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제목 : 하나님의 심판과 그 근거

1.       소제목 (2:1-16): 비판하기 좋아하는 자에 대한 경고와 공정하신 하나님의 심판

2.       소제목 (2:17-29): 진정한 할례와 행동으로 증명받는 할례받은 자의 삶

1.(말씀) - 내게 말씀을 보는 눈을 열어주소서

2,(기도) - 직장과, 가족에 빛과 소금되는 자가 되게 하소서 

3.(/마음) - 내가 하는 일에, 하나님의 빛이 드러나게 하소서 

4.(한 영혼) - 멘티의 학업과 섬김, 영혼의 잘 됨을 돌보아주소서 

5.(상황/응답

  

로마서 2 (메시지)

하나님을 만만히 여기지 말라

1-2 그들은 그렇게 어둠 속으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들에게 손가락질할 만한 고상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한다면 생각을 바꾸십시오누군가를 비난할 때마다 여러분은 자신을 정죄하는 것입니다여러분도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남을 판단하고 비난하는 것은 자신의 죄와 잘못이 발각되는 것을 모면해 보려는 흔한 술책입니다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신 분이 아닙니다그분은 모든 술책을 꿰뚫어 보시며 ‘그러면 너는 어떤지 보자’고 하십니다.

3-4혹시 다른 사람을 손가락질하면 여러분이 저지른 모든 잘못에 대해 하나님의 주의를 돌릴 있다고 생각했습니까? 하나님의 책망을 면할 있다고 생각했습니까하나님은 너무나 좋은 분이므로 여러분의 죄를 그냥 눈감아 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까?  그렇다면 처음부터 생각을 완전히 달리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은 좋은 분이십니다그러나 결코 만만한 분은 아니십니다.

하나님이 좋은 분이라는 말은 우리 손을 붙잡고서 우리를 근본적인 삶의 변화 속으로 이끌어 주신다는 말입니다.

5-8얼렁뚱땅 넘어갈 생각은 마십시오하나님을 거부하고 회피하는 일은 무엇이든 불을 키우는 일입니다 불이 마침내 뜨겁게 활활 타오를 하나님의 의롭고 불같은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착각하지 마십시오여러분은 결국 여러분이 자초한 결과에 직면하게 것입니다.

하나님 편에서 일하는 이들에게는 생명이, 자기 마음대로 살기를 고집하며 쉽게만 살려는 이들에게는 불이 찾아올 것입니다!

9-11하나님의 길을 거부한다면 데일 수밖에 없습니다여러분이 어디에서 살았고, 어떤 부모 밑에서 자랐고, 어떤 학교를 다녔는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다만 여러분이 하나님이 행하시는 길을 받아들이고 따르면 어마어마한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의 출신이나 성장 배경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유대인이라고 해서 하나님께 자동적으로 인정받는 법은 없습니다하나님은 여러분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혹은 여러분 스스로의 생각) 전혀 상관치 않으십니다그분은 스스로 판단하십니다.

12-13 죄인 모르고 죄를 짓는 경우라면 하나님은 정상을 참작해 주십니다그러나 죄인 알면서도 죄를 짓는다면 그것은 완전히 다른 이야기입니다하나님의 법을 듣기만 하고 명령을 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시간 낭비일 뿐입니다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듣는 것이 아니라 행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14-16 하나님의 법을 전혀 들어 없는 사람들도 직관을 따라 하나님의 법을 따르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런 그들의 순종은 하나님의 법이 진리임을 확증해 줍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법이 밖에서부터 우리에게 부과된 낯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창조될 우리 안에 새겨진 것임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내면 깊은 곳에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렇다’와 ‘아니다’에 그분의 ‘옳다’와 ‘그르다’에 공명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그렇다’와 ‘아니다’에 대해 그들이 어떻게 응답했는지는 하나님께서 모든 남녀들에 대해 최종 심판을 내리시는 그날 천하에 공개될 것입니다이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선포하는 하나님의 메시지에 들어 있는 이야기입니다.

종교가 우리를 구원하지 못한다.

 17-24  유대인으로 성장한 이들에게 말합니다여러분의 종교가 여러분이 기댈 있는 안전한 품이라도 되는 착각하지 마십시오하나님의 계시에 정통하다고, 하나님에 관해서라면 최신 교리까지 꿰고 있는 최고 전문가라고 목에 힘주고 다니지 마십시오!

특히 스스로 갖추었다고 확신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계시된 말씀을 속속들이 알기 때문에 어두운 밤길을 헤매면서 하나님에 대해 혼란스러워하는 이들에게 안내자가 되어 있다고 자처하는 여러분에게 경고해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을 인도한다고 하지만 정작 여러분은 어떻습니까나는 지금 정색하고 말합니다“도둑질하지 말라!”고 설교하는 여러분이 어찌하여 도둑질을 합니까얼마나 감쪽같은지요간음도 마찬가지입니다우상숭배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면서도 여러분은 하나님과 그분의 법에 대해 온갖 유창한 언변을 늘어놓으며 용케도 빠져나갑니다.

이것은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닙니다“너희 유대인들 때문에 이방인들에게서 하나님이 욕을 먹는다.”는 성경 구절도 있듯이 말입니다 

25-29 할례는 어떻습니까여러분이 유대인임을 표시해 주는 수술 의식은 좋은 것입니다여러분이 하나님의 율법에 맞게 산다면 그렇습니다그러나 여러분이 하나님의 율법을 따라 살지 않는다면 차라리 할례를 받지 않는 것이 낫습니다.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할례 받지 않고도 하나님의 길을 따라 사는 이들은 할례 받은 이들 못지않습니다사실, 낫습니다할례는 받지 않았어도 하나님의 율법을 지키는 것이 할례를 받고도 율법을 지키지 않는 것보다 낫습니다칼로 뭔가를 잘라 낸다고 유대인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유대인인지 아닌지는 여러분이 어떤 사람인지에 달린 일입니다.

여러분을 유대인으로 만들어 주는 것은 여러분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표시이지 여러분 피부에 새겨진 칼자국이 아닙니다그리고 중요한 것은 하나님께 인정받는 것이지 율법 전문가들한테 인정받는 것이 아닙니다.

로마서 2(새번역)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

1    그러므로 남을 심판하는 사람이여, 그대가 누구이든지, 죄가 없다고 변명 없습니다. 그대는 남을 심판하는 일로 결국 자기를 정죄하는 셈입니다. 남을 심판하는 그대도 똑같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    하나님의 심판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 공정하게 내린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3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심판하면서, 스스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여, 그대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있을 줄로 생각합니까?

4    아니면, 하나님께서 인자하심을 베푸셔서 그대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풍성하신 인자하심과 너그러우심과 오래 참으심을 업신여기는 것입니까?

5    그대는 완고하여 회개할 마음이 없으니,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이 나타날 진노의 날에 자기가 받을 진노를 스스로 쌓아 올리고 있는 것입니다.

6    하나님께서는 7)" 사람에게 그가 대로 갚아 주실 것입니다." 62:12; 24:12

7    참으면서 선한 일을 하여 영광과 존귀와 불멸의 것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8    이기심에 사로잡혀서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진노와 분노를 쏟으실 것입니다.

9    악한 일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먼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환난과 고통을 주실 것이요,

10    선한 일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는, 먼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영광과 존귀와 평강을 내리실 것입니다.

11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함이 없이 대하시기 때문입니다.

12    율법을 모르고 범죄한 사람은 율법과 상관없이 망할 것이요, 율법을 알고 범죄한 사람은 율법을 따라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사람이 의로운 사람이 아닙니다. 오직 율법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야 의롭게 것이기 때문입니다.

14    율법을 가지지 않은 이방 사람이, 사람의 본성을 따라 율법이 명하는 바를 행하면, 그들은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자기 자신이 자기에게 율법입니다.

15    그런 사람은, 율법이 요구하는 일이 자기의 마음에 적혀 있음을 드러내 보입니다. 그들의 양심도 사실을 증언합니다. 그들의 생각들이 서로 고발하기도 하고, 변호하기도 합니다.

16    이런 일은, 내가 전하는 복음대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내세우셔서 사람들이 감추고 있는 비밀들을 심판하실 날에 드러날 것입니다.

유대 사람과 율법

 17    그런데, 그대가 유대 사람이라고 자처한다고 합시다. 그래서 그대는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가르침을 받아서 하나님의 뜻을 알고 가장 선한 일을 분간할 알며,

19    눈먼 사람의 길잡이요 어둠 속에 있는 사람의 빛이라고 생각하며,

20    지식과 진리가 율법에 구체화된 모습으로 들어 있다고 하면서, 스스로 어리석은 사람의 스승이요 어린 아이의 교사로 확신한다고 합시다.

21    그렇다면 그대는 남은 가르치면서도, 자기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도, 도둑질을 합니까?

22    간음을 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간음을 합니까? 우상을 미워하면서도, 신전의 물건을 훔칩니까?

23    율법을 자랑하면서도, 율법을 어겨서 하나님을 욕되게 합니까?

24    성경에 기록한 12)"너희 때문에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모독을 받는다" 것과 같습니다. 52:5(칠십인역); 36:22

25    율법을 지키면 할례를 받은 것이 유익하지만, 율법을 어기면 그대가 받은 할례는 할례를 받지 않은 것으로 되어 버립니다.

26    그러므로 할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율법의 규정을 지키면, 사람은 할례를 받지 않았더라도 할례를 받은 것으로 여겨질 것이 아니겠습니까?

27    그리고 본래 할례를 받지 않았더라도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사람이, 율법의 조문을 가지고 있고 할례를 받았으면서도 율법을 범하는 사람인 그대를 정죄할 것입니다.

28    겉모양으로 유대 사람이라고 해서 유대 사람이 아니요, 겉모양으로 살갗에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할례가 아닙니다.

29    오히려 사람으로 유대 사람인 이가 유대 사람이며, 율법의 조문을 따라서 받는 할례가 아니라 성령으로 마음에 받는 할례가 할례입니다. 이런 사람은, 사람에게서가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습니다.

 

 

 

 

Romans  Chapter 2 (NASV)

The Impartiality of God

 1Therefore you have (A)no excuse, (B)everyone of you who passes judgment, for in that which (C)you judge another, you condemn yourself; for you who judge practice the same things.

 2And we know that the judgment of God rightly falls upon those who practice such things.

  3But do you suppose this, (D)O man, when you pass judgment on those who practice such things and do the same yourself, that you will escape the judgment of God?

 4Or do you think lightly of (E)the riches of His (F)kindness and (G)tolerance and (H)patience, not knowing that the kindness of God leads you to repentance?

 5But because of your stubbornness and unrepentant heart (I)you are storing up wrath for yourself (J)in the day of wrath and revelation of the righteous judgment of God,

 6(K)who WILL RENDER TO EACH PERSON ACCORDING TO HIS DEEDS:

 7to those who by (L)perseverance in doing good seek for (M)glory and honor and (N)immortality, (O)eternal life;

 8but to those who are (P)selfishly ambitious and (Q)do not obey the truth, but obey unrighteousness, wrath and indignation.

 9There will be (R)tribulation and distress for every soul of man who does evil, of the Jew (S)first and also of the Greek,

 10but (T)glory and honor and peace to everyone who does good, to the Jew (U)first and also to the Greek.

 11For (V)there is no partiality with God.

 12For all who have sinned (W)without the Law will also perish without the Law, and all who have sinned under the Law will be judged by the Law;

  13for it is (X)not the hearers of the Law who are just before God, but the doers of the Law will be justified.

  14For when Gentiles who do not have the Law do (Y)instinctively the things of the Law, these, not having the Law, are a law to themselves,

 15in that they show (Z)the work of the Law written in their hearts, their conscience bearing witness and their thoughts alternately accusing or else defending them,

 16on the day when, (AA)according to my gospel, (AB)God will judge the secrets of men through Christ Jesus.

 The Jew Is Condemned by the Law

 17But if you bear the name "Jew" and (AC)rely upon the Law and boast in God,

 18and know His will and (AD)approve the things that are essential, being instructed out of the Law,

  19and are confident that you yourself are a guide to the blind, a light to those who are in darkness,

  20a corrector of the foolish, a teacher of the immature, having in the Law (AE)the embodiment of knowledge and of the truth,

  21you, therefore, (AF)who teach another, do you not teach yourself? You who preach that one shall not steal, do you steal?

  22You who say that one should not commit adultery, do you commit adultery? You who abhor idols, do you (AG)rob temples?

  23You who (AH)boast in the Law, through your breaking the Law, do you dishonor God?

  24For "(AI)THE NAME OF GOD IS BLASPHEMED AMONG THE GENTILES (AJ)BECAUSE OF YOU," just as it is written.

  25For indeed circumcision is of value if you (AK)practice the Law; but if you are a transgressor of the Law, (AL)your circumcision has become uncircumcision.

  26(AM)So if (AN)the uncircumcised man (AO)keeps the requirements of the Law, will not his uncircumcision be regarded as circumcision?

  27And (AP)he who is physically uncircumcised, if he keeps the Law, will he not (AQ)judge you who though having the letter of the Law and circumcision are a transgressor of the Law?

  28For (AR)he is not a Jew who is one outwardly, nor is circumcision that which is outward in the flesh. 

 29But (AS)he is a Jew who is one inwardly; and (AT)circumcision is that which is of the heart, by the (AU)Spirit, not by the letter; (AV)and his praise is not from men, but from God.

 

Romans  Chapter 2 (Message)

God Is Kind, but Not Soft

 1-2 Those people are on a dark spiral downward. But if you think that leaves you on the high ground where you can point your finger at others, think again. Every time you criticize someone, you condemn yourself. It takes one to know one. Judgmental criticism of others is a well-known way of escaping detection in your own crimes and misdemeanors. But God isn't so easily diverted. He sees right through all such smoke screens and holds you to what you've done.

 3-4Youdidn't think, did you, that just by pointing your finger at others you would distract God from seeing all your misdoings and from coming down on you hard? Or did you think that because he's such a nice God, he'd let you off the hook? Better think this one through from the beginning. God is kind, but he's not soft. In kindness he takes us firmly by the hand and leads us into a radical life-change.

 5-8You're not getting by with anything. Every refusal and avoidance of God adds fuel to the fire. The day is coming when it's going to blaze hot and high, God's fiery and righteous judgment. Make no mistake: In the end you get what's coming to you—Real Life for those who work on God's side, but to those who insist on getting their own way and take the path of least resistance, Fire!

 9-11If you go against the grain, you get splinters, regardless of which neighborhood you're from, what your parents taught you, what schools you attended. But if you embrace the way God does things, there are wonderful payoffs, again without regard to where you are from or how you were brought up. Being a Jew won't give you an automatic stamp of approval. God pays no attention to what others say (or what you think) about you. He makes up his own mind.

 12-13If you sin without knowing what you're doing, God takes that into account. But if you sin knowing full well what you're doing, that's a different story entirely. Merely hearing God's law is a waste of your time if you don't do what he commands. Doing, not hearing, is what makes the difference with God.

  14-16When outsiders who have never heard of God's law follow it more or less by instinct, they confirm its truth by their obedience. They show that God's law is not something alien, imposed on us from without, but woven into the very fabric of our creation. There is something deep within them that echoes God's yes and no, right and wrong. Their response to God's yes and no will become public knowledge on the day God makes his final decision about every man and woman. The Message from God that I proclaim through Jesus Christ takes into account all these differences.

Religion Can't Save You

17-24 If you're brought up Jewish, don't assume that you can lean back in the arms of your religion and take it easy, feeling smug because you're an insider to God's revelation, a connoisseur of the best things of God, informed on the latest doctrines!

I have a special word of caution for you who are sure that you have it all together yourselves and, because you know God's revealed Word inside and out, feel qualified to guide others through their blind alleys and dark nights and confused emotions to God.

While you are guiding others, who is going to guide you? I'm quite serious. While preaching "Don't steal!" are you going to rob people blind? Who would suspect you? The same with adultery. The same with idolatry. You can get by with almost anything if you front it with eloquent talk about God and his law.

The line from Scripture, "It's because of you Jews that the outsiders are down on God," shows it's an old problem that isn't going to go away. 

 25-29 Circumcision, the surgical ritual that marks you as a Jew, is great if you live in accord with God's law. But if you don't, it's worse than not being circumcised. The reverse is also true: The uncircumcised who keep God's ways are as good as the circumcised—in fact, better. Better to keep God's law uncircumcised than break it circumcised. Don't you see: It's not the cut of a knife that makes a Jew.

You become a Jew by who you are. It's the mark of God on your heart, not of a knife on your skin, that makes a Jew.

And recognition comes from God, not legalistic critics. 

 


 

A. Romans 2:1 : Rom 1:20

B. Romans 2:1 : Luke 12:14; Rom 2:3; 9:20

C. Romans 2:1 : 2 Sam 12:5-7; Matt 7:1; Luke 6:37; Rom 14:22

D. Romans 2:3 : Luke 12:14; Rom 2:1; 9:20

E. Romans 2:4 : Rom 9:23; 11:33; 2 Cor 8:2; Eph 1:7, 18; 2:7; Phil 4:19; Col 1:27; 2:2; Titus 3:6

F. Romans 2:4 : Rom 11:22

G. Romans 2:4 : Rom 3:25

H. Romans 2:4 : Ex 34:6; Rom 9:22; 1 Tim 1:16; 1 Pet 3:20; 2 Pet 3:9, 15

I. Romans 2:5 : Deut 32:34; Prov 1:18

J. Romans 2:5 : Ps 110:5; 2 Cor 5:10; 2 Thess 1:5; Jude 6

K. Romans 2:6 : Ps 62:12; Prov 24:12; Matt 16:27

L. Romans 2:7 : Luke 8:15; Heb 10:36

M. Romans 2:7 : Rom 2:10; Heb 2:7; 1 Pet 1:7

N. Romans 2:7 : 1 Cor 15:42, 50, 53; Eph 6:24; 2 Tim 1:10

O. Romans 2:7 : Matt 25:46

P. Romans 2:8 : 2 Cor 12:20; Gal 5:20; Phil 1:17; 2:3; James 3:14, 16

Q. Romans 2:8 : 2 Thess 2:12

R. Romans 2:9 : Rom 8:35

S. Romans 2:9 : Acts 3:26; Rom 1:16; 1 Pet 4:17

T. Romans 2:10 : Rom 2:7; Heb 2:7; 1 Pet 1:7

U. Romans 2:10 : Rom 2:9

V. Romans 2:11 : Deut 10:17; Acts 10:34

W. Romans 2:12 : Acts 2:23; 1 Cor 9:21

X. Romans 2:13 : Matt 7:21, 24-ff; John 13:17; James 1:22, 25

Y. Romans 2:14 : Acts 10:35; Rom 1:19; 2:15

Z. Romans 2:15 : Rom 2:14, 27

AA. Romans 2:16 : Rom 16:25; 1 Cor 15:1; Gal 1:11; 1 Tim 1:11; 2 Tim 2:8

AB. Romans 2:16 : Acts 10:42; 17:31; Rom 3:6; 14:10

AC. Romans 2:17 : Mic 3:11; John 5:45; Rom 2:23; 9:4

AD. Romans 2:18 : Phil 1:10

AE. Romans 2:20 : Rom 3:31; 2 Tim 1:13

AF. Romans 2:21 : Matt 23:3-ff

AG. Romans 2:22 : Acts 19:37

AH. Romans 2:23 : Mic 3:11; John 5:45; Rom 2:17; 9:4

AI. Romans 2:24 : Is 52:5; Ezek 36:20-ff

AJ. Romans 2:24 : 2 Pet 2:2

AK. Romans 2:25 : Rom 2:13, 27

AL. Romans 2:25 : Jer 4:4; 9:25

AM. Romans 2:26 : 1 Cor 7:19

AN. Romans 2:26 : Rom 3:30; Eph 2:11

AO. Romans 2:26 : Rom 2:25, 27; 8:4

AP. Romans 2:27 : Rom 3:30; Eph 2:11

AQ. Romans 2:27 : Matt 12:41

AR. Romans 2:28 : John 8:39; Rom 2:17; 9:6; Gal 6:15

AS. Romans 2:29 : Phil 3:3; Col 2:11

AT. Romans 2:29 : Deut 30:6

AU. Romans 2:29 : Rom 2:27; 7:6; 2 Cor 3:6

AV. Romans 2:29 : John 5:44; 12:43; 1 Cor 4:5; 2 Cor 10:18

 

Warm Up 질문 (로마서2 )

No

Questions

Sharing

1

가장 마음에 부딪쳐 오는 구절이 있으면 적어봅시다. 그 이유는?

 

 

2

생긴 질문이 있으면 나눠 봅시다.

 

  

3

반복되는 단어/명령/Key Verses

 


 

관찰 질문

Verses

Questions

Check

1-2

반복하여 등장하는 단어는?
:심판, judgement, criticism

(번역본 비교)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묘사하고 있는가?
But God isn't so easily diverted. He sees right through all such smoke screens and holds you to what you've done.
: And we know that the judgment of God rightly falls upon those who practice such things.
-> He is not easily diverted, he sees everything, and judge upon every our practice. 

해석1

 

3-4

각 절의 핵심 단어와 던지고 있는 질문의 내용은?
: 3 이런 일을 하는 사람들을 심판하면서, 스스로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여, 그대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있을 줄로 생각합니까?
 3 But do you suppose this, (D)O man, when you pass judgment on those who practice such things and do the same yourself, that you will escape the judgment of God?
4 아니면, 하나님께서 인자하심을 베푸셔서 그대를 인도하여 회개하게 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오히려 하나님의 풍성하신 인자하심과 너그러우심과 오래 참으심을 업신여기는 것입니까?
Or do you think lightly of (E)the riches of His (F)kindness and (G)tolerance and (H)patience, not knowing that the kindness of God leads you to repentance?

: 3 - escape the judgement: 남을 심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 
: 4 - think lightly 업신여김: 하나님의 은혜를 업신여김

(번역본 비교)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묘사하고 있는가?
(E)the riches of His (F)kindness and (G)tolerance and (H)patience
God is kind, but he's not soft. 

적용1

 

5-6

5절은 어떤 상태를 묘사하고 있는가? 인용절을 찾아보자.

But because of your stubbornness and unrepentant heart (I)you are storing up wrath for yourself (J)in the day of wrath and revelation of the righteous judgment of God,

(32:33) 그들의 포도주는 뱀의 독이요 독사의 맹독이라 (32:34) 이것이 내게 쌓여 있고 내 곳간에 봉하여 있지 아니한가

Proverbs 1:18 But they lie in wait for their own blood; They ambush their own lives.

Psalm 110:5 The Lord is at Your right hand; He will shatter kings in the day of His wrath.

2 Corinthians 5:10 For we must all appear before the judgment seat of Christ, that each one may receive his due for the things done in the body, whether good or bad.

 

7-8

각 절은 어떤 사람과 그 결국을 비교해서 적고 있는가?

7to those who by (L)perseverance in doing good seek

- for (M)glory and honor and (N)immortality, (O)eternal life;

8but to those who are (P)selfishly ambitious and (Q)do not obey the truth, but obey unrighteousness,

- wrath and indignation.

해석2

 

9-11

9-10절에서 대비시키고 있는 내용은 무엇인가?

악한 일과 선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주실 결과

11절에서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묘사하고 있는가? (비교)

차별함이 없이 대하시는 분

하나님은 여러분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말(혹은 여러분 스스로의 생각)에 전혀 상관치 않으십니다. 그분은 스스로 판단하십니다.

God pays no attention to what others say (or what you think) about you. He makes up his own mind.

11For (V)there is no partiality with God.

신분, 배경 등에 어떠한 차별함이 없이 행하신 대로 갚으시는 분

적용2

 

12-13

율법과 심판에 대해서 어떤 내용을 적고 있는가?

For all who have sinned (W)without the Law will also perish without the Law, and all who have sinned under the Law will be judged by the Law;

(번역본 비교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은 무엇인가

Whether we do or just hear

 

14-16

이방 사람은 무엇이 율법의 역할을 하는가?

instinct, and their conscience

해석3

 

17-20

유대 사람으로 자처하는 '그대' 를 어떻게 표현하는가?

- name of Jew - rely upon the Law - boast in God - know His will 
- approve the things that are essential, 
- being instructed out of the Law,
- and are confident that you yourself are a guide to the blind,
- a light to those who are in darkness,
- a corrector of the foolish,
- a teacher of the immature,
- having in the Law the embodiment of knowledge and of the truth,

 

21

21절은 어떻게 시작하는가? 정작 여러분은 어떠한가?
  그렇다면 그대는 남은 가르치면서도,  자기 자신은 가르치지 않습니까? 도둑질을 하지 말라고 설교하면서도,  도둑질을 합니까?

적용3

 

22-24

열거하고 있는 내용은?
- 말하는 것과 행하는 것의 다름

24절은 어떤 인용절을 포함하고 있는가?
(사 52:5) 그러므로 이제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 백성이 까닭 없이 잡혀갔으니 내가 여기서 어떻게 하랴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들을 관할하는 자들이 떠들며 내 이름을 항상 종일토록 더럽히도다
 (겔 36:22)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여러 나라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해석4

 

25-27

할례와 율법의 관계를 찾아보자.

- 할례의 유효성은 율법을 지키는가에 의해 결정된다. 만약 할례를 받지 않았더라도 율법을 지키면 그것이 곧 할례받은 자로 증명한다

 

28-29

겉모양과 속 사람을 비교해서 설명하는 내용은?
- 속 사람으로 받는 것이 진정한 할례이고, 그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칭찬을 받는다

해석5

적용4-5

 

 

해석 질문                                               

No

                                                       Questions                                         

Verse

 

1

심판, 변명, 정죄 등의 단어를 묵상해 보자. 1-2절에 나타난 '심판' 비교해 보자.

남을 심판하는 사람

= 죄인. 죄가 없다고 변명하지 못함.

= 자기를 정죄(condemn)

= 자신도 같은 일을 하고 있기 때문

하나님의 심판 -> 남을 심판하는 사람에게도 공정하게 내려짐

심판

krinó: to judge, decide, (a) I judge, whether in a law-court or privately: sometimes with cognate nouns emphasizing the notion of the verb, (b) I decide, I think (it) good.

Original Word: κρίνω

변명

anapologétos: without excuse. without (ground of) defense, indefensible, inexcusable.

Original Word: ἀναπολόγητος, ον

정죄

katakrinó: to give judgment against. : I condemn, judge worthy of punishment.

Original Word: κατακρίνω

(번역본 비교) 판단, 비난, '술책' 이라는 표현을 묵상해 보자.

남을 판단하고 비난하는 것은 자신의 죄와 잘못이 발각되는 것을 모면해 보려는 흔한 술책입니다.

Therefore you have (A)no excuse, (B)everyone of you who passes judgment, for in that which (C)you judge another, you condemn yourself; for you who judge practice the same things.

Judgmental criticism of others is a well-known way of escaping detection in your own crimes and misdemeanors.

: Juding others with critical eye is a way of escaping detection, a strategy to cover up my sin. 

1-2

 

2

7절의 선한 일을 (번역본을 비교해서) 묵상해 보자.

Real Life for those who work on God's side, but to those who insist on getting their own way and take the path of least resistance, Fire!

하나님 편에서 일하는 이들에게는 참 생명이, 자기 마음대로 살기를 고집하며 쉽게만 살려는 이들에게는 불이 찾아올 것입니다!

참으면서 선한 일을 하여 영광과 존귀와 불멸의 것을 구하는 사람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 이기심에 사로잡혀서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진노와 분노를 쏟으실 것입니다.

다만 여러분이 하나님이 행하시는 길을 받아들이고 따르면 어마어마한 유익이 있을 것입니다.

10but (T)glory and honor and peace to everyone who does good, to the Jew (U)first and also to the Greek.

But if you embrace the way God does things, there are wonderful payoffs

 

(번역본 비교) 어떤 착각을 하고 있는지 묵상해 보자.

5-8

 

3

본성, (번역본 비교) '직관' 묵상해 보자. 하나님의 법의 특징을 찾아보자.
- for Gentiles, who do not have the Law, do instintively the things of the Law

- this instinct becomes the Law for them - show the work of Law written in their hearts, their conscience - either accusing or defending them. 

양심을 어떻게 묘사하고 있는지 비교해 보고 묵상해 보자.

" but woven into the very fabric of our creation. There is something deep within them that echoes God's yes and no, right and wrong. Their response to God's yes and no will become public knowledge on the day God makes his final decision about every man and woman. The Message from God that I proclaim through Jesus Christ takes into account all these differences."

그들은 하나님의 법이 밖에서부터 우리에게 부과된 낯선 것이 아니라 우리가 창조될  우리 안에 새겨진 것임을 보여줍니다그들의 내면 깊은 곳에는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렇다’와 ‘아니다’에 그분의 ‘옳다’와 ‘그르다’에 공명하는 무언가가 있습니다하나님의 ‘그렇다’와 ‘아니다’에 대해 그들이 어떻게 응답했는지는 하나님께서 모든 남녀들에 대해 최종 심판을 내리시는 그날  천하에  공개될 것입니다

14    율법을 가지지 않은 이방 사람이사람의 본성을 따라 율법이 명하는 바를 행하면그들은 율법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자기 자신이 자기에게 율법입니다15    그런 사람은율법이 요구하는 일이 자기의 마음에 적혀 있음을 드러내 보입니다그들의 양심도  사실을 증언합니다그들의 생각들이 서로 고발하기도 하고변호하기도 합니다16    이런 일은내가 전하는 복음대로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내세우셔서 사람들이 감추고 있는 비밀들을 심판하실  날에 드러날 것입니다.

- 양심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적 목소리가 들어있고, 들림. 복음을 듣지 못한 자에게는 그 양심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시고, 그 결과는 최종심판에서 드러남. 


14-16

 

4

(번역본 비교)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라는 의미는 무엇인가?

- 시대적으로 계속되어왔다. 

'하나님이 욕을 먹는다' 구절의 의미를 묵상해 보자.

- 최근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교회가, 하나님이 신자들의 잘못된 삶을 인하여 비난받고 있다. 


22-24

 

5

육신의 할례와 마음의 할례를 비교하여 묵상해 보자.

- 하나님에게서 인정받는 참 할례, 겉으로 드러난 할례가 아닌 삶으로 드러나는 할례를 받아야 한다. 

28-29

 

 

 

 

적용 질문

No

Questions

Verse

1

나는 회개(근본적인 삶의 변화) 이끄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살아가는가?

4Or do you think lightly of (E)the riches of His (F)kindness and (G)tolerance and (H)patience, not knowing that the kindness of God leads you to repentance? God is kind, but he's not soft. In kindness he takes us firmly by the hand and leads us into a radical life-change.

: radical life change, repentance 까지 내 삶이 닿아있는지에 대해 고민해본다. 삶의 방향이 예수를 만난 후 완전히 바뀐 것은 맞다. 그러나 그 안에서도 나는 계속 repentance를 추구해야 하는데, 이 안에서 만족하고 있다. 이정도 기독교인의 삶이라면 된다는, 자기 만족 가운데 얼마나 많은 이들을 오늘 아침에도 비판했는가.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와 사랑이 부족하다. 마음을 부드럽게, 부드러운 심장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나도 당신의 은혜처럼, 은혜와 사랑을 베푸는 자가 되게 하소서. 

3-4

2

나는 일상속에서 다른 사람들의 말을 얼마나 상관하는지 적용점을 찾아보자? (번역본 비교)

사람들이 판단하는 바에 대해 신경을 쓰는 것 같다. 누군가가 나를, 혹은 우리 가족을, 혹은 누군가를 어떻게 생각하는 지에 대해 여전히 신경을 쓴다. 물론, 사람들의 칭찬도 중요하고, 그것이 사람들에게 믿는 자의 모습으로 비춰진다는 것을 알지만, 더 중요한 것은 사람이 알 수 없는 내면의 중심. 내 안의 선한 것에 대한 추구와 싸움이다.

생각보다 쉽게 남을 판단하는 것을 발견한다. 오늘 하루, 더 겸손하고 낮은 마음으로 선을 위해 싸우는 하루를 살고 싶다.

선한 자의 모습에, preseverance 인내에 대해 자주 말씀하사는 것을 본다. 오늘 하루, 하나님이 우리를 enable하여, remain under the challenges 하게하시는 힘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한다.

hupomoné: a remaining behind, a patient enduring

Original Word: ὑπομονή, ῆς, ἡ

Definition: endurance, steadfastness, patient waiting for.

5281 hypomonḗ (from 5259 /hypó, "under" and 3306 /ménō, "remain, endure") properly, remaining under, endurance; steadfastness, especially as God enables the believer to "remain (endure) under" the challenges He allots in life.

(5:3)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5:4)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And not only {so}, but we glory in tribulations also: knowing that tribulation worketh patience; And patience, experience; and experience, hope:

악한 자의 모습 중 하나인 selfish ambitious 에 대해 처음 생각해본다. rivalry하고, followeradherents가 있기를 바라고, 따라서 ambitious하고 반목과 파당을 일으키는 모습을 악하다고 말씀하시는 그 상태를 묵상하기 원한다. 내가 살아오는 과정 가운데 조금이라도 내 그룹을 만들고자했던 적은 없는지. 내가 속한 교회나 공동체에서 이런 실수는 없었는지 이기심은 없었는지... 반성한다.

eritheia: rivalry, hence ambition

Original Word: ἐριθεία, ας, ἡ

Definition: (the seeking of followers and adherents by means of gifts, the seeking of followers, hence) ambition, rivalry, self-seeking; a feud(오랫동안 지속되는 반목), faction(파당)

11

3

나는 일터의 현장이나 신앙 공동체에서 이와 같이 목에 힘주고 다닌 적은 없는지 돌아보자.

- 나는 한번도 이 유대인이나 율법학자들의 삶과는 다르다고 생각하고 살았지만, 새로운 번역서를 보니 또 생각이 달라진다. 내가 모태신앙으로 자라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어느정도 안다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과, 후배들에게 이렇게 살라고 인도할 수 있을 것처럼 생각했던 부분이 분명히 있다. 

그 교만함은 내 삶의 어떤 모습으로든 드러났을 것이고, 그것이 나에게 족쇄가 되어, 그 기준만큼 살지 못하고 언변으로만 그쳤던 일들도 있었을 것이다. 나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졌을 때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다. 

다시금 겸손하기를, 다시금 하나님 앞에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17-21

4

나는 어떤 사람인가? 마음에 새겨진 하나님의 표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인가?


28

5

나에게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인정인가 아니면 세상 사람들의 인정인가? (번역본 비교)

- 하나님께 받는 인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늘 사람의 칭찬이나 인정도 바랬던 것 같다. 사람들이 나를 나쁘게 생각하는 줄은 잘 깨닫지 못하지만, 칭찬을 할 때는 그것에 기뻐하고 잃고싶어하지 않았던 것 같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시선, 사람들이 모르는, 나 홀로 있을때 내마음과 삶의 모습, 내 진심이 아닐까. 

그런 면에서 오늘 내 하루가- 연구실 안에서의 삶이 투명하기를. 사람들에게 더 친절하기를. 내 안의 할례가 겉으로 '교회 다닌다'는 사실로 인해서가 아닌, 내 삶의 향기로 드러나기를. 그래서 많은 양심의 법을 지닌 이들이 내 삶을 통해 하나님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기를. 기도합니다. 

29

 

 질문과 관련하여, 당시 로마교회는 유대인과 이방인들이 섞여있었고, 오히려 이방인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었다고 해요(두란노 성경 배경롬 1:5-6) 그래서 당시 유대인 중에는 이방인들이 할례를 받고 율법을 지킨 다음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많았습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외적 할례나 율법이 중요하지 않으며, 모든 사람은 죄인이고, 모든 사람 안에는 신성이 있으며(양심), 율법이 그렇게 중요하다고 하는 너희 유대인도 우상숭배나 간음 처럼 십계명을 하나도 지키지 않으며 살고 있지 않는가를 비판하고 있어요. 물론 본문을 통해서 로마 교회 교인들이 사회적으로, 또한 율법에 반하는 행동을 많이 했다는 것을 미루어 알 수 있지만, 말라기 3:8에 보면 ""Will a mere mortal rob God? Yet you rob me. "But you ask, 'How are we robbing you?' "In tithes and offerings." 라고 해서 제사장이나 유대인들, 율법을 아는 자들도 어떻게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는지, 또한 예수님이 음욕을 품고 여인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이미 간음을 저질렀다는 것처럼, 핵심은 그 사람들의 비도덕적 삶보다도 더 근본적인 죄를 사랑하는 마음, 자신이 절대기준이라도 생각하는 십계명을 이미 여러 모양으로 거스르고 있다는 점 같아요. 


잘 이야기해주었듯, 당시나 오늘이나, 믿는 자들로 인해 하나님의 이름이 더럽혀지는 일들은 많이 있는것 같아요. 그러나 우리가 놀라는 점은, 그러한 자들 가운데 나도 끼어있을 때가 많다는 것이죠. 저도 이전에 개역개정으로만 보았을때와 달리, 메시지 성경으로 다시보니 바울이 지적하는 '남을 인도하려고 하는 사람'에 내 모습이 얼마나 많았는지도 깨닫게 됩니다. 다시금 겸손히, 나의 낮은 마음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멘토링을 하는 과정 마저도 성령 하나님께 온전히 우리의 관계나 만남도 이끌어가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또한 저는 악한 자의 모습 중 하나인 selfish ambitious 에 대해 생각해보았어요. 원어 ριθεία에는 rivalry하고, follower나 adherents가 있기를 바라고따라서 ambitious하고 반목과 파당을 일으키는 모습을 악하다고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저도 살아오는 과정 가운데 조금이라도 내 그룹을 만들고자했던 적은 없는지내가 속한 교회나 공동체에서 이런 실수는 없었는지 이기심은 없었는지... 경쟁적인 사회 안에서도 동료를 향한 rivalry 한 모습은 없었는지 개인적으로 돌아보게 되었어요. 


늘 죄에 대해 민감하려는 자매님 모습을 보면서 열심히 그 안에서 일하고 계시는 성령님을 느낍니다. :) 우리의 죄성 때문에 괴로워하기 보다는, 하나님 편에 서는 (2:6-8) 기쁨을 맛보며, 그 안에서 필연적으로 겪게 되는 preseverance 가운데 더욱 성장하는 자매님과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런 면에서 저도 공동체를 인도하는 모습이 조금씩 변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율법주의자처럼 '왜 저렇게 변화하지 못하지?'하는 정죄의 마음이 있었고, 그 후에는 그보다도 더 큰 죄인인 나를 발견하여 엎드려져 회개하고, 조금씩 '함께 십자가로 나아가는' 모습으로 겸손케 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는 과정이 있었어요. 자매가 소망하는 것처럼, 소경된 인도자 되지 않도록, 매일 십자가 앞에 엎드리는 겸손한 리더, 예수님 닮은 리더 되시도록 기도합니다. 


"이 시대의 유대인이 나"라는 고백에 동감합니다. 저도 말과 다르게 삶을 살아가지는 않는지 돌아보게 되는 2장이었어요. 학기 한달이 지나가면서 많이 바쁘죠? 추석도 없고 ㅠㅠ 그치만 자매님의 삶의 나침반 되시는 예수님이 로마서 묵상을 통해 그 삶의 중심을 잡아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일터에서도 입술을(영어) 주장해달라고 함께 기도합니다. 저는 대학원때 아침에 오피스 들어오면서 먼저 기도하는 습관을 들였어요. 자매님도 일터에서, 학교에서, 홀로 있을때, 언제라도 함께하시는 예수님과 매일 대화하며, 화잇팅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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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s 10 New American Standard Bible (NASB) Cornelius’s Vision 

10 Now there was a man at Caesarea named Cornelius, a centurion of what was called the Italian [a]cohort, 2 a devout man and one who feared God with all his household, and gave many [b]alms to the Jewish people and prayed to God continually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 고넬료가 어떻게 describe되는가?: religious, feared God, christian leader of the house, generous, prayed continually

 3 About the [c]ninth hour of the day he clearly saw in a vision an angel of God who had just come in and said to him, “Cornelius!” 4 And fixing his gaze on him and being much alarmed, he said, “What is it, Lord?” And he said to him, “Your prayers and [d]alms have ascended as a memorial before God. 5 Now dispatch some men to Joppa and send for a man named Simon, who is also called Peter; 6 he is staying with a tanner named Simon, whose house is by the sea.” 7 When the angel who was speaking to him had left, he summoned two of his [e]servants and a devout soldier of those who were his personal attendants, 8 and after he had explained everything to them, he sent them to Joppa. 
3 하루는 제 구 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이르되 고넬료야 하니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그는 무두장이 시몬의 집에 유숙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다 하더라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부하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이르고 욥바로 보내니라
- 우리의 기도와 자선은 하나님 앞에 상달되고, 기억된다. 
- 하나님은 원하시면, 우리에게 환상을 보여주시고, 오셔서 부르시고 특별한 명령을 주시기도 한다. 
- 고넬료에게도 devout soldier가 있었다. 

9 On the next day, as they were on their way and approaching the city, Peter went up on the housetop about the [f]sixth hour to pray. 10 But he became hungry and was desiring to eat; but while they were making preparations, he fell into a trance; 11 and he *saw the [g]sky opened up, and an [h]object like a great sheet coming down, lowered by four corners to the ground, 12 and there were in it all kinds of four-footed animals and [i]crawling creatures of the earth and birds of the [j]air. 13 A voice came to him, “Get up, Peter, [k]kill and eat!” 14 But Peter said, “By no means, Lord, for I have never eaten anything [l]unholy and unclean.” 15 Again a voice came to him a second time, “What God has cleansed, no longer consider [m]unholy.” 16 This happened three times, and immediately the [n]object was taken up into the [o]sky. 17 Now while Peter was greatly perplexed in [p]mind as to what the vision which he had seen might be, behold, the men who had been sent by Cornelius, having asked directions for Simon’s house, appeared at the gate; 18 and calling out, they were asking whether Simon, who was also called Peter, was staying there. 19 While Peter was reflecting on the vision, the Spirit said to him, “Behold, [q]three men are looking for you. 20 But get up, go downstairs and accompany them [r]without misgivings, for I have sent them Myself.” 21 Peter went down to the men and said, “Behold, I am the one you are looking for; what is the reason for which you have come?” 22 They said, “Cornelius, a centurion, a righteous and God-fearing man well spoken of by the entire nation of the Jews, was divinely directed by a holy angel to send for you to come to his house and hear [s]a message from you.” 23 So he invited them in and gave them lodging.

 9 이튿날 그들이 길을 가다가 그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그 시각은 제 육 시더라 10 그가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들이 준비할 때에 황홀한 중에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종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더라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어라 하거늘 14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하지 아니한 것을 내가 결코 먹지 아니하였나이다 한대 15 또 두 번째 소리가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려져 가니라 17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아해 하더니 마침 고넬료가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18 불러 묻되 베드로라 하는 시몬이 여기 유숙하느냐 하거늘 19 베드로가 그 환상에 대하여 생각할 때에 성령께서 그에게 말씀하시되 1)두 사람이 너를 찾으니 20 일어나 내려가 의심하지 말고 함께 가라 내가 그들을 보내었느니라 하시니 21 베드로가 내려가 그 사람들을 보고 이르되 내가 곧 너희가 찾는 사람인데 너희가 무슨 일로 왔느냐 22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유대 온 족속이 칭찬하더니 그가 거룩한 천사의 지시를 받아 당신을 그 집으로 청하여 말을 들으려 하느니라 한대 23 베드로가 불러 들여 유숙하게 하니라
- 하나님이 환상으로 베드로에게도 말씀하심: 왜 직접 고넬료를 만나라고 하지 않으시고 이런 환상 가운데 이야기 하실까? 간접적인 비유가 가져다주는 교육적 함의 때문일까? 
- 우리는 얼마나 장로의 유전을 따라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음식, 사람, 환경, 상태에 대해서 우리 나름의 판단을 하고 사는가? 고넬료가 이방인이기 때문에 베드로가 가지고 있었던 선입견을 없애시는 방법은 too direct 하지 않았다. 반복해서 그에게 세 번 보여주시고, made him perplexed. 하게, 생각하게 하셨다. 

- 이 상태에서 고넬료도, 베드로도, 자신들이 본 환상이나 이루어져가고 있는 상태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이해하고 있지 않다. 다만 한 걸음을 보이시고 명령하실 때, 그 한 걸음 만큼만 간다. 내가 왜 고넬료를 만나야하는지도 모르는 채, 그저 하나님이 보내셨으니 의심하지 말고 같이 가라- 하실 때 그것에 순종하는 베드로의 모습을 본다. 
- 나는 얼마나 내 삶의 모든 answer들을 알고 싶어하는가? Why do I need His plan for my life? Do I need to? How would I live differently if I know His plan? 그것이 나에게 유익인가? 혹은 아닌가? 삶의 불확정성을 없애고 싶어하는 인간 본연의 욕구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영역까지도 침범하려고 하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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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역개정 

NASB 

묵상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2)깨닫지 못하더라

1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2He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3All things came into being through Him, and apart from Him nothing came into being that has come into being. 4In Him was life, and the life was the Light of men. 5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did not comprehend it.


Word

- in the beginning
- with God - was God
- make things came into being
- he has life, which is the Light of men
- the Light shines, but darkness (men) did not comprehend.

왜 예수님은 처음부터 오시지 않았는가?
왜 구약의 시간이 필요했는가? 모든 이들을 위한 단 한번의 희생이 왜 이 시기여야 했는가?

한 분이자 세분 - 원래? 혹은 필요에 의해서 한 분이 다르게 역사하시는 것인가? 

하나님의 관점에서, what is the Word, Light, and Life?
- What did it mean by darkness? 
- 인격이 있는 것 처럼 darkness를 설명한 이유는? Darkness did not comprehend it. -> 얼마나 오랫동안, 누가, 얼마나, 왜 이해를 못한 것일까?
- cross ref: 이사야, 창세기

요한복음은 fact가 아니라, 관점이다. 예수님이 누구인가? 홍길동이 누구인가? Can I explain it with my own language? not the fact?
말씀을 전한다는 것 = 내가 아는가?

(그 크신? 신인) 하나님을 전할 수 있을까?
그런데 예수님이신 하나님, 사람이신 하나님은 내가 알고, 경험했기 때문에 내가 전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Light의 유무= 볼 수 있는가/없는가


6 하나님께로부터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요한이라 7 그가 증언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언하고 모든 사람이 자기로 말미암아 믿게 하려 함이라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언하러 온 자라 

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3)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6There came a man sent from God, whose name was John. 7He came as a witness, to testify about the Light, so that all might believe through him. 8He was not the Light, but he came to testify about the Light.

      9There was the true Light which, coming into the world, enlightens every man. 우리는 빛을 통해서 빛과, 빛이 비추는 것을 보게 됨. 빛은 비추는 역할. 

 10He was in the world, and the world was made through Him, and the world did not know Him. 11He came to His own, and those who were His own did not receive Him. 12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even to those who believe in His name, 13who were born, not of blood nor of the will of the flesh nor of the will of man, but of God.

why?????  소리가 있어야?

Role of John: a witness, testifier. 순교자

Light = came, enlighten

질문: But "As many as received" him, to them he gave the "right to become children of God", "even to those who believe in his name, who were born of God"

even to those?

as many as received, he gave the right?

Not the "Chosen" people?

Receive와 Believe의 차이?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4)진리가 충만하더라 15 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16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무엇을?)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4)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5)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19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제사장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네가 누구냐 물을 때에 요한의 증언이 이러하니라 20 요한이 드러내어 말하고 숨기지 아니하니 드러내어 하는 말이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한대 21 또 묻되 그러면 누구냐 네가 엘리야냐 이르되 나는 아니라 또 묻되 네가 그 선지자냐 대답하되 아니라 22 또 말하되 누구냐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대답하게 하라 너는 네게 대하여 무엇이라 하느냐 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ㄱ)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24 그들은 바리새인들이 보낸 자라 25 또 물어 이르되 네가 만일 그리스도도 아니요 엘리야도 아니요 그 선지자도 아닐진대 어찌하여 6)세례를 베푸느냐 26 요한이 대답하되 나는 물로 6)세례를 베풀거니와 너희 가운데 너희가 알지 못하는 한 사람이 섰으니 27 곧 내 뒤에 오시는 그이라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하더라 28 이 일은 요한이 6)세례 베풀던 곳 요단 강 건너편 베다니에서 일어난 일이니라

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0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것은 그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31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내가 와서 물로 6)세례를 베푸는 것은 그를 이스라엘에 나타내려 함이라 하니라 32 요한이 또 증언하여 이르되 내가 보매 성령이 비둘기 같이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그의 위에 머물렀더라 33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나를 보내어 물로 6)세례를 베풀라 하신 그이가 나에게 말씀하시되 성령이 내려서 누구 위에든지 머무는 것을 보거든 그가 곧 성령으로 6)세례를 베푸는 이인 줄 알라 하셨기에 34 내가 보고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언하였노라 하니라

      14And the Word became flesh, and dwelt among us, and we saw His glory, glory as of the only begotten from the Father, full of grace and truth15John testified about Him and cried out, saying, “This was He of whom I said, ‘He who comes after me has a higher rank than I, for He existed before me.’” 16For of His fullness we have all received, and grace upon grace. 17For the Law was given through Moses; grace and truth were realized through Jesus Christ. 18No one has seen God at any time; the only begotten God who is in the bosom of the Father, He has explained Him.

      19This is the testimony of John, when the Jews sent to him priests and Levites from Jerusalem to ask him, “Who are you?” 20And he confessed and did not deny, but confessed, “I am not the Christ.” 21They asked him, “What then? Are you Elijah?” And he said, “I am not.” “Are you the Prophet?” And he answered, “No.” 22Then they said to him, “Who are you, so that we may give an answer to those who sent us? What do you say about yourself?” 23He said, “I am A VOICE OF ONE CRYING IN THE WILDERNESS, ‘MAKE STRAIGHT THE WAY OF THE LORD,’ as Isaiah the prophet said.”

      24Now they had been sent from the Pharisees. 25They asked him, and said to him, “Why then are you baptizing, if you are not the Christ, nor Elijah, nor the Prophet?” 26John answered them saying, “I baptize in water, but among you stands One whom you do not know. 27It is He who comes after me, the thong of whose sandal I am not worthy to untie.” 28These things took place in Bethany beyond the Jordan, where John was baptizing.

      29The next day he saw Jesus coming to him and said, “Behold, the Lamb of God who takes away the sin of the world! 30“This is He on behalf of whom I said, ‘After me comes a Man who has a higher rank than I, for He existed before me.’ 31“I did not recognize Him, but so that He might be manifested to Israel, I came baptizing in water.” 32John testified saying, “I have seen the Spirit descending as a dove out of heaven, and He remained upon Him. 33“I did not recognize Him, but He who sent me to baptize in water said to me, ‘He upon whom you see the Spirit descending and remaining upon Him, this is the One who baptizes in the Holy Spirit.’ 34“I myself have seen, and have testified that this is the Son of God.”

- The word became flesh    - Dwelt among us
- Glory from Father         - full of grace and truth 

John - testified, cried out about him
- Higher rank, existed before him

Moses - Law, Jesus - Grace and Truth (realized thru J)
Jesus = only begotten God
He has revealed God to us.(NLT)

 Isaiah 40:3 A voice is calling, "Clear the way for the LORD in the wilderness; Make smooth in the desert a highway for our God.

 

질문

- 왜 요한은 "I did not recognize him"이라고 반복적으로 말하는가?

- 왜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어야 했는가? 예수가 와서 성령으로 베풀면 되지 않는가?

- 성령은 예수가 떠나신 다음에 세상에 오신것인가? 구약에서 성령의 역할은? 또 이 장면에서 하늘에서 내려와 머문다는 성령의 모습은 어떤 의미인가?

- 왜 하나님은 요한에게 이러한 방법으로 (seeing) 예수를 알아보게 하셨는가?

 

35 또 이튿날 요한이 자기 제자 중 두 사람과 함께 섰다가 36 예수께서 거니심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37 두 제자가 그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거늘 38 예수께서 돌이켜 그 따르는 것을 보시고 물어 이르시되 무엇을 구하느냐 이르되 랍비여 어디 계시오니이까 하니 (랍비는 번역하면 선생이라) 39 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보라 그러므로 그들이 가서 계신 데를 보고 그 날 함께 거하니 때가 열 시쯤 되었더라 40 요한의 말을 듣고 예수를 따르는 두 사람 중의 하나는 시몬 베드로의 형제 안드레라 41 그가 먼저 자기의 형제 시몬을 찾아 말하되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하고 (메시야는 번역하면 그리스도라) 42 데리고 예수께로 오니 예수께서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니 장차 게바라 하리라 하시니라 (게바는 번역하면 베드로라) 빌립과 나다나엘을 부르시다 

43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44 빌립은 안드레와 베드로와 한 동네 벳새다 사람이라 45 빌립이 나다나엘을 찾아 이르되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였고 여러 선지자가 기록한 그이를 우리가 만났으니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니라 46 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느냐 빌립이 이르되 와서 보라 하니라 47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이르시되 보라 이는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48 나다나엘이 이르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에 있을 때에 보았노라 49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50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 하므로 믿느냐 이보다 더 큰 일을 보리라 51 또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사자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하시니라

 Jesus’ Public Ministry, First Converts

      35Again the next day John was standing with two of his disciples, 36and he looked at Jesus as He walked, and said, “Behold, the Lamb of God!” 37The two disciples heard him speak, and they followed Jesus. 38And Jesus turned and saw them following, and said to them, “What do you seek?” They said to Him, “Rabbi (which translated means Teacher), where are You staying?” 39He said to them, “Come, and you will see.” So they came and saw where He was staying; and they stayed with Him that day, for it was about the tenth hour. 40One of the two who heard John speakand followed Him, was Andrew, Simon Peter’s brother. 41He found first his own brother Simon and said to him, “We have found the Messiah” (which translated means Christ). 42He brought him to Jesus. Jesus looked at him and said, “You are Simon the son of John; you shall be called Cephas” (which is translated Peter).

      43The next day He purposed to go into Galilee, and He found Philip. And Jesus said to him, “Follow Me.” 44Now Philip was from Bethsaida, of the city of Andrew and Peter. 45Philip found Nathanael and said to him, “We have found Him of whom Moses in the Law and also the Prophets wrote—Jesus of Nazareth, the son of Joseph.” 46Nathanael said to him, “Can any good thing come out of Nazareth?” Philip said to him, “Come and see.” 47Jesus saw Nathanael coming to Him, and said of him, “Behold, an Israelite indeed, in whom there is no deceit!” 48Nathanael said to Him, “How do You know me?” Jesus answered and said to him, “Before Philip called you, when you were under the fig tree, I saw you.” 49Nathanael answered Him, “Rabbi, You are the Son of God; You are the King of Israel.” 50Jesus answered and said to him, “Because I said to you that I saw you under the fig tree, do you believe? You will see greater things than these.” 51And He said to him, “Truly, truly, I say to you, you will see the heavens opened and the angels of God ascending and descending on the Son of Man.”

로마서/ 서신서가 더 먼저 씌어진 글
AD 85-90에 씌어진 글


참고글: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eddingbhc&logNo=220244972643&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바울의 자기 소개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롬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바울의 예수 소개

(롬 1: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롬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바울의 우리 소개

(롬 1: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롬 1:6)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롬 1:7)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Rom 1:1) Paul, a servant of Jesus Christ, called {to be} an apostle, separated unto the gospel of God, (Rom 1:2) (Which he had promised afore by his prophets in the holy scriptures,) (Rom 1:3) Concerning his Son Jesus Christ our Lord, which was made of the seed of David according to the flesh; (Rom 1:4) And declared {to be} the Son of God with power, according to the spirit of holiness, by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Rom 1:5) By whom we have received grace and apostleship, for obedience to the faith among all nations, for his name: (Rom 1:6) Among whom are ye also the called of Jesus Christ: (Rom 1:7) To all that be in Rome, beloved of God, called {to be} saints: Grace to you and peace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1. 로마서를 여러번 읽어봤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새로운 깨달음이 있다. 

새로운 하나님의 속성도 알게되고, 죄의 정의나 인간의 속성, 부르심 받은 우리의 정체성에 대해서도 더 알게된다. 


2. 나: 예수그리스도의 것, 부르심을 입은 자,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자. 예수에 대한 약속을 받은 자. 


3. 예수: 하나님의 아들.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 성결의 영으로는 부활하신자.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신 자. 


4. 예수로 말미암아

- 은혜를 받음

- 사도의 직분을 받음

= for obedience to the faith among all nations,

= for his name


- 이방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 

: called of Jesus Christ


 바울의 로마 방문 계획

(롬 1:8) ○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롬 1: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롬 1: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롬15:32 


(롬 1: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은사의 목적: 견고케함

(롬 1: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믿음이 안위함을 줌

(롬 1:13) 형제들아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가고자 한 것을 너희가 모르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지금까지 길이 막혔도다  롬15:23 

(롬 1:14) 헬라인이나 3)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롬 1:15)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롬 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롬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ㄱ)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5. 바울이 하나님을 섬기는 방법

: 복음 안에서

: 심령으로 


6. 바울이 성도를 섬기는 방법

: 항상 기도에 쉬지 않고 그들을 말함

: 하나님의 뜻 안에서 행할 길을 구함


7. 은사의 목적: 견고케함


8. 믿음이 안위함을 줌 


9. 바울의 자세

- 모든 자에게 (민족/지혜여부) 빚진 자

- 그래서 모두에게 복음 전하기를 원함

-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음 = 하나님의 능력이기에


10.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남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함

의인은, 맏음으로 삶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

(롬 1:18)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하지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나니 

(롬 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그들에게 보이셨느니라 

(롬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4)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창1:1 


(롬 1:21)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롬 1:22)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어리석게 되어 

(롬 1:23)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다니는 동물 모양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죄의 결과>

(롬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버려 두사 그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게 하셨으니 

(롬 1:25)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고후11:31 


(롬 1:26)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롬 1:27)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롬 1:28) ○또한 그들이 5)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 그들을 그 상실한 마음대로 내버려 두사 합당하지 못한 일을 하게 하셨으니

(롬 1:29)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롬 1:30) 비방하는 자요 6)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롬 1:31)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롬 1:32) 그들이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께서 정하심을 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행하는 자들을 옳다 하느니라  

11. 진리가 우리의 불의롤 막힐 수 있다. 그에 대해 하나님이 진노하신다. 

12. 자연계시 : 우리는 핑계치 못한다. 


13. 하나님을 아는 것 만으로 부족하다. 

: 나는 알되, 영화롭게 하는가? 감사해하는가?

: 스스로 지혜있다 하는가


14. 하나님이 사람을 내버려두실 때

: 우상숭배의 결과로 "내버려지는" 결과를 얻은 인간

:  우상숭배와 동일하게 제시되는 동성애

: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를 싫어하는 자들에게 있는 "내버려 두시는" 결과


15. 상실한 마음의 예 

: 불의. 추악. 탐욕. 악의.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 수군수군함. 비방. 

: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자, 능욕하는 자, 교만한 자, 자랑하는 자, 악을 도모하는 자, 부모를 거역하는 자

: 우매한 자, 배악하는 자, 무정한 자, 무자비한 자

:자신만이 아니라, 남들도   악을 행하도록 도모하는 이들.




질문 관련

Q. Romans 1:8

Acts 28:22 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Rom 16:19 너희의 순종함이 모든 사람에게 들리는지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선한 데 지혜롭고 악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

1:8 당시에 그리스도를 믿기 시작한 성도들의 이야기는 여러곳에 퍼진 것 같아요. 이 "믿음"의 내용이 무엇인지는 분명히 나와있지 않지만, 데살로니가 교회의 교인들에 대한 비슷한 바울의 편지에서 유추해볼 수 있어요.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에 대해서도 각처에 퍼졌다고 하는데, 그 내용은 우상숭배를 버린 것, 하나님꼐 돌아온 것, 섬김, 부활과 심판, 예수에 대한 믿음에 대한 것이었어요. 따라서 로마의 믿는 자들에 대한 "믿음"의 소문도 비슷한 내용이 아닐까- 생각해요. :) 이것이 '로마'라는 것에서 더욱 의미가 있어요. 오늘날 한국의 서울, 미국의 뉴욕처럼, 당시 서구세계의 중심인 로마에 퍼진 믿는자들을 향한 내용은 아마 세계 각지로 퍼져나갔을 것이기 떄문이에요.

 

 

(살전 1:8)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와 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살전 1:9)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살전 1:10)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5, 6, 7절의 주어를 보면 우리는, 여러분은, 그리고 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로 확대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해석2- NASB 1:11-12 For I long to see you so that I may impart some spiritual gift to you, that you may be established;that is, that I may be encouraged together with you while among you, each of us by the other's faith, both yours and mine 바울은 spiritual gift를 나누어 주어 성도를 견고케 함으로써 서로의 믿음 안에서 encouranged 되어 갈 것을 이야기해요. 지민 자매님도 섬기시며 서로를 세워나가는 가운데 함께 서로의 믿음을 보여 encouraged되는 공동체 생활을 하시길 기도합니다.

 

 

해석3-지민자매가 잘 대답해주었어요. 그러한 내용- 복음이신 예수를 믿을때 하나님의 의로 우리가 justify되는 것을 로마서 3:26에서도 바울은 설명하고 있어요.
로마서 3:26 (NASB) for the demonstration, I say, of His righteousness at the present time, so that He would be just and the justifier of the one who has faith in Jesus.  그런 면에서 예수를 믿는 믿음으로서만 우리는 그 의로우심의 은혜를 알게되고, 믿게 되고, 의롭게 될 수 있는 것 같아요.

 

죄에 대한 자매님의 묵상을 보며, 또 저의 모습을 봅니다. 작은 순간에도, 하나님이 원하시는 반응을 하지 못하고, 어떤 모습으로 가야하는지 그 방향을 알면서도 자꾸 반대로 나아가는 죄된 스스로를 발견해요. 다만 다행인 것은, 그러한 나에 대해 예전보다 더 잘 sense하게 되고, 바로 내 잘못을 깨닫게 된 빈도가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 이렇게 행동과 마음을 고쳐야겠다는 다짐도 빨라지고, 예전보다 조금 더 민감하게, 성령님을 근심케 하는 내 행동을 깨닫고 바로잡게 됩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에 슬퍼하기보다, 더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소망하는 자매님과 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복음 가운데, 더 예수님을 알게 되고, 더 죄인된 나를 깨달으며, 하나님의 의로우심 안에 거하는 은혜를 누리기 소망합니다.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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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전 1  (0) 2016.12.30
마 15:21-28  (0) 2016.10.27

 

(요일 1:1)

태초부터 있는 생명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자세히 보고 

우리의 손으로 만진 바라  눅24:39


(요일 1:2) 생명 나타내신 바 된지라
이 영원한 생명
우리가 보았고 증언하여 너희에게 전하노니 이는 아버지와 함께 계시다가
우리에게 나타내신 바 된 이시니라

(요일 1:3)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요일 1:4)우리가 이것을 씀은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1 What was from the beginning, 

what we have heard, 

what we have seen with our eyes, 

what we have looked at 

and touched with our hands, 

concerning the Word of Life— 


2 and the life was manifested, 

and we have seen and testify and proclaim to you the eternal life,

 which was with the Father 

and was manifested to us— 


3 what we have seen and heard we proclaim to you also, so that you too may have fellowship with us

and indeed our fellowship is with the Father

and with His Son Jesus Christ


4 These things we write, so that our joy may be made complete. 


1. 생명의 말씀인 예수 

역시 요한복음을 쓴 요한의 책이다. 

요한복음의 첫 장도 동일한 전개이다. 

(요 1: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요 1: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요 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1요1:2

(요 1: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 1: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예수그리스도를 말씀의 incarnation 으로 보고, 그가 곧 생명이며, 하나님이시고, 빛이심을 선포한다. 


2. 우리의 사명

요한은 계속해서 이야기한다. 이를 우리가 이미 들었고/보았고/자세히 보았고/손으로 만졌다. 

따라서 이 보고/들은 것을 전해야proclaim ἀπαγγέλλω 해야 한다. 


요한1서는 초대교회의 이단인 영지주의자들을 경계하며 진리를 가르치기 위해 기록됐다고 한다. 영/육의 분리(플라톤), 그로부터 야기된 극단적 금욕주의나 극단적 쾌락주의, 예수님의 성육신을 부정하는 결과를 낳은 영지주의자들에게 요한은 정면으로 이야기한다. 하나님신 말씀이 예수라는 생명으로, 육으로 이 땅에 오셨고, 나는  예수를 보았고, 그의 말씀을 들었고, 함께 살았고, 같이 사역다고. 그 분은 하나님과도, 우리와도 함께 계셨다고. 

이 증인(witness)에게 남은 사명은, 그것을 전하는 것proclaim이라고 요한은 말한다. 


ἀπαγγέλλω apaggelló 

Definition: I report (from one place to another), bring a report, announce, declare.

518 apaggéllō (from 575 /apó, "from" intensifying angellō, "announce") – properly, to declare (report) from, which focuses on the original source (context) shaping the substance of what is announced.

[The prefix (apo) distinctly "looks back" to the cause (occasion) of the announcing which gives 518 (apaggéllō) a distinct nuance-application in each case. This makes sensitivity to the context essential to properly understanding the force of 518 (apaggéllō) in each of its occurrences.]

3. 전하는 자와 듣는 자

요한은 이 전함의 목적에 대해 분명히 말한다. 

- 전도자와 듣는자의 사귐

- 그 사귐인 fellowship κοινωνία 에 들어가기 위함이다. 

- 이 사귐에는 나와 너의 사귐이 아닌, 하나님과 예수님이 함께하는 사귐이다. 

- 그리고 그 전하는 통로 중 하나인 요한의 이 편지는 전도자들에게도 기쁨을 충만케 하는 과정이 된다. 


κοινωνία koinónia  

Definition: (lit: partnership) (a) contributory help, participation, (b) sharing in, communion, (c) spiritual fellowship, a fellowship in the spirit.

2842 koinōnía (a feminine noun) – properly, what is shared in common as the basis of fellowship (partnership, community)


4. 적용

요한이 요한복음과 요한123서를 쓴 것 처럼, 그는 자신이 알고 경험한 바를 세상에 전하여 그 교제함을 나누는 기쁨을 누렸다.

나는 그러한 기쁨을,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가? .. 사실 매일의 삶에서 이를 전하는 것을 지나치게 조심스러워하는 면이 없지 않다. 이것이 참 기쁨인 것은 분명한데, 내 안에서 주와 교제함이 주는 평안과 감사, 그리고 사랑과 기쁨을 매일 누리고 있는데, 이를 잘 전하지는 못하고 있다. 아주 간단하게는 내 가까운 이들을 돌보고, 그들의 삶을 사랑으로 들여다보아주는 것이 이러한 사명을 감당하는 실천이 아닐까. 요새 마음이 힘든 사람들이 그들의 어려움을 많이 토로한다. E, J에게 문자를 보내고 격려해야겠다. 


그 전한 내용- 예수가 오늘도 살아 숨쉬는 내 매일의 삶에 일하시고 계신다는 바를 진정으로 믿고 있는가. 

알면서도, 매일같이 기도하면서도, 때로는 망각하고, 때로는 알면서도 믿지 못하는 모습이 있다. 내 삶에, 가족에, 교회 안에, 사회 안에 마치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들이 너무나 많더라도. 오늘도 일하시고,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리라. 





영지주의 Gnosticism

영지주의란 그리스어 지식(gnosis)에서 유래되었고, 시기적으로 A.D. 80-150년 사이에 헬라, 로마에서 기독교회의 순수한 신앙을 변질시켜 초기교회로부터 분리해 나간 분파들을 지칭하는 포괄적인 어휘이며, 철학적 종교적 운동이다. 영지주의 사상의 기본적인 틀은 극단적인 이원론과 신지학적인 방법론이다. Albert H. Newman, A Manual of Church History, vol. 1(Valley Forge: Judson Press, 1933), 183-84. 

플라톤 사상은 영지주의자들에게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상세계와 물질세계를 대립시키는 이원론적 견해, 영혼이 이상세계로부터 타락했다는 견해, 영혼과 육체를 대립시켜 육체를 영혼의 감옥으로 보는 견해 등이 플라톤 철학과 연관이 있다. 영지주의가 기독교에 위협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성육신을 부정했기 때문이다. 영지주의자들은 영혼은 선하고 물질은 악하다는 이원론적 태도를 취했기 때문에, 선하신 그리스도가 물질적인 육체를 지닌 인간이 될 수는 없는 일이었다. 영지주의자들은 예수가 육신을 입은 것처럼 보일 뿐이지 실제로는 육체를 지닌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이를 가리켜 가현설(假現說, Docetism)이라고 부른다. 초대교회 최초의 가장 큰 싸움은 그리스도의 신성을 확립하려는 투쟁이라기보다는 인성을 확보하기 위한 투쟁이었다. 성육신의 교리 자체를 부정하는 영지주의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육체의 고난과 육체의 부활이라는 교리는 어불성설로 여겨졌음은 자명한 일이었다. 영지주의는 또한 기독교의 창조론을 부정하였다. 악한 물질세계를 창조한 신은 하나님이 아니라 데미우르고스(Demiourgos)라는 저급한 신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에게는 오히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으라고 한 뱀이 구속자였다. 왜냐하면 선악을 알게 하는 지식은 곧 인간을 구원할 영지이기 때문이다. 물질과 육체를 악한 것으로 보는 영지주의자들은 상반된 두 가지 방향으로 나아갔다. 첫째는, 극단적 금욕주의이다. 육체는 영혼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에 육체의 격정들을 철저히 통제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는, 극단적 방종이다. 육체는 본질상 아무런 의미가 없기 때문에 정욕대로 버려두어도 상관없다는 해석이다. 초대교회 지도자들은 영지주의 안에서 창조와 성육신 그리고 부활 등 기독교의 핵심이 모두 부인되는 것을 발견하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따라서 초대교회는 무엇을 믿고 무엇을 믿지 말아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가르치고 고백할 필요를 절감했다. 그리하여 신앙의 표준이 될 신앙고백이 나오게 되었는데, 오늘날 우리가 고백하는 ‘사도신경’(Apostles' Creed)은 이때에 확정된 것이다. 초대교회는 신앙고백을 통해 하나님이 물질세계를 창조하셨으며,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태어나서 고난을 당하시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고 교회의 구성원으로 받아들였다. 사도신경은 영지주의자들에 반대하여 최소한으로 공식화시킨 그리스도교 신앙의 핵심이었다. - 박경수  <교회사 클래스>, http://www.sookil.net/

영지주의라는 명칭은 헬라어 '그노스티코스'에서 유래했다. “그노시스”란 “비밀스러운 지식을 소유한 사람”을 의미한다. 즉 영지주의란 특별한 지식을 소유하여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소위 접신론적(接神論的)인 운동을 말하며, 초대교회 당시에 있었던 최초의 기독교 이단이다. 
영지주의의 핵심교리는 하나님과 물질계 사이의 존재론적 이원론(二元論)에 있으며, 악이 신성의 내적 분열에서 생겼다는 동방종교적인 신화의 근본 개념을 갖고 있다. 

바울은 영지주의의 혼합적인 거짓교훈에 대해서 경고하였다. 그는 지식으로 교만하게된 고린도교회의 대적들, 비교적(秘敎的)인 지혜를 강조하고, 엘리트 부류(고전2:6-7)로 자처하는 그들에 대해서 편지한다. 지식은 교만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라, 세워주는 사랑이며(고전8:1, 13:8), 부분적으로 폐하게 되는 지혜는 십자가 앞의 어리석음이며(고전1:18, 2:7-8), 참지식은 영적우월주의가 아닌 그리스도의 마음(2:16. 빌2:5)이라고 주장한다. 특히 골로새서에서는 바울도 헬레니즘 철학과 유대교의 혼합사상을 환기시키려고 한다. 초등학문(스토이케이아)의 지배로부터 벗어나는 수단으로서 금욕주의(골2:20-22,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는 사람의 가르침)를 가르쳤던 곳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자유케 하는 능력을 선포한다(골3:10) 목회서신이라고 불리는 디모데전서에서 유대인의 신화와 족보에 참념케 하는(딤전1:4, 4:7, 딛1:14), 거짓지식(딤전6:20)을 가르치는 율법교사를 비난한다. 그들은 신령한 부활이 이미 실현되었다고 선포하였다(딤후2:18) 또한 식물과 결혼에 대한 금욕주의(딤전4:3, 2:15, 5:14, 딛2:4)를 주장하였으며, 그것은 후기 금욕주의의 형태인 영지주의자를 반영한다. 특히 요한일서는 영지주의에 대항하여 그들을 비판하는 내용이며, 특히 사도요한은 거짓교사들의 이원론(빛과 어두움, 요일1:5-6)을 존재론적으로 비판한다. 그들은 성육신을 영적 그리스도로 대체하였고(4:2), 지식을 믿음으로 바꾸었으며(3:23, 5:20), 속죄와 상관없는 것으로 바꾸었다.(2:2, 5:6-10) 예수 그리스도안의 계시된 사랑의 하나님을 부인하면(4:8) 그들은 적그리스도의 영(3절)과 미혹하는 자(요이1:7)가 된다. 출처: http://lake123172.tistory.com

영지주의자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사상은 철저한 이원론이다. 영지주의자들은 대게 플라톤주의적 영향 아래 물질과 영혼의 세계를 이분법적으로 생각하고 물질은 악한 것이며 영혼은 선한 것으로 생각하였다. 이런 이원론적 세계관에서 기독교를 이해할 때, ‘두 가지 신(Two Gods)’ 사상이 대두되었다. 영지주의자들은 악한 물질 세계를 창조한 구약의 하나님을 선하고 완전한 신으로 생각할 수가 없었다. 따라서 그들은 창조주인 구약의 하나님을 플라톤의 ꡔ티마이우스ꡕ(Timaeus)에 나오는 데미우르게(Demiurge)라고 생각했고, 이 데미우르게와는 달리 물질 세계에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그리스도를 보내신 더 높고 위대한 지존의 하나님(The Highest God)이 있다고 생각했다. ‘두 가지 신’ 이론의 배경에는 복잡하고 신화적인 우주 창조에 관련한 영지주의적 이해가 있다. 유출설로 정의해 볼 수 있는 이 복잡한 우주 창조의 이론은 지존의 신, 알려지지 않은 신과 그 여성적인 파트너로부터 에온(Eon)이 파생되었다는 영지주의 특유의 파생적 이원론과 유출이 계보학적 순서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숫자풀이식 이해로 구성되어 있다. - 한국컴퓨터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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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6:52)○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요 6:53)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54)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6:53

(요 6:56)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요 6:57)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요 6: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6:49

(요 6:59)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예수를 먹고 마심, 그리고 그로 말미암아 사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그의 살을 먹고, 그의 피를 마시는 것의 결과는

1) 영생과 부활 2) 하나님 안에 거하고, 그가 내 안에 거하심 3) 그로 말미암아, through/by him 사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것은 그와 교제함이고, 영생을 얻음이다. 


구체적으로 내가 그를 먹고 마시고 있는가에 대해 생각한다면, 

나는 그러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 것 같으나, 

그리고 때로는 그렇게 사는 것 같으나, 

아직은 내 힘으로 살고, 세상 안에 거하려 하고, 헛된 양식에 관심이 많다. 


그로 인하여 산다는 것을 경험하는 한 학기였으면 좋겠다. 

매일 사는 힘을 그에게서 얻고, 용기를 그에게서 얻었으면 좋겠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가 아니면, 나아가지 못하는 삶. 

그래서 자의적으로도 타의적으로도 주께 붙들린 삶.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더 예수와 가까워지고

삶의 크고작은 모습이 그를 닮기를 소망한다.


이를 위해, 내면으로 계속 기도하기를. 

매일 말씀을 펼치기를. 

모든 삶의 행동을 기도로만 하기를. 

주변에 그분의 빛을 비추기를. 


그런 한 학기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년 기도제목을 다시 붙듭니다. 

매일 매일, 이를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도하겠습니다. 

특히 우리의 관계가- 당신의 은혜로만 인도되었듯이. 

앞으로의 방향도, 관계의 모습도, 서로 걷는 비전의 발걸음도 

오직 당신의 인도하심만 따라가기를, 인도함 되기를 간구합니다. 


오늘 있을 첫 수업, 

교수님과의 interaction, 

해치워야할 일들, 

모두 주님 손에 올려드립니다. 

은혜로만 사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인사

(벧전 1:1)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벧전 1:2)

하나님 아버지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산 소망

(벧전 1: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벧전 1:5)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 받았느니라
(벧전 1:6)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벧전 1:7)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벧전 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요20:29

(벧전 1:9)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 1:10)

이 구원에 대하여는 너희에게 임할 은혜를 예언하던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부지런히 살펴서  눅10:24

(벧전 1:11)자기 속에 계신 그리스도의 영이 그 받으실 고난과 후에 받으실 영광을 미리 증언하여 누구를 또는 어떠한 때를 지시하시는지 상고하니라
(벧전 1:12)이 섬긴 바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너희를 위한 것임이 계시로 알게 되었으니 이것은 하늘로부터 보내신 성령을 힘입어 복음을 전하는 자들로 이제 너희에게 알린 것이요 천사들도 살펴 보기를 원하는 것이니라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 1:13)○그러므로 너희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근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너희에게 가져다 주실 은혜를 온전히 바랄지어다
(벧전 1:14)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전에 알지 못할 때에 따르던 너희 사욕을 본받지 말고
(벧전 1:15)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이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벧전 1:16)기록되었으되 ㄱ)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레 11:44; 19:2; 20:7
(벧전 1:17)외모로 보시지 않고 각 사람의 행위대로 심판하시는 이를 너희가 아버지라 부른즉 너희가 나그네로 있을 때를 두려움으로 지내라
(벧전 1:18)너희가 알거니와 너희 조상이 물려 준 헛된 행실에서 대속함을 받은 것은 은이나 금 같이 1)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벧전 1:19)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된 것이니라
(벧전 1:20)그는 창세 전부터 미리 알린 바 되신 이나 이 말세에 너희를 위하여 나타내신 바 되었으니
(벧전 1:21)너희는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고 영광을 주신 하나님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믿는 자니 너희 믿음과 소망이 하나님께 있게 하셨느니라
(벧전 1:22)너희가 진리를 순종함으로 너희 영혼을 깨끗하게 하여 거짓이 없이 형제를 사랑하기에 이르렀으니 마음으로 뜨겁게 서로 사랑하라
(벧전 1:23)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벧전 1:24)그러므로 ㄴ)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사 40:6 이하
(벧전 1:25)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1 Peter, an apostle of Jesus Christ, To those who reside as aliens, scattered throughout Pontus, Galatia, Cappadocia, Asia, and Bithynia, who are

 chosen 2 according to the foreknowledge of God the Father, 

by the sanctifying work of the Spirit, 

[a]to obey Jesus Christ and be sprinkled with His blood: May grace and peace [b]be yours in the fullest measure. 3 Blessed be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who according to His great mercy has caused us to be born again to a living hope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4 to obtain an inheritance which is imperishable and undefiled and will not fade away, reserved in heaven for you, 5 who are protected by the power of God through faith for a salvation ready to be revealed in the last time. 6 In this you greatly rejoice, even though now for a little while, if necessary, you have been distressed by various [c]trials, 7 so that the [d]proof of your faith, being more precious than gold which [e]is perishable, even though tested by fire, may be found to result in praise and glory and honor at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8 and though you have not seen Him, you love Him, and though you do not see Him now, but believe in Him, you greatly rejoice with joy inexpressible and [f]full of glory, 9 obtaining as the outcome of your faith the salvation of [g]your souls. 

10 As to this salvation, the prophets who prophesied of the grace that would come to you made careful searches and inquiries, 11 [h]seeking to know what person or time the Spirit of Christ within them was indicating as He predicted the sufferings of Christ and the glories [i]to follow. 12 It was revealed to them that they were not serving themselves, but you, in these things which now have been announced to you through those who preached the gospel to you by the Holy Spirit sent from heaven—things into which angels long to [j]look. 


13 Therefore, [k]prepare your minds for action, [l]keep sober in spirit, fix your hope completely on the grace [m]to be brought to you at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 14 As [n]obedient children, do not [o]be conformed to the former lusts which were yours in your ignorance, 15 but [p]like the Holy One who called you, [q]be holy yourselves also in all your behavior; 16 because it is written, “You shall be holy, for I am holy.” 17 If you address as Father the One who impartially judges according to each one’s work, conduct yourselves in fear during the time of your stay on earth; 18 knowing that you were not [r]redeemed with perishable things like silver or gold from your futile way of life inherited from your forefathers, 19 but with precious blood, as of a lamb unblemished and spotless, the blood of Christ. 20 For He was foreknown before the foundation of the world, but has appeared [s]in these last times for the sake of you 21 who through Him are believers in God,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gave Him glory, so that your faith and hope are in God. 22 Since you have in obedience to the truth purified your souls for a [t]sincere love of the brethren, fervently love one another from [u]the heart, 23 for you have been born again not of seed which is perishable but imperishable, that is, through the living and enduring word of God. 24 For, “All flesh is like grass, And all its glory like the flower of grass. The grass withers, And the flower falls off, 25 But the word of the Lord endures forever.” And this is the word which was [v]preached to you. 


예수를 사랑함-

그 믿음을 주신 하나님, 

그 믿음을 잘 간직하여, 예수님을 다시 만날 때, 다시 보여드리면

참 기뻐하시고 칭찬해주실 분. 


내가 이을 유업은 썩지 아니하는, 하늘의 유업

하나님이 보호하시는 나. 


그런 나에게 요구되는 거룩함.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에 합당한, 

나에게 주신 믿음과 소망을 예수께 둘 때

그리고 그걸 간직하며 살아갈때 purify되는 내 삶. 


진리를 순종하는 것, 그것으로 인해 얻게 되는 영혼의 깨끗함.

이르게 되는 형제 사랑. 

그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불변함과 예비하심. 


나를 정결케하시는 그 분의 피에 부끄럽지 않은 

오늘 하루와, 만남들이 되길. 


형제에게 더욱 내어주고 양보하는 자가 되길. 

향기를 내는 자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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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은혜를 갈망하라 

가나안 여자의 믿음(막 7:24-30)

(마 15:21)○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마 15:22)가나안 여자 하나가 그 지경에서 나와서
 소리 질러 이르되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내 딸이 흉악하게 귀신 들렸나이다 하되
(마 15:23)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마 15:24)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 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하시니
(마 15:25)여자가 와서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주여 저를 도우소서
(마 15:26)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마 15:27)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마 15:28)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Mat 15:21) Then Jesus went thence, and departed into the coasts of Tyre and Sidon. 
(Mat 15:22) And, behold, a woman of Canaan came out of the same coasts, and cried unto him, saying, Have mercy on me, O Lord, {thou} Son of David; my daughter is grievously vexed with a devil. 
(Mat 15:23) But he answered her not a word. And his disciples came and besought him, saying, Send her away; for she crieth after us. 
(Mat 15:24) But he answered and said, I am not sent but unto the lost sheep of the house of Israel. 
(Mat 15:25) Then came she and worshipped him, saying, Lord, help me. 
(Mat 15:26) But he answered and said, It is not meet to take the children's bread, and to cast {it} to dogs. 
(Mat 15:27) And she said, Truth, Lord: yet the dogs eat of the crumbs which fall from their masters' table. 

(Mat 15:28) Then Jesus answered and said unto her, O woman, great {is} thy faith: be it unto thee even as thou wilt. And her daughter was made whole from that very hour.  


# Have mercy on me

: 내가 오늘 새벽, 40일의 첫 날을 열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은 말이다. 나를 도우소서. 나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Please pull me out of this place. I have no power, wisdom, or any ability to do it. 그녀의 부르짖음이, 마치 나의 부르짖음과 같이 들린다. 


Have mercy on me. She speaks as though she herself were the one that needed healing, identifying herself with her diseased daughter, as though the horrible incubus lay upon her own spirit and could not be relieved without the cure of the suffering girl


# He answered her not a word

: 예수님은 왜 한 마디도 하지 않으셨을까. 오랜 부르짖음에 대한 예수의 침묵에 대하여 주석들은 다양한 해석이 가능함을 보여준다. 

1) 의도한 침묵 - 나에게도 예수님이 의도적인 침묵을 오랫동안 하고 계시다. 왜일까. 

2) to purify and deepen it - 나의 믿음을, 그녀의 믿음을 시험하시고, 더 정결케하시고, 더 깊게 하시기 위함이다. 

예수님이 분명 기도를 들으심에도, 침묵하실 때, 나의 어떠한 믿음이 더욱 정결케되어야 할까. 

이 가운데 그녀는 예수를 Son of David 라는 메시아적, 구약적 믿음으로 부르다, 후에는 Lord, 라고 주님이심만을 강조한다. 

예수의 혈통이 그를 유대적 메시아로 증명하지만, 오히려 그 어떤 증거도 사라지고, 오직 주님만이 나의 통치자임을 고백할 때, 

눈 앞의 예수께 나아와 worship할 때, 

또한 지치지 않고, 믿음을 잃어버리거나 다른 방법을 취하지 않고 끝까지 예수께 매달릴 때, 

그 과정 가운데 나의 믿음이 더욱 견고해지고, 그가 응답하신다. 

Verse 23. - Answered her not a word. The woman made no specific request; she had not brought the sufferer with her, and entreated Christ to exorcise the evil influence; she did not urge him to go to her house, and by his gracious presence work a cure. Simply she tells her affliction, and lets the woeful tale plead for itself. But there was no response. The Merciful is obdurate; the Physician withholds his aid; in the face of misery, to the voice of entreaty, the Lord is silent. It is the discipline of love; he acts as though he hears not, that he may bring forth perseverance and faith. 

23. answered her not a word] Jesus, by this refusal, tries the woman’s faith, that he may purify and deepen it. Her request must be won by earnest prayer, “lest the light winning should make light the prize.” Observe that Christ first refuses by silence, then by express words.


# Lost sheep of the house of Israel

: 예수님의 사역이 실은 유대인에게 맞추어져있다는 점을 다시 상기시킨다. 그러나, 이전에 나온 백부장과 더불어, 이 가나안 여인과의 만남은 두 번째, 예수가 이방인을 치료한, 또한 이방인의 믿음을 칭찬한, 고로 결국 열방선교로 맞닿은 사역임을 보여준다. 


# She worshipped him.  

: 그녀는 지치지 않고, 예수앞에 나아와 절하고 예배했다. 
:
 마가복음에 따르면, 예수는 거리를 떠나 어떤 집에 들어갔다(막7). 그 여인은 그 안까지 따라들어와 절하고 간구했다. 

: 분명 지치고 힘들었을텐데. 거리에서 외면당했을 때, 그리고 제자들까지도 쫓아버리고 싶다고 할 정도로 적극적으로-요란하게-예수를 따라붙었는데도 예수는 일말의 자비도 보여주지 않고 묵묵부담이었으니, 얼마나 마음에 낙담이 되었을까. 

: 그러나 그녀는 그 자녀의 고통이 사라지기를 너무나도 원했고, 그것이 결국 자신의 구원과도-mercy on me, help me, 맞닿아있음을 알았다. 


: 나는- 조금 지치려고 하지 않는가. 응답이 없는 job market, 늘어지는 논문, 내 분야에서 자신있는 paper가 없는 것, 언제가 될 지 모르는 결혼, 당장, 몇 달 뒤에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지 모르는. 혹은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에 대한 좌절이 나를 무너지게 하지 않는가. 의기소침하게 하지 않는가. 

: 그러나 내가 다시 나아갈 곳은 더 깊은 예수님의 임재가 있는 곳, 예배할 곳이다. 

: 그 앞에 나아가 무릎꿇고, 사람들이, 제자들이, 심지어 예수님마저 나를 어떻게 생각하실까, 나를 '개'취급하지 않을까. 성가시고 요란한, 불쌍한 이방여인으로 보지 않을까. 하는모든 두려움들을 내려놓고, 그 안에 들어가 예수를 주로 고백하고, 무릎 꿇고, 예배해야 한다. 

Verse 25. - Came she and worshipped him. Meantime, as we learn from St. Mark, Jesus had left the street and entered into a house. The woman, nothing daunted by her rebuff and the disregard with which her appeal was received, followed him persistently, and, growing bolder in her importunity, fell as a suppliant at his feet. While he still seemed to repulse her, she was learning fresh faith and hope. Lord, help me. She does not now call him "Son of David." She begins to feel that she has little claim upon him as the Jewish Messiah; she appeals rather to his mercy and his power. Still, she identifies herself, as at first, with her daughter; the only boon she wants for herself is her child's relief. "For she indeed (my daughter) is insensible of her disease, but it is I that suffer her innumerable woes; my disease is with consciousness, my madness with perception of itself" (St. Chrysostom, 'Hom. 52 in S. Matt.').


#Dogs eat of the crumbs

O woman, great is thy faith! He seems surprised, that she, a woman, and a poor Gentile, should express such strong faith in him; calling him Lord, owning him to be the Messiah, worshipping him as God, believing him able to do what could not be done by human art; and though she met with such repulses, and even called a dog, yet still continued importunate with him, believing she should succeed:

: 그녀의 고백은 결국 예수의 사역이 유대인을 넘어서, 이방인에게 갈 것 까지를 암시한다. 


# great thy faith. be it unto thee even as thou wilt.

He had been leading her up to this climax; he had willed to give her an opportunity of exhibiting this trust and sell-command and unfailing confidence, and now he crowns her with his mighty eulogium, and grants her request, rewarding her great faith by a great mercy

: 예수님은 결국 그녀를 고치실 것을 처음부터 아셨다. 

: 의도된 침묵과 냉대였다. 

: 그 과정을 통해 잠시 낮아진 그녀의 자존감을 높이셨고, 믿음은 더욱 강해졌으며, 예수 앞에 더욱 나오게 됐고, 많은 사람 앞에 믿음을 보였다. 유대인들 앞에서 이방인으로서는 백부장 다음으로 칭찬을 받았고, 그녀의 딸은 예수를 만나지 않고도 고침을 받았다. 오늘날까지, 그녀의 삶은 큰 믿음의 예로 회자된다. 


: 내 삶에 있는 예수님의 응답이 때로는 들리지 않는 것처럼 보여도. 

: 오랜 기도가, 주 앞에 꿇는 무릎이, 드리는 예배가, 포기하지 않은 많은 신앙의 섬김들이, 시간이, 노력이, 그리고 눈물이. 

때로는 '정말 들으시는가' 싶을 때가 있다. 


그러나 주님은 듣고 계신다. 그리고, 내게 더 깊은 데로 나아오라고 하시는 것 같다. 

40여일간의 시간이, 쉽지 않더라도. 하루하루 기도로 드리며, 마음을 드리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그 안에 내 믿음이 더욱 깊어지길, 또한 주 앞에 믿음을 보이기를 간구한다. 

때로는 내 스스로에 대한 생각이, 사람들의 시선이, 보이지 않는 길이 나를 두렵게 한다 할지라도,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므로. 더 힘을 내야겠다. 


주님. 나를 불쌍히여기소서. 









-- 한글 주석

=====15:23 한 말씀도 대답지 아니하시니 - 본뮨에서는 예수의 침묵은 단순한 거절이나 냉담의 감을 표시하는 것이 아니라 구속사적 중요성을 갖고있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의 침묵이 두드러지게 나 타나고 있는 것은 본문의 경우와 간음한 여인에 대한 예수의 견해를 요구했을 때의 두가지 경우이다... 4) 이방 여인의 인내와 믿음을 더욱 깊게 하시기 위 해서였다. 한편 본문의 예수의 침묵을 통해서 우리는 귀중한 영적 교훈을 깨달을 수 있는데 (1)예수 그리스도의 침묵 속에는 우리의 복음과 열성을 시험하시려는 의도가 있다고 하는 사실이다. 따라서 우 리의 간구가 쉽게 응답되지 않는다고 해서 곧 좌절(挫折)하거나 포기해서는 안된다.(2) 우리의 소망 하는 바에 대한 주님의 침묵은 단순한 거절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하는 것이다. 잘못된 간구야 당연히 거부되는 것이지만 올바로 구한 간구는 하나님이 계획하심에 따라 선한 결과를 가져온다. 


=====15:25 와서 예수께 절하며 - 가나안 여자는 예수 자신의 무시(無視)와 냉대(冷待) 그리고그를 둘러싼 제자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더욱 더 가까이 접근하여 무릎을 꿇고(2:2 ;8:2) 예수께 경배하 였다. 22절과 관련하여 언급된 두 가지 즉 그 여자의 경건한 자세와 쓰라린 고통은 본절에서도 분명 하게 드러나고 있는데 마태는 '절하다'(* , 프로세퀴네이)의 미완료형을 사용함으 로써 그녀가 예수의 발앞에서 계속 연이어 절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저를 도우소서 - '도우 소서'의 헬라어 '보에데이'(* )는 '부르짖음'의 뜻인 '보에'(* )와 '달리다'의 뜻 인 '데오'(* )에서 합성된 '보에데오'(* )의 명령형으로 긴급한 구조를 요청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예수께서 침묵하시면 하실수록 예수의 침묵하시는 의도를 알지 못하는 가나안 여자 는 더욱 더 간절하게 그의 도움을 구하였다고 하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자신을 개로서 인정하는 것은 성경에서는 가장 큰 겸손의 행위로 여겨졌 다(삼상 24:14;왕하 8 :13).

 

 =====15:28 네 소원대로 되리라 - 여자의 첫번째 말에 침묵으로 일관하시고, 두번째 말에는 냉 정한 말로 그녀를 무시하셨으며, 마침내 세번째 말에 이르러 칭찬과 함께 그녀의 요구를 들어주신 예 수께서는 비유에 나타난 불의한 재판관처럼 끈질긴 간청에 못이기어 그녀의 소원(所願)을 마지못해 이 루어주신 것이 아니다.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그녀의 큰믿음을 알고 계셨었다. 그러나 (1) 이방인임에도 불구하고 유대인 조차도 부정한 메시야를 참메시야로 올바르게 인식한 그녀 자신의 내면의 지혜와 믿 음을 많은 사람들에게 드러냄으로써 유대인들을 부끄럽게 하며 회개를 촉구하시기 위해서, 그리고 (2) 유대인들이 거부한 구원의 축복이 이방인들에게로 나아가 이방인들도 그 축복의 자리에 참여할 수 있 음을 알게 하기 위해서 예수께서는 그녀의 소원을 외면하셨던 것이다. 따라서 '네 소원대로 되리라'고 하신 말씀은 그녀를 위허 이미 처음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것일 뿐만 아니라 전적으로 예수 자신의 판 단에 의해서 결정되어진 것이다. 한편 여기서 '소원대로'(* , 호스 델레이스)란 직역 하면 '원하는 만큼'으로 각종 난관(難關)을 인내로 극복한 그 여자에게 합당한 보상을 하시겠다는 예

수의 강한 의지가 내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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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관리의 딸과 예수의 옷을 만진 여자(막 5:21-43; 눅 8:40-56)

(마 9:18)○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마 9:19)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마 9:20)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마 9:21)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마 9:22)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마 9:23)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마 9:24)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마 9:25)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마 9:26)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Mat 9:18) While he spake these things unto them, behold, there came a certain ruler, and worshipped him, saying,
My daughter is even now dead: but come and lay thy hand upon her, and she shall live. 

(Mat 9:19) And Jesus arose, and followed him, and {so did} his disciples. 

(Mat 9:20) And, behold, a woman, which was diseased with an issue of blood twelve years, came behind {him}, and touched the hem of his garment: 
(Mat 9:21) For she said within herself,
 If I may but touch his garment, I shall be whole. 

(Mat 9:22) But Jesus turned him about, and when he saw her, he said, Daughter, be of good comfort; thy faith hath made thee whole. And the woman was made whole from that hour. 

(Mat 9:23) And when Jesus came into the ruler's house, and saw the minstrels and the people making a noise, 
(Mat 9:24) He said unto them, Give place: for the maid is not dead, but sleepeth. And they laughed him to scorn. 
(Mat 9:25) But when the people were put forth, he went in, and took her by the hand, and the maid arose. 

(Mat 9:26) And the fame hereof went abroad into all that land.  


말씀을 하실 때: 마태의 집에서 음식을 드시고 계셨다. 세리.죄인.제자들과 함께 있었고, 바리세인들이 시비를 걸고(죄인과 어울리는 것에 대해), 요한의 제자들까지도 와서 시비를 걸고 있었다(금식). 예수는 한번 앉아 식사하실 때도 편치 않으셨던것 같다. 


마태를 부르시다(막 2:13-17; 눅 5:27-32)

(마 9:9)○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마 9:10)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1)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1)앉았더니
(마 9:11)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마 9:12)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마 9:13)너희는 가서 ㄱ)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금식 논쟁(막 2:18-22; 눅 5:33-39)

(마 9:14)○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마 9:15)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마 9:16)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마 9:17)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그런 그를 일으킨 것은 다른 어떤 시비조의 사람들이 와서가 아닌, 딸이 죽어 치유를 원하는 관리가 와서 간구할 때였다. 

--> 언제 예수가 자리를 털고 일어나는가. Jesus arose and followed him. 

--> 예수는 누구를 '따라간' 적이 없다. 세상의 어떤 권력자도 그를 따르게 할 수 없었다. 그가 따른 자는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치유가 필요한 자들이었다. 그는 말로도 그 소녀를 살릴 수 있었지만, 자리를 털고 일어나 그 아비를 따라갔다. why would he do that? 그 아버지는 얼마나 황송했을까. 집으로 인도하는 발걸음이 얼마나 급했을까. 소망으로 또한 두려움과 걱정으로 복잡했을까. 

--> 나는 누구를 위해 자리를 털고 일어나, 그를 따라가는가? 작은 예수로 내가 치유의 권능(Matthew 10:1) 을 베풀 자는 누구인가?

--> 예수는 내게 어떻게 오시는가?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그 아비처럼 그를 경배하며, 내 삶에 오셔서 치유해주시기를 간구하고 있는가? 


혈루증을 앓는 여자와, 소녀의 아버지의 공통점은 무엇인가?

1) miserable state: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2) faith in him: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3) Came to him: there came a certain ruler, and worshipped him (While he spake these things unto them) /  came behind {him}, and touched the hem of his garment (Jesus arose, and followed him, and {so did} his disciples.) 

예수님이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혹은 그가 걷고 있을 때, 이 두 사람은 예수에게 다가와 (앞/뒤) 그에게 고하고, 그를 만졌다. 


예수님의 반응은 어땠는가?

1) 예수는 일어나 소녀의 아비를 따라 그 집까지 갔으며 arose / followed

2) 예수는 Jesus turned him about, and when he saw her, he said, 몸을 돌이키고, 그녀를 보았으며, 말씀하셨다. 

3) 그들의 믿음대로 되리라: 아버지가 손을 얹어달라고 요청했을때 예수는 took her by the hand. 여인이 " I shall be whole" 라고 마음으로 생각했을 때 "thy faith hath made thee whole" 라고 선포해주셨다. 

--> 예수는 아버지와 여인이 원하는 방법, 기대하는 방법대로 치유해주시고 선포해주셨다. 왜일까. 


다른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을 것이다. 나사로처럼 말로 '일어나라'라고 선포해도 소녀는 일어났을 것이다. 

여인이 속으로 품었던 말대로가 아니라, 다른 표현으로 그녀에게 이야기했어도 됐고, 또는 아무말 없이 그녀를 주목하지 않고 바삐 소녀에게 가도 됐을 것이다. 그러나 왜, 예수님은 그녀의 고백대로 선포했을까. 


 Mat 1:21

And she shall bring forth a son, and thou shalt call his name JESUS: for he shall save G4982 his people from their sins.
σωθήσομαιsōthēsomai4982to save

σωθήσομαι 라는 단어는 종말의 구원과 병으로부터의 치유를 동일하게 나타내는 말이다. 그녀에게 선포하신 바는 영생으로 그녀가 옮겨졌다는 말이다. 병의 치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녀의 간구를 들었음을 분명히 못박는 말이었다. 그녀의 소심함, 두려움을 아시는 예수님은 


take courage;θάρσειtharsei2293to be of good couragefrom tharsos


라고 말씀하신다. 

KJV : Daughter, be of good comfort

NASB: Daughter, take courage, 


(막 6:50)그들이 다 예수를 보고 놀람이라 이에 예수께서 곧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고

(요 16:33)이것을 너희에게 이르는 것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 함이라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행 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마 14:27)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막 10:49)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를 부르라 하시니 그들이 그 맹인을 부르며 이르되 안심하고 일어나라 그가 너를 부르신다 하매

Greek 에서는 동일하게 "용기를 내라"는 의미인데, NASB는 늘 be of good cheer /comfort 로 해석됐고 문맥에 따라 한국어 성경에서는 담대하라, 안심하라, 두려워 말라, 평안하라 등 여러가지로 번역됐다. 그러나 소심하게 용기가 없어서 뒤에서 예수에게 슬금슬금 다가왔던 그녀에게, 예수님의 '용기를 내라'는 말씀은 조금 다르게 다가온다. 나에게 두려워 말고 다가오고, 너의 병으로 인한 소심함과 불안에서 벗어나라. 단순히 평안히 가라는 것이 아닌,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의 담대함. 병을 이기고, 악을 이기고, 세상 어두움을 이기신 하나님의 담대하라는 명령은 그녀에게 반드시 필요한 encourage 였을 것이다. 


나에게 예수가 용기를 내라고 하시고,

예수를 부르는 나에게 그는 응답하신다.

내 손을 잡아주시고, 나의 부르짖음에 일어나 우리집 까지 찾아와주시는 주님.

그리고 내게 또 다른 예수로 살며, 세상의 약함과 부르짖음에 응답하기를 원하시는 주님.


먼저는 내가 그에게 come near - 다가가기 원합니다.. 그에게 손을 뻗고, 경배하고, 간구하기 원합니다.

그가 주시는 치유와 용기주심, 완전케하심을 경험하기 원합니다. 

그러한 일들이 text 에서만 있는 일이 아니라, 내 매일의 삶에 있기를 간구합니다. 


어떤 종류의 두려움이 나를 에워싸더라도- 내 중심을 아시는 주님, 나를 돌아보시고 내게 주의 빛을 비추소서. 

오늘 내게 주어진 여러 일들 가운데, 또한 내 삶의 수 많은 결정들과 방향 가운데. 

주님만 주님이 되어주시고, 당신이 주인으로 명령하여주소서. 

빛이 있으라 하신 당신의 명령에 세상에 빛이 생긴 것처럼- 

살아 운동력 있는 말씀으로 내게 θάρσει, σωθήσομαι 를 명해주시고, 그것에 내 삶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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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22:32) 그러나 내가 너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 하라

(눅 22:33) 그가 말하되 주여 내가 주와 함께 옥에도, 죽는 데에도 가기를 각오하였나이다

(눅 22:34) 이르시되 베드로야 내가 네게 말하노니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모른다고 부인하리라 하시니라



전대와 배낭과 검

(눅 22:35)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전대와 배낭과 신발도 없이 보내었을 때에 부족한 것이 있더냐 이르되 없었나이다   마10:9, 눅9:3

(눅 22:36) 이르시되 이제는 전대 있는 자는 가질 것이요 배낭도 그리하고 검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 살지어다  요18:10

(눅 22:37)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기록된 바 ㄱ)그는 불법자의 동류로 여김을 받았다 한 말이 내게 이루어져야 하리니 내게 관한 일이 2)이루어져 감이니라   사53:12

(눅 22:38) 그들이 여짜오되 주여 보소서 여기 검 둘이 있나이다 대답하시되 족하다 하시니라 

(눅 23:32) 또 다른 두 행악자도 사형을 받게 되어 예수와 함께 끌려 가니라

(눅 23:33) 해골이라 하는 곳에 이르러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두 행악자도 그렇게 하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막15:22

(눅 23:34) 이에 3)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눅 23:35) 백성은 서서 구경하는데 관리들은 비웃어 이르되 저가 남을 구원하였으니 만일 하나님이 택하신 자 그리스도이면 자신도 구원할지어다 하고

(눅 23:36) 군인들도 희롱하면서 나아와 신 포도주를 주며   마27:48

(눅 23:37) 이르되 네가 만일 유대인의 왕이면 네가 너를 구원하라 하더라

(눅 23:38) 그의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이라 쓴 패가 있더라


(눅 23:39) ○달린 행악자 중 하나는 비방하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가 아니냐 너와 우리를 구원하라 하되  마27:44

(눅 23:40)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이르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눅 23:41) 우리는 우리가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이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눅 23:42)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눅 23:4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 

내 마음을 깨끗이 씻어주시고, 또한 내 귀도 그리하여주소서.

내가 더욱 주님 앞에 정결하여 구별된 자가 되게하시고,

내 삶을 통하여 주님을 기념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모습을 봅니다.

사단이 청구하는 순간에도 우리를 향해 기도하시는 주님.

돌이킴을 기대하시는 주님.


할 수 있는 준비를 시키시는 주님.

그리고 용서하시는 주님.


내가 더욱 내면으로 주님을 닮아져서

세상의 강함을 요구하지 않고, 

주님의 사랑을 닮아가며,

주님의 일을 이해하고, 

주님의 마음을 더 깊이 알아가고,

그것을 행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내게 주님의 말씀을 들려주실때에 

나를 더욱 정결한 자, 깨끗한 자가 되도록

그리하여 예수님의 가르침을 닮아 따라가는 자가 되도록

나를 더욱 주의 십자가에 가까이 이끄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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