신실하심 따라 내 삶을 인도하고 계셨다. 


하나님, 그 인도하시는 신실한 손길을 기억합니다. 지금 아파서 목도 코도 상태가 안좋아요 ㅠ 내일 예배 인도에 차질이 없도록 주님, 치유의 손길을 허락해주세요. 목사님도 코감기가 들으셨나봐요. 그 몸도 치유해주시길 소망합니다. 또한 하나님, 과거에 경험한 진로의 인도함처럼, 현재 제 진로에 대한 인도함을 간구합니다. 주님, 제 갈길을 모두 아시는 주님, 저로 신실하게 주님 음성 따라가게 하여주시고, 특별히 지금 면접 스크리닝 중에 있는 라크로스에서 온사이트 인터뷰가 있도록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무엇보다 제가 하나님의 뜻에 맞는 길, 꿈꿔온 길들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잘 구슬에 꿰어질 수 있도록 주님의 은혜를 허락해주세요. 


또한 간음하지 말라는 말씀을 받습니다. 하나님, 주님께 성결한 신부가 되지 못하게 하는 모든 방해를 끊어주시고, 신앙의 간음- 불신앙의 간음을 하지 않도록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한 충성을 잃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오늘 있을 세미나와 이후의 잡어플라이에도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오 신실하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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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지 말라

(마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마 5:23)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마 5:24)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마 5:25)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마 5:26)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한 푼이라도 남김이 없이 다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서 나오지 못하리라 

형제에게 노하지 말라. 


(에 9:17)○아달월 십삼일에 그 일을 행하였고 십사일에 쉬며 그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겼고 
(에 9:18)수산에 사는 유다인들은 십삼일과 십사일에 모였고 십오일에 쉬며 이 날에 잔치를 베풀어 즐긴지라 
(에 9:19)

그러므로 시골의 유다인 곧 성이 없는 고을 고을에 사는 자들이 아달월 십사일을 명절로 삼아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더라  

(에 9:20)○모르드개가 이 일을 기록하고 아하수에로 왕의 각 지방에 있는 모든 유다인에게 원근을 막론하고 글을 보내어 이르기를 
(에 9:21)한 규례를 세워 해마다 아달월 십사일과 십오일을 지키라 
(에 9:22)이 달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날이 되었으니 이 두 날을 지켜 잔치를 베풀고 즐기며 서로 예물을 주며 가난한 자를 구제하라 하매


소외된 자를 돌보고, 형제를 사랑하는 것.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따라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서 형제에게 노하거나, 가난한 자들을 배려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제사가 아니다. 

내 삶에서 형제를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 불평하지 않는 것. 너무나 쉽게 우리는 형제에 대해서 불평한다. 

- 배려: 작은 것이라도, 심지어 모임에서 재정이 힘든 자들을 배려하는 것. 너무 비싼 점심을 먹으러 가지 않는 것, food drive에 참여하는 것. 


미국에서 진행되는 여러가지 food drive 에 마지막으로 참여한 것이 아마도 OCPD에서 PA를 하던 때가 마지막인 것 같다. 

이 겨울, 누군가- 그로서리에서 묻는 작은 food drive라도 권유받을 때 참여해야겠다. 


내가 무슨 대단한 사람이 되어서, 큰 돈을 기부하거나, 대단한 프로젝트를 하는 것 만이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내가 잔치를 베풀때 소외될 수 있는 한 사람을 돕는것.

주변의 연약한 자들을 배려하는 것. 

이에 귀를 열고 사는 하루하루로 내 삶을 채워나가는 것. 


그렇게 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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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율법

(마 5: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마 5: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마 5:19)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마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내가 어제 들은 말씀처럼, 기뻐하기 원합니다. 

무작정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이 일하실 것을 기뻐하기 원합니다. 내맘대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고, 내 안에서 일하고 계심을 믿으며 나가기에 기뻐하기 원합니다. 

내게 지혜를 허락해주시고 하나님을 아는 기쁨을 허락해주시옵소서. 


송구영신 예배를 준비합니다. 

생사화복과 시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온전히 순복하는 예배되게 하여주소서. 

또한 온 교인이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시간되게 하여주소서. 


오늘 남은 시간, 공부하는 가운데 지혜를 허락해주실 것을 기대하고, 또 바랍니다. 

하나님, 주만 사랑하는 내가 되고, 주께만 내 삶을 위탁하게 하여주소서.


앞으로 남은 어플라이, 논문, 배우자, 

인터뷰 결과- 여러가지 남은 산들 가운데 주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주님, 내가 주만 바라보게 하여주소서. 


예수님만 바랍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도여 다함께

D 지금까지 지내온 것 

FG 내영혼이 은총입어 

내 평생에 가는 길

선한 목자 

주와 같이 길 가는것 

나의 갈길 다가도록

E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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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wise and understanding among you? 

Let him show it by his good life, by deeds done in the humility that comes from wisdom.


But if you harbor bitter envy and selfish ambition in your hearts, do not boast about it or deny the truth. 

Such "Wisdom" does not come down from heaven but is earthy, unspiritual, of the devil. 

For where you have envy and selfish ambition, there you find disorder and every evil practice. 


But the wisdom that comes from heaven is first of  all pure:

then peace-loving, 

considerate, 

submissive, 

full of mercy and goof fruit, 

impartial, 

and sincere. 


Peacemakers who sow in peace

raise a harvest of righteousness. 


Jacob 3:13-18


하나님에 근거한 지혜가 있는 반면, 

지혜가 마음의 시기와 다툼이라는 필터를 거치면 사망의 지혜가 되고 만다. 


성결하고, 화평하고, 관용하고, 양순하며, 긍휼과 선한 열매가 가득하고, 편견과 거짓이 없는 지혜. 

화평을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는 자. 

그런 내가 되길. 그런 지혜를 쫓는 교육학을 일구어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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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장

1    베냐민  아나돗의 제사장들 중 힐기야의 아들 예레미야의 말이라 
2    아몬의 아들 유다  요시야 다스린 지 십삼 년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였고 
3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여호야김 시대부터 요시야의 아들 유다의 왕 시드기야 십일년 말까지 곧 오월에 예루살렘이 사로잡혀 가기까지 임하니라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다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 나는 아이라 말할 줄을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7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아이라 말하지 말고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령하든지 너는 말할지니라
 
8    너는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고 
9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10    보라 내가 오늘 너를 여러 나라와 여러 왕국 위에 세워 네가 그것들을 뽑고 파괴하며 파멸하고 넘어뜨리며 건설하고 심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pluck up, break down, destroy, overthrow, build, plant.


살구나무 가지와 끓는 가마 환상

1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1)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 하시니라 
13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대답하되 끓는 가마를 보나이다 그 윗면이 북에서부터 기울어졌나이다 하니 
1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재앙이 북방에서 일어나 이 땅의 모든 주민들에게 부어지리라 
15    내가 북방 왕국들의 모든 족속들을 부를 것인즉 그들이 와서 예루살렘 성문 어귀에 각기 자리를 정하고 그 사방 모든 성벽과 유다 모든 성읍들을 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6    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그들에게 선고하여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17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그들을 두려워하면 내가 너를 그들 앞에서 무서워 떨게 하겠다.

18    보라 내가 오늘 너를 그 온 땅과 유다 왕들과 그 지도자들과 그 제사장들과 그 땅 백성 앞에 견고한 성읍, 쇠기둥, 놋성벽이 되게 하였은즉 
19    그들이 너를 치나 너를 이기지 못하리니 이는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임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데반이 체포되다

8    스데반은 은혜와 능력이 충만해서, 백성 가운데서 놀라운 일과 큰 기적을 행하고 있었다. 
9    그 때에 구레네 사람과 알렉산드리아 사람과 길리기아와 아시아에서 온 사람으로 구성된, 이른바 리버디노 회당에 소속된 사람들 가운데에서 몇이 들고일어나서, 스데반과 논쟁을 벌였다. 


10    그러나 스데반이 지혜와 성령으로 말하므로, 그들은 스데반을 당해 낼 수 없었다. 
11    그러므로 그들은 사람들을 선동하여 "스데반이 모세와 하나님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하고 말하게 하였다. 
12    그리고 백성과 장로들과 율법학자들을 부추기고, 스데반에게로 몰려가 그를 붙잡아서, 공의회로 끌고 왔다. 
13    그리고 거짓 증인들을 세워서, 이렇게 말하게 하였다. "이 사람은 쉴새 없이 [이] 거룩한 곳과 율법을 거슬러 말을 합니다. 
14    이 사람이, 나사렛 예수가 이 곳을 헐고 또 모세가 우리에게 전하여 준 규례를 뜯어 고칠 것이라고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들었습니다." 

15    공의회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았다.

사도행전 6:8-15 묵상질문
1. 섬기기위해 새로 뽑힌 사람 중에 큰 기사와 표적을 행하여 주목 받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8) - 스데반 


2. 이를 대적하여 변론하는 사람들은 어디서 온 사람들이었습니까? (9) - 구레네, 알렉산드리아, 길리기아, 아시아
3. 대결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10) - 스데반과 논쟁을 벌였으나 이길 수 없었다. 
4. 그러자 그들은 어떻게 행동했습니까? (11-13) - 사람들을 선동해서 거짓으로 증거하게 함
5. 그들이 고소한 내용은 무엇입니까? (13-14) - 예수님이 그곳을 헐고, 십계명을 고칠 것이라는 것. 
6. 공회 중에 앉은 사람들이 본 스데반은 어떤 상태였습니까? (15) - 천사의 얼굴 같았다. 
7. 내가 감당치 못하겠는 사람에게 나는 어떻게 대하고 있습니까? 누군가를 나를 억울하게 몰아세운 적이 있습니까? 그 때 어떤 마음이었습니까?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혹은 그런 경우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대처하시겠습니까?


나를 억울하게 몰아가는 사람에게, 나는 최대한 오해를 풀면서 상대방도 상처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대했던 것 같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내가 경험한 감정적인 어려움은 꽤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서 그 사람을 용서하기 어렵게 했던 것 같다. 결국 그 과정을 통해 상대방이 나를 천사와 같이, 당해낼 수 없이 여겼는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스데반이 그러했던 것 처럼, "하나님은 아시리라"했던 마음이 결국 최종적으로는 오해를 풀게 했던 것 같다. 내가 그 과정에서 말씀대로 가장 잘 했다고 생각되는 것은 상대방에게 과격하거나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았던 점 같다. 그러나 동시에 앞으로도 그 일들을 마음에 두지 않고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용서하고, 또한 모든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다 보시며 판단해주실 것을 기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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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 장 일곱 일꾼을 뽑다
1    이 시기에 제자들이 점점 불어났다. 그런데 그리스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이 히브리 말을 하는 유대 사람들에게 불평을 터뜨렸다. 그것은 자기네 과부들이 날마다 구호 음식을 나누어 받는 일에 소홀히 여김을 받기 때문이었다. 

2    그래서 열두 사도가 제자들을 모두 불러놓고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은 제쳐놓고서 음식 베푸는 일에 힘쓰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3    그러니 4)형제자매 여러분, 신망이 있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 일곱을 여러분 가운데서 뽑으십시오. 그러면 그들에게 이 일을 맡기고, 

4    우리는 기도하는 일과 말씀을 섬기는 일에 헌신하겠습니다." 
5    모든 사람이 이 말을 좋게 받아들여서, 믿음과 성령이 충만한 사람인 스데반과 빌립과 브로고로와 니가노르와 디몬과 바메나와 안디옥 출신의 이방 사람으로서  유대교에 개종한 사람인 니골라를 뽑아서, 
6    사도들 앞에 세웠다. 사도들은 기도하고, 그들에게 안수하였다.
7    하나님의 말씀이 계속 퍼져 나가서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들의 수가 부쩍 늘어가고, 제사장들 가운데서도 이 믿음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사도행전 6:1-7  묵상질문
1. 성도들의 숫자가 늘어나자 어떤 문제점이 발생했습니까? (1) - 그리스 과부들이 충분한 음식을 공급받지 못함
2. 이 문제의 원인이 무엇이라고 사도들을 생각했습니까? (2-4) - 이 일에 신경쓰기 위해 말씀 전파가 소홀해지면 안되기 때문에 전담자를 세우자
3.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무엇입니까? (3) -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일곱 집사를 선정함. 
4. 사람들은 이들의 결정을 어떻게 받아들였습니까? (5) - 좋게 받아들임. 
5. 봉사를 맡길 사람들을 뽑은 기준은 무엇이었습니까? (5)- 성령/지혜가 충만하다고 신임받는 이들 who are known to be full of the Spirit and wisdom.
6. 사도들은 이들에게 어떻게 했습니까? (6)- 기도하고 안수하였다. 
7. 이런 결정의 결과는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7)- 복음 전파가 더 확산되었고, 심지어 제사장들 중에서도 회개하고 돌아오는 이들이 많이 생겼다. 
8.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중심을 두는것은 무엇입니까? 섬김을 맡긴 사람을 뽑는 기준을 무엇으로 하고 있습니까? 지금 하고 있는 사역의 방향이 공동체의 필요에 따라 대처할 수 있도록 민감하게 주시하고 있습니까?


- 너무나 귀한 말씀 본문이다. 최근 교회에서 공천위원회로 집사와 장로를 선출하고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인간적인 기준이 아닌, 하나님의 기준에 비추어 보았을때 어떤 사람을 선정해야 하는가에 대해 너무나 명확하게 말씀하고 계시기에 감사하다. 지혜와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 다시한번 공천을 받는 이들의 기준이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지에 대해 살펴봐야겠다. 


또한 나는 어떠한지 돌아본다. 나는 지혜와 성령이 충만한 자인가, 하나님이 쓰시기에 편한 일꾼으로 설 수 있는 자인가. 그것이 나 스스로를 설득할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신망이 가는 known, 삶으로 증명되는 자인가. 다시 생각하게 된다. 


결국 이 모든일-행정적이고 인사적인 일들의 목적은 사도들이 더 기도와 말씀을 섬기는일에 헌신케하고, 복음이 퍼져나가기 위함이다. 교회에서, 또한 내 삶에서 선택하는 모든 것들이 결국 나의 이익을 위함인가, 혹은 주님의 일꾼을 격려하고, 나와 이웃이 하나님께 더 집중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는 목적인가. 돌아보게 된다. 


오늘 우리 교회에서 섬기는 선교사님의 두 자녀를 초대해서 식사를 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그들이 교회 안에서 느끼는 외로움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됐다. 이 섬김 역시, 내가 선교사님들의 사역을 다른 방향으로라도 서포트하는 일이길 소망한다.  저녁엔 예상치 못한 사람과의 만남이 갑자기 생겼다. 이 만남 역시, 하나님이 어떻게 쓰실지 생각하고 온유와 겸손으로 나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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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들이 박해를 받다

17    대제사장과 그의 지지자들인 사두개파 사람들이 모두 시기심이 가득 차서 들고일어나, 
18    사도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었다. 
19    그런데 밤에 주님의 천사가 감옥 문을 열고, 그들을 데리고 나와서 말하기를, 
20    "가서, 성전에 서서, 이 생명의 말씀을 남김없이 백성에게 전하여라!" 하였다. 
21    이 말을 듣고, 그들은 새벽에 성전에 들어가서 가르치고 있었다.
그 때에 대제사장이 그와 함께 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와서, 공의회와 이스라엘의 원로회를 소집하고, 감옥으로 사람을 보내어, 사도들을 데려오게 하였다. 
22    경비원들이 감옥에 가서 보니, 사도들이 감옥에 없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돌아와서, 이렇게 보고하였다. 
23    "감옥 문은 아주 단단히 잠겨 있고, 문마다 간수가 서 있었는데, 문을 열어 보았더니, 안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24    성전 경비대장과 대제사장들이 이 말을 듣고서, 대체 이 일이 앞으로 어떻게 될까 하고, 사도들의 일로 당황하였다. 
25    그 때에 어떤 사람이 와서, 그들에게 일렀다. "보십시오, 여러분이 옥에 가둔 그 사람들이 성전에 서서, 백성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26    그래서 경비대장이 경비대원들과 함께 가서, 사도들을 데리고 왔다. 그러나 그들은 백성들이 돌로 칠까봐 두려워서 폭력은 쓰지 않았다.
27    그들이 사도들을 데려다가 공의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신문하였다. 
28    "우리가 그대들에게 그 이름으로 가르치지 말라고 엄중히 명령하였소. 그런데도 그대들은 그대들의 가르침을 온 예루살렘에 퍼뜨렸소. 그대들은 그 사람의 피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씌우려 하고 있소."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였다.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보다, 하나님께 복종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30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은 여러분이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살리셨습니다. 
31    하나님께서는 이분을 높이시어 자기 오른쪽에 앉히시고, 영도자와 구주로 삼으셔서, 이스라엘이 회개를 하고 죄 사함을 받게 하셨습니다. 
32    우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며,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복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십니다."
33    그들은 이 말을 듣고 격분하여, 사도들을 죽이려고 하였다. 
34    그런데 율법 교사로서, 온 백성에게서 존경을 받는 가말리엘이라는 바리새파 사람이 의회 가운데서 일어나서, 사도들을 잠깐 밖으로 내보내게 한 뒤에, 
35    의회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2)이스라엘 동포 여러분, 여러분은 이 사람들을 어떻게 다룰지 조심하십시오. 


36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서, 자기를 위대한 인물이라고 선전하니, 약 사백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그를 따랐소. 그러나 그가 죽임을 당하니,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모두 다 흩어져 없어지고 말았소. 
37    그 뒤에 인구 조사를 할 때에, 갈릴리 사람 유다가 일어나 백성들을 꾀어서, 자기를 뒤따라 반란을 일으키게 한 일이 있소. 그도 죽으니, 그를 따르던 사람들은 다 흩어지고 말았소. 
38    그래서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말씀드리는 바는 이것이오. 이 사람들에게서 손을 떼고, 이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시오. 이 사람들의 이 계획이나 활동이 사람에게서 난 것이면 망할 것이요, 
39    하나님에게서 난 것이면 여러분은 그것을 없애 버릴 수 없소. 도리어 여러분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봐 두렵소." 그들은 그의 말을 옳게 여겼다. 
40    그리하여 그들은 사도들을 불러다가 때린 뒤에,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고 명령하고서 놓아 주었다. 
41    사도들은 예수의 이름 때문에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 것을 기뻐하면서, 공의회에서 물러나왔다. 
42    그들은 날마다 성전에서, 그리고 이집 저집에서 쉬지 않고 가르치고 예수가 3)그리스도임을 전하였다.


사도행전 5:17-42 묵상질문
1. 사도들을 대적했던 무리들은 어떤 마음이었습니까? (17) - jealousy 
2. 그들은 어떻게 사도들을 방해하려 했습니까? (18, 27, 33,40) - 잡아서 옥에 가두고, 신문하고, 죽이려고 하고, 때리고, 엄포를 놓음
3. 그들이 두려워한 것은 무엇이었습니까? (26, 28, 40) - 백성들의 화,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 예수의 이름이 퍼지는 것
4. 이들의 대적함에 사도들은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21, 32, 41-42) - 여전히 성전에 가서 가르침 
5. 하나님은 이들을 어떻게 도왔습니까? (19-20,34) - 감옥문을 열어주시기도 하고, 가말리엘을 사용하여 핍박하려는 자들을 설득하심
6. 교법사 가말리엘의 입장은 무엇입니까? (35,38-39) - 이 사람으로 인해 사람들이 흩어지며(인구가 줄어듦), 하나님의 일인지 아닌지 모르나, 만약 하나님의 일이라면 하나님을 거스르게 될 것이고, 아니라면 이들이 스스로 망할 것. 
7. 이 장에서 유대인들의 리더, 사도들, 가말리엘은 각각 어떤 마음으로 이 상황을 접하며, 그 마음이 그들의 행동을 어떻게 결정합니까? - 리더들은 책임을 회피하고 사도들의 인기를 두려워하며, 사도들은 어느 상황이서든 예수님을 전하려고 애쓰며, 가말리엘은 그 이성을 사용하여 non-believer로서 상황을 파악하려고 노력함
8. 지난날 어떤 상황을 접했을 때 가장 먼저 내 안에 가득한 것은 어떤 마음이었습니까? 그것이 나의 판단에 어떤 영향을 미쳤다고 보십니까? 그 판단은 나를 어떻게 행동하게 했습니까? 지금은 어떠합니까?


맨처음 교회가 팔리기로 결정되었을 때, 내 안에는 부정적인 상황에 대한 절망이 컸던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은 내 마음 가운데 안타까움과 슬픔, 그리고 더 기도하기로 결단하지 않는 사람들에 대해 서운한 마음도 있었다. 나는 나름대로 성경적인 가르침에 따른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생각하는 '성경적인 방법'에 대한 고정된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며 그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나니 오히려 새로운 소망이 생기기도 하고, 내가 가지고 있었던 상황에 대한 '닫힌'판단에 대해 반성도 했다. 사실 아직도 하나님이 어떻게 일하실지 모르겠고, 어려운 회의 가운데 앉아 있으면 내가 여기서 뭘 하는 건가 싶기도 하다. 그러나 내 안에 드는 생각들이 옳다고 판단하기 이전에, 그 일이 정말 "예수의 이름을 빛내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먼저 있어야겠다. 상황에 대한 나만의 the right answer를 갖기 전에, 또한 그로 인해 누군가를 판단하기 전에, 가장먼저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 온유하고 겸손하게 행동하고, 말보다는 기도로, 또한 예수님이 가장 영광받을시는 방법을 고민해야겠다. 


오늘에 있는 세 개의 미팅(연구미팅+교회멤버) 가운데에서도 예수님의 자세로 대하고 싶다. 여러가지 논의해야 할 것들이 많은데, 나도 때떄로 내 이론, 이성으로 판단하려고 한다. 가말리엘은 이성적인 판단은 했으나, 복음에 다다르지는 못했다. 그는 마치 사도들을 풀어줌으로써 죄를 짓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결코 복음으로 구원받지 못한 세상 학자였을 뿐이다. 내가 사는 방법 또한 단순히 '착한' 세상사람처럼 내 머리로, 윤리로 사는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살기를 소망한다. 예수를 전하고, 예수가 했을 행동과 말을 하고, 예수가 높임받는 방식으로 사는 사도의 삶, 제자의 삶을 따라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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